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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12:41:05

Light Novel Festival

1. 개요2. 제1회 (2015년)
2.1. 사인회/간담회 초청 작가 2.2. 상품2.3. 총평과 문제점 및 사건사고
3. 제2회 (2016년)
3.1. 사인회/간담회 초청 작가 3.2. 상품3.3. 총평과 문제점 및 사건사고
4. 제3회 (2018년)
4.1. 사인회/간담회 초청 작가 4.2. 주의사항
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국내 라이트노벨 출판사 6사 — 디앤씨미디어(시드노벨, L노벨), 영상출판미디어(노블엔진), 대원씨아이(NT노벨), 학산문화사(익스트림노벨), 서울문화사(제이노블), 소미미디어(S노벨) — 가 합동으로 2015년~2018년까지 총 3회 개최했던 국내 라이트 노벨 행사. 작가 사인회와 굿즈 판매가 주가 되었었으며 2018년 3회 행사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폐지되었다.

첫 회는 2015년 SICAF의 부속행사로 열렸다가 2회는 SICAF에서 분리독립하여 독립행사로 승격되어 열렸다. 그러나 3회는 서울국제도서전의 부속행사로 열렸다.

2018년 3회 행사를 마지막으로 국내 라이트 노벨 시장의 몰락으로 인해서 사실상 폐지되었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도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은 없다. 대신 2019년 이후부터는 L노벨, S노벨로 대표되는 국내 라이트 노벨 레이블은 단독 행사 개최 대신 Anime X Game Festival에 라이트 노벨 부스를 내서 오프라인 홍보를 하고 있다.[1] 웹소설에 밀려 몰락한 2020년대 이후 국내 라이트 노벨 시장의 현황으로 볼때 앞으로도 독립 행사보다는 Anime X Game Festival에 국내 라이트 노벨 레이블이 부스로 참가하는 방식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2. 제1회 (2015년)

파일:2015 Light Novel Festival with SICAF.jpg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만화 ,애니메이션 행사 SICAF 2015의 부스로 참가했다.

서울시민청에서 작가 사인회[2]몬스패닉 애니메이션의 비공개 시사회가 있었다.
캐릭터 상품 판매와는 별개로 각종 포스터를 챙겨주었다.

2.1. 사인회/간담회 초청 작가

몬스☆패닉의 저자인 NEOTYPE[3]작가를 제외한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내한했다.
레이블 작품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S노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오모리 후지노
NT노벨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무라카미 린
L노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마루토 후미아키, 미사키 쿠레히토
제이노블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사가라 소우
익스트림 노벨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미야자키 유. okiura
노블엔진 몬스☆패닉 NEOTYPE, Gilse

2.2. 상품

2.3. 총평과 문제점 및 사건사고



상품 판매 부분에서는 6개 출판사 통합으로 단일부스로 운영되었고 부스 내에 20명정도의 인원이 들어가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했는데 각 출판사별 개별 이벤트를 안배해야 하는 스텝들의 혼란때문인지 아님 단순한 계산대 담당 스텝의 능력부족때문인지 계산 속도가 현저히 느려서 구매자들은 햇빛이 쨍쨍한 염하의 서울시청 광장에서 수시간씩 줄을 서서 대기해야 했으며 줄을 계속해서 이동해 구매자들의 짜증을 돋웠다. [5] 그리고 아침에 도착해서도 점심때는 돼서야 겨우 부스에 들어갈 수 있다보니 사인회/간담회 참가자들은 상품 판매부스로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6] 게다가 날짜별 판매 굿즈 배분, 구매제한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리구매, 전매상들에게 순식간에 매진당해 스텝들이 줄을 돌면서 품절소식을 알렸으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클리어 파일 6종, 나와 호랑이님 보조배터리 등과 같은 일부 굿즈는 토요일에 매진되어 일요일에 살 수도 없기도 했다. 그리고 일행끼리 온 사람들이 서로 자리를 잡아주고 화장실 등을 이유로 왔다갔다 하다보니 줄 통제가 혼란스러워서 그 와중에 새치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했다.

사인회/간담회 쪽에서는 취객으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회장 밖에서 소리를 질러대는 일이 있었다.

