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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1:31:38

사도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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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레이드 시드 피나하 파메스 유적 연대기 미션

1. 사도 기르가쉬
1.1. 패턴1.2. 매우 어려움 난이도1.3. 용어1.4. 공략법1.5. 파티원 전체의 참고사항
2. 사도 제바흐
2.1. 패턴2.2. 난이도2.3. 파티원 전체의 참고사항
3. 사도 하시딤
3.1. 패턴3.2. 난이도3.3. 용어3.4. 공략법3.5. 파티원 전체의 참고사항3.6. 근황
4. 관련 문서

1. 사도 기르가쉬

G19 신의 기사단 패치로 첫번째로 등장한 사도.
첫 사도이면서도 가장 기초적인 사도인만큼 신성 스킬 수련,경험치 수급,일일/주간 지령 클리어 등 때문에 세 사도 중 가장 많이 만나보게 되는 사도이기도 하다. 기르가쉬에서 기본적인 사도 레이드의 방식의 이해와 신성 스킬 랭크 및 서브 스킬 랭크를 올린 후 제바흐나 하시딤까지 나아가게 된다.

보통/쉬움 파티는 주로 일일 지령을 클리어하는 용도, 어려움은 주간 지령 목록 중에서 '사도의 고리'를 획득하기 위해 주로 클리어하게 되는 편이며, 매우 어려움은 과거에는 레벨업 용도로 많이 쓰였지만 현재로썬 더욱 효율적이고 빠른 레벨업 장소가 많아져 버림받게 되었고, 기르가쉬 매어를 주로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비교적 보상이 우월한 상위 레이드인 하시딤으로 넘어갔다. 다만 그 여파로 기르가쉬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만 드랍하는 '기르가쉬' 인챈트가 꽤나 비싸져, 필요한 유저들은 종종 돌기도 하는 편.

무식한 대미지와 피통의 제바흐나 한명이라도 실수하면 파티원 전체가 곤란해지는 하시딤에 비해 위협적이라고 느껴지는 면은 덜하지만,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패턴을 허용하는 순간 세 사도중 가장 짜증나는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다.

제바흐나 하시딤과는 달리 클리어 신성 경험치는 주지 않는다.

1.1. 패턴


1.2. 매우 어려움 난이도

울라 대륙의 한 결사단이 최근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왔다. 그 동안의 기르가쉬보다 훨씬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진 기르가쉬가 나타났다는 이야기였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그 기르가쉬는 매우 지능적인 행동 패턴을 보이며, 기묘하게 변이된 맹수들을 소환해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을 사용한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수수께끼인 점은 그가 결사단원을 일정 이상 살해한 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는 것. 그 동안 연구된 바에 따르면 사도에게는 자아가 전혀 남아있지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쩌면...
기르가쉬의 생명력은 450,000. 어려움과 생명력 자체는 같으나, 패턴 및 공격력이 대폭 강화된데다 방보도 더 높다.
클리어시 경험치 50만과 1만골드를 준다.[15] 다른 그림자들과 비교하면 경험치 양이 압도적이다.[16] 상술한 미믹펫의 재발견에 힘입어 보헤미안 세트의 서포트 샷 강화 효과를 받은 서포트 샷, 레이지 임팩트를 이용한 대미지 극대화와스크류 어퍼, 하데스펫, 잿빛 연막술, 미르펫, 도끼 스매시, 죽음의 무도로 기르가쉬의 보호를 최대한 깎고, 샤이가 파는 물리 공격력 증가 포션(20%), 페스티벌 푸드, 전장의 서곡(보통 연주 기준 45%이상)으로 도핑한 후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 데모닉 스케일아이 랜스, 켈틱 로열 크로스보우로 무장한 저지러들이 [17] 저지먼트 폭격으로 30초안에, 안 죽으면 부서지는 거짓된 믿음으로 걸레가 된 기르가쉬의 방보상태에 끼얹어지는 파힛조의 딜링으로 패턴이 나오기도 전인 1분안에 매우 어려움 기르가쉬를 잡을 수 있다. 대단하다 정말... 극악 난이도 기르가쉬를 도축하는 지경,

이걸 한 시간만 해도 90릴을 돌았다는 전제 하에 4500만 경험치를 생으로 번다.[18] 이 매어팟이 마비노기의 사도재료와 고리, 사도 무기 전용 인챈트들의 시세를 대폭 낮췄다. 매우 어려움 나온 초기에 기르가쉬 인챈트[19] 가 초기에 1억에 팔렸는데, 현재 이 인챈트의 가격은 10만원... 이젠 아에 버리고 다닌다. 인챈트들은 길 가다 줍는 수준(...).

2015년 10월 22일 패치 이후로 매우 어려움의 보상 골드가 1만 골드로 줄어버려서 망했다... 하지만 현재도 기록갱신을 목적으로 도는 파티(소위 기갱팟)은 건재하고, 공개모집 파티도 여전히 돌아가고 있으며, 고정팟도 꽤나 많이 존재한다. 경험치 자체는 너프되지 않아 훌륭한 광속 레벨업을 보장한다. 1회 클리어당 50만의 경험치를 주는데 그게 1분당 들어오는 경험치. 환생 직후 매어 1시간을 돌면 거의 레벨이 130을 넘을 정도로 레벨업이 간편하다. 거기에 프리미엄 팩 + 시크릿 로브 적용시 140은 훌쩍 넘는다. 돈은 벌지 못하지만 레벨업을 목적으로 도는 사람이 많다. 현재는 올스킬 1랭크를 찍은 사람의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레벨업을 목적으로 한 매우어려움 레이드는 자주 있다. 혹은 주간 지령 클리어를 위해 지령이 리셋되는 오전 7시에 몇분 만 도는 파티도 종종 있다.

다만, 이보다 상위 컨텐츠인 하시딤이 등장함으로써 이 매우 어려움 기르가쉬를 도는 인원이 대부분 하시딤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여기에서만 얻을 수 있는 '기르가쉬' 인챈트 가격이 다시 비싸졌다. 현재는 약 100만골드 내외로 거래되고 있다.

