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교를 뜻하는 영단어
Diplomacy라고 쓴다.2. 20세기 경의 유럽[1]을 배경으로 만든 보드게임
Diplomacy | |
50주년 기념판 박스 | |
디자이너 | Allan B. Calhamer |
발매사 | 아발론 힐 |
발매 연도 | 1959년 |
인원 | 2 ~ 7명 (보드게임긱: 6-7인, 7인 추천) |
플레이 시간 | 360분 |
연령 | 12세 이상 (긱 : 14세 이상) |
장르 | 전략게임, 워게임 |
테마 | 블러핑, 협상, 정치, 빈 체제, 워게임 |
시스템 | 지역 영향력 및 확장, 지역 이동, 플레이어 탈락, 동시 액션 선택, 협상, 죄수의 딜레마 |
관련 사이트 | 보드게임긱 페이지 |
게임의 진행은 봄턴과 가을턴으로 나뉘며, 가을 턴이 끝나면 자신이 지닌 생산지의 수에 따라 유닛 수를 맞춘다. 각 턴은 외교 단계와 군사 단계로 나뉜다. 외교 단계에서 각 플레이어들은 서로 협상을 하고, 군사 단계에서는 이 협상과 전황에 대한 판단을 기초로 군대를 움직인다. 군사 단계가 끝날 때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군대를 이동시킬 방법을 기록한 쪽지를 제출하고, 이 쪽지를 기반으로 모든 유닛이 동시에 움직인다.
여담으로 게임 룰이 복잡하면서도 단순하고 예외도 꽤 되므로 잘 숙지해둬야 한다.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1:1은 무조건 무승부라는 점에 있다. 말 그대로 육군과 육군, 육군과 해군, 해군과 해군이 1:1로 붙으면 무조건 비기며, 양 쪽 모두 소멸하지 않는다. 따라서 상대방을 격퇴하고 상대의 지역을 차지하려면 무조건 2:1 이상으로 붙어야 하며, 이를 위해 '이동'행동 외에 '공격지원' 행동이 따로 할당되어 있다. 물론 상대 역시 '방어지원' 행동을 통해 이걸 막아낼 수 있다. 거기다 초반엔 모두 유닛이 3개(러시아의 경우는 4개) 뿐이라 외교를 통한
따라서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외교 단계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이 외교 단계에 대해서는 규칙이 없다. 뭘 해도 상관없다. 공개적인 비난, 동정심 유발작전, 이중계약, 곧 드러나는 배신, 나중에 드러나는 배신, 비밀조약...어떤 약속을 해도 상관없고 그 약속을 안 지켜도 상관없다. 그래서 플레이어 사이에서 배신이 난무하다가 우정파괴가 이루어지는 테크를 밟는다.
초판 | 가장 유명한 아발론 힐 해즈브로 버젼 |
참고로 인터넷 쇼핑몰을 뒤져보면 16만 원 상당[3]의 일반판과 6만 원 상당의 아발론 힐 50주년 기념판(염가판)이 있다. 일반판의 경우 유닛들이 금속으로 만들어졌고 게임 자체의 크기도 상당하다. 그리고 염가판의 경우 다 동일하지만 유닛들이 깃발 마커들 처럼 종이에 그림이 인쇄된 형태로 있다.
2022년, 메타는 인공지능 CICERO로 해당 보드게임을 플레이하여, 인간 플레이어보다 평균 2배이상 성적을 냈다. #
3.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맵 내에 구현된 영토[4]들 중 한개의 영토를 골라 해당 영토를 중심으로 군사적, 외교적 수단을 총동원하여 적을 모두 해치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맵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비콘 혹은 특성 조형물 근처에 건물을 건설하는 것으로 자원을 지급받고, 특수 도시[5]를 점령하게 되면 특수유닛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디플로메시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디플로메시 골드가 시초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가지 면에서 고대 유즈맵 '로마의 부흥'을 본떠서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3.1. 게임 방법
게임이 시작되면 각 플레이어마다 영토를 선택할수 있는 수단이 주어진다.[6] 영토를 고른 후에는 각 디플로메시에 존재하는 특수한 목적을 가진 모드를 선택한 경우를 제외하면 동맹, 뒤통수, 무력 등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적을 제압개인전 기반이고 동맹관계가 프리한 만큼 자웅을 겨루고 싶다면 아예 대놓고 2:2를 약속하고 시작하거나, 뒤통수를 치지 않기로 하거나, 개인전이라 하더라도 전쟁을 선포하기 전엔 어떤 형태로든 전엔 예고를 하는 등의 불문율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맵의 특성상 동맹이 자유이기 때문에 필수불가결한 것. 가령 6인 플레이에서 시작부터 3개의 강대국이 동맹을 맺는 플레이는 재미를 위해서라도 지양하는게 좋다.
