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5:30:06

구스타부 소자

구스타부 소자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하나은행 FA컵 로고.svg
파일:하나은행 FA컵 로고.svg
베스트팀
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svg

파일:K리그 로고(흰색/가로형).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홈).svg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 (원정).svg
2021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5월
세징야
(대구 FC)
8월
구스타보
(전북 현대 모터스)
9월
조영욱
(FC 서울)

파일:K리그 로고(흰색/가로형).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홈).svg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 (원정).svg
2022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6월
이승우
(수원 FC)
7월
구스타보
(전북 현대 모터스)
8월
에르난데스
(인천 유나이티드 FC)
}}} ||
파일:구스타부 상하이 FC.png
<colbgcolor=#ab1c18><colcolor=#ffffff>
상하이 하이강 No. 9
구스타부 소자
Gustavo Sousa
본명 구스타부 엔히키 다시우바 소자
Gustavo Henrique da Silva Sousa
K리그 등록명 구스타보
출생 1994년 3월 29일 ([age(1994-03-29)]세)
상파울루주 레기스트로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1] 189cm / 체중 8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ab1c18><colcolor=#ffffff> 선수 크리시우마 EC (2014~2016)
히센지 FC (2015 / 임대)
CD 나시오날 (2015 / 임대)
SC 코린치안스 (2016~2020)
EC 바이아 (2017 / 임대)
고이아스 EC (2017 / 임대)
포르탈레자 EC (2018 / 임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20 / 임대)
전북 현대 모터스 (2020~2023)
상하이 하이강 (2024~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ab1c18><colcolor=#ffffff> 가족 아내,
스폰서 나이키
프로 입단 2014년 크리시우마 EC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출전 기록
4.1.1. 클럽
4.2. 수상 이력
4.2.1. 대회 기록4.2.2. 개인 수상
5. 여담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상하이 하이강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별명은 구스타골, 애용하는 세리머니포트나이트다.

2. 선수 경력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레기스트로 지역 출신으로 2013년 타바아오 다 세라 유소년 구단에 가입했다. 2014년 1월 상파울루 주 유소년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여 크리시우마 EC와 계약하게 된다.

2.1. 크리시우마 EC

2014년 2월 16일 아소시아상 샤페코엔시 지 푸치보우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프로에 데뷔했다.

파일:GustavoHenriqueDaSilva_Criciuma2016.jpg

2015년 3월 4일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히센지 FC로 3개월간 임대됐고, 동년 8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CD 나시오날로 다시 임대됐다.

2016년 임대에서 복귀한 후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에서 32경기 18골로 데뷔 이래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2.2. SC 코린치안스

2016년 8월 구스타보의 공동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는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SC 코린치안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코린치안스 이적 직후 주전 경쟁에 밀리면서 다시 임대로 돌아다니는 신세가 됐고 세리 B의 포르탈레자 EC에서 45경기 30골이라는 활약을 하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나서야 코린치안스의 전력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파일:Gustavo Henrique da Silva_SCCorinthians.jpg

2019년 SC 코린치안스에서 컵대회 포함 54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하여 상파울루 지구 베스트 11 멤버로 뽑혔다. 2020년 같은 리그의 SC 인테르나시오나우로 임대됐으나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2.3.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7d9e7618fea6ab98619a6213177d22d0.png

2020년 6월 30일 SC 코린치안스 구단은 공식적으로 K리그1의 전북현대가 구스타보를 영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7월 1일 전북 구단 관계자의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6월 30일 입국하여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고 전했다.

7월 22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수원 FC로 이적한 라스 벨트비크가 달았던 9번.# 이적료는 17억으로 추정. 이전에 알려진 35억은 브라질 언론 특유의 부풀리기다. 박찬준, 서호정 기자가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2.3.1. 2020 시즌

7월 26일 리그 13R 서울전에서 교체출전하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62분 이승기의 크로스를 마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엄청난 서전트 점프를 선보이면서 헤딩으로 연결하여 데뷔골을 기록했다. 골 기록 후 김민혁과 유쾌한 합동 포트나이트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

부산과의 FA컵에 교체로 나와 무려 9분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14R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 되었다. 포항 수비진의 견제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김보경의 골에 도움을 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8월 8일 vs 대구전에서 최초로 선발출장해 풀타임을 뛰었다. 활동량과 제공권으로 공격라인을 이끌었지만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주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8월 15일 리그 16R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후반 69분, 쐐기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3대1로 승리하였다. 8월 23일 리그 17R 상주 상무전에서 후반 88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극장 결승골을 기록했다.

