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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롤스타즈 내외에서 플레이어 간의 문제 또는 기술적 한계가 있는 내용, 잘못된 업무 처리 및 게임 플레이 관련 문제점에 대한 설명을 정리한 문서다.2. 게임 플레이 관련 문제
2.1. 매치메이킹 문제
대부분의 게임 모드가 3v3 형식인데, 랜덤 매칭으로 구성된 팀과 친구 초대로 구성된 팀의 구분 없이 동일하게 매치메이킹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것이 매우 큰 문제인 이유는, 랜덤 매칭으로 구성된 팀의 경우 팀원 개개인의 실력을 떠나서라도 브롤러들의 조합이 좋지 않은 경우가 꽤 있고, 친구 초대로 구성된 팀의 경우 같은 장소에서 플레이하거나 디스코드 등의 보이스 챗을 이용하여 소통을 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팀을 상대로 만나면 패배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하다 못해 게임 시작 전에 브롤러를 바꿔서 조합을 갖출 수도 없고 소통 수단도 전혀 존재하지 않아 제대로 된 전술을 구상할 수조차 없다.그나마 2019년 4월 패치로 팀을 맺어서 플레이 할 경우 매치메이킹이 조금 더 어렵게 되도록 조정되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문제는 남아있다. 특히 랜덤 매칭 vs 랜덤 매칭의 경우에도 조합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1] 게다가 현재 랜덤큐 시스템에서는 중복 브롤러가 나오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제외하면 캐릭터 구성에 대한 배려가 전무하기 때문에, 매칭에 운의 요소가 상당히 적용되며 가까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2]
2020년 3월 패치로 매치메이킹 밸런스가 개선되고, 3대3 모드의 경우 랜덤큐 플레이 시 두 팀 사이의 브롤러 트로피가 200 이상 차이날 경우 낮은 쪽이 좀 승패 시 트로피 증감이 더 유리하게 바뀌는 언더독 시스템이 생겨나면서 문제점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러 문제들과 새로 생긴 언더독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여전히 매치메이킹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단 개선된 시스템을 보자면 매칭 시스템이 브롤러 트로피를 기준에서 팀의 평균 총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치메이킹이 바뀌었는데,[3]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각 유저간의 트로피로 평균을 맺는 게 아니라 3명의 트로피의 합을 평균치로 내서 매칭을 잡아주는, 즉, 평균 트로피만 맞는다면 팀 내에서 트로피 격차가 비정상적으로 크다고 해도 그냥 매칭을 잡아준다는 것.[4]8000인 팀과 14000-14000-14000이 매칭을 돌린다면, 평균값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이들 팀을 동일시하고 매칭시켜 준다.] 이는 달리 말하면 매칭을 돌렸더니 아군에 원챔충이나 버그 사용자, 혹은 특정 OP 브롤러로 꿀을 빨던 뉴비들이 걸릴 수도 있다는 소리와 같다는 뜻이나 다름없었고,[5] 일단 트로피상으로는 밸런스가 맞게 잡은 것이긴 하나, 저렇게 트로피가 불균등하게 분배되게 매칭을 잡다 보니 경우 트로피가 낮은 유저가 부캐가 아닌 이상 점수가 높은 쪽과 낮은 쪽 모두에게 피해를 끼치는 악영향을 낳았다.[6] 그래도 이전에 비해 조합상의 문제를 제외하면 뒤틀린 수준의 불합리한 매치는 거의 나오지 않기에 이제는 심한 정도의 문제는 아니게 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서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다.
또한 언더독 시스템 자체에도 비판이 많다. 왜냐하면 언더독이 걸릴 경우 통상적으로 팀의 밸런스가 맞을 확률이 극히 적기에 이길 확률이 거의 0에 가깝기 때문. 때문에 열심히 해봤자 결과적으로 지는 건 똑같아서 언더독 시스템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가 없으며, 특히 상위권 유저의 경우 패배 시의 트로피 감소율이 언더독 시스템을 뛰어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7] 또한 언더독이 걸려도 어찌어찌 이긴 후 합이 맞는 것 같아서 다시하기를 누르면 언더독이 해제되어 추가 혜택을 더는 못 받는다.
