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글렌 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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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5월 23일에 추가된 글렌 베르나의 최고 난이도이자 히든 루트이다.보스방 이전까지는 어려움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도중 특수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기존과 다른 보스전으로 진입된다.
태고의 겨울은 마비노기의 최종 컨텐츠로 이전 난이도인 어려움에서 보스전만 변경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어려움의 구성을 유지하며 신규 패턴을 추가하고 기존 패턴을 크게 강화,변형시킨 것이 특징으로 어려움 난이도를 많이 돌아봤다면 금방 대처법을 익힐 수 있으나 공략 숙지와 협동을 하지 않을 경우 순식간에 전멸하게 되어 어려움보다 훨씬 빠른 반응과 집중이 요구된다
최종 컨텐츠인 만큼 어중간한 스펙으로 도전하는 것은 민폐이며 육성을 완전히 마친 후에 도전하도록 하자.[1]
해당 던전에서는 8명의 파티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되며 반대편 파티원 한 명과 페어 상태가 되며 페어링 라이프라는 수치를 공유하게 된다. 해당 라이프는 한번 행동불능 상태가 될 시 약 30%가량 깎여나가게 되며 해당 수치가 0이 될 경우 부활이 불가능해 진다
한 페어당 대략 3~4회정도 부활이 가능하다.
또한 몬스터들의 대미지가 상당하고 순간이동이나 원거리 공격들을 자주 사용하기에 마나실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내구성이 약한 알케믹스팅어 같은 경우에는 마나실드가 해제될 경우 눈깜짝할 사이에 행동불능 상태가 되기 쉬우며 방어셋팅을 한 자이언트 엘나정도가 아니면 다른 직업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포션의 쿨타임이나 현재 마나 상태등을 잘 체크하며 위기탈출이나 그림자 은신등으로 위험할 때는 바로바로 재정비를 할 시간을 벌어주자, 또한 다급한 상황에는 무적기나 특성인 생명:초월 등을 빠르게 이용해 죽지 않도록 대처하자.
특성의 경우에는 특수한 셋팅을 한 유저를 제외하면 마나실드가 뚫릴 경우에 방어/보호 특성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차라리 기사회생[2]등을 채용하는편이 나으며 보스몬스터에겐 상태 지원을 비롯한 디버프가 걸려있지 않으면 대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으니 원거리 직군이라고 파티원에게만 맡겨두지 말고 기회가 될 때마다 자주자주 걸어주자.
1.1. 패턴과 공략
잡몹방은 어려움과 동일하나 피아나 기흐레를 사냥할 시 얻게되는 불씨와 장작을 각각 2개씩 모은 후, 화로를 태우는 부분에서 장작과 불씨를 모두 태운다는 선택지를 고르고 진행할 경우 태고의 겨울 난이도로 진입하게 된다.
1.1.1. 1페이즈
불완전한 공상을 처치하자.
보스 룸에 입장할 시 기존의 글렌 베르나와 다르게 처음부터 공상이 잠든 결계 내부에서 보스전을 진행하게 된다. 포션 사용이 불가능하며 빠르게 생명력 마나 스태미나가 감소하며 중앙에는 불완전한 공상이 잠들어있으며 공상의 생명력을 90% 이하로 만들 시 무적 상태의 칼리아흐가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이때 잡아야하는 불완전한 공상은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평소엔 활용하기 어렵던 각종 설치형 디버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게 좋다[3] 세인트 바드의 힐과 고동등을 이용해 버티며 공격하자.
공상을 처치할 경우 칼리아흐와 공상이 공명하는듯한 연출 후 불완전한 공상을 감싸던 보호막이 깨지며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이때 컷신으로 넘어가기 전 불완전한 공상이 일어나는 모션이 잠시 나오는데, 이는 단순한 연출이 아닌 실제로 컷신 이후에 상대하게 되는 보스이기 때문에 이 때 빠르게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또한 이 페이즈에서 칼리아흐가 마지막에 머물렀던 자리에는 화로가 한 개 생성되는데 이 화로는 후술할 전체 종말 패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맵의 가장자리 방향에 생성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불완전한 공상의 생명력을 20%정도까지 까놓은 후 칼리아흐를 유인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면 된다.
