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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지하철 | |||
기점 | 타임스 스퀘어역 | |||
종점 | 그랜드 센트럴역 | |||
역 수 | 2 | |||
노선기호 | S | |||
개업일 | 1918년 8월 1일 | |||
소유자 | ||||
운영자 | ||||
차량기지 | Livonia Yard | |||
사용차량 | MTA R62A 전동차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0.71 km | |||
궤간 | 1435mm | |||
선로구성 | 전구간 복선 | |||
사용전류 | 직류 625V 제3궤조집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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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지하철 셔틀선의 계통 중 하나. 맨해튼 42가를 동서로 왕복하는 짧은 노선으로, 0.71km라는 노선 연장과 편도 운행 시간 90초를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 봐도 이것보다 짧은 도시철도 노선은 거의 없다.[1]운행 형태는 매우 단순하다. 두 선로에 입선한 차량은 계속 그 선로 위에서 두 역을 왕복하기만 하며, 두 열차는 서로의 운행에 전혀 영향받지 않는다. 높은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전후방 운전실에 각각 1인씩 승무하여 빠른 회차를 실현한다.
이렇게 짧은 노선이지만 수요는 많은데, 같은 경로를 지나가는 뉴욕 지하철 7호선은 승강장이 엄청나게 깊은 곳에 있고, 42가의 버스는 걸어가는 게 더 빠를 정도인지라 이 노선이 여러 모로 요긴하게 쓰인다. 짧은 운행 소요시간과 많은 수요 때문에 이 노선에 다니는 전동차는 의자가 없다[2].
2. 역사
원래는 IRT의 본선으로 이용하기 위해 2복선으로 건설되었으나, 앞뒤로 있던 노선은 신축된 노선과 연결되여 경로가 변경되고 이 부분만 남아 두 노선을 잇는 셔틀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이 과정에서 노선에는 많은 마개조가 행해졌다. 넘쳐나는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2번선을 들어내고 3번선을 위한 승강장으로 만드는 작업[3]으로 인해 노선은 3선으로 축소되었다. 열차 입출고를 위한 1번선 - IRT 렉싱턴가선 남행 완행선로 간 연결선(그랜드 센트럴역)과 4번선 - IRT 브로드웨이-7번가선 북행 완행선로 간 연결선(타임스 스퀘어역)[4]을 제외하고는 모든 연결선로가 철거되었으며, 연결선을 모두 잃어버린 3번선의 열차 입출고를 위해 1번선과 3번선을 잇는 건넘선이 신설되었다.[5]
3. 여담
비슷한 노선으로 런던 지하철에는 워털루 앤 시티선이 있다. 이쪽은 셔틀과 달리 전용 차량기지까지 구비하고 있다.2020년에는 원신 광고 래핑 열차가 운행되기도 했다.
4. 역 목록
범례 | |
● | 전시간 정차 |
◉ | 심야를 제외한 전시간 정차 |
◔ | 심야에만 정차 |
◯ | 평일에만 정차 |
◆ | 러시아워에 편방향 정차 |
mile | ㎞ | 정차역 | 시간 | 환승 | 비고 |
0 | 0 | 타임스 스퀘어 | ◉ | ¶뉴욕 지하철 1, 2, 3호선 (IRT 브로드웨이-7번가선) 7호선 (IRT 플러싱선) N, Q, R 선 (BMT 브로드웨이선) ¶A, C, E선 (IND 8번가선)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 |
0.44 | 0.71 | 그랜드 센트럴 | ◉ | ¶뉴욕 지하철 4, 5, 6호선 (IRT 렉싱턴가선) 7호선 (IRT 플러싱선)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
5. 관련 문서
[1]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노선 중 그나마 비교 가능한 노선으로는 일본 나고야 시영 지하철 카미이다선(0.8km)이 있다. 단, 이 노선은 메이테츠 코마키선과 직결되기 때문에 셔틀 형태는 아니다. 전철이 아닌 궤도운송법 적용 대상까지 포함하면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도 운행거리가 비슷한데, 심지어 이것도 1터미널과 탑승동 승강장 간 거리가 900m 정도라서 42가 셔틀보다 거리가 길다.[2] 아주 없진 않고 구석 코너 양쪽으로 2인용 벤치형 좌석이 설치되어 있긴하다. 그외엔 전원 입석… 때문에 하루종일 걸어다닌 승객들이라면 다리가 아플 부작용을 각오해야 한다…[3] 타임스 스퀘어 역은 원래 완행만 정차하는 역이었기에 2, 3번선 승강장이 없었다.[4] 2019년까지는 이 연결선로는 평시에는 4번 승강장으로 가는 보행자 통로로 덮여 있었으며, 열차 입출고 시에만 통로를 들어냈다. 2021년에 개선 사업이 완료되어 현재는 이런 일은 없다.[5] 3번선과 4번선 사이에는 건넘선을 또 신설할 이유가 없었기에 건넘선이 없다. 즉 셔틀 노선을 통해 렉싱턴가선과 브로드웨이-7번가선 간을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6] 이전 : 3 + 4 + 3 = 10량, 이후 : 6 + 6 = 12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