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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26 08:27:15

두 여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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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드라마 두 여자의 방.jpg

1. 개요2. 등장인물
2.1. 민경채와 그의 주변2.2. 은희수와 그의 주변2.3. 한지섭와 그의 주변2.4. 진수혁과 그의 주변

1. 개요

2013년 8월 5일부터 2014년 1월 17일까지 방영한 SBS에서 방영한 아침 드라마. 이명우 PD가 연출하고 설경은 작가가 집필한다. 총 119부작 드라마 작품이다.

아침 드라마의 전형적인 클리셰인 주인공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악녀와 그에 맞서는 주인공과의 대립이 주를 이루는데, 특이하게도 악녀가 부자가 아닌 보통 드라마에서 약자로 나오는 가난한 사람인 것이 특징이다.[1][2] 일단 줄거리부터가 친구라 믿었던 여자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방과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 드라마라고 진행되었으니... 비슷하게 선악구도를 다루고 있는 MBC 아침 드라마는 밝은 색감에 정돈된 느낌이지만, 이 드라마는 어두운 색감의 화면에 은희수를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의 심한 이상 행동과 전체적으로 들뜬 비정상적인 느낌으로 인해 보고 있으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기분까지 들 정도로 그야말로 심한 개막장 드라마이다. 단지 아침 드라마 특성상 화제가 많이 되지 못 했을 뿐[3].

여주인공인 민경채 역을 맡은 박은혜의 전작 분홍립스틱과 주인공인 유가은과 패턴 방식이 유사하다.

시청률은 초반 7, 8프로대로 부진하던 것과 달리 중후반부터 상승가도를 달리며 1월 17일, 15.3%의 나쁘지 않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2. 등장인물

2.1. 민경채와 그의 주변

2.2. 은희수와 그의 주변

2.3. 한지섭와 그의 주변

2.4. 진수혁과 그의 주변



[1] 부자는 악하고 빈자는 선하다는 선입견을 언더도그마라고 한다. 이후 악녀들은 부잣집 아가씨 말고도 가난한 하층민 출신에서도 많이 나오게 된다.[2] 사실 MBC아침 드라마였던 분홍립스틱에서도 악역이 모두 가난한 사람으로 나왔다. 이 때문에 "가난한 사람은 모두 욕심이 많다는 거냐?"는 비판을 들었을 정도. 예전에 같은 방송사에서 줄거리가 비슷한 용서에서도 제목 그대로 용서를 했었다. 참고로 용서도 가난한 사람이 악녀로 나온다.[3] 만일 저녁 드라마나 주말 드라마로 방영했으면 수위는 더 높았을 것이며, 나아가 나쁜 의미로 엄청난 화제성을 잡으면서 비판이 더 심했을 것이다.[4] 어쩌면 매일 매일 술만 마셔서 은희수에게 가정폭력, 성폭력 당할 가능성들이 있다.[5] 다만 교도소에 계속 오래 있어야 하지만 은희수의 죄를 도와줬기 때문에 형량은 더 늘겠지만 은희수의 죄의 진실을 밝혔고 증언을 했기 때문에 민경채의 설득으로 정신차렸고 개과천선은 그나마 했지만 나중에 모범수로 잘 생활한다면 가석방될 가능성은 약간 있다.[6] 나쁜 며느리 은희수가 있는 것보다 착한게 더 좋다고 했고 은채의 착한 심성을 인정하고 필섭과 사귀는 것을 허락했다[7] 은희수에 대한 악행 영향으로 작은아들 필섭과 은채사이를 인정해주었다.[8] 푸른거탑의 그 이용주 맞다. 재밌는 사실은 그의 상관으로 나온 김호창은 이 드라마의 전작 당신의 여자의 조연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하는 행동도 많이 비슷하다.[9] 은채에게 '엔젤'이라고 주로 애칭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