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5:24:38

노지마 카케루/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노지마 카케루
1. 개요
1.1. 2022년1.2. 2023년1.3. 최후1.4. 장례

1. 개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2022년

2022년 4월 6일자 영상에서 이누카이와 함께 쿄고쿠구미의 형님들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파일:Screenshot_20230920_081153_YouTube.jpg
노지마: 으아아아아!!! 두동강 내주마아아아!!!
쿠도: 물러터졌어 형씨, 살기가 다 보이잖아
2022년 4월 23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서 등장. 아모우구미가 노리고 있는 이치죠를 호위하는 역할로 같이 행동한다. 평소라면 쿠가가 이치죠와 행동을 같이 하나, 쿠가가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므로 노지마가 호위 역할로 대신 같이 행동하게 된 것.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해야 아모우구미의 강자들이 자신을 노릴 것이라는 이치죠의 예상 그대로 뒷골목에서 아모우구미의 쿠도 키요시스나가 히사야를 맞닥뜨리게 된다. 이치죠는 자신의 작전대로 노지마를 쿄고쿠구미 본부에 돌려보내 재빨리 지원군을 불러오게 할 생각이었으나, 2대 1이라도 개의치 않고 전투를 벌이겠다는 이치죠의 각오를 보고 오히려 노지마가 분기탱천하여 도끼를 꺼내 쿠도에게 달려든다. 이치죠는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는 노지마를 제지할 생각이었으나, '존경하는 형님을 홀로 버려두고 나만 내빼다니, 같이 싸우다 죽는 게 낫잖습니까!'라고 노지마는 호기롭게 내뱉지만, 역시 역전의 용사 쿠도에게는 미치지 못하여 무릎에 도스가 박히는 중상을 입는다.[1] 소식을 듣고 곧 난입한 쿠가와 무구루마에게 구조되어 병원에 실려간다. 무릎의 부상은 심각하지만 몇 개월이면 다시 걸을 수 있다는 모양.
2022년 5월 18일 총집편 영상에서 이누카이 요시로와 함께 사가라 형님의 복수를 위해 이이토요 사쿠타로를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노지마와 이누카이는 텐케이전쟁이 끝날 때까지 사가라 형님의 복수를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파일:Screenshot_20231121-221821_YouTube.jpg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후 나중에는 2022년 8월 31일 총편집 영상에서는 하야미 타이키이이토요 사쿠타로랑 같이 사이 좋게 나레이션을 진행한다.
2022년 6월 26일 영상에 주인공격으로 등장한다. 쿄고쿠구미의 시마 고쿠엔가이에서 홈리스들을 납치하여 뇌척수액[2]를 뽑아내고 길거리에서 내다버려 죽게 만드는 한구레 조직 길드(義琉努)[3]를 숙청하기 위해 타카사고 형님・쿠가 형님과 함께 참가한다. 자신의 각성과 성장을 위해 보스는 자신이 처치해보겠다고 공언하고, 보스격인 노자키와 대결한다. 처음에는 휘두르는 스피드가 심히 떨어지는 도끼를 고집하는 자신의 전투 스타일로 고전했으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살육의 현장에서도 오히려 힘을 빼고 냉정침착하게 판단하여 천재일우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노자키를 도끼로 베는데 성공한다. 노지마도 수라장을 거치면서 상당히 성장을 하는 중.
2022년 7월 1일 우류 타츠오미의 영상에서 타카하시 슈야와 같이 등장한다. 우류에게 박살난 콘도 형님의 복수를 하겠다면서 우류에게 맨손으로 덤비나 당연히 타카하시와 함께 먼지나게 털린다.[4] 그리고 우류에게서 도전료 겸 수업료를 내고 가라는 말을 듣고 억지로 메론빵을 사서 돌아간다. 그리고 후일담에 따르면 우류에게 얻어맞은 일이 발생한 뒤에 이를 보복을 해야하는 거 아니냐며 이가라시 두목에게 보고를 했다가 일반 공원에서 난동을 일으킨 우리가 100% 잘못이라며 되려 타카하시를 데려가 공원에서 난동을 피운 노지마를 뚜드러 패면서 보복은 무산되었고 한다(...)[5]