팀을 가르고 싸우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강대국이 둘이라면 약소국들이 모두 동맹을 맺거나 강대국끼리 의도적으로 조금 싸워 소모한 뒤 화해해서 동맹하는 등 전반적으로 내가 무조건 이기겠다보다는 어느정도 재미를 위해서 자발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등의 플레이도 필요한 맵. 네가 잘하나 내가 잘하나 우열을 가리는 경우는 보통 1:1이나 2:2 등 완전히 팀을 갈라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는 사람들끼리 즐기는 경우라면 강한 사람들끼리 동맹을 맺고 모두 휩쓸고 다니기보다는 의도적으로 강대국과는 어느정도 싸워서 소모한 다음 동맹을 하는 등 어느정도 즐길줄 아는 미덕을 갖추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디플로메시 맵은 대개 테란의 생산 기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나 프로토스를 사용하는 일부 맵도 있다. 맵 전역에 플레이어들이 알아볼수 있도록 표시[7]가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근처에 건물을 건설하는 것으로 자원을 획득할수 있다. 드물게 한반도 대전투처럼 중립 건물을 파괴하는 것으로 자동 점령되는 방식도 있다. 실시간으로 조금씩 지급되는 경우도 있으나 많은 경우 타이머가 있어 타이머가 일정 시간에 도달할때마다 돈이 지급되는 식이다.
맵의 특징에 따라 특수한 도시가 있을수 있다. 가령 디플로메시 코리아의 경우 중강진의 중립 건물을 파괴하면 9천 미네랄이 지급되고, 디플로메시 인피니티의 경우 바다 지형에 있는 유전은 독특한 점령 방식을 채택하는 대신 자원 지급량이 엄청난 등. 꼭 특수한 도시가 아니더라도 디플로메시 골드나 디플로메시 코리아에서는 땅의 밀집도에 따라 밀집된 경우보단 멀리 퍼져있는 땅들이 미네랄 지급량이 더 많은 경우가 있다.
보통 처음 선택한 영토를 포함하여 특수한 영토[8]들을 점령하면 특수유닛들이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유닛을 생산하면 자동으로 변환되는 식. 테란 생산 기지만을 사용하지만 프로토스, 저그 유닛들이 모두 등장하는 이유가 이것. 일반적으로는 마린의 특수유닛은 마린 영웅, 히드라리스크 정도, 파이어뱃은 파이어뱃 영웅, 질럿, 저글링 등 기존 유닛의 규모와 특징과 유사성을 지닌다.[9]
일부 맵은 시스템적으로 특수유닛을 선별하여 생산할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자동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어떤 도시가 어떤 특수유닛을 지급하는지를 알고 필요한 유닛이 아니라면 자원이 필요할 때만 살짝 점령하는 식의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할 때도 있다. 가령 파이어뱃→저글링으로 변환해주는 도시 하나를 보고 저그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갑자기 파이어뱃→질럿에 해당하는 영토를 점령하게 되는 경우 등이 해당.
짐작할수 있겠지만 동맹국들끼리 특수유닛 영토만 교환하거나, 대부분은 자원 이동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주고 특수유닛을 지급해주는 영토만 가져오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돈만 주고받아서 동맹관계를 맺는 것도 가능. 외교관계를 어떻게 정립할지는 자유이지만, 2:2나 3:3 등 확실히 팀을 나눠 자웅을 겨루는 경우가 아닌 개인 외교전이라면 위에서도 서술했듯 본인의 무조건적인 승리보다는 어느정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다.
나무위키에 디플로메시 항목이 개설된 것만 봐도 알수 있듯 나름대로 매니아층이 있다. 따라서 이곳저곳에 클랜이 있는 편이다.
디플로메시의 기본에 충실한 디플로메시 골드에서부터 디플로메시 태양계 등 아예
3.2. 알려진 맵
현재까지 개별 항목이 있는 항목은 디플로메시 골드와 디플로메시 코리아, 디플로메시 플래티넘, 디플로메시 사파이어, 디플로메시 루비 .디플로메시 맵의 종류는 알려지지 않은 것들까지 모두 포함하면 셀수 없이 많다. 다음은 어느정도 알려진 맵들.
