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pad> {{{#!wiki style="margin:0 auto; text-align:center; border-radius:8px; word-break:keep-all; background: linear-gradient(160deg, #4B0082, #663399, #4B0082 10%, #000, #4B0082 20%, transparent 30% 70%, #4B0082 80%, #000, #4B0082 90%, #663399, #4B0082), linear-gradient(20deg, #4B0082, #663399, #4B0082 10%, #000, #4B0082 20%, transparent 30% 70%, #4B0082 80%, #000, #4B0082 90%, #663399, #4B0082), linear-gradient(0deg, #000); color:#ddd; padding:0 5px 5px; border: 1px solid #4B0082; letter-spacing: -0.5px;" [[데블스 플랜| {{{#!wiki style="margin-top:3px;display:inline-block;min-width:20%;min-height:2em"{{{#!folding [ 시리즈 ] {{{#!wiki style="margin: -2px -1px 0" |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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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거리 ]
- [ 관련 문서 ]
- ||<tablebgcolor=#1c1d1f><bgcolor=#16134F><tablewidth=100%><width=10000><nopad>데블스 플랜||
공개 전 정보 · 참가 플레이어 · 에피소드 목록 · 게임 규칙 · 진행 결과 · 평가 및 반응 · 여담 · 제작진 <bgcolor=#201C16>데블스 플랜: 데스룸 공개 전 정보 · 참가 플레이어 · 에피소드 목록 · 게임 규칙 · 진행 결과 · 평가 및 반응 · 여담 · 제작진 시즌 3 공개 전 정보 · 참가 플레이어 · 에피소드 목록 · 게임 규칙 · 진행 결과 · 평가 및 반응 · 여담 · 제작진 기타 틀 · 넷플릭스 · TEO · 정종연 · 스페이스카우보이 · 벽바둑
1. 개요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3일차 내용 및 진행 과정을 정리한 문서. 본편 5~7화 분량에 해당한다.2. 게임 시작 전
2.1. 생활동
최현준이 히든 스테이지를 성공하여 아무도 탈락하지 않았지만, 생활동 플레이어들은 도전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정현규가 윤소희에게 같이 풀어줘서 고맙다며 피스 하나를 주려 하지만, 윤소희는 다음에 벌면 달라며 받지 않는다. 전날 박상연이 연합과 떨어져 감옥에 간 후 그대로 탈락한 모습을 보고 생활동 플레이어들은 다시금 의지를 다진다. 특히 이세돌을 떨어뜨려야 한다며 마음을 모은다.[1]2.2. 감옥동
아침 7시 10분, 어제의 약속대로 최현준이 감옥동 히든 스테이지로 입장한다.[2] 어제 아침에 이승현이 지나갔던 통로[3]를 천천히 나아가자 선박의 창고처럼 생긴 공간에 도달한다. 여기가 게임 공간인 줄 알았으나, 간수가 또 다른 문을 열고, 그 안에는 우물 안에 갇힌 모습을 한 히든 스테이지가 있었다.[4] 우물 내 작은 모니터에 데블이 나타나며 히든 스테이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다.||<tablebordercolor=#000><tablealign=center><tablewidth=100%><colbgcolor=#FFF><colcolor=#000,#fff>
Hidden Stage (감옥동)
열쇠 찾기
Find the key
||열쇠 찾기
Find the key
<nopad> RULE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Find the key | }}}}}} |
10분의 카운트가 시작되고 우물 위에서 물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최현준은 'Find the key'라는 키워드와 우물 벽에 문양이 그려진 벽돌을 보고 일단 무작위로 눌러 빼본다. 그러다가 블록의 그림 중 여우를 영어로 바꾸면 Fox가 되고, 얼음을 영어로 바꾸면 Ice가 된다는 점을 근거로 \'Find the key'의 스펠링 하나하나씩으로 시작하는 영단어의 문양이 그려진 블록을 누르는 게 해법임을 유추해낸다. 그렇게 Fox, Ice, Nose, Dog, Tree, Heart, Elephant, Knife, Elephant, Yellow에 해당하는 블록을 누른다. 누르는 과정에서 점차 물이 더 차오르면서 낮은 높이의 블록을 보기가 더 어려워졌고, 최현준은 몇 차례 잠수를 하며 해당하는 블록을 누른다. 그러자 우물 바닥 부근에서 열쇠가 숨겨진 공간이 드러났고, 시간이 거의 임박했을 무렵 마지막으로 잠수를 하며 열쇠를 손에 쥐고 금고의 문을 열어 극적으로 미션을 성공한다. 보상으로 피스 10개를 획득한 최현준은 감옥동으로 돌아간다.
이후 당당하게 피스 10개를 들고 돌아온 최현준은 감옥동 플레이어들에게 환영을 받고, 메인 매치에서 피스로 인해 탈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피스가 1개밖에 없는 손은유에게 1개를 양도한다. 이세돌은 한편으로는 히든 스테이지를 도전해보고픈 미련이 있었기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rowcolor=#fff> 플레이어 | 피스 | 변동 내용 |
최현준 | 10 | ▲10 히든 스테이지 획득 보상 ▼1 손은유에게 양도 |
손은유 | 2 | ▲1 최현준에게 수령 |
- 게임 평가
그러나 게임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었는데, 블록의 그림이 중의적으로 해석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 개의 답만 고집하는 게 옳은가에 대한 내용이다. 예를 들어 작중에서 최현준이 번개로 보이는 블록을 번개(Thunder)로 해석하다가 철회했는데, 해당 블록은 Thunder로도 해석 가능하고 Lightning으로도 해석 가능하고 전기(Electricity)로 해석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 최현준이 방향(Direction)으로 오해한 화살표 블록[7]도 그 예시 중 하나이다. 즉 답이 여러 개가 가능해진다. 제작진이 의도하지 않은 답이 나왔을 경우 어떻게 되었을지는 특별히 공개된 바가 없다. 일단 본편에선 T와 D에 해당하는 나무(Tree)와 개(Dog)가 더욱 직관적이고 보편적인 단어라 최현준이 이쪽으로 빠르게 선회해 큰 문제는 없었다.
리뷰에서 정종연 PD도 말했듯 게임자체가 어렵지 않다는 점은 제작진도 인지하고 있었으나 물이 들어차서 당황한다는 점 그리고 '물속에서 눈을 떠서 그림을 확인[8]해야하는 육체적인 고난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쉽게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고 보았다.
한편 히든 미션을 도전하며 최현준이 지속적으로 오디오를 채워주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출연자들도 후에 비하인드 촬영으로 함께 시청하면서 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2주차 규현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손은유가 말하기를, 전날 이승현이 도전했을 때는 진짜 조용했는데 이때는 하도 최현준이 존재감 가득한 반응을 보여서 감옥동 플레이어들도 덩달아 불안해했다고.
여담으로, 제작 비하인드에서 최현준의 플레이 당시 수중촬영을 어떻게 진행했는지도 공개되었다. 방수를 위해 우물 아래쪽은 쇠로 막아놓았다보니 단순히 고프로 같은 장비로 촬영하면 물에 잠기는 순간 전파가 끊기면서 화면 조정에 어려움이 있기에 촬영에 지장이 생겼다. 그래서 제작진은 iPhone의 수중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여 영상을 빼냈다고 한다.
3. 메인 매치: 핼러윈 몬스터
3.1. 룰
||<tablebordercolor=#4B008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tablecolor=#000,#fff>
3rd Main Match
핼러윈 몬스터
Halloween Monster
||핼러윈 몬스터
Halloween Monster
<nopad> RULE | ||||
1. <핼러윈 몬스터>는 전장의 몬스터를 처치하고 승점과 전리품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1. 모든 플레이어는 각각 승점 5점과 기본 무기 카드 '단검'을 받는다. 1. 게임 시작 전, 동맹을 맺을 플레이어들과 함께 딜러룸에 들어가 동맹을 신청할 수 있다. 최대 3명까지, 단 하나의 동맹에 속할 수 있다. 동맹 신청 후 취소와 번복은 불가능하다. 제한 시간은 60분이며 제한 시간 종료 시 동맹을 맺지 않은 경우 1인 솔로 플레이어가 된다. 1. 라운드가 시작되면, 제한 시간 20분 동안 동맹 플레이어들은 함께 딜러룸에 들어가 서로의 승점을 양도할 수 있다. 단, 양도 후 최소 1점은 보유해야 한다. 1. 공격 순서 발표 *보유한 승점이 높은 순대로 플레이어들의 공격 순서가 정해진다. *승점이 같은 경우 같은 승점의 플레이어들끼리 공 추첨을 하여 순서를 정한다. *단, 2라운드부터 승점이 같은 경우 이전 라운드에서 공격 순서가 빨랐던 플레이어를 뒤 순서로 배치한다. 1. 전장과 대기열 *전장과 대기열에 공격 대상인 '몬스터'가 화면을 통해 공개되며, 모든 몬스터는 각기 다른 승점과 전리품(피스, 특수 무기 카드)을 가지고 있다. *공격 대상은 승점만큼의 생명력을 지니며, 승점은 하트(♥︎)와 숫자로 표시된다. *전장은 이중 실선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오직 전장의 공격 대상만 공격한 수 있다. (매 라운드 1회 반드시 공격) 1. 전장 및 무기 선택 (30분) *플레이어들은 자유롭게 딜러룸에 들어가 2분 안에 공격할 전장의 번호를 선택하고, 공격에 사용할 무기 카드 1장을 제시한다 *기본 무기 카드(단검)는 제시 후 돌려받지만, 특수 무기 카드는 사용 즉시 버려져 돌려받지 못한다. *공격 시 제출한 무기의 공격력만큼 해당 전장에 있는 공격 대상의 생명력이 감소하며, 생명력이 0이 되면 사망한다. 1. 공격 적용 *플레이어들이 전장 및 무기 선택을 마치면, 정해진 공격 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공격이 진행된다. *공격 적용 시 몬스터의 잔여 생명력, 플레이어의 전장 및 무기 선택 결과는 공개되지 않는다. *만약 몬스터의 잔여 생명력보다 더 큰 공격력을 가진 무기 카드가 사용됐다면, 몬스터는 사망하고 남은 공격력은 소멸된다. *몬스터 사망 시, 해당 몬스터를 마지막으로 공격한 플레이어가 공개되며 그 플레이어가 몬스터의 승점과 전리품을 획득한다. *사망한 몬스터는 즉시 전장에서 제거되고, 대기열 가장 왼쪽에 있는 몬스터가 해당 전장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때, 뒤 순서 플레이어 중 사망한 몬스터가 있었던 전장을 선택한 플레이어들은 새로 빈자리를 채운 몬스터를 공격하게 된다. (예시: 전장 1번 공격 시, 자신의 앞 순서에 의해 전장 1번의 몬스터가 사망했다면, 전장 1번에 재배치된 몬스터에제 공격이 가해짐.) *모든 플레이어가 공격을 마치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1. 특수 아이템 구매 *다음 두 가지의 특수 아이템은 언제든지 딜러를 통해 피스 1개를 내고 구매할 수 있다. *스카우터: 라운드 시작전 승점 양도시 사용 가능하며, 딜러룸 해당 라운드 전장에 있는 몬스터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순서 바꾸기: 무기 제출시 사용 가능하며, 자신의 순서를 원하는 순서로 바꾼다. *특수 무기 카드와 아이템은 동맹과 상관없이 양도 및 교환이 가능하다. (분실 시, 재지급 불가능) 1. 게임 종료 *대기열에서 전장으로 이동한 모든 몬스터가 사망하면 게임이 종료되며, 동맹원들의 승점은 합산 후 동맹원 수만큼 나누어진다.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계산) *최종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는 피스 6개를 획득한다. *최종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여러 명이라면, 피스를 똑같이 나누어 가지고 남은 피스는 버려진다. | ||||
{{{#!folding 몬스터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D1B2FF> 순번 | 몬스터 | 생명력 | 전리품 정보 |
1 | 잭오랜턴 | ♥︎5 | 독 | |
2 | 나무 괴물 | ♥︎9 | 수류탄, 쌍검 | |
3 | 마녀 | ♥︎15 | 시한폭탄, 피스 | |
4 | 드라큘라 | ♥︎10 | 얼음, 쌍검 | |
5 | 늑대인간 | ♥︎5 | 수류탄 | |
6 | 미라유령 | ♥︎7 | 수류탄, 독 | |
7 | 프랑켄슈타인 | ♥︎9 | 시한폭탄, 쌍검 | |
8 | 좀비 | ♥︎13 | 얼음, 수류탄 | |
9 | 가고일 | ♥︎9 | 시한폭탄 | |
10 | 삐에로 | ♥︎12 | 수류탄, 수류탄 | |
11 | 도깨비 | ♥︎18 | 수류탄, 피스 | |
12 | 메두사 | ♥︎15 | 피스 | |
13 | 사신 | ♥︎?
| 대기열에 진입시 공개
| }}}}}} |
3rd 상금 미션 | ||||
메인 매치 종료 시 탈락자가 1명이면, 상금 1억 원 누적 |
3.2. 추가 정보 및 전략
'몬스터를 처치하여 보상을 얻는다'는 전형적인 MMORPG 컨셉의 게임.- 동맹과 연합
전리품과 승점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지막 공격(이하 '막타')을 성공시켜야 한다. 이를 성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정보를 얻어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거나 연합 내에서 연속공격을 통해 확정 범위를 만드는 방법이 있으며, 어떤 방법이든 결국 함께할 연합이 필요하다. 또한 연속공격을 위해서는 승점을 변동시켜 순서를 조정할 수 있는 동맹의 승점 공유가 매우 유용하기에, 결국 어떠한 연유로든 연합을 꾸릴 필요가 있다. 때문에 이번 게임에서 솔로 플레이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그나마 솔로 플레이어의 장점이라면, 승점을 독식하기에 몬스터 처치에만 성공한다면 우승을 노리기 더 쉬워진다.
- 다수 연합의 딜레마
승점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는 6개의 피스 보상을 나눠 가진다는 점, 진행 인원이 11명이므로 3인 동맹은 최대 3개에 2명이 남는다는 점 때문에 3인 동맹 2개가 뭉친 6인 연합이 가능하다. 공격 순서 조정과 피스를 제외한 전리품 공유가 유동적이라 초반에 특수 무기를 빼앗기지 않는다면 이러한 우세를 유지하기 좋다. 단, 생활동 진출 인원은 기본적으로 5명이라 반드시 연합 중 1명이 감옥동으로 낙오된다는 점, 상금미션으로 암시된 탈락자가 발생한 경우 더 많은 인원이 낙오된다는 딜레마를 가진다.
- 특수무기
- 독: 영구적으로 데미지를 주며, 비록 1데미지 뿐이지만 전장이 3개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난 몬스터를 조용히 잡아가기에 유용하다.
- 얼음: 변수 그 자체. 얼음으로 얼린 몬스터는 피해를 입지 않기에 변수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앞쪽 순번에서 얼음을 사용하고 그 다음 라운드에 뒤쪽 순번에 배치된다면 얼음의 지속 시간을 늘릴 수 있다.
- 독과 얼음의 동시 적용에 대해선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았는데, 얼음은 공격을 무력화하는 효과가 아니라 피해를 입지 않게 한단 설명을 참고하면 '독에 걸린 상태는 적용되나 얼음이 해제되기 전까지는 피해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 쌍검: 2개의 전장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데미지가 높지 않아 애매하다.
- 수류탄: 6이라는 강력한 데미지 덕에 몬스터 막타를 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지며, 스틸당할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시한폭탄: 10이라는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발동 시점이 자신의 다음 라운드이기에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다. 빠르게 피해를 주고 싶다면, 뒤쪽 순번에서 사용한 뒤 다음 라운드 앞쪽 순번이 되도록 승점을 조정해야 한다. 대신 막강한 데미지는 무시 못하기에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난 몬스터를 원킬내기에 유용하다.