1.1.2. 2페이즈
불완전한 공상이 깨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밤 파티원에게 시간 분열을 걸며 어려움과 동일하게 타격마다 한기를 쌓으니 주의, 어려움 난이도의 진 칼리와 같은 외형과 패턴을 사용하지만 범위나 공격 속도가 크게 상향되어있는게 특징으로 특히 레이저 패턴의 경우 언더테일의 샌즈가 생각나는 속도로 연사하기 시작한다.
공상 상태가 풀리지 않은 채로 보스전을 시작하기에 80%패턴을 보기 전 까지는 포션을 사용할 수 없으며 생명 마나 스태미나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따라서 회복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또한 이때부터 맵에는 모두에게 보이는 빛나는 기둥이 그리고 중앙에는 화로가 생겨나는데 이를 모두 밟을 경우 피아나 기흐레가 등장하며, 피아나 기흐레를 낮 파티원이 사냥할시에는 장작을 밤 파티원에게는 불씨를 지급한다.
불씨와 장작을 중앙에 있는 화로에 차례대로[4] 넣을 경우 공상상태가 해제되지만 이 페이즈에서는 해당 기믹을 수행하지 않는다. 포션을 통한 회복을 할 수 없고 지속적으로 코스트가 감소하는걸 제외하면 크게 위험한 점이 없는데다 80%까지만 감소시킨다면 공상 상태가 해제되기 때문이다.
1.1.2.1. 패턴
80% 이면의 경계단체 타수 패턴이며, 불완전한 공상의 생명력을 80%까지 감소시킬 경우 칼리아흐가 중앙으로 이동후 기를 모으기 시작하며 10번의 타수를 넣을 때마다 맵의 곳곳에 이면의 경계가 나타나는데 보스가 패턴을 시전하기 전까지 이면의 경계 안으로 피신하지 못한 파티원은 그 즉시 즉사한다. 이면의 경계 하나당 한 명의 플레이어가 피신할 수 있기에[5] 총 80회를 타격해 8개의 경계를 소환해야 하며 이면의 경계는 맵의 북쪽을 바라본 기준에서 팔각형 형태로 생성되기에 패닉에 빠지지 않도록 미리 자신이 들어갈 경계의 위치를 정해두고 시작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또한 이 패턴으로 사망할 경우 자신과 페어 플레이어의 남아있는 페어링 라이프를 0으로 만든다.
이 패턴을 사용하고 난 후부터 앰버스 스프라이트와 한기 장판이 등장하여 활동 영역을 압박하기 시작하기에 6시로 이동하여 딜링을 하는 것이 좋다.
70% 칼&창 연계 투척
어려움에서 사용하던 칼 창과 동일하다. 타이밍을 안다면 무적기로 피할 수 있고 칼이 떨어진 자리에 남은 기운을 밟아 얼음 벽을 만들어 두명분의 창을 방어할 수 있다. 다만 어려움과 다르게 칼이 떨어지는 속도는 물론이고 이후 창을 던지기까지의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빠른 상황 판단력을 요구한다.
큭.. 아직 그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거늘...
태고의 겨울을 끝없이 되풀이할 수 없다면...
이 공간을 장작 삼아서라도 네 녀석들 만큼은...!
태고의 겨울을 끝없이 되풀이할 수 없다면...
이 공간을 장작 삼아서라도 네 녀석들 만큼은...!
보스의 생명력을 60%까지 감소시킨다면, 쓰러진 칼리아흐가 밀레시안과 동귀어진을 암시하는듯한 대사를 하고 3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6]
1.1.3. 3페이즈
겨울의 찬탈자 |
글렌 베르나의 경계가 바래지기 시작한다.
대사를 마친 후 칼리아흐가 변신[7]을 하며 보스의 이름이 겨울의 찬탈자로 변경된 후 3페이즈로 돌입한다.
실제로 보스가 변신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칼리아흐가 사라진 후 겨울의 찬탈자가 새로 생성되는 방식이기에 원래 넣어뒀던 디버프가 전부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브류나크와 프라가라흐 펫 디버프등을 처음부터 다시 해줘야 한다.
이때부턴 낮 밤에 관계없이 파티 전체에 종말 카운트가 부여되며[8], 입장 당시 낮이었던 파티원은 타격당할 때마다 한기가 중첩되게 된다.
