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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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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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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굿 닥터 (2013)
줄거리 의학 용어
미국 The Good Doctor (2017)
The Good Doctor 2 (2018)
The Good Doctor 3 (2019)
The Good Doctor 4 (2020)
The Good Doctor 5 (2021)
The Good Doctor 6 (2022)
일본 グッド・ドクター (2018)
터키 Mucize Doktor (2019) Mucize Doktor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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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1회(2013. 08. 05)2. 제 2회(2013. 08. 06)3. 제 3회(2013. 08. 12)4. 제 4회(2013. 08. 13)5. 제 5회(2013. 08. 19)6. 제 6회(2013. 08. 20)7. 제 7회(2013. 08. 26)8. 제 8회(2013. 08. 27)9. 제 9회(2013. 09. 02)10. 제 10회(2013. 09. 03)11. 제 11회(2013. 09. 09)12. 제 12회(2013. 09. 10)13. 제 13회(2013. 09. 16)14. 제 14회(2013. 09. 17)15. 제 15회(2013. 09. 23)16. 제 16회(2013. 09. 24)17. 제 17회(2013. 09. 30)18. 제 18회(2013. 10. 01)

1. 제 1회(2013. 08. 05)

2. 제 2회(2013. 08. 06)

3. 제 3회(2013. 08. 12)

① 환자를 해당과(간담췌외과)로 돌려보내고 시말서 제출과 1개월의 감봉 조치
② 수술을 하되, 인사고과에 불이익과 3개월의 정직과 감봉, 연구비 삭감 조치

4. 제 4회(2013. 08. 13)

박시온 : 제가 이름을 지었습니다. 움직일 動, 손 手 손을 잘 움직이는 아이라는 뜻입니다. 동수는 커서 우리 형아처럼 농구도 잘하고 배구도 잘하고 야구도 잘 할 겁니다.
박시온 : 양은 영어로 Sheep, 잠은 영어로 Sleep 양의 Sheep과 잠의 Sleep의 발음이 비슷해서 양을 세는 거야. 그러니까 양을 세는 것은 영어를 쓰는 사람들한테만 해당이 돼.

5. 제 5회(2013. 08. 19)