- 게임의 비밀(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 숨겨진 전장게임 규칙 설명에서 단순히 '공격 가능한 몬스터'가 아닌, '이중 실선으로 표시된 전장'이라고 다소 비직관적으로 언급하며, '화면에 공개되는 플레이어와 몬스터 카드의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는 점, '직접적으로 피스 차감 규칙이 언급되지 않으나 탈락자를 요구하는 상금 미션의 내용'이 복선이다. 게임판을 자세히 보면, 공격 순서 10번, 11번 역시 이중 실선으로 표시되어 있다.[10] 즉, 전장은 몬스터를 공격 가능한 1-3번과 플레이어를 공격 가능한 10-11번으로 총 5곳이 존재한다. 전장에 올라간 플레이어 역시 공격 대상에 포함되며, 처치한다면 피스, 승점, 특수 무기를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다. 사망시 본인을 처치한 플레이어에게 전리품으로 모든 피스를 빼앗기므로 해당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탈락한다.
- 대기열 관련
대기열의 몬스터는 비어 있는 전장으로 이동한다는 설명과, 상기한 플레이어 전장을 고려하면 10번, 11번 플레이어가 사망 시 대기열의 몬스터가 채워질 듯 하다. 그러나 작중에선 대기열의 몬스터가 모두 소진된 이후에 플레이어 사망이 발생하여 실현되지는 않았다.플레이어 전장에 몬스터가 올라오면 공격할 지는 의문이다.
- 특수무기
- 독
10-11번 플레이어에게 슬쩍 뿌림으로써 암살할 수 있다. 상대 연합 일원이라면 같은 연합 내에서 공격한 것처럼 연출되어 내부 분열을 유도할 수도 있다. - 얼음
10-11번 플레이어가 피해를 받지 않게 해주는 아주 강력한 방패가 된다. - 쌍검
10-11번 플레이어를 동시에 처치할 수 있다. 특히 플레이어가 공격 순위 조정을 위해 동맹 내에서 승점을 낮게 조절했다면 한 번에 더블킬이 가능해진다. - 시한폭탄(자폭?)
10번 혹은 11번 위치에 시한폭탄을 쓴 뒤 동맹 라이프 재분배로 다음 턴에 본인이 자신이 폭탄을 쓴 위치로 가면 자신이 자신에게 죽을 수도 있었다. 이 경우 룰에 명시되어있지는 않지만 피스와 아이템과 승점을 받아야 하는 플레이어가 스스로 사망했으므로 피스/아이템/승점 모두 소멸할 가능성이 높다.
- 게임의 모티브 관련
할로윈이 캐릭터 디자인 컨셉에 사용된 점에서 호러 레이스를 떠올리는 시청자들도 있었는데, 표면적으론 게임 시스템이 다르지만, 전략의 핵심이 플레이 순번에 있다는 점에 이를 복선으로 삼거나 비튼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맨 뒤쪽 순번이 레이스를 좌지우지한다는 점은, 맨 뒤쪽 순번이 누구라도 탈락 가능한 벼랑 끝이라는 점과 대척점에 있다.
또한 'MMORPG 컨셉', '플레이어 특정 규칙을 구분하는 디자인이 숨겨진 규칙으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파나틱 지니어스의 <엘리시움>에서 일부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엘리시움에선 '플레이어의 기본 직업 카드 역시 발동 가능한 능력 카드로 의태했다'는 숨겨진 규칙이 존재한다. 참고
- 대기열 관련
3.3. 게임 진행 및 결과
[얼음] [시한폭탄] [독] [불명]3.3.1. 준비 단계
||<-12><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c1d1f><tablecolor=#000,#fff><colbgcolor=#000><colcolor=#D1B2FF><nopad> 준비 단계 ||
플레이어 | [[손은유/데블스 플랜| 손은유 ]] | [[세븐하이/데블스 플랜| 세븐하이 ]] | [[강지영/데블스 플랜| 강지영 ]] | [[김하린/데블스 플랜| 김하린 ]] | [[정현규/데블스 플랜| 정현규 ]] | [[최현준/데블스 플랜| 최현준 ]] | [[규현/데블스 플랜| 규현 ]] | [[윤소희/데블스 플랜| 윤소희 ]] | [[티노/데블스 플랜| 티노 ]] | [[이세돌/데블스 플랜| 이세돌 ]] | [[저스틴민/데블스 플랜| 저스틴민 ]] |
피스 현황 | 2개 | 3개 | 4개 | 3개 | 4개 | 10개 | 4개 | 4개 | 4개 | 2개 | 2개 |
동맹 소속 | 3인 동맹A | 3인 동맹B | 3인 동맹C | 1인 | 1인 |
메인매치 규칙 설명에서 직접적으로 피스 차감 규칙이 언급되지 않았으나, 상금 미션으로 '메인매치에서 탈락자 발생'이 등장하자 플레이어들은 숨겨진 규칙이 있으리라고 판단한다. 마지막 몬스터 '사신'은 유일하게 전장에 오를 때에 전리품이 무엇인지 공개된다는 이질적인 설명을 보자, 앞선 의심과 사신이라는 캐릭터성과 결합하여 '사신을 처치하면 피스 강탈 권한이 생긴다', '사신을 처치하지 못하면 피스가 차감된다'는 등 사신과 관련한 추측이 제시된다.
룰 설명 직후 동맹 결성과 전략 준비를 위한 자유 시간 60분이 제공된다. 플레이어가 11명이므로 3인 동맹을 모두가 할 수는 없다. 감옥동과 접점이 적다는 이유로 생활동 멤버 티노-규현-윤소희 동맹(이하 동맹C), 티노의 조언을 따른 강지영-세븐하이-손은유 3인 동맹(이하 동맹A), 이전부터 같이 게임을 해보고 싶었다는 이유로 포섭한 정현규-최현준-김하린 3인 동맹(이하 동맹B)이 형성된다.[15] 이때 정현규는 최현준에게 자신이 한 히든 스테이지 게임이 '벽바둑'이라고 거짓말하고, 최현준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간다. 이세돌은 최현준이 솔로 플레이나 2인 동맹을 하라고 제안하지만 이미 등록이 완료된 이후였다. 이세돌과 저스틴민은 2인 동맹 대신 솔로 플레이를 선택하고, 서로에게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하기로 한다.
방송에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후 강지영의 유튜브 비하인드에서 동맹A의 결성 비화가 공개되었다. 당시 강지영과 세븐하이는 생활동 코어 멤버들에게 배척당했고, 손은유는 1,2일차의 기억을 떠올리며 강지영에게 같이 플레이할지를 물어봤다. 그 중심에 있었던 강지영은 3인 연합이 좋겠다고 판단하여 세븐하이와 손은유를 함께 연합에 끌여들였다고 한다. 손은유는 세븐하이와 같이 하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 당황하고 감옥동 멤버들과 얘기해보지만, 김하린과 최현준은 이미 각자의 동맹이 생긴 상황. 강지영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고민하지만, 강지영이 단호히 "은유야, 해야 돼." 라며 얘기했고, 결국 그렇게 동맹A가 결성되었다.
3.3.2. 1라운드
||<tablewidth=800><tablealign=center><bgcolor=#000><color=#D1B2FF><table bordercolor=#000> 승점 분배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동맹A | 동맹B | 동맹C | 개인A | 개인B | ||||||
손은유 ♥︎5 | 세븐하이 ♥︎5 | 강지영 ♥︎5 | 김하린 ♥︎1 | 정현규 ♥︎1 | 최현준 ♥︎13 | 규현 ♥︎13 | 윤소희 ♥︎1 | 티노 ♥︎1 | 이세돌 ♥︎5 | 저스틴민 ♥︎5 | }}} |
게임판 배치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전장 | 대기열 | |||||||||
1번 | 2번 | 3번 | 1 | 2 | 3 | 4 | |||||
잭오랜턴 | 나무 괴물 | 마녀 | 드라큘라 | 늑대인간 | 미라유령 | 프랑켄슈타인 | }}}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fff>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10번 | 11번 |
규현 ♥︎13 | 최현준 ♥︎13 | 손은유 ♥︎5 | 이세돌 ♥︎5 | 강지영 ♥︎5 | 세븐하이 ♥︎5 | 저스틴민 ♥︎5 | 김하린 ♥︎1 | 윤소희 ♥︎1 | 정현규 ♥︎1 | 티노 ♥︎1 | }}} |
세부 진행 과정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fff> 순번 | 플레이어 | 전장 | 무기 | 공격 결과 | 몬스터 전장 현황 | |||||
1번 | 규현 | 1번 | 단검 | 잭오랜턴 -3 | 잭오랜턴(2/5) | 나무괴물(9/9) | 마녀(15/15) | ||||
2번 | 최현준 | 1번 | 단검 | 잭오랜턴 -3/처치 승점+5, 독 1 | 드라큘라(10/10) | 나무괴물(9/9) | 마녀(15/15) | ||||
3번 | 손은유 | 2번 | 단검 | 나무괴물 -3 | 드라큘라(10/10) | 나무괴물(6/9) | 마녀(15/15) | ||||
4번 | 이세돌 | 2번 | 단검 | 나무괴물 -3 | 드라큘라(10/10) | 나무괴물(3/9) | 마녀(15/15) | ||||
5번 | 강지영 | 2번 | 단검 | 나무괴물 -3/처치 승점+9, 수류탄 1, 쌍검 1 | 드라큘라(10/10) | 늑대인간(5/5) | 마녀(15/15) | ||||
6번 | 세븐하이 | 2번 | 단검 | 늑대인간 -3 | 드라큘라(10/10) | 늑대인간(2/5) | 마녀(15/15) | ||||
7번 | 저스틴민 | 2번 | 단검 | 늑대인간 -3/처치 승점+5, 수류탄 1 | 드라큘라(10/10) | 미라유령(7/7) | 마녀(15/15) | ||||
8번 | 김하린 | 1번 | 단검 | 드라큘라 -3 | 드라큘라(7/10) | 미라유령(7/7) | 마녀(15/15) | ||||
9번 | 윤소희 | 1번 | 단검 | 드라큘라 -3 | 드라큘라(4/10) | 미라유령(7/7) | 마녀(15/15) | ||||
10번 | 정현규 | 1번 | 단검 | 드라큘라 -3 | 드라큘라(1/10) | 미라유령(7/7) | 마녀(15/15) | ||||
11번 | 티노 | 1번 | 단검 | 드라큘라 -3/처치 승점+10, 얼음 1, 쌍검 1 | 프랑켄슈타인(9/9) | 미라유령(7/7) | 마녀(15/15) |
게임이 시작되고 동맹A는 동맹B를 찾아가 전략을 같이 회의하자고 하나, 거리를 두는 태도에 당황한다. 동맹A는 티노의 조언을 따라 3인 동맹 3개가 뭉친 9인 연합으로 진행한다고 생각했으나, 앞서 정현규는 3인 동맹 2개가 뭉친 6인 연합이 더 유리하다는 여러 이유[16]로 티노의 9인 연합을 거절했다. 그러나 티노는 이러한 상황을 바로 전달하지 않았다. 티노는 현규가 9인 연합을 거절한 상태에서 자신들은 피스가 많은 쪽이 협력할 수 밖에 없다며 사과한다. 상황을 파악한 동맹A 플레이어는 일방적인 약속 파기에 배신감을 느끼며, 그렇다고 동맹을 파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일단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먹는다.[17]
6인 연합은 한 명에게 몰아줘서 1-2번을 차지해 잭오랜턴을 처치할 목적으로 (13-1-1)로 승점을 분배한다. 만약 동맹A에서 똑같은 전략을 사용한다면 동률 추첨에서 2번을 배정받지 않는다면 안전하게 잭오랜턴 막타가 가능하다. 그리고 동맹A는 고민을 오래 하다가 승점을 분배하지 않았고, 그렇게 앞 순번을 놓쳐서 잭오랜턴 막타를 빼앗긴다. 동맹A의 최적의 선택지는 나무괴물을 공격하는 것이며, 티노는 괜한 변수를 방지하고 동맹A에 도움을 준다는 인식을 남기기 위해 나무괴물 공격을 지시하고, 세븐하이는 실제로 합리적인 선택일 뿐더러 6인 연합에 협력한다는 인상을 남기기 위해 나무괴물 공격을 선택한다. 공격 결과가 발표될 때, 6인 연합은 저스틴민이 늑대인간 막타를 성공한 건 동맹A와 협력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한편 6인 연합의 대화 중 히든 스테이지를 언급하면서, 정현규는 앞서 최현준에게 말한 것과 달리 벽바둑이 아닌 기사의 여행이었다고 밝힌다. 이에 최현준은 정현규의 거짓말이 벽바둑이 나중에 등장할 수 있다는 걸 의도적으로 감추려는 얉은 수임을 당연히 알아차리고, 이들 사이에는 미묘한 의심의 씨앗이 자란다.
3.3.3. 2라운드
||<tablewidth=800><tablealign=center><bgcolor=#000><color=#D1B2FF><table bordercolor=#000> 승점 분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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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동맹A | 동맹B | 동맹C | 개인A | 개인B | ||||||
손은유 ♥︎8 | 세븐하이 ♥︎8 | 강지영 ♥︎8 | 김하린 ♥︎1 | 정현규 ♥︎1 | 최현준 ♥︎18 | 규현 ♥︎1 | 윤소희 ♥︎1 | 티노 ♥︎23 | 이세돌 ♥︎5 | 저스틴민 ♥︎10 | }}} |
게임판 배치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전장 | 대기열 | |||||||||
1번 | 2번 | 3번 | 1 | 2 | 3 | 4 | |||||
프랑켄슈타인 | 미라유령 | 마녀 | 좀비 | 가고일 | 삐에로 | 도깨비 | }}}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fff>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10번 | 11번 |
티노 ♥︎23 | 최현준 ♥︎18 | 저스틴민 ♥︎10 | 세븐하이 ♥︎8 | 강지영 ♥︎8 | 손은유 ♥︎8 | 이세돌 ♥︎5 | 정현규 ♥︎1 | 윤소희 ♥︎1 | 김하린 ♥︎1 | 규현 ♥︎1 |
세부 진행 과정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fff> 순번 | 플레이어 | 전장 | 무기 | 공격 결과 | 몬스터 전장 현황 | ||
1번 | 티노 | 3번 | 독 | 마녀 -1 | 프랑켄슈타인 (9/9) | 미라유령 (7/7) | 마녀 (14/15)[독] | |
2번 | 최현준 | 1번 | 얼음 | 프랑켄슈타인 -3 | 프랑켄슈타인(6/9)[얼음] | 미라유령(7/7) | 마녀(13/15)[독] | |
3번 | 저스틴민 | 3번 | 단검 | 마녀 -3 | 프랑켄슈타인(6/9)[얼음] | 미라유령(7/7) | 마녀(10/15)[독] | |
4번 | 세븐하이 | 1번 | 단검 | 프랑켄슈타인 | 프랑켄슈타인(6/9)[얼음] | 미라유령(7/7) | 마녀(9/15)[독] | |
5번 | 강지영 | 1번 | 단검 | 프랑켄슈타인 | 프랑켄슈타인(6/9)[얼음] | 미라유령(7/7) | 마녀(8/15)[독] | |
6번 | 손은유 | 2번 | 단검 | 미라유령 -3 | 프랑켄슈타인(6/9)[얼음] | 미라유령(4/7) | 마녀(7/15)[독] | |
7번 | 이세돌 | 3번 | 단검 | 마녀 -3 | 프랑켄슈타인(6/9)[얼음] | 미라유령(4/7) | 마녀(3/15)[독] | |
8번 | 정현규 | 3번 | 단검 | 마녀 -3/처치 승점+15, 피스+1, 시한폭탄 1 | 프랑켄슈타인(6/9)[얼음] | 미라유령(4/7) | 좀비(13/13) | |
9번 | 윤소희 | 2번 | 단검 | 미라유령 -3 | 프랑켄슈타인(6/9)[얼음] | 미라유령(1/7) | 좀비(13/13) | |
10번 | 김하린 | 3번 | 단검 | 좀비 -3 | 프랑켄슈타인(6/9)[얼음] | 미라유령(1/7) | 좀비(10/13) | |
11번 | 규현 | 2번 | 단검 | 미라유령 -3/처치 승점+7, 수류탄 1, 독 1 | 프랑켄슈타인(6/9)[얼음] | 가고일(9/9) | 좀비(10/13) |
6인 연합은 확실한 막타 확보를 위해 다시 한 플레이어에게 승점을 몰아주는 전략을 사용한다. 세븐하이가 승점 양도를 어떻게 한 건지 규현에게 물어보는 과정에서 6인 연합은 동맹A가 솔플 2인과 협력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오해가 풀린다. 동맹A는 이세돌과 저스틴민 사이에 애매하게 교차배치를 피하기 위해 1라운드와 똑같이 승점을 균등하게 배분한다.
