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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3 16:44:50

국민의당(2020년)/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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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월3. 3월4. 4월5. 5월6. 6월7. 7월8. 8월9. 9월10. 10월11. 12월12.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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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친안을 중심으로 창당한 '국민의당'의 2020년의 행적을 나타낸 문서

2. 2월

국민의당 e-창당대회

3. 3월

4. 4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5월

6. 6월

7. 7월

8. 8월

9. 9월

10. 10월

11. 12월

12. 결론

4년 전 녹색돌풍의 재현을 꿈꿨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여전히 안철수를 지지하는 중도 민심이 있었기에 원내 진입은 성공했지만, 그만큼 한계도 확인했다는 점에서 총선 결과는 냉정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다.

그러나 이후 여타 군소 야당들과 달리 가장 적극적으로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에 앞장서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여론은 반전되기 시작했다. 이는 민주당 2중대라는 비판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정의당이나 대놓고 2중대를 자처하는 열린민주당, 민주당에 기생해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는 오명을 쓰고 있으며 실제로도 여당이 발의하는 법안에는 지속적으로 찬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에 비하면 확실히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이 덕분에 정당 지지율 여론 조사에서는 지속적으로 정의당, 열린민주당과 경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당의 지주인 안철수 대표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라는 승부수를 띄우면서 그간 너무 모호하다는 혹평을 받아왔던 안철수 대표에 대한 평가가 더욱 좋아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만일 안 대표가 본인 중심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루고 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지금에 비해서 입지가 굉장히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원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협력관계에 있는 정당인 국민의힘과의 관계 정립도 매우 중요해졌다.

[1] 공교롭게도 4년 전 이날은 안철수국민의당을 창당했던 날이다.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2] 현재 정당 구도에서 7석을 보유하면 정의당을 제치고 기호 6번을 받을 수 있다.[3] 바른미래당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을 출당시켜줘도 3당이 통합하면 교섭단체는 성립되나 줄어든 의석수 만큼 국고보조금이 줄어들며, 라이벌인 국민당의 선거번호가 유리해지기에 득보다 실이 많다.[4] 권은희, 김삼화, 김수민, 신용현, 이태규[5] 2월 27일 미래통합당 입당, 이미 통합당 공관위의 공천 면접도 마쳤다.[6] 김삼화, 김수민, 신용현[7] 해당 여론조사에서 나온 민주당 후보는 민형배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자치발전비서관과 박시종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이다.[8] 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용강동, 대흥동, 염리동, 신수동 관할[9] 이중당적이면 출마를 할 수 없다[10] 최연숙, 사공정규 후보자는 코로나-19 사태 극복 전사란 이름으로 발탁되었다. #[11] 같은 의석일 경우 직전선거 참여여부와 득표율을 따지나 우리공화당은 직전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12] 다만 안철수 대표는 "매우 간절히 기다리던 번호"라며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애초 애매모한 번호라면 차라리 활용하기 쉬운 10번이 나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