1.1.3.1. 패턴
떨어지는 빙각
찬탈자 공략의 첫 번째 핵심.
찬탈자가 20초마다 파티원 한명을 지정하고 해당 파티원에게 소용돌이 이펙트와 함께 게이지가 차오른다. 게이지가 가득 찰 경우 하늘에서 얼음으로 만든 칼과 창이 떨어저 꽂히며 주변에 한기 영역을 생성한다. 빙각이 생성하는 한기 영역은 일반적인 장판과 다르게 틱당 한기 스택 중첩량이 2배로 증가하며, 최대 10중첩 까지만 누적되는 기존의 한기와는 다르게 중첩 제한이 없고 한번 생성된 장판은 보스를 쓰러트릴 때까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추가로 빙각 한기로 인해 10스택을 초과한 상태에서 일반 한기장판에 들어가거나, 낮인원의 경우 찬탈자 공격에 피격당한다면 한기 스택은 추가로 쌓이지 않지만 지속시간이 초기화 되는건 마찬가지이니 회피에 집중하는것이 좋다.
위 내용대로, 빙각을 아무데나 떨어지게 방치하며 플레이 할 경우 파티가 사용할 수 있는 필드가 점점 좁아지게 되고 맵을 이동하는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더해 딜러가 장작과 불씨를 넣으러 가야하는 화로에 빙각 장판이 생성되게 될 경우 딜러들에게 자살돌격을 강요해야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오게되기에 빙각 장판은 가능한 한 파티의 활동 범위 바깥에 뿌려주도록 하자. 다행히 기존의 한기장판과 다르게 한기를 부여하기까지의 딜레이가 조그 있는 편이기에 맵의 구석에 장판들을 모아서 겹쳐두는식으로 최대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9] 장판의 중심부에서는 지속적으로 타격과 넉백이 발생하기에 장판을 겹치기 전에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사용하거나 3페이즈 돌입 후 특성 굳건한 의지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엄동의 속삭임
찬탈자가 1분 마다 캐스팅 모션을 취하며 보스의 주변에 회오리바람이 8개 생겨나고 파티원을 천천히 추격해온다.
한기는 부여하지 않지만 틱당 대미지가 높으며 다단히트+넉백을 가하기때문에 세인트바드의 수호의 축복으로 견뎌내거나 적절하게 무빙을 해서 피해줘야 한다. 20% 이하에서는 회오리 바람이 12개로 늘어나고, 사용 주기가 30초로 짧아지는데, 늘어난 회오리로 인해 회오리가 2~3개 겹치게 되면서, 이 겹친 회오리를 피하지 못할 경우, 갑자기 드러눕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종말
...!? 이 기운은...
물러난, 그것도 파편 주제에...
감히, 감히 개입을 해?
이 겨울은 나의, 우리의 것이다!
물러난, 그것도 파편 주제에...
감히, 감히 개입을 해?
이 겨울은 나의, 우리의 것이다!
시간의 뒤섞임과 함께 호수 어딘가에 빛을 띄는 문양이 나타났다.
찬탈자 공략의 두 번째 핵심.
3페이즈에 돌입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대 칼리아흐[10]의 의지가 개입했음을 암시하는듯한 대사가 나오며 필드 곳곳에 빛나는 문양이 생성된다. 이것을 모두 밟을 경우 마지막으로 밟은 문양의 옆에 피아나 기흐레가 등장하는데 피아나 기흐레를 낮 파티원이 사냥할 시 불씨를 밤 파티원이 사냥할 경우 장작을 얻게 된다.
불씨를 넣어 불을 지핀 후 장작을 태우면 위와 같은 사념파가 나타나며 보스 맵이 공상 상태 처럼 흑백으로 반전되고, 포션 사용 금지, 생마스 감소의 디버프가 걸리지만, 1분간 파티에 부여된 종말 시간이 다시 차오르기 시작한다.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여 20%까지 돌입하는게 목표.