세븐하이는 마녀 막타를 위해 솔플 2인을 찾아가 마녀를 공격해주면 특수무기 보상을 양도하겠다고 제안하고, 이세돌은 제안에 응하는 대가로
그러나 6인 연합은 이미 동맹A의 선택을 완벽하게 예측했다. 최현준이 프랑켄슈타인에 얼음을 사용해 막타를 저지했고, 티노가 마녀에게 독을 사용하여 마녀를 정현규가 막타치고, 후순위 플레이어의 연속 공격으로 미라유령 역시 규현이 막타친다.
3.3.4. 3라운드
||<tablewidth=800><tablealign=center><bgcolor=#000><color=#D1B2FF><table bordercolor=#000> 승점 분배 ||
}}}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동맹A | 동맹B | 동맹C | 개인A | 개인B | ||||||
손은유 ♥︎8 | 세븐하이 ♥︎8 | 강지영 ♥︎8 | 김하린 ♥︎2 | 정현규 ♥︎3 | 최현준 ♥︎30 | 규현 ♥︎2 | 윤소희 ♥︎29 | 티노 ♥︎1 | 이세돌 ♥︎5 | 저스틴민 ♥︎10 | }}} |
게임판 배치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전장 | 대기열 | |||||||||
1번 | 2번 | 3번 | 1 | 2 | 3 | 4 | |||||
프랑켄슈타인 | 가고일 | 좀비 | 삐에로 | 도깨비 | 메두사 | 사신 | }}}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fff>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10번 | 11번 |
최현준 ♥︎30 | 윤소희 ♥︎29 | 저스틴민 ♥︎10 | 손은유 ♥︎8 | 강지영 ♥︎8 | 세븐하이 ♥︎8 | 이세돌 ♥︎5 | 정현규 ♥︎3 | 규현 ♥︎2 | 김하린 ♥︎2 | 티노 ♥︎1 |
세부 진행 과정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fff> 순번 | 플레이어 | 전장 | 무기 | 공격 결과 | 몬스터 전장 현황 | ||
1번 | 최현준 | 3번 | 독 | 좀비 -1 | 프랑켄슈타인(6/9) | 가고일(9/9) | 좀비(9/13)[독] | |
2번 | 윤소희 | 1번 | 수류탄 | 프랑켄슈타인 -6/처치 승점+9, 시한폭탄 1, 쌍검 1 | 삐에로(12/12) | 가고일(9/9) | 좀비(8/13)[독] | |
3번 | 저스틴민 | 2번 | 단검 | 가고일 -3 | 삐에로(12/12) | 가고일(6/9) | 좀비(7/13)[독] | |
4번 | 손은유 | 1번 | 단검 | 삐에로 -3 | 삐에로(9/12) | 가고일(6/9) | 좀비(6/13)[독] | |
5번 | 강지영 | 2번 | 수류탄 | 가고일 -6/처치 승점+9, 시한폭탄 1 | 삐에로(9/12) | 도깨비(18/18) | 좀비(5/13)[독] | |
6번 | 세븐하이 | 2번 | 단검 | 도깨비 -3 | 삐에로(9/12) | 도깨비(15/18) | 좀비(4/13)[독] | |
7번 | 이세돌 | 2번 | 수류탄 | 도깨비 -6 | 삐에로(9/12) | 도깨비(9/18) | 좀비(3/13)[독] | |
8번 | 정현규 | 3번 | 단검 | 좀비 -3/처치 승점+13, 얼음 1, 수류탄 1 | 삐에로(9/12) | 도깨비(9/18) | 메두사(15/15) | |
9번 | 규현 | 2번 | 시한폭탄 | 삐에로(9/12) | 도깨비(9/18) | 메두사(15/15) | ||
10번 | 김하린 | 3번 | 단검 | 메두사 -3 | 삐에로(9/12) | 도깨비(9/18) | 메두사(12/15) | |
11번 | 티노 | 2번 | 단검 | 도깨비 -3 | 삐에로(9/12) | 도깨비(6/18) | 메두사(12/15) |
대기열에 사신이 올라와 생명력(=승점) 20점에 전리품은 피스 2개라는 정보가 공개된다. 플레이어들의 예상과 달리 사신에겐 특별한 내용이 없어 탈락자 발생 조건 추측은 다시 원점이 된다. 세븐하이는 지난 라운드에서 프랑켄슈타인에 공격이 먹히지 않은 것을 두고 규현에게 얼음을 사용했는지 물어보고, 규현은 말해줄 수 없다(...)며 사실상 사용했다고 실토하는 답변한다.
6인 연합은 승점 총량이 완벽히 앞서기에 이번에도 앞 순번에 배치하여 빠르게 막타를 칠 계획이다. 윤소희는 상대 측에서 순서 바꾸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나, 정현규는 피스 개수가 모자란 입장에선 모험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가능성을 일축한다.
공격 진행 단계에서 강지영은 메인 홀에서 규현을 마주치고, 규현에게 '9인 연합을 파기한 것과, 정보를 공유해달라는 요청에 모른다고만 대답하는 게 두 번 배신한 게 아니겠냐'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규현은 할 말이 없는지 한숨만 쉬며 말을 돌린다. 한편 손은유는 현준,현규,소희가 모인 방에 찾아가고, 정현규는 솔플 2인의 득점을 방해하고 동맹A에서 득점을 하도록 도와줄 순 있다고 말한다. 대신 특수무기와 같은 보상은 양도하라는 조건을 걸고. 이때 직후 손은유의 반응대로 굉장히 건방진 말투(...)를 보여준다.[42] 결국 다음 라운드를 보자며 대화는 소득없이 끝난다.
공격 결과, 동맹A는 좀비 대신 확실하게 막타가 가능한 가고일을 공략한다. 6인 연합의 전략대로 앞 순번 윤소희가 프랑켄슈타인을 처치했고, 독을 써서 정현규가 좀비를 막타친다. 솔플 2인은 유일한 특수무기 수류탄을 허무하게 낭비하며 이세돌이 한 번도 승점 확보를 하지 못해 상황이 암담하다.
3.3.5. 4라운드
||<tablewidth=800><tablealign=center><bgcolor=#000><color=#D1B2FF><table bordercolor=#000> 승점 분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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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동맹A | 동맹B | 동맹C | 개인A | 개인B | ||||||
손은유 ♥︎12 | 세븐하이 ♥︎11 | 강지영 ♥︎10 | 김하린 ♥︎38 | 정현규 ♥︎5 | 최현준 ♥︎5 | 규현 ♥︎21 | 윤소희 ♥︎14 | 티노 ♥︎ | 이세돌 ♥︎5 | 저스틴민 ♥︎10 | }}} |
게임판 배치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전장 | 대기열 | |||||||||
1번 | 2번 | 3번 | 1 | 2 | 3 | 4 | |||||
삐에로 | 도깨비 | 메두사 | 사신 | }}}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fff>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10번 | 11번 |
김하린 ♥︎38 | 규현 ♥︎21 | 윤소희 ♥︎14 | 손은유 ♥︎12 | 세븐하이 ♥︎11 | 강지영 ♥︎10 | 저스틴민 ♥︎10 | 티노 ♥︎6 | 정현규 ♥︎5 | 이세돌 ♥︎5 | 최현준 ♥︎5 |
세부 진행 과정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fff> 순번 | 플레이어 | 전장 | 무기 | 공격 결과 | 몬스터 전장 현황 | ||
1번 | 김하린 | 3번 | 단검 | 메두사 -3 | 삐에로(9/12) | 도깨비(6/18) | 메두사(9/15) | |
2번 | 규현 | 2번 | 시한폭탄 | 도깨비 -10/처치 승점 +18점, 피스 1, 수류탄 | 삐에로(9/12) | 사신(20/20)[시한폭탄] | 메두사(9/15) | |
3번 | 윤소희 | 2번 | 수류탄 | 사신 -6 | 삐에로(9/12) | 사신(14/20) | 메두사(9/15) | |
4번 | 손은유 | 1번 | 단검 | 삐에로 -3 | 삐에로(6/12) | 사신(14/20) | 메두사(9/15) | |
5번 | 세븐하이 | 3번 | 시한폭탄 | - | 삐에로(6/12) | 사신(14/20) | 메두사(9/15) | |
6번 | 강지영 | 1번 | 단검 | 삐에로 -3 | 삐에로(3/12) | 사신(14/20) | 메두사(9/15) | |
7번 | 저스틴민 | 1번 | 단검 | 삐에로 -3/처치 승점+12, 수류탄 2 | - | 사신(14/20) | 메두사(9/15) | |
8번 | 티노 | 3번 | 얼음 | 메두사 -3 | - | 사신(14/20) | 메두사(6/15)[얼음] | |
9번 | 정현규 | 10번 | 단검 | 이세돌 -3 | - | 사신(14/20) | 메두사(6/15)[얼음] | |
10번 | 이세돌 | [불명] | 단검 | - | 사신(14/20) | 메두사(6/15)[얼음] | ||
11번 | 최현준 | 10번 | 단검 | 이세돌 -3/처치 승점+5, 피스+2 | - | 사신(14/20) | 메두사(6/15)[얼음] |
이제 대기열에 남은 몬스터는 사신 하나뿐이며, 게임의 막바지를 향하는 상황이다. 티노는 혹시나 승점 현황에 따라서 탈락자가 결정될 가능성을 고려해 세븐하이에게 동맹A가 삐에로를 막타치는 대신 수류탄을 6인 연합에도 양도한다는 제안을 건낸다. 모든 플레이어들은 탈락자 조건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다. 이세돌은 이때까지 이미 단서가 제공되었다고 생각한다. 규현은 게임판에서 플레이어 순번 표기 칸과 전장의 몬스터 칸이 거의 똑같은 구성이라는 점을 의심한다.
동맹A에서는 6인 연합의 삐에로 제안에 대해 '1) 얼음으로 2,3번 전장에서 공격할 기회를 봉쇄한다. 2) 동맹A가 삐에로를 막타치면 사신이 1번 전장에 오른다. 3) 뒷 순번의 연속 공격으로 사신에게 피해를 주고, 다음 라운드에 사신을 처치한다.'라고 의도를 추측한다. 이에 손은유는 5라운드에서 순서 바꾸기로 1번이 되어 사신을 막타친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세븐하이는 삐에로 제안에서 약속한 전리품 양도는 지키지 않고 배신하는 방법을 덧붙인다. 그러나 6인 연합은 이번 라운드에서 도깨비와 메두사를 처치할 생각이었다. 정리를 하던 중 규현은 사신이 전장에 오른 뒤에 플레이어들도 전장에 오르는 게 아니냐고 재차 의심하고, 이에 최현준은
승점 분배 시간, 동맹B는 김하린 44, 정현규 2, 최현준 2로 분배하여 최현준의 계획이 성공하는 듯 했으나... 딜러룸을 나가기 직전 갑자기 정현규는 김하린이 1번이 되지 않게 배치하려면 더 낮게 배분해야 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다시 승점을 김하린 38, 정현규 5, 최현준 5로 분배한다. 최현준은 기본 무기로는 바로 사망시킬 수 없게 되었고, 동맹A에도 수류탄이 남지 않았다. 때문에 다음 라운드에서 다시 정현규의 승점을 낮게 만들어 시도하기로 하고 작전은 보류한다. 이어서 최현준은 솔플 2인을 찾아가 저스틴민을 은밀히 불러낸다. 현준은 저스틴민에게 사람도 공격 대상이란 정보를 공유하고, 이번 라운드에서 이번 턴에는 사람을 공격하지 말라고 요청한다.
승점 양도가 종료되어 게임판이 공개된다. 동맹A는 삐에로를 정말로 넘겨줄 것인지를 여전히 의심하고, 동맹B는 왜 믿질 않는지 의아하게 여긴다. 동맹A는 삐에로 대신 사신을 통한 역전을 노리며 세븐하이가 시한폭탄을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공격 정산 결과, 1번의 삐에로는 저스틴민이 막타쳤고, 10번의 이세돌을 최현준이 막타친다. 사건의 진상은 30분 전으로 돌아간다. 티노는 게임 규칙에서 전장을 의미하는 이중 실선은 10,11번 순서의 플레이어에게도 표시된다는 사실을 찾아내어 6인 연합에게 공유한다. 즉, 현재 이세돌과 최현준은 공격 가능한 대상이었고, 최현준은 모든 플레이어가 공격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는다. 이에 정현규는 이세돌을 공격하자고 제안했고, 그렇게 두 번의 공격을 당한 이세돌이 사망한다. 전리품 규칙에 따라 이세돌의 승점과 피스를 최현준이 모두 획득하여, 피스를 모두 잃은 이세돌은 네 번째 탈락자가 되었다.[50]
{{{#!wiki style="margin: 10px" - 네 번째 탈락자 이세돌, 마지막 인터뷰 |
3.3.6. 5라운드
||<tablewidth=800><tablealign=center><bgcolor=#000><color=#D1B2FF><table bordercolor=#000> 승점 분배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동맹A | 동맹B | 동맹C | 개인B | |||||||
손은유 ♥︎12 | 세븐하이 ♥︎11 | 강지영 ♥︎10 | 김하린 ♥︎26 | 정현규 ♥︎24 | 최현준 ♥︎3 | 규현 ♥︎27 | 윤소희 ♥︎16 | 티노 ♥︎16 | 저스틴민 ♥︎22 | }}} | |
게임판 배치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전장 | 대기열 | |||||||||
1번 | 2번 | 3번 | 1 | 2 | 3 | 4 | |||||
사신 | 메두사 | }}}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fff>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10번 | 11번 |
규현 ♥︎27 | 김하린 ♥︎26 | 정현규 ♥︎24 | 저스틴민 ♥︎22 | 티노 ♥︎16 | 윤소희 ♥︎16 | 손은유 ♥︎12 | 세븐하이 ♥︎11 | 강지영 ♥︎10 | 최현준 ♥︎3 | }}} | |
{{{#!folding 실제 공격 순서 (순서 바꾸기 적용)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1. 저스틴민 1번으로 이동 / 2. 최현준 1번으로 이동 | ||||||||||
<rowcolor=#fff>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10번 | 11번 | |
최현준 ♥︎3 | 저스틴민 ♥︎22 | 규현 ♥︎27 | 김하린 ♥︎26 | 정현규 ♥︎24 | 티노 ♥︎16 | 윤소희 ♥︎16 | 손은유 ♥︎12 | 세븐하이 ♥︎11 | 강지영 ♥︎10 | }}}}}} | |
세부 진행 과정 |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rowcolor=#fff> 순번 | 플레이어 | 전장 | 무기 | 공격 결과 | 몬스터 전장 현황 | |||||
1번 | 최현준 | 3번 | 수류탄 | 메두사 | - | 사신(14/20) | 메두사(6/15)[얼음] | ||||
2번 | 저스틴민 | 2번 | 수류탄 | 사신 -6 | - | 사신(8/20) | 메두사(6/15)[얼음] | ||||
3번 | 규현 | 2번 | 단검 | 사신 -3 사신 -10/처치 승점 +20, 피스 2 | - | - [시한폭탄] | 메두사(6/15)[얼음] | ||||
4번 | 김하린 | 2번 | [불명] | - | - | - | 메두사(6/15)[얼음] | ||||
5번 | 정현규 | 3번 | 단검 | 메두사 | - | - | 메두사(6/15)[얼음] | ||||
6번 | 티노 | 2번 | 단검 | - | - | - | 메두사(6/15) | ||||
7번 | 윤소희 | 3번 | 단검 | 메두사 -3 | - | - | 메두사(3/15) | ||||
8번 | 손은유 | 2번 | 단검 | - | - | - | 메두사(3/15) | ||||
9번 | 세븐하이 | 3번 | 단검 | 메두사 -3/처치 승점+15, 피스+1 - | - | - | - [시한폭탄] | ||||
10번 | 강지영 | 2번 | 쌍검 | - | - | - | - | }}} | |||
모든 몬스터가 처치되어 게임 종료 | |||||||||||
{{{#!folding 최종 승점 (동맹 정산 직전 기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0px -10px" | 동맹A | 동맹B | 동맹C | 개인B | |||||||
손은유 ♥︎12 | 세븐하이 ♥︎26 | 강지영 ♥︎10 | 김하린 ♥︎26 | 정현규 ♥︎24 | 최현준 ♥︎3 | 규현 ♥︎47 | 윤소희 ♥︎16 | 티노 ♥︎16 | 저스틴민 ♥︎22 | }}}}}} |
이세돌의 허무한 탈락에 저스틴민과 동맹A는 착잡해한다. 손은유는 전해들은 바와 달리 최현준이 정현규가 아닌 이세돌을 공격한 점이 의문스럽다. 강지영은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며 의욕이 없다. 세븐하이는 생활동 인원은 5명인데 6인 연합이라 한명의 감옥동 진출이 확정된다는 딜레마를 짚는다. 아니나 다를까 6인 연합에서 가장 피스가 적은 김하린은 하위권 탈출을 위해 사신 확보에 집중한다. 정확한 계산을 위해 김하린은
강지영은 '같은 감옥동 멤버 아니었냐'며 이세돌의 탈락에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한 김하린의 태도에 반감을 드러낸다.[59] 이에 동맹A는 저스틴민이 사신을 막타쳐서 우승할 방법을 생각한다. 바로 저스틴민이 순서 바꾸기를 사용해서 1번으로 옮긴 뒤, 수류탄으로 사신을 처치하는 것. 승점 분배의 경우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도 하고 만약 앞 순서가 배정된다고 해도 피스를 사용해서 다시 원상복귀될 가능성을 고려해 하지 않는다.