8월 30일 리그 18R 강원전에서는 전반 27분 결정적인 1:1 기회를 너무 정직한 정면 슈팅으로 날려먹었으며 후반 34분에는 슛 찬스에서 미끄러져 공격 기회를 허무하게 날리는 등 부진하였다. 팀은 결국 김지현의 멀티골로 2:1 패배했다.

뜬금없이 중국 언론에서 구스타보가 산둥 루넝과의 합의에 근접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2]

9월 12일, 광주전에서 김보경의 패스를 받아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9월 20일 부산하고 홈경기에서 PK골이자 팀의 두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2:0 승리했다.

9월 23일 FA컵 4강 성남 FC전에서 전반 9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10월 25일 승점 동률로 리그 우승 경쟁중이던 울산 현대전에서 김인성의 핸드볼 파울로 패널티 킥을 얻어 키커로 나섰으나 조현우의 선방에 막혀서 한달만의 득점에 실패했다. 다행히 바로우의 결승골로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11월 1일 마지막 대구 FC 전에서 교체명단엔 들었지만 출전은 아쉽게 불발되었다. 후에 리그 우승 세레머니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커리어에 두번째 우승컵을 추가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상하이 상강전에서 김보경의 센스 있는 패스를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조별예선 3차전 시드니전에서 나성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조별예선 4차전 요코하마전에서 패널티 킥으로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4-1로 대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었다.

시즌 통산 20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영입 직후에는 그야말로 괴물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K리그 팬들한테 생태계 파괴자 소리마저 들었으나, 후반기에는 상대 수비진의 집중 견제에 주춤하며 잠시동안 골을 못 넣기도 했다. 그래도 일단 거액의 이적료로 전북에 왔기에 팬들은 다음 시즌에 이보다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하는 중이다.

2.3.2. 2021 시즌

2월 27일 FC 서울과의 개막전에 선발출전했다. 이용이 정확히 올려준 크로스로 만들어진 1대1 찬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오른쪽으로 크게 빗나가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후반 일류첸코와 교체됐다.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전에도 선발로 출전하였다. 골대를 맞히는 아쉬운 헤딩슛을 보여주고 후반 7분 일류첸코와 교체 되어 나갔다.

3라운드 강원 FC전에서 후반에 김승대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김보경의 동점골에 헤딩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후반 추가시간에 이용이 길게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그리 위협적인 헤딩도 아니었고 거리도 좀 있었으나 키퍼 김정호의 실수로 인해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득점 이전에 결정적인 찬스에서 헤딩을 빗맞췄으나 역전골을 득점함으로써 한을 풀었다.

이후 특별한 활약은 없었으나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 전에서 후반 막판에 이주용과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대지를 가르는 패스로 바로우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6월 6일의 리그 15라운드 순연경기인 성남 FC 원정에서 4골을 기록하는 포트트릭을 달성하면서 팀은 1:5 대승과 함께 순위표에서 2위로 점프했다. 그동안 부진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던 구스타보는 오늘 경기에서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2골을 합쳐 골문에 공을 6번이나 집어넣으며 최고의 폼을 선보였다. K리그 역사상 16번째로 포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6월 26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태국의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쿠니모토가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면서 2:1 승리에 기여하였다.

조별리그 3차전 템파인즈 로버스전에서는 전반 5분 모두 바로우의 선취골을 우측 크로스로 어시스트했고, 후반 12분 자신이 만든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전북 입단 후 2번째 포트트릭을 기록하며 시즌 10골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ACL 5호 골을 신고하며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소속 셰이크 디아바테와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조별 리그 4차전 템파인즈와의 리매치에서도 64분에 골을 기록하며 팀의 0:4 대승에 기여했고 대회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조별리그 5차전 치앙라이전 선발 출전해 전반 34분 박진성의 세 번째 골을 헤더로 어시스트하였다.