첫회라서 이 당시까지는 덕후들로부터 인지도가 매우 낮아보였으나 작가들이 내한한다는 소식을 들은 라노벨팬들의 소문으로 이들을 중심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올라갔던 편이었다. 게다가 기간 중에 서울 코믹월드와 겹쳐서 열렸던 영향도 있었다.

총평은 상당 부분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7], 첫 회차 라는 것과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일본의 인기 라이트 노벨 작가들이 내한 했다는 점 등을 빌어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라는 긍정적인 평이 대다수 였다. 하지만 개선되리라 믿었던 2016년 라노페는...

3. 제2회 (2016년)

파일:2016 Light Novel Festival.jpg

동대문에 위치한 DDP에서 개최되었다. 아무래도 퀴어문화축제 때문에 장소가 변경된 듯. 이번 행사부터는 7월에 열리는 SICAF와 분리독립하여 열게 된 첫 독립행사이기도 하다. SICAF도 7월에 DDP에서 열린다.

몬스패닉을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의 홍보가 이뤄졌다고 한다.

넥슨의 신작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홍보와 사전예약도 이루어졌다.

3.1. 사인회/간담회 초청 작가

레이블 작품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L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와타리 와타루
S노벨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미하라 미츠키
익스트림 노벨 문제아 시리즈 타츠노코 타로

작년과는 다르게 노블엔진, NT노벨, 제이노블은 사인회를 열지 않았다.

3.2. 상품

작품명 상품 종류 비고
노 게임 노 라이프 티셔츠 시로
지브릴
스포츠타월 하츠세 이즈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8] 태피스트리 6권 한정판 표지 일러스트 /
데스크매트 단편집 권두 컬러 일러스트 "이상한 나라의 에밀리아땅"
티셔츠 3권 표지 일러스트
오버로드 펜던트 작년 재고
티셔츠 블랙/화이트
데스크매트
에로망가 선생 태피스트리
몬스☆패닉 NG 태피스트리
우리집 아기고양이 데스크매트 10권 권두 컬러 일러스트
당신과 나의 어사일럼 데스크매트 4권 초판 한정 부록 브로마이드 일러스트
푸치마스! 티셔츠 100년이 지나도 야요이오리
쿠마미코 티셔츠
던전 디펜스 티셔츠 2권 초판 한정 부록 "라우라 데 파르세네의 일상" 아크릴 책받침 일러스트
몬스☆패닉, 우리집 아기고양이, 손만 잡고 잤을 텐데?! 캔배지

3.3. 총평과 문제점 및 사건사고

두 번째로 개최하는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임에도 행사 진행은 여전히 지지부진 했다.2015년에는 없던[9][10] 행사 전날저녁 6~7시부터 DDP 앞에 대기하는 인원이 있었으며 지하철이 끊기는 시점에 이미 100여 명의 인원이 대기하고 있었다. 대기중에 애니메이션 노래를 스피커로 크게 재생하는 등 매너 없는 행위를 하는 인원도 있었다. 새벽에도 계속해서 인원이 추가된 결과 지하철이나 버스 등을 이용해 온 사람이 들어오기 이전까지 200~300명정도의 인원이 행사장에 왔다.

또한 여전히 인력 부족 탓인지 줄 통제를 최소한도에서만 겨우 할 수 있다보니 새치기하는 것을 제대로 단속하지 못했고, 행사장 면적이 좁은 관계로 입장이 한 번에 10명씩으로 제한되어 대기시간이 대폭으로 늘어나 첫 차를 타서 왔다해도 오후 1시 전후쯤에야 진입할 수 있었다. 이는 2015년과 비교해도 현저히 느린 속도이다. 노블엔진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관련 물품(태피스트리)의 수량을 30개 준비하는 패기를 보여줬다. 원서 출판사인 KADOKAWA의 요청으로 극소량만 생산했다고 하지만, 이 때문에 밤샘을 했음에도 리제로 태피스트리를 손에 넣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11] 행사 개시 당시 대기줄은 건물을 한 바퀴 돌아서야 겨우 끝났고 인원은 어림잡아 1천여 명을 넘어서 있었다.[12][13]저 대기줄의 길이가 가늠이 안된다면 걸어서 몇 계단만 오르면 되는 거리를 돌아가서 5시간 이상씩 걸려서 간다고 생각해 보자.[14] 또한 단신으로 행사 대기줄에 서 있는 경우에는 급하게 화장실을 가기가 되게 애매하고 점심을 거르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그나마 2015년과 비교하면 날이 흐린 관계로 폭염에 시달리지는 않았으나 토요일 늦게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행사 진행중 품절 소식을 거의 알려주지 않았다. 노블엔진만이 판매상품 안내 팻말에 SOLD OUT 스티커를 붙여서 안내하고 있었고, 그마저도 자주 다니지 않았다. 스태프도 품절 품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고, 따라서 품절 관련 정보는 카페에서나 SNS에 실시간 정보가 올라가듯한 모습으로 얻을 수 있었는데 그나마도 실제로는 품절되지 않은 라노벨 특별판이 품절되었다는 식의 여론몰이가 있기도 했다.