공격 결과가 발표되고, 순서 바꾸기를 저스틴민이 첫번째로, 최현준이 두번째로 사용한 것이 공개된다. 그러나 뜬금없게도 사신을 막타친 인물은 김하린도 저스틴도 아닌 규현이었고, 메두사를 막타친 인물도 세븐하이였다. 최종 승점이 발표된 이후에도 6인 연합은 수루탄과 시한폭탄을 잘못 본게 아니냐는 이런저런 소란이 오가던 중, 4라운드에서 정현규의 지시로 티노가 얼음을 사용하여 메두사에게 공격이 가지 않았다는 걸 깨닫는다.[60] 동맹A와 저스틴민이 막타를 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했으나, 정작 사용자인 티노를 비롯한 6인 연합 전원이 이 사실을 깜빡하고 티노의 공격 순위를 1번으로 놓지 않아 얼음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다같이 헛칼질을 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감옥동 수감을 걱정하던 티노와 규현은 이 실수로 인해 승점을 획득해 안전해진 반면, 김하린은 생활동 복귀가 좌절된다.[61] 아무튼 승점 획득에 성공하여 피스 하나를 확보한 세븐하이는
3.3.7. 게임 결과
||<-5><tablebordercolor=#4B0082><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gcolor=#ffffff,#1c1d1f>
3rd Main Match
핼러윈 몬스터
Halloween Monster
||핼러윈 몬스터
Halloween Monster
<nopad> RESULTS | |||||||
<rowcolor=#D1B2FF> 순위 | ''' 플레이어 ''' | 승점 | 피스 | ''' 거주 공간 ''' | |||
<colbgcolor=#4B0082><colcolor=#fff> 공동 1위 | <colcolor=#4B0082> 규현 | ♥ 26.3 | 9개 (▲5) | 생활동 | |||
윤소희 | ♥ 26.3 | 6개 (▲2) | 생활동 | ||||
티노 | ♥ 26.3 | 6개 (▲2) | 생활동 | ||||
4위 | 저스틴민 | ♥ 22 | 1개 (▼1) | 감옥동 | |||
공동 5위 | 정현규 | ♥ 17.6 | 4개 ( - ) | 생활동 | |||
최현준 | ♥ 17.6 | 11개 ( - ) | 생활동 | ||||
김하린 | ♥ 17.6 | 3개 ( - ) | 감옥동 | ||||
공동 8위 | 강지영 | ♥ 16 | 4개 ( - ) | 감옥동 | |||
손은유 | ♥ 16 | 2개 ( - ) | 감옥동 | ||||
세븐하이 | ♥ 16 | 4개 (▲1) | 감옥동 | ||||
- | 이세돌 | ♥ 0 | 0개 (▼2) | 탈락 | |||
누적 상금: 1억 8,000만원 | |||||||
<bgcolor=#fff> {{{#!folding 피스 변동 내역 상세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4px -10px" | <rowcolor=#fff> 플레이어 | 피스 | 변동 내용 | ||||
최현준 | 11 | ▲2 이세돌 처치 전리품 ▼1 순서 바꾸기 사용 | |||||
규현 | 9 | ▲1 도깨비 처치 전리품 ▲2 사신 처치 전리품 ▲2 메인 매치 승리 보상 | |||||
티노 | 6 | ▲2 메인 매치 승리 보상 | |||||
윤소희 | 6 | ▲2 메인 매치 승리 보상 | |||||
정현규 | 4 | ▼1 스카우터 사용 ▲1 마녀 처치 전리품 | |||||
세븐하이 | 4 | ▲1 메두사 처치 전리품 | |||||
저스틴민 | 1 | ▼1 순서 바꾸기 사용 | |||||
이세돌 | 0 | ▼2 최현준에게 처치당해 강탈 | }}}}}} |
이세돌이 탈락하여 상금 미션을 성공해 누적 상금이 1억 8,000만원이 되었다. 피스 개수 상위권 플레이어가 4명이고 피스 4개로 동률인 플레이어가 3명이기에, 피스 개수 1위인 최현준의 결정으로 생활동 멤버 1명이 정해진다. 최현준은 다음에도 같이 연합을 맺자는 말을 하며 정현규를 선택한다. 최현준은 개인 인터뷰에서 '자신은 F, 저 형은 T'라며, 보완할 수 있는 애증의 관계라고 생각해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감옥동으로 떠나기 직전 김하린은 자신이 살아서 돌아온다면 피스를 달라고 요청하고, 정현규와 최현준은 약속한다.
3.4. 게임 평가
'관찰력이 중요한 히든 기믹(이하 '트릭'으로 지칭)이 존재하는 게임'이란 점에서 더 지니어스의 <오픈, 패스>, <신의 판결>, <별자리 게임>, <오늘의 메뉴>의 계보를 잇는 게임이다.[62] 콩픈패스 이후로 이런 게임은 '다수 연합의 형성을 유도하고, 소수 측에서 트릭을 발견해 역전한다'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기대한다는 기획 의도를 가졌다. 그러나 핼러윈 몬스터는 다수 연합이 트릭을 먼저 발견해 소수를 제거하는 완전히 정반대의 전개가 되었다. 이러한 트릭의 기획 의도의 전제가 '다수에게 발견되지 않고 소수에게 발견된다'는, 성공 여부가 운에 달린 근본적인 문제점은 이전부터 염려되었고, '트릭이 전체에게 공유된다'는 연출상에서 절망적인 전개 역시 신의 판결에서 노홍철이 주사위의 비밀을 모두에게 떠벌리거나 세븐노트에서 집단 카드 훼손 사태(...)로 선행된 바 있다. 결국 여러 차례 예견된 위험성이 이번 게임에서 가감없이 드러났다. 트릭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지 않았다면 개인적인 차원에서 트릭을 발견하는 거라 소수가 불리할 게 없거나 오히려 더 유리한데[63] 트릭이 있다고 암시해놓은 상황이면 개인보다 다수 연합의 집단 지성으로 트릭을 찾을 확률이 더 올라간다.한편 기획 의도와 달리 진행된 점을 감안해도 이세돌의 탈락에 당위성은 충분했다. 동맹이 중요한 게임에서 적극적으로 동맹 형성은커녕 솔로 플레이를 고집하며 무리한 정치적인 고립 플레이를 유지한 점[64]은 분명히 이세돌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 때문에 이번 게임을 다수결 원툴, 왕따 게임이라고 폄하하는 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며[65], 소수 연합만 절대선으로 여기는[66] 편협한 의견이다. 트릭을 다수 연맹이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몬스터 카드와 플레이어들의 UI 표기가 같은 걸 발견한 규현, 숨겨진 전장을 제일 먼저 알아낸 티노, 바로 이세돌을 공격할 계획을 세운 정현규 등 다수 연맹 소속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능력을 펼친 것이다. 더군다나 다수 연맹에게 배척받은 오픈, 패스 때의 홍진호와는 다르게 이세돌은 자발적으로 고립을 지향한 것이다. 대외적인 이미지도 강자로 꼽히고 있었으니 견제받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시즌 1의 3일차 메인매치 <시크릿 넘버>와 마찬가지로 소수 연합이 승리할 경우가 주어졌음에도 이들의 게임 이해도 부족으로 자멸한 형국이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트릭의 충격이 강해서 묻혔지만, 만약 히든 룰을 배제하고 본다면 이 게임은 상대 동맹들이 어떤 무기를 내고 어떤 몬스터를 공격할지 예측하는 심리 전략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특히 얼음, 독, 시한폭탄이 강력한 변수 카드가 되어 예측을 혼란스럽게 하고[67], 승점 조절이나 피스 사용을 통해 원하는 순서를 쟁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특수 무기 카드는 동맹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교환 및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동맹들 간의 거래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다인 동맹이 솔로 플레이어에 비해 절대적으로 불리하지도 않다는 점에서 트릭이 없었어도 솔로 플레이어가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하는 게임이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4라운드에서 최현준이 이세돌이 아니라 원래 계획대로 정현규를 공격하여 막타에 성공했을 가능성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떡밥으로 제시되었다.
우선 작중 공개된 4라운드의 흐름을 정리하자면, 승점 배분 완료 이후 티노가 이중 실선 규칙을 발견하고, 최현준은 아무나 공격할 수 있는 게 아니며 자신이나 이세돌이 공격 대상임을 알게 된다. 공격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최현준이 피스가 많기에 연합원 중 누구라도 배신할 수 있는 상황에서 최현준에게 심리적인 압박은
이때 최현준의 생존 보장과 정현규의 사망을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두 가지다. '1번. 순서 바꾸기로 앞 순번으로 이동하여 정현규를 뒤쪽 순번으로 만들기', '2번. 확실한 처치를 위해 6이상 피해를 만들기'. 1번의 경우 피스가 여유가 있어 문제가 없으나, 다른 연합원들의 계산을 방해한다는 추후 문제점이, 2번의 경우 불행히도 특수무기 수류탄이 없어 다른 플레이어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연합 내부에서 특수무기를 양도받는 것과, 자리를 이탈해 외부(손은유와 동맹A, 2인 솔플)에서 도움을 받으려는 시도는 이러한 최현준의 배신 의사가 드러날 위험성이 존재한다.
이런 긴장감 속에서 정현규가 이세돌을 공격하자고 주장하며, 이에 동조하는 분위기는 최현준에게도 나쁜 전개가 아니었다. 적어도 1:1 추상전략 게임에 한해서 강력한 상대인 이세돌을 제거하는 건 합리적인 선택임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최현준은 본래의 계획에 대한 위험성보다 당장 안전하게 느껴지는 선택지를 골랐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도 최현준은 전체적으로 본인의 생존을 위해 극단적일 정도까지 행동하는 성향을 지닌 채 플레이했기에 충분한 당위성이 있다.
거기에 추가로 5일차에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 보상이 드러나면서, 최현준이 정현규를 공격하지 않은 게 오히려 안전한 선택이었음이 밝혀졌다. 정현규를 공격하여 피를 0으로 만든 후에 부활해버리면, 다음 타겟은 최현준 본인이 될 게 뻔했기 때문. 정현규와 같은 동맹이기에 피 조정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순서 바꾸기 찬스를 쓰면 해결될 일이긴 했다.
- 6인 연합의 계산 실수 관련
플레이어 | 전장 | 무기 | 공격 결과 | 몬스터 전장 현황 | ||
4라운드 | ||||||
티노 | 3번 | 단검 | 메두사 -3 | - | 사신(14/20) | 메두사(6/15) |
정현규 | 10번 | 단검 | 이세돌 -3 | - | 사신(14/20) | 메두사(6/15) |
이세돌 | 1번 | 단검 | 없음 | - | 사신(14/20) | 메두사(6/15) |
최현준 | 10번 | 단검 | 이세돌 -3 이세돌 처치 | - | 사신(14/20) | 메두사(6/15) |
5라운드 | ||||||
최현준 | 3번 | 수류탄 | 메두사 -6 메두사 처치 | - | 사신(14/20) | |
저스틴민 | 2번 | 수류탄 | 사신 -6 | - | 사신(8/20) | - |
규현 | 2번 | 단검 | 사신 -3단검 사신 -10시한폭탄 사신 처치 | - | | - |
모든 몬스터 처치되어 게임 종료 |
- 밸런스 붕괴의 기능성
4. 메인 매치 종료 후
4.1. 생활동
강지영이 감옥동으로 가면서 윤소희는 독방을 쓰게 되었고, 세븐하이가 감옥동으로 가면서 티노의 룸메이트는 최현준이 된다. 마지막의 계산 실수때문에 생긴 변수로 김하린이 또 다시 감옥동에 가게 되었음에 대해 모두들 아쉬워한다.[69]오늘 연합으로 플레이했던 생활동 플레이어들 5명은 얻은 피스를 재분배하기로 한다. 이세돌 처치 전리품은 계획에 없었기에 제외하고, 남은 승리 보상 및 전리품인 피스 10개를 분배한다. 일단 5명이서 1개씩 갖기로 하며, 6인 연합원이었던 김하린에게 1개를 주기 위해서는 누군가 하나를 포기해야만 가능했다. 처음에는 윤소희가 포기하겠다고 선언하지만 정현규가 자기 몫을 윤소희에게 주겠다고 하며 회유하지만 윤소희가 거절하지만 정현규가 히든 스테이지 입구를 같이 찾았다는 명분으로 억지로 쥐어주면서 결국 윤소희가 받는다.
방송에는 편집되었으나, 피스 분배 현황을 볼 때 결국에는 정현규도 윤소희도 아닌 최현준이 자기 몫을 넘겨줬다. 편집되었기에 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세돌 처치 전리품을 가져갔다는 점을 고려했을 수도 있다. 혹은 이미 피스가 많기에 양보하라는 식으로 회유가 들어왔을 가능성도 있다. 상세 사유는 불명.
<rowcolor=#fff> 플레이어 | 피스 | 변동 내용 |
최현준 | 12 | ▲1 최현준 몫의 피스 재분배 |
규현 | 6 | ▼5 피스 정산 ▲2 규현 몫의 피스 재분배 |
티노 | 6 | ▼2 피스 정산 ▲2 티노 몫의 피스 재분배 |
윤소희 | 6 | ▼2 피스 정산 ▲2 윤소희 몫의 피스 재분배 |
정현규 | 6 | ▼1 피스 정산 ▲3 정현규, 김하린 몫의 피스 재분배 |
최현준은 감옥동에는 없고 생활동에만 있는 거울을 오랜만에 마주하며 비로소 본인의 처지가 변했음을 체감한다. 감옥동과는 달리 풍족하게 나오는 저녁 식사 시간에도 최현준만 홀로 잔뜩 배를 채운다. 반면 생활동의 다른 플레이어들은 늘상 그렇듯 대강 먹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본 최현준은 이들이 복에 겨웠다고 생각한다.
