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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5:41:37

김지훈(게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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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김지훈
[1] 게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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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colcolor=#FFE5B7,#FFE5B7> Project Moon 대표
김지훈
파일:프로젝트 문 김지훈.png
출생 1992년 ([age(1992-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게임 개발자
현직 Project Moon 대표
학력 아주대학교 대학원 미디어과[1]

1. 개요2. 생애3. 작품
3.1. 게임3.2. 기타 미디어 믹스
4. 밈5. 여담6.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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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8262139558.jpg
대한민국게임 개발자이자 인디 게임 개발사 Project Moon의 대표.

2. 생애

어린 시절부터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 어두운 분위기의 오타쿠 서브컬처를 즐겨왔으며, 초등학생 때는 자신만의 판타지 세계관을 구상하기도 했다. 이때 공상했던 세계관은 후일 Project Moon 세계관의 전신이 된다.

2012년 아주대학교에 입학했고, 재학 기간 동안 매년 게임 개발을 위한 팀을 만들어왔으나 매번 실패를 겪었다. 김지훈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평소에 알고 지냈던 동기들을 모아 2014년 12월부터 게임을 제작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BraidLIMBO 등과 같은 감성적인 스타일의 플랫포머 게임을 제작하려 했으나 당시 개발할 상황이 되지 않아 실패했다. 그러다 당시 빠져있던 SCP 재단, 캐빈 인 더 우즈 등의 작품들처럼 괴물들을 관리하는 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하는데, 이때 탄생한 게임이 Lobotomy Corporation이었다.[2] 본래 Lobotomy Corporation은 스토리의 비중이 별로 없는 순수 괴물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으나, 김지훈은 자신이 초등학생 때 구상했던 자작 세계관에 기반한 도시라는 거대한 세계관을 개편해 게임의 스토리를 제작하였고 이것이 Project Moon 세계관의 첫 작품이 되었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은 출시 이후 100만 장이 넘게 팔리며 대박을 쳤고, 후속작으로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덱 빌딩 시뮬레이션 게임 Library of Ruina를 제작하게 된다. 한국 인디 게임에서는 이례적인 풀 더빙, 스튜디오 EIMMili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OST 등의 시도를 하였고, 결과적으로는 로보토미만큼의 대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세계관을 확실하게 어필하여 코어 팬층을 형성하는 데 큰 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Library of Ruina의 개발하던 중에는 햄햄팡팡이라는 테마 카페를 개업하였다. 대부분의 게임 테마 카페가 일시적인 팝업스토어 형태로 열려 창렬한 가격에 인스턴트 수준의 저질 음식을 제공해서 굿즈를 인질로 장사한다고 비난받던 것과는 달리, 게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식사만 하기에도 괜찮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음식의 퀄리티가 높다고 평가받았으며, 타 게임사에서 모범 사례로 참고할 정도로 게임 테마 카페의 성공 사례가 되었다.

Wonderlab, Leviathan 등의 웹툰을 연재하며 다양한 미디어믹스로 브렌드를 확장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두 웹툰 모두 부적격자를 작가로 선정하면서 흑역사가 되었다. 김지훈 본인이 집필한 웹소설 뒤틀림 탐정의 경우 매우 큰 인기를 끌었으나, 게임 개발을 이유로 웹소설이 아닌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나중에 따로 개발하겠다며 연재 중단을 선언했다.

Library of Ruina의 후속작으로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게임인 Limbus Company를 출시한다. 가챠 게임을 만든다는 말에 초심을 잃었다는 팬덤의 비난을 받기도 하였고,[3] Limbus Company 자체가 개발이 매우 부실한 상태로 출시되어 한때 팬덤의 김지훈에 대한 평가가 크게 떨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내외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소통과 개선, 독창적인 게임성 그리고 과금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 등으로 Limbus Company가 다시금 좋은 평가를 얻게 되었고, 디렉터로서의 김지훈 또한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3. 작품

3.1. 게임

3.2. 기타 미디어 믹스

4.

5. 여담

6. 관련 기사



[1] 기사 참조 바람.[2] 이러한 배경 때문에 게임 개발 당시 SCP 재단 특유의 페이크 다큐적인 면과 캐빈 인 더 우즈의 엘리베이터 씬, 크툴루 신화나 동화 속의 레퍼런스들을 참고했다고 한다.[3] 다만 이 부분은 2022년 도쿄 게임쇼에 참가한 김지훈이 부와 명예를 추구하겠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팬들도 대체로 납득하게 되었다.[4] 12~20화[5] 대표적으로 김용하의 청계천, 한정현의 담보로 걸린 집문서 등이 있다.[6] 개인방송에서 밝히기로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그렇다고.[7] 라오루가 완성되고 정식 출시 이전 2021년 6월 2일 진행된 인벤과의 인터뷰 당시 찍은 사진이다.[8] 대표적으로 장미 화원 그레고르가 있다. 하도 디자인이 괴랄한 탓에 해당 E.G.O는 커뮤니티에서 반쯤 혐짤 취급을 받고 있다.[9] 견종은 슈나우저[10] 원래는 하루라는 고양이도 함께 키웠으나, 모종의 이유로 입양을 보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