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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17:23:17

알비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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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노멀 모드
2.1. 알비 일반 던전2.2. 알비 초급 던전2.3. 알비 하급 던전2.4. 알비 중급 던전2.5. 알비 상급 던전
3. 하드 모드
3.1. 하드모드 알비 상급 던전
3.1.1. 1차 개편3.1.2. 2차 개편
4. 알비 베테랑 던전5. 알비 배틀 아레나6. 마법 콩 던전
6.1. 던전 입장 방법

1. 개요

Alby Dungeon. 마비노기의 울라 대륙에 위치한 인스턴스 던전. 입구는 티르 코네일 북쪽에 있다. 내부 디자인은 동굴 형태.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절엔 봉인석과 씰 브레이커 타이틀이 존재했으나,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초보들의 던전 접근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모두 삭제됐다. 이 때 동시에, 당시 초보들의 전투 경험치와 튜토리얼을 담당하던 티르 코네일 북쪽의 여우들이 모두 사라지고 여우 퇴치를 알리는 알비 씰 브레이커 나크의 표지판이 세워졌다.[1]. 이후 패치를 거듭하며 여우들이 돌아오고 나서는 표지판에 초보들의 불평글이 추가됐다. 표지판 문구

베타 시절엔 리니지 스타일의 게임에 익숙한 이들이 뭣도 모르고 8명 풀파티로 갔다가 보스방에서 거대거미에게 전멸당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었다. 또한 당시 인스턴스 던전의 개념이 희박했기에 왜 안들어가지냐는 질문이 많았고, 제단에 1골드나 나뭇가지만 던지고 도는 바람에 진행하는 던전이 서로 겹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

오픈 베타 초기까지는 가장 쉬운 던전으로 인식되어 있었고, 시간이 흐른 지금은 키아 던전과 더불어 하급, 중급, 상급, 하드모드 던전이 다 있는 던전이 되었다. 그만큼 뉴비부터 코어 유저까지 많은 층의 유저를 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던전에서는 거미, 쥐, 늑대 등의 야생동물이 주로 나온다. 일반 던전의 경우 평범하게 거미와 쥐가 나오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범상치 않은 외모의 몬스터들이 나오는 것이 특징.

한편 이 던전에서 주로 거미가 나오기 때문에 거미줄을 모으러 알비 던전을 찾는 사람도 간혹 있다. 거미들이 잔뜩 소환된 방에서 죽은 척 액션으로 눕고, 방직 재료를 줍는 인형 가방의 인형들을 소환해서 거미줄을 모으게 두면 되는데, 이러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간편하게 거미줄을 대량으로 수집할 수 있다. 다만 자이언트는 죽은 척 액션을 쓸 수 없기에 그냥 티르 코네일 묘지나 이멘 마하의 흰거미 밭을 이용해야만 한다. 이 경우 자체적으로 하이드를 쓸 수 있는 크리스탈 루돌프를 쓰면 되긴 한데 이건 한정 펫이라는게 문제.

알비 던전을 상징하는 BGM은 '우리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그런데 제작진은 이 곡이 고난이도 던전의 배경음악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건지 하급 이하에서만 이 음악이 나오며, 중급 이상부터는 키아, 라비 던전과 똑같은 '어둠이 묻은 메아리', '혼돈의 외곽 II', '고요 속의 움직임'을 썼다.

2. 노멀 모드

2.1. 알비 일반 던전


초보라면 한번쯤은 들려봤을 던전. 초보에게는 보스방에서 나오는 붉은거미들이 거대거미보다 더 무섭다. 보상으로 인챈트 스크롤이 나오는 확률이 다른 던전보다 높아서 인챈트 스킬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2.2. 알비 초급 던전

트레보에게서 알비 초급 던전 통행증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등장 몬스터는 알비 일반과 차이는 없으나 보스 몬스터는 새끼 거대거미와 새끼 붉은거미가 나온다. 보상도 대체로 알비 일반과 같다.

당연히 던전 리파인 패치 대상 던전이 아니라서 몬스터들이 천하약골들이다.

타이틀이 걸린 던전도 아니고 약초가 나오지도 않는데다 던전 리파인 패치 전에는 알비 일반 던전이 그림자 초급 수준이었다 보니 존재도 모르는 유저가 많다.

