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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3 09:37:19

덩크와 에그 이야기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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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와 에그 이야기
The Tales of Dunk and Egg
파일:attachment/thk.png
장르 하이 판타지
작가 조지 R.R. 마틴

1. 개요2. 구성3. 등장인물
3.1. 1부
3.1.1. 타르가르옌 가문3.1.2. 킹스가드3.1.3. 마상대회 참가자들3.1.4. 기타
3.2. 2부
3.2.1. 스탠드패스트3.2.2. 콜드모트
3.3. 3부
3.3.1. 떠돌이 기사3.3.2. 반란군3.3.3. 국왕군3.3.4. 기타
4.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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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의 외전. 프리퀄로 대략 본편으로부터 90년 정도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군상극인 본편과는 달리 덩크에그가 중심. 그리고 본편보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이다.

시간차가 꽤 크다보니 겹치는 등장 인물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외전 등장 인물들이 본편에서도 몇 번씩 언급되며 본편의 주요한 떡밥들과도 일부 연계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 중요성은 떨어지지 않는다.

현재 3부까지 나왔으며 1부, 2부로 나뉜다고 해서 원작 수준의 볼륨인 것은 아니고, 짤막한 단편 소설이며 한 부 안에서 그 부 내의 스토리가 결말을 맺는 자기완결적 구조다. 자세히 보면 각 부 사이의 텀도 은근 길고 그 사이에 벌어졌던 일들이 몇 번씩 언급될 분량이 나올 정도로 느슨한 구조. 대략 6부~12부 정도 나오면서 덩크의 평생(+아에곤 5세의 평생)이 나올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1] 2017년 3부를 마지막으로 1~3부 전체가 그래픽 노블로도 나왔다.

제1차 블랙파이어 반란 직후의 시대를 다루고 있기에 그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전쟁이 남긴 상처와 사회 전체에 광범위하게 드리워진 그림자를 잘 표현해내어 마치 역사 소설 같은 분위기이며 얼불노 본편을 깊이 이해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세븐킹덤의 기사
A Knight of the Seven Kingdoms
파일:세븐킹덤의 기사.png
장르 하이 판타지
작가 조지 R.R. 마틴
번역가 김영하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은행나무
발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 05. 06.

국내에는 세븐킹덤의 기사(A Knight of the Seven Kingdoms) 라는 제목으로 1~3부를 묶어서 2014년에 번역되었다. 오역으로 악명 높은 본편 번역판과 달리, 김영하 번역가가 담당해서 별다른 오역 지적을 받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본편 전면개정판이 출간된 후에도 개정되지 않고 그대로 출고되고 있다.

물론 전면개정판에서 바뀐 세계관 내 단어들[2]과 차이가 있어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별로 눈에 띄는 부분은 아니다.

2. 구성

1부: 떠돌이 기사(The Hedge Knight) - 덩크에그가 처음으로 만나서 애쉬포드 마상시합에 참가하는 내용이다. 덩크가 아에리온 왕자를 폭행한 일을 계기로 7인의 결투 재판이 열리게 된다.

2부: 맹약 기사(The Sworn Sword) - 몰락한 소귀족 유스티스 오스그레이에게 충성을 바친 덩크와 에그가 로한 웨버와의 영지 갈등에 끼어들게 되는 내용. 블랙파이어 반란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온다.

3부: 신비 기사(The Mystery Knight)[3] - 덩크와 에그가 북부로 향하던 도중 화이트월스의 마상시합에 참가했다가, 제2차 블랙파이어 반란에 의도치 않게 휘말리게 되는 내용. '블러드레이븐' 브린덴 리버스와 많은 내용이 연관되어 있다.

4부: 윈터펠의 암늑대들(The She-Wolves of Winterfell) - 덩크와 에그가 북부의 윈터펠에서 스타크 가문 여인들의 권력 암투를 겪는 내용. 3부 시점에서 베론 스타크 영주가 강철인들과의 싸움에서 중상을 입어 죽어가고 있기에, 그의 부인과 자식들의 과부들이 후계자 자리를 놓고 암투를 벌일 것이라고. 덩크가 호도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만큼 본편의 낸 할멈과의 로맨스도 담겨져 있을 것으로 보인다.

