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 스테이지
초대 건담 vs 건담에 등장한 15개의 스테이지는 스테이지명이 작품 테마명이며 각 작품의 분위기를 이미지한 스테이지 디자인. 이중 제타, 역습의 샤아, 0080의 스테이지는 NEXT에서 아우둠라, 액시즈, 사이드6 이란 이름으로참고로 NEXT에서의 초대버전 대전 스테이지는 색채가 초대에 비해 꽤나 어두워져있다(...)
- 기동전사 건담 (흑해삼림)
- 기동전사 Z 건담 (아우둠라)
- 기동전사 건담 ZZ (월면)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액시즈)
- 기동전사 건담 F91 (라플레시아)
- 기동전사 V건담 (카사렐리아)
- 기동무투전 G건담 (신주쿠)
- 신기동전기 건담 W (생크킹덤)
- 기동신세기 건담 X (월면기지)
- ∀건담 (녹스)
- 기동전사 건담 SEED (제네시스)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갈나한)
- 기동전사 건담 0080 포켓 속의 전쟁 (사이드6)
-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 (솔로몬)
-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흔들리는 산)
- 언노운
그랬던 것이 H코스 2b에서 데빌 건담 째로 부활했고 PSP이식판의 PLUS 모드에서도 데빌 건담과 싸우는 미션이 몇 개 존재. 아케이드 모드 기준에서는 H코스 2b가 아니면 데빌건담과 싸울 수 없다.
참고로 솔로 트라이얼 G건담 1편에 한해 데빌건담 파괴 후의 맵을 볼 수있다.[1]
1.1. NEXT에 추가된 스테이지
전작이 극중의 이미지들을 여러모로 짬뽕한 스테이지들이 많았다면 이번엔 극중의 장소를 그대로 쓰는 컨셉으로 작품별로 하나씩 추가되었다. 이중 추가되지 않은 ZZ, F91, V, X의 스테이지는 가정용에서 추가.- 사이드 7(1st)
- 자브로(1st)
- 그리프스 내부(Z)
아케이드판의 경우 모니터 밝기에 따라서는 굉장히 안보일수도 있어 대전에선 기피되는 맵.
- 광산도시(08소대)
- 연방군 북극기지(0080)
- 폰 브라운 내부(0083)
- 란타오섬(G)
- L5 콜로니 내부(W)
- 겐가남(∀)
여담으로 배경에는 흑역사가 보여지는 홀로그램이 있으며, 여기에는 원작에서의 흑역사 모니터마냥 더블엑스도 비춰지는 덕에 아케이드 가동 초기엔 은근슬쩍 더블 엑스의 출현을 암시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 헤리오폴리스(SEED)
- 레퀴엠(SEED DESTINY)
- 궤도 엘레베이터 라 툴(OO)
지표의 높낮이가 좀 복잡해 보이지만 지상질주에는 커다란 장해가 없으며 파괴가능 오브젝트가 많다.
1.2. 리뉴얼 스테이지
- 사이드 6(구 0080. 배경이 밤이 되어있어 캠퍼와의 전투를 의식한듯?)