2022년 7월 23일 영상에서 등장한다. 쿄고쿠구미는 오랜 기간 아야나미쵸 어항의 해삼어업조합의 보호비[6]를 받아오며 어민들을 보호하고 있었는데, 최근 해삼밀렵으로 인해 어민들의 피해가 커진다. 노지마와 쿠가가 잠복을 해도 밀렵꾼들의 꼬리를 잡을 수가 없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정보상 카제타니에게서 중국본토에서부터 밀렵을 하러 오는 중국 조직 '크라켄'의 소행이라는 걸 알아낸다. 놀랍게도 해삼 밀렵이 돈이 된다는 정보를 크라켄에게 흘린 것은 라이징이었다. 쿠가는 우미세・노지마와 함께 크라켄을 해상에서 박살내기로 하고 소형선박에 타고 밀렵중인 크라켄의 선박을 그대로 습격한다. 이 와중에 노지마는 어째서인지 '소형선박 조종면허'를 갖고 있다는 게 밝혀진다. 우미세의 인간을 초월한 맷집과 대활약으로 크라켄의 보스인 페이롱을 포함한 전원 숙청하는데 성공한다.
2022년 8월 23일 영상에서 주인공격으로 등장한다. 타카하시 슈야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차량의 정보를 전하고, 또 그 차량에 어렵사리 부착한 GPS장치가 아직 살아있어, 쿄고쿠구미의 본부에서는 GPS를 통해 죠가사키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겠다는 희망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노지마와 타카사고가 지명되어 그 차량이 죠가사키의 것이 맞는지만 접근해서 확인하라고 이가라시 조장이 명령한다. 그리하여 노지마와 타카사고는 그 차를 미행하면서 따라붙게 되나, 죠가사기키의 차량은 한적한 곳으로 진입하고, 차에는 죠가사키는 없고 운전수만 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노지마는 운전수를 끌어내어 린치를 가해서 죠가사키에 대해서 불게 만들려는 찰나, 차량이 대폭발해버리고 타카사고는 노지마를 감싸고 본인이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이는 모두 처음부터 죠가사키의 계략이었던 것.[7] 그리고 그 장소에 시노노메 류세이마미야 쿄헤이가 조직원들을 이끌고 등장한다. 타카사고가 폭발 부상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총탄을 맞아가며 마미야를 끝장내기는 하지만 시노노메의 도끼에 치명상을 입는다. 시노노메가 도끼로 타카사고를 완전히 끝장을 내려는 찰나 노지마가 난입하여 일대일 상황이 된다.
그리고 8월 24일 영상에서 그 결과가 밝혀진다. 노지마는 부족한 자신의 역량에도 분전한다. 궁지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물듯이 자신의 도끼를 시노노메를 향해 던지고 프론트킥으로 시노노메의 목젖을 노리나...
파일:Screenshot_20230802_210301_YouTube.jpg
시노노메: 발차기 끝에 빈틈이 있군. 다리 하나 받아가마.
노지마: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걸 간파한 시노노메는 프론트킥을 피하고 그대로 도끼를 내려쳐 노지마의 왼다리[8]를 잘라버린다.
파일:Screenshot_20230802_210338_YouTube.jpg
노지마: 끄아아아!! 뒤져버려어어어어!! 시노노메에에에에!!
시노노메: 끄아아아아아아악!!
그러면서도 노지마는 움츠러들지 않고 서로 죽고 죽이는 전장에서는 무슨 수라도 쓴다면서 시노노메에게 엉켜붙어 목을 물어뜯어버린다. 목을 물어뜯겨 경동맥이 손상되었을 수도 있다고 판단한 시노노메는 그대로 철수한다. 어차피 그 출혈이라면 노지마는 금방 죽을 테니 더 이상 손쓸 필요도 없다면서. 쓰러져있던 타카사고가 간신히 연락을 하여 쿠가와 이누카이가 현장에 달려오고, 이미 위험한 상황인 타카사고와 노지마를 지혈해주고 곧 뒷세계 의사에게 데려간다. 의사의 긴급수술로 두 사람은 목숨은 건질 수 있었으나, 노지마의 경우 무릎 아래가 잘려나간 다리는 접합에 실패했다고 한다.[9]
목숨은 건졌지만 한 쪽 다리가 잘린만큼 의족을 부착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리타이어는 불가피 할 듯 하다.
이후 목발을 짚고 복귀했고, 의족을 알아보는 중이라 한다.
2022년 11월 15일 영상에 나온 바로는 의족을 부착하고 보행능력과 전투력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2. 2023년