마비노기/포텐셜로 인해 재조명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1.3. 용어

1.4. 공략법

크게 저지먼트 블레이드,셀레스티얼 스파이크,실드 오브 트러스트 순으로 3종류로 분류하며, 각 특수 역할들은 해당 분류에 후술한다.

1.4.1. 저지먼트 블레이드

당연히 딜을 넣는 포지션이다. 16인 파티에서 저지먼트 블레이드 포지션의 인원수는 10~12명. 최상위 컨텐츠고, 패턴이 나오기 전에 잡아야하니 제한이 매우 높다. 저지/실드/셀레 공통으로 꾸준히 파티힐링을 사용해 파티원들의 체력을 계속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 저지먼트용 무기는 고레벨 피어싱이 있는 무기로 고정되며, 랜스는 피어싱 9레벨[21], 켈로크는 피어싱 3레벨. 자신이 써야할 스킬인 저지먼트 블레이드는 당연히 1랭크에 랜스를 들고 최대대미지 850이상[22] 켈로크는 900 이상이 요구된다.[23]
* 전장의 서곡, 물리 공격력 증가 포션등의 표과를 받지 않고, 스탯이 1500인 기준에서 저 대미지가 나와야 한다.[24] 저지먼트 처형 레벨 70렙 이상, 부서지는 거짓된 믿음 13렙 이상, 옭아매는 칼끝, 칼의 세례 15렙이 요구된다. 미믹펫 두마리 이상이 요구된다.[25]
* 처음 입장시 물리 공격력 증가 포션과 페스티벌 푸드를 먹은 뒤 입장하여 미믹 탑승후 유성을 맞으면 바로 저지먼트 블레이드 준비를 해서 기르가쉬의 체력을 깎는다. 이 때 주의할점은 1저지가 떨어지기 전에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동시다발적으로 내리면 절대 안된다는 것. 2저지 이후부터는 빠르게 내려도 상관없다. 또는 상한이 높은 팟이라면 1저를 따로 뽑지 않기도 하는데 이때는 0저만 되지 않으면 된다.
*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내린뒤 기르가쉬의 생명력이 남아있다면 추가로 공격해서 깎아야한다. 보통 10%~30% 초반대로 남게 되는데, 파이널 히트나 배쉬, 프렌지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디버프에서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면 30% 후반 이상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부서지는 거짓된 믿음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기르가쉬를 처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처리하지 못하게 된다면 소환몹들과 신성한 전염 때문에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그 판은 포기하고 재도전한다.* 어퍼 (저지먼트 블레이드)입장하자마자 기르가쉬의 어그로를 끌어 결사단원들이 진형을 쉬이 잡도록 기르가쉬를 잡아두는 역할이다.보통 실받저가 맡으며 돌진을 사용해 기르가쉬에게 접근하여 각종 디버프(미르,하데스,스크류 어퍼, 데스마커 등)를 넣는다. 다른 파티원이 어그로를 가져갔다면 윈드밀 등으로 다시 본인에게 어그로를가져온다. 대쉬 펀치, 앵커 러쉬 등의 무적기를 활용하여 스태프에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렉이 적고 컨트롤이 좋은 사람이 주로 맡게 된다. 혹시 광물 유성우때 실드와 멀리 떨어져서 실드를 받지 못할 것 같다면 미련 없이 미믹을 타거나 실드를 써서 생존하자.숙련도가 높고 미르같은 구하기 힘든 디버프펫을 갖고 있다면 맥뎀/처형 스펙이 조금 모자라도 매어팟에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26]* 전장러 (저지먼트 블레이드)입장 후 , 저지먼트 블레이드 조의 맥뎀을 올려주기 위해 환상의 코러스 이후 전장의 서곡을 불러주는 포지션. 딱히 저지먼트 블레이드가 한다는 제한은 없지만, 통상 저지먼트 블레이드가 수련이 더 힘들고 무기의 스펙등 요구조건이 많기에 전체적인 스펙이 높은 경우가 많다.* 죽무 (저지먼트 블레이드)속박 타이밍에 죽음의 무도를 사용해 기르가쉬에게 디버프를 넣는다. 따로 선발하는 경우 2~3명이 앵콜을 사용해 돌아가면서 담당하며, 선발하지 않는 경우 자율적으로 넣고 싶은 사람이 넣으면 된다.* 자생저 (저지먼트 블레이드)탑승 시 대미지를 줄여주는 미믹 펫을 2기 이상 소유해 광물공격을 펫에 탑승한 채 맞아 살아남은 후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포지션.* 1저, 1저와 포지션 자체는 유사하지만 다른 실받저 (저지먼트 블레이드)미믹이 없어 실드 조에 배치 후 아군의 실드를 받은 후에[27]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사도에게 딜을 넣는 포지션. 이와는 실드를 받는 포지션 자체는 유사하나 별개로 1저가 있는데 파티에서 가장 처형,맥뎀이 높아 렘서샷[28]으로 디버프 효과가 뻥튀기 된 사도에게 첫 공격으로 엄청난 피해를 주는 포지션. 1저를 따로 뽑지 않는 파티는 전장러와 어퍼가 실받저가 된다.