- 아우둠라(구 Z건담. 대기권내이며 이에 따라 배경이 많이 밝아졌다)
- 액시즈(구 역습의 샤아. 사이코 프레임 공진상태)
- 언노운(구 데빌건담 필드의 리뉴얼. 설명은 상기 참조)
1.3. NEXT PLUS에 추가된 스테이지
- 타이거 바움(ZZ)
- 프론티어 I 콜로니 외벽(F91)
- 협곡(V)
- 포트 세반(X)
- 사막(NEXT PLUS 전용)
- 사막기지(NEXT PLUS 전용)
- 기지 내부1(NEXT PLUS 전용)
- 기지 내부2(NEXT PLUS 전용)
- 기지 내부3(NEXT PLUS 전용)
- 네오 홍콩 건담파이트 특설 링(G. NEXT PLUS 전용)
- 마운틴 사이클 지하(∀, NEXT PLUS 전용)
- 궤도 엘레베이터 중계점(OO, NEXT PLUS 전용)
2. 초대의 코스 설명
이번작은 각 스테이지별 명칭을 보는 재미가 있으나, 스테이지를 가면 갈수록 적에게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는데다가 2인플레이시엔 클리어에 필요한 적 최소격파수가 늘어나는 것 내지는 2:3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역대 건담 vs 시리즈 사상 최고봉의 난이도를 자랑하게 되었다. 특히 얼티밋 코스의 절망감은 유저들에게 "수익전용루트" 라고 비판되었을 정도였고, 얼티밋에서 Ex2가 등장했을 경우 갤러리가 몰려들었을 정도였다고.(...)노멀과 하드는 루트선택에서 랜덤을 고를 경우 각 스테이지가 각 루트 내에서 랜덤으로 걸리는 구성. 또한 1차해금 이후에는 루트를 자신이 직접 고를 수 있으며 이 경우 해당 루트 내의 스테이지들로만 고정된다.
2.1. 노멀
- 4A: 폭풍속에서 빛나줘(08소대)
- 4B: 아무로 다시(역습의 샤아)
- 4C: 제타 발동(Z)
- 4D: 역습의 샤아(역습의 샤아)
- 6D: 추격! 트리플 돔(1st)
- 7A: 빛의 날개의 노래(V)
- 7B: 최후의 승리자(W)
- 7C: 출격 G팀(역습의 샤아)
- 7D: 지온의 잔광(0083)
2.2. 하드
2.3. 얼티밋
- 1의 시련: Z
- 2의 시련: SEED
- 3의 시련: F91
- 4의 시련: DESTINY
- 5의 시련: ZZ
- 6의 시련: 0083
- 7의 시련: W
2인 플레이시에는 증원에 F91이 한대 더 추가되는 것 이외엔 배치가 동일하나(5대를 격추시켜야 초기배치 전멸이란 소리) 마지막 증원은 1인 플레이때랑 마찬가지로 건담 한 대만 잡아도 클리어 가능.
- 8의 시련: 역습의 샤아
1인 플레이시엔 어지간하면 지령을 돌격으로 둘 것. 무엇보다도 시간이 촉박하니까.
- 9의 시련: 0080
- 궁극시련(EX1): G
- 초월시련(EX2): 1st
참고로 2인 플레이로 여기에 도달하면 초기 배치가 턴에이, 뉴, 프리덤의 3대가 되므로(이 게임의 1필드에 존재 가능 기체수가 5대라는 제한 덕에) 그나마 상황이 나아지지만 1대 격추 후에 튀어나오는 4번째는 그 악몽같은 화력을 자랑하는 갓이 된다.(...) 적이 한 대 줄었다고 할지라도 방심은 금물이라는 소리.
- 최종시련: 언노운
2.4. 타임어택
스테이지명이 "남은 n스테이지", 데빌 건담전이 "최종 스테이지" 라고 되어있는 심플한 루트.적기는 1000코스트와 3000코스트 밖에 출현하지 않고, 3000코스트 쪽은 내구력과 공격력이 대폭 하락해있고 1000코스트 쪽이 공격력과 내구력이 늘어나있다. 그리고 1인 플레이시의 아군CPU는 2000코스트 기체.
본 스테이지는 클리어까지의 시간을 경쟁하며 특성상 점수벌이가 쉽기에 통상의 하이스코어엔 랭킹이 매겨지지 않는다. 타임어택 전용의 랭킹판에 클리어 타임이 랭크됨. PSP판에서는 스코어도 랭킹에 매겨진다.
- 1: G
- 2: SEED DESTINY
- 3: 0080
- 4: SEED
- 5: V
- 6: 0083
- 7: X
- 8: 언노운
2.5. 어나더
외길. 난이도는 노멀하고 큰 차이가 없다.- 적의 공격빈도가 그리 높지 않다. 받는 대미지가 약간 높아진 정도.