DDP 행사장의 규모가 온 사람 수에 비해 너무 작았다는 문제점도 있다. 또한 부스의 크기도 서울 코믹월드의 두 배 정도인 크기인데 총 부스의 개수가 6개로 행사장 규모 자체는 매우 작았다.

행사 첫 날인 6월 11일 토요일 행사 도중에 L노벨의 굿즈를 판매하는 디앤씨미디어의 부스가 판매를 종료했다. 품절때문이 아닌 해당 부스의 줄이 내부의 혼잡을 지나치게 초래하였기 때문에 4시경에 내부에서 줄을 선 사람 까지 행사장 한쪽으로 대기시킨후 순차적으로 굿즈를 팔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굿즈 판매를 종료한 것인데 이 조치를 취해서 복잡하던 행사장 내부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대기중이던 사람들이 행사장 진입을 성공했지만 디앤씨미디어의 부스의 상품을 사려는 사려는 사람들은 판매종료 공지를 보고 그냥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다. 행사 종료까지 진입하지 못 할 경우 번호표를 발급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었다.[15]

많은 사람이 원하는 물품을 얻지 못한 만큼 두번째 날인 일요일 행사에서 굿즈를 사기위해 전 날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도 있었다. 토요일 행사에서 일어난 일이 알려진 탓에 토요일 행사 진행 도중 입구가 닫힌 후에 토요일 행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내일 행사 참여를 위해서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있었다.

행사 둘째날, 일부 인원이 줄 확인을 빙자하여 선두 부분으로 새치기를 시도하다가 직원에게 제지되었다.

선두의 일부 인원은 타인들(3인 이상)의 자리를 맡기도 하는 행위를 하였다. 구매할수 있는 상품의 수량이 한정되어있고 오래 대기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비상식적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일행끼리 온 경우 서로 왔다갔다 할 때 자리를 잡아두는 게 당연시 되다보니 생긴 예견된 문제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진행요원을 사칭[16] 하여 새치기를 진행하였다. 그 사람은 선두로 들어가게 되었다.

전날과 다르게 2일차에는 디앤씨미디어의 부스 이용자들은 부스 내가 아닌 밖에서 별도의 줄을 서고 주문서를 작성한 후 들어가 구매할 수 있었다.

디앤씨미디어 시드노벨의 12000원짜리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티셔츠를 사달라고 매우 열심히 홍보하던 직원이 있었다.