1.4.2. 실드 오브 트러스트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사용해서 기르가쉬를 잡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포지션. 각각 2명 또는 3명이 담당한다.[29] 당연하게도 1랭크여야 하며, 서브 스킬은 특별히 제한은 적다. 실드는 마음이 전해지는 거리는 10레벨 가량이 필요하며, 보호받는 자의 발걸음은 권장, 나머지는 있으면 좋은 정도. 저지/실드/셀레 공통으로 꾸준히 파티힐링을 사용해 파티원들의 체력을 계속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 실드는 보통 3인 1조의 구성으로 총 3조가 구성 되는데, 실받저, 셀레등과 같이 매칭된다. 입장하면 자생저의 실드는 왼쪽, 셀레조의 실드는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보통 입장 전에 결사단 단장이 한번씩 자리를 잡아주거나, 해당 경험 많은 조원이 ~~님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 가서 서있다가 입장 후에도 같은 위치에 위치해서 타이밍에 맞게 실드를 쓰면 된다.
* 단 스킬의 요구 사항이 많다. 잿빛 연막술, 스매시, 레이지 임팩트, 파티 힐링 1랭크, 하데스 2기 이상, 미르 2기 이상이 1가지라도 준비 되어야 한다.
* 실어퍼,어퍼 (실드 오브 트러스트)
실드로 기르가쉬의 광물 공격을 막아낸 후, 셀레들이 속박 하는 동안 연속기 : 대쉬 펀치, 1랭의 연속기 : 스크류 어퍼로 방어를 깎는 포지션. 팁으로는 대쉬 펀치를 F1에 두고 사용하면 2단계 자동 연계기로 스크류 어퍼가 F1에 뜬다. 즉, F1 난사만 해도 쉽게 스크류 어퍼가 나간다는 것. 단, 절대로 3단계 연계기인 섬머솔트킥을 차면 안 된다. 스크류 어퍼는 비교적 긴 모션과 후딜, 특유의 스킬 소리가 있으니 승룡권 모션이 보이면 F1 연타를 중지하자. 또한 사도 착지 후에는 아주 잠시의 무적 시간이 있어 바로 대쉬 펀치가 나가지 않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않고 적당한 대쉬 거리에서 F1을 연타하자. 최근에는 실받저가 어퍼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 실레,실렘,실도스레 (실드 오브 트러스트)
실드로 기르가쉬의 광물 공격을 막아낸 후, 셀레들이 속박 하는 동안 도끼 스매시레이지 임팩트를 넣는 포지션. 실드 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으며, 본인과 셀레 포지션인 1서샷과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느냐에 따라 클리어 시간이 크게 바뀔 수 있기에 숙련도가 요구 된다.[30]
레이지도 아무 때나 하는것이 아니며 착지 후 어퍼의 소리를 듣거나 승룡권 모션에서 나오는 디버프 수치를 보고 써야 한다. 이 또한 저지가 어퍼를 할 경우 죽무와 셀레 디버프 완료 후 기르가쉬가 무릎을 꿇기 전에 넣으면 돼서 한결 수월해졌다.
* 실파힐 (실드 오브 트러스트)
기사단 전체 통틀어서 난이도가 가장 낮은 포지션이며 초심자가 도전해볼만한 포지션. 실드 사용후 광물공격으로 체력이 낮아진 팀원들의 체력을 파힐로 채워주면 된다. 단, 한번의 타이밍에 기르가쉬가 녹아버렸다면 무리하게 파티힐링 하지말고 다음 릴 패턴전에 꾸준히 넣어주자.
그래도 보통 저지 떨어지는 중에 한번은 파티 힐링할 타이밍이 나온다. 파티 힐링만을 하는 포지션이기에 파티 힐링 마스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에 나온 마법류 강화 2차 타이틀인 혜안을 가진도 있으면 사용하자.
최근에는 따로 파힐러를 뽑지 않고 실드, 셀레가 파힐도 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실렘의 경우 달리 낄 타이틀이 없으므로 위의 혜안을 가진 파티 힐링 마스터 타이틀이 좋다.

1.4.3. 셀레스티얼 스파이크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사용해서 기르가쉬를 잡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포지션. 각각 2명 또는 3명이 담당한다.[31] 당연하게도 1랭크여야 하며, 셀레는 서브 스킬은 특별히 제한이 없다. 저지/실드/셀레 공통으로 꾸준히 파티힐링을 사용해 파티원들의 체력을 계속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특히 셀레는 1서샷 이후 저지가 떨어지는 도중에 본인이 맡은 디버프 역할을 하고 나서도 지속적으로 서포트 샷을 사용(뒷서샷)해 아군의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강화시켜 주어야 한다.

1.4.4. 총평

죽은척, 위탈, 그림자 은신 등 어그로가 안끌리는 스킬로 입장 → 포지션 별 위치 배치, 어퍼는 돌진으로 기르가쉬에게 접근 후 하데스 및 미르를 긁은 후 스크류 어퍼 넣기, 전 릴레이에서 체력 손실이 있었다면 파힐 및 구름류 펫으로 체력 회복 → 광물공격 타이밍에 맞춰 실받조의 실드는 실드로 방어, 자생저들이 대미지 감소 미믹에 탑승해 생존 → 죽무 담당은 죽무를 넣고 앵콜이 쿨이라면 죽무끝 알림 → 레이지 담당은 셀레와 죽무가 끝나면 레이지 → 1샷 담당이 레이지 타이밍에 맞춰서 1서샷 → 1저가 저지 내림 → 나머지 저지 담당들이 저지를 내림과 동시에 셀레 서샷 인원들이 뒷서샷으로 딜 지원 → 저지 후에도 기르가쉬가 죽지 않았을 경우 부거믿 효과를 이용해 배쉬, 파힛, 프렌지 등으로 딜(부믿딜), 또는 피가 많이 남았다면 리.

위에 상술한 사항을 30분~1시간동안 반복하면 된다고 보면 된다.

실드/셀레가 요구사항이 그나마 낮기 때문에, 하려는 유저들은 많으나 저지에 비해 요구 인원수가 적다. 그렇다고 쉬운 것도 아니다.
하데스, 미르가 2기씩 있어야 하거나, 스크류 어퍼, 잿빛 연막술, 도끼 스매시가 모두 1랭으로 정해진 타이밍에 따라 넣어야 하고, 손이 남을때 파티 힐링도 해줘야 하고, 레이지 임팩트와 서포트 샷을 얼마나 잘 박아넣어 대미지 뻥튀기를 시켜주냐도 중요하다.
이렇게 어려운 포지션이지만, 각각을 뜯어 살펴보면 요구 사항이 낮기에 누적레벨이 낮은 유저도 시도할 수 있다.
실드/셀레 주력 유저가 저지먼트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긴 힘드나, 저지먼트 유저들은 이미 만족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지먼트 유저들 중에서 실드 셀레를 맡는 경우도 많다. 이래저래 입문 난이도와 요구사항은 저지먼트가 높지만, 파티 자체에 끼는 것은 더 쉬운 편.