2023년 6월 7일 아가츠마와 히다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하지만 나미오카 츠네키치의 희생으로 무사히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나미오카가 죽고 나서 하는 짓거리를 보면 노지마가 죽는게 명예로웠을 것이다.[10]

2023년 10월 28일 영상에서는 카이엔의 잡졸이 모습을 보이고 상부에 연락을 하려 하자 바로 반갈죽을 해버리는 식으로 사코도 공포에 떨 만큼 광인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유가 쿄엔전쟁, 그리고 나미오카, 부두목, 우미세까지 죽자 안 그래도 불안한 정신에 큰 부담을 받았고, 결국 지금처럼 폭주해버리고 말았다. 이에 쿠가도 강해졌다고 인정하고는 있으나 문제는 그걸 감안해도 포스가 부각되지 않았다. 일단 광인 부분은 쿄고쿠구미내에서는 넘사벽급 인물이 이미 있는데다가, 영상 내에서도 소리마치 코지로가 카이엔의 간부로서 보인 모습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또한 댓글을 보면 노지마가 성장한 것에 대해 기뻐하지만 뭔가 불안하다는 반응나쁜 방향으로 갈 것 같다는 우려도 있었다.
2023년 11월 11일 영상에서 여기서도 노지마의 지나친 폭력성이 나오며 심지어 형님인 쿠가 코테츠에게까지 대들기 시작한다.[11] 카이엔에 대한 정보를 불려고 말단을 아지트로 데려왔지만 아가츠마가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하며 바로 말단들을 죽일려고 하지만 쿠가가 굳이 공포에 떨고 있는 말단들까지 죽일 필요는 없다며 제지당한다.
2023년 11월 24일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쿠가 코테츠가 굳이 말단들까지 죽일 필요없다는 말에 또 대들기 시작한다. 쿠가는 광기에 사로잡히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노지마는 대충 대답하며 무구루마 켄신, 타카사고 아키오와 함께 토모야마구미로 간다. 토모야마구미와 얘기가 끝나고 돌아가려던 찰나 카이엔이 습격한다. 아소는 무구루마와 싸우고 이가라시, 타카사고랑 같이 안전한 곳으로 도망치던 중 노지마는 짜증난다면서 말단들을 죽이는데 소리마치는 이 녀석한테 배울건 없다면서 노지마를 무시하고 이가라시를 쫒는다. 그 후 노지마는 말단들을 전원 죽이는데 성공하며 '이것으로 모두가 행복해질거야'라고 말한 뒤 결국 쓰러지고 만다.[12][13] 그러나, 그의 바람과 달리 노지마를 따돌린 소리마치는 그대로 이가라시에게 총을 쏘고는, 타가사고 아키오와 격돌하게 되는 악수가 되고 만다. 그리고 12월 1일에 나오길 호위가 타카사고 아키오 단 한 명뿐인 상황으로 인해 이가라시 유키미츠는 중상을 입었고 토모야마구미 조장은 아가츠마로 인해 살해당하는 참사가 일어나게 되었다.[14]
2023년 12월 25일 노지마가 다시 일어나서 어느 한 인물을 만나고 극대노하는데 그 인물은...
다름 아닌 아가츠마 쿄야였고, 노지마는 그때와는 달리 광기에 씌여져있어 도망치지 않고 오히려 웃으며 싸우려 한다.[15]
눈이 돌아가 달려들었으며 도끼로 휘두르나 아가츠마에게 그게 맞을 리가 없었고[16] 아가츠마는 정신 차리라며 쿠나이를 던져 노지마의 오른쪽 눈을 실명시키고 이가라시가 있는 장소를 말하면 살려준다고 말한다. 당연히 알아도 말할 리가 없었기에 다시 한 번 공격하나[17] 아가츠마는 절망을 가르쳐야 한다며 도스로 왼쪽 손을 잃게 만든다.[18]
그럼에도 계속 싸울려고 하자 아가츠마는 자신을 죽이려는 것에 대한 경의인지 아니면 안쓰러운지 "자신은 냉정한 상태로 싸우는데 광기에 삼켜 있는 상태로는 자신을 이길 수 없다는 충고까지 했다." 노지마는 시끄럽다며 말하지만 이는 전에 쿠가가 애기했던 말과 똑같았고 잠시 혼란을 느끼나 광기가 사로잡혀 지구는 너를 밟은 것 자체가 용납하지 않을 거라는 소리까지 한다. 아가츠마는 아닌 것 같다고 가볍게 응수하고 노지마는 다시 한번 돌격하나 당연히 그 공격은 맞을 일이 없었고 너무 불쌍해서 노지마의 공격을 맞고 싶을 정도라며 말한다. 노지마는 최후의 발악인 물어뜯기를 시도하나 쿄라전쟁때의 시노노메 류세이한테나 통했을 뿐 아가츠마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고 떨어뜨린 도끼마저 회수까지 못하고 결국에는...[19]

