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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maroon><colcolor=white> 국립국악고등학교 國立國樂高等學校 Gugak National High School | |
개교 | 1955년 4월 1일[1] |
유형 | 예술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국립[2] |
전신 | 이왕직 아악부 (교육 부문)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 |
교장 | 모정미 |
교감 | 김선주 |
교훈 | 신념, 정진, 봉사 |
교목 | 오동나무 |
교화 | 개나리 |
학생 수 | 437명[기준] |
교직원 수 | 45명[4][기준] |
관할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22길 65 (개포동)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공식 소개영상 (2022) |
교문 전경[6] |
국립국악중·고등학교라는 명칭은 중학교인 국립국악중학교와 고등학교인 국립국악고등학교를 통칭하여 일컫는 말이며 실제로는 국립국악중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로 따로 등록되어 있다.
국악고등학교는 이왕직아악부[7]의 명맥을 잇는 음악기관으로, 국악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국립' 고등학교는 '국악고'가 유일"했"다. 이후 시흥에서 전통예술고등학교(전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국립화 운동을 벌이자 당시 문체부 장관이었던 유인촌이 이를 승인함으로써, 현재 국악 관련 국립고등학교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두 학교 뿐이다.
무릎 아래 7cm 길이를 규정으로 하는 긴 교복치마가 예로부터 이 학교의 특징이었으며, 이는 국악기를 연주할 때 양반다리로 앉기 때문이다. 2015년에 교복 디자인이 다소 변경되었는데, 예쁘다고 할 수도 있고, 이상하다고 할 수도 있는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바뀌기 전에도 길었던 여자 교복치마는 여전히 길다.
매우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학교이다. 이는 좁은 국악계 특성상 고등학교 시절에 생긴 흑역사가 학창시절은 물론 사회인이 되어서도 회자되며 본인의 평판을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강남 비율이 꽤나 높은 학교이다. 국악과가 있는 대학이 주로 수도권에 있고, 국악을 전공하는 고등학생 중에서는 본교 학생들의 실력이 우수한 편에 속하다 보니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수도권 대학 진학률이 높기 때문. 이같은 이유로 학부모들은 자식을 서울대학교에 보내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국악중·고등학교에 입학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순수하게 국악이 좋아서 입학하는 학생의 비율은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다. 때문에 전공이 자신에게 맞지 않아 자퇴하거나,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기도 한다. 물론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른 진로를 선택하는 학생도 있고, 국악으로 대학을 입학하고 다른 전공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학생 비율은 국악중학교 학생들이 90%이며 나머지 10%가 지방이나 인문계학교 학생들이다. 국악중이나 인문계에서 국악고를 떨어져서 재수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국립국악중학교도 그렇지만, 여초현상이 상당히 심한 편으로 한 반 30명 중 남학생이 3~7명 수준. 무용과는 남학생이 한반에 3~4명 정도. 대학가서도 이 현상은 유지된다.
2. 학교 연혁
1955년 4월 1일 종로구 운니동에 개소한 최초의 국악 교육기관인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가 전신이며, 1972년부터 국립국악고등학교로 불리게 되었다.- 1954년 10월 1일: 국악사양성소 규정 공포(문교부령 제38호)
- 1955년 4월 1일: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 개교 (종로구 당주동 > 운니동, 최초 중학 3년과정)[9]
- 1958년 2월 21일: 수료연한 증가 (중학 3년 > 중·고등 통합 6년)
- 1967년 12월 29일: 1차 교사 이동 - 장충동 산14-76[10]
- 1972년 9월 9일: 학교 개편: 국립국악고등학교로 교급 승격(중학교 과정 폐지)
- 1976년: 무용 전공 신설(19기 입학생부터)
- 1978년: 정가 전공 신설(21기 입학생부터)
- 1985년: 이론, 작곡 전공 신설 및 판소리 전공 부활[11](28기 신입생부터)
- 1991년 3월 4일: 국악학교 개교 (중학 과정 부활)
- 1991년 12월 16일: 2차 교사 이동 - 강남구 포이동 272[12]
- 1992년 2월 11일: 신축 교사 준공식
- 1992년 6월 24일: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 1999년: 아쟁 전공 신설(42기 입학생부터)
- 1999년 3월 1일: 교육부 지정 예술계고등학교 자율학교 시범운영(1999. 03. 01. ~ 2002. 02. 28.), 국악예능영재교육원 개원(서울특별시교육감)
- 1999년 3월 7일: 국악학교 신축교사 준공 (현 중학교 본관)
- 2000년: 타악 전공 신설(43기 입학생부터)
- 2001년: 민요 전공 신설(44기 입학생부터)
- 2002년 3월 1일: 자율학교 지정 (교육부, ~ 2010. 02. 28.)
