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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5:13:31

니시다 아사코

니시다 아사코
[ruby(西田, ruby=にしだ)][ruby(亜沙子, ruby=あさこ)] | Asako Nishid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생년월일 12월 2일
오사카부
국적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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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가족 배우자 나카타니 세이이치[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
3.1. 시문
4. 인맥5. 참여작6. 작화, 연출 샘플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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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스튜디오 무' 출신으로 스승은 야마모토 사와코(山本佐和子)와 무라나카 히로미(村中博美).

애칭은 ASお姉さん. 용자 애니메이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선라이즈용자 시리즈에 초대 작품인 용자 엑스카이저를 제외하면 한작품도 빠짐없이 원화가로서 개근했기 때문.[2]

2. 경력

어린 시절 마법소녀 메구짱아라키 신고의 그림에 반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래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리곤 했는데 메구짱의 요염한 그림에 꽂혀서 그때부터 머리카락, 허벅지, 가슴 같은 것만 잔뜩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중학생 때 우주전사 발디오스, 전국마신 고쇼군을 보았는데 그때 종종 "와 이렇게 귀여운 미소녀가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귀여운 소녀의 그림이 나와서 저걸 누가 그리는 건가 궁금해졌다고 한다. 잡지를 뒤져보니 이노마타 무츠미였다고 한다. 그리고 잡지에 소개된 이노마타의 신작 환몽전기 레다를 보고 컬쳐 쇼크를 받았다. 가장 존경하는 애니메이터는 이노마타 무츠미라고 한다. 그녀의 요염한 미소녀 그림에 매료되었으며 그런 그림이 자신의 목표가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그림은 이노마타 무츠미의 연장선이라고 한다. # 이노마타가 한 작품은 아무리 마이너해도 다 보았으며 다 좋았다고 한다. 학생 시절 자신 방은 이노마타 그림으로 도배를 해놨었다고 한다.

애니메이터가 되겠다는 욕구를 참을 수 없게 되었고 마침 잡지에서 고향 오사카에도 타니구치 모리야스와 무라나카 히로미의 회사 '스튜디오 무'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애니메이터가 되었다고 한다. 시티헌터 때는 우연히 이노마타 작화감독 편에 스튜디오 무가 하청으로 들어가서 이노마타 원화의 동화를 그릴 수 있었고 죽을 만큼 기뻤다고 한다.

그 외의 존경하는 애니메이터는 유키 노부테루, 히라마츠 타다시라고 한다. #

3. 특징

작화의 기본은 이노마타 무츠미 스타일이다. 일러스트를 그릴 때는 이노마타 식으로 채색하기도 한다. 다만 어린 여자애를 좋아해서 그런지 슬랜더를 좋아하는 이노마타보다 살집 있고 둥글둥글하게 그리는 편. 여러 스승을 만났지만 도저히 작화에서 이노마타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여자지만 여성향이 아닌 다소 남성향적인 느낌의 탐미적이고 육감적인 작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귀여운 여자아이와 가슴을 좋아한다고. 트위터에서 "여고생의 어중간한 가슴이 그리기 괴로워 어쩔 수가 없다. 빈유도 거유도 좋아하지만, 11세 정도 여자 아이의 부풀다 만 가슴이야말로 지고(至高)하며 고고(孤高)하다. 아, 미안합니다. 정기적으로 가슴이나 팬티에 대해서 말하지 않으면 엔진 고장이 날 것같아서요."라는 발언을 대놓고 올리기도 했다.(…)
파일:external/pds24.egloos.com/b0012149_4edb238a76673.jpg
해당 캐릭터는 어렸을 적 토오사카 린