게다가 파티 플레이 시 더 높은 레이팅의 상대를 만나는 패치의 부작용이 발생했는데, 바로 파티 팀이 3인팟이 아닌 2인팟으로 3 vs 3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발생한다. 이 경우 레이팅은 레이팅대로 파티 플레이어쪽이 불리하도록 매칭되면서, 2인팟 때문에 레이팅이 불리하게 매칭이 된 것 때문에 2인팟 팀에 속해 있는 나머지 1명의 랜덤큐 유저는 피해를 보게 된다. 예를 들어 2인팟 팀의 레이팅이 한 명은 500점대고 다른 한 명은 100점대, 자신은 500점대여도 상대는 정상적으로 500점대 랜덤큐 3명이 나오니, 2인팟 중 레이팅이 낮은 쪽이 어지간히 잘하는 실력자가 신캐나 안 키웠던 브롤러 등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높은 확률로 진다. 당연히 저 둘은 제대로 게임을 하기 위해 파티를 한 것이 아닌 지인 등과 즐겜을 위해 점수 차이 상관 없이 그냥 파티를 맺고 플레이 한 것일 테니 레이팅이 높은 랜덤큐 2명분만큼 잘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 이 매칭의 문제점은 파티 2명은 자기가 원해서 매칭한 것이니 져도 상관 없다 쳐도 전혀 이 파티 둘과 관련 없는 랜덤큐 1명 유저는 난데없는 피해를 입는다는 점이다. 더더욱 심각한 점은, 이렇게 2인팟을 낀 팀이 난데없이 3인팟 팀과도 매칭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러면 2인팟 입장에서도 불리한 건 엄청나게 불리한 것은 물론, 같이 껴 있던 랜덤큐 1인 유저는 사실상 지는 게임을 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생긴다. 3인큐 3 vs 3과 랜덤큐 3 vs 3을 나누는 등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 그나마 이조차도 위의 서술된 매치메이킹 개선과 언더독 시스템의 추가로 솔로 유저 한정 좀 나아진 문제다.
그러나 이러한 트로피/MMR 매칭 관련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바로 랜덤큐의 조합 문제. 현재 브롤스타즈는 랜덤큐 파티가 구성될 때, 같은 팀에 동일 브롤러가 걸리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안전 장치를 제외하면 모든 건 순전히 운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유저 간 트로피만 맞춰줄 뿐 브롤러가 탱커인지, 저격수인지, 투척수인지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의미. 조합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에서 매칭을 이런 식으로 잡다 보니 3인 파티가 아닌 랜덤큐의 경우는 사실상 게임 시작하자마자 승부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사방이 탁트인 저격형 맵에서 상대편은 2 저격수 1 암살자 같은 적절한 조합이 나왔는데, 이쪽은 3 근접이나 3 스로어 같은 조합이 잡히면 이길 수 있을까? 유저들도 보통은 맵에 따라 유리한 브롤러를 고르니 이 정도로 극단적인 경우는 잘 안 나온다고 해도, 이에 근접한 상황은 일상다반사다.[8]또 파워 레벨도 한몫 하는데, 게임에서 모두가 9레벨인데 내 팀원 중 한 명이 4레벨 이라면 굉장히 불리해진다. 아군이 서로 1:1:1로 대미지를 주면서 견제를 해줘야 하는데, 다른 팀원은 4레벨이라 결국 1.5:0.5:1.5로 싸우게 되며 이렇게 되면 게임 진행에 매우 불리해진다.
물론 압도적으로 실력이 뛰어나다면 600점 내외까지는 점수를 올릴 수 있겠으나, 그 이상부터는 힘들다. 이 게임은 FPS 게임들마냥 공격이 바로 적중하는 것이 아니고,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상위권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한정될 수밖에 없다. 그나마 본인이 팸이나 칼 같은 파이터나 힐러를 담당하면 조합 참사를 어느 정도 방지할 수는 있겠으나, 그것도 결국 나머지 아군 조합이 나쁘면 말짱 꽝이며, 나머지 캐릭터 트로피를 올리는 덴 아무 도움이 안 된다.
결국 높은 점수대에서 제대로 게임을 하고 싶다면 서로 일면이 있는 파티 플레이를 하든지, 개인 실력 위주인 쇼다운을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쇼다운의 경코에는 맵에 따라 부적합한 브롤러도 많고,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변수인 티밍 문제도 얽히다 보니 다른 모드보다 쉽다고 하기는 어렵다. 결정적으로 여기도 나름대로 파워 큐브의 위치 등 운의 요소가 심각할 정도로 작용하는지라 결국 케바케.
