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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15 02:02:58

김수민(프로게이머)/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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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리팀 운영 수괴 논란2. 필라델피아 퓨전 우대입단, 황제대우 논란3. 파인 디스코드 뒷담화 논란4. 프로 마인드 결여5. 토론토 디파이언트 시절 Logix 선수 왕따, 차별 논란

1. 대리팀 운영 수괴 논란

예전 아마추어 시절의 대리 행적으로 비판과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음에도, 어떻게 필라델피아 퓨전 팀에 들어갔는지는 의문. 핫바와 친분이 있었다고는 하나, 핫바조차 그와 잘 소통하지 않는다. 빽조차도 없었던 그가 어찌 선택을 받은 것인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다수이며 카르페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거나 필라델피아 전 코치 네임드휘의 추천으로 입단했을 거란 썰이 많이 돌았지만 2020.1.8 네임드휘가 인벤에 해명글을 올렸다.# 상하이 드래곤즈 소속인 아도의 언급에 따르면 프로 스크림에서 자주 출전해 얼굴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SFG에서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팀을 해체시킨 뒤 탈퇴 이후, 그의 이전 닉이었던 뜨용을 내걸고 '대리는뜨용팀'[1]이라는 팀을 운영하던 운영자, 즉 대리기사들의 수괴 중 하나였다는 것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타고서 퍼져나갔다. 사실상 그의 논란의 행적의 시작이자 끝.#

그저 대리팀의 수괴였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가 대리팀 운영자 시절 한 달에 적게는 수백 만, 많게는 수천 만 원을 벌어들이며 1~2년 정도를 활동했음을 생각하면 이는 실로 심각한 문제이다. 못해도 2년의 시간 동안 2억이 넘는, 우승상금 뺨치는 거액을 벌여들였던 대리기사 카르텔을 이끄는 수괴들 중 한 명이었다는 것. 이 행적이 밝혀졌음에도 그는 리그 팀 입단 이후 고작 3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타 대리기사 출신들은 대리 게임 행위로 사실상 프로판에서 퇴출되었으나, 사도는 거의 왕자님마냥 팀 코치진이나 오너 등의 주요 간부층에서 떠받들어 모셔진다는 설이 중론으로 받아들여질 정도. 게다가 사도를 시작으로 퇴출되었던 다른 대리 출신들이 리그로 영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다 카르페, 아가페 코치[2]와 친분이 상당하게 있었는데, 카르페와는 이미 상당히 친한 친구 사이이며 그 인맥을 통해 사도 본인이 비리를 저질렀던 것 아니냐는 썰들마저도 나도는 상황. 그들 또한 한솥밥이었다 혹은 한통속이었다는 말까지 나돌 정도로 현재 상당히 이미지가 안 좋다.

그래서 사도는 현재 오버워치 리그의 시한폭탄이라 불린다. 대리 이외에 다른 논란도 있는 선수이며,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이런 선수가 전체 판을 한번에 망가뜨릴 수 있음은 이미 e스포츠의 스타판이 역사로서 증명하고 있다. 마재윤의 과거 실력을 생각해보면,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논란이 되거나 문제가 되는 선수가 프로가 돼서는 안 됨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다. 마재윤이 전체 e스포츠 판 자체를 크게 축소시키고 멸망 직전까지 몰아갔음을 생각해보면 김수민 선수에 대한 어떠한 쉴드나 옹호도 이루어 져서는 안 될 것이다. 가장 고참이자 e스포츠의 시작부터 캐스터 생활을 했던 정소림 캐스터가 대리 출신에 대해 중립성을 잃고 좋게 이야기 하지 않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이유이다. 물론 승부조작과 대리행위를 1:1 상황에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한번의 전례가 있는만큼 방심해서 좋을 것은 없다.

2. 필라델피아 퓨전 우대입단, 황제대우 논란

사도 선수는 오버워치 리그의 필라델피아 퓨전에 입단했고, 이전의 그 수많은 행적이 하나하나 드러나며 논란이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2017년 11월 29일에는 잠시 로스터에서 빠지기도 했을 만큼 여파가 컸다.

