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뇌피셜(웹예능)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뇌(腦)'와 '오피셜(Official, 공식 입장)'의 혼성어로, 개인의 생각이나 상상을 공신력 있는 사실인 것처럼 주장하는 행위를 말한다. '본인 뇌 속에서만 오피셜인 생각'이라 해석할 수도 있다. 영어에도 'headcanon'(head = 머리, canon = 공식 설정)이라는 비슷한 의미의 신조어가 있는데 'headcanon'은 특정 작품의 설정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라 살짝 다르다.2. 특징
어디서 주워듣거나 자기 생각을 먼저 말한 후에는 실제로 증거가 있다고 자신만만해하는데 이럴 경우는 진짜 전문가들이 주장을 반박해 주면 대부분 수긍하고 꼬리를 내리지만, 악질적인 네티즌, 반달러들은 정신승리를 한다. 비슷한 표현으로 비공식 발표 또는 공식 발표를 거짓으로 함을 의미하는 '뻥피셜'이 있다. 전자는 공식이 아닌 발표로서 그 내용에 거짓이나 억측이 있음을 말하고, 후자는 공식 발표인데 거짓인 것을 말한다. 또다른 비슷한 말로 \'뇌내 망상'이 있다. 자기만의 주장에 빠져서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고 맹종하는 경우에 쓴다.위키백과처럼 출처만 제대로 적어도 뇌피셜이 발을 붙이기 힘들다. 애당초 뇌피셜을 쓰는 사람들은 출처를 구할 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가 태반이다. 나무위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규모가 있는 커뮤니티에서 뇌피셜을 오피셜인 것처럼 말하고 다니면서 얕은 지식을 자랑하거나, 평소는 자신이 마음에 들이지 않는 특정 인물이나 집단을 대상으로 마녀사냥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에서는 앞 뒤 내용을 편집해서 자기가 선동하고 싶은 내용만 전달하거나 가짜 뉴스만 믿고 그게 사실인 양 떠드는 뇌피셜 사용자들이 넘쳐난다.
뇌피셜을 시작으로 변종 언어도 등장했다. 이를테면 지인의 말을 듣고 주장하는 지인피셜', 본인이 직접 주장하거나 인증하는 '본인피셜' 등이 있다. 유럽축구계 용어로 '옷피셜'이라는 용어도 있는데 이적이 완료되어 공식적으로 입단절차를 끝내고 등번호도 배정된 유니폼을 직접 들고 인증샷을 찍은 것을 말하며, 선수 이적 관련 온갖 뜬소문과 지인피셜, 뇌피셜이 난립하는 축구 이적시장 특성상 옷피셜이 뜨면 영입완료로 선수팬이나 구단팬이 안심할 수 있다.
3. 나무위키
이용자의 편집이 자유로운 나무위키도 당연히 뇌피셜 문제가 심각하다. 위키백과와 달리 편집지침으로 규정된 경우가 아니라면 출처와 관련된 부분이 비교적 자유롭고, 토론으로 합의된 것이 아닌 이상 NPOV를 준수할 의무가 없는 나무위키는 그 특성상 문서의 대부분이 뇌피셜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꺼무위키 등의 멸칭이 생긴 것이기도 하다. 다만 좆문가와 마찬가지로 엄연히 인신공격의 성격을 띄는 비칭이기 때문에 나무위키 편집 요약 코멘트 등에서는 편집 요약 불량으로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근거 없음'이나 '검증 안 됨' 같은 은어가 아닌 표현을 쓰는 것이 규정상으로도 바람직하다.이는 전신 격인 엔하위키부터가 전문성과는 거리가 먼 위키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나무위키가 유명해지고 준전문가 수준의 유저들도 대거 참여하게 되면서 느리게나마 개선되고 있지만 그만큼 새로운 뇌피셜들이 계속 추가되고 있는 데다 그동안 뇌피셜로만 문서가 구성되었던 전적 때문에 추가 없이 삭제만 하기도 애매한 노릇이다.[1] 그렇다고 나무위키를 위키백과처럼 출처 필수 위키로 만들기도 어렵다.
