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덕성여자대학교 | ||||
| 법인 | 학부 | 대학원 | |||
| 역대 총장 | 캠퍼스 | 동아리 | |||
| 이모저모 | 출신 인물 | 사건사고 | |||
[clearfix]
1. 개요
덕성여자대학교의 사건사고에 관한 문서입니다.2. 덕성여대 메이퀸 호텔 살인사건
1971년 7월 30일, 본교의 메이퀸 유신숙(21)이 대연각 호텔 17층에서 추락사한 사건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이성균(26)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이성균의 진술에 의거해 자살로 판단 내렸다. 그런데 유신숙에게는 약혼자가 따로 있었으며, 이성균이 그녀를 납치해 감금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여기에 국과수 조사결과 유신숙의 사망 원인이 질식사일 수도 있으며, 그녀의 허벅지에 칼로 찔린 듯한 상처가 발견되었다. 검찰은 이성균이 유신숙을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해 시체를 창밖으로 던졌다고 판단을 내린다. 1심에서는 이성균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되었으나, 2심에서는 유신숙의 허벅지에 난 상처가 추락 과정에서 생길 수도 있으며, 이성균이 유신숙을 찔렀다는 칼이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서 혈흔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대법원은 파기환송했으나 고법에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다시 대법원에서는 파기환송했고 고법은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대법원은 징역 10년형을 확정하였으며 1981년에 형기만료로 석방되었다.자세한 내용은 덕성여대 메이퀸 호텔 살인사건 항목 참조.
3. 학내 분규 사태
재단의 횡포가 심하여 학원 당국과 학생회 간 마찰이 매우 심했으며 1997년 한상권 사학과 교수의 재임용 탈락으로 불거진 학내 분규 사태는 무려 5년 간이나 지속된 바가 있다. 이 과정에서 덕성여대 총학생회는 447일 간 점거 농성을 했고, 이것은 한국 사학(私學)의 횡포를 알려 교육인적자원부가 우리나라 전체 대학 재단의 투명성을 감사하게 되는 발단이 되었다. 2001년 박원국 이사장이 물러나고 교육부가 파견한 관선이사 체제로 운영됐다.2011년 5월, 구 재단(비리 재단)이 물러난 이후 구성된 임시 이사회의 재임 기간이 만료되어 구재단 복귀 여부에 대한 사학 분쟁 조정 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것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찬반 의견이 분분했는데, 자금이 많은 재단이므로 학교 발전에 더 좋을 것으로 주장하는 찬성측과, 재단은 학생 복지를 무시하고 등록금을 빼돌릴 것이라는 주장의 반대 측이 있었다. 3월과 4월에 한 번[1] 회의가 있었으나 2차례 모두 구재단 복귀 여부에 대한 결정이 유보되었고 이후 학생회 및 일부 재학생들이 투쟁을 했다.[2]
4. UN WOMEN 세계 대회 개최
| | | |
문제는 행사 개최 직전인 2014년 4월 서아프리카 에볼라 대유행이 발생한 점이다. 각국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통해 에볼라가 국내에 유입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일단 에볼라가 발생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으로부터는 참가자가 없었고, 에볼라가 유입된 나이지리아 측 참가자 3명의 참가는 에볼라 유행으로 결국 초청이 취소되는 조치가 있었다. 하지만 에볼라 발생국 근처[3]에 있는 가나, 카메룬, 콩고 공화국측 참가자의 참가는 취소되지 않았다. 나머지 아프리카 측 참석자들은 각각 케냐,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짐바브웨,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나 동아프리카 출신이다.[4]
이에 트위터를 비롯하여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항의 여론이 들끓었고, 덕성여대 공식 블로그 안부 게시판은 항의 글로 넘쳐났다. 재학생들 또한 학교 측의 조치와 행사 취소를 요구하는 여론이 주류이다. 하지만 이 행사는 덕성여대 측이 단독으로 개최하는 게 아니라 국제연합 여성 지원 기구와 함께 개최하는 것이기 때문에 덕성여대 독단적으로 행사를 취소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5] 이 와중에 트위터를 통해 '아프리카 측 참석자가 500명에 달한다'는 식의 각종 유언비어, 그리고 피부병에 걸린 환자의 사진을 에볼라 환자의 사진으로 퍼뜨리는 악성 게시물이 퍼졌다.
이에 덕성여대 측에서는 7월 3일 16시 30분부터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행사 취소와 관한 안건을 논의하였으나, 19시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행사 강행 입장을 밝혔다. 대회 참가 학생 29명 중 발병 국가 소속 학생이 없기 때문에 행사를 그대로 개최하겠다는 것. 가나, 카메룬 등 발병국 인접 지역 학생에 대한 조치는 외교부와 질병 관리 본부에 지속적으로 문의하겠다는 방침도 덧붙였다.