- 초반 배치에서 저코스트 기체를 최소 2~3대는 상대해야해서 물량전 느낌도 난다.
- 1인 플레이시의 CPU 아군기는 전 스테이지에서 상대했던 이름 붙은 캐릭터가 된다.
- 스테이지 타이틀과 대전 스테이지가 일치하지 않고, (7스테이지의 건담과 데빌 건담전은 제외)대전 스테이지와 똑같은 작품의 기체는 적으로서 등장하지 않는다. G건담계는 적으로서도 아군으로서도 안 나온다.
- 스테이지 3까지는 적측 코스트가 통상취급
- 엑시아는 스테이지 7, EX2에서 적 증원. 데빌건담전에서 CPU 아군기로 등장.
- 1: 고독한 전장(DESTINY)
CPU아군기는 프리덤(키라), 제목 출처는 W.
- 2: 어머니의 건담(X)
CPU아군기는 헤비암즈(트로와), 제목 출처는 V.
- 3: 당신에게, 힘을...(W)
2인 플레이시 가로드 등장후에 샤아 자크 한 대 더 나온다. CPU아군기는 V2(웃소), 제목 출처는 X.
- 4: 우주를 달린다(SEED)
제타의 바이오 센서 발동도 발동이지만 실은 돔을 더 조심해야한다. 2인 플레이시엔 카미유가 다시 나올때 돔을 한 대 더 들고 나와서 2:3에 처하므로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CPU아군기는 X(가로드), 제목 출처는 Z 최종화.
- 5. 쥬도, 출격!(F91)
CPU아군기는 제타(카미유), 제목 출처는 ZZ.
..일 터인데 전멸후 증원은 제목과는 완전 딴판인 스테이지.
- 6. 흔들리는 산(∀)
2인: 초기배치 동일 → 육전형(시로) → 건탱크 → 육전형 → 뉴(아무로) → 건탱크 → 육전형
CPU아군기는 플 큐베레이(플), 제목 출처는 08소대.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상승. 처음 배치의 건탱크 2대가 그야말로 귀문. 그러므로 탱크를 우선적으로 박살내놔야 속이 편하지만 육전형도 캐논 모드와 미사일이라는 우수한 포격수단이 있으니 방치 못할 레벨. 참고로 중간에 아무로가 증원올때 BGM이 비욘드 더타임으로 바뀌어서 타이틀과 배치의 괴리가 심한 스테이지 그 두번째.
- 7. 변하는 세계(1st)
CPU아군기는 육전형(시로), 제목 출처는 OO.
2인 플레이시엔 딴건 몰라도 세츠나가 나올때 엑시아가 한 대 더 나오므로 예의 2:3이 반쯤 확정. 허나 엑시아가 나오기 전에 필드를 청소해놓으면 2:3을 피할 수 있다.
- Ex. 소시에의 전장(G)
CPU아군기는 스트라이크(키라), 제목 출처는 ∀.
소시에 이외의 카플은 내구가 까져있지만 탄막능력과 격투능력이 충실하기에 절대 방심할 수 없다. 증원의 3호기의 탄막도 위험해서 탄막은 파워라는 말을 체감할 수 있는 스테이지. 1인 플레이시엔 소시에 등장시점에서 한 대를 격추하면 2대가 되는 틈이 생기고 이후 1대라도 격추하면 3호기 두 대가 나오기에 조절해서 동시격파하면 2:3을 피할 수 있으나, 2인 플레이시엔 무조건 끝날때까지 2:3 이 전개되므로 더 어려워진다.
- Ex2. 세븐 소드(ZZ)
CPU아군기는 버사고(샤기아), 제목 출처는 OO.
