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なよりとりよなの豪華客船シューティングTT[1]라는 제작자가 만든 료나계 동인 게임. 보통 "나요리요"라고 줄여서 부른다. 이름 그대로 쌍둥이인 카고노 리요나와 카고노 나요리가 주인공이며, 제목답게 마우스 클릭 슈팅 게임이다. 최신 버전은 1.21버전[2]이다. 원래 2008년에 1.20버전이 완성되고 그냥 멈춰있었으나 2013년에 갑자기 1.21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는 모양이다. 다른 점은 1.21버전은 주인공들에게 얼굴 포트릿이 새로 생겼다.
참고로 윈도우 8, 윈도우 10에선 제대로 실행이 안 될수도 있는데 Tonyu system을 써서 그렇다. 마법토벌대 마타기 마기카 항목 참조.
2. 캐릭터
왼쪽이 나요리, 오른쪽이 리요나. |
- 카고노 나요리쌍둥이의 여동생. 밝고 책임감 있어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성격. 그러나 언니에게는 어리광을 부리기도 한다. 곤란한 상황에서는 리요나와 입장이 역전하기도 한다. 언니를 위해서라면 할 때는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설명문
- 카고노 리요나쌍둥이의 언니. 내성적이지만 똑똑하고 화내면 무섭다. 지나치게 걱정해주는 여동생의 말을 언제나 들어주고 있다. 양눈이 모두 거의 보이지 않는건 아니고 태양이나 강한 빛을 볼 수 있다. 곤란한 상황에서는, 자신이 여동생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어느 정도 강해진다.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조차 버릴 수 있다.설명문
자매가 서로를 많이 아끼는 것 같은 대사가 많은데 대부분의 상황에선 언니가 동생 말고 자길 먼저 죽이라거나 자길 죽이면 동생은 살려달라는 대사가 꽤 있고 동생이 먼저 죽거나 고문당하면 절규한다. 물론 게임 장르 특성상 자비도 없이 철저하게 고문 및 처형이라는 전개로 간다.]
3. 플레이 방식
Z키로 조준 후 마우스 클릭으로 발사하고, X키는 탄 충전, C키는 무기조달의 기능이 있으며, S키나 마우스 우클릭은 무기(권총, 샷건, 수류탄) 교체기능이 있다. 또한 R키는 리셋.[3] T를 누르면 꼬집는데 엔딩과 관련이 있다. 후술.- 권총장탄수: 6발이지 여분탄수: 30발노멀·하드 여분탄수: 20발무조건 남은 탄수 + 여분탄수로 무기조달
- 샷건이지 여분탄수 : 10발노멀·하드 여분탄수: 5발
- 수류탄기본 1발
사용하고 있는 무기의 잔탄(장전된 건 치지 않는다)이 (총)10/(권총)5(노멀은 3)/(수류탄)0발이 되었을 경우 C키를 누르면 리요나가 탄환 보충을 해준다. R키를 누르면 게임이 리셋된다.
난이도의 차이는 적들의 이동 속도(특히 뚱보가 한 대 맞고 나서의 속도), 몰려오는 적의 수, 그리고 리요나가 탄환을 갖고 오는데 걸리는 시간의 차이인데, 난이도 보통 이상은 아예 못 찾고 오기도 한다. 가장 무기조달이 잘 되는 무기는 권총. 샷건과 수류탄은 조달이 대부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후술하건데, 무기는 적들에게만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요리와 리요나에게도 쓸 수 있다. 즉 쉽게 말하자면 나요리의 자살이나 리요나를 사살하는 것도 가능하고 실행시 바로 게임오버가 되므로 플레이 중엔 조심하자.
적들로는 젠틀맨, 뚱보, 여왕, 모히칸, 쥐로 5종류만 나온다.[4]
젠틀맨은[5] 그냥 뭘 맞든 한방에 죽는 전형적인 잡몹이다.
뚱보는 2대를 맞아야 죽지만 1대 맞는 순간 잠깐 멈추더니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여왕은[6] 목줄로 노예를 산책시키듯이 끌면서 다가오는데 여왕을 먼저 쏘면 노예를 인간 방패로 삼아서 접근하며, 이때는 내구도가 3으로 증가한다. 그래서 여왕의 경우 노예 → 여왕 순으로 죽여야하며 둘 다 1대만 맞추면 죽지만 이미 인간 방패 장착 상태가 됐다면 매우 짜증난다.