한국 대학생들의 참가 취소가 잇달아서, 참가 예정이었던 타교생 38명 중 36명이 참가를 포기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온 대학생들은 에볼라에 대한 공포를 이해한다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기사
대회 진행 기간 중에는 특별한 문제점이 없었고, 14일을 끝으로 세계대회는 끝을 맺었다. 잠복기가 2주인 점을 고려하자면 사실상 이 대회로 생긴 문제는 전혀 없다고 봐야한다.
5. 성매매 인증 논란
2018년 6월 16일, 본교 에브리타임에 한 학생이 호스트바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글을 게시하여 논란이 되었다. #1 #2 본문뿐만 아니라 댓글들 또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고 재밌다느니 좋다느니 후기 있으면 가져오라느니 하는 반응을 보인 것 또한 문제가 되었다.6. 생활체육학과 똥군기 논란
서울여자대학교 체육학과의 똥군기 논란이 있었고, 여러 체육대학에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2014년 학기 초 본교에서도 한 체육학과 신입생이 "우리 학과의 규율이 너무하다"며 성토하는 글이 자게에 게시됐다. #주요 내용
- 긴 머리는 잔머리 없이 하나로 높게 묶을 것
- 파마, 염색, 서클렌즈, 화장, 틴트 금지. 백탁이 있는 선크림, 악세사리, 니트, 남방, 가디건, 치마, 치마레깅스, 워싱있거나 튀는 바지, 츄리닝, 크로스백, 모자, 후드티, 후드 집업, 이어폰 금지
- 겉옷은 야상. 코트 금지, 지퍼와 단추는 끝까지 채울 것
- 선배님이 보이면 달려가 인사, 체육관 근처 사람들에게도 다 인사
- 모든 집합은 약속시간 20분 전까지 완료
- 저녁 8시 이후 선배들에게 연락 금지
- 전화는 먼저 문자로 허락을 받아야 함
문자 메시지 - 안녕하십니까. 14학번 ㅇㅇㅇ입니다. 지금 전화 가능하십니까?
전화받을때 - 안녕하십니까. 14학번 ㅇㅇㅇ입니다.
전화끊을때 - 안녕히 계십시오. (선배가 끊을 때까지 기다릴 것) - 과 동아리 반강제
- 시간표 동기들과 맞추기
- 학번제. 나이가 많아도 같은 학번에게 반말
- 카톡 허락받기 전까지는 문자만 사용
학교에서 2km 떨어진 수유역(서울 지하철 4호선)까지 지켜야 한다고.
작성자는 "교수들은 이에 대해 묵인하고 있다"고 했고, 이 글이 올라온 이후 체육학과 게시판은 거의 도배수준으로 성토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것은 성인 간의 관계라고 보기에는 다른 학과 학생들에게도 황당한 사건이기 때문에, 한동안 가십거리였다. 당시 새내기들을 제외한 윗 학번 체육대학생들은 다른 학과 학생들에게 엄청나게 비판을 받았는데, 주로 '학교 이름에 먹칠을 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으면 어린애들 서열놀음이나 하고 있냐'는 식으로 비판받았다.
덕성여대 체육학과는 캠퍼스의 가장 외곽에 위치해 있고,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할 때 말고는 체대생들은 원래부터 다른 학과 학생들과 만날 일도, 어울리는 일도 잘 없었다. 어쩌다가 학교에서 체육대학생들이 엄청난 기세로 달려가 폴더폰 인사를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그들이 지나가면 다른 전공 학생들[9]은 놀라긴 했다.[10]
당시에는 그저 인사가 요란할 뿐이어서, 아무도 어떤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생활체육학과는 '웃기지도 않는 서열놀음을 하는 학과'로 교내에서 완전히 낙인 찍히고 말았다. 당연한 것이, 단체로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켜 다른 학과들의 명예는 물론 학교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켰으니, 문제의 원인인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보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사건이 커지자, 학내에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진상조사위원회는 1주일도 되지 않은 4월 1일 종결되었고, 학과 측은 '해당 조항에 실제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는 없다'면서 아예 문제 자체를 부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 다행히 학과장 보직해임과 학생회 전원 해임, 정기적인 강제 상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이야기하였으나, 언론 인터뷰에서 보이는 덕성여자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의 태도를 보면 여전히 똥군기 문제에 대한 인식이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보였지만 이후 해당 학과생들의 군기 문제 해결을 위한 대대적인 움직임이 있었고, 사건 이후에는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나타난다.