총평하면 작년의 단일부스 판매로 인해 판매과정에 혼란이 있던걸로 판단하고 개별부스로 판매를 했으나 그때문에 어느 부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른 경우의 수 문제가 발생했다. 상품 종류가 많은 탓인지 디앤씨미디어에 사람들이 몰린 것 역시 부스의 인원 소화하는 과정에 장애가 되었다. 결국 디앤씨미디어 부스 판매 방법을 변경하기까지 했으나 늦은 감이 있었다. 디앤씨미디어에 이렇게 까지 사람이 몰릴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노블엔진에서 판매하는 리제로의 굿즈가 행사가 시작된지 30분이 채 되기도 전에 품절된 것이 큰 요인 보인다.[17]대부분의 구매자들이 영상출판미디어와 디앤씨미디어, 두 곳으로 가려는 구매자들이 반반 나뉘어져 있었지만, 리제로의 굿즈가 품절됐다는 소식이 들리자 대다수의 구매자들이 첫 방문 부스로 디앤씨미디어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된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L노벨에 히트작이 많아서[18] 반 독과점이 예상됐고, 이를 노블엔진에서 인기작인 리제로[19] 등의 굿즈로 구매자 분산을 시켜서 수월히 진행해야 했지만, 결과는 의도하지 않은 디앤씨미디어의 독주 체제로 넘어갔다.
만약 리제로 굿즈의 수량이 넉넉했다면 이 사단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1회와 2회 두번 다 정보공지부터 행사진행까지 6개 출판사들이 따로 노는 감이 있는데 컨트롤 타워가 부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주최는 한국만화출판협회가 했다고 하지만 그 협회가 눈에 띄게 무언가를 한 모습을 행사 참가자들이 느낄 수 없던 것은 분명하다.

4. 제3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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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의 부속 행사로서 개최하기로 했다. 정확한 일시는 2018년 6월 23~24일이라고 한다.
2015년 부터 한국 라이트노벨 문화의 발전을 목표로 시작된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2018년 올해 부터 서울국제도서전과 함께 개최됩니다.
2018 라이트노벨 페스티벌은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장르적 ‘확장’을 제공하고자 하는 서울국제도서전과 의기투합하여,
보다 알차고 풍성한 내용의 페스티벌로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노블엔진 행사장내 판매 작품, 굿즈, 이벤트 총정리글

4.1. 사인회/간담회 초청 작가

레이블 작품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L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 타치바나 코우시 / 츠나코
S노벨 월드 티처 네코 코이치 / 나르닥
노블엔진 슬라임 300년 모리타 키세츠

재작년과는 다르게 익스트림 노벨이 참여하지 않는다. 그리고 NT노벨제이노블은 재작년과 같이 이번에도 미참여. 다만 제이노블의 발행사인 서울문화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제이노블도 참가하게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 부스에는 참여하지 않고 서울국제도서전 서울문화사 독립부스 명의하에 서울문화사 일반도서 및 실용도서, 만화책을 동시 출품전시하는 공동상의 목적으로만 참가한다.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서울국제도서전 서울문화사 본사 명의로만 참가하기 때문에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 참여와는 관계가 없다.[20]
저희 제이노블은 이번에 열리는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와 동시에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서울문화사 본사 명의로 참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이노블 편집부
저희 제이노블 라이트 노벨은 서울국제도서전 서울문화사 본사 독립부스에서만 전시합니다.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에는 제이노블이 참여하지 않았으니 이 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제이노블 편집부

참여 출판사 전체 사인회 관련 정보

4.2. 주의사항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이번 2018년 행사는 서울 코엑스 A,B1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과 동시 개최로 열린다. 사상 최초로 서울국제도서전과의 콜라보식으로 열려지는 편으로 당연히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 서울국제도서전답게 일반도서 독자들 및 영유아와 그들 부모들이 오가는 전시회이므로 지금까지 열렸던 행사 때와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동안 열렸던 서울광장이나 DDP 등은 그나마 나아보였지만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와 국내 최대 도서 전시회인 서울국제도서전이 함께 열리는데다가 라이트 노벨에 문외한인 일반인 독자들 및 영유아 부모들도 오가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예의와 질서를 갖춰야한다.

5. 기타

동명의 행사가 2012년에 시드노벨L노벨 5주년 기념으로 열렸었다고 한다. 라이트노벨 페스티발 자세한 건 여길 참고
그리고 2017년 L노벨시드노벨디앤씨미디어가 주최한 L&SEED 10th Anniversary Festival라는 행사가 킨텍스에서 11월 25일 열렸는데 두 차례 Light Novel Festival의 재판이 될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100여명의 인원이 전날 밤샘을 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되려 굿즈가 남아돌 정도였다. 매진된 굿즈는 예상과 달리 시드노벨의 은둔마왕과 검의 공주 태피스트리뿐이었다. 남은 굿즈[21]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머그컵, 고블린 슬레이어 머그컵,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아크릴 스탠드와 4종의 라이트 노벨 특별판을 제외하고는 시중에서 일반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전과 같이 총판에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되팔러들이 한 방 먹었다. 행사 진행 자체도 1,2회 라노페보다 판매회 참가 인원이 적었던 탓도 있지만 스텝들이 출근한 아침 7시부터 개장시간인 10시까지[22] 입장 못 시키고 밖에 사실상 방치한 점을 제외하고는 잘 수행한 편이었다.