2.3. 알비 하급 던전


처음 나왔을 때 초보들이 알비 하급이라고 쉬울 것으로 생각해서 들어갔다가 완전 피보는 경우도 적잖아 있었다. 그 당시 방보 낮은 캐릭터로 맞으면 나오는 대미지가 무려 100 이상으로, 라이트 가고일 저리가라 할 정도였다. 특히 검붉은 거미는 인식속도가 조금 더 빠르며, 가인식(느낌표 한 개)상태에서도 쫓아와서 다굴을 가하니 조심해야 한다.

개편 이전에는 층수가 2층이었으나 1층으로 줄어들면서 방 수가 매우 적어졌으며, 검푸른 거미가 보스방에서만 등장하게 바뀌었다.

참고로 보스로 나오는 거대 붉은거미는 애로우 리볼버 8페이지를 주지 않는다. 보통은 휴식 스킬북인 '사례로 알아보는 건강한 삶의 비결'을 얻으려고 가나, 2016년 1월 던전 개편 이벤트때 유저들이 가장 쉽고 짧은 던전인 알비 하급만 도는 바람에, 그토록 비쌌던 스킬북은 시세가 바닥을 뚫고 그냥 뿌리는 템으로 전락되었다.

풀나브론 탓에 큰 의미는 없지만 야생의 흰거미가 낮은 확률로 통행증을 드롭한다. 대략 티르코네일 묘지에서 사냥하면 1시간에 두세장 정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유저는 거의 없을 것이다. 과거에도 지금에도 던전 외의 장소에서 거미를 잡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2.4. 알비 중급 던전


마비노기 최초의 중급던전, 초기의 가이드북에도 수록되어 있다.

2.5. 알비 상급 던전


방은 개편때보다 더 길어졌다. 1층으로 축약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살인적으로 높은 장벽 덕분에, 클리어가 제법 까다로워졌다. 약초방은 2개나 있으므로, 골드허브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채집해보자. 닥중윈이 된다면 오히려 더 쉬운편이지만, 여전히 독 거미의 독 데미지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풀 스펙이면 10분내로 컷이 가능하다. 탑승펫이 있다면 4 ~ 5분 안으로 순삭된다.

블로니 개편으로 인해 메모리얼 무기가 추가된 이후로는, 스킬 수련만 적당히 하면 뉴비들도 간단히 돌고 나올 수 있는 정도의 던전이 되었다.

3. 하드 모드

하드모드 던전을 가기 위해서는 일단 누적레벨이 250을 넘어야 한다. 여기 나오는 몬스터들은 일반 던전에서보다 능력치들이 엄청나게 증가되어 있으며, 일반 던전에서 비선공이었던 몬스터들(ex: 시골쥐, 박쥐)까지 선공을 한다. 다만 패턴은 그대로다. 또한 몇몇 몬스터들은 일반 던전에서 주는 것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빈티지 아이템(ex: 빈티지 스타라이트 로브, 빈티지 고글 모자)을 주기도 한다.

블로니가 사실상 튜토리얼 기능을 담당하게 된 이상 누적레벨 250 따위는 장식이고 하드모드 던전에서 1인분을 하려면 최소한 그림자 미션 엘리트를 수월하게 돌 수 있어야 한다. 아르카나 재능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더 편하게 돌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누적레벨 2만 이상이 권장된다.

3.1. 하드모드 알비 상급 던전

3.1.1. 1차 개편


전체적인 난이도는 울라 던전 중에서는 어려운 편이지만, 룬다 상급 하드에 비해서는 상당히 낮은 편. 몬스터들의 패턴을 파악하기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수월한 편이다. 다만 주요 몬스터들의 맷집이 엄청나게 강화돼서 어지간한 화력으로는 생채기 수준으로 딜이 박히기 때문에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기존에는 입장 인원 수와 상관 없이 라바 고치를 이용하여 실 열쇠를 만들 수 있었지만, 던전 개편 이후 인원 수에 따라 보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라크네가 등장하는 4인 파티에서만 라바 고치로 실열쇠를 만들수 있으니 던전 입장시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파티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4클라로 입장할 경우 상자 8개를 독식할 수 있고, 이 쪽에서 나오는 보상들이 꽤 짭짤한게 많아서 돈벌이에도 꽤 도움이 된다.