1.5. 파티원 전체의 참고사항

1. 파티 시작 전 준비가 됐는지 점검한다. 물공포를 가져왔는지, 서브 레벨을 역할에 맞게 올렸는지, 인형을 소환해뒀는지, 돈주머니를 비웠는지 등.

2. 입장 시 죽은척 상태로 입장한다. 엘프는 하이드를 써도 된다. 자이언트의 경우 위기 탈출 유지 상태로 입장한다. 풀리면 그림자 은신이라도 써야한다. 누구 한명이라도 죽은척, 위기탈출을 하지 않을시 기르가쉬의 인식이 흩어지면서 유저쪽으로 달려온다. 당연히 클리어 타임이 지연된다.

3. 입장시 펫을 꺼내놓지 않는다. 위의 문제처럼 인식이 흩어지므로 클리어 타임이 지연된다.
4. 매어 도중에 제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 저지가 0저를 넣는다거나, 미믹을 타지 않았다던가, 실드가 실드를 사용하지 않는 등의 경우 클리어 타임이 지연되거나, 아에 다시 입장해야 할 수도 있다.

5. 미리 EXIT 버튼을 눌러 퇴장하시겠습니까? 라고 묻는 창을 띄워놓고 릴이 끝날 때마다 바로 바로 퇴장해야 한다. 재료를 줍는다거나 퇴장을 뜸들이면 다시 입장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무엇보다 단장이 클릭질을 더 해야하고.. 게다가 버그로 인해 퇴장이 늦을시 입장이 안되며, 파티를 다시 파야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바로 퇴장하고 바로 바로 입장하려면 기르가쉬를 잡은 뒤 죽은척을 하여 퇴장한다. 자이언트의 경우 기르가쉬를 잡은 뒤 입장 전에 위기 탈출 혹은 그림자 은신을 사용하여 입장한다.

6. 스펙을 속이면 안된다. 이건 매우 당연한 소리지만 스펙을 속이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클리어 타임이 지연되거나, 인식이 꼬이는등 문제가 많다. 저지먼트 블레이드 포지션의 제한과 실드/셀레 포지션이면 서포트샷 마스터 타이틀 장착과 보헤미안 서포트샷 강화 효과가 나타나야 하며, 잿빛 연막술 도끼 스매시[32], 레이지 임팩트 1랭크와 하데스, 미르는 1가지라도 준비해야 한다.

7. 단장(파장)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출발 전 역할을 정하며, 매어 도중에 어느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니 항상 귀 기울이고 주의해야 한다.

8. 통상적으로 1, 2조는 자생저들, 3조는 실렘+전장(저지)+어퍼(저지), 4조는 실샷+셀샷+셀샷으로 구성되며 입장 후 어퍼는 돌진으로 기르가쉬에게 접근, 1, 2조는 중앙, 어퍼를 제외한 3조는 왼쪽, 4조는 오른쪽에 선다. [류트서버기준] 그래도 자신의 위치가 헷갈린다면 양해를 구하고 지정 위치를 물어보자.[34]

8. 인형 가방을 항상 소환해둔다. 인형 가방 보너스를 받는 명목도 있지만[35], 인형가방을 소환해두면 미션 입퇴장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인형가방을 소환해두고 바로 바로 입장하고 퇴장해주자.

9. 소환렉이 걸린 상태로 미션을 나가면 안된다. 왠 이상한 버그가 있어서 파티원이 전부 미션을 나와있어도 전에 했던 미션이 남아있다고 입장이 안돼서 리팟을 해야 한다.

서버별로 고정팟이든 공팟이든 길드팟이든 운영하는 사람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번 잘 찾아보자. 물론 애초에 컨셉 자체가 패턴이 넘어가기 전에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 스펙은 만족시켜야 하며, 한명한명의 역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스펙을 속이거나 하는법을 몰라 민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파티 특성상 조금만 어긋나 죽이지 못하고 리팟하는 경우가 많으면 1시간에 50릴도 못돌 수 있다.

2. 사도 제바흐

G20 성역의 문 제네레이션에서 등장했던 사도. 오랫동안 사도 레이드로 추가되지 않았으나, G21 3부 패치로 하시딤과 함께 추가되었다.
설정처럼 기르가쉬나 하시딤과는 다르게 기사단 스킬연계로 호흡을 맞추어 처치하는 것이 아닌 강공격으로 두들겨 때려잡는 일반적인 보스나 레이드의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보호 자체는 기르가쉬와 비슷하고 하시딤보다는 낮아 각종 방깎디버프를 이용하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처치할 수 있다. 기르가쉬처럼 공략이 까다로운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하시딤처럼 파티를 전멸시키거나 진행을 방해하는 패턴들로 무장한 것은 아니지만, 각종 잡몹을 소환하여 협공하는데다 제바흐 자체 대미지가 즉사급으로 높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게 된다.

하시딤이나 기르가쉬 레이드에서는 실드/셀레/저지 랭크가 충족되지 않으면 레이드 입장이 곤란해지나 서브스킬 랭크와 신성레벨을 챙기면 비교적 적은 스펙으로도 충분히 파티 기여를 할 수 있음과 달리, 제바흐는 신성 스킬로 공략하지 않고 오로지 깡딜로 두들겨 패 잡는 형식이다 보니 실질적인 진입 장벽은 저 둘보다 훨씬 높게 된다.

