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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a3c><colcolor=#fff> 강승원 Kang Seung-won | |
파일:강승원_더블유코리아.jpg | |
출생 | 1991년 2월 21일[빠른생일] ([age(1991-02-21)]세)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진주 강씨(晉州姜氏) |
신체 | 178cm |
학력 | 르 꼬르동 블루 |
소속 | 트리드 캐치테이블 (오너셰프) |
경력 | 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2] 베누(Benu)[3] CdP[4] 모수(Mosu)[5] 수셰프[6] |
가족 | 부모님, 누나 |
병역 | 대한민국 해군 병장 만기 전역 (병 563기) |
MBTI | INFJ[7] |
링크 | | [트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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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양식 파인 다이닝 요리사.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에 출연하며 사용한 트리플 스타[9]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2024년 기준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이었던 파인 다이닝 모수 서울[10]의 오너셰프인 안성재[11]와 오픈 초기부터 3년간 수셰프 직책으로 함께 일했다.
2. 생애
1991년 2월 21일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부터 쭉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단 한번도 꿈이 변한 적이 없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요리 학원을 다니며 요리 실력을 키우는 데에 노력을 해왔으며, 20대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20대 시절의 대부분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며 미슐랭 3스타 식당인 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과 베누(Benu)에서 스타지(인턴)로 일을 하였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밀접해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생활했던 만큼 미슐랭 식당들이 위치한 근처 지역인 피어 39나 오클랜드[12]등의 도시를 다니며 여러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하면서 요리에 대한 공부를 했었다고 한다.
베누에서 근무할 당시 한국에서 ‘모수’의 오픈을 준비하던 안성재로 부터 스카웃 제의가 왔었는데, 처음에는 한번 거절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아무 생각 없이 모수로 식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음식의 맛에 큰 충격을 받아 다음 날 곧바로 원래 일하던 레스토랑에 퇴사 뜻을 밝히고 긴 미국 생활의 마침표를 찍으며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모수의 부주방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본인보다 5~6살이 더 많은 타 셰프들보다 높은 직책을 가진 상사로서 일을 했던 셈.
이후 30대가 되며 청담동에 자신의 개인 레스토랑인 ‘트리드’를 오픈하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트리드의 오너 셰프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3. 활동
3.1. 방송
<rowcolor=#fff> 년도 | 방송사 | 제목 | 비고 |
2024년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 3위 | |
표준FM |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게스트 | |
3.1.1.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1~2화) | 생존 |
2라운드: 1 VS 1 흑백 대전(3~5화) | 승리(1:1) |
3라운드: 흑백 팀전 재료의 방(6~7화) | 승리(55:45) |
4라운드: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8~10화) | 2위 -> 추가 합격 |
세미파이널 1차 미션: 인생을 요리하라(10화) | 3위 |
세미파이널 2차 미션: 무한 요리 지옥(11~12화) | 2위(탈락)[최종3위] |
강승원 칼질 모음 |
1라운드에서는 동남아풍 후추 소스를 사용한 랍스터 키닐라우라는 요리를 준비하였는데, 작은 조각 안에 풍부한 맛을 담아냈다는 호평을 들으며 무난히 합격했다.
2라운드에서는 최지형과 1:1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메인 재료로 오겹살이 걸렸다.[15] 떡갈비와 소스 에푸아스를 선보였는데, 비록 스승인 안성재에게는 선택받지 못하고 백종원에게 선택 받아 1:1로 비겼으나 백종원이 껍데기를 갈아 섞어 더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을 어필해 승리하였다. 이 승리가 백수저가 6연승으로 압도하던 상황 속에서 흑수저가 최초로 승리한 라운드였다. 여담으로 여기서 선보인 에푸아스 때문에 심사 과정에서 안성재의 쿰쿰해 밈이 탄생하게 됐다.
3라운드의 고기, 생선 팀전에서는 만찢남, 철가방 요리사, 반찬 셰프, 급식 대가, 이모카세 1호와 함께 고기 팀을 형성하여 팀전을 치렀으며, 해당 팀의 헤드 셰프가 되어 팀을 이끌게 되었다. 모두 한식, 중식 전공인 팀원들 사이에서 본인만 파인 다이닝 전공이어서 이를 조율해 한식인 육전을 깔고 중식풍 야채볶음, 샐러드를 얹기로 결정한 뒤 자신은 고기 손질을 도맡으며 각각 역할 분담을 실시간으로 해주는 등 이상적이고 깔끔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는 최고의 팀워크, 이상적인 조별 과제라는 큰 호평을 받으며 상대 백수저 팀과 10표 차이로 승리하게 되었다.