- 2004년 11월 5일: 국악교육정보관 개관
- 2006년 4월 15일: 우륵당 개·보수공사 준공
- 2007년 12월 20일: 소리누리예술단 창단
- 2009년 11월 18일: 서울시교육청 자율학교 재지정 (~ 2015. 02. 28.)
- 2011년: 지휘, 연기연출 전공 신설(54~58기(연기연출)/60기(지휘) 한정으로 존재하였음)
- 2012년 3월: 주관부처 이관 (교육과학기술부 > 문화체육관광부)
- 2014년 12월 17일: 자율학교 재지정 (~ 2019. 02. 28.)
- 2015년 9월 17일: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연주회
3. 학교 상징
3.1. 교훈
신념·정진·봉사3.2. 교가
국립국악중학교 교가와 일치하다.
교가도 국악, 종소리도 국악[13], 모두 국악이다.
국기에 대한 경례곡, 애국가, 교가 등 의식음악의 경우 입학식, 졸업식 등의 중요한 행사에서는 라이브로 연주된다.
4. 학교 특징
4.1. 전공
본 문서의 순서는 기악, 성악, 이론, 한국무용 순으로 정렬하였다.경쟁률 산출방법
평균 모집인원: 지원자 수/평균 모집인원 (소수점 2번째자리까지 반올림) |
평균 경쟁률은 연도별 경쟁률을 전부 더한 뒤, 더한 연도 개수만큼 나눠주세요.
4.1.1. 가야금
국악과 중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20~24명이다.대부분 학생들의 성적과 악기실력이 좋다. 국악경연대회에서 항상 국악고등학교 학생이 한 명 이상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 바로 옆에 있는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들도 빈번히 지원한다. 인문계 중학교에서도 많이 온다.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35명 | 1: 1.59 |
2017 | 34명 | 1: 1.55 |
2018 | 25명 | 1: 1.14 |
2019 | 29명 | 1: 1.32 |
2020 | 24명 | 1: 1.09 |
2021 | 23명 | 1: 1.04 |
2022 | 28명 | 1: 1.27 |
2023 | 29명 | 1: 1.32 |
4.1.2. 거문고
국악과 중에서 뽑는인원 대비 지원자 수의 미달률이 제일 높은 전공으로 한 학년에 14~18명이다.타 예술고등학교 지원자 미달률마저 높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학생들이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 등등 명문대학에 많이 진학하는 만큼 우수한 실력을 자랑한다.
대부분 바로 옆에 있는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은 정말 가끔씩 지원한다. 인문계 중학교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더 많은 정도.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15명 | 1: 1 |
2017 | 14명 | 1: 1 |
2018 | 17명 | 1: 1.06 |
2019 | 18명 | 1: 1.26 |
2020 | 16명 | 1: 1 |
2021 | 16명 | 1: 1 |
2022 | 19명 | 1: 1.19 |
2023 | 17명 | 1: 1.06 |
4.1.3. 대금
남학생들이 꽤 있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14~18명 정도로 구성되어있다.특히 소금을 잘하면 좋다. 1학년 때 잘만 한다면 3년 내내 학교 행사 때 소금만 불게 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소위 소금쟁이라고 하는, 공연 때 소금"만" 하다가 졸업하는 학생이 각 기수 별 한 명씩은 나오곤 한다.
소금과 더불어서 단소도 잘하면 매우 유용하다. 특히 1학년 공연실습 과목으로 단소를 배우게 되는데, 실기로 시험을 보는 과목이 다 그렇듯 단소를 잘해 놓으면 이 과목만큼은 성적이 보장될뿐더러, 이후 목멱예술제나 목멱한마당 등 학교 행사에서 단소가 편성이 될 때[14] 선생님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해보기도 한다.