2.1. 패턴

2.2. 난이도

선지자들이 에린의 묘지를 훼손한 뒤, 거대한 괴수 같은 사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사도의 이름은 제바흐이며, 움직이는 거대한 무덤과 같은 모습으로 죽은 이들의 안식처를 유린하고 있다. 제바흐는 죽은 자들의 삶에 대한 원념으로부터 기인하여 지치거나 괴로워하지 않기 때문에, 방어에서 속박, 처형으로 이어지는 기사단의 연계기가 통하지 않는다. 결사단의 힘을 합쳐 제바흐의 공격을 피하며 꾸준히 공격하여야 한다. 제바흐는 수세에 몰리게 되면 하수인들을 소환하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전투에 임해야 한다. 또한, 제바흐가 두 앞발로 번갈아 땅을 구르며 포효하고 나면 흑화된 원념에 휩싸여 생명력을 빼앗기게 되니 원념들이 다시 영면에 들 수 있도록 묘비 뒤로 숨어 잦아들기를 기다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제바흐는 많은 결사대원을 살해하고 나면 어디론가 사라진다고 하니 자신을 지키며 전투에 임해야 한다.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고정되며, 클리어 시 510,000의 경험치와 125의 신성 경험치, 11000골드를 획득할 수 있고 매일 클리어 경험치를 1600까지 쌓을 수 있다.

생명력은 650,000으로 사도 중 가장 높다. 데스 카운트는 10으로 하시딤보다도 낮으며, 제한시간은 기르가쉬와 하시딤과 동일한 30분.

기르가쉬와 하시딤보다 대미지컷이 매우 높다. 제바흐의 무식한 방보를 뚫어버릴 피어싱 무기((고독)디바인 블레이드,디바인 랜스,미티어로이드(67층) 인챈트가 된 각종 양손검,디바인 크로스보우,바펠세파르 헌터)등이 크게 도움이 되며, 피어싱은 없지만 무식한 퍼센트 대미지와 깡딜로 무장한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 등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본래 첫 패치때는 에이도스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보상도 존재하지 않는 신성 경험치와 일부 에이도스 외엔 노릴게 없는 오묘한 사도 레이드라 가장 인기가 없었고, 돌 이유도 없었으나. 추후 패치로 에르그를 전이시킬 수 있는 전이의 카탈리스트를 제바흐가 드랍되도록 변경되면서 수요는 꾸준히 있다.

입문 난이도는 기르가쉬와 하시딤의 중간이다. 기르가쉬는 보통지령팟은 매일 생기고 수련을 제외하면 딱히 컷은 없으며, 고리팟[36]도 조별로 뭉쳐다녀야 해서 조금 복잡한 대신에 패턴 자체는 보통지령의 연장이고 매어는 죽지만 않으면 숙련자가 늘어난 덕분에 딜찍누가 가능하다. 하시딤은 입문 전에 숙지할 내용과 준비물도 많고 진행도 빡빡하기 때문에 1인분을 잘 하는 게 특히 중요하므로, 초행자는 헤딩팟부터 거쳐가야 해서 진입장벽이 있다. 반면 제바흐는 피통과 방보만 높을 뿐 패턴 자체는 단순하므로 주딜 컷만 맞춰가서 죽지만 않으면 끝이다.

파티의 경우 공팟보다는 지인팟/상위길사팟으로 많이 꾸려지는 편이다. 공팟의 경우 30분 동안 제바흐를 반복해서 잡는 방식으로 공팟이 진행되는데, 컷을 둘 경우 류트 기준으로 랜넠 1400, 알스 1400, 닼메 1300 9링크, 엘나 1600을 기준으로 삼는다. 초행팟이나 컷이 따로 없는 팟의 경우, 초행이라면 초행 명시만 하고 상술했듯 죽지만 않고 딜만 잘 하면 된다.

2.3. 파티원 전체의 참고사항

자체 패턴의 파괴력은 세 사도중 가장 높지만, 데스카운트는 가장 낮다. 영혼 수확 패턴이나 앞발에 맞은 뒤 하수인에게 협공당해 죽으면 죽을 수록 클리어가 요원해지니 생명력이나 방어력이 낮다면 일단 가장 먼저 생존에 신경써가며 움직여야 한다.

광물 유성우를 사용하지 않고 무식하게 강한데다 잡몹을 수시로 소환하는 기르가쉬를 신성연계없이 깡딜로 때려잡는다는 마인드로, 세 사도보다는 덜하지만 하데스/미르/상태지원/스크류 어퍼/죽음의 무도 등으로 방보를 최대한 까내리는것도 중요, 각자 맡은 포지션의 스킬이 빠지면 바로바로 보충해줘야 전체의 딜링이 올라가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3. 사도 하시딤

G21 수호자의 길 제네레이션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사도. G21 2부까지는 레이드로 추가되지 않았었지만 3부 업데이트로 제바흐와 함께 결사단 레이드로 추가되었다. 매우 어려움 기르가쉬보다 파괴력은 덜하지만 파티원 중 한명이라도 실수하게 되면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고, 수시로 기르가쉬때와는 다르게 진영을 붕괴시켜 공략이 어려운데다 보호와 생명력도 기르가쉬보다 훨씬 높아 난이도면에서는 더 어렵다. 여러모로 기르가쉬의 상위 호환.

기르가쉬와 마찬가지로 일일 지령,주간 지령에 하시딤 관련 목표도 포함되어 있어 경우에 따라 일일 지령이나 주간 지령에서 과거에 비해 더욱 많은 신성 경험치를 끌어모을 수 있다. 일일 지령/주간 지령의 경험치는 기르가쉬보다 높은 150/400.

세 사도 레이드중 현재 보상 측면에서 가장 실용성이 있기 때문에 기르가쉬와 함께 전문 뺑이팟 및 공팟이 잘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
다만 기르가쉬마냥 지령때문에 구인하는 파티는 보기 드문 편이며, 기르가쉬는 물론이고 신성 스킬 랭크 여부에 따라 제바흐보다도 진입 장벽이 높다.