민희의 부모님 : 죽었다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 왜 죽게 했어, 왜? 수술을 했으면 살려야 할 거 아니야. 왜 그랬어, 너희들이 의사야? 사람을 죽이는 게 의사야?
이 말을 듣고 윤서는 더욱 힘 없이 퇴장해버린다. 한편, 수술실에 남아서 봉합을 하려는 시온은 평정심을 되찾으려하나 훌쩍거리면서 눈물을 흘리고 진욱이 시온이 대신 봉합을 해주겠다 하며 배려해준다.
김도한 : 환자 가려서 수술하는 게 의사가 할 짓입니까?
김도한 : 가족을 잃는다는 건, 그리고 죽지 않을 수 있었는데 죽는다는 건 그건 남은 사람에게 평생 상처야. 그리고 그 어떤 위로나 좋은 말로도 상처를 없앨 수 없어, 절대.
시온의 혼잣말 : 사람들이 저를 우습게 생각하는 거 잘 압니다. 어릴때도, 지금도, 그래서 괜찮습니다.
박시온 : 항상 옆에 있었습니다. 어릴 때 키우던 토끼랑 형아가 하늘나라 갔을 때도. 여기있는 거 많이 무섭지만 토끼랑 형아 민희가 혼자있는 게 싫습니다. 제가 무서운것보다 싫습니다.
그리고 아까 도한이 한 말이 꺼림칙했던 시온은 윤서에게도 하늘나라가 없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윤서는 단호하게 없다고 말하며 울먹인다. 그런건 죽은 사람 가족이나 친구가 하는 소리고 우리 의사들한테는 필요없는 관념적인 말일 뿐, 아이들한텐 살아있는 게 천국이고, 엄마 아빠한테 사랑받고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 것이 천국이라고. 자신은 민희한테 천국을 뺏을 것이라고하고 시온은 윤서는 민희를 살리기위해 노력한 유일한 사람이었고 민희는 윤서에게 감사하고 있을 것이라며 윤서를 달랜다.
박시온 : 아닙니다. 민희는 선생님께 감사해야 할 겁니다. 춘천에서 인턴으로 있었을 때 이런일이 세 번 있었습니다. 다 포기하고 수술 안했습니다. 다 돌려보냈습니다. 안 돌려보내고 수술하신 분은 선생님이 처음이십니다. 원장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셨습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가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그러나 윤서는 기회조차도 없었고 1시간 빨리 왔어도 살릴 수 있었다면서 결국 울음보를 터뜨린다. 그리고 이제 죽을 때까지 민희 얼굴 못 잊는다고, 메스 잡을 때마다 민희 얼굴이 생각날 것 같다며 멘탈 붕괴를 시전한다. 우는 윤서를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던 시온은 윤서를 쓰다듬으려고 하는데 그순간 윤서의 전화벨이 울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황급히 손을 거둔다.
민희의 부모님 : 아닙니다. 우리도 넋이 나가서. 그 여자선생님께 죄송했다 전해주세요. 저희가 큰 실례를 범했네요. 우리 아까까지만 해도 그 선생님 많이 원망했어요. 우리 민희 죽게 한 거 같아서, 근데 저희가 오해했습니다. 최선을 다하셨다는 거 저희만큼 마음 아파하셨다는 거 이젠 알아요. 그리고 그 남자 의사 선생님한테도 감사하다고 전해주십시오. 우리 민희 혼자 외롭지 않게 끝까지 곁에 있어주셔서.
박시온 : 옛날에 형아가 그랬습니다. 아무리 무서워도 하고 싶은 건 꼭 해내야 한다고요. 참고 해내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라고요. 저는 사람도 세상도 무섭습니다. 다 무섭습니다. 근데 형아 말만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박시온 : 예은아, 아빠 얼굴 기억나니? 아빠랑 놀았던거 아빠가 선물사준것도? 그러면 됐어, 너한테는 아빠가 하늘나라로 가는 문이 있으니까.
(가슴을 치며) 문, 근데 맨날 울고 슬퍼하고 하늘나라가 없다고 믿으면 이 문은 사라져버려. 하지만 아빠랑 즐거운 때만 생각하고 항상 웃으면 큰 문이 생겨. 아빠는 이 문으로 하늘나라 갔다가 예은이한테 놀러오시기도 해. 토끼랑 우리 형아도 그러거든. 하늘나라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 문이 없어서 그런 거야.
시온의 말에 예은과 정미는 기분이 좋아졌다고 하고, 정미는 Knockin' on Heaven's Door를 부르기도 한다. 셋은 가슴의 문을 두드리며 죽은 가족들과 소통한다. 그리고 민희의 장례식장에 간 시온은 토끼랑 우리 형아한테 부탁한다고, 심심하지 않게 잘 놀아달라고 부탁할테니 걱정말라며 민희의 사진을 보고 애도를 표한다.
차윤서 : 고마워 박시온, 덕분에 이 누나가 기술자 면하게 됐다.
그런데 박시온은 갑자기 딸꾹질을 시작한다. 밖에 나온 두 사람은 앉아있는데 전주비빔밥 삼각김밥을 먹고 있던 시온에게 윤서는 형이 어떻게 새상을 떠났는지 물어보고 물어본다. 이에 시온은 초록색 메스를 보여주고 메스는 형이 하늘나라 가기전에 용돈 모아서 생일선물로 사준 병원놀이세트라고 한다. 그리고 윤서는 마침내 왜 시온이 그 메스를 그렇게까지 소중히 여겼는지 알게 되고 시온을 응원한다.
박시온 : 어릴때 폐갱도에 들어갔다가 무너졌습니다. 근데 저만 살았습니다. 형아 저 때문에 죽었습니다. 제가 무서워하니까 형아가 같이 들어가줬습니다. 그리고 무너졌습니다.
박시온 : 둘 다 바보라서요. 동물들은 바보니까 저라도 똑똑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서요.

6. 제 6회(2013. 08. 20)


박시온 : 혹시 앙찡앙찡 웡~웡~ 하다가 밤에는 웅웅 앙글앙글 하지 않니?
김예은 : 네 맞아요 맞아 맞아 웅~웅~ 앙글앙글 고로↗롱↘ 고로↗롱↘하게 아파요.
박시온 : 고로롱고로롱하면 밤에 잠도 잘 안 오지?
수술한 부위에 상처회복 과정에따라 새 혈관이 생겨나고 콜라겐이 축척되면서 상처가 나아져서 그런 것임. 그래서 간지럽기도 하고 속으론 따끔따끔한 상태입니다. 특히 밤에는 감각이 예민해져서 통즘 비슷한 느낌을 받음.||

예은은 자신의 말을 알아들어줘서 고맙고, 요 전의 일(천국의 문)에도 고맙다며 여자친구와 같이 나눠먹으라며 소시지 2개를 준다.

7. 제 7회(2013. 08. 26)

그리고 시온은 드디어 윤서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8. 제 8회(2013. 08. 27)

그리고 윤서를 무시하고 매장 밖으로 나간다. 윤서는 그냥 물어본 것이라며 화 풀라고 한다. 이렇게 화를 낸 적은 처음이라고 한다. 시온의 화가 안 풀리니까 규현이 주치의를 맡으라고 했고, 시온의 화는 풀린 듯 하다.