7. 2018년 역량강화대학 선정
2018년 6월 20일, 대학구조조정 정책인 대학기본역량진단 잠정결과에서 덕성여자대학교가 1단계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하고 2단계 진단대상대학에 선정되어서 큰 파장이 일어난 바 있다. 교육부에서 대학 전반에 인원감축과 학과통폐합을 권고했으나, 학교 측은 이를 따르지 않았다. 이유는 본래 타 대학교에 비해 정원이 적은 편이라 인원감축을 시행할 경우 학교 존폐 위기가 달려 있는 상황이었기에, 재학생과 교수 모두 반대했기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구성원의 의견에 따라 권고사항을 불이행했다.[11][12]이에 따라 23일 이원복 총장이 책임을 지고 총장직을 사임했다. 대학본부 측에선 이에 반발하여 이의제기 신청을 했으나 교육부에서 기각당했으며, 8월 23일 2단계 진단에서 본교는 역량강화대학에 선정되었다. 링크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가 발표되기 전인 2018년 제6차 이사회(2018.04.07.)에서 입학정원의 4%를 감축하자고 의결했다. 그러나 당초 교육부로부터 11.2%의 정원감축을 요구받았던 지라 4% 정도로는 필요한 점수를 채우기엔 당연히 역부족이었던 관계로, 역량강화대학에 선정되는 바람에 덕성여대는 10%의 정원감축이라는 페널티를 받게 되었다. 참고로 4년제 대학과 전문대가 각각 10%, 7% 정도의 정원 감축을 실시하지 않으면 재정지원을 못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기본역량진단 문서 참조.
일단 의결된 사항은 사항이므로, 본교는 2019학년도 입학정원을 2018년도 1,210명에서 4%(49명)를 감축한 1,161명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2020학년도에는 2018학년도 입학정원 기준인 1,210명에서 10%를 추가로 감축해야 했기에(...), 총 입학정원은 2019학년도 입학정원에서 121명이 감축된 1,040명이 되었다. 물론 약학대학 정원 80명은 제외한 계산이므로, 2020년도 총 입학정원은 1,120명이었다.("정원외" 입학전형도 물론 있음)
결과론적으로는 2018년도 1,210명 기준, 10%인 121명만 감축해도 됐던 것을 결국 170명이나 줄이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외 문제가 되었던[13], 총 강좌 수도 신경써야 할 것이다.
2021년 8월 17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본교는 교육부 대학진단 상위 73%에 들어 대학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본교가 2018년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되었지만, 수도권 대학 최초 전면 자유전공제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혁신을 도입하고, 그에 맞춰 교직원들이 잘 이끌어주고, 학생들이 잘 따라가며 성장하고 나아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8. 군인 조롱 논란
진명여고 사건이 이슈가 되자 2022년 1월 14일 에브리타임 "군인 개저씨에게"라는 말로 시작하는 짧은 글이 올라왔다. '한녀'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7줄짜리 글에서 시종 군장병을 조롱했다. "추운 날씨에 나라를 위해 돈이나 빼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 생활 힘드신가요? 그래도 열심히 좆뺑이 치세요^^ 앞으로 인생에 시련이 많을 건데 더 많아졌음 좋겠구요", "(왜 열심히 살아서 재기하라는 말도 있잖아요) 지우래요", "그니까 재기 파이팅. 추운데 좆뺑이 열심히 치세요" 등의 내용이다.해당 글에는 '좋아요'가 수십개 달리고 군인 조롱에 동조하는 댓글이 줄줄이 올라왔다. 학교측에서는 명의도용 가능성도 주장하지만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군인 조롱글에 동조하고 있는 것은 논란을 피할 수 없다. # #
9. 덕성여대 '청소노동자 OUT' 논란
"덕성여대와 청소노동자간 갈등은 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이하 서울지부)는 매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속한 서울지역 대학 사업장 노동자와 집단 교섭을 벌인다. 올해는 2022년 최저임금 인상액 440원을 고려해 생활 임금 보장을 위한 480원 인상을 요구했지만 대학들이 거부했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조정안으로 400원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지부는 지난 11월부터 미화직 시급 400원 인상을 주장하며 13개 대학 사업장에서 집회를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홍익대 분회를 시작으로 동덕여대, 이화여대 등이 합의에 이르렀다. 고려대는 본관 연좌 농성에 돌입한 끝에 시급 400원 인상 등 내용에 잠정 합의했다.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통을 앓았던 연세대도 8월말 처우개선에 합의했다. 이제 서울지역 13개 대학 중 덕성여대만 남은 상황이다." #