엔하위키 시절에는 서브컬처 창작물 위주로 기여가 이루어졌고 인지도도 지금처럼 높은 편이 아니라서 그래도 문제가 덜했으나, 나무위키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실존인물 관련 내용이 대거 기여되면서 좀더 직접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다. 실제로 여러 유명인들이 자신과 관련된 뇌피셜들이 적힌 걸 보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례가 많다.
'아마', '아무래도', '~일 듯', '~이지 않을까' '~할 공산이 크다' '~할 가능성이 높다' 등 추측성 문구가 들어가 있으면 그나마 양심적인 편이다. '~라고 보는 것이 객관적이다' 라거나 '~라고 보는 게 옳다' 와 같이 단정적으로 서술해놓은 뇌피셜도 상당히 많다.
출처를 가지고 분류하면 1) 외부에서 익명의 작성자가 자유롭게 작성, 수정할 수 있는 나무위키의 특성상 외부의 뇌피셜이 나무위키로 옮겨지고 차후 수정되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 2) 하이퍼링크를 통해 문서를 쉽게 넘나들며 관련 정보를 접하기 쉬운 위키 시스템의 특성상 망상 혹은 착각이 쉽게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그대로 작성되는 경우다.
내용을 가지고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기억 왜곡성 뇌피셜
이전에 어디서 보거나 들은 내용을 가지고 나무위키에 기여하는 과정에서 애초에 사실을 잘못 알고 있었거나, 기억을 되새기는 과정에서 왜곡이 일어나 잘못된 정보를 나무위키에 기록하는 경우다. 게다가 작성 시 중간에 검토과정 없이 실시간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더더욱 막기 힘들다. 사전이라는 목적을 가진 위키의 특성상 이전에 본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믿어버린 유저가 차후 수정된 정보를 잘못된 정보로 착각해서 다시 수정해버리는 상황까지도 생긴다.
위키 특성상 한 문서에 오래 사용자가 상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 잘못된 사실인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수정해 주지 않는 이상 이러한 뇌피셜 기반 서술이 계속 남아있을 수 있다. 관련 작성자가 마침 토론이라도 열리지 않는 이상 작성 및 수정만 하고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의견 교환이 되지 않고, 혹여나 트롤링을 목적으로 토론이 열린다고 해도 제대로 토론이 이루어 지지 않고 맹목적인 수정전쟁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들여오는 정보 작성에는 반드시 출처를 기입해서 객관성 확보 및 자료대조를 명확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확실한 정보인지 아니면 자신이 지레짐작으로 생각해 낸 것인지 한 번 더 검토하고 작성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다. 무엇보다 자신이 위키에서 특정 주제를 갖고 글을 쓰기 전에, 출처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자질이 되는지도 돌아봐야 한다.
- 미래 예측성 뇌피셜
어떤 주제에 대한 차후 전망을 다루는 부분인 경우 검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뇌피셜과 독자연구는 더욱 판을 칠 가능성이 높다. 단순한 전망을 넘어 아예 'XXX는 ~하게 될 공산이 크다.'면서 단정적인 주장이나 다름없는 경우가 문제가 된다. 이 경우 단편적, 편파적, 일시적인 정보만 가지고 지레짐작해 서술하거나, 주장 자체에 논리적 오류가 있거나, 특정한 진영이나 개인적 신념에 치우쳐 미래 예측을 서술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예측은 항상 분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자료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정치사회적 이슈라면 자기의 마음 속에 악마의 변호인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소 특정 부분에 대해서 다방면적인 숙지가 요구된다. 예를 든다면 올해 쌀농사가 흉작이여서 쌀 값의 폭등을 예측했다. 그런데 현실은 정부의 비축미가 충분하고 유류값 폭락으로 수입이 원활해졌으며 올해 쌀 소비량은 작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그렇다면 쌀 값 폭등이 확실하다고 할 수 있을 까? 즉 한 분야에 대해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고려할수록 본래의 예측과는 다를 수 있다. 결과론적으로 처음 "쌀값이 폭등할 것이다."라는 예측은 단편적 정보를 바탕으로한 단순 추측에 지나지 않게 된다.
