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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3년 2월 6일 ([age(1993-02-06)]세) |
| 경상북도 달성군 (現 대구광역시 달성군)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대구문성초등학교 (졸업) 성화중학교 (졸업) 정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 학사)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김선옥[1] |
| 종목 | 스피드 스케이팅 |
| 주종목 | 매스스타트, 3,000m[2] |
| 소속 | 강원도청 |
| 소속사 | 본부이엔티 |
| 신체 | 163cm, 57kg, 허리 23인치 |
| 종교 | 불교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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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가, 2010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하여 중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017년 대한빙상연맹 MVP로 선정되었으며, 제 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우수상을 받았다.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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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시절 |
2.2. 2010-11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각종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고,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 3,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2.3. 2011-12 시즌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3위에 올랐고, 팀추월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2.4. 2012-13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매스스타트 부문 종합 1위를 기록했다.2.5. 2013-14 시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1,500m 21위, 3,000m 13위, 팀추월 8위를 기록했다.2.6. 2014~16 시즌
여러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2.7. 2016-17 시즌
월드컵 시리즈 매스스타트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매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주로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다. 아래 후술할 논란이 생기기 전까지는 제 2의 이상화 못지 않은 스피드 스케이팅계의 새로운 스타가 될 가능성도 점쳐졌었다.2.8. 2017-18 시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축전을 받았다. 3000m는 18위, 팀추월은 8위를 기록했다.2.9. 2018-19 시즌
스피드 스케이팅 공인기록회에 출전하여 1,500m 1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표로 선발되어 1,500m, 매스스타트, 팀추월에 출전하게 되었다.- 1차 월드컵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흭득하였다. 그동안 올림픽 논란으로 훈련을 제대로 못했다는 걸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 팀추월은 박도영, 박지우와 팀을 이루어 7위를 기록했다.
- 2차 월드컵
매스스타트에서 우승했다. 물론 레이스 도중 일본의 다카기 나나 선수가 네덜란드 선수와 날이 부딪히며 넘어진 덕도 있었지만, 훈련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매스스타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3] 팀추월은 6위를 기록했다.
- 3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종목이 열리지 않아 불참하였다.
- 4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이바니 블론딘과 충돌했다. 마지막 코너 진입 도중 이바니 블론딘의 손에 걸려 넘어졌고, 경기가 끝난 후에도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이바니 블론딘은 이로 인해 실격 처리가 되었다.
- 5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경기가 열리지 않았고, 1,500m 디비전 B에만 출전하였다. - 종목별 세계선수권
팀추월은 출전자격이 있었음에도 팀추월에 참가할 인원이 없어서 출전을 하지 못했다.[4] 주종목인 매스스타트에선 결국 넘어지며 2연패 도전에는 실패했다. - 6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흭득했다. 월드컵 경기의 포인트를 합산한 결과, 매스스타트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올림픽에서의 논란으로 개인적으로는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월드컵 종합 1위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10. 2019-20 시즌
처음 신설된 2020 사대륙선수권에 참가하여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도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획득했다.2.11. 2021-22 시즌
2.11.1. 국가대표 선발전
1500m와 30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다.2.11.2. 월드컵 시리즈
1차 월드컵에서 매스스타트와 3000m 종목에 출전했다. 3000m는 디비전 B에서 21위를 기록했고, 매스스타트는 6위를 기록했다. 현재 여자 팀 추월은 출전 신청 조차 않았는데, 아무래도 김보름과 박지우 이외의 다른 선수들이 단거리 선수인 점, 나머지 여자 장거리 선수는 개인전 출전권을 따낼 수준이 아니라서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5]2차 월드컵 5000m 디비전 B에서도 하위를 기록하며 1차 월드컵과 비슷한 기록을 냈다. 3차 월드컵 3000m 디비전 B에서 27위, 매스스타트 결승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4차 월드컵 3000m 디비전 B에선 저번보다 기록은 좋게 나왔지만 하위권에 머물렀고, 매스스타트는 중간에 넘어졌다. 4번의 월드컵 시리즈 합산 결과 메달을 따지 못했다.
2.11.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경기를 이틀 앞두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6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특정감사 결과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재판부 역시 같은 의견"이라고 설명하고 원고(김보름)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부터 4년 간 이어진 길고 길었던 논란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다.매스스타트 준결승전 2조 경기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마지막 스퍼트를 내는 과정에서 2번째로 치고 나왔으며 바로 앞에서 선두를 달리던 일본 선수가 미끄러졌으나 휘말리지 않고 결승선을 무사히 통과하였다.
결승전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아무도 응원해주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으나 "며칠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해줘서 포기할 수 없었다" 라는 소감을 밝히며 울음을 터뜨렸다. 다음날 자신의 SNS에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글을 올렸고, 2월 21일 선수단과 함께 입국하여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림픽이 끝나고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는 3관왕을 차지했고, 3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에는 휴식을 위해 불참했다.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2018 평창 올림픽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2018년 2월 1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SBS 중계진들(배성재, 제갈성렬)이 해당 경기의 운영을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함으로써 논란이 되었다.
3.2. 노선영에 의한 폭행 및 폭언 피해 사건
노선영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제1심에서 일부 승소한 뒤 항소기각되어 제1심 내용대로 2017년 노선영에 의한 폭언 피해가 법적으로 확인되었다.
4.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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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 2018 평창 | 매스스타트 |
| 세계선수권 | ||
| 금메달 | 2017 강릉 | 매스스타트 |
| 은메달 | 2016 콜룸나 | 매스스타트 |
| 은메달 | 2020 솔트레이크시티 | 매스스타트 |
| 동메달 | 2013 소치 | 팀추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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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 2020 밀워키 | 매스스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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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 2017 삿포로 | 5000m |
| 은메달 | 2011 아스타나·알마티 | 3000m |
| 은메달 | 2017 삿포로 | 팀추월 |
| 은메달 | 2017 삿포로 | 3000m |
| 동메달 | 2017 삿포로 | 매스스타트 |
| 아시아선수권 | ||
| 동메달 | 2013 창춘 |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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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 2013 트렌티노 | 팀추월 |
| 금메달 | 2013 트렌티노 | 1500m |
| 은메달 | 2013 트렌티노 | 3000m |
| 은메달 | 2013 트렌티노 | 50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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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메달 | 2012 오비히로 | 종합 |
5. 여담
- 경기 외적으로 언론에서도 '얼짱 스케이터'라고 불릴 정도로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 포르쉐 파나메라의 오너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담비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 안면비대칭이 있다. 이 때문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터뷰에서 표정에 대한 오해를 받은 것이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 국가대표 |
| |
| 2022 베이징 올림픽 |
[1] #[2] 4분 03초 85로 3000m , 50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이며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세웠다. 주종목은 매스스타트.[3] 이 금메달은 2차 월드컵에서 얻은 유일한 금메달이다.[4]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팀추월에 참가하는 선수는 개인전 출전권이 있어야 한다. 김보름과 박지우는 개인전 출전권(매스스타트)이 있었으나, 월드컵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박도영은 개인전 출전권을 얻지 못해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올림픽 때 호흡을 맞춘 노선영과 박승희는 이미 은퇴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다른 개인종목에 출전한 사람들도 단거리를 주종목으로 하는 선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다.[5] 당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1500m에서 러시아 선수 2명의 출전 불발이 아니었다면 노선영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었고, 만약 그랬다면 당시 단거리 선수였던 박승희가 팀 추월에 참가할 예정이었다.[6] 황희찬과는 공통점도 있는데 한때 역적 수준으로 질타와 비난을 받았지만 이겨내고 스포츠 스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