이후 공식징계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대리(account-boosting) 플레이를 한 것에 대한 징계로 프리시즌 출전정지, 시즌 1 30경기 출전정지가 내려졌다. 일단 리그에 출전은 가능하지만 프리시즌과 시즌 1의 스테이지 3까지는 출전할 수 없다. 이에 대하여 사도 선수는 징계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는 의견이 담긴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였는데, 핑계거리와 변명만 늘어놓은 구차한 사과문이었기에 크게 비난받았다.원본#.

그와 별개로 사도 본인의 랭크가 공개되었는데, 의 턱밑인 3위에 랭크되어 있는 모습이 보여져 인성과 과거 대리기사로서의 행적과 별개로 실력은 상당한 편.[3] 하지만 안산저격수가 1등을 달성하며 그 마저도 결국엔 묻혔다. 그리고 많은 네티즌들의 SADO 저격 악플은 덤. 결국엔 자업자득.

다만 출장 정지 기간이 의외로 길지는 않다지만 그렇다고도 짧지는 않은 것이기에 모 역덕들은 뒤주에 갇혔던 사도세자처럼 출장 정지 기간이라는 뒤주에서 못 나오다가 선수 생명 쫑내는 거 아니냐면서 국내에서는 'Sado세자', '뒤주 갇힌 대리충', '구단마마' 등의 별칭으로 조롱당하는 중이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 1 스테이지 4부터 경기를 뛰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과연 자신의 인식을 뒤집어줄 수 있을지 의문을 넘어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방출은 안되냐고까지 하소연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게다가 제프 카플란 포함, 블리자드 규칙 상 대리를 해 주는 행위, 즉슨 대리랭 행위는 영구정지 사유에 들어감에도 딱히 잡아내려고 하거나 색출하는 움직임이 전혀 없다. 그의 뭣같은 덕택에 수많은 대리팀이 창궐해 카르텔을 이뤄낼 정도로 성장하고 말았다.

한국 게임계에선 이미 여론이 안 좋다가도 못해 최악을 달리고 있고, 리그에는 대리 자금으로 비리를 저질렀거나 혹은 모종의 협상을 통해 갔다는 여론이 상당히 강하기에 사실상 오버워치계의 칠무해 취급을 받는다. 오베론에게 대놓고 저격당한 적도 있을 정도.

출장정지 기간 동안 전 세계 오버워치 리그 선수들이 즐비한 북미 서버에서 경쟁전 1페이지에 보이스, 채팅 없이 솔큐+윈스턴 만으로 아이디 2개를 올려놨다. 이로 인해 평판과 별개로 실력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현실은 시궁창. 필라델피아의 코치인 네임드휘는 '방출안합니다' 라며 SADO를 감싸는 행동도 모자라 아주 뻔뻔한 조롱하는 조의 말투로 팬들에게 많은 비판과 비난들을 받고 있었으나 이는 네임드휘를 사칭한 유저의 행동이라며 네임드휘가 해명글을 작성했다. 또한 네임드휘는 SADO의 입단에 대해 중립적이였다는 것이 해명글을 통해 밝혀졌다.

심지어 최근 근황은 사실상 필라델피아 퓨전의 실세나 마찬가지인 모양. 피셔와 비슷한 포지션에 마노의 역량이 더해진 정도의 실력자라는 추측정황들이 현재 포착되었는데, 거기서 그친 게 아니라 윈스턴의 오더나 진입각 등을 프래기에게 전부 가르쳐 줬다는 정보[4]가 입수되었으며, 사실상 이번 필라델피아 퓨전 팀의 모든 전술, 전략과 오더, 전 포지션 코칭 및 잡다한 코칭 등을 담당한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며 상당히 큰 질타를 받고 있다. 아예 사도 선수를 팀의 중심이자 기둥으로 세울 모양인 것 같은 낌새까지 보이면서 퓨전은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아졌다.

거기다가 본인은 반성조차 하지 않은 듯 선수 소개영상에서 당당히 얼굴을 비추고, 필라델피아 퓨전의 숙소에 아예 입주하여 당당히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트위터 영상유튜브 영상[5][6] 자신은 영상에서 대리를 해서 번 돈은 컴퓨터 바꾸고 나머지는 부모님께 드렸다는 감성팔이로 시작해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대리팀 포스터에만 자신의 이름을 사용했단 얼토당토않은 거짓말[7]을 하는 등, 이미 인격부터가 글러먹었다는 점이 확실.

