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34

김상수(타자)/선수 경력/2019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김상수(타자)/선수 경력/삼성 라이온즈
김상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8년
1차 FA
2019년 2020년

1. 시즌 전2. 페넌트레이스
2.1. 3~4월2.2. 5월2.3. 6월2.4. 7월2.5. 8월2.6. 9월
3. 총평4. 관련 문서

1. 시즌 전

FA 신청 후 잔류 의사를 보였으나 구단이 제시한 계약 규모와 차이가 있어 계약이 해를 넘겼고, 2019년 1월 25일 3년간 총액 18억원 FA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오피셜] 삼성, 김상수와 3년간 총액 18억원 FA 계약

3년 18억이라는 계약은 프랜차이즈로서 대우해줬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 3년간의 성적을 보자면 강한울과 박빙을 이루는 암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FA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성적만 놓고 본다면 2014년 나주환 수준[1]의 계약에도 감지덕지해야 했겠지만, 왕조 시절 유격수+프랜차이즈 스타라는 덕분에 삼성과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스프링캠프 내내 이학주유격수2루수를 번갈아 맡았는데, 이학주가 유격수를, 김상수가 2루수를 맡는 것이 최적의 조합이라는 평가 아래 2009년 프로 데뷔시즌 이후 10년 만에 2루수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2. 페넌트레이스

2.1. 3~4월

3월 24일 창원 NC전에서는 8회 초 2사 주자 3루 3-3 동점 상황에서 빠른 발과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며 천금 같은 1타점 적시타를 쳤는데 이 안타가 이 경기의 결승타가 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2]

3월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2루수로 출전해 7타석 4출루 경기를 펼치며 2번 타자로서 테이블세터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다. 5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이라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3경기 동안 14타석 10타수 8출루 4사사구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이며 출루율 0.571, OPS 0.971을 기록 중이다.

3월 28일 사직 롯데전에서 2루수 1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2볼넷으로 높은 출루율을 보였다. 1회 초와 9회 초에 도루를 두 차례 성공했는데 두 차례 모두 다 상대방의 폭투로 이어져 득점에 성공하여 팀의 2019시즌 첫 위닝시리즈에 기여하였다.

3월 29일 개막전인 두산전에서 5회 말 2아웃, 주자 1, 3루 상황에서 1타점 동점 적시타를 쳤다. 이번 시즌 홈 개막전 첫 적시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음 날과 다다음 날도 주전 2루수로 나와 안타를 때려내며 현재 개막 후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이다. 그리고 도루도 현재 1위다.
3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7 24 8 0 0 0 5 4 7 4 2 4 .333 .485 .333 .818

4월 3일 KIA전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2 상황에서 경기의 균형을 깨뜨리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8회 말 공격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득점에 성공했으며 팀은 6: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홈 개막 4연패라는 큰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영웅이 되었다. 개막 이후, 9경기 연속 안타도 기록 중이다.

4월 4일 KIA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볼넷 1도루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첫 번째 타석부터 세 번째 타석까지 모두 안타를 기록했으며 3회 말 공격에선 1루타로 출루한 이후 도루에 성공하였다. 출루한 4번 모두 귀루에 성공하여 4득점을 기록하였다.

4월 5일 문학 SK전에서는 2개의 안타, 1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팀은 패배했으나 타선이 침묵하는 날에도 꾸준히 출루하고 제 몫을 다하며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이다.

이학주가 연속되는 실책에[3] 빈약한 공격력, '나 MLB 데뷔 직전까지 갔던 놈이야' 부심인 듯한 무성의한 플레이를 계속 보이는 터라 이학주 믿고 김상수 안 잡았으면 어떻게 될 뻔 했나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19년 4월 11일 기준으로 8개의 도루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며, 타격 면에서도 팀 내 3할 이상 치는 타자가 그와 박한이밖에 없어서 김상수의 입지는 더 튼튼해질 전망.[4]

그러나 다시 타격감이 떨어져 두 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고 무려 14타석 만에 4월 12일 대구 kt전에서 내야안타를 쳤다. 하지만 팀이 5-0으로 앞선 8회 말 1아웃 만루 상황에서 병살타를 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개막 10경기는 타율 3할 7푼을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보이다 다음 9경기는 1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헤매는 중이다. 초반과는 달리 출루 자체가 되지 않아 장기인 도루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는 호수비를 간간히 보여주고 있다.