조별리그 6차전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에서는 팀이 전반 6분만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44분 역습 상황에서 모두 바로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시즌 ACL 7호골로 득점 선두인 마이클 올룽가와 두 골 차이로 좁혔다. 감바와의 경기가 종료된 후 공식 인터뷰에서 "조 1위를 이미 확정했지만, 한일전과 K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이 걸렸기에 선수들 모두 90분 동안 최선을 다했다"라고 발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명예 한국인이라고 농담삼아 불리는 중이다.#

8월 7일의 리그 23라운드 대구 FC 전에서는 전반 14분에 이진용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오른쪽 구석에 꽂아넣으며 선제골을 가져왔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진행된 전북의 속공 과정에서 완벽하게 휘어지는 아웃프런트 땅볼 크로스로 문선민의 전북 복귀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8월 11일, 리그 21라운드 순연경기 광주 FC 홈경기에서 후반 11분 쿠니모토 타카히로와 교체투입되었고, 후반 26분 박진성의 롱스로인을 머리로 떨궈주며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의 멀티골에 어시스트를 기록,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8월 15일의 리그 25라운드 FC 서울 전에선 전반 19분에 오른쪽 측면에서 이유현이 왼발로 완벽한 크로스를 올려준 것을 머리로 방향을 바꿔 집어넣으며 팀의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진 리그 2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는 49분에 최영준의 크로스를 발로 방향만 바꿔서 1골, 71분에는 한교원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또 1골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다만 이 경기에서 일류첸코가 착지 과정에서 발목이 뒤틀리는 대형 부상을 입는 바람에 2개월 아웃이 될 전망이라 9월의 박싱데이 속에서 일류첸코의 공백을 잘 매꿔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맞게 됐다.

리그 28라운드 수원 FC 전에서는 팀이 홈에서 0-2로 뒤지던 도중 얻어낸 두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챙겨왔다. 이걸로 일류첸코와 득점 동률이 되며 득점왕 경쟁에 참여했다.

8월에 열린 6경기에서 6골 2도움을 한 활약으로 K리그 8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인 9월 15일의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BG 빠툼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전반 추가시간 2분에 백승호가 올려준 코너킥이 한번 헤더로 골문 앞까지 온것을 재차 머리로 때려내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9월 25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64분에 김승대와 교체투입되었고, 투입 10분만에 인천 센터백 강민수와의 공중볼 경합을 이겨내고 송민규와의 리턴패스로 역습을 이어간 뒤 오른쪽 상단에 꽂히는 중거리 슛을 작렬시키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하였다.

10월 17일 울산과의 ACL 8강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전후반 내내 강한 압박과 헌신적인 수비가담으로 울산 수비진을 괴롭혔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연장 전반에 날린 회심의 헤더가 골대를 맞추기도 했고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박스 안에서 날린 오른발 슛은 깻잎 한 장 차이로 골문을 빗겨나갔다. 결국 팀은 2:3으로 석패하며 4년 연속 8강 진출이 좌절됐고, 구스타보 본인의 ACL 득점도 8골에 그치며 9골을 기록한 마이클 올룽가를 넘지 못하고 ACL 득점왕도 노릴 수 없게 됐다.

10월 24일 리그 24라운드 순연경기이자 정규리그 최종전인 제주 유나이티드 FC 전에서는 82분에 한교원의 크로스를 헤더로 한골, 김보경의 밀어준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또 한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다소 부진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오히려 일류첸코보다 한골을 앞서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11월 21일 리그 36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서 64분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와 교체투입되었다. 84분에 직접 PK를 성공시켰으나, 팀은 3:2로 패배하였다.

최종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왔다. 골은 아쉽게도 넣지 못했지만 경기 내내 적극적인 압박과 수비가담, 화려한 개인기로 끊임없이 제주의 수비진들을 괴롭히며 2:0 승리와 리그 5연패에 기여했다.


2021시즌의 성적을 인정받아 2021 K리그1 베스트 11 FW 부문 후보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 2021시즌 전북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43경기 출전 23골 8도움.


그리고 우승 시상식 후(위 영상의 41분 20초부터) 벤치석 인근의 한 어린이 팬에게 자신이 경기 도중 입은 유니폼을 사인까지 해서 전달하는 모습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ACL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2021 AFC 챔피언스 리그 올해의 공격수 부문 후보에 올랐다.

2.3.3. 2022 시즌

3월 19일 6라운드 김천 상무 FC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류재문하고 교체투입하였고 후반전 69분 홍정호의 해딩크로스를 해딩으로 동점골이자 시즌첫골을 만들어냈다 위협적인슈팅을 만들어냈지만 김천의 황인재(축구선수)에게 선방으로 막혔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8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공성 더비에서 후반 32분 머리로 떨궈준 볼로 김진규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9라운드 성남 FC원정경기에서 전반전 11분 PK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세리머니로 태어난 자녀에 대해 세리머니를 했다.