3.1. 패턴

3.2. 난이도

아발론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사도가 발견되었다. 이 사도의 이름은 하시딤이며, 빠른 기동성을 바탕으로 돌진하여 주변의 모든 것들을 초토화한다. 하시딤은 아발론의 신성력이 응축된 흰 광물의 운용법을 깨우쳐, 이를 활용하여 강력한 공격을 한다. 수 많은 결사단이 하시딤에 맞섰지만 하시딤의 광물이 폭발할 때 발산하는 이질적인 신성력에 오염되어 힘을 쓰지 못하고 후퇴하였다. 하시딤은 생명력이 고갈되면 무기에 박혀 있는 광물을 매개로 결사단원의 생명력을 흡수하여 자신을 회복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인간이었던 잔재가 남아있는 것인지, 하시딤은 많은 수의 결사단원을 살해하고 나면 전투 지역을 이탈하여 사라진다고 한다.
제바흐와 마찬가지로 난이도는 어려움 고정이다.

생명력은 550,000으로, 매우 어려움 기르가쉬와 제바흐의 중간이다.대신 방보가 저 둘보다 훨씬 높으므로 부믿으로 방보를 까내려도 저지외의 딜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는 편이다. 클리어 시 520.000의 경험치와 100의 신성 경험치, 12000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기르가쉬 매어보다는 좀 더 빡빡하기 때문에, 거의 9피어싱 무기가 처형팀으로 채용된다.

데스 카운트는 20이고, 제한시간은 기르가쉬 제바흐와 동일한 30분. 보상으로는 에르그 개방 재료인 부패된 사도의 가죽과 사도의 정수를 드롭하는데 확률이 상당히 낮으며, 가격 역시 상당히 비싸다. 이와 추가로 지급하는 신성 경험치 덕택에 하시딤이 출시되고 대부분의 기르가쉬 매어 뺑이러들이 하시딤으로 넘어갔다.

3.3. 용어

대부분 기르가쉬와 동일하다.

3.4. 공략법

기본적으로 기르가쉬 매우 어려움과 같이 실드 오브 트러스트,셀레스티얼 스파이크,저지먼트 블레이드 순으로 3종류로 분류된다.
다만 하시딤은 처형 타이밍이 촉박하고 매우 빠르게 진행되므로 이에 따라 서술한다.

3.4.1. 실드 오브 트러스트

3.4.2. 셀레스티얼 스파이크

3.4.3. 저지먼트 블레이드

3.4.4. 총평

여러모로 기르가쉬에 숙달된 유저들이 이용하는 최상위 사도 레이드. 다만 워낙 파티 플레이가 중요한데다 진입장벽도 높다보니 완장질이나 트롤러, 연습하러 만든 헤딩팟에 출몰하여 실수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인물들 또한 대거 존재하여 각종 사건사고가 일어나기도.

하시딤 레이드에서만 드랍되는 정화된 사도의 정수와 부패한 사도의 가죽이 필수 에르그 재료라 기르가쉬 매어 골드 패치후 망해버렸던 사도 레이드가 제바흐 보상개편 패치와 함께 활성화 되기는 했다. 다만 다른 던전들보다 효율이 그리 좋지는 않다고.

3.5. 파티원 전체의 참고사항

1. 앵커러쉬는 필수적이다.
결사단 설명문마냥 사나운 돌진으로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든 뒤 날아올라 광물 폭발을 가하는 것은 하시딤의 기본 전술이다. 돌진을 손쉽게 회피하기 위함과 동시에 멀어진 실드유저에게 곧바로 접근하기 위해서라도 한 장비창에는 체인을 할애해 놓아야 한다.

2. 영혼의 추격은 신성스킬불가 디버프를 걸지 않는다.
종종 오해하는 유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것과는 별개로 영추에 신성스킬 사용불가 디버프는 없다. 그래도 실드가 불안해지므로 웬만하면 모든 파티원은 영추를 피할 수 있도록 하자.

3. 광물 폭발에 홀로 맞을 상황이면 자실을 사용해야 한다.
기르가쉬 때는 속되게 말해서 유성우에 맞으면 데카 1까이고 끝이지만, 하시딤은 파티원 전체가 피해를 입는다. 홀로 실드를 못받을 상황인 것 같다면 차라리 자생한뒤 자신이 셀레 유저였다면 대셀을 부탁하는것이 훨씬 낫다.

4. 펫은 소환해놓지 말자.
기르가쉬와 마찬가지로 인식이 튀기도 하고, 유성우와는 달리 펫도 폭발 타겟이다. 웬만하면 꺼내놓지 말도록 하자.

5. 스펙을 속이면 안된다.
기르가쉬때보다 더 중요하다. 하시딤은 기르가쉬보다 대부분 모든 스펙에서 강화형이며 패턴도 까탈스러워 실드,셀레의 서브스킬까지 보는 편이다. 속일 경우 유틸적으로든, 딜적으로든 파티원들이 귀찮아진다.

6. 제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
저지가 0저를 넣는다거나, 셀레가 하시딤이 지상에 떨어지기 전 셀레를 넣는다거나, 실드가 실드를 사용하지 않거나 실드를 받지 못했을 경우 클리어 타임이 지연되거나, 아에 다시 입장해야 할 수도 있다.

7. 단장(파장)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출발 전 역할을 정하며, 레이드 도중에 어느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니 항상 귀 기울이고 주의해야 한다.

3.6. 근황

던전 글렌 베르나와 함께 아르카나 재능 10단계 개방이 등장함에 따라 밀레시안들의 기본 스펙이 올라간 이후로는 위 공략의 패턴들은 볼 일도 없이 다구리로 순식간에 때려눕힐 수 있는 레이드가 되었다. 원킬을 내지 못하고 패턴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퇴장 후 재입장하는게 클리어가 더 빠를 정도.