모히칸은 1.21 버전 이상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7], 원거리에서 도끼를 던져대며 공격한다. 모히칸은 무조건 권총으로만 처치할 수 있으며 날아오는 도끼를 맞추면 도끼를 튕겨낼 수 있다. 그런데 매우 대충 만들었는지 이쪽은 뭘로 죽이든간에 혈흔 묘사 없이 그냥 단순하게 무릎을 꿇고 앞으로 웃긴 자세와 함께 쓰러진다. 실제로 Usr 폴더[8] 안의 enemy4 이미지 파일을 보면 스프라이트가 고작 5개밖에 없는걸 알 수 있다.
쥐는 1.21 버전 이상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사실 적이라 하기도 애매한데[9] 그냥 놓쳐도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 이 쥐를 3마리 이상 죽인 뒤에 젠틀맨에게 잡히면 특수 엔딩이 뜨는 조건이 있다.
4. 데스신
- 70킬 미만에서 적들에게 걸릴 경우
: 잡혀버렸다(つかまへた)…라는 자막이 나오며 게임오버.
- 모히칸의 도끼에 맞을 경우
도끼가 머리에 찍힌 모습이 나오고 죽는다.
- 권총으로 나요리의 머리를 조준할 경우 (자살1)
: 나요리가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갖다 대는 포즈를 취한다. 발사시 나요리의 사망과 동시에 게임오버. 게임오버 화면에 뜨는 자막은 "나요리? 왜 그래? 나요리?" 라는 리요나의 외침. - 권총으로 리요나의 머리를 조준할 경우 (사살1)
: 나요리가 리요나의 머리를 조준. 발사시 리요나는 피투성이 얼굴로 쓰러지며 게임오버. 게임오버 화면에 뜨는 자막은 "언니이이이!!" 라는 나요리의 절규니가 죽였잖아
- 권총으로 리요나의 다리를 조준할 경우
: 발사시 리요나는 다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지지만 죽지는 않는다. 단 무기조달이 불가능해진다. 무기조달을 부탁해도 아프다는 리요나의 절규만 되돌아온다. 참고로 다리를 쏘고 리요나를 죽일 경우 게임오버 화면에 뜨는 자막은 "언니에게 한이라도 있었던 겁니까"
- 샷건으로 나요리를 조준할 경우 (자살2)
: 나요리가 자신의 입에 샷건총구를 갖다대며, 발사시 나요리의 머리가 터지면서 리요나에게도 피가 흥건히 튄다. 대사는 자살 1과 동일.
- 샷건으로 리요나를 조준할 경우 (사살2)
: 리요나가 피투성이 고깃덩어리가 되어 처참하게 죽는다. 다리에 쏴도 마찬가지. 대사는 사살 1과 동일.
- 수류탄을 적들의 반대방향으로 투척할 경우 (자살, 타살 3)
: 두 자매가 피투성이가 돼서 같이 죽는다. 게임오버 화면에 뜨는 자막은 "바보같은 짓을..."
- 조준하지 않은 채 리요나의 음부를 계속 클릭할 경우[10]
: 리요나가 신음을 내뱉더니 "그만둬 나요리.." 라고 얼굴을 붉히며 계속 클릭시 "갈것 같아"라고 말하더니 방뇨를 하면서 주저앉은 뒤 게임오버. 게임오버 화면에 뜨는 자막은 "나요리는..바보오오오!!!"
4.1. 추가 데스신
70명 이상 사살한 다음 적에게 잡히면 추가 데스신을 볼 수 있는데, 어떤 적에게 잡혔느냐에 따라 나오는 엔딩이 달라진다. 또한 노말 이상의 난이도에서 150명 이상 사살후 적에게 잡히면 적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선택지 분기가 있는 추가엔딩이 나오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수 데스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순서대로 70명 이상, 노말 이상에서의 150명 이상, 특별한 데스신.또한 1.21 버전에서 추가된 특별한 데스신도 있는데, 이 데스신들은 일러스트가 따로 있고 소설마냥 상황 설명 같은 내용도 적혀있는등 특별 대접을 받는다. 대신 조건이 이상해서 말 그대로 조건을 모르면 존재 자체를 모를 수 밖에 없게 되어있다. 그나마 젠틀맨과 여왕의 추가 데스신은 킬 수를 달성 안 해도 조건만 맞으면 바로 달성된다.
예외로 모히칸은 추가 데스신이 없다.
- 젠틀맨
- 나요리가 매달린채로 모히칸에게 철구로 두들겨 맞아 피떡이 되어 죽어가는 모습과 그걸 뒤에서 지켜보는 젠틀맨이 보인다. 동생이 언니를 부르짖자 젠틀맨이 이미 피떡이 된 리요나의 시체를 나요리에게 던져주고,[11] 언니가 그만큼 힘냈으니 그걸 기특하게 여겨서 동생도 포상으로 철구 100방행을 주겠다고 한다...