2022년 덕성여대 청소노동자들은 10월 12일부터 파업을 시작했다. 서울에 있는 대학사업장 13곳이 함께 집단교섭을 했고 덕성여대만 끝까지 합의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앞서 9월 28일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은 학내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청소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주고 있으며 '중간착취'라는 말은 인정할 수 없고 임금인상에는 8600만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하며 대안으로 7시간 근무안을 제시했으나 노조가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파업이 시작된 덕성여대 캠퍼스에는 총장 게시글과 같은 논조의 각종 선전물들이 일제히 붙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노동자들이 게시한 현수막과 벽보 위에 공격적으로 덧붙이는 것들도 많았는데 덕성여대생들은 총장님에 대한 비방을 멈춰라! 노동자 OUT!를 외치면서 청소노동자들을 비방했다. 덕성여대생들의 노동자에 대한 생각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 # 때문에 연세대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을 고발할 때는 비판했으면서 내로남불도 정도껏 하라는 비판도 나왔다. # 또한 덕성여대 에타는 청소노동자들을 못배워 먹은 양아치들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있다. # 덕성여대생이 전하는 덕성여대 내부 분위기[1] 이 때의 회의는 중간고사 시험 기간 중에 열렸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이 날 사학분쟁조정위원회 회의가 있음을 신경조차 쓰지 못했다.[2] 심지어 졸업을 앞둔 4학년이 기자들을 불러 놓고 삭발까지 했다.[3] 라고는 하지만 에볼라 발병 3국과 가나 사이에 있는 코트디부아르는 남한 3배의 면적이다.[4] 서아프리카와 북·동아프리카 지역 간 거리보다는 서아프리카와 남유럽 거리가 훨씬 가깝다![5] 본문의 하단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유엔에서도 행사를 취소할 명분이 부족하다. 애초에 행사를 둘러싼 논란 자체가 무지로 인한 설레발에 더 가깝다.[6] 게다가 아프리카는 교통 인프라가 무척 좋지 않기 때문에 국가 간 이동도 우리 생각만큼 자유롭지 않다. 유럽이나 동아시아와 비교하면 안 된다.[7] 공포의 기준에는 지식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음주운전, 매일 운전하는 선박 등의 위협은 과소평가하고, 평소 접해 볼 일이 없는 광우병, 전염병, 방사능 등의 이슈에 대해서는 그 위협을 과대평가하고는 한다. 아마도 초창기 인류의 생존에 크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나, 21세기에 와서는 SNS에 괴담이나 루머를 작성하고 확산시키는 기수로 맹활약 하고있다. 성숙한 개개인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모여서 올바른 해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민주주의 체계의 주적.[8] 이 행사를 반대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차별하려고 했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아프리카 대륙의 크기 등에 대해 모르는 무지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연히 모르고 했다고 해서 인종차별이 아닌 것은 아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전염병이 발생했다고 서구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국을 막자는 움직임이 일었다고 생각해보자.[9] 체육대학 건물과 가까운 예술대학생들과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이 이런 광경을 자주 보았다.[10] 체육대학 교양과목을 들어서 체육대학 건물에 있는데, 왠 학생들이 달려와 조직폭력배처럼 인사를 하고 가 놀라는 경우도 많았다.[11] 본교는 대학구조평가 1주기에 교육부로부터 받은 권고사항을 준수하지 않았다. 1주기 권고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학교는 전국에 딱 4군데인데, 본교의 경우 서울에서 유일하기까지 했다.[12] 본교와 함께 잠정 지정 명단에 포함된 서울 소재 타 여대 두 곳(성신여대와 동덕여대로 추정.)은 추가로 정원을 감축한 덕에 본교와 달리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망신은 피했다. #[13] 2014년 기준 교육비 환원율 여자대학교 중 2위, 기숙사 수용율 여대 중 1위, 교사확보율 여대 중 1위, 법정부담금 부담률 수도권 대학 중 4위,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수도권 대학 1위였다. 덕성여대의 교육비 환원율은 3년 연속 170%로 등록금의 1.7배를 환원받는 꼴이었으며, 이는 전체 학교 평균보다 높았다. 2015년 기준 서울 소재 5개 여대 중 기숙사 수용률 1위, 재학생 1인당 장학금 2위, 교원 1인당 학생수(적은) 2위, 전임교원확보율 2위, 재학생 충원율 공동 2위, 정원내 신입생 충원율 3위(2위 숙명여자대학교와 0.1% 차이)였다. 이것으로는 왜 수도권 대학 중 덕성여대만이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되었는지 설명할 수 없다. 즉, 영향이 아주 미미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