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b133e> 양대 정당 | 여당: ■ 민주당 |
| 야당: ■ 공화당 | ||
| 제3당 | ■ 자유당, ■ 녹색당 | |
| 군소 정당 | ■ 개혁당, ■ 금주당, ■ 노동가족당, ■ 사회당, ■ 사회주의해방당, ■ 미국 연대당, ■ 전진당, ■ 정의당, ■ 생일이당, ■ 미국 해방당, ■ 헌법당, ■ 미국 공산당 | |
| 정치 단체 | ■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 | |
| 과거의 정당 | ■ 민주공화당, ■ 연방당, ■ 휘그당, ■ 사회당, ■ 반메이슨당, ■ 국민공화당, ■ 무효당, ■ 진보당 (1912년 · 1924년 · 1948년), ■ 자유토지당, ■ 국민민주당, ■ 주권민주당 | |
| 과거의 계파 | ■ 급진파 공화당, ■ 민주당 주전파, ■ 버번 민주당, ■ 비타협파, ■ 록펠러 공화당, ■ 뉴딜연합, ■ 보수연합 | |
| ( 중앙 정당 · 지역 정당 ) | ||
| | |
| <colbgcolor=#aa1734> Prohibition Party (PRO) | |
| 한글 명칭 | 금주당 |
| 창당일 | 1869년 9월 1일 ([age(1869-09-01)]주년) |
| 중앙당사 | 워싱턴 D.C. |
| 이념 | 전통주의 사회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1] 금주 녹색 보수주의[2] 윤리주의 |
| 의장 | 필립 콜린스[3] |
| 상원의원 | 0석 / 100석 (0.0%) |
| 하원의원 | 0석 / 435석 (0.0%) |
| 주지사 | 0석 / 50석 (0.0%) |
| 당색 | 진홍색 (#AA1734, Deep red) |
| 공식 사이트 | |
[clearfix]
1. 개요
1869년 설립된 미국의 사회보수주의 정당. 미국에서 3번째로 오래된 정당으로 거대 원내정당들을 제외하면 미국의 기타 정당 중 가장 오래된 정당이다. 하지만 자유당, 녹색당, 헌법당한테 인지도,당세에서 밀리고 있다. 당은 이름과 마찬가지로 금지, 주로 금주를 주장한다. 본래는 금지당이나, 국내에서는 금주당으로 자주 번역된다. 주요 정당은 아니지만, 자유당, 녹색당, 헌법당같은 제3정당 3개가 창당되기 전엔 상당히 중요한 정당이었다. 현재는 연방선거위원회에 의거해 제3정당으로 보지 않는다.2. 상세
창당 당시에는 금주, 도덕 윤리 등을 주장하는 순수한 보수주의 정당으로 출발했지만, 시대가 변하며 당은 사회문화적으로는 여전히 강경한 보수정당이나, 경제적으로는 리버럴을 넘어 진보적인 정책도 어느 정도 포괄하는 정당이 되었다. 다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강경한 사회윤리나 구시대적인 질서를 강요하는 모습으로 인해 '꼰대들의 보수 정당'으로 보는 인식이 많다.해당 정당은 정교분리에 대한 반대와, 낙태에 대한 반대, 일관된 삶의 윤리, 안락사에 대한 반대, 음란물에 대한 반대, 복권 및 도박에 대한 반대, 성소수자나 폴리아모리에 대한 반대[4], 술과 담배에 대한 반대, 성에 대한 절제를 장려하는 캠페인 장려 등 문화적으로 보수적인 주장을 하며, 한편으로는 사회 보장 시스템, 무료 대학 교육, 헌법에 대한 엄격한 해석(총기 반대), 한국, 북한, 아랍권 국가 등에 대한 비개입주의 외교, 사형제 반대 등 진보적으로 해석되는 주장도 편다.
즉 주로 보수정당이며 격하게 보면 극우정당으로도 비춰지지만, 어느 정도는 복지나 환경 보호 등 진보적인 면모도 포함하는 빅 텐트 정당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전액 무상교육과 사회보장시스템에 대한 전 인생에 대한 지원 등을 주장하면서도 기업, 시장경제 대한 국가의 개입을 반대하는 우파적 정책을 가지기에 전통주의를 기반으로 한 우익대중주의 정당으로 보는 관점도 많다. 또 이들이 내세우는 복지, 환경보호도 사실 일반적인 진보라기 보다는 외려 산업혁명 이전 시절을 그리워하는 반동주의적 견해에 가깝다.
다만 이는 부차적이고 결국 주 핵심 정책은 금주로 밀어붙이고 있어서 단일쟁점정당으로 분류되기는 한다.
윌리엄 D. 업쇼가 1932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금주당 후보로 출마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