한두 줄 잘못된 예측이야 별로 상관없지만 가령 국제 정치나 세계사에 관심은 있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거나 한쪽 입장에 경도된 사람들이 단편적이거나 치우친 정보를 바탕으로 단정적으로 뇌피셜을 서술했는데 막상 세월이 흘러보니 예측이 완전 빗나간 경우라면 본인의 이불도 남아나지 않을 것이고 최악의 경우 커뮤니티 사이트에 본인의 기여글이 조리돌림을 당하고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이 무언가 예측할 때 항상 자신이 놓친 무언가가 있는지 먼저 의심을 해야한다. 되도록이면 추측성 뇌피셜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서술 자체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예측은 항상 자신이 예측 가능하고, 객관적으로도 합당한 범위에서 이루어져야만 한다.
- 확대해석성 뇌피셜
어떠한 사실 하나를 자신의 주관을 담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해석하여 서술하는 것을 뜻하며, 주로 사회현상과 같은 명확한 해답을 찾기 어려운 분야에서 자주 보이는 서술 방식이다. 예를 들어 "IMF 추산 A나라 국민의 1인당 평균 소득은 B나라 국민의 1인당 평균 소득보다 2만 달러가 낮다." 라는 서술이 있다고 하자. 여기까지는 사실을 말한 일반적인 서술이다. 그런데 갑자기 "그래서 A나라 국민들은 B나라를 부러워하며 그곳으로 이민을 가고 싶어한다." 라 쓰면 문제가 된다.
A나라 국민들의 평균소득이 B나라보다 낮다고 A나라 국민들이 B나라에 이민을 가고 싶어한다는 믿을 만한 근거자료는 없지만, 이렇게 조금의 사실에 서술자 주관의 "그럴듯한 내용"을 확대해석하여 첨가한 서술은 명확한 근거가 없이도 사실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를 읽는 독자들에게는 여과 없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매 서술마다 따로 검증을 위한 증빙자료 첨부를 요구하지 않는 위키 시스템상 이러한 서술은 상당히 흔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4. 관련 문서
- 가짜 뉴스
- 기록말살형, 위증과 증거인멸의 죄(증거인멸), 존재의 부정, 존재의 소멸, 로스트 미디어: 실제로 있다가 멸종해서 사람의 기억에만 남을 때. 해당 증거를 인멸해서 사실을 뇌피셜로 몰아갈 수도 있다.
- 카더라 통신
- 내가 해봐서 아는데
- 논리적 오류
- 대본영발표: '뻥피셜'의 대표적인 예.
- 교차검증
- 출처 필요
- 독자연구
- 남북통일 관련 문서: 통일 이후의 전망을 다룬 내용이 해당된다. 뇌피셜로 강력하게 의심되는 내용도 매우 많다. 게다가 통일되기 전까지는 말 그대로 가정의 영역이고 내용도 매우 방대하여 일일이 반박하는 것도 쉽지 않다.
특히 남북통일/행정 문제/행정구역 개편 문서는 아래 행정구역 개편 관련 문서의 문제점의 연장선상에 있는데, 통일 이후 북한 지역의 인구분포 자체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A시는 광역시가 되어야 한다느니 마느니 같은 주장은 뇌피셜의 최고봉급이다. 마치 5살짜리 아이가 나중에 성장하면 얘한테는 어떤 옷 사이즈를 입혀야 한다느니 같은 것. 나무위키에 행정구역 덕후들이 많아서 그런지 옷이라 할 수 있는 행정구역에만 관심있지, 정작 몸이라 할 수 있는 통일 후 인구 이동(남북한간, 북한 내 지역간, 북한 내 도농간) 문제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 북한은 국가 구조상 통일 이전과 통일 이후의 변동이 매우 심할 가능성이 높지만 행정구역 덕후들은 그런걸 고려하지 않는다.
게다가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지만) 주민투표를 거쳐야 할지도 모르는 사안인데 현지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는 설정놀음에 불과한 것이 중대한 한계점이다.