4라운드 시작 전 참가자들이 뽑은 우승 후보 1위[16]로 뽑히는 영광을 얻었다. 정지선, 철가방 요리사, 남정석, 반찬셰프와 팀을 이뤄 세 가지 메뉴로 바싹 불고기 바오, 고추장 버터 뇨키와 로스트 치킨과 마라 크림 딤섬을 준비하였다. 강승원은 마라 크림 딤섬의 주재료인 춘권피를 얇게 썰어내는 일을 모두 도맡았는데, 무려 7시간 동안이나 쉬지 않고 춘권피를 모두 썰어냈다고 한다. 따라서 메뉴 중에서도 특히 마라 크림 딤섬이 먹방 유튜버 심사단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해당 팀은 최종 2위를 기록하게 된다. 총 4팀 중 2,3위를 기록한 팀은 심사위원들의 의논에 따라 세미파이널 스테이지로 올라갈 멤버를 각 팀당 2명씩 선발하였는데[17], 역시나 이번 팀전에서도 리더로서 큰 기여를 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정지선과 함께 세미파이널 스테이지에 올라가게 된다.
10화 인생 요리에선 미국의 베누[18]에서 일을 하던 시절 힘들 때마다 피어39[19]에서 먹었던 클램차우더를 색다르게 해석하여 만든 이빨고기와 캐비아를 곁들인 클램차우더 소스를 선보였다. 파인 다이닝에서 내놓는 음식인 만큼 더 깐깐하게 평가한 안성재는 캐비어와 동일한 사이즈로 썰린 재료들의 정교함과 지금까지 배워온 요리 테크닉이 들어갔다며 호평했다. 다만 백종원 92점, 안성재 87점의 179점으로 에드워드 리와 공동 3위를 기록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무한 요리 지옥’에서 본인이 가진 진정한 역량을 아낌없이 드러냈는데, 처음으로 두부와 참깨를 같이 갈아 드레싱을 만들어 참깨 두부 드레싱 샐러드를 준비해 무난히 통과했다. 다음으로 중식인 두부 멘보샤를 준비했는데 아이디어에선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가운데에 넣은 두부가 익을지 백종원이 상당히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도 두부가 제대로 익지 않아서 생두부랑 다를 바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오히려 유린기 소스를 적신 빵에 양식스럽게 샐러드를 얹어 함께 먹게 하여 생두부인데도 바삭함과 소스맛이 느껴지게끔 테크닉을 훌륭히 활용해 제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 모두 생두부인걸 아는데도 속게 된다는 평가를 내렸다.
세 번째는 한식인 우럭 두부찌개로 역시나 통과하고, 그다음 프렌치 테크닉 마파두부를 스테이크처럼 재해석해 통과하였다. 여섯 번째 감태 두부 비빔 국수도 무난하게 통과하며 최후의 6차전까지 살아남는 기염을 토해냈다. 양식, 특히 파인 다이닝만 할 줄 알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멋지게 뒤엎고[20] 한식, 중식, 일식, 멕시코 요리까지 본인의 분야 못지 않은 고퀄리티로 뽑아내는 압도적인 실력과 폭넓은 스펙트럼, 다양한 아이디어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퀴진 스타일로 재해석한 두부 요리를 선보이며 에드워드 리와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마지막 1:1 대결에서는 아이디어도 고갈되고 체력도 상당히 많이 떨어진 상태였는지 본인이 좋아하는 멕시칸 요리를 하자 결심하고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으로 타코 느낌의 멕시칸 두부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전의 프렌치 테크닉 마파두부와 비슷했기 때문에 백종원은 창의성 면에서 에드워드 리의 크렘 브륄레를 선택했고 안성재는 맛적인 면에서 멕시칸 두부를 선택하며 표가 갈렸다. 하지만 처음에 심사위원끼리 [21] 두부를 이용한 활용도와 창의성을 메인으로 보자 결정하였고, 코스 마무리 요리로 크렘 브륄레를 선보인 에드워드 리가 창의성 면에서 추가 점수를 받고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며 간발의 차이로 3위로 마무리했다.[22]
결론적으로 흑백요리사 시즌 1을 돌아보면, 흑수저로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테크니션’, ‘미친놈’, ‘정신병자’라는 극찬을 듣는 등 굉장한 실력자임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세미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살아남는 데에 성공했고,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3.2. 광고
<rowcolor=#fff> 연도 | 기업명 | 브랜드명 | 비고 |
2024년 | 톰 브라운 | ||
무신사 스탠다드 | |||
패션비즈 |
4. 기타
- 유독 숫자 3과 인연이 많다. 흑백요리사 닉네임부터가 미슐랭 3스타 3곳에서 일했기 때문에 닉네임도 트리플 스타였는데, 마침 최종 순위 또한 3위를 기록했다.
- 요리사에 대해 처음 꿈을 품게 된 계기가 초등학생 시절 아버지를 따라 간 미용실에서 미스터 초밥왕을 봤던 경험이라고 밝혔다.