물론 소금과 단소 모두 경우에 따라 별도의 테스트를 보거나, 전공 성적 순으로 모집한다거나, 학생 모두가 출연해야한다는 형평성에 맞춰 내정하는 등, 각각의 기준은 선생님 별로 모두 다르기에 주자는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으니 본인이 특수악기를 하고 싶으면 신중히 생각한 후 지원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바로 옆에 있는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들도 종종 지원한다. 인문계 중학교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19명 | 1: 1.19 |
2017 | 26명 | 1: 1.63 |
2018 | 19명 | 1: 1.19 |
2019 | 19명 | 1: 1.19 |
2020 | 16명 | 1: 1 |
2021 | 21명 | 1: 1.31 |
2022 | 21명 | 1: 1.31 |
2023 | 19명 | 1: 1.19 |
4.1.4. 피리
대금과 마찬가지로 남학생이 꽤 있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14~18명 정도로 구성되어있다.학교행사나 초청공연에 대취타가 무조건 편성되기 때문에 1학년 방과후때 태평소를 필수로 배우게 되기 때문에 태평소를 잘하면 좋다. 국악관현악에서는 피리 뿐 만 아니라, 태평소, 대피리, 저피리, 생황 특별하게는 장새납까지 편성된 곡을 연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학년에 적어도 한 명 이상 대피리나 생황을 할 줄 아는 학생이 있으면 정말 좋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악기들은 개인이 악기를 가지고 있어야만 하고, 따로 교육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대부분 학생들의 실력이 좋아 거의 매년 서울대학교나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한다. 서울대학교 국악과 피리전공의 한 학년 정원은 3명인데, 거의 매년 3명 전부 국악고등학교 출신일 정도이다.
거의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이 지원하고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들이 지원하는 경우는 드물다. 인문계 중학교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더 많은정도.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21명 | 1: 1.31 |
2017 | 23명 | 1: 1.44 |
2018 | 20명 | 1: 1.25 |
2019 | 21명 | 1: 1.31 |
2020 | 19명 | 1: 1.19 |
2021 | 18명 | 1: 1.25 |
2022 | 15명 | 1: 1 |
2023 | 17명 | 1: 1.06 |
4.1.5. 해금
가야금 전공 다음으로 지원자 수가 높은 전공으로 한 학년에 16~20명이다. 거의 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정말 드물게 남학생이 있다. 이게 얼마나 드문 경우냐면, 해금과 전학년 청일점이 될 정도.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와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서 지원하고 인문계 중학교에서도 종종 지원해서 인기있는 전공이라고 할 수 있다.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29명 | 1: 1.61 |
2017 | 28명 | 1: 1.56 |
2018 | 21명 | 1: 1.17 |
2019 | 26명 | 1: 1.44 |
2020 | 17명 | 1: 1 |
2021 | 21명 | 1: 1.17 |
2022 | 19명 | 1: 1.12 |
2023 | 21명 | 1: 1.17 |
4.1.6. 아쟁
적은 인원을 뽑는 전공이라 경쟁률이 매우 센 전공으로 한 학년에 2~6명이다. 극도의 경쟁률을 보여주듯이 학생들의 실력이 좋다.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와 각 지방 예술중학교에서 지원한다.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6명 | 1: 1.5 |
2017 | 4명 | 1: 1 |
2018 | 7명 | 1: 1.75 |
2019 | 9명 | 1: 2.25 |
2020 | 6명 | 1: 1.5 |
2021 | 5명 | 1: 1.25 |
2022 | 7명 | 1: 1.4 |
2023 | 7명 | 1: 1.4 |
4.1.7. 타악
아쟁전공과 마찬가지로 적은 인원을 뽑는 전공이라 경쟁률이 매우 센 전공으로 한 학년에 2~6명이다. 학교행사나 초청공연때 국악고등학교 타악과 학생들의 사물놀이는 매번 반응이 최고여서 거의 빠지지 않을 정도로 학생들의 실력과 합이 좋다. 대체적으로 성비가 비등비등하거나 홍일점이거나 청일점인 경우가 많다.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에서 많이 지원하고 각 지방 예술중학교에서 지원하기도 한다. N수생들도 꽤 있는 편이다.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10명 | 1: 2.5 |
2017 | 12명 | 1: 3 |
2018 | 11명 | 1: 2.75 |
2019 | 8명 | 1: 2 |
2020 | 8명 | 1: 2 |
2021 | 5명 | 1: 1.25 |
2022 | 6명 | 1: 1.5 |
2023 | 6명 | 1: 1.5 |
