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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9:22:08

노진혁/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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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NC 다이노스4. FA5. 롯데 자이언츠6.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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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노진혁의 선수 경력을 기록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광주동성고 시절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했지만[1] 고교 3학년 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성균관대 진학 후 몸에 힘이 붙고, 경기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는 평을 받았다. 광주동성고-성균관대에서 많은 우승을 통해 큰 경기 경험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고, 특히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결정적인 타점과 홈런을 쳐내는 인상적인 활약을 많이 했다. 당시 연세대학교 투수였던 나성범을 상대로 홈런을 친 기록도 가지고 있다.[2][3]

대학 2학년 때인 2009년 프로 1.5군 선수들이 주축인 야구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으며 아시아선수권 대표, 대학야구 선수권 대표 등 대표팀에 단골로 뽑힌 멤버이기도 하다.[4]

대학 시절 전형적인 중장거리형 타자로 평가받으며 저학년 때부터 중심타선에 배치되었고, 졸업반인 4학년 때는 4번 타자로 출장하며 성균관대 타선을 이끌었다. 또한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수비도 장점으로 부각되었다. 성균관대 이연수 감독은 "2,3루와 유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비는 프로에서도 즉시전력감"이라며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좋은 타격을 할 줄 아는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좋은 선구안에 비해 적극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함께 받았고, 수비에서 송구 정확성과 타구 처리판단은 보강할 점이 있다는 평도 받았다. 한 야구 관계자는 "어깨는 좋지만 유연함이나 송구 정확성이 떨어지는 부분과 큰 키(185cm)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격수보다 3루수가 어울린다"는 평을 내렸다.

대학 졸업반이었던 2011년에는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에 팀 4번 타자로 나서 우승을 이끌며 수훈상을 수상했다. 그 해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 타점상, KBO 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도루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0순위로 NC의 지명을 받았다. 대졸 내야수 중에선 동아대 신본기(롯데 전체 14순위)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이 빨랐다. 박민우, 나성범, 김성욱 등과 함께 NC의 창단 멤버다.

대학시절 4년간 기록은 108경기 341타수 102안타(2루타 27, 3루타 4, 홈런 4) 73타점 73득점 15도루 103 4사구 타출장 .299/.450/.437.

3. NC 다이노스

파일:211016노진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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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드래프트에서 뽑힌 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유격수 및 3루수로 활약했다.

4. FA

프로 데뷔 후 첫 FA 자격을 얻는다. NC도 노진혁의 잔류에 진심으로 임할 것이지만 내야 뎁스에 차질이 있는 타 구단에서도 노진혁 영입전에 참전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가장 영입전에 참전할 가능성이 높은 팀은 주전 유격수 심우준의 병역 문제가 걸린 kt wiz박승욱 말고는 유격수 자원이 마땅치 않은 롯데 자이언츠 정도. 다만 2023 시즌부터 시행될 샐러리캡이 가장 큰 변수이다. NC의 경우에는 노진혁 뿐만 아니라 양의지박민우도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이들을 다 잡으면서 샐러리캡을 지킬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일단은 1순위 협상대상인 양의지를 먼저 잔류시킨 후에 노진혁과 박민우와 협상할 것으로 보이며, 양의지의 계약 금액에 따라서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냉정히 보자면 유격수는 뒤를 이을 유망주가 있고 노진혁이 박민우보다 타 팀에 인기가 많기 때문에 노진혁이 박민우와 비교해 팀에 남을 가능성이 떨어진다.

그러던 중 11월 20일 하주석대형 사고를 쳐버려서 졸지에 유격수 포지션에 구멍이 난 한화 이글스가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NC를 제외하고라도 최대 3팀이 경쟁하는 구도로 보인다.

