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8:38:37

대덕넷

파일:대덕넷(헬로디디).jpg
<colbgcolor=#3366cc><colcolor=#fff>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 2000년 8월 31일
소재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82 401호
업종명 신문발행업, 각종 과학행사 개최
사이트 파일:대덕넷(헬로디디).jpg
대표 윤혜정(이석봉 창업자 부인)

1. 소개2. 설립자 소개3. 특징4. 매체 파워5. 진행사업
5.1. 사이언스슬램D5.2. X-STEM 집콕 과학진로 온라인축제5.3. 대덕열린포럼5.4. Hello! 과학마을축제
5.4.1. 신청방법 및 팁
5.5. 기계제작대회
5.5.1. 참가방법
5.6. AI WEEK 페스티벌
5.6.1. 내용5.6.2. 신청방법 및 팁
5.7. 상상력 천국
6. 기타
6.1. 대덕넷을 여행하는 인턴들을 위한 안내서
6.1.1. 한남대학교
6.1.1.1. 출근6.1.1.2. 퇴근6.1.1.3. 자전거 출퇴근
6.2. 회사 주변 음식점 안내
6.2.1. 점심시간 산책코스 안내6.2.2. 흡연자 안내

1. 소개

2000년 과학기술로 국민을 잇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수도권이 아닌 국가연구개발 중심지 대덕연구개발특구 현장에서 발신을 시작했다.

대전광역시 대덕연구개발특구에 기반을 둔 과학기술 매체로 전문매체임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은 과학 기사’를 지향한다. 대덕넷(헬로디디)의 대표인 이석봉 전 대표는 “가교 역할을 맡아 과학자들의 생활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전하는 게 모토다. 이를 통해 대중적 과학강국을 만들고, 과학이 국가 성장 동력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게 궁극적 목표" 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2. 설립자 소개

이석봉 전 대표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주오 대학 경제학과 객원연구원 등을 지냈다. 1987년 기독교방송국을 시작으로 1989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10여 년 넘게 기자생활을 했다. 2000년 대덕연구단지에 과학과 산업에 관한 뉴스를 전달하는 '대덕넷'을 창업했다. 이 대표는 대중매체를 통해 과학문화 활동을 확산하고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이석봉 대표의 경영철학은 이곳에서 엿볼수있다.

2022년 6월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정(市政)의 첫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으로 임명되었다.

3. 특징

대덕넷은 과학산업과 지역 발전에 올인한 언론사이지만 인문,문화,역사,예술에 대한 소개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대전 지역의 맛집 소개가 참 찰지다. 여기서 볼 수 있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정부출연기관들이나 기업들이 이곳에 구인구직 공고를 많이 낸다. 본인이 이 쪽 지역의 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자주 확인하는것을 추천한다. 여기

대덕넷은 자극적인 선정적 광고 0%를 유지하고 있다. 자사 홈페이지의 매체 소개글에 직접 소개하는 글인데 이것으로 인하여 콘텐츠 제작이나 HR(인적 자원) 컨설팅, 과학캠프 같은 프로그램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다양한 행사들을 주관, 주최한다.

과학뉴스이고 많은 과학자들이 보기 때문에 대형 포탈사이트의 댓글보다는 매우 전문적인 댓글들이 올라온다.

4. 매체 파워

월평균 50만 뷰·20만명 방문·방문당 2.5P뷰
38,000명 오피니언 리더급 이메일 독자보유
산업 36%, 과학 31%, 대학 20%, 정부 12%
서울경기 40%, 대전대덕 33%, 전국 20%, 해외 7%

네이버 뉴스 스탠드, 다음카카오 공식 뉴스제공사
독자대상 데일리 뉴스레터 발송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과학, 네이버 블로그등 미디어 릴리즈
대한민국 과학문화대중매체 대상(한국과학창의재단)

5. 진행사업

대덕넷의 진행사업은 크게 2분류로 나눌 수 있다.