이번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4스테이지부터 출전이 가능해지는데, 과연 현장 직관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심히 궁금해진다는 부정적 의견이 현재로서는 다수.

만약 바로 출전을 하게 된다면 첫 경기가 댈러스 퓨얼과의 경기인데, 공교롭게도 댈러스의 같은 포지션에 있는 OGE도 대리의혹을 받고있어서 '대리 더비'라는 불명예 스러운 별칭이 붙게 되었다. [8] 이제 30대, 더 넓게는 40대가 된 스타리그 원조 팬들이 오버워치 리그가 오래 가지 못하리라 예상하는 것도 저 대리기사들의 존재 때문이다. 스타리그 또한 저변이 넓어지면서 진입장벽을 낮춘다고 온라인 연습생 시절부터 뭔가 문제가 있는 선수들[9]을 프로판에 받아들였다가 승부조작 등 사건이 터지면서 불과 1-2년 사이에 스폰서를 다 잃고 몰락해버렸다. 당시 스타판은 유명 대기업들이 모두 투자하고 있었으며 전통 스포츠인 K리그보다도 인기가 더 좋을 시절도 있었다.

외국에서는 그 심각성을 알건 모르건 됐다는 듯 뻔뻔하게 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올려진 구단 유튜브에 조메이스터[10]의 요리 영상이 올라왔는데, 영상 중간에서 말미에 윗쪽 찬장에 Jomeister의 작은 체구로 인해 손이 닿지 않자 사도에게 "Hey, SADO~! Can you give me a boost~?" 라고 신난 목소리로 물어보더니 그대로 사도가 윙크를 날리는 장면이 나오고는# 중간과정이 생략되는 장면이 있는데, 외국인들은 대리에 유하기에 사실상 밈으로 승화되고야 말았다. 하지만 그 심각성이 곪아터진 한국에서는 결국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이전부터 쪼낙이나 메코, 카르페 먼치킨 등 여러 유명 선수들과 아무렇지 않게 듀오를 돌리며 경쟁전에서 활동하는게 목격되었다. 상당히 많은 프로들과 다져진 친목질로 아무렇지 않게 듀오를 하고 다니는 모습에 같이 듀오를 돌린 프로들에 대한 비판이나 반대로 듀오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필라델피아 우대입단도 친목질로 인한 결과니 프로들이 프로씬을 갉아먹는 대리충 출신과 같이 듀오하는 것은 이젠 놀랍지도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

또한 KnoxXx의 트위치 방송분에서 나온 바로는, 녹스를 밀어내고 우대입단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사도의 거품이 걷힌 시점에서 Rogue의 메인탱커 출신이자 2017 프랑스 국대 출신의 녹스를 밀쳐낼 정도로 과연 실력자였나라는 의문점과 함께 친목에 의한 우대 입단 의혹만 커질 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시즌1 스테이지1에서 핫바를 출전 시켰을 때에 성적보다 포코가 출전했을 때의 성적이 월등히 좋은데 스테이지4에서 사도의 징계가 풀리고 나서 언어를 핑계로 핫바를 주전 멤버로 다시 집어넣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보다시피 현재 필라델피아는 카르페+이코+포코가 이끌던 삼두마차의 균형이 무너져 카르페+이코 두 소년가장이 멱살 캐리중이다. 그나마도 핫바는 1인분은 해주는 중이나, 정작 가장 중요한 사도는 못하는 수준을 넘어서 게임을 집어던지고 앉았다. 이게 진짜 심각한 이유는, 그 못한다던 상하이의 로샨이나 서울의 쿠키같은 선수도 그냥 못해서 욕먹은거지 저렇게까지 게임을 집어던지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1이 종료된 후 몇 주 뒤 레딧에 필라델피아 코치의 글이 올라왔다.
Your team publicly stood up for Sado at the time and said you’d stand by him despite his suspension for account boosting.
We obviously knew how talented he was. I’m not going to lie, the reaction from the community, especially the Korean community, was very unacceptable. There was no reason to attack his family. We were going to stick by him.