단, 이 하드모드 던전을 여러 번 돌겠다고 실 열쇠를 미리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이 던전에서 퇴장하면 남아있던 실 열쇠가 몽땅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 열쇠는 마을 내의 물레를 이용해 만들 수도 없으며,[2] 오직 이 던전 안의 물레를 통해서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3.1.2. 2차 개편


기존 1차 개편 던전에서 1층만 제거된 것이다. 즉, 1차 개편 던전의 2층이 현재 2차 개편 던전의 1층으로 앞당겨진 것이다. 그렇다고 던전 클리어 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도 아니다. 기존 1층의 경우 스펙이 높은 유저라면 5분도 채 안되어 돌파가 가능했기 때문에 이 던전의 시작은 2층부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같이 2차 개편된 하드모드 룬다 상급 던전에 밀려 가는 유저가 적다.
그나마 보스를 처치하고 드롭되는 아이템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 가는 유저가 있다.

개편 초기에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으나, 이래저래 유저 인플레이션이 진행된 2023년 시점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추억담을 모두 끝낸 뉴비 유저라도 조금만 더 세팅을 갖춰준 후에 충분히 도전할 만한 수준. 하지만 후반에 등장하는 거미줄 미라와 스파이더 워리어의 체력이 무려 19000으로 뉴비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고, 1인플의 보스인 거대 거미는 뉴비에게는 나름 악전고투를 요구하는 보스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고정수입이 빈약하고 일확천금 물욕템에 의존하는 장소이다 보니 뉴비용 돈벌이로는 부적합하고, 10분 초반대 이내로 빠른 클리어가 가능한 유저가 물욕템 노리고 가는 곳이다.

특이점이라면 중간보스 방이 아니라 알비 상급 몬스터들이 보스방 열쇠를 드랍한다.

4. 알비 베테랑 던전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사족으로 정말 오래간만에 고유 BGM인 '우리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 나오는 던전이기도 하다.

5. 알비 배틀 아레나

제단에 레이널드가 판매하는 알비 배틀 아레나 코인을 넣으면 아레나 로비로 입장할 수 있다. 로비에서 아레나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시 알비 배틀 아레나 코인 5개가 필요하다.

룰은 개인 서바이벌 데스매치로, 한 라운드당 5분이 주어진다. 아레나 내에서는 아무 유저나 공격할 수 있다. 상대 플레이어를 쓰러뜨릴 때마다 별을 하나씩 얻으며, 쓰러진 플레이어는 코너에서 부활할 수 있지만 그 때마다 가지고 있는 별을 하나 잃는다. 라운드 종료시 별이 하나도 없다면 아레나 로비로 퇴장당한다. 얻은 별들은 로비에 있는 고로를 통해 알비 배틀 아레나 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 바꾸지 않고 그대로 아레나를 나가면 별이 사라지니 주의.

사실 아레나라기 보단 아바타 채팅방에 가까웠다. 무료 2시간 시간제 시절, 나오의 '납치'를 피할 수 있었던 장소가 던전과 아레나였는데, 던전은 파티원 외에는 사람이 없다보니 사람이 많은 아레나를 커뮤니티 장소로 삼았던 것.[3] 막상 대전장에 들어가 보면 싸우는 사람보다 캠파 켜놓고 둘러앉아 채팅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싸우지 않는 유저를 (실수로라도) 건드리면 '비매너'로 찍혀 다굴당했다. 개인이나 단체가 '아레나 혁명'이라는 명분으로 캠파 근처에 윈드밀을 날리거나 가차없이 학살극을 벌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무기 개조 시스템이 처음 생겼을 때에는 숙련작의 장소로 활용되었다. 그 당시에는 숙련도가 정말 눈꼽만큼 올랐기 때문에 실전에서 숙련도를 올리는 것은 생각보다 토나오는 작업이었고, 어느정도 강해진 유저는 몹 등급으로 인해 숙련도가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았다.[4] 이런 상황에서 아레나에서 유저를 공격해도 무기 숙련도가 올리는 것이 알려지게 된 후 나서 너도나도 부캐 두 마리씩 심어놓고 자동전투를 걸어놓는 식으로 숙련작을 했다. 단, 그냥 패면 죽는 캐릭터는 별을 뺏기게 되고 아레나에서 퇴장당하게 되니, 때리는 사람들은 데미지를 떨어트리는 햄스터헌터 인챈트를 온 몸에 발라서 자동전투로 푹팍푹팍하면 숙련은 금방 올랐다.

물론 개발자들이 의도하지 않게 숙련도를 올리는것이 문제라 판단해서 현재는 아레나에서 숙련도는 오르지 않도록 패치가 이루어졌다.