1.과학문화 확산 프로젝트
국내민간최대 '과학마을축제' 주최(10회차)
사이언스슬램D, 짜고치는 과학해설 주최
민간 최대 AI 대중화 축제 AI week Festival 개최(2회차)
대덕특구 '대덕열린포럼', 분야별 기술사업화포럼 주관
상상력 천국 과학관 LIVE
온라인 언택트 시대 영상중계 심포지엄, 세미나 다수 개최

2.온라인 통함 마케팅
국가 대표 연구기관 홍보 온라인 소식지, 네이버 과학포스트 등
HelloDD.com 통한 기사 보도, 배너·구인 등 광고
38,000여명 독자대상 데일리 뉴스레터 발송
네이버·다음카카오 뉴스 제공, SNS 릴리즈, 유튜브 게시
700여곳 기관단체사 홍보·광고 사업(누적)

5.1. 사이언스슬램D

파일:사이언스슬램D.jpg
'사이언스슬램D'는 과학기술인 5명이 나와 자신의 연구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강연 배틀' 프로그램이다. 10분이라는 제한시간 동안 과학으로 청중과 소통한다. 사이언스슬램D는 매월 3번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3월부터 10월까지 8회차가 진행 후 12월에 마지막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NASA,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세계 유수의 박사님들이 나와서 강연을 해주신다. 관심있다면 강추 아이들과 함께 봐도 재밌다.[2]

주소는 https://tv.naver.com/hellodd

5.2. X-STEM 집콕 과학진로 온라인축제

파일:STEM.jpg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과학자들의 특별 강연으로 과학적 다양성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춘 과학 강연·토크콘서트 'X-STEM'

한국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펼쳐지는 'X-STEM'은 '따듯한 과학마을 벽돌한장(회장 정용환)'이 주최하고 대덕넷이 주관을 맡은 과학문화 행사다

X-STEM은 'Extreme -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의 약자로 과학기술을 익스트림하게 즐기자는 의미다.

주소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SZUyMZM07CIXF94tEve4z0B-X4RA7Ke 유튜브로 볼 수 있다.

5.3. 대덕열린포럼

파일:작은대덕열린포럼.jpg

DISTEP[3]의 역할이나 한국형 랩센트럴[4]대덕연구개발특구가 어디로 갈지 전문가들이 나와서 토론하고 이야기하는 자리이다. 지역 발전에 뜻이 맞는 연사들이 나온다.

제 15회 대덕열린포럼 때 이곳에 100만 과학 유튜버인합치면 100만인가? 과학쿠키, 1분과학, 지식인미나니가 왔었다. 이때의 주제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유성과 지역내 기업과 기관의 네트워킹을 어떻게 할것이냐였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대덕넷과 대전과총이 주관한다

5.4. Hello! 과학마을축제

Hello! 과학마을 축제[5]는 아이들이 직접 과학을 체험하며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도 키우고 연구원들의 과학 실험과 강연을 볼 수 있는 기회다. 19년에는 사이언스 종합운동장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성심당 빵으로 로봇 만들기, 서바이벌 사격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준비되어 있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각 활동을 하고 캐릭터를 수집하여 응모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부모님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파일:헬로 과학마을_copy.jpg

5.4.1. 신청방법 및 팁

19년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에 무슨 활동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시간당 한가지의 프로그램만 신청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팜플렛을 통해서 확인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원망 듣지 않으려면 아이와 커뮤니케이션을 꼭 하자 아이들과 함께간다면 아이들은 체험 시키고 부모님은 현장접수를 위해서 줄을 서있어야 하기도한다. 부부가 함께와서 똑똑한 역할분담을 하도록하자 플리마켓과 푸드존, 매점도 운영하니까 도시락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 프로그램이 늘 똑같지 않고 매년 다른 주제로 흥미로운 활동들을 준비해오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놀기 정말 좋다. 한번쯤은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5.5. 기계제작대회

파일:기계제작대회.jpg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개최하고 대덕넷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2020년 10주년을 맞이했다. 대회 참가자 100명에겐 오토마타 키트, 미니 스튜디오 키트가 배송되며 이를 이용해 상상했던 기계를 제작하면 된다. 이후 완성작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거나 사무국으로 전송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5.1. 참가방법