4월 28일 AFC 챔피언스 리그조별리그 H조 5차전 시드니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72분 한교원하고 교체 투입되었고 후반전 78분 김진수의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3:2 승리에 기여하였다.

1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68분 코너킥 상황에서 방향만 살짝 바꾸는 해더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전북은 간신히 1:0 승리하였다.

12라운드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머리로 떨궈준 볼로 바로우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했다.

6월 29일 수원 삼성와의 대한축구협회 FA컵 8강 홈경기에서 전반 39분 바로우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하며 결승골을 기록,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FA컵 두 경기 연속 골이자 최근 한달 간의 극심한 골 가뭄에서 벗어난 득점이 됐다.

20라운드 FC 서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53분 송민규의 키패스를 받은이후 그대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가져왔고 팀은 1:0 승리하였다.

2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패널티킥을 얻어냈으나 본인이 찬 킥이 김동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리고 이것이 결정타가 된 것인지 후에 팀은 두 골을 더 실점하며 2:2로 비겼다. 스노우볼의 시작

22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PK 선제골 코너킥 상황에서 역전 헤딩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26라운드 강원 FC 원정에선 후반 막판에 한교원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시간이 시간인지라 뒤집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27라운드 현대가 더비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PK를 조현우에게 선방당하면서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경기가 끝난이후 통역을 부르면서 팬들앞에서 "PK실축에 미안하다. 다음번에 꼭 넣겠다." 말하고 눈물을 흘렸다.

8월 22일 일본에서 펼쳐진 AFC 챔피언스 리그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한교원하고 교체 투입하였고 실점이후 몇 분 지나지 않으면서 모두 바로우의 크로스를 그대로 해딩 역전골을 만들어내면서 팀은 3:1 승리와 준결승진출에 기여했다.

8월 29일 연기되었던 2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교체투입하였고 김진수의 크로스를 해딩골로 만을어내면서 팀의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2022시즌 전북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46경기 출전 10골 4도움.

올 시즌 김상식 감독의 세밀하지 못한 공격 부분 전술 속,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나쁘지 않은 공격포인트를 쌓았고 일류첸코도 FC 서울로 이적 후 살아나자 지금의 구스타보가 폼이 좋지 않은 이유는 김상식의 지분율이 대부분이라는 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드리블, 터치, 패스, 연계에서 저번 시즌에 비해 더욱 좋지 않아 어이없게 공 소유권을 내 주는 모습에 조규성이 돌아와 보여주는 좋은 모습에 비교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다음 시즌엔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않으면 조규성이 주전 경쟁에서 앞서는 게 당연해졌다.

1월 18일 이집트 명문 클럽 알 아흘리가 전북 현대 스트라이커 구스타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이집트 언론으로부터 제기됐다. 링크 하지만 전북의 스페인 전훈에 따라가는거보니 이집트 알 아흘리 이적은 무산된 것으로 보이며, 루머에 의하면 세부적인 합의는 이뤄졌으나 아내와 가족들이 이집트행을 원하지 않고 육아 등의 문제로 대한민국에 남는 것을 원해서 이적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모양이다.

2.3.4. 2023 시즌

초반에는 계속해서 후반 막판 교체로만 출전했다.

FC 서울와의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11초 만에 서울의 어중간한 패스를 틈타 인터셉트하며 그대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구스타보의 2023 시즌 K리그1 마수걸이 골이었고, 또한 이 골로 이번 시즌 최단 시간 득점이라는 영광 또한 누리게 되었다.[3] 그러나 후반 33분, 박동진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이후 어느 팀도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5월 24일 하나은행 FA컵 16강 파주시민축구단와의 홈경기에서 그 동안의 울분을 씻어버리는 듯이 포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와 8강 진출에 기여했다.

19R까지 15경기 출전 1골 0도움으로 비록 선발 출전한 경기가 5경기에 불과했다고는 하나 심각한 부진을 보이는 중이다. 구스타보와 더불어 하파 실바, 안드레 루이스 모두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규성마저 유럽으로 향하게 되어 전북의 공격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21R 서울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득점을 기록했으나 패스를 해줬던 이동준의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고 후반 중반 조규성과 교체 아웃됐다. 팀은 후반 추가시간 나상호에게 PK 골을 내주었지만 경기가 그대로 끝이나며 2:1 승리를 거뒀다.

