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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26 22:12:51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아레프갈드를 부활시켜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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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과 인도자3. 1장: 멜키드
3.1. 마을 주민3.2. 기타 NPC
4. 2장: 리몰다르
4.1. 마을 주민 4.2. 기타 NPC
5. 3장: 마이라·가라이아
5.1. 마을 주민5.2. 기타 NPC
6. 종장: 라다톰
6.1. 마을 주민6.2. 3현자6.3. 기타 NPC

1. 개요

시나리오 모드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문서. 게임 자체가 1장부터 종장까지 구역이 명백하게 갈려 있으므로,[1] 편의상 등장인물들의 정리도 구역별로 해 두었다.

2. 주인공과 인도자

3. 1장: 멜키드

3.1. 마을 주민

3.2. 기타 NPC

4. 2장: 리몰다르

4.1. 마을 주민

엘과 겐로와를 제외한 나머지 주민들은 모두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이며, 마물군 퇴치 이후나 엘의 퀘스트를 통해 단계적으로 합류한다. 마을에 제대로 합류하려면 병실에 눕혀 놓고 각자의 상태이상을 치료한 뒤 하루가 지나야 한다. 약뿐만 아니라 먹을 것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으며, 마을 주민들의 치료는 퀘스트와 별개로 진행되므로 낚시와 채집을 충실하게 병행해야 한다. 주민들의 치료가 적절한 타이밍에 시행되지 않으면 부가 퀘스트가 풀리지 않기 때문에 타임어택 도전과제 난이도가 확 뛰어오른다.

4.2. 기타 NPC

5. 3장: 마이라·가라이아

5.1. 마을 주민

갈론부터 아멜다까지 아라쿠레로 분류되는 NPC들은 3장 한정으로 파티를 짜서 함께 맵을 탐색할 수 있다. 1장에서부터 사람들을 구해서 데려오는 것의 확장판이자, 프리모드에서 파티를 꾸려 나가는 것의 맛보기 버전. 다만 필드에서 HP가 다해 뻗어버리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낙하 대미지를 입으면 행동불능 상태에 빠져 버리고, 주인공이 일정 범위 안에서 일정 시간 이상 호법 비슷하게 지키고 서 줘야 다시 일어나서 따라오므로 주의할 것.

5.2. 기타 NPC

6. 종장: 라다톰

6.1. 마을 주민

6.2. 3현자

므츠헤타가 예언을 통해 보았던 '전설의 빌더를 도와 줄 사람들'로, 루비스의 지령을 받고 출신 마을을 구원했던 키 아이템을 들고 라다톰으로 오다가 빨간 문 지역에서 조난당한 상태로 등장한다. 이들을 무사히 거점으로 데리고 오면 거점의 주민으로 합류하고, 각 장에서 사용했던 특수 아이템들을 제작할 수 있게 되며, 이들이 가져 온 아이템을 이용해 용왕 토벌을 위한 아이템 중 하나인 '무지개 방울'[18]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공주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용왕을 물리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3명 모두 거점으로 데려가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주인공의 뒤를 따라오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공격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하나하나 찾아서 데려가는 것보다 한꺼번에 퀘스트를 받아 동시에 진행하는 편이 좋다. 동시에 진행할 경우 몬스터 리스폰 물량 문제로 구출 시간이 필연적으로 길어질 수밖에 없는 엘의 구출 과정이 많이 짧아져 플레이타임 단축에 큰 도움이 되는데, 아멜다 쪽에 마법의 대포가 미리 설치되어 있고 초 격돌 머신을 만들면 폭탄 제조도 훨씬 쉬워지므로 일반적인 구출 루트는 아멜다-롤론드-엘 순서가 된다.

재미있게도 성별을 무시하고 클래스만 보자면 드래곤 퀘스트 3에서 용사 파티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전사-승려-현자 구성에 정확하게 들어맞는데, 1장 초반 시점으로 롤론드가 멜키드록을 소중하게 품에 지니고 다니기만 했을 뿐 실질적으로는 아무 것도 못 하고 있었다는 측면에서 현자가 되기 전 놀이꾼의 모습과 비슷한 것까지도 흡사하다.