4.1.8. 정가
적은 인원을 뽑는 전공 치고는 경쟁률이 약한 전공으로 한 학년에 2~6명이다. 기악, 한국무용 전공과는 다르게 성악 전공은 학교행사나 초청공연에서의 대우가 썩 좋지는 않은 편이다. 특히 정가 전공이 제일 심하다. 이 때문에 학생회장 선거에서 성악 전공의 공연 무대를 마련해보겠다는 공약이 나오곤 한다. 성악 전공 학생들은 목이 악기이기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성 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때문에 발성에 관련된 기관들을 스스로 관리 해야한다. 누구나 가벼운 감기에 걸렸더라도, 성악 전공 학생들한테 옮지 않도록 접근 하지 않는게 좋다.최근에는 나름 처우가 괜찮아졌는지, 예술제 프로그램에서 정가 공연의 스펙트럼이 꽤나 넓어졌다. 특히 2022년 목멱한마당의 공연 총주제는 여창가곡 계면 평롱의 내용을 테마로 잡은 기획안이 당선되어서 실제 공연에 세우기까지 했으니 정가 전공에 대한 부당한 처우는 이제 옛말이 되어가는 것 같아 보인다.
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와 인문계 중학교에서 지원한다.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6명 | 1: 1.5 |
2017 | 6명 | 1: 1.5 |
2018 | 4명 | 1: 1 |
2019 | 6명 | 1: 1.5 |
2020 | 5명 | 1: 1.25 |
2021 | 5명 | 1: 1.25 |
2022 | 6명 | 1: 1.5 |
2023 | 3명 | 1: 1 |
4.1.9. 판소리
한 학년에 3~7명이다. 앞서 말했듯이 성악 전공은 학교 행사나 초청공연에서의 대우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판소리 전공은 성악 전공 중에서 민요와 같이 대우가 괜찮은 편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성악 전공 학생들은 목이 악기이기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성 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때문에 발성에 관련된 기관들을 스스로 관리 해야한다. 그렇기에 가벼운 감기에 걸리더라도, 성악 전공 학생들에게 옮기지 않도록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거의 국립국악중학교,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각 지방 예술중학교에서 지원한다.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9명 | 1: 1.8 |
2017 | 9명 | 1: 1.8 |
2018 | 3명 | 1: 1 |
2019 | 9명 | 1: 1.8 |
2020 | 4명 | 1: 1 |
2021 | 6명 | 1: 1.5 |
2022 | 3명 | 1: 1 |
2023 | 4명 | 1: 1 |
4.1.10. 민요
경쟁률이 은근히 있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2~6명이다. 앞서 말했듯이 성악 전공은 학교 행사나 초청공연에서의 대우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민요 전공은 성악 전공 중에선 판소리와 같이 나름 대우가 괜찮은 편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성악 전공 학생들은 목이 악기이기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성 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때문에 발성에 관련된 기관들을 스스로 관리 해야한다. 그렇기에 가벼운 감기에 걸리더라도, 성악 전공 학생들에게 옮기지 않도록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각 지방 예술중학교, 인문계 중학교에서 고르게 지원한다.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9명 | 1: 2.25 |
2017 | 9명 | 1: 2.25 |
2018 | 7명 | 1: 1.75 |
2019 | 3명 | 1: 1 |
2020 | 3명 | 1: 1 |
2021 | 6명 | 1: 1.5 |
2022 | 3명 | 1: 1 |
2023 | 4명 | 1: 1 |
4.1.11. 이론·작곡
기악과 학생들은 특히 어려워 하는 이론을 공부하고, 자신만의 곡을 쓰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10~14명이다.과거에 이 전공은 특이하게 1학년때는 이론·작곡을 같이 배우다가 2학년때 부터는 학생들이 이론·작곡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서, 3학년때 까지 선택한 전공을 수업 받았다.[15] 예전에는 지휘 전공도 있었지만 2018학년도 부터 폐지되었다. 매번 교내 우륵당에서 공연이나 행사를 할때, 도우미로 많이 활동한다. 또한 목멱예술제에서 첫 프로그램인 관악 합주의 곡이 창사가 들어가는 경우 정가전공 학생들의 수가 적기에[16] 보충하는 개념으로 공연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만약 종묘제례악을 할 경우 축, 어, 편종/편경, 운라 등 특수악기를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022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기점으로 이론과 작곡전공을 분리하여 선발하고 1학년때부터 이론과 작곡전공이 따로 교육을 받는다.