4월 19일 대전 한화 전에서 6타수 3안타로 9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월 28일 삼성 라이온즈 파크 LG 트윈스 홈경기에선 2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한 두 번째 타석에서 1-1상황에서 체크스윙 판정으로 1-2 상황이 되었다. 애초에 이 투구는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났고 그 체크 스윙판정이 아니었다면 거꾸로 2-1의 볼카운트가 나왔을 것이기에 선수에겐 무척이나 아쉬웠던 모양. 그리고 나서 외야 뜬 공으로 아웃되며 덕아웃으로 돌아오는 길에 덕아웃 방향으로 헬멧을 집어던져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제기란 이유로 퇴장되었다.[5]
4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2 90 22 6 0 0 12 9 8 17 3 5 .244 .310 .311 .621

2.2. 5월

5월 1일 KIA전에서 김기훈을 상대로 1회 안타를 뽑아내며 KBO 리그에서 90번째로 개인 통산 1, 000안타 고지에 올랐다. 9회초에 2루타 하나를 추가 하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으며 시즌 10호 도루 역시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후 타격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5월 4일, 5일 양일 고척 키움전 2경기 동안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5월 9일 대구 NC전에서 유원상을 상대로 마수걸이 홈런을 쳤다. 최근 17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부진했는데 두 번째 타석에서 3, 유간 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치며 8일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월 11일 대구 롯데전에 2루수로 선발 출장해서 7회 초와 8회 초에 연달아 땅볼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두 번의 실책 모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나왔는데 7회 초에는 팀이 위기를 잘 넘겼으나, 8회 초에는 실점의 빌미를 제공해 팀은 상대 팀의 3-2 턱 밑 추격을 허용했다. 다행히 이후에 만회하는 호수비를 보여주며 역전을 허용하진 않았고, 팀은 8회 말 6점을 뽑아내며 9-2로 승리했다. 타격에서도 부진하던 김상수 역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5월 12일 대구 롯데전에서 1회 말, 첫 번째 타석에서 박시영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4회 말 공격에서는 서준원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였다. 3타수 2안타 3볼넷 3타점 2득점으로 간만에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5월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10회 초에 함덕주를 상대로 결승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팀 승률 4할을 되찾았다.


5월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6회 말 스코어 1-1 상황에서 평범한 땅볼 타구를 잡지 못하는 실책을 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타격 역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부족했던 경기였다.

5월 17일 수원 kt전에서는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간만에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또한 정확한 포구와 글러브 토스를 뽐내는 호수비를 보여주며, 공수 모두 크게 활약하였다.

5월 21일 대구 한화 전에서는 빠른 발을 적극 활용한 내야 안타를 포함하여 5타수 4안타 3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9-3 승리에 기여하였다. 4회 초에 실책 하나를 기록했지만 실점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6회 말에는 도루 한 개를 추가하여 시즌 13호 도루를 기록하였다.

5월 30일 잠실 두산 전에서는 4타수 3안타로 간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하였으며,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는 호수비로 병살타를 유도하며 공수 양면에서 팀의 2-1 승리에 기여하였다. 주루에선 조금 아쉬운 모습도 보였는데 5회 초 2아웃 주자 2, 3루 상황에서 홈스틸을 시도하다 도루 실패를 기록하였다. 9회 초에는 시즌 14호 도루에 성공하였다.
5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5 93 26 5 0 3 16 11 8 18 3 5 .280 .352 .430 .782

2.3. 6월

6월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전에서 구창모를 상대로 시즌 첫 3루타를 기록하였다. 팀의 1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6월 5일 NC전에서 이틀 연속 1번 타자로 출전하여 7회말 등판한 강윤구를 상대로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고, 이러한 김상수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4-3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날 승리로 NC 상대 6연승과 리그 3연승,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6월 6일 NC전에서도 1번 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3안타 2득점 1타점이라는 준수한 타격으로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였다. 1회 말엔 빠른 발을 이용하여 평범한 땅볼타구에도 득점에 성공했으며, 5회 말엔 시즌 15호 도루를 기록하였다. 또한 2루에서 깔끔한 포구와 빠른 트랜스퍼로 깔끔한 수비를 보이며 공수주 모두에서 활약하며 팀의 시즌 세번째 스윕, 리그 4연승, NC전 7연승에 기여하였다.