저녁 식사 이후, 정현규는 윤소희와 규현에게 은밀히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 보상이 무엇이었는지를 말한다. 2주차 공개 시점, 이들에게 고한 게 진실인지 거짓인지조차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 내용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내용은 공개 3주차 시점에 밝혀지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
저녁 8시, 감옥 매치 룰이 공개되고 플레이어들은 모의 시합을 진행해보며 매치에 대해 파악해본다. 이후 저녁 8시 30분이 되어 플레이어들은 모니터로 감옥 매치를 지켜본다.
4.2. 감옥동
새로 입주한 강지영과 세븐하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감옥동 시설에 놀란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김하린은 저스틴민에게 왜 본인이 배신자 취급을 받냐고 하소연하다가, 마침 어제 메인 매치 3라운드의 거래 당사자였던 강지영과 실제로 손은유가 전진시켰던 세븐하이가 자리하였기에 김하린과 손은유는 이 둘을 끼고 더 강력히 상황을 설명한다. 강지영과 세븐하이도 어제는 배신같은 것 없이 상대편이었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하지만, 이미 마음을 돌린 저스틴민은 모두의 말을 믿지 않는다. 이에 손은유는 그냥 내비두라며 해탈한다.오늘 처음 감옥동에 온 강지영은 생활동이 더 화려하고 시설도 좋기는 하지만 뭔가 한편으로는 마음이 허전하다는 점에서, 감옥동이 차라리 마음은 더 편하다고 입주 소감을 밝힌다. 그러자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빵이 도착하고, 저스틴민이 격렬히 리액션을 보이자 강지영이 폭소한다. 지나치게 딱딱한 빵이 도착하자 세븐하이는 경악하고, 강지영은 빵으로 망치질을 하면서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 김하린은 메인 매치 막바지쯤에 싸한 기운을 느끼고 게임동 방마다 있었던 핑거푸드를 집어먹었고, 그 덕에 배가 든든해서 다행이라는 개인 인터뷰를 남긴다.
저녁 식사 후, 세븐하이는 어제의 감옥 매치 때 연합이 없냐고 질문한다. 김하린은 없었다고 잡아떼지만, 이를 들은 저스틴민이 적극적으로 반박하며 다시 한 번 어제의 하소연을 토로한다. 그러다가 또 다시 어제와 같은 텐션이 나오면서 손은유는 다시 한 번 사과한다.
김하린이 화장실에 가고 저스틴민이 개인 인터뷰를 따러 사라진 사이, 손은유는 은밀하게 강지영, 세븐하이에게 오늘 셋이서 같이 감옥 매치를 진행하자고 제안한다. 강지영은 바로 동의하면서, 추가로 저스틴민을 살리자고, 즉 김하린을 탈락시키자고 말한다.[70]
저녁 8시, 감옥 매치의 룰이 공개된다. 포커 유형 게임이 나오면서 포커를 쳤던 세븐하이와 저스틴민의 강세가 예측된다.
5. 감옥 매치: 저격 홀덤
5.1. 룰
||<tablebordercolor=#000><tablealign=center><tablewidth=100%><colbgcolor=#FFF><colcolor=#000,#fff>
3rd Prison Match
저격 홀덤
Sniper Hold'em
||저격 홀덤
Sniper Hold'em
<nopad> RULE |
1. <저격 홀덤>은 상대의 카드 조합을 저격하고 베팅된 칩을 획득해 생존을 확정하는 게임이다. 1. 게임에는 1~10까지의 숫자 카드 4세트가 사용되며, 각 플레이어는 칩 60개를 지급받는다. 1. 게임이 시작되면 카드를 뽑아 순서를 정하고 선부터 시계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1. 라운드가 시작되면 플레이어들은 기본 베팅으로 칩 1개씩을 베팅하고 카드 2장을 지급받는다. 해당 카드는 개인 카드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카드이다. 1. 개인 카드 지급 후 딜러는 공유 카드 2장을 공개한다. 공유 카드 공개 후 1차 베팅을 진행한다. * 베팅은 칩이 가장 적은 플레이어의 칩의 수보다 많이 진행할 수 없다. 1. 베팅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가 같은 개수의 칩을 베팅하면 1차 베팅이 종료되고 공유 카드 2장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후 마찬가지로 2차 베팅을 진행한다. 1. 2차 베팅이 끝나고 각 플레이어들의 족보가 결정된다. 족보는 공유 카드 4장과 개인 카드 2장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다. 족보의 종류는 높은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 포카드: 숫자가 같은 카드 4장. (ex. [7, 7, 7, 7, 2, 1]) * 풀하우스: 트리플 + 페어. (ex. [7, 7, 7, 2, 2, 1]) * 스트레이트: 숫자가 이어지는 카드 5장. (ex. [10, 9, 8, 7, 6, 1]) * 트리플: 숫자가 같은 카드 3장. (ex. [7, 7, 7, 4, 2, 1]) * 투페어: 2쌍의 페어. (ex. [7, 7, 2, 2, 9, 1]) * 원페어: 숫자가 같은 카드 2장. (ex. [7, 7, 2, 4, 9, 1]) * 하이카드: 숫자가 높은 카드 1장. 위의 어떤 족보에도 해당하지 않을 때. (ex. [9, 7, 6, 4, 2, 1]) 1. 개인 카드를 공개하기 전, 선 플레이어부터 원하는 족보 하나를 저격할 수 있다. * 저격 시, 족보를 구성하는 숫자 중 가장 높은 숫자와 족보를 함께 선언한다. (ex. 45678: 8 스트레이트, 77553: 7 투페어) * 단, 예외적으로 풀하우스는 트리플에 해당하는 숫자를 선언해야 한다. (ex. 77733: 7 풀하우스, 44477: 4 풀하우스) 1. 모든 플레이어의 저격이 끝나면 모두 개인 카드를 공개한다. 가장 높은 족보를 가진 플레이어가 베팅된 칩을 획득한다. * 단, 누군가에게 저격당한 족보는 최하위가 된다. 1. 동점자 규칙은 다음과 같다. * 만약 족보의 등급이 같은 플레이어가 있다면, 더 높은 숫자를 족보에 사용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만약 족보의 등급도 같고 사용한 숫자도 같다면, 더 높은 숫자 카드를 개인 카드로 가진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만약 족보의 등급과 사용한 숫자도 같고 개인 카드의 높은 숫자 카드도 같다면, 다른 개인 카드의 숫자가 더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만약 개인 카드의 조합이 완전히 동일하거나 모든 플레이어의 족보가 저격당했을 경우, 해당 라운드는 무승부로 간주하며 베팅된 칩을 똑같이 나눠가진다. 남은 칩이 있다면 베팅 순서가 빠른 순서대로 1개씩 가져간다. 1. 게임 진행 중 칩이 75개 이상이 된 플레이어는 딜러에게 칩 75개를 지불하고 생존을 확정짓는다. * 남은 칩이 있다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원하는대로 나눠준다. 단, 칩이 0개인 플레이어에게는 최소 1개의 칩을 줘야한다. 1. 마지막까지 생존하지 못하고 남은 플레이어가 탈락한다. |
5.2. 추가 정보 및 전략
- 생존의 조건
테이블의 총 칩의 개수는 300개(60개x5명)에서 시작하여 생존하는 플레이어가 발생할 때마다 칩 개수가 75개씩 감소하기 때문에 생존 조건인 칩 75개를 모으기 점점 힘들어진다. 5명이 남았을 때는 최초 지급된 칩에서 15개만 더 얻으면 생존이 가능하며, 본인 제외 다른 플레이어가 기본 베팅 이후 베팅포기를 하더라도 최소 칩 4개를 벌 수 있다. 반면 마지막 1대1 상황에서는 상대를 올인시켜야만 생존할 수 있다. 즉, 인원이 많을수록 빠르게 칩을 벌어 생존하기 좋으며, 인원이 적어질수록 더 어려워진다.
- 연합하기
생존이 확정된 플레이어가 거주지로 돌아갈 때 75개를 초과하는 칩은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줄 수 있기 때문에 연합을 통해 초과된 칩을 서로에게 제공하기로 하면 생존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3인 연합이 활용하긴 했으나, 페어 플레이를 위해 적극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았다.
- 저격의 활용
저격 홀덤의 가장 큰 특징으로, 아무리 강한 족보를 가졌더라도 상대에게 저격당하면 패배하며, 반대로 약한 족보를 가졌더라도 상대의 족보를 저격하면 승리할 수 있다. 이는 후반 인원수가 더 적어질수록 두드러지는 특징이며, 높은 족보와 낮은 족보 사이의 심리전이 매우 중요해진다. - 저격하기 어려운 족보 활용
일반적으로 보드에 같은 카드가 깔렸을 경우 트리플(+풀하우스), 다른 카드들이 깔렸을 경우 페어류, 가끔씩 스트레이트가 밴을 당하기에 좋은 족보가 있어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심리전을 해야 한다. 하지만 파켓(개인 카드 2장이 같은 숫자인 경우)의 경우, 상대 플레이어가 예측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승률이 급상승하는 매우 좋은 카드이다. 그중에서도 8파켓 이상의 하이파켓은 실제 홀덤에서의 하이 파켓보다도 가치가 더더욱 높다고 볼 수 있다.
- (선 플레이어 한정) 저격하지 않기
규칙 설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저격하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저격을 하는 것은 자신 패의 승률을 높이는 것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자신의 카드 정보를 알려주는 행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자신의 패가 충분히 강하다 생각되면 저격의 변수를 줄이기 위해 저격을 하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앞쪽 순서일 때 사용 가능한 전략이며, 만약 2인전이라면 후 플레이어일 때는 사용하면 안 되는 전략이다. 감옥 매치에서 2인전 때 양측 모두 사용한 전략이다.
- 자신의 패 저격하기
보드에 트리플 혹은 투페어가 있는 경우 가능한 경우의 수가 크게 줄어든다(풀하우스, 투페어, 포카드). 이때 상대가 자신과 동일한 족보를 가졌고, 더 높은 키커를 가졌다고 예측되는 경우에는 자신의 패를 저격해서 찹을 노릴 수 있다. 세븐하이가 사용했으나 손은유의 10파켓에 의해 실패하였던 전략이고, 그 이외 2인전 때 사용될 수 있는 구간이 있었으나 사용되지 않았다.
5.3. 게임 진행
<rowcolor=#DAA520> 피스 현황 | ||||
[[강지영/데블스 플랜| 강지영 ]] | [[김하린/데블스 플랜| 김하린 ]] | [[손은유/데블스 플랜| 손은유 ]] | [[세븐하이/데블스 플랜| 세븐하이 ]] | [[저스틴 H. 민/데블스 플랜| 저스틴민 ]] |
4개 | 3개 | 2개 | 4개 | 1개 |
<nopad> 진행 설명 | ||||
포기 / 패배 / 승리 / 저격 / 미확인 |
5.3.1. 5인전
||<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5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6><nopad> 1라운드 ||
1차 베팅에서 세븐하이는 베팅을 포기한다. 이에 대해 관전하던 생활동 플레이어들은 프로 포커 플레이어인 그가 다른 플레이어들의 베팅 성향을 관찰하려는 목적으로 일부러 베팅을 포기한 것이라고 추측하며 감탄한다. 그러나 2주차 규현 비하인드 영상에서 세븐하이가 밝히기를, 그냥 개패(...)라서 포기했던 것이었다. 실제로도 1차 베팅 시점에서 세븐하이는 겨우 1원페어에 6키커였다. 그리고 2차 베팅에서 가망이 없는 강지영이 베팅을 포기하면서 저스틴민과 손은유 간의 대결이 성사된다. 둘 모두 손패로 페어를 들고 있었기에 저격을 피할 수 있었으나, 족보 상으로 더 높은 손은유가 라운드를 따간다.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손은유 | 강지영 |
카드 | 6 ·2 | 7 ·4 | 2 ·2 | 6 ·6 | 5 ·9 |
공유 카드 | 8 ·1 ·3 ·1 | ||||
1차 베팅 | 포기 | 포기 | +1 | +1 | +1 |
2차 베팅 | +2 | +2 | 포기 | ||
저격 | 8투페어 | 3투페어 | |||
결과 | 2투페어 | 6투페어 | |||
칩 현황 | 59(-1) | 59(-1) | 56(-4) | 68(+8) | 58(-2) |
||<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5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6><nopad> 2라운드 ||
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손은유 | 강지영 |
카드 | 2 ·10 | 10 ·5 | 8 ·3 | 9 ·6 | 7 ·10 |
공유 카드 | 1 ·1 ·? ·? | ||||
1차 베팅 | +2 | 포기 | +4 | 포기 | +9 |
포기 | 포기 | ||||
결과 | 승리 | ||||
칩 현황 | 56(-3) | 55(-1) | 63(-5) | 57(-1) | 69(+10) |
세븐하이가 베팅을 세게 부르자[71]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모두 베팅을 포기해버리고, 그렇게 세븐하이가 라운드를 따간다.
||<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5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6><nopad> 3라운드 ||
손은유와 강지영의 대결이 성사되고, 기존에는 손은유가 더 높은 족보였으나 강지영이 저격에 성공하면서[72] 최하위 족보로 등극. 강지영이 라운드를 따낸다.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손은유 | 강지영 |
카드 | 6 ·1 | 7 ·8 | 9 ·3 | 7 ·10 | 5 ·10 |
공유 카드 | 9 ·6 ·5 ·7 | ||||
1차 베팅 | +1 | +1 | +4 | 포기 | 포기 |
포기 | +3 | ||||
2차 베팅 | +3 | +3 | |||
저격 | 7스트레이트 | 9스트레이트 | |||
결과 | 9스트레이트 | 9원페어 | |||
칩 현황 | 53(-2) | 55(-8) | 69(+12) | 68(-1) | 55(-1) |
||<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5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6><nopad> 4라운드 ||
3라운드 이후, 베팅 포기로 소소하게 끝나는 판들이 이어진다.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손은유 | 강지영 |
카드 | 7 ·1 | 10 ·7 | 5 ·10 | 9 ·8 | 4 ·5 |
공유 카드 | 9 ·1 ·? ·? | ||||
1차 베팅 | +1 | +1 | 포기 | +1 | 포기 |
2차 베팅 | 포기 | 포기 | |||
결과 | 승리 | ||||
칩 현황 | 53(-2) | 67(-2) | 67(-1) | 61(+6) | 52(-1) |
<rowcolor=#DAA520> 5라운드 | |||||
플레이어 | 강지영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손은유 |
카드 | ? ·? | ? ·? | ? ·? | ? ·? | ? ·? |
공유 카드 | 1 ·7 ·? ·? | ||||
1차 베팅 | 포기 | +2 | 포기 | 포기 | 포기 |
결과 | 승리 | ||||
칩 현황 | 66(-1) | 71(+4) | 60(-1) | 51(-1) | 52(-1) |
||<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5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6><nopad> 6라운드 ||
저스틴민이 저격 성공을 노리고 베팅을 세게 했지만, 손은유의 족보에 페어가 2개 숨어 있었기에 저격에 실패. 손은유가 라운드를 따간다.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손은유 | 강지영 |
카드 | ? ·? | ? ·? | 5 ·3 | 4 ·7 | ? ·? |
공유 카드 | 4 ·7 ·9 ·8 | ||||
1차 베팅 | 포기 | 포기 | +3 | +3 | 포기 |
2차 베팅 | +9 | +9 | |||
저격 | 7원페어 | 9스트레이트 | |||
결과 | 5하이카드 | 7투페어 | |||
칩 현황 | 70(-1) | 59(-1) | 38(-13) | 68(+16) | 65(-1) |
||<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5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6><nopad> 7라운드 ||
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손은유 | 강지영 |
카드 | 2 ·1 | 5 ·1 | 4 ·1 | 3 ·6 | 8 ·3 |
공유 카드 | 3 ·5 ·6 ·10 | ||||
1차 베팅 | +4 | 포기 | +4 | +4 | 포기 |
2차 베팅 | +3 | +5 | +5 | ||
포기 | |||||
저격 | 5원페어 | 5투페어 | |||
결과 | 4하이카드 | 6투페어 | |||
칩 현황 | 51(-8) | 37(-1) | 58(-10) | 85(+20) | 69(-1) |
칩 변동 | 51 | 37 | 65(+7)[73] | 생존 | 72(+3)[74] |
손은유가 카드를 받고 멘트를 치자 다른 플레이어들이 블러핑 아니냐면서 어이없어하고, 이후 턴이 깔리고 김하린은 2 하이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입맛을 다시자 세븐하이는 온갖 기술들이 난무한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결국 손은유와 강지영이 강하게 나오자 김하린이 베팅을 포기하고, 둘의 대결이 성사된다. 그리고 손은유가 저격에 실패하면서 강지영이 첫 번째로 생존을 확정짓는다.[75]
5.3.2. 4인전
||<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5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5><nopad> 8라운드 ||
플레이어 | 저스틴민 | 손은유 | 세븐하이 | 김하린 |
카드 | 8 ·1 | 10 ·10 | 10 ·4 | 8 ·9 |
공유 카드 | 9 ·9 ·1 ·1 | |||
1차 베팅 | 포기 | +3 | +6 | +6 |
+3 | ||||
2차 베팅 | +10 | +10 | +10 | |
저격 | 9풀하우스 | 9투페어 | 1풀하우스 | |
결과 | 10투페어 | 9투페어 | 9풀하우스 | |
칩 현황 | 36(-1) | 100(+35) | 55(-17) | 34(-17) |
칩 변동 | 47(+11)[76] | 생존 | 56(+1)[77] | 47(+13)[78] |
플랍에 페어가 깔리면서 높은 족보가 나오기에 유리해지고 손은유, 세븐하이, 김하린 셋이 서로 붙는다.[79] 거기에 이어 턴에도 페어가 깔리면서 판이 엄청나게 커진다. 손은유가 세븐하이를 견제하기 위해 9 풀하우스를 저격하면서 김하린이 저격당했으며, 세븐하이는 9 투페어를 저격하면서 족보가 최하위가 된다. 김하린은 어떤 족보를 저격할지 고민하고, 세븐하이의 무승부로 만들자는 제안과 손은유의 본인이 1 풀하우스라는 고백을 근거로 1 풀하우스를 저격한다.[80] 그러나 카드 공개 결과, 손은유는 10 투페어였고 이 커다란 라운드를 따간다.