전멸 후엔 상시 2:3이며 2인 플레이시엔 엑시아 3대에 더해 비기나까지 한 대 격파해야 클리어 가능. 3방향에서의 듀나메스와 대거투척은 여러모로 위험. 아무런 예고없이 공격해오는 무인기 엑시아부터 우선적으로 격파하자. 격추순서는 무인 엑시아 1대째 → 비기나 → 무인 엑시아 2기째 → 세츠나 순서로 잡는걸 권장. 여담으로 무인기 엑시아의 HP는 아군의 풀체 바사고보다 낮다. 2인 플레이시에도 마찬가지. 또한 새틀라이트 캐논에 무인 엑시아가 원샷되는게 확인된 상태.
- FINAL. 격투! 데빌 건담(언노운)
3. NEXT의 코스 설명
D, E, F, G 코스를 제외한 모든 코스는 한 시대를 풍미한 다화면 슈팅 게임 마냥 스테이지 클리어 후 알파 루트와 베타 루트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선택에 의해 스테이지의 구성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번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고 각 분기의 배치를 안다면 자신의 실력이나 기체상성에 유리한 스테이지를 골라서 진행하는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아케이드 당시의 해금코스인 E, F, G 코스는 6,7EX에서 EX를 출현시키지 않으면 실상 외길.그리고 PSP판 추가코스인 I, J, K는 알파와 베타에서 끝나지 않고 감마 루트까지 생겨버려서 분기의 다라이어스스러움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3.1. A코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3.2. B코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라라아 슨의 엘메스, 최종 스테이지에서 아군은 아카즈키(무우), 보스는 사자비(샤아)+ 샤아전용 자쿠. 샤아전용 자쿠를 격파하면 데스티니 건담(신)이 날아오고 뒤이어서 턴X(김 깅가남)가 날아온다. 모두 다 강력하니 기체의 특성을 잘 살려서 싸울 것.3.3. C코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플 투의 퀸 만사, 최종 스테이지에서 아군은 건담 시작 1호기(코우), 초기 배치는 건담 엑시아 2대, 보스는 뉴 건담(아무로), V2건담(웃소) 그리고 턴에이 건담(로랑)이다.3.4. D코스
일종의 이지 모드라 할 수 있는 코스로 스테이지도 6에서 끝나고 루트도 외길이다.엔딩은 전 기체 공통이며 스탭롤도 안 나오는 간략판이라서 연습용으로 딱.
당연히 제대로 즐기려면 다른 코스를 플레이해야 한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는 김 깅가남의 턴X.
3.5. E코스
1차해금때 플레이어 버전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함께 개방된 코스.스테이지 몇 개는 초대의 대전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다만 루트는 외길이다.
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파라 그리폰의 잔넥, 최종 보스는 무인기 건담X들+ 건담 바사고(샤기아 프로스트)+ 건담DX(가로드 란+ 티파).
3.6. F코스
2차해금때 건담 DX와 함께 추가된 코스. 이 코스가 해금되면 대전 모드시 재탕당한 3개의 스테이지(0080, Z, 역샤)를 제외한 나머지 12개의 구작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다.보스 기체는 없으나, 3스테이지에 건담 MK-II(흑색), 6스테이지에 샤이닝 건담, 마스터 건담, 건담 슈피겔이 적으로 등장. 이 코스는 일부 적들이 내구 100으로 등장하는 물량전이 주가 되며 경우에 따라 3대 배치도 볼 수 있으므로 G코스 들어가기 전의 예행연습으로 적당. 그 덕에 전 코스를 통틀어 스코어 어택 효율이 가장 뛰어나다.(...)
최종 보스는 데스티니 건담(신).
3.7. G코스
4차해금때 추가된 코스. 루트는 여전히 외길로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상시 적 3대 배치가 기본으로 엄청나게 난이도가 높게 책정되어있다. 특히 FINAL NEXT의 경우 솔로시 아군기가 전혀 없기에 완전히 자신만의 능력으로 싸워야 하는 등.. 순수한 난이도로만 보면 초대의 얼티밋 코스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겠다.[5]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는 퀘스 파라야의 알파 아질.