유저와 컨텐츠의 스펙 격차가 이렇게까지 차이가 크게 나면 클리어 보상의 가치도 낮아져 완전히 버려지는 컨텐츠로 잊혀지는게 자연스럽겠지만, 무기 강화 엔드 컨텐츠인 에르그 개방에 필요한 재료 '정화된 사도의 정수'와 '부패한 사도의 가죽'을 하시딤 레이드에서만 얻을 수 있어서 컨텐츠 난이도와 상관없이 꾸준한 수요가 존재한다. 기르가쉬 매어 골드 패치 이후 완전히 발길이 끊긴 컨텐츠가 제바흐 보상개편 패치와 함께 에르그 덕분이 다시 활성화되긴 했지만, 반대로 구조적 문제가 있는 오래된 컨텐츠에 꾸준한 수요가 존재하는 것으로 다른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있다.

사도 레이드는 테흐 두인 미션, 크롬 바스 등 입장 횟수에 제한이 있는 다른 던전들과 다르게 소모되는 재화 없이 빠르게 끝나며 무한정 돌 수 있는 컨텐츠라는 점에서 하시딤만을 도는 유저 계층을 만들어냈으며, 이 유저층은 그들끼리의 친목질과 유입 유저들에게 속된 말로 '을 준다'고 하는 배척 행위들[44]로 인해 '딤 카르텔'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생길 정도로 고착화되고 말았다. 아발론 정화 미션이 거의 같은 특성(=다인 컨텐츠, 단일 보스 공략, 인플레에 밀려 난이도가 낮아졌지만 수요있는 보상)을 갖고있음에도 주간 횟수제한이 있어서 이러한 유입 배척 집단이 발생하지 않는걸 보면 사도 레이드는 기이한 구조의 컨텐츠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으로, 다른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횟수제한을 걸고 트라이를 할 가치가 있는 컨텐츠로 재편성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다.