(2020년 기준)기계 제작 방법으론 미니 스튜디오 키트는 필수 사용해야 하며, 오토마타 키트 사용은 선택이다. 더불어 색종이, 과학 상자, 재활용품, 3D펜, 레고 등 추가 물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유튜브 영상은 3분 이내여야 하며 기계 제작 시 ▲크랭크 장치 ▲캠 장치 ▲도르래 장치 ▲완충 장치 ▲가·감속 기어 장치 ▲원거리 동력 전달 장치 또는 운동 방향 변경 장치 ▲유니버설 조인트 미션 중 4가지 이상을 구현해야 한다. 미션 구현에 실패해도 그 이유를 자세하게 리뷰한 경우 선물을 받을 수 있다.[6]

5.6. AI WEEK 페스티벌

파일:AI WEEK1.jpg
과학전문 언론사 대덕넷(HelloDD)과 대덕의 AI커뮤니티 AI프렌즈가 공동 주관 / 대전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50여 기관·기업의 공동 주최로 대전시 '2020 AI week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5.6.1. 내용

특강, 토크콘서트, 전시, 영화제를 통해 AI의 아름다'움', 새로'움', 평화로'움', 나'눔' 등 다양한 UM(움)을 느낄 수 있도록 AI를 체험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었다. 포스터에 UM이 강조되있는걸 봐라 로봇이 치킨을 만들면? UM~치킨 UM~치킨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과 미래 이에 따른 대전시의 방향과 네이버의 기술을 공유한다.

5.6.2. 신청방법 및 팁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을 최소화하고, 대덕넷 홈페이지와 대전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참가신청은 AI페스티벌 홈페이지((aifestival.hellodd.com))에서 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최대 24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5.7. 상상력 천국

파일:상상력 천국.jpg

국립중앙과학관 LIVE는 '우주와의 대화, 인간의 공간을 넓히다'를 주제로 문경수 과학탐험가,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박사, 박상준 SF아카이브 대표가 함께했다.

좌담회 같이 딱딱한 형식이 아니라 썰을 풀듯이 흥미로운 이야기 위주라서 재밌었다는 평이 대부분, 이런식의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

'과학관 Live'는 국립중앙과학관대덕넷이 함께 주최했다. 4월에 이어 6월, 8월, 10월에도 예정돼있다. 6월과 8월에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과학기술관과 자연사관에서, 10월은 미래기술관에서 미래와 지구멸망 시나리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6. 기타

6.1. 대덕넷을 여행하는 인턴들을 위한 안내서

대전의 다양한 대학생 인턴들이 많이 대덕넷에서 일하는 만큼 안내도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 아래 작성한다. 대덕넷은 잡플래닛 평점 3.3점으로 매우 준수한편이다. 각 대학교의 인턴 지원 회사 리스트를 잡플래닛에 검색해보면 평점이 1점대, 2점대의 월급이 밀린다던가 싸움이 잦다던가 그런 리뷰가 달려있는 회사들도 엄청나게 많다. 대덕넷의 리뷰 내용을 보면 신문사라서 많이 보고 배운다. 사회 초년생으로 좋은 회사라는 리뷰들이 많다. 반대로 주말이나 저녁에 외부행사가 많다던가하는 리뷰도 있다.

6.1.1. 한남대학교

6.1.1.1. 출근
정문이나 쪽문 쪽이라면 진리의 105번을 탑승해야한다.

1.한남오거리에서 내려서 606을 기다리거나

2.수정타운아파트에서 내려서 606을 타거나

3.수정타운 아파트에서 내린 후 606 도착시간을 파악하고 수정타운아파트 정문으로 걸어가서 606과 918을 함께 노려보는게 좋다.

개인적으로는 수정타운아파트 정문을 추천한다.
6.1.1.2. 퇴근
퇴근은 일단 918이 6시 2~3분경 회사 앞을 지나간다는 사실을 유념해야한다.

본인이 용기가 있다면? 공동관리 아파트쪽으로 뛰어가다가 불이 바뀌는 중간 8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한다면 918을 빠르게 탑승 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한 이득은 사람이 별로 없는 쾌적한 버스 내부, 빠른 퇴근 등이 있다.
불이익은 골로 갈 수도 있다는것 본인이 정말 빠르다면 그냥 횡단보도 불에 맞게 뛰면 탈 수 도 있다. 혹은 918이 신호에 걸려서 시간에 맞게 온다던가.

606도 비슷하게 탈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301 918 다 놓쳤을때 탑승하는 경우가 많다. 배차가 자주 없는 편.

