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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21:06:43

독불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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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홀로 독 아닐 불 장수 장 군사 군

1. 개요2. 의미3. 현실에서4. 독불장군형 캐릭터

1. 개요

어원은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는 의미이며, 원래는 '혼자서는 다 할 수 없다'는, 협동의 중요성을 의미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고장난명'이 있다.

'독불'을 혼자 무엇에든 불구(不拘)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서인지 현대에는 오히려 남의 말은 묵살하고 뭐든지 제 멋대로만 행동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경우가 많아서 반대 의미로 변질되었다.

2. 의미

의미가 유사한 단어로는 최근에 많이 알려진 '독고다이'라는 용어가 있다.[1]

그 밖에도 서양의 '론 울프(외로운 늑대)'라는 단어와도 엮이나 론 울프와는 달리, 이 용어는 '독고다이'처럼 부정적인 면이 강하다.

자세히 뜯어보면 원래 이러한 인물상을 묘사하는 단어로는 '독장군\'만이 바른 표현었고, 따라서 흔히 사용되는 '독불장군은 없다'는 그르고 그냥 '독불장군'이나 '독장군은 없다'로 표현하는 게 바른 표현이었으나,[2] 이러한 틀린 표현이 이미 너무 널리 퍼진 데다가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되어 있어서 결국 '독불장군'이 '독장군'의 의미로 그냥 쓰인다.

3. 현실에서

매사에 남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고 오로지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며 일처리를 하다 보니 주변에서 평판이 좋기 힘들다. 특히 주위에서 독불장군이란 말을 자주 듣는 사람이라면 이미 거기서부터 주변에서 썩 좋게 안 보는 것.

성격이 성격이다 보니 사회성이나 사교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유아독존 성향들이 지적인 부분을 막론하고 대개 독불장군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러다 보니 사회적으로 아싸왕따 신세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단순한 인간관계라면 사람끼리의 관계가 멀어지는 걸로 끝이지만,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어떤 단체나 집단, 팀을 이끄는 지도자나 리더가 된다면 팀의 방향성이 그다지 좋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게 된다. 작게는 팀에 있어서 금전적인 손해나 팀의 구성,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수도 있고, 전쟁이나 탐사같은 많은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라면 그 팀 구성원들, 심지어는 끝내 자신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을 정도로 일이 심각해진다.

4. 독불장군형 캐릭터



[1] 독고다이 항목을 참고해 보면 알겠지만 적잖은 부분에서 의미가 겹친다.[2] '독불장군'을 풀어쓰면 "스스로 장군이 될 수 없다"이기에 "독불장군이 없다."로 표현하면 "독장군은 있다.", "누구나 스스로 장군이 될 수 있다."라는, 의도한 것과는 정반대의 긍정적 표현이 되어버린다.[3] 시궁창 공주 패리스의 사연을 무시한 채 그녀가 먼저 시비걸었다고 우겼다.[4] 초중반에서만.[5] 중반 부터.[6] 이 인물은 247화 이후 다행히도 자기가 잘못한 걸 깨달았는지 완전히 마음을 고쳐먹고 정수아를 많이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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