1.3. 최후

아가츠마: 노지마 카케루, 너에 대해서는 이미 다 알고 있어. 정말로 무능한 것 같아. 그렇지?

파일:20231225190903.jpg
아가츠마 : 넌 약해. 네가 속한 조직도 작은 규모라 결국 지게 되겠지.
노지마 : 컥......


유효타는 커녕 데미지도 입히지 못하고 목이 베이며 최후를 맞이하고 쿠가와의 회상을 떠올리며 지금까지의 광기를 뼈저리게 후회하며 사망하게 되었다.[20][21]

파일:노지마의 유언.jpg
쿠가 형님... 말을 듣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언제나 저를 생각해 주셨는데... 마지막까지 멍청한 짓만 해서 슬프게 만들어 버렸어요...

하지만 아가츠마에게 달려들어준 덕에 아가츠마의 원래 목표였던 이가라시는 도망갈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었으며, 유효타는 넣지 못했다지만 이후 쿠가&이누카이와 붙을 아가츠마의 체력을 약간이나마 빼는데는 성공하였다.

이렇게 노지마까지 사망하고 쿠가 시리즈 1화부터 나온 캐릭터 중에서 유일한 조연은 이치죠 코메이밖에 남지 않았다.[22]

2023년 12월 27일 아가츠마 쿄야가 이누카이, 노지마를 죽였다고 언급하지만 쿠가 코테츠는 본인이 직접 본 것도 아니기도 하고 도발일 가능성도 있어서 믿지 않는다. 실제로 이누카이 요시로는 부상이 심하긴 하지만 살아있는 상태로 다시 아가츠마와 싸우러 왔다. 적어도 직접 눈으로 보기전까지는 믿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중에 아가츠마는 노지마 카케루의 경동맥을 베어 죽였다고 거짓 없이 사실대로 말했다는 게 드러난다.