또한 6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등장하는 적 기체들은 일종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 1: 듀얼건담AS+알렉스+바체(아머퍼지를 할 수 있는 기체)
- 2: 빅토리x3 → 임펄스+턴엑스(분리공격을 할 수 있는 기체)
- 3: 육전형(시로)+건탱크x2 → 전멸 후 Ez8+육전형x2(포격 모드를 보유 기체)
- 4: 게드라프 → 샤이닝 → 갓 → 턴에이(몸을 회전시키는 공격을 할 수 있는 기체)
- 5: 스트라이크+F91+에우고MK-II → 건담X(환장능력을 보유 기체)
- 6: 자크 改+사자비(샤아) → 알파 아질(퀘스)(역습의 샤아 재현. 자크 改는 기라도가 대용)
- 7: 티탄즈MK-IIx3 → 전멸 후 마스터+데스사이즈 헬+슈피겔(검은 기체)
- 7EX: F91+시작1호기FB → V2 → 프리덤(고기동 기체)
- 8: 이지스+바사고+사자비 → 에피온(빨간 기체)
- 8EX: ZZ+바체 → DX → 윙제로(다단히트 빔 포 보유 기체)
- FINAL: 플 큐벨레이 → 퀸 만사 → 전멸 후 플 투 큐벨레이(플 투)+큐벨레이+플 큐벨레이(큐벨레이계)
3.8. H코스
8월 24일에 6차해금으로 추가된 코스. 첫번째 스테이지와 알파 루트는 일종의 법칙성이 있는 랜덤 스테이지이며, 베타 루트는 이제까지의 A, B, C, E, G코스의 6면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했던 대형기체들(+a)과 싸우게 되는 일종의 보스 러시 모드. 보스 등장시 BGM은 전부 중간보스BGM 고정이며 전투지형이 좋지 못하거나 같이 나오는 기체가 파일럿 탑재 기체이거나 2대가 등장해서 바로 2:3의 시츄에이션이 벌어지거나 하는 등 그야말로 보스러시에 어울리는 초난이도의 배치를 보여준다.- 2b: 언노운 (타겟 데빌 건담)
- 3b: 기동전사 건담ZZ (타겟 퀸 만사 플투)
- 4b: 궤도 엘레베이터 라 툴 (타겟 퀘스)
- 5b: 기동전사 건담 (타겟 라라아)
대기권에서 날아다니는 엘메스를 볼 수 있으며, B코스때처럼 지형이 빡쎄지 않지만 엘메스가 워낙 대처가 힘든 기체인지라 체감 난이도는 거기서 거기. 건담을 격파하면 증원으로 다른 적 기체가 추가되지 않는다.
- 6b: L5 콜로니 내부 (타겟 포우)
건물=피할 구석이 많고 사이코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티탄즈 막투 2대가 훼방꾼. 게다가 아무리 격파해도 항상 3대가 되도록 티탄즈 막투가 보충되므로 2:3은 절대 회피 불가. 배경이 고층빌딩 위주의 지형이다보니 은근슬쩍 원작에서처럼 홍콩시티에서 싸이코 건담과 싸우는 분위기를 체감가능하다(사실 에대티때의 홍콩시티도 이랬..)
- 7b: 헤리오폴리스 (타겟 파라)
- 8b: 레퀴엠 (타겟 스프리 키라-최종귀축병기 사양)
- FINAL: 액시즈 (타겟 유니콘 건담)
처음에는 아무로 탑재 퍼스트 건담만 있지만 15초후.. 그러니까 퍼스트 건담 피를 어느 정도 줄인 시점에서 제타 건담 2대가 증원으로 오고 이 상태에서 아무로를 격파하면 역샤 아무로 탑재 뉴 건담이 증원온다. 2:3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고전을 각오해야하는데다가 배치상 바이오 센서 발동은 절대 회피 불가.