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인문계 중학교에서 고르게 지원한다.
학년도 | 지원자 수(이론) | 지원자 수(작곡) | 경쟁률(이론) | 경쟁률(작곡) |
2016 | 21명 | 1: 1.75 | ||
2017 | 21명 | 1: 1.75 | ||
2018 | 14명 | 1: 1.67 | ||
2019 | 14명 | 1: 1.67 | ||
2020 | 19명 | 1: 1.58 | ||
2021 | 11명 | 1: 1 | ||
2022 | 3명 | 10명 | 1: 1 | 1: 1.43 |
2023 | 8명 | 8명 | 1: 1.6 | 1: 1.6 |
4.1.12. 한국무용
국악과와는 다르게 한 반으로 따로 분리 되어있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30명 내외이다.반이 따로 분리 되어있는 이유는 전공수업 비중이 국악과 보다 높아서 인듯 하다. 교과목 수업회차가 국악과와는 다르기 때문에 국악과와 한국무용과의 교과 시험범위가 다를 수 있다.
실제로 국악과와 한국무용과가 공식적으로 일정이 겹치는 경우를 보기가 매우 힘들기도 하고[17]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심지어는 주말에도 무용실에서 무한 연습과 레슨을 하는 한국무용과의 특성답게 국악과 학생들과 자주 만날 일은 소리누리예술단 활동을 하면서 같이 된 친구들을 보거나 3학년 때 무용제에서 반주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거의 없다. 이 때문에 한 학교 안에서 세계관이 두 개로 나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 예원학교, 선화예술중학교등 각종 예술중학교와 인문계 중학교에서 고르게 지원한다.
학년도 | 지원자 수 | 경쟁률 |
2016 | 49명 | 1: 1.63 |
2017 | 34명 | 1: 1.13 |
2018 | 33명 | 1: 1.1 |
2019 | 57명 | 1: 1.9 |
2020 | 53명 | 1: 1.77 |
2021 | 41명 | 1: 1.37 |
2022 | 41명 | 1: 1.37 |
2023 | 50명 | 1: 1.67 |
5. 학교 구조
6. 학교 생활
6.1. 목멱예술제
5월 말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의 커리큘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사흘에 걸쳐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1,2일차는 국악과(우리가락), 3일차는 한국무용과(우리춤) 학생들이 공연을 펼친다. 원래 이틀에 걸쳐서 하루에 공연을 두 번 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었다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다시 대면 공연으로 복귀된 2022학년도 51회 공연부터 국악과(우리가락)의 공연이 하루 1회씩, 이틀에 걸쳐 공연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총 기간이 3일로 늘어나게 되었다. 한국무용과(우리춤) 공연은 변동없이 1일 2회 공연 포맷이 유지된다.출연자는 3학년 학생들의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3학년의 졸업무대라고 일컫기도 한다.
국악제 공연 프로그램은 대부분 정악합주, 독주 혹은 중주, 창작곡 제주, 국악관현악, 협연이다.