1.4. 장례

2024년 1월 12일 영상에서 결국 쿠가 코테츠아가츠마 쿄야가 후퇴한 후 그가 말한 노지마의 사망 소식을 믿지 않았으나 아가츠마의 발언대로 그의 시신을 발견하고 말았고 결국 노지마의 시체를 안으며 눈물을 흘리며 오열한다. 후에 콘도 신페이타사코 야마토도 중상을 입은 쿠가를 데리러 갔다가 역시 노지마의 사망을 목도하게 되었고 사코 역시 오열한다. 콘도 신페이타도 슬픔에 빠지지만 일단은 쿠가를 비롯한 중상자들을 병원으로 급히 보내는 게 우선이었기에 오열하는 둘을 진정시킨 후 노지마의 시체를 들쳐업고 사코는 부상당한 쿠가를 업고 복귀했다.[23]

현재 사망한 이후로 아직까지도 노지마의 장례식이 치러지지 않고 있다. 쿄엔전쟁이 끝나야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4]

2024년 3월 16일. 형님인 모리와카 토시로가 드디어 아가츠마 쿄야를 끝냄으로써 원수를 갚아주게 되었다.[25][26]

2024년 3월 30일에 쿄엔전쟁이 잠잠해졌을 즈음에 노지마의 장례식이 치렀다고 한다.[27]

파일:노지마장례식.png
이가라시 : 노지마... 이런 두목이라 정말 미안하다...
사코 : 크으으윽... 노지마 형님...
쿠가 : 노지마... 젠장...