현재 가장 앞서 있는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이다. 스토브리그 초반부터 롯데와 계약이 진전되고 있다는 설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kt 위즈는 좀 더 저렴한 김상수와 많이 진전된 상태라고 알려져 있다. 뒤늦게 유격수 영입 검토에 나선 한화 이글스와 양의지를 놓치고 뒤늦게 노진혁과 협상을 시작한 원소속 팀 NC 다이노스까지 손도 못 댈 지경이라고. 수 많은 썰 뿐만 아니라 이미 기사에서도 노진혁이 롯데와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 이미 분위기상으로는 롯데행이 확정된 상태나 다름없다.
파일:롯진혁_계약완료.jpg
그리고 2022년 11월 23일, 롯데와 4년 총액 50억원[5]에 계약을 맺으면서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6] 이대호의 은퇴식날 발언으로 모기업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는데, 그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적정가 이상의 과감한 베팅을 하였다.[7]

롯데의 유격수 라인이 빈약한 데다 주전 3루수 한동희가 수비가 불안하다 보니 주전 유격수이자 3루수로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노진혁은 인터뷰를 통해 NC와의 제시 금액은 같았지만 첫 날부터 성의를 보인 롯데에 끌렸다고 언급하며 사실상 NC에서 소홀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밝히면서 임선남 NC 단장을 돌려깠다.[8][9] NC 팬들을 다시 한번 멘붕한 가운데 롯데 팬들은 NC의 창단 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선수를 영입하면서 작년의 복수를 성공한 동시에 드디어 사람다운 유격수가 왔다면서 쾌재를 불렀다.[10]

계약 이후 드러난 사실로는 시즌 중에도 성민규 단장이 지속적으로 트레이드 요청을 하였고 FA 시장이 열리자마자 바로 노진혁에게 컨택해서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인 게 가장 컸다고 선수 스스로가 밝혔다.[11] 심지어 이석환 사장마저 노진혁의 플레이를 보러 직접 찾아왔다고 한다.

등번호 52번은 나원탁이 양보하며 롯데에서도 52번을 그대로 달게 되었다.[12] 이에 노진혁은 나원탁에게 따로 선물이라도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

12월 1일 보상선수로 안중열이 지명되었다.
파일:581162.jpg
파일:581163.jpg
1월 19일에 유강남, 한현희와 함께 입단식이 진행되었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KBO 리그/역대 FA/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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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롯데 자이언츠

5.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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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적 후 맞는 첫 시즌. 전반기는 극강의 클러치 능력으로 팀의 상위권을 이끌었지만 고질적인 허리통증으로 이탈 후 후반기에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 쌓아뒀던 성적을 다 까먹고 먹튀로 전락하고 말았다.

5.2.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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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노진혁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 WAR*
2012 NC 1군 기록 없음(NC 1군 미참가)
2013 117 361 73 19 2 3 32 27 1 26 83 .223 .282 .321 .603 57.6 0.27
2014 26 16 3 0 0 1 3 2 0 0 7 .188 .188 .375 .563 18.6 -0.10
2015 65 42 3 2 0 0 4 2 0 2 11 .079 .122 .132 .254 -54.2 -0.59
2016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7 4 7 2 1 0 0 2 0 0 0 1 .286 .286 .429 .714 77.1 0.04
2018 125 458 119 21 4 11 52 42 4 33 92 .283 .337 .431 .768 95.1 1.70
2019 110 390 92 23 2 13 51 43 0 31 80 .264 .326 .454 .780 107.2 2.39
2020 132 484 117 22 3 20 70 82 0 49 106 .274 .356 .480 .836 114.4 3.31
2021 107 384 95 22 0 8 41 58 1 42 90 .288 .374 .427 .801 120.4 2.90
2022 115 451 111 24 0 15 50 75 2 45 105 .280 .353 .455 .807 125.1 3.31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 WAR*
2023 롯데 113 390 86 26 1 4 43 51 7 45 84 .257 .347 .377 .724 103.0 2.15
<rowcolor=#373a3c> KBO 통산
(10시즌)
914 2983 701 160 12 75 348 382 15 273 659 .265 .336 .420 .756 98.1 15.40