3.2.1. 디플로메시 골드
디플로메시 골드 항목 참조.3.2.2. 디플로메시 코리아
디플로메시 코리아 항목 참조.3.2.3. 디플로메시 플래티넘
유럽을 다룬 버전. 진입 장벽이 낮고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어 밸런스가 좋은 편이다.3.2.4. 디플로메시 사파이어
아시아를 다룬 버전. 플래티넘과 제작자가 같아 시스템이나 밸런스가 유사하다.3.2.5. 디플로메시 루비
아메리카를 다룬 버전. 플래티넘과 제작자가 같아 시스템이나 밸런스가 유사하다.3.2.6. 디플로메시 신대륙
16 ~ 18세기 식민지 개척시대 북 아메리카를 배경으로 한 버전. 기존 디플로메시의 틀을 깨버린 것이 특징다른 디플로메시에선 볼 수 없었던 여러 유닛들이 등장한다. 대표적인 예로 아비터.디파일러. 가디언 등
밸런스는 초기엔 말이 많았지만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 현재는 적절한 수준이다.
맵 제작자가 처음부터 스1 밀리의 경기 양상을 추구해서 그런지 경기 중 후반부터는 밀리랑 비슷한 편이다.
중반 이후부터 아메리카 대륙이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지역으로 나눠지게 되는데 남부에는 디파일러가 있고,
서부에는 아비터, 북부에는 가디언과 다크템플러, 동부에는 사이오닉 스톰, 등 이런 마법 유닛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플레이어의 피지컬이 더 좋냐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달라지게 된다. 이런 변수? 때문에 다른 디플로메시처럼 그냥
물량전만 했다간 마법 유닛이 있어 쉽게 역전 당한다.
모니터 함이라는 모든 플레이어가 뽑을 수 있는 최종 테크 유닛이 존재하는데 그냥 밀리에서의 케리어 유닛을 생각하면 된다.
자신이 영토를 많이 못가졌거나 특수 유닛이 딱히 쓸만한게 없을때 그냥 모니터 함만 모와도 쉽게 역전할 수 있다. 이러한 맵 특징에도 불구하고
2009년 가을에서야 맵이 완성되어 흥행 하지는 못하고 매니아 층 유저들이 가끔씩 즐기는 수준이다. 맵의 완성도에 비해 상당히 아쉬운 비운의 맵
3.2.7. 디플로메시 세계
말 그대로 세계 전체에서 싸우는 버전. 특이하게 중동지역과 러시아지역에 가스[10][11]가 있다. 이 가스를 일정 포인트 모으면 미네랄로 환전해준다.3.2.8. 디플로메시 인피니티
유럽 배경.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인투더맵에서 가장 유행했던 디플로메시 중 하나.타 디플로메시들과 비교해 확장이 비교적 어렵고 미네랄 지급량이 적은 편이다.
마피아 게임과 비슷한 컨셉의 팬텀모드[12]가 있어 확장과 전쟁보다는 디플로메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외교술, 화술을 펼칠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3.2.9. 검은 안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EUD 맵으로써, 가상의 대륙에서 싸우게 된다.3.2.10. 그 외
삼국지, 중국, 영국, 우주(은하계), 하다못해 커뮤니티의 이름을 딴 디플로메시 등 상상할수 있는 것들은 모두 한번씩은 나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4. 스타크래프트2
-대한민국&대만 서버: 디플로메시 세계 Classic, 디플로메시 유로파, 디플로메시 RISE- 알파, 디플로메시 NEW, 디플로메시 ALTAR-아메리카, 유럽 서버: Diplomacy DV, Diplomacy Gold 등등
4.1. 디플로메시 세계 Classic 버전
스타1의 디플로메시 세계 버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자세한건 항목참조.
4.1.1. 제작자
- 토스바이퍼(2012-03-12 이전) - 디플로메시 세계의 초대 제작자, 스타2가 출시후 전작에서 넘어온 디플 유저들이 어느정도 있었고 초기의 스타2 맵판은 무주공산이라 맵 순위가 10위권 안에 있었다. 허나 좀비모드, 추가적인 컨텐츠 부족으로 유저들이 떠나갔다. 제작자 본인은 다른 맵을 만드느라 맵을 넘겼다.
- 꼬딱뀬(2012-03-12 이후~현재(잠적)) - 원래는 디플로메시 세계의 유저로 활동하다 제작자가 됐다. 기존의 불친절한 국가 선택창과 빈약한 외교기능을 개선했다. 이후에도 지형 패치나 여러가지 컨텐츠 추가로 2~3페이지에 있던 맵을 다시 1페이지로 끌어 올렸다. 그러나 14년 6월 이후로 잠적 심지어 외교기능 패치도중 잠적해 디플이 망하게된다. 이 사람이 만든 버전까지를 흔히 디플로메시 세계 Classic 버전이라고 한다.
- 바코드 - (2018 ~ 현재) 망해가던 디플로메시 장르에 산소호흡기를 끼워넣은 장본인이자 디플로메시 rise 알파 를 개발한 사람이다. 꼬딱뀬이 하다가 만 외교 관련 기능을 완전히 다듬었으며, 다수의 국가를 추가하여 선택의 가짓수를 늘렸다. 사실상 디플로메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리즈가 될 정도지만... 현재 디플로메시의 외교 부분에서 가장 방대한 컨텐츠를 가진 버전이다.