특히 쿠가에게 있어 노지마는 그의 첫번째 사제였는데 노지마를 결국 구하지 못한 사실에 오열하게 되었다고.
파일:떠나간 쿄고쿠들.png
떠나간 8인[28]
2024년 6월 7일 콘도 신페이타의 결혼식 편에서 전쟁으로 인한 쿄고쿠구미의 사망자들이 등장하였다.
[1] 쿠도왈 노지마는 복수의 대상이 아니므로 살려준다고 했지만, 이후 이 행동이 화를 부르게 되었다.[2] 작중에는 '뇌장'으로 표현한다.[3] 쿄고쿠구미의 약체화를 노리는 라이징이 조종하는 하부 조직이었다.[4] 애초에 우류 타츠오미의 전투력을 고려할 때 쿄고쿠구미 조직원 전체가 공격해도 이길까 말까다.[5] 만약 진짜로 보복했다면 멸망하는 쪽은 쿄고쿠구미일 것이다. 쿄고쿠구미에서 최고 전력인 이치죠 코메이우류 타츠오미는 커녕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비교해도 밀리는 느낌이 있는데 우류는 이쥬인 시게오랑 동급이다. 농담이 아니고 무구루마 켄신모리와카 토시로가 이치죠를 도와도 우류를 이길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쿠가 코테츠를 포함한 나머지는 우류에게 있어서 잡졸들이나 다름이 없다. 거기다 그 시점이면 제이크바스CODE-EL 전쟁으로 인해 우류를 계속 만났을 때로 자칫 잘못했다간 이들까지 건드려 이들도 잠시 참여할 수 있다. 제이크도 센고쿠 카오루까지는 처리가 가능할 뿐더러 바스는 이치죠랑 비교해도 우위다. 즉 진짜 보복했다면 멸망당하는 쪽은 쿄고쿠구미인 셈.[6] 해삼어업은 의외로 상당한 수익이 있어, 쿄고쿠구미에도 상당한 자금원이 되어 준다. 그리고 이는 10년 전에 카와구치구미와 이권을 두고 항쟁을 한 끝에 이가라시와 무구루마가 큰 활약을 해 쿄고쿠구미가 시마로서 획득에 성공했다.[7] 죠가사키는 GPS장치에 대해서 이미 알고 역이용했던 것이다.[8] 참고로 노지마의 왼다리는 이전에 텐케이전쟁에서 쿠도의 도스에 찔렸던 적이 있었다.[9] 히나가타에 의해서 잘려나간 코토게 카부토의 오른팔은 접합이 성공했다.[10] 쿄고쿠구미에는 힘 있는 사제 정도로는 별로 중요치 않으며 나미오카 츠네키치의 지능은 노지마 카케루의 힘 보다 훨씬 가치가 높으며 거기다 이후 외도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유사 한구레로 변해가고 있으며 조금만 더 선을 넘게 되면 진짜 외도가 되어버릴수도 있다. 저승에 있는 나미오카 입장에서 보면 "그러라고 목숨 걸고 살려준게 아니잖아요?" 같은 추궁을 들어도 할말 없는 지경이다.[11] 쿄고쿠구미내에서 형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경우는 사코가 있긴 하지만 사코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사코의 경우에는 철이 없어서 벌이는 사태가 대다수라 본인과 조직에 큰 피해가 가지 않기에 린치만 가할 뿐 걱정을 하는 경우는 없는데 반해 노지마의 경우에는 소중한 사람의 죽음으로 인한 극단적인 성격으로 변해서 벌이는 사태이기에 본인은 물론, 조직에게도 피해가 갈 확률이 높다. 실제로 쿠가는 사코를 린치할 때는 눈치없는 짓이랑 철 없는 행동에 대해 지적만 했지 걱정은 하지 않은 것에 비해 노지마의 경우에는 정반대로 매우 걱정했을 정도다. 게다가 태도면에서 차이가 나는데 사코는 린치를 당해도 형님들에게서 도망가기는 하지만 불만은 못하는 거에 비해 노지마는 쿠가가 쓴소리를 해도 대들거나 납득을 않은 반응이다.[12] 그러나 이는 노지마의 페인이자 잘못된 행동이다. 이가라시랑 토모야마구미의 조장이 있는 상태이면 호위가 먼저다. 일단 이 둘을 안전한 곳으로 도망쳤다가 타카사고 아키오랑 같이 말단을 포함한 소리마치 코지로랑 싸우는게 맞다. 보호하는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싸우다가는 제 실력을 못내고 상대에게 당할 확률이 높으며 심지어 보호해야 할 대상이 죽을 확률이 높다. 멀리 갈거 없이 장례식장 습격때 최고 전력인 무구루마 켄신이가라시 유키미츠를 보호하기 위해 거기서 잠시 나간 걸 생각한 거랑 대조적이다. 소리마치가 이 녀석한테 배울건 없다면서 노지마를 무시한 게 당연할 정도이며 살육에 눈이 멀어 이성적인 판단을 상실한 셈이다.[13] 다른 형님들의 명령은 잘 듣는 반면 유독 쿠가 코테츠한테 대드는데 말단들을 죽이지 말라는 명령이 맘에 안드는 걸로 보인다. 쿠가가 성격이 좋은편이기도 하고, 노지마의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해서 그렇지 모리와카 토시로센고쿠 카오루 같은 상대로 저랬으면 혼날 수준으로 안 넘어간다. 