말만 들으면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피아나 기흐레의 피통이 굉장히 크고, 맵 곳곳의 장판들이 이동을 방해하며 빙각이 떨어져 유저를 정신없게 하는데다가 어찌 화로를 태우는데 성공하더라도 포션 사용 불가+중첩되는 한기+생마스 지속감소등의 요소에 패닉에 빠진 딜러들이 연달아 눕기 시작하며 이렇게 딜러들이 쓰러져버릴경우 다음 화로 진행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겨울의 찬탈자의 공격에 계속해서 한기가 쌓이는 낮 딜러들의 압박이 상당한 편. 사슴을 소환하는 장판을 전부 밟으려면 무조건 한기장판을 밟아야 한다고 봐도 무방하며 딜러들은 해당 기믹을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슴 소환을 전담하는 세인트 바드가 필요하다.
기믹 수행을 맡은 세인트 바드의 경우엔 한기가 쌓이는 것을 무시하며[12] 사슴을 소환한 후 파티 힐링과 세인트 바드 스킬 이용해 자힐을 하며 생존과 파티 치료를 동시에 한다.[13]
딜링을 하는 파티원들도 상황을 유기적으로 파악하여 사슴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면 합류해서 도움을 주는편이 좋다.
또한 한곳에서 딜링을 하는 것에 고집하지 말고 본대의 위치가 위험해진다면 장판이 여유로운 곳으로 자리를 옮겨주자. 좁아터진 필드를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
또한 화로의 연료가 떨어져 종말 시간이 다시 감소하고 있는 동안에는 회복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이때는 포션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자.
앞서 말한 1페이즈에서 노인 칼리아흐를 가장자리 방향에 주차하는 것도 해당 패턴을 비교적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로, 장판은 주로 맵의 중심에 많이 분포해있기 때문에 화로가 맵의 중앙에 있을 경우 장작과 불씨를 지닌 딜러들이 화로를 태우러 진입하기가 어렵다.
30% 칼&창 연계 투척
여흥은 여기까지다.
이전과 동일하지만 칼창패턴을 진행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종말이 진행되니 될 수 있다면 종말카운트가 오르고 있을 때 진행하는게 좋다. 단, 낮 인원의 경우, 한기가 많이 쌓여 있을 때 이 패턴이 나오면, 세인트 바드의 케어를 받기 힘들 수 있으므로, 연계 투척 패턴을 진행하기 전에 한기 관리를 하는 편이 좋다.
20% 영원한 혹한의 밤
공간의 바래짐은 멈췄지만, 영원한 혹한의 밤이 도래했다.[14]
칼리아흐... 그저 방관했던 것이 아니란 말인가..
상관없다. 장작으로 삼을 수 없다면 모두 얼어붙어라![15]
상관없다. 장작으로 삼을 수 없다면 모두 얼어붙어라![15]
찬탈자 공략의 마지막 핵심.
어려움과 같은 발악 패턴이지만, 어려움과 다른 점은, 찬탈자의 힘으로 공간이 짓눌려, 찬탈자가 죽기 전까지 포션 사용이 불가능하며, 공상 상태 때와 같이, 생마스가 빠르게 계속 감소한다. 또한, 혹한을 버티는 힘 밖으로 나갔을 때에만 한기가 쌓이던 어려움 사양과 달리 찬탈자의 공격에도 한기가 계속 쌓인다.[16] 거기에 찬탈자의 공격력과 호전성이 크게 증가하며 떨어지는 빙각이 20초에서 10초로, 엄동의 속삭임 패턴의 사용 주기가 1분에서 30초로 매우 짧아져 종말을 겨우겨우 넘겨온 파티라도, 발악 패턴 동안에 몰아치는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전멸하기도 한다.
이 페이즈에서는 피격당해 감소한 마나를 회복할 수단이 극히 제한적이기에 딜러든 힐러든 마기그래프 재생의 영역 정화의 고동 등 마나를 채울 수 있는 스킬들을 잘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
혹한으로 감소하는 생명력과 마나에 관해선, 파티 힐링과 정화의 고동, 그리고 회복 마기그래프 및 재생의 영역을 통한 회복을 하는게 좋으며, 혹한을 버티는 힘 밖에 나간다고 즉시 죽어버릴 정도로 한기가 빠르게 쌓이지도 않을 뿐더러, 일반 한기는 물론 빙각으로 쌓인 오버스택 한기까지도 한기 해제 장판 위에 올라가면 즉시 풀리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서 패턴 회피>세인트 바드와 마기그래프의 회복으로 버티며 딜하기>한기 수치가 위험할시 해제 장판을 밟아 초기화를 반복하며 침착하게 플레이하면 된다. 세인트 바드는 이 구간에서 시간 왜곡이 남아있다면 정화의 고동을 연속으로 사용해서 파티원들을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자신에게 해제 장판이 부여됐을 경우, 너무 이리저리 움직이지 말고 파티원들이 자신을 쫒아올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크게 이동하지 않고, 마기그래프와 고동의 범위 같은 회복 스킬 영역 내에서 회피를 하는 것이 좋다.