6월 9일 인천 SK전에서 소사 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치면서 시즌 5호포를 쏘아올렸다. 이 홈런으로 삼성 라이온즈KBO 구단 최초로 팀 홈런 4600호를 기록했다. 또한 이 홈런은 SK 상대 7연패를 끊고 첫 승을 따내는 신호탄이 되었다.

6월 18일 대구 LG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였다. 올 시즌 LG전에서 1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었는데 이 경기로 무안타 행진을 끝냈다. 시즌 16호 도루도 기록하였다.

6월 30일 대구 SK전에서 간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도루를 연달아 2개나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7회 초 실책으로 상대에게 추가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 아쉬운 부분.
6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4 92 30 4 1 2 20 9 8 12 1 4 .326 .398 .457 .855

2.4. 7월

7월 11일 대구 KIA전에서 볼넷과 2루타로 출루한 두 번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하였다. 3회 말 시즌 20호 도루에 성공하며 도루 부문 공동 1위 자리에 안착하였다.

7월 12일 잠실 LG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간만에 멀티히트 경기를 치렀다.

7월 20일 창원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 베스트 12 드림 올스타팀 2루수로 참가하였다. 2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첫 해에 선발되어 유격수, 2루수 두 포지션에서 올스타전 출전 기록을 갖게 되었다.

7월 26일 대구 한화전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데 일조했다.
7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9 76 26 4 1 0 13 1 4 8 3 3 .342 .390 .421 .811

2.5. 8월

8월 9일 대구 롯데 전에서 6회 말에 2루타를 친 뒤 후속 타자의 번트와 상대 투수의 폭투로 득점하며 KBO 역대 69번째로 개인 통산 600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22일 대구 두산 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6회 말에 볼넷으로 출루하며 2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8월 27일 광주 기아 전에서 3타수 3안타 2볼넷2득점으로 5출루 경기를 치렀다. 5경기 내내 침묵하며 17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 전 타석 출루 경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30일 대구 SK 전에서 3회 말 우익수 앞 안타로 출루하여 7월 16일 키움 전 이후 27경기 연속 출루 기록 행진 중이다.
8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 61 12 1 0 0 7 2 13 5 2 0 .197 .367 .213 .580

2.6. 9월

9월 들어 종아리 통증 때문에 선발 출장 비중이 줄었고 결국 22일 1군에서 제외되며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9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2 32 3 0 0 0 3 2 3 3 0 0 .094 .194 .094 .288

3. 총평

2루수로 풀타임을 치른 첫번째 해였고, 2루수로서의 적응을 무사히 성공한 시즌이다. 스탯티즈 기준으로 wRC+가 커리어 하이인 2013년(105.8)에 이은 100.0을 기록했고 WAR는 2.97을 기록하며 2016년부터 이어지던 부진에서 확실하게 벗어났다. 다만 7월까지 좋던 페이스가 8월부터 떨어진 것과 클러치에서의 활약을 수치로 나타낸 wpa가 매우 낮은 것이 아쉽다.

4. 관련 문서



[1] 1+1년에 총액 5억 5천만원. 원래 SK는 10억대 후반의 구단 제시액을 제시했다가 나주환이 거부하고 시장에 나갔다 찬바람만 맞고 돌아오자 과감하게 금액을 후려쳤다.[2] 다만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은 부상 위험이 있는 행동이므로 경기가 끝난 후 하면 안 되는 플레이였다고 밝혔다.[3] 이학주는 2019년 4월 11일 시점 리그 실책 갯수 1위다.[4] 게다가 세이버스탯 기준으로도 wRC+가 리그 21위, 팀내 3위에 선구안도 좋은 편이라 BB/K가 리그 9위, 절대출루율(IsoD)이 리그 11위다.[5] 이에 김한수 감독은 선수가 스스로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거고 그라운드에서 벗어난 곳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해명했지만 앞서 선수가 심판에게 판정불만을 어필했던 지라 그에 대한 연장으로 보인다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1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1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