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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리나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Limbus Company/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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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_Barber_Past_StandingSprite.webp 파일:The_Barber_StandingSprite.webp 파일:The_Barber_Hurt_StandingSprite.webp
과거 현재(좌: 평상시, 우: 부상)
이명 이발사
성별 여성
소속 및 직위 혈귀 제3권속
라만차랜드 1구역 관리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김수영[1]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인게임 정보5. 기타

[clearfix]

1. 개요

Limbus Company등장인물.

돌시네아가 만들어낸 라만차랜드의 혈귀로 3명의 관리자 중 하나다.

화려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얼굴에는 새 부리 가면[2]을 쓴 여성으로, 거대한 가위를 장비하고 있다. 붉은 브릿지와 바보털이 인상적인데, 설립자에게 말뚝을 박는 장면에서는 누가 3권속 아니랄까봐 바보털이 완벽한 3자 모양이 되기도 한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을 넘어 라만차랜드 내의 패션과 혈귀들이 착용하는 가면을 총괄하는[3] 위치에 있는 혈귀로, 수감자들이 형편없는 옷을 입고 어트랙션에 들어왔다고 분노할 정도로 패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거에 어트랙션 근처에 멋장이 패션숍이라는 시설을 운영하기도 했지만 돌시네아에게 비꼼을 들었다는 말을 보면 인기는 별로였던 모양. 이런 역할을 보면 사실상 이발사가 아니라 재봉사에 가깝다.[4][5]

2. 작중 행적

워프특급 살인사건에서 카세티의 얼굴에 가면을 꿰메어 붙인 인물로서 처음 언급되었다.

파일:logo_Limbus.png
Limbus Company 챕터별 중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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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노쇠한 옛 G사 부장
2장: 사랑할 수 없는 아이드
3장: 마주하지 않는 귀도
4장: 변하지 않는 니코
마리르
개화 E.G.O::동백
모든 것을 부정하는 동랑
5장: 악으로 규정되는 스미
리카르도
에이해브
퀴케그
스타벅
5.5장: 육참골단
6장: 마음이 어긋나는 조세핀
빼앗겨 울부짖는 힌들리
데드레빗츠 보스
마음이 찢겨진 히스클리프
넬리
6.5장: 시간살인시간 20구 유로지비 대장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사샤
7장: 꿈이 끝나는 이발사
돌시네아
산초
}}}}}}}}} ||


상편에서 판타지 블러드 슈팅 어트랙션에서 직접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피주머니를 잔뜩 죽여서 수감자들이 1등을 하자 오히려 재미있어하면서 다음 어트랙션으로 나갈 수 있는 스위치를 보여주며 나갈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돈키호테가 스스로 이름을 대자 열이 받아서 돈키호테 어디있냐며 직접 튀어나온다.[6]

돈키호테를 보자 말싸움을 하면서 "그 이름을 쓰다니 너도 우리처럼 미쳐버렸다"는 말을 하고는 왜 자기가 준 옷을 입고 오지 않았냐고 화를 내면서 돈키호테를 죽이기 위해 달려든다.
파일:림버스 산손 첫 등장.webp
전투에서 패배한 뒤에는 방문객들에게는 가면을 벗는게 예의라며 가면을 벗어 살이 뜯겨나간 맨얼굴을 보여준다. 그러나 수감자들이 기겁하자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며 울부짖는다. 그리고는 "우리 사이에 최소한 가면은 쓰고 죽여달라"고 말하는 등 돈키호테를 아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이후 산손에게 구출되어 부축을 받고 가면이 다시 씌워진 후 산손이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

하편에서 최하층에서 돌시네아, 신부와 함께 다시 한번 수감자들을 죽여서 설립자에게 먹이겠다면서 공격한다. 신부와 돌시네아와 함께 설립자에게 반기를 든 3인으로 밝혀지지만, 유독 적극적으로 설립자와 산초를 비난하는 데다 산손이 라만차랜드에 왔을때 그를 맞이했던 일을 말해주는등 나머지 둘의 말수가 워낙 적어 셋 중 비중은 제일 많다.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하는지라 실질적으로 라만차랜드 혈귀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셈.