상시 사용 패턴
한기 장판 생성
필드에 반투명한 원 모양의 장판이 생성된다. 이 장판 위에 캐릭터가 있을 경우 시간분열 밤낮에 관계 없이 한기 스택이 초당 1씩 부여되며, 장판은 일정 시간마다 위치를 변경한다 캐릭터가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일때 캐릭터 아래에 장판이 생성된 경우에도 한기는 중첩되며 이런 특성에 따라 쓰러진 상태일때 시체 밑에 장판이 생성된 상태라면 섣불리 부활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본래는 예고 없이 즉시 생성되는 가불기였지만 태고의 겨울 업데이트와 동시에 생성 위치를 미리 알려주게 되었다.
레이저 발사
찬탈자가 캐스팅을 하는 모션을 취한 후 적색의 예고 이펙트가 생겨난 후 광선이 발사된다. 어려움과 다르게 레이저 2~3개를 순차적으로 여러번[17] 생성한 후, 2페이즈는 빠른 속도로, 3페이즈는 매우 빠른 속도로 발사하는데, 특정 플레이어를 노리는 간격이 들쭉날쭉해서, 경우에 따라 제자리 앵커를 하더라도 빈틈에 피격당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모로 진 칼리아흐 - 겨울의 찬탈자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난이도 불문 보스전 내내 유저를 압박해서 강한 인상을 남길 뿐만 아니라 많은 유저들이 매우 어려움 난이도로 넘어오고 가장 먼저 당황하는 부분이 이 레이저 패턴의 변화이다. 시스템적으로도 레이저를 깔아 둔 후 즉시 순간이동 참격을 사용하는 ai가 존재하는 등 칼리아흐 본체의 주력기라는 느낌이 강한 패턴
얼음 화살 발사
특정 캐릭터를 중심으로 x자 모양의 선이 7개[18] 겹치는 이펙트가 발생하며, 잠시 후 찬탈자가 해당 캐릭터를 향해 얼음 화살을 발사한다. 태고의 겨울 난이도에서 대미지가 매우 올라갔으며, 어려움의 1.5초의 선딜과 달리, 2페이즈에서는 선딜이 1.2초로 짧아졌고, 3페이즈부터는 선딜이 0.9초로 매우 짧아졌기 때문에 잘못하면 7발을 전부 맞고 드러눕거나 525의 한기를 쌓게될 수 도 있기 때문에, 항상 이 패턴을 경계하는게 좋다.
대검 휘두르기
찬탈자가 거대한 얼음 검을 소환한 후 전진하며 2회 횡배기를 한 후 앞으로 검을 내려찍으며 마무리 한다.
어려움과 다르게, 유도 기능이 생겨 목표로 삼은 플레이어를 계속 추적하며, 범위가 매우 상향되어 마지막 내려찍기의 경우에는 몇미터 씩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격당하는 일이 많다. 근처에서 찬탈자가 이 패턴을 사용한다면 보이는 것보다 훨씬 범위가 크기에 맞지 않을 것 같더라도 앵커로 회피해주는게 좋으며 한번 휘두르고 지나가던 어려움과 다르게 타겟이 자신이라면 넉백당한 상태에서도 계속 추적해오며 칼을 휘두름+넓어진 범위의 콤보로 3연타를 맞고 죽기 좋다.
낫 돌진&소용돌이
찬탈자가 대낫을 소환한 후 머리 위에서 잠시동안 돌린 후 전방으로 빠르게 돌전한 후 작은 소용돌이를 여러개 발사한다.
어려움보다 훨씬 선딜이 짧아졌고, 전방 120도의 범위에 5개의 후속 소용돌이를 날리던 어려움과 달리, 2페이즈에서는 전방 210도 범위에 8개 소용돌이를, 3페이즈부터는 360도 전방위에 12개의 소용돌이를 발사한다.