22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눈에 띄는 모습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쉬운 폼으로 교체아웃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현재 이집트로 강력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꾸준히 문제였던 기본기나 골 결정력에 있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어 이에 팬들은 아름답게 보내주자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중동 매체 마스라위에 따르면 이적료로 약 50만 달러(약 6억3600만원)를 제시하였고 구스타부 소자와 연봉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전북은 구스타부 소자의 이적에 대비하여 새로운 공격수를 알아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적설이 나오던 도중 23R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결승골을 기록하며 1대0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 구스타보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곧 이집트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이적이 확정적이라고 했으나 전북이 리스트에 있던 조지아 국적의 공격수 영입에 실패하면서 잔류가 결정되었다. 잔류 후에 조규성의 대체자로 영입한 박재용과의 주전 경쟁을 해야 하는 실정이다.

8월 3일 PSG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때 후반전에 출전했으나 이렇다할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에 나온 박재용이 PSG 수비진을 상대로도 공중볼 경합에서 우위를 가져가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해 구스타보는 후반 내내 경합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북 팬들 역시 제 아무리 친선경기라지만 구스타보의 활약상은 아쉬워했다.

24R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81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날 박재용은 전북 데뷔골을 넣으면서 박재용에게 일단 주전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

30R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5분 한교원이 얻어낸 PK를 선제골로 만들어냈지만 팀은 3:1 역전패하였고 본인도 골장면 말고는 아무것도 활약을 하지못하였다. [4]

33R FC 서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하였고 이후 측면에서 안현범의 크로스를 그대로 해딩골로 만들어내며 팀의 2:0 승리와 서울킬러를 이어갔다.

34R 대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하였고 91분 결승 PK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35R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53분, 맹성웅이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지만 69분에 팀도 제카에게 PK 실점하였고, 74분에 박재용과 교체되었다. 결과는 1:1 무승부.

FA컵 결승전 포항 원정에 선발 출전해 후반 6분 정우재가 얻어낸 PK를 득점하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18분 뒤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고, 팀은 역전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구스타보는 5골로 FA컵 득점왕에 등극했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 득점왕에 등극하며 대회 역대 최다 득점왕 수상자가 됐다.

'볼만찬 기자들'에 따르면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전북을 떠날 전망이다.

시즌이 끝나고 전북이 대전의 브라질 공격수 치아구 영입을 완료하면서 공식적으로 전북하고 작별하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 전북 현대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4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자유 계약 신분으로 상하이 하이강으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4. 상하이 하이강

2024년 2월 12일, 상하이 하이강으로 이적하였다. 지난 시즌과 다른 좋은 폼을 보이면서 17경기 13골을 폭격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큰 키와 좋은 체격, 높은 점프력을 가진 스트라이커. 공중볼 경합에 능하며 속도 또한 빠른 편이다.[5] 경기중 사이드에서 치달을 선보이는 경우도 있다.

2020년 서울전에서 리그 내에서 준족으로 손꼽히는 김진야를 따라잡아 수비에 성공한 적도 있다. 게다가 수비 가담도 적극적이며,[6] 또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인해 2020년에는 시즌 중반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4장의 경고를 받았다. 2021년에는 시즌 중반까지 총 4장의 경고를 받긴 했으나 그 뒤로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와의 적절한 교체 플레이로, 시즌 끝까지 경고 누적 출장정지에 걸리는 기준인 5장까지는 받지 않았다.

서전트 점프 능력이 매우 압도적이라 체공시간이 매우길다. 빈 공간으로 크로스가 올라올때 공간으로 뛰어들어가며 하는 헤더에 자신이 있는 모습이다.[7] 다만 이와 별개로 공중볼의 낙하지점을 찾는 능력이 아쉽고[8] 공중볼을 따긴 따지만 헤더 자체의 정확도가 낮은 편이다.

단점으로는 브라질리언 특유의 드리블은 보기 힘들다는 것과 기본적인 터치나 패스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종종 보인다는 점을 들 수 있다.

4. 기록

2020 시즌부터 2022 시즌까지 109경기 44골 15도움을 기록했다.