내용을 대충 해석하자면 필라델피아는 여전히 사도를 지지하며 그는 여전히 재능있는 탱커이고 한국 커뮤니티가 사도에 대한 반응이 너무 심각하며 심지어 한국 커뮤니티는 사도의 가족까지 건드린 욕설을 일삼았다는것, 코치의 글은 호소문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실제로 인벤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사도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욕을 한적은 있어도 몇몇 어그로성 글을 제외하면 가족을 건드린 형식의 글은 거의 없고 오히려 사도가 이전에 핫바선수에게 패드립을 친 전적이 있던걸 생각하면 내로남불수준. 전형적인 언론플레이라며 국내 반응은 싸늘한 수준이다. 사도의 처참한 실력에 결승을 완전히 말아먹었으면서도 끝까지 사도를 감싸고 언론플레이를 하는등 이해안되는 행보를 보이는 필라델피아는 앞으로도 오버워치 리그에서 국내 안티팬이 가장 많이 있는팀으로 자리잡게 될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데려왔음에도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만 계속 보여주며 사도는 방출되었고, 퓨전은 이미지만 괜히 깎아먹은 꼴이 되었다. 거기다 황제대우를 받으며 HOTBA 선수에게 패드립을 사용한 정황도 밝혀지며 더욱 비난받았다.

3. 파인 디스코드 뒷담화 논란

대리 전과가 밝혀진후 이전의 대리 행적을 진심으로 반성한다는 자필의 사과문을 발표한 지 며칠 지나지도 않아 뉴욕 엑셀시어의 파인을 디스코드에서 지인들과 함께 모여 '헤어스타일이 역겹다'는 뉘앙스로 외모를 비하하고 실력을 까내리는 등 여러가지 뒷담화를 했다는 이야기가 재발굴되어 다시 화제가 되었다. 당시 디스코드에는 사도 외에 클라리스, 바이렘 그리고 카르페(뒷담 당시에는 부재중)까지 있었다. 다만 파인이 개인 방송을 통해서 "카르페가 나한테 잘못한 거 있는데 내가 받아줬다"고 밝혔으며[11], 해당 경기가 끝나고는 서로 포옹을 했다. 사도에게는 그냥 형식상의 악수만 하고 지나친것은 덤.

해당 경기가 끝나고 그 사건이 재조명되어 "대리충이 어디 파인을 실력으로 까냐", "위도우 물어야 할 윈스턴이 파인 위도우만 보면 4경기 내내 도망가기 바쁘던데"라며 온갖 조롱을 듣고있다. 실력과 인성이 싸그리 형편없는 사람이 열등감이 폭발하여 인성은 당연하고 실력까지 좋은 사람을 외모까지 트집잡아 까게 된 꼴. 사람들은 이젠 거를 수 있는 타선이 너무 많다며 한층 더 혐오하게 되었다. 그리고 후술하듯 토론토 디파이언트 시절 같은 팀원에게, 그것도 한류의 수혜까지 입은 Logix에게 왕따 가해를 하며 재입증했다.

4. 프로 마인드 결여

예전 SFG 시절 팀장이었던 Vecky에 의해, 잠을 자거나 각종 핑계를 들어가면서까지도 게임을 상습 불참하는 태만, 그야말로 오만불손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인벤에서 밝혀졌다. 또한 이전 경쟁전에서도 딜러를 잡고 소통능력이 중요한 게임인 오버워치임에도 소통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성이 결여되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링크

거기다 단순한 개인 변덕으로 인해서 팀 무단 이탈으로 인해 팀이 기권패, 탈락하면서 공중분해되는 일을 겪으며 힘들게 프로의식을 가지고 준비했던 당시 선수 준비생들에게 절망감까지 안겨주었기에 법적 문제는 없던 사건이나 도의적인 책임이 분명히 있으며, 예전 스타리그를 복기해보면, 승부조작이나 범죄 등에 연루된 프로게이머들을 보면 항상 연습생 시절부터 나태하거나 어딘가 나사빠진 모습을 보이는 등 여러모로 특정 인성이 결여되어 있었는데 SADO 또한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라 볼 수 있다.

