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73a3c><colcolor=#fff> 이미영 Lee Mi-yeong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요리사 |
소속사 | 티엠씨엔터 |
가족 | 배우자, 장남 강나루[1], 차남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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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5년 경력의 前 경남 양산시
하북초등학교 급식 조리사
대한민국의 한식 요리사. 하북초등학교의 前 급식 조리사이자 유튜버이다. 넷플릭스 요리 경연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급식대가'라는 별명으로 출연하며 유명해졌다.하북초등학교 급식 조리사
2. 활동
2.1. 방송 출연
<rowcolor=#fff> 년도 | 방송사 | 제목 | 비고 |
2024년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참가자 | |
놀면 뭐하니? | 게스트 | ||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 |||
2024년 ~ | 냉장고를 부탁해 2 | 출연자 |
2.1.1.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급식대가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선 안성재 셰프에게 심사를 받았는데 깐깐한 안성재 셰프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라는 평가를 남겼을 정도로 극찬을 받았다. 생존 여부는 보류를 받았으나[2] 보결합격자 선발에서 발탁되며 1라운드를 뚫었다.[3]2라운드에서 주재료 오골계로 닭볶음탕을 선보였는데, 이를 두고 급식대가의 필살기 '잔반없는날'의 하나일 뿐이라는 반응이 있었으며, 백수저를 상대로 2:0 승리했다.[4]
방송 이후 궤도의 과학속으로에 출연한 승우아빠가 회고하길, 요리를 주어진 시간의 1/3밖에 안썼을 만큼 매우 빨리 끝냈다고 한다.# 끝낸 이후 아무것도 안 해서 승우아빠 본인을 비롯한 다른 출연진들은 급식대가가 떨어지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심사까지 요리가 식으면서 맛이 배서 더 맛있어지는 걸 계산하고 기다리는 거였으며, 다른 참가자들이 이걸 알아챈 순간 "우리는 아직 요리를 덜 배웠다.", "(급식대가의 뜻을 몰랐던 우리가) 요알못이다."라며 감탄했다고 한다.
이후 1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 팀전에서 급식대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엄청나게 빠른 손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요리 중간에 메뉴의 방향을 틀어야하는 상황이 왔고, 그에 따라 재료 준비 역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왔는데, 옆에 있는 이모카세 1호와 함께 우리가 손이 빠르니까 우리가 다시 하겠다고 임무를 맡아 확연히 빠른 손놀림으로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팀장인 트리플 스타는 이 두분의 여사님을 두고 '대량 조리계의 메시와 호날두급 전력'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후 백종원 유튜브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원 직장인 하북초에서 120인분의 식사를 조리하는데 급식실 인원은 급식대가와 조리 실무사, 단 둘이었다고 한다. 두 명이서 120인분의 식사를 매일매일 9년째 만들어온 속도였으니 해당 미션은 급식대가의 안방이었던 셈. 결국 백수저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다음 미션인 레스토랑 미션에서 아쉽게도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탈락했다.
총평을 하자면 2연속 팀전의 피해자. 예선에서 안성재 셰프의 극찬을 받고 합격한 만큼 다음 미션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1:1 대결에서 아쉽게도 분량이 통편집되었고, 그 후 팀전만 연달아하다보니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그나마 재료 준비의 속도가 빠른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긴 했지만, 결국 본인의 요리를 제대로 보여주기는커녕 팀에서 재료 손질만 줄창 하다 탈락해버리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컸다. 심지어 다른 요리사들은 업장이 있어 궁금하면 어느 정도 방송 열풍이 가라앉으면 가서 먹어볼 수라도 있는데, 급식대가는 업장이 없는 조리사 출신이다보니 직접 가게로 가서 먹어보지도 못하는 점 때문에 보는 재미조차 느낄 수 없게 되어 출품한 요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점이다.
현재 이미영 조리사의 위상은 그야말로 돈과 시간이 있어도 쉽게 먹을 수 없는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2.1.1.1. 어록
알배추겉절이에다가 수육에 쌈, 쌈장에 멸치고추장볶음에, 육개장에 매실청으로 이제 소스를 만들어가지고...
안성재의 "오늘의 급식 메뉴는 뭔가요?"라는 질문에
안성재의 "오늘의 급식 메뉴는 뭔가요?"라는 질문에
그거 뭐 써는 데 몇 분 걸린다고...
첫 번째 테이스팅 후 재료를 처음부터 다시 준비해야 했을 때
첫 번째 테이스팅 후 재료를 처음부터 다시 준비해야 했을 때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성공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4라운드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 탈락자 인터뷰에서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10화
4라운드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 탈락자 인터뷰에서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10화
2.2. 유튜브
전직 학교 조리사
유튜브 채널 설명 문구
유튜브 채널 설명 문구
3. 여담
- ‘급식대가’ 라는 별명과 다르게, 아이러니하게도 요리를 전혀 못했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요리책으로 요리를 공부했다고 한다.
- 요리하는 돌아이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경연에 나온 요리를 몰래 몇개를 먹어봤는데 가장 맛있었던 건 급식대가의 오골계 볶음탕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조리사 일을 안하시고 한식 전문 셰프를 하셨다면 한식 전문으로는 TOP 5 안에 들었을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 정년퇴직 후 조용한 인생을 살 것이라 예상했으나,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로 백종원의 매니지먼트 계약은 물론 각 기업으로부터 조리사나 조리컨설턴트로서의 의뢰가 들어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자신의 채널 및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에서 설명하였다.[5] 하나은행 직장인 추첨 급식이라든가 # $ 동원F&B 자체 온라인 플랫폼 "더 반찬" 의 라이브 방송 출연, CU 제품 컨설팅 및 '아이CU' 홍보대사 발탁 # 등이 확정된 상태.
- 그와 더불어서 아들 강나루와의 패션 화보를 찍으며 "흑백요리사가 내 인생을 바꾸었다. 앞으로는 나를 위해 살아보겠다." 는 의지를 표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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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업은 영상 감독이다. 마리나루라는 한일커플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2] 안성재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이민을 가기 전 급식을 먹었던 옛 추억과 어린이들에게 사랑으로 배식하는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라는 생각이 든 순간 뭉클하면서도 이런 감정에 자신의 이성이 휘둘려서 잘못 판단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보류를 주었다고 한다.[3] 상당히 인상 깊었는지 출연자들 중 같이 일 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냐는 질문에 급식대가를 대답하기도 했다. 이후 다른 인터뷰에서도 급식대가를 항상 언급했다.[4] 다른 출연자들은 1:1 대결의 미공개 분량이 유튜브에서 공개되었는데, 급식대가 포함 4명의 대결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급식실 아줌마한테 진 백수저가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통편집을 요구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 대결의 비하인드는 대부분 혜리의 유튜브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나, 승우아빠의 입을 통해 알려진 내용이다. 백종원의 유튜브에서도 "떨어진 분한텐 죄송한 얘기지만"이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이 대결을 언급한 것을 보면 추측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5] 백종원 또한 주변에 기업을 운영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에게 급식대가님과 어떻게 연결해줄 수 없겠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