4.1. 출전 기록

4.1.1. 클럽

4.2. 수상 이력

4.2.1. 대회 기록

4.2.2. 개인 수상

5. 여담

6. 둘러보기

상하이 하이강 2024 시즌 선수 명단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이름 한자이름 로마자 이름 (셔츠 프린팅) 생년월일
1 파일:중국 국기.svg GK 옌쥔링 颜骏凌 Yan Junling (Yan J. L.) 1991.1.28
2 파일:중국 국기.svg DF 리앙 李昂 Li Ang (Li A.) 1993.9.15
3 파일:중국 국기.svg DF 장광타이 蒋光太 Jiang Guangtai (Jiang G. T.) 1994.5.27
4 파일:중국 국기.svg DF 왕선차오 王燊超 Wang Shenchao (Wang Sh. Ch.) 1989.2.28
5 파일:중국 국기.svg DF 장린펑 张琳芃 Zhang Linpeng (Zhang L. P.) 1989.5.9
6 파일:중국 국기.svg MF 차이후이캉 蔡慧康 Cai Huikang (Cai H. K.) 1989.10.10
7 파일:중국 국기.svg FW 우레이 武磊 Wu Lei (Wu L.) 1991.11.19
8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오스카르 奧斯卡 Oscar 1991.9.9
9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구스타부 Gustavo 1994.3.29
11 파일:중국 국기.svg FW 뤼원쥔 吕文君 Lyu Wenjun (Lyu W. J.) 1989.3.11
12 파일:중국 국기.svg GK 천웨이 陈威 Chen Wei (Chen W.) 1998.02.14
13 파일:중국 국기.svg DF 웨이전 魏震 Wei Zhen (Wei Zh.) 1993.1.27
14 파일:중국 국기.svg FW 리성룽 李圣龙 Li Shenglong (Li Sh. L.) 1993.1.13
15 파일:중국 국기.svg DF 리선위안 李申圆 Li Shenyuan (Li Sh. Y.) 1997.10.2
16 파일:중국 국기.svg MF 쉬신 徐新 Xu Xin (Xu X.) 1994.4.19
17 파일:중국 국기.svg FW 천빈빈 陈彬彬 Chen Binbin (Chen B. B.) 1998.6.10
18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마테우스 주사 Matheus Jussa 1996.3.22
20 파일:중국 국기.svg MF 양스위안 / 양세원[a] 杨世元 Yang Shiyuan (Yang Sh. Y.) 1994.03.11
22 파일:중국 국기.svg GK 두자 杜佳 Du Jia (Du J.) 1993.5.1
23 파일:중국 국기.svg DF 푸환 傅欢 Fu Huan (Fu H.) 1993.7.12
24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W 마티아스 바르가스 巴尔加斯 Matias Vargas (Vargas) 1997.5.8
27 파일:중국 국기.svg FW 펑진 冯劲 Feng Jin (Feng J.) 1993.8.14
28 파일:중국 국기.svg DF 허관 何贯 He Guan (He G.) 1993.1.25
29 파일:중국 국기.svg MF 장화천 张华晨 Jang Huachen (Jang Hu. Ch.) 1998.3.16
32 파일:중국 국기.svg MF 리솨이 李帅 Li Shuai (Li Sh.) 1995.6.18
33 파일:중국 국기.svg MF 류주런 刘祝润 Liu Zhuren (Liu Z.R.) 2001.10.6
36 파일:중국 국기.svg MF 아블라한 할리크[b] 阿布拉汗·哈力克 Ablahan Haliq (Ablahan H.) 2001.4.26
모기업:상강그룹 / 감독: 케빈 머스캣 / 홈구장: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

[a] 조선족[b] 위구르족



[1]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 공식 프로필[2] 찌라시일 확률이 높다.[3] 또한 이 골은 前 인천 유나이티드 FC방승환이 기록한 K리그 최단 시간 골과 타이 기록이다. 허나 이건 컵대회 기록인지라 리그 기록으론 단독 1위 기록이다.[4] 다만 이 득점 이후로 폼이 살아나며 해결사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예상치 못한 스노우볼의 시작인 셈.[5] 가속만 충분히 붙는다면 키에 비해 매우 위협적인 스피드를 보여준다.[6] 홍정호의 말에 따르면 경기하다 보면 가끔 자기 옆에 있다고 얘기했다. 30:45[7] 구스타보의 헤더골 유형은 빈공간으로 뛰어들며 헤더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8] 모라이스 시절과 김상식 감독시절 헤더를 놓치는 경우를 보면 제자리 점프후 헤더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