5부(예정): 마을 영웅(The Village Hero) - 리버랜드를 무대로 할 예정이라고만 알려져 있다. 팬들은 2부에서 예고된 블랙우드 가문브라켄 가문의 분쟁[4], 그리고 에그와 그의 부인이 되는 베사 블랙우드(일명 '검은 베사')의 만남이 일어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외에도 '용병(The Sellsword)'[5], '킹스가드(The Kingsguard)'[6], '대전사(The Champion)'[7], '총사령관(The Lord Commander)'[8] 등 연대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GRRM이 타이틀을 공개해 추후 예정된 단편들이 있다. 다만 마틴 옹이 4부 <윈터펠의 암늑대들>부터가 본편 겨울의 바람이 끝난 뒤에야 집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기에, 정말 덩크와 에그 이야기 시리즈가 완결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4부라도 나오면 기적이다

3. 등장인물

3.1. 1부

3.1.1. 타르가르옌 가문

3.1.2. 킹스가드

3.1.3. 마상대회 참가자들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Ser_Robin.jpg

3.1.4. 기타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Steely_Pate.jpg

3.2. 2부

3.2.1. 스탠드패스트

3.2.2. 콜드모트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Longinch.jpg

3.3. 3부

3.3.1. 떠돌이 기사

3.3.2. 반란군

3.3.3. 국왕군

3.3.4. 기타

4.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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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과 불의 노래의 집필속도를 늦추는 원인중 하나라고도 하지만, 시리즈 최신작인 신비 기사가 나온 것이 본편 최신작인 드래곤과의 춤보다도 이전이라 딱히 영향을 미친 것도 아니다.[2] '셉톤'으로 음역된 '성사'나, '마에스터'로 음역된 학사, 바엘로르 타르가르옌이 '바엘로 타르가르옌'으로 다르게 번역되는 등등[3] 마상창시합에 신분을 감추고 참가한 기사.[4] 브라켄의 야수 오토가 블랙우드 가문의 가주 쿠엔틴을 죽였기에 오토가 영주가 되면 분명 블랙우드 가문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5] 4부를 제외하면 모든 단편들의 제목이 덩크의 현 상황을 수식하는 이름들이기 때문에, 덩크가 모종의 이유로 추방된 뒤 황금 용병단에 입단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팬들이 많다. 제3차 블랙파이어 반란비터스틸, 그리고 덩크의 복권에 대해 다루게 될 듯.[6] 에그가 아에곤 5세로 즉위한 뒤, 킹스가드로 임명된 덩크가 브린덴 리버스아에몬 타르가르옌밤의 경비대로 호송하는 내용, 혹은 제4차 블랙파이어 반란에서 활약하는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7] 얼음과 불의 세계에서 짧게 언급되듯이, 에그의 자식들의 혼인 문제로 반란을 일으킨 라이오넬 바라테온을 덩크가 왕의 대전사로 나서서 무마하는 내용으로 추정된다.[8] 덩크와 에그를 비롯한 수많은 인물들이 모종의 이유로 죽어버린 사고인 서머홀의 비극에 대해 다뤄질 듯하다. 서머홀의 비극에 대해서 드래곤의 부활, 혈마법의 사용 등 여러가지가 이유로 지목되지만 자세한 경위가 밝혀지지 않았기에, 이에 대해 명료하게 밝혀지고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편이 될 것이다.[9] 아마도 영지를 받는 조건으로 배신한 듯 싶다. 그런데 영주 임명을 고작 왕의 넷째아들의 둘째아들인 아에리온 따위가 해줄 수 있었는지도 심히 의심스럽다.[10] 왜냐면 알란 경의 갑주가 낡다보니 더이상 쓸수가 없었다.[11] 침을 뱉었는데 침의 색깔이 붉은 색이다. 그것도 에그의 발에다 뱉었다.[12] 특히 마상전에 서투른 덩크를 압도했다.[13] 후드를 쓴 애꾸눈이라고 언급되는데 이는 브린덴의 외형적 특징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