4. 관련 문서


[1] 엄연히 말해서는 독이라기 보다는 전염병이다.[2] 광물에 설정된 HP만큼 대미지를 주게 되면 사라진다. 단, 일반 몹과 같이 데들리로 광물이 살아남기도 한다.[3] 유저의 상태이상처럼 머리위에 아이콘이 뜬다. 아이콘의 모양은 아래를 향하는 보라색 화살표[4] 반대로 위를 향하는 붉은색 화살표가 뜬다.[5] 파나티시즘을 실패 시켜서 경감시킬 수 있지만 3단계까지 올라갔다면 얼마나 답이 없는 파티인지 잘 보여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해주겠지, 펫이 하겠지 하면서 멍청하게 서있지 말고 펫과 함께 타격해줘야 한다.[6] 시간이 지체되거나, 영혼 흡수에 성공했다거나, 윈드밀을 사용하지 않는한 2~3회다.[7] 단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영혼들에게 먼저 잿빛 연막술로 방어, 보호 상태이상을 적용시켜야 속박이 가능하다.[8] 게임 내부 엔진의 특성 때문으로, 마우스로 먼 곳을 클릭해서 이동하는 도중에 메디테이션을 켜도 다른 곳을 다시 클릭하기 전까지는 원래 속도로 뛰어서 이동하는 현상과 본질적으로 같다. 따라서, 둔화를 걸기만 하면 안되고, 둔화를 건 뒤에 한두번 정도 때려서 영혼이 둔화된 상태에서 이동을 시작하게 만들어야 한다.[9] 다만 기르가쉬가 다시 영혼 흡수를 사용하는 위치에 뽑혀버린 영혼이 위치해있으면 남아있는 영혼들을 전부 흡수해서 생명력을 채운다. 그리곤 파티원들 대부분이 전멸한다.[10] 여러 사람이 연속적으로 실드를 사용할 경우 가장 먼저 사용한것만 적용된다[11] 대미지 경감률은 연습 1% F 5% E 10% D 15% C 20% B 25% A 30% 9 35% 8 40% 7 45% 6 50% 5 60% 4 70% 3 80% 2 90% 1 100%이다.[12] 미믹을 쓰는 경우 어려움, 매우 어려움 난이도 한정으로 75%까지 대미지가 차감되지만 이때 생명력 관리를 해줘야 한다. 남은 생명력이 75%일때 미믹 탑승 상태로 유성우를 맞을 경우 대미지가 차감되더라고 사망한다. 늘 주의하자. 특히 매우 어려움을 돌땐 미믹 탑승 상태로 사망하면 민폐이므로..[13] 총 인원수의 40%이상의 파티원[14] 날아오른 곳에서 가장 멀리 있는 유저 근처에 내려온다. 혼자 외딴 곳에 있으면 기르가쉬를 탈출시키는 꼴이 되니 주의. 특히 상당히 멀리 떨어진다면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꽂더라도 저지먼트를 쓸 시간이 없다.[15] 원래는 5만 골드였는데, 과도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15월 10월 22일 패치로 1만 골드로 하향되었다.[16] 그림자는 경험치를 가장 많이주는 탈틴 방어전 엘리트가 투데이일 때 56만을 준다. 새도우 크리스탈이 적용된다는 이점이 있어서 새도우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 경험치를 훌쩍 뛰어넘는다. 하지만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30~50초내에 클리어 된다는 점. 탈틴 방어전이나 그 외의 그림자 미션들이 최소 2~10분은 넘게 걸리며, 이미 경험치양과 속도면으로 압도적인 수준이 되었다.[17] 보통 사도 매우 어려움을 도는 유저들의 경우, 이렇게 도핑을 완료하면 공격력이 1600~2000까지 치솟는다. 대략 저지먼트 70렙 칼의세례 만렙의 유저가 크리티컬이 터지면 5000%로 보면 되므로, 도핑한 후 깡딜만 16~7만급. 여기에 서포트 샷, 레이지 임팩트로 대미지를 극대화하면 농담이 아니고 매우 어려움 기르가쉬에게 처형타임에 30만까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참고로 매우 어려움 기르가쉬의 피통은 40만.[18] 프리미엄 플러스 팩 적용시 4950만 거기에 시크릿 로브 적용시 5400만 경험치를 얻는다.[19] 양손무기 접미, 최대 공격력 30~35, 체력 30~50, 크리티컬 15, 수리비 5배, 기르가쉬 관련 타이틀당 생명력 증가. 성능만 봐도 정신나갔는데 제한없는 8랭크인데다 전용인챈트도 아니다!!![20] retry(리트라이)[21] 카르텔 관통하는 데모닉 스케일아이 랜스나 카르텔 훈장(메달) & 공성의(시즈) 67층의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 랜스를 쓴다. 그래야 피어싱 9레벨을 만들 수 있으면서 상당한 대미지도 얻을 수 있다.[22] 1저지 크리가 거의 대부분의 딜을 담당하기에, 노도핑 랜스맥 1000이 넘는 굇수가 있다면 나머지는 800정도라도 어떻게든 진행은 된다. 다만 길드팟 내지는 지인팟에서나 이렇게 업혀가는 것이 가능하지, 공팟에서는 무리.[23] 랜스와 활에 속성 세공의 입지가 줄어들고 예전엔 서브정도로 취급받았던 최대 공격력, 랜스 마스터리, 컴뱃 마스터리,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 세공의 입지가 늘어난 원인이 되고 있다. 위의 대미지를 만들려면 이 세공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24] 보통 발레스 화이어 또는 가격 문제로 인해 핫초코 페스티벌 푸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체력은 1500을 찍게 된다. 켈로크는 인기도 없고 페푸 지원도 받기 힘들다(...).[25] 실드는 보통 셀레 포지션에게 걸어주므로 실드 3명으로 구성된 파티에서 실드를 받을 수 있는 저지먼트는 3명뿐이다.(일명 실받저) 나머지는 자가 생존 저지먼트(일명 자생저)라고 하여 미믹에 타서 광물 유성우 대미지를 30%정도로 줄여 생존 후 저지먼트를 쓴다.미믹은 이후 패턴이 꼬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소환 해제를 해야 하므로 재소환 쿨타임 때문에 미믹 2마리가 필요하다.[26] 말 그대로 조금이다. 맥뎀 900에서 850, 처형 60제한에서 40~50제한 정도로 내려주는 수준이며 부거믿과 칼의 세례는 무조건 필요 기준치에 맞아야 한다.[27] 1랭 실드는 대미지 경감률이 100퍼로써 1이 들어온다.[28] 다음 1회 근접공격에 한정되기 때문[29] 일단 실드 1명과 셀레 2명으로도 처형 타임을 만들 수는 있다. 전자는 좀더 딜을 많이 꽂아서 저지먼트만으로 무조건 기르가쉬 킬을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후자는 엉뚱한 사람이 실드를 받거나(...) 실드가 늦어서 셀레 담당이 죽고 셀레 부족으로 헬팟이 되는 등의 문제를 방지하는, 즉 안정성을 중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파티장의 성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30] 도끼 스매시는 생략되는 경우도 꽤 있다. 실드로 오는건 주로 인간이나 엘프 종족인데, 인간은 확률이 50%, 엘프는 40%이며 심지어 그 디버프폭도 크지 않기 때문.[31] 일단 실드 1명과 셀레 2명으로도 처형 타임을 만들 수는 있다. 전자는 좀더 딜을 많이 꽂아서 저지먼트만으로 무조건 기르가쉬 킬을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후자는 엉뚱한 사람이 실드를 받거나(...) 실드가 늦어서 셀레 담당이 죽고 셀레 부족으로 헬팟이 되는 등의 문제를 방지하는, 즉 안정성을 중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파티장의 성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32] 이걸 넣는 파티도 있고 안넣는 파티가 있다. 넣는 경우엔 어퍼를 긁으러 가는 사람이 어퍼와 함께 도끼를 긁거나, 서포트샷을 가장 마지막에 넣는 시람이 착지 후 긁는다. 안넣는 파티는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도끼스매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랜스맥뎀 900 이상 파티인 경우, 도끼스매 없이 여유롭게 저지먼트 폭격만으로 기르가쉬가 죽는다.[류트서버기준] [34] 포지션에 따라 어디에 서서 누구에게 실드를 받을 것인지 등등. 자주 도는사람들이면 별다른 설명 없이 포지션만 듣고 알아서 서기 때문에 묻는 사람이 없다면 따로 설명을 하지 않는다.[35] 추천 인형가방은 서큐버스 x2+인큐버스, 삼용사 인형가방, 레노베이션 인형가방.[36] 드랍 확률 때문에 어렴이나 매어로 고정.[37] 초월:생명을 사용시 추가된 생명력 만큼 최대 HP에 합산으로 계산[38] 버서크, 실드 오브 트러스트의 스탠딩 효과를 받으면 포션 마시기 등의 행동을 자유롭게 취할 수 있다. 초월:생명을 켜는 것 또한 가능. 단 굳건한 의지, 이신화의 스탠딩은 적용받지 아니한다.[39] 여기서 갇히지 않은 단 한명은 일일 지령에서의 최초의 구출자이다.[40] 파티원의 수에 비례하며 1명일 경우 즉사이고 16명일경우 약 15초 가량으로 널널한 편이다.[41] HP가 높은 광물은 한개만 소환 될수도, 여러개가 소환 될수도, 혹은 아예 소환되지 않을 수도 있다.[42] 신성스킬 사용 불가 디버프가 걸려도 이미 장전해놓은 신성스킬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파티의 경우에는 마나실드를 통한 스탠딩과 미리 장전해놓은 셀레+저지로 어떻게든 처형을 성공시키기도 한다.[주의] 사도 기르가쉬와는 다르게, 하시딤은 착지 이후 머리를 잡을 때 부터 처형이 시작되기 때문에,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너무 빠르게 연타하면 셀레가 들어간걸로 취급되지 않는다.[44] 이들은 미션이 끝난 후 다음 릴을 빨리 진입하기 위해 퇴장하는 속도가 1~2초정도 지연되는 것만으로도 대놓고 채팅으로 면박을 주는 행위를 한다, 일반적인 게이머라면 매우 불쾌하게 느껴질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