606 918이라면 삼천중학교나 가람아파트에서 내려서 105번 혹은 102번을 탑승하자 105번은 정문과 쪽문으로 102번은 대학교 후문과 한남병원 쪽으로 간다.

301을 탄다면 통계센터에서 내려서 102번을 타야한다. 301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타기 때문에 가끔 태울 공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갈 때도 있다. 배차수는 많은 편.

지하철을 타거나 102번을 타도 된다면 918 606을 타고 정부청사남문에서 내려도 된다. 301은 통계센터이다.

택시를 탄다면 파리바게트까지 9000~10000원 정도 요금이 발생한다. 인턴은 통상 두 명을 같은 대학에서 뽑기 때문에 방향이 같다면 금요일, 비오는 날 이용해도 크게 부담없다.
6.1.1.3. 자전거 출퇴근
버스는 대덕대교를 넘어오고 자전거로 출퇴근시에는 둔산대교를 넘어온다.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느낌이라 거리가 더 가깝다. 한남대학교와 사이의 거리는 45분~55분 정도 버스를 타서 걸리는 시간과 비슷하다. 다만 회사에 와서 샤워할 공간이 없다는 점은 유의해야한다. 크게 오르막길이 없는것도 장점.

오고 가는 길은 크게 2가지인데 대전MBC 쪽으로 선회해서 가는 방법과 대교를 건너 정부청사를 지나가는 방법이다.

대전 MBC쪽으로 선회해서 가는 길은 중간까지는 길이 매우 좋지만 다리를 건넌 후 수정타운아파트 육교까지 도로가 제대로 정비되어있지않아 라이딩에 힘이 든다. 강변을 따라 달리면 길이 정비되있다. 근데 지금은 공사 중이기 때문에 조금 위험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숙련된 라이더라면 껌.

청부청사쪽은 횡단보도 신호가 많아 흐름이 끊긴다는 단점이 있다.

*타슈 이용시

한남대 북문 맥도날드쪽에 있는 타슈를 타야한다. 그것 말고는 주변에 찾기 힘들다.

대덕넷에서는 길을 건너 예전 소방서 자리까지 가야한다.

6.2. 회사 주변 음식점 안내

안내에 앞서 이곳의 음식 가격은 대학가랑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대학교에서 4,500원짜리가 여기선 8,000원이다.

미소야 Misoya
건물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길을 건너면 있는 가게 눈에 띄니 찾기 쉽다. 값은 대체로 비싼편이지만 다른 미소야들과 비교해서도 맛있다. 사장님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랑을 많이 넣으신다고 한다. 따님이 모델이라는 소문이 있다.

편백시루
빌딩 뒤쪽으로 나가서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나오는 콩나물 국밥집이다. 값은 6,000~8,000원 사이 다들 기본 이상의 맛이다. 밑반찬과 밥이 무한리필이다. 많이 먹는다면 가보는게 좋다. 인기가 있다보니 가끔 자리가 없을때도 있는 편.

유돈
같은 건물 2층에 위치한 음식점 값이 상당히 비싸다 갈비탕이 12,000원 남이 사준다고 하면 가서 먹도록하자 혹은 월급날 가서 점심특선으로 고기를 구워먹는것도 좋다. 맛과 밑반찬도 괜찮은 편.

맥도날드
대덕소방서까지 쭉 걸어내려가서 길을 건너면 있는 맥도날드 걸어서 가기에는 좀 멀지만 가서 먹고 산책까지 한바퀴 할 수 있는 거리이니 운동할겸 걸어가서 먹고오자 12시에 딱 출발한다면 줄이 길지 않다. 조금이라도 지체한다면 엄청 길어지는 대기줄을 볼 수 있다.

청주해장국
길을 건너지 않고 공동관리아파트 정거장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음식점, 저녁에는 폴레폴레라고 하는 세계맥주,와인 판매점으로 바뀐다. 가격표에는 공기밥 가격이 있지만 왠만하면 서비스로 그냥 주시는 편이다. 소내장탕이 7,500원인데 개념중의 개념.

김가네
김밥 한줄 사다가 회사에서 먹는 분들도 있는 편이다.