- 제논의칼날(2019-5-1 이후~2020) - RISE 이후 정말 오랜만에 나온 디플로메시 제작자. 디플로메시 ALTAR 버전을 제작하고 있다. 역대 디플로메시 중 가장 이질적인 버전이며, 지금도 꾸준히 패치를 계속하고 있다. 앞선 디플로메시 RISE가 외교에 중점을 둔 버전이라면, ALTAR는 병종에 초점을 둔 버전이다. 다만 제작자의 트리거 관련 능력이 부족하여 외교 패치를 할 때는 '<끼룩>녹즙애착콩콩이'에게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13]
4.1.2. 특징
- 바다: 바다에도 유닛이 있다. 기존의 스타1에서는 볼수없던 해상유닛들이 존재한다. 바다 위에서만 움직일 수 있다는 제약이 있지만 해상유전의 가치와 상대의 해안 도시들을 유린 할 수 있어 유용하다.
- 연료: 공중유닛(전투기, 전폭기, 폭격기)의 에너지가 0이 되면 유닛에게 디버프가 걸린다. 고갈된 연료는 공항, 군수공장, 항공모함에서 채울수있다. 기존의 공중유닛의 활동반경을 제한한셈. 상대 공중유닛이 자신의 공중유닛보다 많다면 연료를 다 쓰고 귀환할때를 노리면 대승을 거둘수있다.
- 지형: 스타1이랑 달리 스타2의 갤디터의 무한한 능력으로 좀더 현실적인 지형을 구현했다. 총 2번의 대격변이있었다.
-첫번째 패치에선 유닛이 지형의 환경에 따라 버프/디버프를 받았다.
-두번째 패치에선 산맥과 강이 추가되었다.
4.2. 디플로메시 ALTAR
병종특화 버전. 스타2의 여러 외교정치형 유즈맵들의 시스템 일부를 도입하고 있는 최신버전이다.4.3. 디플로메시 유로파
제작자가 이 맵을 삭제하고 판타지 대륙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지형이랑 시스템이 많이 변형된 맵으로 나왔다.4.4. Diplomacy DV
북미 맵제작자인 ButtAirFly가 제작한맵이며, 시대 변화에 따른 이벤트가 있으며 특수 유닛은 국가 고유 유닛 뿐이며 특수 유닛을 용병으로 대체한 외국의 디플로메시. 한국에 널려있는 디플로메시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편이다.4.5. Diplomacy - Rise of China
Diplomacy DV 의 제작자인 ButtAirFly가 제작한 맵이며, DV와 달리 중세시대 동아시아측 국가들을 플레이 할수있다. Factions (총 14개): 금, 남송, 서하, 고려, 일본, 몽골, 서요 (흑거란), 티베트, 대월국, 대리국, 파간, 싱가사리, 톤도, 크메르4.6. Diplomacy Gold
유럽대륙과 북아프리카 소아시아지역맵을 배경으로 게임하게된다. 위에 있는 디플로메시 맵과 거의 일맥상통한다고 보면된다.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에 올라왔다.5. 디플로메시 협회(Diplomacy Academy)
[1] 1900년부터 시작된다.[2] 다만 해당 유닛의 소유자가 유닛을 해산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3] 여기에 해외배송이라 별의 별 부가세가 붙고... 이하생략[4] 일반적으로 국가 단위[5] 각 나라의 수도나 중요 도시 등.[6] 일반적으로 전투기능이 없는 테란 시민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다크 아콘으로 유닛을 마인드컨트롤하는 방식 등 맵마다 다양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7] 비콘, 가스나 딱봐도 저건 도시다 싶은 조형물 등.[8] 국가 단위 디플로메시라면 국가의 수도, 국가 내라면 주요 도시, 다른 컨셉이어도 일반적으로 특징을 가지고 있다.[9] 울트라리스크, 아콘 등 거대 근접유닛은 보통 벌처, 탱크, 골리앗 중 하나인 등.[10] 라고 쓰고 석유라고 읽는다. 가스는 2~5만 정도짜리가 서너개, 러시아는 5천 정도의 석유가 듬성듬성. 가끔 남극을 추가시켜 석유를 배치시킨 버전도 있다. 문제는 남극 전체가 포도밭포토밭.[11] 2.0 버전에서는 캐나다에도 1~2개 존재한다.[12] 5인 이상 플레이 가능. 게임이 시작할때 팬텀을 한명 정하는데 매 턴 추가 미네랄과 가스를 지급받는데 이 팬텀을 찾아내는 게임모드. 게임 시작시 모든 플레이어가 동맹이다.[13] 중세 전쟁 3 리마스터 버전을 제작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