남은 25개의 칩을 세븐하이에게 몰아준다면 즉시 탈출이 가능했으나, 세븐하이는 게임을 위해 자신에게 칩 1개만 주고 남은 칩을 균등하게 분배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플레이어 3명이 남고, 3인전이 시작된다.
세븐하이의 9 투페어 저격은 이번 게임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자신의 족보를 저격한 플레이였다. 방송에서는 이에 대한 설명이나 인터뷰가 없어서 일부 시청자들에겐 뜬금없는 자폭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세븐하이의 의도는 무승부를 노린 저격이다. 세븐하이는 처음에 플랍으로 99가 깔릴 때부터 저격 및 블러핑의 목적으로 베팅에 참여했으나 둘이 따라왔다. 그로 인해 세븐하이의 입장에서는 둘이 손패로 9를 한 장 갖고 있거나 페어를 갖고 있다고 추정이 가능하며, 이후 턴으로 11이 깔리면서 둘의 족보가 9 풀하우스 또는 9 투페어라고 추정이 가능하다. 세븐하이 본인의 족보도 9 투페어가 되긴 하였으나, 애초에 플랍만으로 완성되는 족보이기에 모든 플레이어의 족보는 최소 9 투페어다. 9와 1페어의 조합이므로 상대방이 2 이상의 페어를 보유하더라도 동점자 규칙에 의해 패배하는 최하위 족보인 셈. 그러므로 차라리 핸드에 2 이상의 완성된 페어를 가지고 있는 누군가를 저격해 무승부로 만들어 똑같이 칩을 나누는 게 세븐하이의 입장에서는 최선의 수다. 거기다가 세븐하이는 손패로 10카드를 갖고 있었으므로 10 투페어가 튀어나올 가능성도 적었다. 즉, 손은유에게 10 투페어가 나온 건 세븐하이에겐 그냥 10 투페어의 승리를 인정해야만 하는 자연재해였다.
5.3.3. 3인전
3명이 남고 줄줄이 베팅 포기가 이뤄지며 소소한 판들이 이어진다.<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61(+5) | 44(-3) | 45(-2)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10%> 15R
4
·5
·7
·2
||<width=30%> 세븐하이 ||<width=30%> 김하린 ||<width=30%> 저스틴민 || 7 ·3 | 8 ·5 | 10 ·9 | |
1차 베팅 | +1 | +1 | +5 |
+4 | +4 | ||
2차 베팅 | +1 | +1 | +1 |
저격 | 5 원페어 | 4 원페어 | 7 원페어 |
결과 | 7 원페어 | 5 원페어 | 10 하이카드 |
칩 현황 | 54(-7) | 37(-7) | 59(+14) |
3명 모두 낮은 족보를 저격하면서 셋 다 뻥카를 날렸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세븐하이와 김하린이 각각 저격당하면서 10 하이카드로 승부를 걸었던 저스틴민이 라운드를 따간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63(+9) | 34(-3) | 53(-6)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10%> 18R
3
·3
·10
·1
||<width=30%> 세븐하이 ||<width=30%> 김하린 ||<width=30%> 저스틴민 || ? ·? | 7 ·5 | ? ·? | |
1차 베팅 | +1 | +1 | +1 |
2차 베팅 | +1 | +1 | +7 |
+6 | 포기 | ||
저격 | 미확인 | 미확인 | |
결과 | 패배 | 승리 | |
칩 현황 | 54(-9) | 31(-3) | 65(+12)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10%> 19R
8
·5
·3
·1
||<width=30%> 김하린 ||<width=30%> 저스틴민 ||<width=30%> 세븐하이 || 10 ·10 | 2 ·9 | 8 ·1 | |
1차 베팅 | +2 | 포기 | +2 |
2차 베팅 | +2 | +12 | |
+10 | |||
저격 | 8 투페어 | 5 원페어 | |
결과 | 10 원페어 | 8 투페어 | |
칩 현황 | 47(+16) | 64(-1) | 39(-15) |
칩이 적은 김하린이 지속적으로 베팅을 포기하자 지켜보던 생활동 플레이어들은 걱정한다. 그리고 19라운드에 세븐하이가 김하린을 포기시키기 위해 베팅을 강하게 한다. 하지만 김하린은 손패로 페어를 들고 있었고, 8 투페어 저격에 성공하면서 극적으로 칩을 따간다. 개인 인터뷰를 통해 세븐하이는 김하린이 정확히 저격에 성공하는 순간 예상보다 수준이 높다고 느끼며 당황했다고 밝혔다.
게임이 장기전으로 이어지며 2시간이 경과한다. 라운드가 지속되면서 세븐하이가 좋은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칩수로 점점 밀려버린다. 생활동 플레이어 중 최현준이 감옥동과의 연을 생각하면서 김하린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히자, 정현규도 공감한다.[81] 반면 티노와 규현은 함께 1,2일차 때 함께 플레이했던 세븐하이가 살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힌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38(-1) | 42(-5) | 70(+6)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10%> 30R
9
·7
·3
·10
||<width=30%> 세븐하이 ||<width=30%> 김하린 ||<width=30%> 저스틴민 || 3 ·3 | 7 ·6 | 9 ·3 | |
1차 베팅 | +1 | +1 | +4 |
+3 | +3 | ||
2차 베팅 | +8 | +8 | +8 |
저격 | 10 스트레이트 | 9 투페어 | 10 원페어 |
결과 | 3 트리플 | 7 원페어 | 9 투페어 |
칩 현황 | 64(+26) | 29(-13) | 57(-13) |
30라운드, 세븐하이가 크게 레이즈하면서 판이 커진다. 김하린이 저스틴민 저격에 성공하지만, 세븐하이는 손패로 3 페어를 들고 있었기에 저격하기 어려운 3 트리플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렇게 한 번에 큰 판을 따내면서 전세는 순식간에 세븐하이 쪽으로 기운다. 이후 라운드에서 저스틴민이 차츰차츰 칩을 회복해가면서 75개에 가까워진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60(-4) | 25(-4) | 65(+8)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10%> 34R
5
·5
·10
·4
||<width=30%> 김하린 ||<width=30%> 저스틴민 ||<width=30%> 세븐하이 || 3 ·2 | 9 ·2 | 5 ·3 | |
1차 베팅 | 포기 | +1 | +3 |
+2 | |||
2차 베팅 | +4 | +4 | |
저격 | 5 투페어 | 5 풀하우스 | |
결과 | 5 원페어 | 5 트리플 | |
칩 현황 | 24(-1) | 57(-8) | 69(+9) |
{{{#!wiki style="margin: 10px" 저격 홀덤에서 저스틴 H. 민의 저격 카드를 고심하는 혼잣말. 일명 위치콤보 #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10%> 35R
2
·10
·2
·1
||<width=30%> 저스틴민 ||<width=30%> 세븐하이 ||<width=30%> 김하린 || 9 ·10 | 8 ·2 | 1 ·6 | |
1차 베팅 | +1 | +3 | +3 |
+2 | |||
2차 베팅 | +1 | +5 | +5 |
+4 | |||
저격 | 2 트리플 | 10 투페어 | 2 풀하우스 |
결과 | 10 투페어 | 2 트리플 | 2 투페어 |
칩 현황 | 48(-9) | 60(-9) | 42(+18) |
저스틴민과 세븐하이가 서로 저격에 성공하면서 어부지리로 김하린이 라운드를 따간다. 그렇게 칩수가 다시 비슷해지며 승부의 향방은 미지수가 된다.
2시간 30분이 지나 저녁 11시가 되면서 전체 소등이 된다.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10%> 36R
2
·3
·10
·3
||<width=30%> 세븐하이 ||<width=30%> 김하린 ||<width=30%> 저스틴민 || 8 ·2 | 4 ·4 | 9 ·3 | |
1차 베팅 | +2 | +2 | +2 |
2차 베팅 | +1 | +1 | +3 |
+10 | +10 | 포기 | |
저격 | 10 투페어 | 3 트리플 | |
결과 | 3 투페어 | 4 투페어 | |
칩 현황 | 46(-14) | 62(+20) | 42(-6) |
3 트리플을 가진 저스틴민이 레이즈를 하자 세븐하이가 아예 판을 확 키워버린다. 하지만 김하린이 승부에 응하고 오히려 저스틴민이 판에서 빠져버리면서 세븐하이와 김하린의 대결이 성사된다. 세븐하이는 김하린의 콜에 대해 고민하다가 10 투페어를 저격하지만, 김하린은 손패에 페어를 숨기고 있었다.[85] 그렇게 김하린이 라운드를 따내고, 세븐하이는 이번 감옥 매치가 언뜻 보면 홀덤과 비슷해보이나 본질이 전혀 다름을 깨닫는다. 이후 세븐하이가 칩을 벌면서 이번에는 저스틴민이 위험해진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세븐하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61(+15) | 56(-6) | 33(-9)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10%> 40R
6
·7
·3
·1
||<width=30%> 김하린 ||<width=30%> 저스틴민 ||<width=30%> 세븐하이 || 8 ·4 | 10 ·5 | 10 ·8 | |
1차 베팅 | +1 | +1 | +4 |
+3 | +9 | +6 | |
포기 | |||
2차 베팅 | +1 | +1 | |
저격 | 6 원페어 | 3 원페어 | |
결과 | 10 하이카드 | 10 하이카드 [86] | |
칩 현황 | 51(-5) | 21(-12) | 78(+17) |
칩 변동 | 51 | 24(+3)[87] | 생존 |
치열한 베팅 싸움에 김하린이 베팅 포기를 하면서 저스틴민과 세븐하이 사이의 대결이 성사된다. 그리고 둘 다 뻥카였지만 동점자 규칙에 의해 세븐하이가 승리하면서, 세 번째로 생존을 확정짓는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공평하게 진행되는 게임을 보고픈 마음에 저스틴민에게 남은 칩 3개를 모두 양도하고 떠난다.
5.3.4. 2인전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20%> 41R
10
1
9
9
||<width=40%> 저스틴민 ||<width=40%> 김하린 || 3 10 | 9 2 | |
1차 베팅 | +2 | +2 |
2차 베팅 | +3 | +3 |
저격 | 9 투페어 | 9 풀하우스 |
결과 | 10 투페어 | 9 트리플 |
칩 현황 | 18(-6) | 57(+6) |
저스틴민이 김하린 저격에 실패하면서 칩 수의 불균형은 더욱 기운다. 세븐하이는 이제 본인(저스틴)이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에 왔다고 코멘트를 붙인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55(-2) | 20(+2)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20%> 43R
3
3
1
2
||<width=40%> 저스틴민 ||<width=40%> 김하린 || ⠀ ⠀ | 10 10 | |
1차 베팅 | +1 | +1 |
2차 베팅 | +4 | +18 |
포기 | ||
결과 | 패배 | 승리 |
칩 현황 | 14(-6) | 61(+6) |
저스틴민이 강하게 베팅을 시도해보는데, 김하린은 손패로 10 페어를 들고 있었기에 저스틴민을 올인시키려는 목적으로 레이즈한다. 이에 저스틴민이 베팅을 포기하면서 위기를 극복한다. 그렇지만 저스틴민의 칩은 점차 더 줄어갔고, 이제 탈락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65(+4) | 10(-4)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20%> 46R
8
2
⠀
⠀
||<width=40%> 김하린 ||<width=40%> 저스틴민 || 8 1 | 6 7 | |
1차 베팅 | +1 | All in |
포기 | ||
결과 | 패배 | 승리 |
칩 현황 | 63(-2) | 12(+2) |
저스틴민은 1차 베팅에 올인을 박음으로써 김하린이 쉽게 베팅을 들어오지 못하도록 견제한다. 이후로도 계속 올인을 박으면서 야금야금 칩을 벌어간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60(-3) | 15(+3)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20%> 51R
5
8
3
3
||<width=40%> 저스틴민 ||<width=40%> 김하린 || 9 6 | 6 8 | |
1차 베팅 | All in | +14 |
저격 | 8 투페어 | 3 원페어 |
결과 | 3 원페어 | 8 투페어 |
모든 플레이어의 족보가 저격당하였으므로 무승부 | ||
칩 현황 | 15 | 60 |
계속 베팅을 포기했던 김하린은 마침내 저스틴민의 올인을 받는다. 저스틴민은 김하린의 8 투페어를 저격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바로 뒤에 김하린 또한 저스틴민의 3 원페어를 저격하는 데에 성공한다. 서로 저격에 성공하면서 무승부 처리가 나고 게임이 이어진다. 어느덧 시간은 12시를 넘는다.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20%> 52R
7
6
8
9
||<width=40%> 김하린 ||<width=40%> 저스틴민 || 3 5 | 10 6 | |
1차 베팅 | +1 | +3 |
+2 | ||
2차 베팅 | +1 | All in |
포기 | ||
결과 | 패배 | 승리 |
칩 현황 | 55(-5) | 20(+5) |
저스틴민은 1차 베팅에서 레이즈를 하고 2차 베팅에서 올인하는 식으로 전략을 선회한다. 김하린은 9 스트레이트라는 높은 족보였으나, 저스틴민도 동일하게 스트레이트일 가능성을 고려한다. 실제로 저스틴민은 10 스트레이트였고, 김하린은 베팅을 포기한다. 본인 또한 저격당하기 쉬운 스트레이트였기 때문. 이후에도 몇 차례 라운드가 더 진행되지만 김하린은 번번히 베팅을 포기하며 칩을 내준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52(-3) | 23(+3)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20%> 57R
2
8
9
10
||<width=40%> 저스틴민 ||<width=40%> 김하린 || 3 10 | 4 5 | |
1차 베팅 | +1 | +1 |
2차 베팅 | +1 | +1 |
저격 | X | 2 원페어 |
결과 | 2 원페어 | 5 하이카드 |
칩 현황 | 20(-3) | 55(+3) |
저스틴민은 처음으로 저격을 포기하는데, 저격하는 족보가 김하린에게 힌트가 되어 저격당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김하린은 정확하게 2 원페어를 저격해내면서 5 하이카드로 이기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두 라운드에서 김하린은 연속으로 베팅을 포기하는데, 초보자로서 게임을 이기기 위해 차라리 정직하게 플레이하기 위함때문이었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53(-2) | 22(+2)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20%> 60R
6
1
1
1
||<width=40%> 김하린 ||<width=40%> 저스틴민 || 6 2 | 6 8 | |
1차 베팅 | +1 | +5 |
+4 | ||
2차 베팅 | +1 | All in |
+15 | ||
저격 | X | X |
결과 | 1 풀하우스 | 1 풀하우스 [88] |
칩 현황 | 31(-22) | 44(+22) |
마찬가지로 김하린의 2차 베팅에 저스틴민이 올인을 한다. 하지만 김하린은 1 풀하우스였기에 확실하게 따자는 마음에서 올인을 받는다. 김하린도 57R 저스틴민의 저격 포기 의도를 파악하고 저격을 포기하는데, 이에 저스틴민 또한 저격을 포기한다. 하지만 둘의 족보 모두 1 풀하우스였고, 동점자 규칙에 의해 저스틴민이 승리해버린다. 그렇게 칩 수가 역전되면서 판도가 뒤집혀버린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26(-5) | 49(+5)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20%> 66R
1
3
6
2
||<width=40%> 김하린 ||<width=40%> 저스틴민 || 3 8 | 10 5 | |
1차 베팅 | +1 | +5 |
+4 | ||
2차 베팅 | +1 | +8 |
+7 | ||
저격 | 6 원페어 | 3 원페어 |
결과 | 3 원페어 | 10 하이카드 |
칩 현황 | 12(-14) | 63(+14) |
저스틴의 강한 레이즈에 김하린이 받으며 판이 커진다. 김하린은 자신보다 상위의 족보인 6 원페어를 저격하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뒤이어 저스틴민이 김하린의 3 원페어를 저격하면서[89] 10 하이카드를 지녔던 저스틴민이 라운드를 따낸다. 그로 인해 게임의 방향은 완전히 기울어버린다.