한솥도시락
이유는 모르겠지만 2021년 3월 말부터 계속 문을 닫고있다. 장사가 잘 되는편이었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 듯.

베이커리 아른
빵도 괜찮고 가격도 비싸진 않다. 앙버터 같은 빵과 우유를 사다가 옥상에 숨어서 혼자 먹으면 꿀맛이다.

웅비성
뭔가 본격적인 중국집이다. 여름엔 중국식 냉면을 한다. 맛은 그냥 중국집 느낌 값은 비싼편이다.

털보뚝배기
본격 뚝배기 깨고싶은집이상하게 인기가 많지만 주변 가게들에 비해서 맛은 없고 가격은 비슷하다.

가남지
미소야 가는길 횡단보도 건너기 전 건물 2층에 있는 동남아시아 퓨전 음식점 쌀국수 한그릇에 10,000원이 넘는다. 맛은 특출나게 있는 편 생과일 주스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월급 받는다면 한번 가보자.

여흥민씨사당 옆 김치찌개집
맛도 괜찮고 밑반찬도 잘준다. 다만 김치찌개 1인분은 안해주는듯? 인턴 동료를 꼬셔서 같이 가보자!

TBC 구내식당
4,5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현재는 철수한 상황.

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
한식대첩 우승자 이우철의 프랜차이즈 삼계탕 집이다. 삼계탕 집은 역시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어야 하는데 이름값은 못하는 느낌이다. 삼계탕 조리시간이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 전화를 넣지 않으면 점심시간에 먹기는 힘든편.

번외편 도시락, 편의점
아침에 시간이 많다면 도시락을 싸와도 괜찮다. 편의점 도시락이나 김밥 같은것도 요즘에는 괜찮게 나온다. 직원분들 사이에서 먹기 눈치보인다면 옥상으로 가서 혼자 먹도록하자 만약 옥상에서도 눈치가 보인다? 그럼 계단을 더 올라가면 헬기착륙장가서 먹어도 된다! 점심시간에 아무도 없다.

6.2.1. 점심시간 산책코스 안내

초등학교쪽으로 올라가면 장작을 이쁘게 쌓아 놓은 사진 스튜디오가 나온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정비소까지 돌고오면 약 15~20분 정도 걸리는 코스로 봄철 꽃도 이쁘게 핀다. 주택의 거주자분들이 정원을 가꾸시는 편이라 정원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공동관리아파트 안쪽으로 들어가도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다. 화단이 아직 남아있다. 나름 음산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겁이 많다면 안가는게 좋다.

정 걷기 싫은데 햇볕을 쬐야겠다면 옥상의 착륙장에 가서 주변 경치를 바라보는것도 느낌있다.

6.2.2. 흡연자 안내

계단, 복도등에서는 절대로 피지 말 것. 7층으로 가면 옥상으로 나갈 수 있다 거기가면 태양광 판넬뒤에 벤치가 하나 있으니 거기서 담배를 피도록하자 담배냄새는 왠만하면 좀 빼고오는 센스!

1층과 2층 계단 사이 건물 뒷문이 있는데 흡연자 분들이 거기서 담배를 많이 핀다. 외근을 많이 나가시기에 회사 분들과 자주 마주 칠 수 있다. 마주치면? 어색하다 ㅠㅠ


[2] 참여도가 좋은 사람한테는 조안테디베어 키링을 선물로 준다 생각보다 귀엽다.파일:작은조안테디베어.jpg[3] 대전과학산업진흥원, DISTEP은 대전 산하 기관이기 때문에 세금으로 운영된다.[4] 랩센트럴은 2013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릿지에 설립된 비영리 바이오 창업 지원기관이다[5] 공동주최/주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 KAIST, LG화학,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국가핵융합연구소, 국립중앙과학관, 기초과학연구원(IBS),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유성구청,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뇌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화학연구원, (유)로우파트너스, (주)바이오니아, (주)쎄트렉아이, (주)지구와사람과동물, X-STEM, 골프존, 대전MBC, 라이언켐텍, 성심당, 한국과학기술지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대덕넷[6]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왜 이게 실패했는지 알고 고쳐나가는것은 이공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에서도 정말 중요하다. 아마도 그런 이유로 인해서 선물을 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