- 젠틀맨이 리요나가 트랩을 피해 나요리[12]에게 가는 게임을 하자고 한다. 실패하면 당연히 사망, 시간 내로 도착 못 하면 나요리가 사망, 무사히 도착하더라도 젠틀맨이 무사히 도착하면 승리라고 했지 저 장치를 풀어주겠다곤 안 했다며 조롱하고 나요리가 그대로 죽는다.
- 쥐를 3번 이상 죽인 뒤에 젠틀맨에게 붙잡히면 특수 엔딩이 나온다. 손과 머리만 나무틀에 끼인채로 나와있는 자매 앞에 젠틀맨이 나타나 쥐를 보여주는데, 사실 이 쥐는 가면 조직(적)이 품종개량과 조교를 통해 인육을 무척 선호하는 식인쥐라는 사실을 밝히며 오늘의 메뉴인 "쌍둥이 춤꾼"을 위해 이 식인쥐를 풀어놓겠다고 한다. 그렇게 둘은 잔인하게 죽는다.[13]
- 뚱보
- 여왕
- 여왕에게 밟혀서 조롱당하던 리요나, 그 후 여왕에게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개조당한[16] 나요리가 다가오고 여왕의 명령에 따라 동생이 언니에게 신나게 박고 언니는 절규한다. 여왕은 이걸로 당분간 즐길수 있겠다며 정말 좋아한다. 뚱보의 70킬 데스신과 함께 잔혹한 장면이 1도 없는 데스신이다.
- 찬조출연한 쿠니카이 사쿠리 살해 후 식사.[17] 시체를 거의 먹은 후에는 여왕이 절단된 리요나의 목을 가져와 보여주고[18] 나요리가 경악하고 끝.
찬조출현해서도 죽는 사망전대 여왕님의 포스 - 리요나의 가슴을 10회 이상 클릭한 후 여왕에게 붙잡히면 여왕의 새로운 노예가 된[19] 나요리가 끌려가는 일러스트가 나오고, 가슴이 매우 크게 개조된[20] 리요나가 보이며 여왕이 그 가슴을 빨게 한다. 살려야한다(동생) VS 나를 죽여줘(언니) 꼴을 보며 여왕이 이걸로 당분간 즐길수 있겠다고 정말 좋아한다.
- 꼬집기
- 21 버전에선 T를 누르면 꼬집는데, 이러면 엔딩이 나온다. 스탭롤도 같이 뜬다.
- 꿈이었다는 결말. 하지만 The End?가 뜨는데...
- 사실은 꿈이 아니었고 자매는 이미 식량 창고에서 자살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그런데 이 시체들을 발견한 젠틀맨이 뇌가 상대적으로 멀쩡한[21] 동생(나요리)만 데려가서 손발을 절단한 뒤에 기계 장치에 박아버렸다. 여왕이 이게 뭐하는 장치냐며 묻는데, 이에 젠틀맨은 이 기계로 뇌에 직접 정보를 보내 꿈을 꾸게 하는 장치라고 소개하며, 꿈이라고 해도 현실적인 통증과 감각을 느끼게 된다고 대답한다. 모니터 속의 영상은[22] 꿈을 영상화시킨거라고... 이 장치가 좋은게 몇번을 죽던간에 유사 고문을 계속 반복시킬수 있다며, 젠틀맨은 감히 자살이라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조직을 피하려한 죗값을 치뤄야한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정황상 이게 진엔딩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The End가 뜨고 스탭롤과 킬 수 집계 화면까지 뜬다.
5. 기타
1.21버전부터는 타이틀 화면의 일러스트에서 총에 마우스를 대고 10번 쏜 뒤에 게임을 시작하면 숨겨진 난이도인 나이트메어를 플레이할 수 있다.이 문서는 엔하위키 미러에서는 뜨지 않았으나... 2012년 4월 11일 기준으로는 나왔던 것 같다. 3월 25일부터 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뭐, 리그베다 위키에서 료나 문서가 싹 다 갈려나가버린 지 오래인
원래 트레져 트랩 홈페이지(지금은 폐쇄됨)에 있던 게임의 도안을 보면 원래 어드벤처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던 듯 하다. 그런데 2008년 1.20버전 이후 5년동안 잠수 타다가 2013년에 갑자기 나와서 마지막 완성품을 내놓고는 후속작이랍시고 나요리와 리요나의 호화여객슬롯을 내놨는데 문제는 슬롯머신 게임이다... 그나마 게임성이라도 있던 이 게임과는 달리 정말 재미없다.