도시개발의 순서 및 비중 역시 김일성네 집안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와 대한민국에서 생각하는 바는 전혀 다르며 일례로 강계시의 경우 김일성네 입장에서 보면 평양시가 털리면 대체수도 및 중국으로 도피할 수 있는 루트를 겸하기 때문에 엄청 비중높은 도시이지만 통일 이후의 강계는 그냥 깡촌 of 깡촌일 뿐이다. 평안도 지역에서 통일 이후 발전 가능성이 점쳐지는 곳은 평양시와 인근의 평안남도 지역과 신의주시 인근 뿐이며, 특히 강계시를 대표로 한 이북5도청 기준 평안북도는 신의주시 일대를 제외하면 강원도 못지 않은 산이다.* 행정구역 개편 관련 문서: 나무위키 독자연구계의 양대산맥. 지방자치단체간의 통합과 분리, 광역시 승격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개중에는 경기도 분도, 인천광역시 자치구 개정처럼 실제로 공론화되어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거나 아예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처럼 현실화된 케이스도 있기는 하지만[2] 대부분은 중앙에서 본격적으로 추진 혹은 검토한 사실이 없거나 중단 혹은 폐기된 내용, 다수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일부에서 제기된 주장, 그런 주장들에 덧붙여서 이어지는 개인적인 사견 또는 희망사항[3], 또 이에 반박하는 사견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문서 전체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수원광역시, 창원광역시 등 현 시점에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명칭을 표제어로 쓰는 하위문서까지 만들었다. 해당 문서들에 서술하고 있는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지자체의 폐치분합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방자치제가 정착된 현재는 그들의 서술처럼 90년대 이전같이 중앙정부가 지방에 관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중앙에서 행정구역간의 경계도 쉽게 뚝딱 조정하고 직할시(현 광역시) 설치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현실을 얘기하자면, 광역시 추가승격은 중앙정부가 추가승격 반대입장을 30년 가까이 견지하고 있는 데다[4]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을[5]하거나 상위기관인 도청 및 도의회가 찬성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며[6], 지자체 통합과 분리와 같은 경계조정은 해당 지자체간의 이해관계, 주민들간의 이해관계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2018년에 소급 적용이 가능한 편집지침까지 만들어 놓았지만, 어디부터 손봐야 될지 모를 만큼 내용들이 너무나도 방대하기 때문에 수정 및 삭제 관련 토론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사실상 방치되고 있으며, 이런 지침의 존재를 모른 채 꾸준히 자신의 희망사항을 늘어놓는 이용자들과, 알면서도 손도 못 대고 있는 현실로 인해 해당 문서들은 더더욱 뇌피셜들로 점철되고 있는 상황이다.* 친한/목록 문서: 국뽕과 겹쳐져서 온갖 근거없는 사례들을 등재한, 혼돈의 카오스 수준의 문서이다. 단순히 한국인과 친하다, 한국인과 협업했다는 등 별의 별 이유를 대면서 별의 별 사람들을 죄다 친한으로 덮어씌우고 있다.* 국제정세 관련 전망: 섣부른 미래예측성 뇌피셜이 시간이 지나면서 빗나가는 것으로 드러나는 경우. 출처로 삼은 소스 자체가 편향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뇌피셜 작성 당시에는 딱히 틀린 추론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어 웃음거리가 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예를 들어 2014년 ISIS 대두 당시 나무위키 내에서는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사우디아라비아 같이 이슬람 근본주의에 경사된 아랍 국가들을 팽하고 그나마 말이 통하는(?) 이란과 손잡을 거라고 전망했었는데, 8년이 지난 현재로서 보면 완전히 빗나간 전망.