9. 제 9회(2013. 09. 02)

윤서는 도한이 시온을 미워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하지만, 시온은 아닙니다. 교수님은 저 미워서 보내는 겁니다하고 의국을 뛰쳐나간다. 그리고 병원 방송에서 쇼팽의 녹턴 작품 9번의 두 번째 야상곡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병원 내에는 시온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따듯함이 연출된다. 시온이 발걸음을 옮기고 그 곳에는 임산부(이수진)이 울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우석은 사직서를 준비하고 시온이 우석을 만나러 온다. 우석은 시온에게 자신이 없어도 병원생활 잘 할 수 있겠냐고 묻고, 시온은 우석에게 어디 떠나냐고 묻는다. 우석은 그냥 나중을 위해서 물어보는 것이라고 한다. 시온은 우석이 없으면 많이 슬플 것이라고 한다. 우석은 시온에게 자신의 보살핌이 없을 정도로 다 컸다고 하지만, 시온은 자신은 아직 어리다고 한다. 우석은 환자를 생각하는 시온의 마음은 절대로 어리지 않다며, 자신도 그런 마음을 많이 배운다고 한다. 그래서 시온이 어른이라고 한다. 자신이 있고 없고는 시온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우석이 시온에게 했던 것처럼 시온도 아픈 아이들한테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시온은 우석의 말처럼 아이들에게 친구가 돼 주겠으나, 자신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규현의 어머니는 내일 아침에 퇴원한다고 말한다. 도한은 규현이는 겉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상태가 안 좋다고 한다. 윤서는 덧붙여서 고름만 빼서 붓기만 가라앉힌 것이고, 안에서는 계속 곪고 있다고 한다. 도한은 게다가 장시간 비행시 상태를 더욱 악화시킨다고 하자, 규현의 어머니는 독일에도 병원이 있으니까 거기서 치료받으면 된다고 한다. 도한은 치료만이 문제가 아니라 자살을 결심했던 아이고 지금은 정신적인 안정과 전문의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말하자, 필요 없다며 정신적인 안정은 자신이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퇴실한다. 퇴실하는 규현의 어머니를 붙잡고 독일 가서도 수술 안 할 거냐고 묻고, 아이의 건강이 우선이 아닌 분이 어떻게 정신적인 안정을 주냐고 묻는다. 규현의 어머니는 남의 아이의 교육방식에 참견하는 것도 의사 일이냐고 묻는다. 윤서는 교육방식에 참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건강을 염려하는 것이라고 한다. 소아외과 병동의 다른 어머니들은 아이들 혈관주사 놓는 것도 마음아파 한다고 한다. 규현의 어머니는 윤서에게 아직 미혼인 것 같다며 집집마다 교육방식이 다 다른 것이라고 말한다. 윤서는 진료의 허락 없이는 못 나간다고 한다. 근데 규현의 어머니는 자신이 나가면 그만이라고 한다.
규현의 속마음을 듣고 정말 규현의 노래가 필요한 사람인 은옥이에게 데리고 간다. 시온은 규현에게 은옥이는 엄마가 안 계신다고 규현이가 부른 '울게 하소서'를 들으며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은옥이가 말을 못 한다는 것을 듣고 놀라는 규현. 시온은 이정도면은 많이 좋아진 것이라고 말한다. 은옥이의 표정을 보니까 시온보다 규현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한다. 규현의 손을 잡은 은옥은 얼굴에서 미소가 가지 못하고, 시온은 은옥에게 "오빠"라고 말해보라고 한다. 처음에는 "오..아", 그 다음에는 "오..바"라고 말한다. 정미는 원무과에서 은옥의 고모가 친권을 포기했다는 연락을 시온에게 전해준다. 규현은 은옥이가 고아가 됐다는 말을 포함한 말을 모두 들었다.
병실로 돌아온 규현의 어머니는 마음이 움직였는지 규현과 부드럽게 대화를 한다.
규현의 어머니 : 꼭 이렇게 엄마 마음 아프게 해야 돼?
규현 :엄마 마음 안 아프게 하려고. 그러려고 수술하는 거야. 나... 웃고 싶어. 유치원 다닐 때, 엄마랑 놀이동산 가서 회전목마 탔을 때처럼... 그렇게 웃고 싶어. 나 엄마 안 미워해. 그냥 조금 얄미웠던 것 뿐이야. 내 마음을 너무 몰라주니까. 미안해 엄마.
규현의 어머니 : 니가 뭐가 미안해...
규현 모자는 서로를 꼭 안아주고, 윤서는 이를 훈훈하게 지켜보며 살며시 병실 문을 닫는다.