파일:wTRnIlW.jpg

의식할 일이 없는 요소 중 하나로 미니맵이 존재했고 일정 시간 간격으로 트롤이 나타났다. 당시 파워 인플레 기준으로 보면 트롤은 상대하기 힘든 몬스터였기에 난투극이 되거나 너도나도 트롤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기도 했다. 지금에 이르러서는 트롤은 더 이상 리젠되지 않고 친목이나 아레나를 즐기는 맵이라기 보다는 초기 메인스트림을 진행하기 위한 일련의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예전처럼 나오가 2시간 제한으로 쫓아낼 일도 없고 친목은 이미 던바튼이나 낭만 농장처럼 다른 맵이 대체했기 때문이다. PVP 시스템까지 도입했기 때문에 아레나로 가는 사람들이 서서히 줄어들었다. 결국 무료 24시간 서비스가 펼쳐지고 있는 지금의 올드유저들은 그 당시를 아는 사람들이기에 이를 옛 추억으로 간직해 놓고 있다.

G1 메인스트림때 고블린 NPC인 '고로'를 만나야 하고, 마기그래피의 지식 A랭을 달성하려면 퀘스트를 하러 고로를 만나야 하기 때문에[5] 최소 2번 정도 와야 한다. C1은 반복 보상이 주어지므로, 라비와 필리아쪽 아레나에 비하면 버려진 곳이 아니게 된게 다행이라는 점.

아레나에 입장하면 '슬래시!'라는 BGM이 흘러나오는데, 이게 꽤 수작이다. 마비노기의 다른 BGM들과는 이질적인 느낌이지만 상당히 경쾌하다. 초창기에 만들어진 곡이라 외주가 아닌 한스톤(이석주)의 작품.

6. 마법 콩 던전

마법 콩 두부의 재료인 마법 콩과 응고제를 얻기 위해 들어가는 던전이다.

층수는 1층이며, 박쥐, 시골쥐, 작은 흰거미, 흰거미가 나온다. 난이도는 알비 초급 던전과 비슷한 편이다.

중간에 허브방들이 나오는데, 허브 3개 중에서 마법 콩 0~3개가 대신 자라고 나머지는 무조건 베이스 허브만 자란다. 마법 콩은 10번씩 맨손으로 채집할 수 있다. 마법 콩이 자라는 경우는 확률이라서 운이 없으면 진행 내내 마법 콩을 아예 못 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전부 마법 콩으로 나오기도 한다.

보스로 심연의 코일 상급 던전에서 출현하는 몬스터인 그린 사라세니아가 5마리 나온다. 그래서 변신일기에 사라세니아를 수집할 때 좋다.

보상 상자에서는 응고제가 무조건 나온다.

6.1. 던전 입장 방법

1. '날을 다듬은 호미'를 들고 감자를 캐면 감자 대신 콩이 나온다. 날을 다듬은 호미는 마법 콩 두부를 먹이면 크기가 커지는 펫(북극곰, 레드판다 등) 생성시 그 펫의 인벤토리에 들어있거나, 온천에 사는 대식가 온천 원숭이에게 수제 요리를 주면 가끔 얻을 수 있다.
2. 케오 섬에 있는 무로에게 콩을 선물[6]한다.
3. 무로가 보답으로 마족의 콩을 주는데, 이를 가진 채로 알비 아레나에 있는 고로와 대화하면 '마법 콩' 키워드를 얻는다.
4. 방금 얻은 '마법 콩' 키워드로 고로와 대화할 때마다 '마법 콩 던전 통행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5. 받은 '마법 콩 던전 통행증'을 알비 던전의 제단에 넣으면 입장할 수 있다.


[1] 참고로 나크는 이 게임 개발자다. 앞서 말했듯이 알비 씰 브레이커 타이틀은 삭제.[2] 활성화만 되어있을 뿐이고 만들려고 해도 해당 지역이 아니라서 만들지 못한다.[3] 후일 나크의 언급에 따르면 "정식 사양이며 하이텔 시절의 채팅 더 하는 방법에서 영감을 따와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상 알비 아레나를 커뮤니티 장소로도 간주했다는 의미. 관련 트윗[4] 그 당시에는 당연히 그림자 던전도, 약셋도 없었다.[5] 이 때 고로는 요즘 아레나에 사람이 줄었다고 말한다.[6] 아이템을 클릭하여 집은 상태에서, NPC에게 커서를 가져가면 커서 밑에 GIVE라고 쓰여있는 것이 보인다. 이 때, NPC를 클릭하면 그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