[1] 사쿠리가 등장하는 점 때문인지 데모노포비아의 제작자인 237과 혼동되곤 한다.[2] 비번은 ryona이다.[3] 인게임 내 첫 대사를 제외하곤, 어느 때나 가능하다.[4] 딱히 신경 쓸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들은 서로 같은 조직 내에 있는 팀원인것 같다. 여왕 150킬 추가 데스신에서 "내 동료들을 신나게 죽여놓고선 이제 와서 못 하겠느냐"며 조롱하는 대사가 나오거나, 꼬집기 150킬 추가 데스신에서 젠틀맨과 여왕이 '우리 조직' 운운하며 서로 대화하는 모습도 나온다.[5] 게임 시작시 이제 숨바꼭질을 끝났다는 대사가 나오면서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캐릭터의 대사인 듯하다. 항상 정중한 말투에 존댓말을 쓴다.[6] 유일하게 홍일점인데 그래서인지 매우 성인 아가씨스러운 말투를 쓴다.[7] 원래 젠틀맨 70킬 추가 데스신에서만 나오던 적이었다.[8] 숨김 처리가 되어있으므로 숨김 처리를 해제해야한다.[9] 사실 내부적으로 적 판정도 아닌건지 Usr 폴더의 item 이미지 파일에만 있다. 즉 아이템 취급이란 뜻이다(...)[10] 가슴을 클릭할 경우 찡그리며 말하는 것 빼고는 아무 일도 없다.[11] 옆 방에서 먼저 벌을 받았었는데 언니가 동생의 몫까지 벌을 받겠다며 철구로 216번을 맞은게 저 꼴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그 정도로 맞고 살아남은 애가 없었다고.[12] 배에 물을 강제로 채워넣는 고문 장치가 연결되어있다. 복부의 팽창이 최고조가 되면 배가 파열해버리는데 즉사도 아니라 고통스럽게 괴로워하다 죽는 방식이라서 젠틀맨이 가장 좋아하는 처형법이라고 한다.[13] 사실 마지막의 일러스트가 좀 개판이라 그냥 물감칠한것처럼 보이고 시체 상황이 제대로 안 보이고 내장 같은것도 안 튀어나온다. 오히려 잔혹성은 뚱보의 150킬 데스신이 더 높다.[나요리처형] 굵은 바늘을 몸 속에 넣고 내장을 뚫어 그대로 끄집어내버리는 긁어내기(掻き出す), 팔부터 시작해서 사지를 뜯는 거열형(引き千切る), 두쪽을 내버리는 톱질(のこぎり).[리요나처형] 시뻘겋게 달궈질정도로 지져버리는 전기의자형(電気), 장치를 압축시키는 압사형(潰す) 음부부터 시작해 일직선으로 드릴로 뚫어버리는 드릴(ドリル). 여담으로 압사형은 헬멧이 고장나면 안 되는지(...) 장치의 헬멧이 벗겨지고 위쪽으로 이동한다... 이 처형의 경우 그나마 차분하게 유언을 말하고 죽는다. 다른 5개의 경우 유언이고 뭐고 그냥 비명만 지르다 죽는다.[16] 웬 고양이 귀와 꼬리가 생겼고 개목걸이가 걸려있으며 복부는 바늘자국이 있다. 그리고 후타나리가 되었다...[17] 이쪽도 젠틀맨처럼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방식의 희망고문을 하는데 그 자를 죽이는게 아니라 "지우라"고 했다며 칼이 아니라 포크가 필요하지 않겠냐며 물어본다. 참고로 15회 이상 찌른 후에 좌클릭으로 넘어가야하는데 이걸 전혀 안 알려주는 불편함이 있다.[18] 자신의 집에서 그녀를 내걸자 주문 요청이 들어왔는데 여왕의 거래 상대가 자신은 박을 구멍만 있다면(...) 아무 상관 없었다는 식으로 협상을 해왔어서 리요나의 머리만 가져오는것도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19] 이것도 처음부터 여왕이 끌고간게 아니고 노예를 원하는 자들에게 나요리를 팔았다가 도로 다시 구매해서 가져온 듯하다.[20] 약물로 강제로 개조한 탓에 모유가 나오게 돼서 정기적으로 짜줘야하는데 그걸 안 해줘서 가슴이 파열 직전이라고 한다.[21] 반대로 언니쪽은 발견 당시엔 이미 뇌가 망가진 상태였다고 한다.[22] 많이 열화되어있는데 젠틀맨의 대사로 보아서는 살인마한테 칼로 쑤셔지고 있다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