[1] ##[2] 2008년 8월 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성균관대 vs 연세대간 결승전 경기이다.# 당시 인터뷰 기사[3] 당시를 회상하며 노진혁은 "대학 시절엔 (나)성범이가 저한테 안됐죠. 지금은 묻지 마시고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4] 성균관대는 정기전이 없어서 대학스포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적은 편이다. 그나마 스포츠매거진 ESKAKA 등이 생기면서 관심이 늘어나는 중.[5] 계약금 22억원, 총 연봉 24억원, 옵션 4억원[6] 계약 직전 노진혁이 사직을 방문했다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으며 그 직후 계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7] 노진혁이 매시즌 리그 상위권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유격수로 평가되지만, 스타급 선수라고 보기엔 아직 부족하고, 고질적인 허리 문제로 풀타임 출전이 어렵다.(실제로 규정타석을 소화한 시즌은 2018년, 2020년, 2022년 단 3시즌에 불과하다.) 또한 어느덧 대졸 12년차를 맞는 베테랑 선수가 되었기에 성적에서의 큰 반등 역시 기대하긴 힘들다. 다만 이는 그만큼 롯데가 상위권 유격수 자원 확보에 절박한 상황이며, 위험 요소와 시장가 이상의 투자를 무릅쓰고 확실히 쟁취해야만 했던 선수임을 보여준다.[8] 선수 본인은 지속적으로 자팀과의 협상을 기다렸고, 3루수로 포지션을 이동하는 것까지도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NC 측에서 너무 뒤늦게야 협상 테이블을 마련했고, 같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거의 무시에 가까운 대응에 결국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2시간 30분 안에 이적 및 잔류 여부를 결정해야 했으며 계속 협상을 원했던 측은 선수 쪽이었으나 구단 측에서 일방적인 태도로 협상을 제시하면서 아내와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울었을 정도로 대단히 마음고생이 심했다고.[9] 이와 반대로, 성민규 단장은 시장이 열리기 2초 전(23시 59분 58초)에 통화버튼을 눌러놨다고 한다. 조금 미리 통화버튼을 눌러야 00시 00분 00초에 바로 에이전트와 컨택할 수 있기 때문. 두 구단의 정성 차이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한편으론 NC에서 계약 의지가 없던 것으로 평가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FA가 된 프랜차이즈를 내보낼 때 계약 의사가 없다고 안치홍의 사례처럼 협상 테이블을 아예 열지 않아버리는 것은 비난의 소지가 있으니 금액은 맞춰주되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아서 선수를 떠나게 만들고 구단은 최선을 다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 했다는 의견이 있다. 우승 이후, 팀을 지탱해온 프랜차이즈들의 유출이 지속적이었으나 붙잡기 보단 내보내는 모양새였고, 합리성을 내세우며 시장가 이상의 투자에 소극적인 편이었다. 다만 이는 프랜차이즈를 놓치고 패닉 바잉하는 급급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기에 충분한 설명이 없다면 지지 받지 못하는 방향성이 되어 이해 받지 못하고 수정되는 방향성이 될 수 있다.[10] 다만 복수라기엔 롯데가 손아섭이 팀을 떠난 건 팀의 사정상 구단에서 돈을 쓸 수 없었기 때문이었기에 어울리진 않는다. 더불어 손아섭은 자타공인 영구결번이 확정된 선수인데, 노진혁은 프랜차이즈 선수는 맞지만 간판 스타까지는 아니었기에..[11] 언론에서도 노진혁과의 계약을 위한 롯데의 움직임을 집착이라고 표현할 만큼 지극정성으로 움직였다. 야사에 의하면 너는 플랜 Z다, 너를 놓치면 우리는 대안이 없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12] 나원탁은 추재현의 입대로 빈 36번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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