<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 플레이어 | 김하린 | 저스틴민 |
칩 현황 | 12 | 63 |
||<|2><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tablewidth=600><rowbgcolor=#000><rowcolor=#DAA520><colbgcolor=#000><colcolor=#daa520><width=20%> 68R
1
4
9
6
||<width=40%> 김하린 ||<width=40%> 저스틴민 || 3 3 | 9 3 | |
1차 베팅 | +1 | +5 |
+4 | ||
2차 베팅 | +1 | +6 |
All in | ||
저격 | 4 원페어 | 6 원페어 |
결과 | 3 원페어 | 9 원페어 |
칩 현황 | 0(-12) | 75(+12) |
게임 결과 | 탈락 | 생존 |
김하린은 사실상 울며 겨자 먹기로 올인을 해버린다. 그리고 김하린은 저스틴민의 9 원페어 저격에 실패하고, 모든 칩을 잃는다. 그렇게 저스틴민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된다. 손은유와 세븐하이는 김하린이 마지막에 포커 플레이어 2명과 이렇게 호각을 겨루며 버텼음에 대해 칭찬한다. 생활동에서 관전하던 플레이어들 역시 치열했던 경기에 감탄하며, 떠나가는 김하린에게 닿지 못할 수고의 말을 남긴다.
5.3.5. 게임 결과
||<-2><tablebordercolor=#000><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000><colcolor=#DAA520>
3rd Prison Match
저격 홀덤
Sniper Hold'em
||저격 홀덤
Sniper Hold'em
RESULTS | |
생존자 | 강지영, 손은유, 세븐하이, 저스틴민 |
탈락자 | 김하린 |
{{{#!wiki style="margin: 10px" - 다섯 번째 탈락자 김하린, 마지막 인터뷰 |
5.4. 게임 평가
2주차에서 게임 규칙도,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모두 호평을 받은 역대급 감옥 매치. 총 진행 라운드가 무려 68라운드에, 소등이 되고 나서도 한참 동안 탈락자가 가려지지 않는 3시간을 훌쩍 넘기는 초장기전이었다.세븐하이의 발언으로도 나왔지만, 텍사스 홀덤과 거의 비슷하지만 저격 요소 하나만으로 엄청난 변수가 생기며 완전 다른 게임이 되었다. 저격이라는 요소는 손패의 우열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홀덤의 손패 서열이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 아무리 좋은 카드로 들어가더라도 저격 심리전을 넘겨야 칩을 가져올 수 있으며, 매우 좋은 카드는 저격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역설적으로 승률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에 어중간한 낮은 카드로도 들어가는 전략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고, 자신의 패를 감추면서 상대의 패를 저격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상대가 어떤 카드를 저격하는지에 따라 상대의 패를 유추할 가능성도 존재하며, 이에 따라 선 플레이어가 아예 저격을 하지 않는 전략까지 나오는 등 플레이어들의 전략적 이해도도 높았다.
내용적으로도 상대의 저격을 토대로 예측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첫 번째로 생존을 확정 지은 강지영, 저격하기 어려운 족보로 큰 판을 먹어 역시 초반에 생존한 손은유, 포커 경험이 전무한데도 불구하고 양쪽의 포커 플레이어들을 스승삼아 엄청난 저력으로 예측 저격을 수 차례 성공시키는 등 눈부신 분전을 펼쳤던 김하린, 그런 김하린의 반전 플레이에 감탄하면서도 끝내 프로 포커 플레이어다운 클래스를 입증한 세븐하이, 마지막 헤즈업에서 최대 6배 가까이 벌어져 있던 칩 수를 기어이 역전해 버리는 괴력을 뽐낸 저스틴민까지 모두 발군의 실력을 뽐냈으며, 특히 마지막 3인의 승부가 돋보이고 대호평을 받고 있다. 감옥매치에, 60라운드가 넘는 어마어마한 장기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못해도 절반 이상의 라운드를 보여주고 이 감옥매치에만 1시간이 넘는 분량을 할당한 것만 봐도 제작진 측에서도 2주차의 하이라이트라고 판단했을 공산이 크다.
더 지니어스 시절 포커 유형 게임들은 종목 자체 특성도 있으나 '무승부가 나올 경우 다음 라운드 승자가 획득'이란 규칙으로 인해 운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했는데, 데블스 플랜에 이르러 마침내 통상적인 홀덤과 같이 '무승부가 나올 경우 절반 분배' 규칙을 적용하여 개선된 점도 소소하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전까지 감옥 매치와 달리 피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전까지 규칙을 참고하면, '가장 먼저 생존을 확정한 플레이어'나 '마지막에 생존한 플레이어'에게 피스를 제공한다는 규칙을 넣을 법 한데 그러지 않았다. 때문에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감옥동 플레이어의 생활동 진출을 저지한다'는 의혹이 제시된 시발점이기도 하다.
6. 감옥 매치 종료 후
- 시점상으로 4일차 새벽 시간대에 해당하지만, 흐름과 편의상 본 문단에 작성한다.
6.1. 생활동
감옥 매치가 끝나고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이들은 맥주 한 캔을 까며 대화를 나눈다. 규현은 내일을 걱정하면서, 본인이 참여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1막 마지막 엔딩곡인 '또 다시'가 떠오른다고 말한다.[90] 그러면서 내일 본인은 감옥동에 있을 것 같다며 안 좋은 예감을 말한다.어느덧 시간은 새벽 1시 30분. 내일을 위해 취침하기로 하며 플레이어들은 자리를 파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정현규와 최현준은 로비에서 따로 대화를 나누는데, 정현규는 최현준에게 내일 저스틴민을 탈락시킬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낸다. 이유는 오늘 감옥 매치에서 김하린을 죽였기 때문이었다. 최현준은 감옥 동기로서 본인은 못 하겠다고 말하지만, 정현규는 실리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단호히 말한다.[91] 정현규는 잠에 들기 전, 규현에게 내일 규현과 윤소희가 생활동에 남아 있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낸다.[92] 그러자 규현은 본인이 내일은 어쩔 수 없이 감옥동에 갈 것 같다며 체념하는 태도를 보인다.
6.2. 감옥동
기나긴 감옥 매치를 끝내고 온 저스틴민이 감옥동에 돌아온다. 저스틴민은 김하린이 두려워하는 걸 알았기에 생존을 위해 더 몰아붙여서 마음이 안 좋다고 말하고, 이에 세븐하이는 게임 중이었지 않냐며 그를 위로한다.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이들은 오늘을 복기하며 대화를 나눈다. 강지영은 오늘의 9인 연합 vs 2인의 구도를 마치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다투는 느낌이었다고 평가하며 떨떠름함을 드러낸다. 이에 손은유가 반박하며 말하기를, 처음 두 메인 매치는 제대로 이해를 못했어서 게임의 허점을 못 찾은 것일 수 있으나, 오늘의 메인 매치 때 있었던 게임의 비밀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답한다. 사실 이번 메인 매치는 그 비밀만 일찍 발견했더라면 강자를 탈락시켜 피스를 독식할 수도 있었던 게임이었다. 손은유는 그 대박 기회를 못 잡았음에 아쉬워한다.
세븐하이는 게임에 대한 연구를 더 하는 대신 막연하게 9인 연합에 편승하려 했던 오늘의 행적을 되돌아보며, 자신들이 그 다수 연합이 주는 열매에 젖어 있었다고 판단한다. 그 동안은 막연하게 같이 잘 생존해가면 어느 정도까지는 잘 살테니 그 언젠가 정말로 싸워야할 때 제대로 싸우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그들의 입장에서는 굳이 그럴 이유가 없음을 설명한다. 감옥동 멤버는 반성을 마치고 의지를 다지며 한숨 자두기로 한다.
7. 3일차 결과
||<-2><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tablewidth=600><tablebordercolor=#201C16><colbgcolor=#201C16><colcolor=#fff> DAY 3 RESULT ||
메인 매치 승리 | 규현, 윤소희, 티노 |
생활동 플레이어 | 규현, 윤소희, 정현규, 최현준, 티노 |
감옥동 플레이어 | 강지영, 김하린, 세븐하이, 손은유, 저스틴민 |
3일차 생존자 | 강지영, 규현, 세븐하이, 손은유, 윤소희, 저스틴민, 정현규, 최현준, 티노 |
3일차 탈락자 | 이세돌메인, 김하린감옥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tablewidth=600><tablebordercolor=#201C16><rowbgcolor=#201C16><rowcolor=#fff><nopad> 순위 || 플레이어 || 피스 ||<width=50%> 변동 내용 ||
1위 | 최현준 | 12 | ▲10 히든 스테이지 성공 보상 ▼1 손은유에게 양도 ▲2 메인 매치에서 이세돌에게 획득 ▼1 메인 매치에서 아이템 구매 ▲1 최현준 몫의 피스 재분배 |
공동 2위 | 규현 | 6 | ▲3 메인 매치에서 획득 ▲2 메인 매치 승리 보상 ▼5 메인 매치 후 생활동 내 피스 정산 ▲2 규현 몫의 피스 재분배 |
윤소희 | 6 | ▲2 메인 매치 승리 보상 ▼2 메인 매치 후 생활동 내 피스 정산 ▲2 윤소희 몫의 피스 재분배 | |
티노 | 6 | ▲2 메인 매치 승리 보상 ▼2 메인 매치 후 생활동 내 피스 정산 ▲2 티노 몫의 피스 재분배 | |
정현규 | 6 | ▼1 메인 매치에서 아이템 구매 ▲1 메인 매치에서 획득 ▼1 메인 매치 후 생활동 내 피스 정산 ▲3 정현규, 김하린 몫의 피스 재분배 | |
공동 6위 | 강지영 | 4 | |
세븐하이 | 4 | ▲1 메인 매치에서 획득 | |
8위 | 손은유 | 2 | ▲1 최현준에게 수령 |
9위 | 저스틴민 | 1 | ▼1 메인 매치에서 아이템 구매 |
최종 10위 | 김하린 | 0 | ▼2 탈락으로 인한 소멸 |
최종 11위 | 이세돌 | 0 | ▼2 최현준에게 강제 양도 |
8. 에피소드 평가
시즌 2에서 처음으로 메인매치에서 탈락자가 발생했고, 이세돌의 탈락에 관하여 시청자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긍정론 (탈락할 만 했다)
게임 서바이벌에서 데스매치 없이 메인매치 진행 중 탈락은 이미 상당수 선례가 존재하며, 애초에 데블스 플랜 포멧 자체가 메인매치 탈락이 주가 되는 시스템이다.[93] 1화의 전체 룰 설명에서도 저번 시즌처럼 피스를 모두 잃으면 즉시 탈락이라고 공지했으며[94] 2일차 <언노운>의 연습 게임에서도 피스를 잃고 중도탈락할 수 있다는 설명을 플레이어 모두가 들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모르고 당했다라는 말도 어불성설이다. 또한 본인이 먼저 히든 룰을 발견했으면 콩픈패스처럼 역전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1 #2
- 부정론 (탈락은 너무했다)
메인매치 진행 중의 탈락은 데블스 플랜 시즌1에 있었던 시스템이기에 자연스럽지만, 아무리 그래도 히든 룰로 탈락은 너무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총평 문단에 상술하였듯이 이세돌의 게임 실력이 그리 좋지 않았던 건 사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든 룰 탈락은 마치 살해당한 듯한 그림을 연출하기에 플레이어들의 입장이라면 몰라도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유쾌하기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다.[95] #1 #2 #3
물론 서바이벌 마니아 층의 입장에서는 누가 탈락하든 크게 개의치 않을 수 있겠으나[96], 라이트 시청자층의 입장에서는 큰 충격으로 다가온 듯 하다. 1주차 공개분에서 캐릭터성을 보인 몇 안되는 플레이어 중 하나였으며 적지 않은 이들이 이세돌을 우승 후보로 점치던 와중 갑작스러운 탈락이 결정되었고, 그 직접적인 사유가 히든 룰이라는 점에서 불쾌함을 선사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주차에 비영어 순위 및 전체 순위에서 차트에 진입했고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에서는 1위도 달성했던 본 작품이 2주차에는 차트 아웃을 당하고 국내 기준으로는 4위를 기록했는데, 해당 현상의 원인에는 '이세돌의 탈락'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 2주차 분량이 5~9화인데 이세돌의 탈락이 6화에 나오면서, 이후 하차한 시청자들은 조회수로 집계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 #2
종영 이후 시청자들의 의견은 '이세돌의 패배는 스스로의 실책이지만, 히든 룰을 통한 진행 중 탈락은 밸런스가 부적절하다'가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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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 게임의 이름은 고유명사이므로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할 강제성은 없으나, 메인매치는 이를 준수하여 할로윈이 아닌 핼러윈으로 표기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익숙한 할로윈 몬스터로 부른다. 참고로 직전 메인매치 언노운은 표기법대로면 '언논'으로 표기해야 한다.
- 메인매치 <핼러윈 몬스터>는 시리즈 전체에서 몇 안 되는 규칙 원문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게임이다.[97] 이중 실선이란 단어를 강조하는 것이 영상에서만 드러난 것인지, 규칙서에도 명시된 것인지 논란이 생길 것을 우려해 직접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추정된다.