관리자 3명을 동시에 상대하는 전투에서도 전투 도중에 여러 번 떠들어대며, 3턴째에 파괴 불가 코인 광역기를 써서 아군에게 큰 피해를 주는 반면 체력은 제일 적어 보통은 가장 먼저 처치당한다. 결국 수감자들을 당해내지 못하고 패배하여 모두 종지부를 찍는다. 산초를 제외한 자식들이 모두 사망하자 설립자는 그들의 최후를 안타까워하면서 직접 나서게 된다.

3. 능력

파일:이발사_몸통_스킬1.png파일:이발사_몸통_스킬4.png파일:이발사_몸통_스킬6.png

4. 인게임 정보

4.1. Limbus Company

파일:이발사 오티스.png
<colbgcolor=#e91c23><colcolor=#e6e9a1> 라만차랜드 이발사
오티스

5. 기타

단순히 재봉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뭔가를 만드는 것 자체에 재능이 있었는지, 라만차랜드의 대체식량인 혈액바도 장로 돈키호테와 니콜리나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인간의 혈액을 극미량만 사용하여 라만차랜드의 입장료로 받는 최소한의 혈액만으로도 엄청난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혈귀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소는 모두 담겨 있는, 혈귀에게 있어 꿈과 같은 발명품이었지만, 실상은 그 극미량 들어간 혈액이야말로 영양소와 별개로 혈귀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7] 라만차랜드에 파국을 일으켰다.

산초와의 관계는 좋은 편이 아닌데, 처음에는 옷을 만들어 선물하곤 했지만 산초는 한 번도 입어주지 않았고, 다른 동족들에게도 정을 안 주었기에 사무적인 관계가 됐다. 다만 자신들을 재수 없어했단 니콜리나의 말에 부정하거나 아나운서에서 추억을 회상하는 것만 봐도 산초가 니콜리나를 싫어하던 것은 아니었다. 단지 대인관계를 맺는 것에 서투르고 타인과 어울리는 것에 부끄럼이 많은 산초의 성격상 니콜리나의 옷을 입어주는 것에 부담감을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8]

모티브는 페레스 신부와 함께 돈키호테를 제정신으로 돌리려 했던 이발사 니콜라스.

롤빵머리에 무기로 가위를 사용하기에 그웬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선술했듯 워낙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서[9] 사실 그녀의 정체는 아트 디렉터가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1] 에즈라와 중복.[2] 과거에는 이발사는 지금 쓰고 있는 투박한 가면과는 다른 화려한 가면을 썼다고 한다. 투박한 가면은 겁만 줄 뿐이라는 것이 이유.[3] 모든 방문객&직원이 일괄적으로 정장이나 드레스를 입고 있고, 본인의 담당인 1구역도 아닌 3구역에서 퍼레이드의 왕자 역할을 하던 카세티의 가면을 꿰맸다.[4] 전투 중에 다른 적들도 흔히 쓰는 타겟 집중 표식 이름이 아예 재봉 대상이다.[5] 실제로 중세 시대에 이발사는 외과의사 겸임으로, 사혈 후 피부를 봉합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거머리를 통한 사혈 치료가 일반적이었기 때문.[6] 이 와중에 휴고는 천박해서 죽일 생각이었음이 드러난다.[7] 피가 아니면 포만감을 채울 수 없는 혈귀라는 종족에게 맛은 없어도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혈액바는 세기의 혁명이 맞지만, 혈귀 자체가 피, 그것도 갓 뽑아낸 신선한 피가 아니면 포만감을 넘어선 흡혈 욕구를 채울 수 없는 결함투성이 종족이라는 문제가 있었다.[8] 이발사 본인과 돌시네아의 드레스를 보면 노출도가 상당한 디자인이라 그냥 노출 많은 옷을 입기 부끄러웠던 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9] 스토리에 나온 내용만으로도 1구역 운영 및 나레이션, 상위 혈귀인 돌시네아와 산초를 포함한 거의 모든 혈귀들의 복장 및 가면을 제작하고 가면을 재봉, 혈액바 제작에 기여함 등 정말 다양하다. 또한 설립자의 경혈식은 강력한 것과 별개로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듯한 묘사가 있기에, 라만차랜드의 설계 역시 이발사가 맡은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더군다나 유료 아나운서인 라만차의 혈귀 음성에서도 텐션이 제일 높고 대사량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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