2. 보상
- 불완전한 공상의 왕관 헤일로[19]
- 글렌 베르나 전용 인챈트[20]
- 칼리아흐의 무기 외형 주문서(낫,대검,창)[21]
- 칼리아흐의 결계 미니어처[22]
- 틈새 속의 낮과 밤을 이어낸[23][24]
- 이외 어려움 난이도와 보상 공유
- 빛나는 수정 조각 5~10개
- 푸르스름한 빛이 감도는 장작 1개
- 120~130만 골드 값어치의 수표
[1] 모든 육성상태 졸업+나이트브링어 무기 이상[2] 데들리가 되는 순간 20% 확률로 100% 생명력으로 부활[3] 하이드라 연성,마기그래프 설치[4] 불씨를 먼저 넣은 후 장작을 지펴야 한다.[5] 두명이 들어갈 경우 이면의 경계가 소멸해버린다.[6] 이때 bgm이 꺼지며 유저의 설정을 무시하고 강제로 화면이 흔들린다.[7] 변신이라지만 전체적으로 신격을 상징하는듯한 헤일로 등의 장신구들이 전부 사라진 상태이다. 에린의 신격을 유지하는 것을 포기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폭주하는 것으로 보인다.[8] 이 종말은 어려움과 달리 이클립스 오브 윙스로 파훼가 불가능하다.[9] 각 장판은 독자적인 주기를 가지고 한기를 부여한다. 즉 빙각 장판이 지나치게 많이 겹쳐있을 경우에는 이런 방법으로 한기를 완벽하게 회피할 수는 없으니 너무 겹치는것에 집착하진 말자[10] 이계신 칼리아흐에게 자리를 빼앗긴 에린의 신[11] 이렇게 태운 화로에는, 전대 칼리아흐의 겨울이 담겨 있으며, 이 겨울이 찬탈자의 종말을 잠시 몰아 내며 제한시간이 올라가게 된다. 다만 찬탈자가 칼리아흐의 겨울을 다시 제압하기 위해 공간을 짓누르며 아이템 사용불가와 생마스 감소 디버프가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12] 다만 빙각패턴으로 생성된 장판은 주의해야한다.[13] 충분히 잘 육성된 세인트 바드는 각종 치유 스킬과 힐링 관련 보너스로 일반적인 한기의 최대치인 750의 대미지 정도는 어렵지 않게 버텨낼 수 있다. 당황하지만 않으면 된다.[14] 기존의 사념파가 나올 때도 있고 해당 메시지가 등장할 때도 있다. 조건 불명.[15] 1페이즈에서 칼리아흐의 껍데기가 사라진 곳에 화로가 생기고 이는 전체 종말 패턴의 파훼법이 된다. 완전히 소멸한 줄 알았던 전대 칼리아흐의 의지가 찬탈자를 방해하는것으로 보인다.[16] 다만 장판에 돌아가면 즉시 풀리긴 한다.[17] 2페이즈는 5번, 3페이즈는 7번.[18] 2페이즈는 6개, 2페이즈의 경우, 외형은 어려움과 같은 이계신 칼리아흐 상태지만, 어려움보다 1개가 더 많다.[19] 방,보,내구도 각 5, 피어싱 레벨1, 아르카나 최종 대미지 +3%, 세인트바드 장막 피해 감소율 +10%[20] 종류가 너무 많기에 적지 않았다. 물리, 마법, 연금 3종류로 방어구, 악세 인챈트만 존재하며 모든 부분에서 기존의 인챈트보다 월등히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다.[21] 고유 모션은 없다.[22] 크리티컬 상한 증가 +1% 의 낭만 농장 설치물[23] 겨울의 찬탈자와의 전투에서 파티원 전원이 노데스로 클리어 할 경우 지급되는 타이틀, 물리27 마공50 이속2% 보호 마법보호 +15로 1차 타이틀 중 최고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물리공격은 물론이고 오랜 세월 깨지지 않던 메테오 스트라이크 마스터 타이틀의 성능을 뛰어넘은 최초의 마공타이틀이기도 하다.[24] 겨울의 찬탈자와의 전투에서 노데스라는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 3페이즈 한정이다. 정확히는 종말 패턴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클리어까지 파티원 중 누구도 던전을 이탈하거나, 사망하지 않으면 획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