6.3. 기타 NPC



[1] 각 장별로 지역이 나뉘어 서로 절대 접촉할 수 없게 되어있고 세이브 데이터도 장별로 따로 저장된다.[2] 멜키드 대피소터에 남은 메모 내용상 대피소에서 본격적으로 내분이 일어나기 전 아직 그럭저럭 분위기가 좋았을 때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 듯하다.[3] 일본어를 그대로 직역해 생긴 문제.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멜키드의 서' 같은 식으로 의역하는 편이다.[4] 다만 일반적인 파란 슬라임이 아니라 초록 문 지역의 녹지 구간에만 나오는 약간 작은 사이즈의 고레벨 슬라임이다. 이후 프리모드에서 이 작은 슬라임은 '차분한 슬라임'이라는 이름으로 일반 슬라임과 다르게 구분된다.[5] 원래 마이라에 파후파후 여관이 있었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이었기에 일단 그런 이름을 가진 여관을 리몰다르에 만들어 보겠다는 식이다. 원작 FC판에서 파후파후 아가씨가 리몰다르에 있었다가 리메이크판에서 마이라로 옮겨간 것과 연관되어 있는 듯하며, 당연히 케이시는 파후파후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6] 퀘스트 마커도 없고 환자 표시도 없기 때문에 찾기 난감한데, 빨간 문 포탈을 타고 길을 따라 살짝만 가면 보이는 첫번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다.[7] 빨간 문 지역에 인간 모습으로 떠돌고 있다가 가까이 다가가면 쓰러져서 썩은 시체로 변하는 경우와 같은 모양. 헬 콘도르가 역병의 정체를 파악하자마자 바로 리몰다르 전역에 퍼뜨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8] 이 영향인지 4장에서 시작하는 물건이 아령이다. 그리고 그 아령은 정말 쓸 데가 없다. 3장에서는 그래도 아령을 이용한 특정한 방을 꾸밀 수 있는데 4장에서는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 다른 애들처럼 옷이라도 주라고[9] 다만 이 쪽은 '근육파후파후'라고 하며 일반적인 파후파후와는 다르다고 강조하는데, 진짜로 주인공에게 해 주고 나면 주인공은 코피를 쏟은 모양.[10] 다만 이건 용왕 때문에 세상이 망하기 일보직전 상황인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정황상 인간이 만드는 힘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여전사 클래스였을 것으로 보인다.[11] 갈론의 경우 마을 방어전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아멜다 구출을 결심한 이후로부터는 주인공의 모험 동료가 되어주며, 콜트가 데려와 달라고 부탁했던 셰네리조차 몬스터들과 맞서 싸운다.[12] 공중을 떠도는 안개를 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정확하게 어떤 개념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자신의 힘을 이용해 주인공의 만복도를 최대치로 채워 준다. 희망의 깃발을 꽂아 거점을 만든 이후로는 안개를 먹는 힘이 사라져 더 이상 만복도를 채워 주지 못한다.[13] 본작에서는 레벨업 개념이 없어서 공격력은 순수하게 장비빨에만 의존해야 하고, 최대HP는 생명의 열매로만 늘릴 수 있다.[14] 원문으로는 다이쿠(大工) 한 문장으로 서술되어 있는데, 목조건축물의 건설이나 수리 등을 전담하는 건축가의 세부 부류 중 하나.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의 가업이 이거라서 성덕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직업이기도 하다. 흔히 한글로 번역할 때는 건축가나 목수, 대장장이 정도로 번역되는데 그 중에 건축과 관련 없는 두 가지를 동시에 쓴 걸로 보인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은 거점 레벨을 올리는 데 목재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15] 3현자 퀘스트 클리어 후 새롭게 생기는 블루메탈을 캘 수 있는 동굴 중 하나에서 출현하는데, 문제는 동굴의 위치가 완전히 랜덤이라는 것이고 그 중에는 입구가 없는 동굴도 있다는 것. 입구가 있는 동굴들은 그냥 필드를 돌아다니다보면 훤히 보이는 평범한 동굴들이니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만 입구가 없는 동굴이 뭘 의미하냐면, 하얀색 산으로 올라간 뒤에 잘 보면 산에 움푹 파인 곳이 수두룩히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움푹 파인 곳 중 한 곳에 광산이 숨겨져있다. 그러나 움푹 파인 곳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광산을 발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데, 쵸비는 다행히 어느 정도 근처에만 가도 말풍선이 뜨기 때문에 말풍선을 이용해 입구를 알아낼 수 있다. 하얀색 산 위를 꼼꼼히 돌아다니다가 밑에서 말풍선이 뜨면 그 부분을 뚫고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물론 입구가 없는 동굴보다는 입구가 있는 동굴의 숫자가 몇 배나 더 많으므로 확률적으로는 이런 입구가 없는 동굴이 아니라 평범하게 입구가 있는 동굴에 숨어있을 확률이 훨씬 더 높다.[16] 2장 초반에 만날수 있는 달팽이 모양 마물의 기본 형태.[17] 다만 승려인 엘이 본능적으로 자신을 피한다던지, 어둠의 전사 이야기를 다들 피하는 이유가 상상에 맡기는 부분인 거 같다던지 하는 식으로 은근슬쩍 드퀘 시리즈의 기본 설정에 대한 암시를 계속 던진다. 참고로 한글판 기준으로는 어둠의 전사가 '암흑용사 로토'라고 오역된 와중에 유일하게 어둠의 전사라는 호칭을 원본과 동일하게 쓰는 NPC이기도 하다.[18] 원작 1편에서 공주가 무지개 다리를 놓아줬던 것과 같은 원리를 적용시킨 아이템. 1편에서 공주를 구하지 않고 용사가 직접 다리를 만들었을 때와 같이, 전설의 빌더가 알아서 방울을 발동시켜 용왕성 앞까지 워프해야 한다.[19] 다만 이 부분은 피린이 비전투형 주민이어서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 없다는 원천적인 한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피린이 직접 찾아왔으면 3현자 중에 남자가 단 한 명도 없어 드퀘 역사상 최악의 여존남비 사례가 되었을 상황이니, 성비 문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구색을 맞췄을 가능성 또한 높다.[20] 참고로 이 이전에 지하동굴을 동해 불 뿜는 석상을 다수 입수할 수 있으므로 미리 주워 놨던 가시들과 합치면 화염 트랩도 거의 곧바로 만들어낼 수 있다.[21] 사실 근육남들 전부 아멜다가 메다를 무서워하는 걸 뻔히 알고 있어서 아무 의미가 없지만.[22] 맨몸에 노송나무 봉으로만 상대해야 하는 적이라서 일부러 엄청나게 약화시킨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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