그리고 이들을 전멸시키면 건담과 뉴 건담과 함께 타겟의 유니콘 건담이 등장하여 강제 2:3이 다시 전개. 그나마 유니콘 건담의 내구는 통상보정이라 같이 나오는 두 건담의 방해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 다만 전체적인 배치가 지랄맞아 초기세팅이라면 타임오버의 위험이 매우 크다. 안전빵[6]으로 싸울려고 하면 특히나.
참고로 PSP판에서는 유니콘 건담에 파일럿이 추가되면서 타겟 이름도 버나지로 변경되었다..
3.9. I코스
가정용 추가코스 그 첫번째.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아이나 사하린과 기니어스 사하린의 압사라스, 최종 보스는 윙제로 커스텀(히이로)+ 건담 나타쿠(우페이). 덤으로 최종 스테이지의 초기 배치는 아군은 지옹(샤아)에 두 대의 임펄스 건담으로 이 두 대를 격파하면 나타남.
3.10. J코스
가정용 추가코스 그 두번째.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는 포우 에이지의 워돔, 최종 보스는 더블오 라이저(세츠나)+ 건담 바체(티에리아). 최종 스테이지 초기 배치는 아군으로 퍼스트 건담(아무로), 적으로 건담 바체 2기인데 건담 바체를 격파하면 나타나고, 더블오 라이저(세츠나)와 건담 바체(티에리아)를 격파했더라도 다음에 나오는 엑시아(세츠나)까지 격파해야 한다.
3.11. K코스
가정용 추가코스 그 세번째. 난이도는 5라고 표기되어있지만 막상 해보면 C랑 비슷하거나 그 이하의 난이도란걸 알 수 있다. G코스가 워낙 악마같은 탓에 고난이도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 코스.6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카롯조 로나의 라플레시아, 최종 스테이지는 아군은 Z건담(카미유), 초기 배치 적은 뉴 건담과 프로비던스 건담. 그 중에 하나를 격파한 후 유니콘 건담(버나지)가 날아온다. 유니콘 건담까지 끝장내면 프로비던스가 계속 증원되면서 최종적으로 날아오는 것은 크샤트리아(마리다).
3.12. L코스
아케이드 모드의 모든 코스를 전부 클리어하면(EX 진입 여부 및 컨티뉴, 옵션설정은 묻지 않음)등장하는 최강최악의 코스. 이 역시 1면과 알파 루트는 법칙성이 있는 랜덤이지만 베타 루트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이외의 보스기체들에 PSP판 추가보스들까지 껴서 난장판을 벌이는 엽기적인 루트다. 일부 스테이지는 보스 이외의 기체가 없어서 H 베타루트보다 쉽지만 5스테이지 이후는 난이도가 슬슬 산으로 날아간다(특히 7b의 무한 워돔은 FINAL과 함께 정말로 지옥이다!) 이른바 슈퍼 보스러시.- 2b: 사이드6 (타겟 파라)
이후 압사라스전까지는 같이 등장하는 기체는 없으므로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으.. 려나?
참고로 본 스테이지는 웬일로 시작시의 대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 3b: 기동전사 건담 F91 (타겟 카롯조)
- 4b: 포트세반 (타겟 포우)
- 5b: 사이드7 (타겟 아이나+10초후 시로의 Ez8이 뛰어온다)
시로를 무시하고 압사라스에만 신경을 쓰는걸 권장한다. 시로를 격파하면 압사라스 혼자 남긴 하지만..
- 6b: 궤도 엘레베이터 라 툴 (샤아자크 격추 → 라라아 격추 → 타겟 퀘스)
- 7b: L5 콜로니 내부 (타겟 포+워돔 무인기)
다행히 워돔이 첫 선을 보였던 J코스때랑 달리 이곳은 타겟전이므로 그냥 포만 집중공격하는걸 권장한다. 그래도 워돔만 최하 3대를 격파해야한다는 점에서는 J루트때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셈.
이 스테이지에선 건담 게임을 하는건지 몬헌을 하는건지 분간이 안 갈 것이다(..)