[1] 윤소희는 나중을 위해서 미리 떨어뜨리는 게 더 편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규현, 세븐하이, 티노, 정현규는 강자라서기보다는 함께 플레이할 때 하나도 융화가 되지 않을 것 같기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떨어뜨려야한다고 말한다.[2] 본편에서는 깔끔하게 들어가는 장면만 나왔지만, 2주차 규현 비하인드 영상에서 손은유가 밝히기로는 입장 전에 굉장한 상담의 시간을 거쳤다고 한다. 평상시였으면 최현준의 성격 상 저런 이벤트를 수행하지 않았겠지만, 그만큼 절박하고 불안하였기 때문이었다고.[3] 통로는 완전한 암실이라서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했다.[4] 여담으로, 규현은 처음에 방송을 보고 히든 스테이지 한 쪽 구석에 있는 해골 머리가 이승현인 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당연히 아니었다. 이걸 드립으로 치기엔 사실 7일차에도 이승현을 만났는데 그 해골머리가 이승현이라면 참가자를 포함한 관계자들은 모두 이승현의 귀신을 본 셈이다(...).[5] 최현준의 키가 컸기에 명치 라인까지만 물이 차오른 거고, 그보다 키가 작은 플레이어였으면 더욱 험난하지 않았겠냐는 의문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제작 비하인드에서 정종연 PD가 밝히기로는, 애초에 모든 플레이어들의 키에 맞춘 프리셋이 세팅되어 있었고, 그에 따라 무조건 10분 동안 쇄골 정도 높이까지 물이 차오르도록 계산되었다고 한다.[6] 작중 나온 이승현의 대사 및 이승현의 탈락 인터뷰에 근거하면 기사의 여행만을 예상하며 진입했던 이승현은 전혀 다른 게임이 나오자 멘붕해 버렸다. 비좁은 우물로 인해 공간적인 압박도 가해졌으며, 그 결과 큰 활약을 하지 못한 채 탈락해 버렸다. 이승현이 영어영문학과를 중퇴했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영어 문제에 제대로 도전하지 못했다는 게 더욱 아쉬울 따름이다.[7] 화살표(Arrow)나 위쪽(UP)으로 추정된다.[8] 실제 정종연 PD가 아주 빠르게 풀지 않으면 이렇게 해야지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9] 즉, 상황에 따라서 한 플레이어의 차례에 몬스터를 두 번 처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몬스터A 처치1 - 새로운 몬스터B 배치 - 시한폭탄 적용 - 몬스터B의 생명력이 10 이하인 경우 처치2)[10] 본 문서에서는 진행 과정 표에서 전장에 해당하는 구역에 solid 문법을 적용해 시각적인 구분이 가능하다.[얼음] 특수무기 '얼음'의 효과가 적용되어 생명력이 차감되지 않음.[시한폭탄] 직전 라운드에 해당 플레이어가 특수무기 '시한폭탄'을 사용하여 이번 라운드에 적용됨.[독] 특수무기 '독'의 효과가 적용되어 매 플레이어 턴마다 생명력이 1씩 차감.[불명]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추정이 불가능한 진행 과정.[15] 최현준이 정현규와 연합을 맺은 이유는 2주차 TEO 비하인드 영상에서 상세하게 설명된다. 먼저는 정현규와 함께 결승을 가고픈 마음도 있었고, 2일차 메인 매치 때 생활동과 감옥동으로 소속이 서로 달랐음에도 같이 게임 속 숨겨진 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과정에서 정현규와 함께 플레이하면 합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그랬다고 한다.[16] 6인으로 이미 전체 인원의 과반수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 9인 연합은 인원 수가 많아 전원의 승점 관리가 어렵지만 6인 연합은 비교적 계산이 용이하다는 점 등 6인 연합이 승률이 더 높다고 판단했다.[17] 동맹A의 입장에서는 9인 연합에서 떨어져 나왔으니 이세돌&저스틴민과 연합을 맺는 식으로 충분히 대응을 해 볼 만 했다. 하지만 동맹A는 그러지 않았는데, 2주차 TEO 비하인드 영상에서 밝히기를 당시 다른 연합을 고려하기에 너무 혼란스러워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독] [얼음] [독] [얼음] [독] [얼음] [독] [얼음] [독] [얼음] [독] [얼음] [독] [얼음] [얼음] [얼음] [얼음] [독] [독] [독] [독] [독] [독] [독] [42] 정현규: "다음에 뭐 하나 줄게요~", "대신 물건은 압수".[시한폭탄] [얼음] [얼음] [불명] [얼음] [얼음] [49] 본편 공개 당시 '모호한 질문인데 딜러가 게임의 트릭에 곧바로 대답하는 모습' 때문에 제작진의 개입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시되었으나, 2주차 TEO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정종연 PD가 부연설명을 덧붙였다. 저 당시 최현준이 이미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20개 가량 하였고, 결국 여부만 물어보는 식으로 약화시켜서 질문하였다고 한다. 본편에는 마지막 질문만 올라오면서 곧바로 대답한 것처럼 연출되었지만, 맥락이 충분히 설명되었다고 판단한 듯 하다. 사실 게임 규칙을 제대로 봤더라면 완전한 비공개 정보가 아닌 처음부터 명시된 트릭이었다. 2일차 언노운에서 추방 규칙 공개 이후 추방 규칙과 골인 규칙 중의 우선 순위를 알려줬던 맥락에서 바라본다면 될 듯 하다.[50] 여담으로 방송에서 이세돌의 탈락에 조명하여 이세돌의 공격 현황은 드러나지 않았는데, 이후 진행 내역을 보아 2번 칸에 공격하지 않은 것만 확인되었다.[얼음] [얼음] [시한폭탄] [얼음] [불명] [얼음] [얼음] [시한폭탄] [59] 강지영: "이 감정의 흐름이 맞아?".[60] 방송에선 사건의 진상을 보여줄 때 5라운드 김하린의 공격 차례는 생략되는데, 어차피 빈 칸이라 아무 의미가 없으나 2번 전장을 공격한 것은 확실하다.[61] 의도적으로 얼음을 사용한 것을 숨겼을 가능성은 없다. 동맹C 멤버만 모인 상황에서도 감옥 수감을 걱정하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이후 비하인드에서도 의도한 행위라고 언급한 적 없으며, 시청자의 문의에도 실수라고 답변했다.[62] 피의 게임의 <낮과 밤>, <세븐노트>는 원래 기획 의도가 아닌, 소품의 관리 부실로 인해 관찰력 트릭이 발견된 사례이므로 이들과는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다.[63] 다수 연합은 연합원 전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전략을 세우느라 트릭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64] 표면적으론 9인(3인 동맹 3개) vs 2인(솔로 플레이 2명) 구도이지만, 실제로는 세븐하이, 강지영, 손은유 측 3인 동맹팀은 나머지 6인에 의해 감옥행이 계획된 겉도는 포지션이었다. 이에 3인 동맹은 살 방도를 찾기 위해 이세돌과 저스틴 민에게 거래를 시도했으나, 이러한 거래조차도 적극적으로 동조했다고 보기 어렵다.[65] 3인 동맹이 솔로 플레이어를 이기기 위해선 승점을 솔로 플레이어의 3배나 획득해야 하며, 제작진들도 솔로 플레이어가 절대 불리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을 편집을 통해 드러냈다.[66] 게임을 풀어나가는 데에 있어 다수 연합이 유리한 것은 대부분 당연하다. 다만 이 경우 보상을 연합원들에게 균등하게 나눌 수 없기에 문제되는 것이고. 해당 메인매치에서는 분명히 소수 플레이어도 먼저 트릭을 발견하거나 몬스터 공격에 변수를 만드는 등의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었으며, 3라운드까지 다수 연합은 공격 순서 조정을 위해 승점을 양도함으로서 오히려 전장에 위치했던 것은 다수 연합 플레이어들이었다.[67] 히든 룰을 모두가 일찍 알아차렸다면 얼음과 독 등은 더더욱 변수가 된다. 얼음을 통한 전장의 플레이어를 보호하는 플레이나 독을 미리 묻혀놓는 플레이로 전장에서 벗어난 플레이어까지도 살해하는 플레이까지 가능해진다.[68] 물론 제작진도 플레이어들의 피스 현황에 맞춰서 보상/차감 개수를 현장에서 조정할 것이다. 문제는 이후 회차에서 피스 밸런싱에 대한 평가가 썩 좋지 않다는 점에서 그다지 긍정적인 기대가 어렵다.[69] 다만 총 플레이어 수를 고려할 때, 어차피 생활동에는 5명밖에 남지 못하므로 반드시 한 명은 감옥동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생활동 딜레마'가 있었다. 즉, 2일차에 박상연이 감옥동으로 떠났던 상황과 비슷하다. 그러나 2일차와의 차이점은, 이번 메인 매치에서는 계산 실수가 더해지면서 김하린을 실수로 보내버렸다는 이미지가 덧씌워졌기에 찝찝한 승리로써 받아들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70] 이 심리에 대해서는 후에 TEO 2주차 리뷰에서 밝혔다. 앞선 메인 매치에서 갑작스레 이세돌이 탈락하면서 1일차에 이세돌로부터 생활동 이주권을 양도받았던 강지영의 입장에서는 상심이 더 큰 상황이었는데, 그 상황에 김하린이 사신을 공격했냐며 이세돌의 탈락에는 전혀 관심 없는 모습을 보였기에 강지영의 입장에서는 김하린에게 좋은 감정이 들 수가 없던 상황이었다.[71] 손패 숫자 자체가 높았기에, 혹은 플랍으로 1, 1이 깔린 것을 노려 손패에 1이 있는 척 연기하기 위해 한 것으로 추정된다.[72] 여기에는 손은유의 실수도 한 몫 했다. 손은유는 굳이 7 스트레이트를 저격할 이유가 없었지만 본인의 족보를 지우지 않기 위해 엉뚱한 족보를 저격했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강지영에게 힌트로 작용하면서 9 스트레이트를 저격하도록 했다. 물론 아직 3라운드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9 원페어로 베팅을 달린 강지영의 깡도 큰 역할을 했다.[73] 강지영의 남은 칩 10개 중 7개 양도[74] 강지영의 남은 칩 10개 중 3개 양도[75] 2주차 TEO 비하인드에서 밝히길, 강지영은 김하린을 그닥 응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1일차 메인 매치 때 이세돌에게 은혜를 입었기에 이세돌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가 있었는데, 앞선 메인 매치에서 이세돌 탈락 이후 사신 관련한 질문만 하던 김하린에게는 좋은 감정이 들지 않았다고. 그래서인지 본편에서도 생존 확정 이후 나가기 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는 포옹을 하며 인사하지만, 유일하게 김하린에게만은 악수만 하며 인사하는 장면이 나온다.[76] 손은유의 남은 칩 25개 중 11개 양도.[77] 손은유의 남은 칩 25개 중 1개 양도.[78] 손은유의 남은 칩 25개 중 13개 양도.[79] 2차 베팅에서 손은유나 손은유와 연합이었던 세븐하이는 둘 다 레이즈를 하지 않은 팟사이즈만 먹어도 탈출이었기 때문에 이 강한 레이즈는 칩을 더 얻기 위함이라기보다는 김하린을 폴드시키기 위함이 컸을 것이다.[80] 핸드에 1 하나만 있으면 풀하우스가 되기에 1풀하우스를 저격하는게 괜찮을 수도 있으나, 사실 핸드에 9도 없고 포켓 페어도 없는 사람이 1차 베팅에 폴드하지 않고 강하게 베팅할 확률은 낮으므로 좋은 저격의 수는 아니다.[81] 부패 경찰 때 표면적으로 같은 그린 팀으로서 활동한 전적, 이번 메인 매치 때 함께 연합으로 플레이한 게 접점이 되기는 한다. 다만 방송에 해당 연합에 대해 자세히 드러나지는 않아 얼마나 관계가 깊은지는 잘 나타나지 않았다.[82] 비하인드에서도 여전하다.. #1, #2 세븐하이: 나도 내가 너무 싫더라 강지영: 우리가 이런 걸 봐도 돼요? 손은유: 하린이랑 저스틴은 흔들리지 않네 저걸(...) 보고도[83] 당시에는 게임에 100% 몰입한 상태였기에 이러한 장면이 나왔을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고, 하석진 최종 리뷰에서 밝히기를 이 장면을 살릴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4일차에 게임동에서 생활동 플레이어들을 만났을 때, 게임 잘했다는 얘기는 아무도 안 하고 죄다 목만 만져대서(...) 다들 왜 그러는 건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그냥 그렇게 넘어갔는데, 후에 프로모션 당일에 같이 있던 강지영이 넷플릭스 직원들에게 또 다시 목을 만지며 '이게 나와요?' 라 물어보고 직원들이 폭소하자 비로소 불안한 예감이 들었다고.[84] 만약 따라해보고 싶다면(?) 슬레이트를 치는 느낌으로 박자를 맞춰보자. #[85] 저스틴민의 말로 미루어볼 때, 김하린의 손패에 포켓(페어)가 벌써 3번째 들어왔음을 알 수 있다. 앞서 19R에서 10 원페어로 라운드를 땄고, 본 문서에서는 따로 기재하지는 않았으나 28R에서도 4 원페어로 라운드를 땄다. 이번 36R의 4 투페어까지 합치면 총 3번을 손패 운으로 딴 셈이다.[86] 족보의 등급과 사용한 숫자가 같고 개인 카드의 높은 숫자 카드도 같으므로, 동점자 규칙에 의해 다른 개인 카드의 숫자가 더 높은 세븐하이의 승리[87] 세븐하이의 남은 칩 3개 모두 양도[88] 족보의 등급과 사용한 숫자가 같으므로, 동점자 규칙에 의해 더 높은 숫자 카드를 개인 카드로 가진 저스틴민의 승리[89] 1차 베팅에서 아무 것도 없이 자신있게 베팅했을 가능성은 낮으니, 저격을 한다면 1이나 3을 저격했어야 할 김하린이 6 원페어를 저격하면서 자신의 패는 6 원페어만 제외시키면 이길 수 있다는 정보를 은연중에 드러내버렸고, 이를 저스틴민이 정확하게 캐치했다.[90] 가사는 '또 다시 저주가 시작되나 그 운명 벗으려 발버둥 쳤는데 쳇바퀴 돌 듯 또 그 곳에서'.[91] 최현준의 위축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다음과 같다. "그런 거 신경 쓰지 마. (그냥 실리야?) 실리야.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고, 인간 대 인간의 정은 나가서 잘해주면 되는 거다. 그거 착각하면 안 돼. 여긴 철저히 우승을 위해 온 거잖아." 이후 개인 인터뷰를 통해 정현규는 게임 내에서는 배신 및 거짓말이 우승을 위해 허용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 의지를 더 드러냈다. 다만 애초에 정현규가 저스틴을 탈락시키고자 하는 원인이 김하린의 복수인 이상 이는 궤변에 가깝다.[92] 최현준은 어쩔 수 없이 생활동에 있을 수밖에 없고 현재 생존자는 9명이기 때문에, 정현규의 말은 곧 현재 생활동 멤버 중 티노만 감옥동에 가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된다.[93] 당장에 이전 시즌에서 12명 중 8명이 메인매치 패배를 통해 탈락했다. 시즌 2는 감옥매치의 등장으로 인해 메인매치 탈락자가 5명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비율이다.[94] 애초에 이번 시즌의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시즌 1을 예습하고 들어왔기에 해당 사실은 모두 알고 있었다. 이는 시즌 1을 봤다고 밝힌 이세돌도 포함이다.[95] 방송 프로그램을 기준, 공개되지 않은 규칙의 존재로 인해 탈락으로까지 이어진건 핼러윈 몬스터가 최초이긴 하다.[96] 더 지니어스에서 초반부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참가자들이 광탈하는 사례가 많았고, 시즌 1에서 1일차 활약으로 주목받은 기욤, 김동재의 초반부 탈락으로 인해 '초반부 우승후보 = 광탈' 클리셰가 깔려 있었다.[97] 규칙 원문이 밝혀진 다른 사례는 시즌 1의 <양팔 저울>이 있다. 이쪽은 방송에서 공개된 화면으로 시청자들이 원문을 밝혀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