10. 제 10회(2013. 09. 03)

그리고 윤서는 시온에게
차윤서 : 시온아, 너를 이렇게 변하게 한건 그 누구도 아니야, 니 스스로 터득한 거야. 그러니까 이제부터 네 자신을 더 믿어.
라고 말하자 시온의 맥박이 빨라진다. 윤서는 시온에게 왜 어제 오늘 딸꾹질을 안 하냐고 묻는다.

11. 제 11회(2013. 09. 09)

12. 제 12회(2013. 09. 10)

13. 제 13회(2013. 09. 16)

시온은 아빠 춘성을 본 후 평소에 잘하던 암기와 다각적공간인지능력을 쓰기 어려워한다.

14. 제 14회(2013. 09. 17)

15. 제 15회(2013. 09. 23)

16. 제 16회(2013. 09. 24)

17. 제 17회(2013. 09. 30)

18. 제 18회(2013. 10. 01)


[1] 박시온이 서울로 가는 기차 안에서 시온과 같은 칸에 앉아 계란을 먹고 있었던 아이다.[2] 어릴 적 생일은 초코파이와 함께 했었다.[3] 하필이면 그때 술취한 여자를 자기 집에 데려가 성폭행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성폭행범 관련 뉴스가 나오는 중이었다.[4] 실제 검색으로는 나오지 않음. 극중에만 나오는 픽션인걸로 보인다.[5] 내적 감정과 외부 표현이 다른 것으로 아직까지 자폐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어릴적에도 아이들에게 맞으면서 웃는 게 더 싫다며 더 맞았다고 한다.[6] 그런데 시온은 자기도 책임지겠다고 손까지 번쩍 들어놓곤 무슨 벌을 받을지 몰라서 "그런데 뭘 책임져야 되지요?"라고 말한다.[7] 미숙아 및 신생아는 체표면적이 넓고 체온조절이 미숙하기때문에 저체온에 쉽게 빠지기 때문에 수술방까지 가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또한 기도삽관 위치가 불안정하기때문에 아기를 옮기는 것은 매우 위하다. 그리고 미숙아는 아주 작은 충격에도 위험하다.[8] 담도가 너무 가늘고 소장의 길이가 문합할 정도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9] 담석이 생긴 이유는 그동안 장상태가 좋지 않아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10] 사실 이 케이크는 쌀가루 케이크이고 코코아는 당이 높지만 서준은 당과 관련된 질병이 아니기에 당 섭취시 문제가 없다고 한다.[11] 공홈에 써있는대로 분명한 삼각김밥 빠돌이같다. 사옥의 냉장고에는 삼각김밥이 3렬 종·횡대로 나열되어있다.[12] 환아가 죽은 뒤에 환아 곁을 지켜주는 것[13] 긴급출동 SOS24에 방송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14] 실질적인 증거가 없을 경우에는 무조건 첫 경우는 훈방 조치라고 한다.[15]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이 가사는 후에 규현의 상황을 암시하는 복선이 된다.[16] 제작의도와 줄거리를 가사와 관련지어 보면 자폐아도 일반인 처럼 살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 일수도 있다.[17] 최대 월 20만원[18] 박시온이 옛날부터 받아온 장애아동수당을 계산해봤습니다.을 받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 돈이 없다. 시온의 경우에는 우석이 시온의 통장에 보관하고 있었지만 말이다[19] 자세한 것은 굿 닥터/의학 용어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20] 포대 당 만 팔천원이면 3880만원이 나온다.[21] 환자의 이름에서 눈치챈 사람이 많을텐데, 이 수술법은 촬영지인 서울성모병원에서 실제로 고안해 성공한 수술법이다. 그 수술을 처음 받은 환자가 바로 규현. 그 슈퍼주니어의 멤버 맞다. 그 전까지는 목을 뚫어서 수술을 받아야 했고 이는 노래를 부르는 싱어들이 받으면 앞으로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실제로 그 수술법으로 규현이 노래를 다시 부르게 된 건 기적 같은 일이고 의학계에서도 센세이션이 일어난 수술법이였기 때문에, 작가는 이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규현에게 이름을 써도 되냐고 문의했더니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고 한다.[22] 규현의 수술이 끝나고 어지러움증을 느꼈던 이유도 바로 다각적공간인지능력을 사용했기 때문이다.[23] 간담췌외과 레지던트다.[24] 병원에서 몇 년을 있었으니 당직실 위치도 기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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