당장 프로의식 결여로 실시간으로 욕을 얻어먹는 ANS조차도 이런 행동을 한 빈도는 적었던데다 변덕으로 인한 직무유기성 무단이탈을 한 적은 없었고, 전부 합당한 절차를 밟았다는 것이다. 반면 SADO는 자기 기분대로 항상 행동하면서 그 절차가 법적인 문제만 안 된다면 자신은 어떻게 행동하든 상관없단 마인드를 가진 것이 아닌가 심히 의심되는 행동들만 저지르고 있었는데 현재는 과거에는 아니었지만 현재는 법이 제정되어 그에 명시된 엄연한 위법행위이자 뒷일으로 판명된, 남의 정보를 악용할 위험도 큰 대리게임을 전문적으로 하는 대리팀을 운영한 있가 있고 후에 언급할 뒷담화 사건과 팀내 왕따와 차별 사건에 관여하고 조종한 사건도 일으켰는데 과연 승부조작에 손을 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우려가 큰 선수다.

5. 토론토 디파이언트 시절 Logix 선수 왕따, 차별 논란

토론토 디파이언트에 메인탱커로 영입되어 활동했을 시절 비록 당시 Logix 선수의 폼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고 동세대 히트스캔 전문 선수들이 쇠퇴해가는 메타이기도 했다지만 그 메타를 감안하더라도 디스코드 안에서 굳이 한국인 멤버 소통용 사설공간을 별도로 신설해 Logix를 따돌렸다는 증언 자체가 Logix 선수의 개인방송에서 나오며 충격을 주었다. 정확히는 시즌 종료 후 10월, Logix가 개인 방송 도중에 팀 디스코드 서버 외에 한국인 선수들만의 디스코드 서버가 있었고 아무도 팀 디스코드 서버에서 말을 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홀로 고립된 느낌을 받았다고 폭로했다.[12] 특히 이 팀의 메인탱커였던 SADO는 예전에 파인이 뉴욕 엑셀시어에서 절정의 폼을 보여줄 때 디스코드를 통해 뒷담화를 한 전적이 있기에, 팬들은 당연히 전적이 있는 SADO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중이다.

이는 도저히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 선수들을 상처입히는 것 뿐 아니라 Logix는 한국과도 2010년대 후반부터 APEX를 통해 만나며 국가 간 친선을 경기로 경험했던 세대의 연이 깊은 프로선수이다. 즉, 한류의 수혜를 입은 엄연한 팬층을 상대로 악질적인 괴롭힘을 가했다는 것은 안 그래도 서양권 인종주의가 아직도 굳건함으로 인해 흔들리는 때는 항상 흔들리는 한국과 한류에 대한 인식을 더욱 악화시킬 뿐인 행동 그 자체다.[13]

이 일은 SADO 본인의 도의적 책임도 크거니와, 구단에서 문제를 덮었거나 Logix 선수 측이 큰 항의를 하지 않고 있어서 일이 커지지 않는 것이지 이 문제는 행여 법적으로 잘못돼서 정치적 사안으로도 번질 수 있는 문제로, 곪아터진 문제들이 불거지면 수면 위로 떠오를 사건 중 하나이다. 만약 이 일이 오버워치 월드컵 같은 국제경기/행사가 열리는 시기에 제대로 터져버리면 한 나라의 위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수민 선수는 그런 것은 신경쓰지도 않고 팀내 왕따 자체를 주도한 것.[14]