- 8b: 프론티어I 외벽 (마리다가 맵에 도착하는 찰나 타겟 플투)
- FINAL: 레퀴엠(덴드로비움+일정시간 경과후 3000짜리 랜덤 무인기가 날아온다)
뭔가 허무해지는 "난 어디로 가면 되는거냐.." 라는 코우의 대사와 무색하게 강력한 덴드로비움과의 전투가 기다린다. I필드는 빔 공격에 한해서만 방어하며 타 보스들의 배리어에 대해 내구력이 높으므로 주의. 다행히 HP를 2/3으로 줄이면 I필드가 사라진다. 스테이지가 괴랄한 것과 겹쳐서 아주 망할 스테이지.(...)
막나가는 난이도에 대한 보상인지 컨티뉴 여부와 상관없이 EX엔딩이 나온다.
3.13. FINAL NEXT
튜토리얼 성격이 강한 D코스와 랜덤과 보스러시를 택일해서 진행하는 H, L 코스를 제외한 코스의 6스테이지 클리어시 점수 일정 이상+노 컨티뉴라면 클리어 후 분기에서 EX루트를 선택 가능하고 7EX를 점수 일정 이상+노 컨티뉴로 클리어하면 분기에서 EX루트 선택가능. 이렇게 7과 8스테이지를 EX로 통과한 다음 노 컨티뉴를 유지한 채로 FINAL의 9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FINAL NEXT에 입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최종귀축병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의 싸움이 기다린다. 대략적인 설명은 항목 참조.힘겹게 이 녀석을 물리치면 작품 테마의 일러스트가 슬라이드로 나오는[7] EX엔딩을 볼 수 있다.
승리시엔 파이널 플러스 엔딩, 패배시엔 EX엔딩이 나오며 종료되었던 연합VS자프트2의 FINAL PLUS와는 달리 패배시엔 아무 것도 안 나오고 닥치고 그 자리에서 게임오버다. 이 점까지 히바치스러우면 어쩔 건데?
이하는 그 수하로 등장하는 기체.
A: 스트라이크 건담(초기배치는 에일과 소드. 증원은 런처. 전부 환장가능)
B: 건담 F91
C: 갓 건담
E: 건담 DX
F: 윙 건담 제로
G: 큐베레이
I: 건담 나타쿠
J: 리본즈 건담
K: 크샤트리야
[1] 보통은 데빌건담이 타겟 설정되어있어서 파괴해버리면 맵 클리어가 되므로.[2] 지주는 스테이지 밖으로 쫒겨났고 PSP판에서는 통신 플레이시 스테이지 바깥쪽의 오브젝트가 생략되기 때문에 지주가 증발해버린다(...!!!)[3] 4B를 1인 플레이로 하면 아무로가 "놈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죽음이 끊기지 않아" 지만 2인 플레이라면 "난 서두르지도 않는 한 인류에 절망하지 않아!" 가 되며, 4D는 각각 "인류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제제하지 않으면 안돼! 아무로, 왜 모르는거냐!", "지구에 남은 인류 따윈 지상을 좀먹는단걸 왜 모르는거냐!"[4] 이때 대사가 압박인게 "하얀 놈은 어디냐! 맛슈의 원수!!" 인데 문제는 보통으로 어시스트의 제트 스트림 어택을 사용. 맛슈 대신의 돔은 대체 어디서 온거냐! 라는 의문이..[5] 사실 스테이지중의 파일럿 첨부 기체가 거의 없다시피한 것도 얼티밋과 동일하다..[6] 아무로를 적당히 팬 다음 제타 1기 이상 격파한 다음 아무로를 격파해서 2:3을 2:2로 만드는 방법. 역샤 아무로는 초기배치의 아무로를 잡지 않으면 증원오지 않는다.[7] 달성감은 확실하다만 클리어한 기체의 개그 시츄에이션 사진 5장을 볼 수 있는 통상엔딩에 비하면 재미는 떨어진다. 그리고 PSP판이라면 갤러리에 일러스트가 대량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