그나마 모리와카의 경우 본인도 선을 넘기 때문에 노지마에게 벌을 내리는 것과는 별개로 형님들이 (미친걸로는) 너도 할말 없다는 평을 어느정도 하는 것과 다르게 센고쿠의 경우에는 센스도 없냐며 강하게 혼냈을 것이다.[14] 이로 인해 일단 100% 크게 혼나는건 확정이다. 파문 내지 숙청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기타 항목 참고.[15] 이걸 본 아가츠마는 노지마가 지금 폭주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눈치챈다.[16] 늑골이 2개 부서진 상태라 해도 노지마의 민첩성은 이누카이보다 더 떨어지면 더 떨어졌지 덜 떨어지지는 않는다.[17] 과정에서 노지마가 제발 좀 두 동강 나라고! 라고 소리친다. 아가츠마와 자신과의 격차를 느끼지만 포기할 수 없었기에 내뱉은 말. 물론 아가츠마는 부탁한다는 투로 말해도 말이지... 라고 응수하며 당해줄 리가 없다는 식으로 답한다.[18] 공교롭게도 같은 사제 신분이었던 키타오카 류타 역시 이치죠 코메이에게 왼쪽 눈을 잃었는데, 노지마와는 다르게 왼팔을 잃진 않았다.[19] 심지어 같은 현장에서 무구루마가 아소를 물어뜯어 죽음으로 연결할 수 있는 치명상을 입힌 바가 있어 시노노메룰 죽이지도 못하고 아가츠마한테 1타도 못넣은 노지마가 더 처량하게 보인다.[20] 아이러니하게도 나미오카가 노지마를 아가츠마한테서 지켜줬는데 결국 아가츠마한테 살해당한다. 노지마는 몇개월 정도만 수명이 연장된 셈.[21] 대부분의 조직원들은 쿄엔전쟁으로 인한 부상으로 입원하거나 정신이 없는 편이라서 노지마를 제대로 신경쓰지 못 했고, 사제들의 경우 사코 야마토는 노지마를 무서워했고 하나자와 이오리도 아직 들어온지 얼마 안 돼서 결국 마지막까지 노지마를 걱정한건 쿠가 코테츠 뿐이었다. 쿠가마저도 노지마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어서 제대로 혼내기보다는 말로만 끝낼 뿐이었다. 결국 노지마의 흑화와 죽음은 막아줄 사람이 사실상 없었기에 벌어진 일에 더 가깝다.[22] 참고로 쿠가 시리즈 1화부터 나온 조연 캐릭터 중 사가라 소세이텐케이전쟁에서 죽은 바 있다.[23] 추후 장례식이 치러지면 아비루 칸타가 장례식에 올 가능성이 높다.[24] 이유는 현재 쿄고쿠구미에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중상자가 너무 많은 데다가 결정적으로 카이엔이 쿠가 코테츠를 죽인답시고 우미세 쇼고의 장례식장을 습격해서 난장판으로 만들어 놨고 까딱 했으면 우미세의 시체까지 훼손될 뻔했다. 게다가 그 이후엔 사카키바라 아마네가 쿄고쿠구미가 주로 가는 뒷세계 병원을 노려 공격까지 했다. 물론 병원 건은 장례식 습격 사건을 겪은 이후 무구루마 켄신이가라시 유키미츠에게 장례식도 습격한 놈들인 만큼 병원도 분명 타겟이 될 것이라며 의견을 제시했고 그에 따라 일부러 그나마 환자 중에서 경상자인 이치죠 코메이히무로 카즈마의 병원에 잠복시켜놓고 다른 환자들은 다른 병원으로 보내놨다.[25] 앞서 말했듯 노지마는 아가츠마 쿄야에게 한쪽 눈을 잃었는데 아가츠마는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양쪽 눈을 모두 잃으면서 사망하게 된다. 특히 이때 모리와카는 쿄엔전쟁으로 사망한 오오조노 긴지우미세 쇼고, 나미오카 츠네키치 그리고 노지마의 이름을 말하며 아가츠마의 눈을 가격하며, 마지막엔 이들을 잃어 여러차례 슬퍼했던 이가라시 두목의 몫이라며 막타까지 날려서 죽이게 된다.[26] 재밌는 것은 아가츠마가 최후를 당한 장면 중 주무기(각각 닌자도와 도끼)를 잃어버리고 최후의 발악을 하다가 목 부위가 손상당했다는 장면이 노지마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이다.[27] 원래 쿄엔 전쟁 종결 이후 쿄고쿠구미에서 단체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회식 자리에서 음식이 좀 많은 거 같다는 하나자와의 물음에 쿠가는 쿄엔 전쟁으로 희생된 4명의 식사라고 알려주면서 이미 장례식을 치른 상태였다는 사실을 알려준다.[28] 좌측부터 사가라 소세이 / 나미오카 츠네키치 / 타카하시 슈야 / 코쿠쇼 히데아키 / 오오조노 긴지 / 우미세 쇼고 / 사이온지 켄고 / 노지마 카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