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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02:17:31

김재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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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겸
{{{#!folding [스포일러]
파일:김재겸 웹소설.png
파일:김재겸 웹툰.webp
<rowcolor=#fff>
웹소설
웹툰
<colbgcolor=#025240><colcolor=#bfab8b> 생일 11월 7일 (입동)
서류상 나이 18세[1]
178~182cm
MBTI ISTP
가족 정주, 메산[2]
소속 대륭고등학교 2학년
나례청 축역부 제1팀 수습 나자
거주지 지방 소도시 산 아래 이층 주택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3]
[스포일러]
→ 지방 소도시 산 아래 이층 주택
성우 김다올, 허예은(어린 시절)

1. 소개2. 특징
2.1. 외모2.2. 능력
3. 대사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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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혼불》의 주인수(受). 주요 키워드는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모종의 이유로 불로불사가 된 소년. 모든 일에 무심하고 신경질적이나 자신의 사람에게는 정이 많다. 과거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나자를 혐오하게 되었으며 이후로 속세를 등진 채 마음의 문을 닫고 사람을 멀리하며 살았다.

학교에 한 달만 다니면 소원[4]을 들어주겠다는 정주의 말에 대륭고등학교에 전학왔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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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과 달리 죽지 않기 때문에 가슴에 칼이 꽂혀도, 몇 날 며칠을 굶어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살아 있다. 다만 목숨을 잃을 정도의 상처를 입고도 고통을 온전히 느껴야 한다. 상처가 낫는 속도도 느리며 머리카락도 잘 자라지 않는다.[스포일러]

2.1. 외모

파일:김재겸 웹툰 캐릭터 시트.jpg
<rowcolor=#fff> ▲ 웹툰 캐릭터 시트
잘생겼네, 엄청 까칠해 보이긴 하지만....
혼불 1부 6. 中
성장을 멈춘 탓에 외관은 청년과 소년 사이이며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 고양이상에 가깝다. 또렷하게 생긴 얼굴에 예민하고 까칠한 인상으로 대체로 시큰둥하고 무관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색은 보통 흑발보다 옅은 편이며 체격은 날렵하나 여리여리하지 않고, 잔근육이 붙어 있어 운동하는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몸이 좋다. 옆구리에는 스승에게 맞은 칼의 흉터가 남아 있다.

작중 초반에는 긴 머리였으나 학교를 다니면서 학주에게 걸려 결국 재겸이 직접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앞머리가 쥐파먹은 것처럼 이마를 덮어 뚱한 인상이 강해졌다. 태희는 상당히 귀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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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능력

기본적으로 피를 흘리면 흘릴 수록, 흘린 피의 양이 많아질 수록 통제하지 못할 정도로 귀기가 날뛰기 때문에 매우 강해진다. 이 때문에 급하게 힘이 필요할 때는 자해를 해서라도 피를 낸다. 귀기가 폭주하고 나면 몇 날 며칠이고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매게 되는데, 이때는 재겸이 자력으로 깨어날 때까지 메산이의 힘이 통하지 않는다. 또한 경면주사 없이 부적을 쓸 수 있으며, 현대의 귀재들이 쓰는 방법과는 달리 선대 나자들 가운데서도 소수만 쓰는 자연의 힘을 빌려쓰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음은 작중 재겸이 보여준 능력들이다.

3. 대사

4. 기타

5. 관련 문서



[1] 실제 나이는 200대 초반.[2] 생물학적 가족은 아니지만 재겸은 이들을 '가족'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3] 고급 단독 주택으로 윤태희가 알아봐 준 것이다. 서울의 주산(主山)인 북한산 기슭과 맞닿아 있어 정기도 맑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적은 외진 곳이다.[4] 그 소원이라 함은 메산이를 고향에 돌려보내고, 정주는 자신 앞에 나타나지 말라는 것이였다.[스포일러] 이후 결말에서는 평범한 사람처럼 나이가 들기 때문에 머리도 자라고 상처도 자연적으로 낫는다.[6] 원작 서술에 따르면 오랜 세월 살아가며 무기력과 권태의 늪에 빠져있었던지라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피로감을 느낀 것이 그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