첫 프로그램은 거의 정악합주를 한다. 정악합주 중에서도 관악합주를 주로 하는데, 수제천, 보허자, 종묘제례악, 관악영산회상 등 세부적인 곡은 매년 달라진다. 구성원은 2학년, 3학년 학생들이다. 1학년들은 보통 도드리 혹은 취타를 따로 연주하게 된다. 독주 혹은 중주는 전 년도 교내 실기경연대회 1등 수상자가 하게 된다. 독주는 주로 산조를 하며 독주자의 특성이나 성향에 따라 간혹 창작곡이나 정악독주를 하기도 한다. 독주는 주로 3학년 혹은 2학년 학생이 하게 된다. 창작곡 제주는 주로 관악 합주에 들어가지 못한 현악 전공 학생들이 주로 하며 구성원은 3학년 혹은 2학년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국악관현악과 협연은 3학년이 국악관현악 연주를 하게 되고, 협연자는 앞서 말했듯이 전 년도 교내 실기경연대회 1등 수상자가 하게 된다.
무용제 공연 프로그램은 대부분 정재, 민속무용, 창작무용들을 선보인다. 대부분 정재와 민속무용은 생음악으로 반주되는 경우가 많아서 훨씬 생동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하다. 무용반주는 큰 이변이 없는 한 3학년 학생들 중 일부를 차출해서 올리며, 인원의 경우 대부분 프로그램 당 단잽이[18]로 편성되기에 전공 별로 3~4명 정도의 인원이 차출된다.
6.2. 개포골 어울림 한마당
가을쯤에 열리는 강남구 개포4동의 지역행사이다. 본교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공연을 국립국악고등학교가 이끌어간다.지역행사 치고는 야외무대와 먹거리장터가 설치될 정도로 매우 큰 규모이다.행사는 대금, 타악, 피리 전공 학생들이 학교부터 개포4동 주변을 취타대 행진을 하며 시작된다. 이후 학생들과 초대손님들이 공연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정악합주, 성악, 국악관현악 등이 편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소리누리예술단이 맡아서 공연한다.
6.3. 목멱한마당
11월 말이나 12월 초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대부분 창작무용과 국악관현악, 협연이지만 가끔씩은 민속악을 편성하기도 한다. 목멱예술제가 전통에 기반한 음악을 주제로 하는 공연이라면 목멱한마당은 보다 진보적인 공연이다. 목멱한마당은 목멱예술제와는 다르게 하루만 진행 된다.매년 학기 초에 공연기획 공고가 올라온 뒤 1학기 동안 학생들에게 공연기획 공모를 받는다. 대개 5~6월에 학교 내에서 당선작을 정하면 그 당선작의 주제에 맞춰 프로그램를 구성한다. 때문에 한편의 스토리를 보는듯이 공연관람 하는 맛도 일품이다.
프로그램 중 협연곡이나 독주곡이 있는 경우,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오디션을 진행하여 협연자나 독주자를 선출한다. 여름방학 이전에 게시판에 공고가 올라오고, 협연이나 독주악기는 매년 당선작의 주제에 따라 달라지기에 랜덤이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국립국악중학교와 같은 교문을 사용하기에, 통학 방법도 동일하다.7.1. 버스 노선
국악중고교[19]: 서울 버스 242, 서울 버스 강남02구룡사 / 국악고교사거리[20]: 서울 버스 4211, 서울 버스 4312, 서울 버스 463, 서울 버스 강남10, 서울 버스 서초09, 서울 버스 서초18, 서울 버스 서초21
도곡교회.인바디빌딩 / 도곡교회.인바디빌딩건너[21]: 서울 버스 141, 서울 버스 4312, 서울 버스 강남10, 서울 버스 N64
국민은행.그린공원[22]: 서울 버스 242, 서울 버스 4433, 서울 버스 강남02
7.2. 철도
간단한 도보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역이 전혀 없기에 버스와 연계하여 그나마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역들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23]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242번]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강남02번], 매봉역[강남02번], 도곡역[242번]
신분당선: 양재역[강남02번]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한티역[242번], 도곡역[242번], 구룡역[242번]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 강새봄 - 투니버스 10기 공채 성우
- 김가영 - 前 스텔라 출신 아이돌
- 김강산(한국무용가)
- 김수영 - EBS 23기 공채 성우
- 김지현 - 유튜버 '대금이누나'
- 마혜령 - 해금 연주자
- 민희 - 前 스텔라 출신 아이돌
- 박다울 - 거문고 연주자, 밴드 KARDI 멤버
- 박은영 - 前 KBS 아나운서
- 박지원 - KBS 45기 아나운서
- 손수현 - 배우
- 우연이 - 트로트 가수
- 유낙준 - 제16대 성공회 한국관구장 주교, 현 성공회 대전교구장 주교
- 윤태진 - 아나운서
- 이안 - 가수
- 이유경
- 이자람 - 가수
- 이하늬 - 배우
- 전현아 - 배우
- 조수황 - 국악인
- 하소라 - 가야금 연주자
- 한예리 - 배우
- 홍작가 - 대금전공. 웹툰 작가.