- 모수 오픈 당시, 수셰프는 강승원 셰프 포함 단 세 명이었으며 한 명은 매니저 업무를, 또 다른 한 명은 현재 '소설한남'[23]을 이끌고 있는 엄태철[24] 셰프였다고 한다. 별명인 '트리플 스타'같이 3스타 레스토랑에서만 근무한 것도 그렇고, 이러한 일화들을 통해 그만큼 젊은 나이임에도 실력과 센스가 대단함을 알 수 있다.
- 방송에서 보여준 광기에 가까울 정도로 요리의 디테일에 집착하는 모습과는 달리 집에서는 요리를 전혀 하지 않으며, 배달음식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심지어 거의 안 먹기도 한다고 한다. 본인이 본업으로 삼는 일을 하루종일 하고나니 집에서는 안 하게 된다고 한다.[25]
- 안경을 활용한 스타일링이 호평을 받고 있다.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 착용한 안경은 젠틀몬스터 루토01 모델이며, 현재 흑백요리사 방영 종료 후 활동에서 착용하고 있는 안경은 일본 금자안경이다.
흑백요리사 이후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한 윤남노와 사이가 돈독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부터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데 윤남노 셰프가 본인 군대 후임의 친구였다고. 막상 윤남노 셰프를 흑백요리사에서 처음 봤을 때는 욕설도 많이 하고 경박한 분위기라 그다지 친해질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26]
- 흑백요리사 전 에피소드에 걸쳐 실력적으로나 맛적으로 지적이나 혹평을 한번도 받지 않은 몇 안되는 참가자이다. 또한 팀전에서는 팀 리더를 맡아 명료한 역할 지시, 솔선수범하는 자세[27], 팀의 화합 추구 등 해당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리더십 또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넷플릭스 칼질 클래스에서 현재 사용하는 칼은 초심 요시카네[28]라고 밝혔다. 거진 장인 수준의 칼질 실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주며 양파가 서로 미끄러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장면도 있어 밥 아저씨의 요리사 버전 같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참 쉽죠?
- 평소 멕시칸 음식을 좋아한다. 현재는 없지만, 원래 트리드에 멕시칸 타르트라는 메뉴가 있었다.
- 무시무시한 수준의 정리정돈을 보여준다. 세간에서는 '그 안성재 셰프 밑에 있을 만한 사람'이라는 평. 30년 경력의 에드워드 리조차 뒷정리를 못 하고 있을 정도로 육체적·정신적으로 피로한 미션이었던 ‘무한 요리 지옥’에서도 요리 내내 틈틈이 계속 치우고 닦았는지 심사받을 때도 조리대가 처음과 다를 바가 없는 상태라 시청자들을 경악에 빠뜨렸다.[29] 최현석 셰프는 레스토랑 미션 막간에 다른 출연자들의 냉장고를 열어보곤 했는데, 밤새도록 썰었던 춘권피가 각맞춰서 수북하게 쌓여있는 걸 보고 "이 사람은 미X놈이다, 빨리 떨어뜨려야 한다, 적으로 두기 무섭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심지어 게스트로 불려간 타방송에서조차 재료 그릇이 가지런히 정렬되는 순서대로 재료를 넣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몸에 배인 습관인 것으로 보인다.
- 군복무를 대한민국해군 조리병(사관당번)으로 복무했다. 군복무 시절에도 눈에 띄는 에이스였다고 전해진다.군대 동기 썰
- 권성준이 흑백요리사 촬영장에서 만났을 때 제일 잘생겼던 사람들 중 하나로 뽑았고,[30] 백종원에게도 잘생겼다는 칭찬을 받았다. 최현석 또한 그의 인스타그램에 '인성까지 잘생긴 셰프'라는 말을 남겼다. 백종원과 같이 찍은 영상에서 백종원의 아내인 소유진의 호감을 샀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질투받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 흑백요리사 시즌 1 초반 회차 방영 당시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엄청난 악플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1라운드에서 백종원에게 심사를 받게 됐는데 "엄청나게 디테일하고 많은 준비를 했을 때 딱 한 입 드셔 보시고 아실 수 있을까?"라는 발언으로 백종원을 무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자아냈기 때문. 결승 직전 제작진이 준비한 댓글 반응 비하인드 영상에서[31]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디테일을 알아주시길) 바라고, 그걸 알아주셔서 감사하다 말씀드렸다. 진짜 그것뿐이었는데,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인터뷰한 것이라 해명했다. 인터뷰가 메인 녹화가 끝나고 나서 촬영한 것임을 감안했을 때 백종원이 작은 조각 안에 풍부한 맛을 담아냈다며 합격을 준 것에 디테일을 알아주지 못해서 탈락할 줄 알았는데, 이를 알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던 리스펙이 담긴 말을 앞뒤 다 자르고 논란의 소지가 있는 발언으로 편집해 내보낸 것이다. 이후 제작진들이 강승원 셰프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이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한다.