* 틀:학습 및 수험 관련 조언: 수많은 익명 유저들의 잡다한 잡지식들과 개개인들의 주관적인 견해들이 섞여 있다.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개인적인 방식 및 독자연구가 집약된 '학습 조언'은 아래 문서로 이동/작성하기 바란다."고 하며 명백하게 뇌피셜적 요소가 있음을 인정했다. 공부법 문서로.* 사회 현상을 다룬 대부분의 문서: 확증편향과 확대해석이 특히 자주 이뤄지는 분야 중 한 곳으로 볼 수 있다. 전문성을 갖추지 못하거나, 갖췄다고 해도 그것을 확인시킬 방법이 없는 위키 기여자들의 특성상 일방적인 사례나 자료만을 가지고 특정 집단 전체를 일반화하는 등 합리적이지 못한 서술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작위 요구자 및 그 하위 문서: 왕조 폐지가 1~2세기 이내에 이루어져서 마지막 군주와 혈통이 명백히 이어진 경우는 등재 가치가 있으나, 시대 제한을 두지 않아 지금과 같은 마경으로 전락했다. 영문위키에도 비슷한 문서가 있긴 하나 19세기 이후로 폐지된 왕실만 다루고 있다.[7]시대 제한을 두지 않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탓에 "고려 상국 황제 스티브 보르지긴"(...)[8], "하삼도 통치자 기노시타 무네토시"(...), "조위 황제 차오쭈이" 등등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9] 그리고 근현대에 폐지된 왕실의 왕위요구자조차도 "독일 황제(비정통) 하인리히 13세"[10]처럼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뇌피셜을 가지고 등재되기도 했고. 이런 문제 의식은 2018년에 이미 토론으로도 한번 제기되었고 "그냥 희떠운 (그리고 얄팍한) 역사 지식 자랑대회"에 불과하다는 본질적인 지적까지 있었지만 지금도 전혀 시정되지 않는다.* 몇몇 비판/문제점/논란 문서: 해당 항목에서도 나와있듯이 평가라는 탈을 쓴 비난에 가까워서 이런 항목들 자체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부정적인 평이나 개인적인 불만의견을 단순히 비판 혹은 논란 단락이라 주장하며 문단 생성을 남발하는 경우가 많다.* 문서 훼손* 사이비 종교* 선동* 설레발* 수정 전쟁* 스노비즘* 유사과학* 유사역사학* 음모론* 좆문가* 피해망상* 만물 중국 기원설* 일본기원설* 한국기원설* 흙오이
[1] 뇌피셜을 통째로 들어내면 쓸 게 없는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설정놀음은 그 현상이 심하다.[2] 그런데 이 경기북도 문서에도 인천광역시나 강원도 소속의 지자체가 참여한다는 등 현실과 동떨어진 서술들이 있었다. 2023년 현재는 지워진 상태.[3] '~할 가능성이 있다(높다)' 또는 '~하는 방법도 있다' 와 같은 서술들이 주를 이룬다. 남북통일 관련 문서들도 이 문제의 연장선상에 있다.[4] 하나의 시를 광역시로 승격시키면 인구가 비슷한 시들이 너도나도 승격시켜 달라고 들고일어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5] 세종특별자치시의 케이스이다. 이는 당시 '행정수도 건설',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 그리고 '지방 분권'이라는 다수의 공감대를 형성한 대의가 있었기 때문에 여야합의로 국회통과가 가능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여타 광역시 승격 논의들은 특별법까지 제정할 정도의 명분은 없는 상태이다.[6] 지방세인 도세를 걷는 주체인 도의 입장에선 산하의 거대 시가 떨어져 나가는 걸 가만히 앉아서 눈뜨고 지켜볼 리가 없다. 울산광역시 승격의 경우 당시 여당인 민자당-신한국당의 대선공약이었지만 경남도와 야당의 반발이 극심했다. 결국 여당의 눈치를 본 경남도 의회가 이를 통과시켰고 국회에서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승격안을 날치기 통과시키는 등 여러모로 잡음이 심했다.[7] 예루살렘 왕국 왕위요구자도 가차없이 삭제했다. 2023-2-12 기준으로 그걸 유일하게 깨고 등재된 것이 아래에서 설명한 스티브 보르지긴(...).[8] 일단 영어 위키피디아의 왕위요구자 항목에 등록은 되어 있지만... 어떤 인물인지는 페북을 보고 알아서 판단할 것.[9] 차오쭈이의 경우 조조의 70대손이라고 밝힌 건 사실이라 하더라도 왕위요구자 선언 운운은 뇌피셜에 불과하다. 그랬다면 중국공산당이 그냥 두겠는가?[10] 하인리히 13세를 수장으로 옹립하겠다는 얘기는 있었다고 하나, 황제 옹립 얘기는 전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