결국 Pine 건에 이어 OGE 선수와 달리 세월이 흐르고도 자신의 잘못에 무신경하며 자신이 어떻게 해서든 바뀌려고 노력하고 소통하기는커녕 어떠한 이미지 탈피 노력이라도 단 한 번도 안 한다면 그게 겉으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여준 반면교사이자 위의 행동들과 다른 선수들조차 이렇게나 많이 일으킨 적이 없는 끊임없는 인성 논란들을 통해 선수로선 해선 안 되는 직무유기와 도의적, 법적으로도 모자라 인간이라면 해서는 안 될 집단따돌림 사건을 일으키며 국제 정세적으로 문제가 될 행실을 저지르며 본인이 친히 재증명해버린 셈.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SADO 본인의 이미지는 팬들 사이에서 결국 나락행 티켓을 한번 더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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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해체되어 사라졌다. 본인이 리그로 떠났으니 당연한 일.[2]런던 스핏파이어 코치[3] 이전부터 방송인 네임드들에게 인면수심에 철면피, 안하무인과 천상천하 유아독존, 독불장군의 5관왕이라고 불릴 만큼의 개막장 인격과, 이전 프로로서의 보인 태만한 프로로서의 자세와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제멋대로 자기 팀의 입지를 없어지게 할 뻔한 등의 행동 사례에선 지탄을 넘어 비난을 받았으나, 그 실력만큼은 부정할 수조차도 없다며 인정을 받았다.[4] 즉슨, 이번 프래기의 폼 오른 윈스턴의 모습은 사실상 사도가 코칭과 전술전략, 플레잉 코치 등의 포지션으로 참여함으로써 만들어진 작품임이 사실상 증명되었다.[5] 뻔뻔한 안하무인의 극치를 보여주며 모든 한국인 팬들을 분노케 한 영상. 그러나 많은 서양인 팬들은 '대리가 나쁘긴 하지만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서였으니 괜찮다', '실력이 좋으니 대리를 한 게 아니겠냐'는 의견과 함께 사도를 옹호하고 있다. 덕분에 댓글창은 비난하는 한국어/영어 댓글과 옹호하는 영어 댓글로 진탕이 되었지만, 좋아요/싫어요 비율은 6:1 정도이다.[6] 서양권은 기본적으로 소비층이 형성되지 않아 대리판이 존재하지 않는 만큼 대리의 심각성에 대해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사실상 티어가 붕괴한 한국 오버워치 판과 달리 서양권은 티어에 크게 집착하지 않고 즐겜즐겜 하자는 분위기 이기 때문에 대리를 '게임으로 돈 버는 한 가지 방법'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 게임 시스템을 직접적으로 건드린 것은 아니기 때문. 결정적으로 게임 역시도 하나의 스포츠판으로 생각하는 한국과 달리 서양권은 게임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진 시궁창이다.[7] 당장 멀리 안 가도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 힘 없는 한직인 척 변명들만 줄줄이 늘어놓던 사람들어떤 위치에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SADO의 변명을 웃기게 생각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8] 사도는 30경기, OGE는 4경기 정지이고, 3스테이지 현재 OGE는 메인 로스터로 출전중이다.사도 또한 앞서 언급되듯 팀의 실세임이 드러난 상황에 출전이 유력해 보인다.[9] 뒤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스타리그에서 승부조작 등 문제가 일으킨 선수들은 코치나 감독들이 연습생시절부터 소문이 안좋은 등 이미 그 싹수가 상당히 보였다고 증언한 적이 있다.[10] 본명은 조셉 그라마노로 프리 시즌을 통틀어서 단 한 경기라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멘도쿠사이도 프리 시즌에 출전하긴 했지만 조메이스터는 단 한 경기라도 출전하지 않았다.[11] 아마 카르페 역시 어느 정도 가담했던 것으로 보인다.[12] 심지어 로직스가 한국인 선수들의 디스코드 서버를 알게 된 것은 시즌이 개시된 후 몇 달 후였다고 한다.[13] 당장 멀지 않은 과거에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댈러스 퓨얼이 과거 한국-국제혼합팀 시절에 한국인 선수였던 RascalaKm의 팀내 코칭스태프 KyKy를 위시한 선수 기용전략의 문제로 인해 단순 오해로 빚어진 갈등을 프랑스 인종주의자로 유명한 aKm의 형 winz가 개입해 인종차별 발언까지 쏟으며 일을 키운 건이 터진지 고작 3년이 지난 시점에 이런 사건을 터뜨렸다는 건 그저 한류 뿐 아니라 한 국가에 대한 인식마저 저해될 우려가 큰 행동이자 winz 같은 인종주의 진영에겐 인종차별을 정당화를 위한 좋은 명분거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14] 당장 댈러스 퓨얼의 선수들은 사실상 구 엘미 에이스들만 모아둔 현 체제에서는 미국에서의 외출도 그러한 인식과 시선으로 인해 상당히 꺼릴 정도로 씁쓸한 일상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