[32]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사생활 논란 및 공금 유용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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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일] 1990년생들과 함께 1997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따라서 1990년생인 윤남노 셰프와도 친구로 지낸다. 워낙 동안인 외모 덕에 1994년생이라는 말이 돌기도 했지만, 본인이 직접 91년생이라 언급했다.[2]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3]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전 세계 한국인 최초로 3스타 받은 Cory Lee가 운영[4] Chef de partie[5] 서울 한남동 소재[6] 세 곳 모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다.[7] 매사에 침착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계획적인 모습을 보여 mbti가 xxTJ일 것으로 추정됐으나, 본인이 직접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INFJ라고 밝혔다.# 4라운드에서 방출 룰이 공개되고 철가방 요리사를 방출할 때 굉장히 미안해하며 정이 많은 성격임을 보여줬었다.[트리드] [9] 경력 중 미슐랭 3스타만 3곳에서 일했다고 해서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만들어준 별명이다. 솔직히 유치했는데 자꾸 듣다 보니 애정이 생겼다고. 방송에서 타 셰프들이나 대중들로부터 약칭으로 트리플이라 줄여 불리기도 한다. 다만 2020년에 트리드를 오픈했기 때문에 근무할 당시의 이전의 모수는 엄밀히 따지면 2스타였다.[10] 현재는 무기한 휴업으로 인해 미쉐린 가이드 스타를 반납한 상태다.[11] 캘리포니아 Benu 에서 인연을 맺었다.[12]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위치한 도시로, 매우 나쁜 치안으로 악명이 높은 지역이다.[최종3위] [14] 본명 배경준[15] 오겹살은 삼겹살과 동일한 부위이지만, 돼지 껍데기가 그대로 붙어있는데다 온전히 고기 맛을 즐길 수 없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부위이다.[16] 15표 중 11표를 받았다. 투표한 최현석 셰프는 군더더기 없이 요리하며 밸런스가 좋다, 남정석은 백수저들 사이에서도 우승 후보로 뽑힌다면서 극찬했다. 나중에 언론 인터뷰에서 이 장면이 본인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가장 기분이 좋았을 때라고 밝혔다. 셰프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기분이 들었다고.[17] 매출액 최종 1위를 기록한 팀은 전원 생존, 최종 4위는 팀원 전원이 탈락하게 된다.[18] 한인 최초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코리 리의 레스토랑.[19]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관광지중 하나로 해산물 레스토랑이 유명하다.[20] 실제로도 본인이 파인 다이닝 전공이거니와 두부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다.[21] 맛은 비슷하단 가정하에[22] 하지만 결국은 에드워드 리가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심사위원 공통으로 맛으로는 강승원 쪽이 더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력과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에서 만든 요리였음에도 그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23] 한남동의 한식 기반 미슐랭 1스타[24] 미국에 있다가 한국으로 와서 모수에서 3개월 근무 후 소설한남을 오픈했다.[25] 사실 이건 강승원 셰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은 아니지만 셰프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그런데, 셰프들 중에서는 '요리하는 것만 즐기는 사람들'이 있고, '요리하고 먹는 것 까지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강승원 셰프는 전자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26] 흑백요리사에서 강승원은 단정한 외모와 차분한 말투로 극도로 테크니컬한 요리 실력과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윤남노는 세 보이는 외모와 거친 말투를 가진 것과 어울리지 않게 여린 내면을 자주 드러냈다. 그 때문에 외유내강과 외강내유, 진짜 광기와 가짜 광기라는 말을 듣고 있다.[27] 8~10화의 레스토랑 미션에서 딤섬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아주 가느다랗게 썰린 춘권피가 필요했는데, ~(핫식스를 들이키며)‘자면 뭐해요. 죽으면 평생 자는데.‘라는 말을 남기고~ 무려 7시간 동안 모든 춘권피를 썰어냈다. 기계로도 썰어봤는데 본인이 썬 것이 더 퀄리티가 좋아서 그냥 직접 다 했다고.[28] 무려 60만원이 넘는다.[29] [30] 잘생긴 얼굴로 살면 어떻냐는 질문에 '여기 트리플 스타님 인스타 아닙니다'라고 답했다.[31] #[32] 현재는 모든 오해가 풀리고 백종원이 본인 유튜브의 트리플 스타 편#에서 “네가 그때 내 뒷담했었지” 라고 놀리며 방송의 전말과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준그가 만든 파슬리 볶음밥을 맛있게 먹는 장면도 나왔다. 애꿎은 편집과 허술한 프로그램 시스템 탓에 나폴리 맛피아로 출연했던 권성준에 이어 강승원까지 비난에 휘말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