- 황신영 - 코미디언
- 힘찬 - 前 B.A.P 출신 아이돌
9. 기타
- 2009년 2월 15일~22일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 시청자 투어에 한국무용과 여학생들이 참가팀으로 출연했다. 당시 출연한 학생 중 한 명이 걸그룹 스텔라의 김가영이다.
- 2016년 5월 21일 MBC 무한도전의 시청자 특집 웨딩 싱어즈 4부에 일부 학생이 시청자로 출연했다.
- 2019년 2월 17일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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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이었던 국악사양성소 개소일 기준, 현재의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정식 승격된 일자는 1972년 9월 9일이나, 양성소 시절 기수를 국악고 기수에도 포함하여 셈해지므로 이 문서에서는 국악사양성소 개소일 기준으로 서술하였음.[2] 문화체육관광부 관할[기준] 2023학년도[4] 정규직 공무원의 인원을 추산한 값.[기준] [6] 중학교와 중복된다.[7] 대한제국의 장악원-교방사-장악과의 뒤를 이어 일제강점기에 설치되었던 국립 음악기관. 본래는 아악대였으나 1925년에 아악부로 승격되었다. 참고로 이왕직은 대한제국이 멸망한 후 조선총독부가 구 대한제국 황제 및 황족에 관한 사무를 전담하도록 설치한 행정 기구이다.[8] 다만 국립고등학교는 전국에 19개교밖에 없을정도로 적다.[9] 개교 당시 1학기에 한정으로 전쟁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하여 임시적으로 당주동에 있다가 2학기부터 운니동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또한 이때 당시는 국립국악원과 같은 주소를 사용했다고 한다.[10] 현 주소: 서울 중구 장충단로 59, 국립극장의 별오름극장으로 사용된다.[11] 이미 양성소 시절 6~8기에서 한시적으로 판소리 전공이 존재하였기에 부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12] 현 주소: 서울 강남구 개포로22길 65[13] 수업 시작 종은 취타 1장, 수업 종료 종은 양청도드리 6장 마지막 부분[14] 특히 정가 프로그램의 반주로 편성되는 경우가 많다.[15] 2022학년도를 기점으로 폐지된 제도이다[16] 특히 정악합주 안에서의 창사는 남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정가를 전공하는 남학생은 3~4년에 한 명 꼴로 나올까말까 할 정도로 그 수가 극히 적어서 그나마 남학생 수가 많은 이론작곡 학생들을 데려다가 쓰는 것이 보통의 경우라고 한다. 만일 그렇게 해도 남창 인원이 부족할 경우 관악합주에 참여하지 않는 남학생들 몇명을 차출해서 창사에 편성시키기도 한다.[17] 목멱예술제, 전공발표회도 국악과와 한국무용과가 서로 따로 진행한다.[18] 악기 별 1명씩 연주하는 방식.[19] 정문 바로 앞 정류장.[20] 대로변 쪽으로 나오다보면 있는 정류장, 도보로 8~10분 소요.[21] 여러 빌라들을 거쳐가면 있는 정류장, 도보로 10~12분 소요.[22] 정문에서 우회전 한 다음 쭉 가서 대로변으로 나오면 있는 정류장, 도보로 10~12분 소요.[23] 도보로 갈 경우에는 양재시민의숲역과 매봉역이 가장 가깝다.[242번] 242 이용.[강남02번] 강남02 이용.[강남02번] 강남02 이용.[242번] [강남02번] 강남02 이용[242번] [242번] [24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