거기다 여자 아이 뿐만 아니라 남자 미중년을 좋아하는 오지콘 성향도 있다. 단순히 카더라 수준이 아니라 이쪽도 관련 발언도 있어서 확인사살급. 아래 서술한 타이거 앤 버니에 대한 애정도 그 오지콘 성향에서 비롯된듯 하다. 나이를 생각하면 동년배가 좋은 것으로 보이지만 [3] 거기다 백합BL도 즐기는 것 같다. 그에 대한 덕심이 드러나 있는 것이 시문그라기예프아누비두프. 그러나 백합이나 BL를 깊게 즐기지 않는걸 보니('가정을 꾸리지 않으면 성장 할 수 없다'는 식의 발언까지 했을 정도.) 혼을 팔 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닌 듯 하다. 덤으로 커플 취향은 나이차가 많이 나는 관계인 것 같다. 대표적으로 트위터에 간간히 언급하는 카에데와 버나비 커플링.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도화월탄에서는 CARNELIAN의 원안을 잘 살린 캐릭터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전파녀와 청춘남 등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맡음으로 브리키 특유의 찰진 그림체를 잘 살렸다고 평이 높다. 나는 친구가 적다의 감독 사이토 히사시에게 작화감독을 맡아달라는 의뢰까지 들어왔을 정도. 다만 니시다 아사코 본인은 '그러면 전파녀와 청춘남처럼 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하지만 처음 공개된 작화가 무지막지한 비판을 받으면서 결국 다시 도움을 요청했을 땐 도움을 줬다.

메카 작화도 가능한 애니메이터이다. 스승 야마모토 사와코 언니가 메카 작화도 슥슥 그리는 사람이라 자신도 메카를 못 그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여성은 메카 못 그린다는 편견을 없애고 싶어서 오기로 연습했다고 한다. 액션보다는 로봇이 연기하는 작화가 많은 용자경찰 제이데커에 자신의 메카 작화가 많다고 한다. 용자 시리즈 스태프롤에 자신 이름이 뜨면 사람들이 당연히 캐릭터만 그렸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아쉽다고 한다.

연출은 잘 안 하지만 주제가 애니메이션 콘티는 하기도 한다.

3.1. 시문

시문은 제작 기획 단계부터 원화에 참여했던 덕분에 애착이 특히나 큰 작품이라고 한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라는 생각까지 든다고. 그 덕분인지 시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거침없이 언급할 때가 많아, 자신의 생각을 독단적으로 밀고가는 것 같은 그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도 있다. 니시다 아사코의 몇가지 발언(물론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다. 그냥 니시다만의 의견)에 몇몇 시문 팬들이 멘붕당했는지 그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자 "환상은 깨라고 있는걸로 해주세요~"라고 대답하기도. 감독도 각본가도 아니면서.

니시다 아사코는 미소녀를 좋아하고 백합을 즐기면서도 의외로 '반드시 가정을 꾸려야만 한다'라고 생각하는 성향이 짙은데, 시문의 세계관이 모두 여성으로 태어나고, 17세가 되었을 땐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 세계인걸 보니 17세이전은 백합 이후는 노말 딱히 원화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시문에 애착을 가졌을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선 덕업일치였던걸지도.

4. 인맥

같이 일하는 감독으로는 야마구치 유지, 프로듀서는 후루사토 나오타케가 있다.

5. 참여작

6. 작화, 연출 샘플

#링크
작화 모음
7인의 나나 OP
콘티, 연출 이마가와 야스히로
작화감독 니시다 아사코
도화월탄 OP
콘티, 작화감독 니시다 아사코
연출 야마구치 유지
러브 라이브! OP (0:00 ~ 1:30)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작화감독 니시다 아사코
러브 라이브! OP (0:00 ~ 1:30)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작화감독 니시다 아사코
종말 트레인은 어디로 향하나? OP
콘티, 연출 후타고이시 카즈야(二子石和耶)
연출 무라카와 나오야(村川直哉)
작화감독 니시다 아사코

7. 기타



[1] 그래서 나카타니 아사코(中谷亜沙子)라는 명의를 사용하기도 한다.[2] 엑스카이저는 니시다는 안 했지만 니시다의 스승 야마모토 사와코 작화가 많다.[3] 나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86년에 데뷔했다는 사실로 추정해보면 최소한 60년대 후반 출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