상기했듯 2018년 3회 행사를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으며, 국내 라이트 노벨 오프라인 행사는 사실상 Anime X Game Festival로 대체되었다. 실제로 Anime X Game Festival 2019에는 L노벨, S노벨, 노블엔진Anime X Game Festival 2022L노벨S노벨이 참가하였다. 특히 Anime X Game Festival 2022에는 라이트 노벨의 포지션을 국내에서 사실상 거의 완전히 대체한 서브컬처 웹소설 플랫폼인 노벨피아가 기업부스로 참가하고 국내 라노벨 작가의 사인회를 열었던 2015년 라노페처럼 노벨피아 인기 작가들의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다.

6. 관련 문서


[1] AGF 라노벨 부스 후기 참고[2] 예약제. 돈을 주고 패키지를 사야 한다.[3] 한국작가.[4] 이게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추후에 5000mAh로 다시 출시했다.[5] 2016년에는 최소한 오픈 시간은 맞췄고 부채도 줬지만 이 때는 30분~1시간 가까이 공으로 햇볕 속에 서있어야했다.[6] 물론 사인회/간담회 참가자 전용으로 지급한 굿즈 패키지가 있기는 했다. 또한 사인회/간담회 참가 순번 뒤의 일정 순번들은 참가 못하지만 그 굿즈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었다.[7] 굿즈의 수량이나 줄 순환 등[8] 무엇보다도 논란이 많았던 상품. 총평과 문제점 및 사건사고 참조.[9] 물론 그때는 행사 자체가 1회라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없고 어떻게 할지 알려지지 않은 탓 때문이기는 하다[10] 게다가 그 당시에는 공교롭게도 서울 코믹월드가 기간중에 겹쳤던 영향도 있는데 서코와는 달리 인지도가 없었던 탓에 서코에 밀렸다는 평들이 많았다.[11] 온라인 + 오프라인 총 수량을 합하면 100개 생산 추정. 굿즈 주문 제작을 의뢰할 때 조건 수량이 최소 100개다. 게다가 그렇게 적은 수량임에도 온라인 선행판매를 하는 바람에 정작 현장 판매 수량이 더욱 줄어들었다.[12] 출판사의 관계자가 말하기를 이렇게 많이 올줄 몰랐다고 한다. 아마 500명 정도 예상한 듯. 2015년 행사가 첫 행사다 보니 두번째 행사인 이번 행사에 인지도가 올라갔다는 점이나, 작년에 서코가 같은 날에 열렸던 점 등.그 관계자들이 감안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13] 참고로 작년 라노페의 경우에는 서코하고 같은 날에 열려 덕후들이 분산된 경우도 없지 않아 있다. 그 외에 2015년에는 1회고 2016년에는 2회다 보니 올해 더 알려져서 인원이 늘었을 가능성도 있다.[14] 그건 2015년 행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15] 차라리 번호표 적용을 처음부터 했으면 도입했으면 적어도 새치기 문제는 덜했을 수도 있다.[16] 대기번호를 부르는 등의 행동.[17] 양일 현장 판매 물량이 50개도 채 안됐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첫째 날 30개, 둘째 날 15개.[18] 코노스바, 역내청 등.[19] 2016년 2분기 애니메이션중 해당분기 패왕작으로 불리고 있다. 그만큼 원작인 라이트노벨의 인기도 높아졌다.[20] 서울문화사는 역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자주 참가한 출판사이기도 하다.[21] 일본 판타지아 문고 대감사제 2017 행사 상품과 같은 것으로 수입된 굿즈도 포함이다.[22] 이전 시간대의 밤샘의 경우는 할 경우 어떠한 책임도 안 지겠다고 했다. 사실 한겨울 수준의 초겨울 날씨와 사실상 허허벌판인 밖에서 노숙을 하는 것이 이상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