2.1.1. 과도한 운적 요소
랜덤큐에서 매칭되는 팀원, 조합 상성, 보상, 쇼다운 시작 위치, 상자 위치, 쇼다운 특수 모드 등 여러 모바일 게임들이 다 그렇듯 대부분의 방면에서 운을 필요로 한다.먼저 팀원과 조합 상성의 경우, 믿을 수 있는 팀원들을 구해 조합을 의논하고, 다인큐로 돌린다면 사실상 별 상관없는 이야기다.[9] 하지만 그렇게 말처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면 당연히 해당 항목에서 거론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는 반대로 말한다면 솔큐 위주의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불리한 조건이며, 브롤스타즈를 즐기는 유저에게 하여금 막대한 짜증과 회의감을 안겨주는 원인이 된다.[10]
기본적으로 브롤스타즈에는 재수가 없으면 이미 만난 트롤러를 또 봐야 한다. 이것만으로 끝난다면 양반이고, 더 나아가서 아무리 좋은 팀원들을 만나도 조합 상성이 극심하게 나면,[11] 게임을 일방적으로 이기거나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얻어맞기만 하다가 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12]
보통 위와 같은 문제들은 모든 게임에서 있을 수는 있지만 운을 필요로 하는 가장 문제는 쇼다운이다. 쇼다운에서는 맵 곳곳에 파워큐브가 있고 절대 공평하게 퍼져 있지 않다.[13] 운이 안 좋으면 게임 시작 시 내 주변에 상자 하나도 없이 스타트를 끊어야 한다. 이러면 중앙 센터의 파워큐브 상자를 먹을 수밖에 없는데 여기서의 전투가 극악을 찌르는 만큼 시작부터 파워큐브 3~5개는 거저먹고 다니는 남과 달리 왜 하나 먹기에도 이렇게 힘든지 느끼기가 쉽다. 당연히 공평하지 못한 부분. 어디에서 태어나는가는 역시 운이다.[14] 이런 이유 때문에 중위권에서는 급기야 존버아니고는 순위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15] 이 또한 게임 시스템에 기반한 전략이라면 전략이겠지만 게임의 재미를 깎아먹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된다.[16] 중위권이라고 할 수 있는 700점대부터는 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는 티밍이 필요하다. 현재 쇼다운은 메타에 맞는 브롤러들이 3~4명씩 모여 티밍하는 모습이 없는 판이 이상할 정도로 티밍이 심한 상황.
2.2. 트롤 유저 문제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문제점 및 비판/트롤 유저 문제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쇼다운 티밍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문제점 및 비판/쇼다운 티밍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잦은 네트워크 오류 및 이상(레드 와이파이)
[17]브롤스타즈 서버장애의 대표적 예시.
물론 이건 슈퍼셀의 모든 게임 통틀어서 제일 심하다고 지적받는 사항이지만 유독 브롤스타즈에서만 자주 발생하는 문제이다. 당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거 하나 때문에 중요한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매우 많다.[18][19] 이 불안정한 통신 현상은 플레이어의 기기가 좋지 않거나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뜨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게임 서버 쪽의 문제다.[20]
이는 브롤스타즈 이전의 다른 슈퍼셀 게임들과 달리 실시간 대결에 입력값이 많아 생기는 서버의 네트워크 부하로 보인다.[21] 그나마 최신 기기나 성능 좋은 기기의 경우 렉 걸리는 경우가 적어지고,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면[22] 그나마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브롤스타즈 유튜브 채널에서 3D 업데이트 영상 댓글만봐도 분명 렉이 심할 게 뻔하다면서 이 업데이트를 반대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인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3D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렉이 심해졌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덤불이 많이 있는 뱀의 초원 맵에서는 렉이 걸리는 게 확실히 눈에 띌 정도.
슈퍼셀이 신경 쓰고 있는 문제지만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링크 그러나 정식 출시 이후로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렉이 심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상황이다.[23]
브롤스타즈 공식 관계자의 QnA에 따르면 운영진 내에서도 네트워크 불안정 문제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처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는 점이라고 직접 밝혔다. 레드 와이파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기기의 문제인 경우와 브롤스타즈 서버의 문제인 경우이다.
현재 브롤스타즈 서버는 사용자의 접속량에 따라 그 수가 유동적으로 바뀌는 방식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히 자동적으로 작동한다. 각 유저마다 사는 지역이나 플레이 환경이 천차만별이기에 그에 따라 알맞는(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서버도 크게 달라진다. 그러나 특정 유저에 알맞은 서버로 찾아갔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준비 완료 후 게임을 시작했을 때[24]'로, 그 전까지는 특정 서버 접속자 수와 유저의 네트워크 상태 정보만으로 알맞는 서버를 찾아야 한다는 말인데 이것이 현재로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한다. 이걸 해결하기 전까지 브롤스타즈 제작팀이 이에 대한 임시 대책을 내놓았는데 서버 접속 후 약 5초간 기다린 후 전투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제작팀측에서 현재 유저의 네트워크 접속 상태(핑)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중이라고 한다.
VPN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좋아질 수는 있지만, 오히려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추천하진 않는다.
LAN 젠더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USB C to LAN 젠더 같은것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툭하면 뜨던 레드와이파이가 귀신같이 뜨지 않는다.
2020년 말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 [서버 다운 목록 펼치기/접기]
- * 2020년 12월 19일 오후 5시경에 신규 무료 브롤러인 에드거가 출시되자 1억 명의 동시 접속자로 인해 서버가 터지는 사건이 일어났다.[25] 오후 6시경에 게임에 접속은 가능했으나 여전히 매치메이킹 등 오류가 있었고, 결국 오후 8시 20분경에 예정에 없던 서버 점검을 하게 되었다.[26]
- 2021년 3월 15일 오후 6시경에 신규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인 스튜가 출시되자 또 다시 서버가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접속할 때 로딩 바가 92%에 머물러서 들어갈 수가 없었고, 결국 밤 9시에 역시 서버 점검을 하게 되었다.
- 2021년 5월 1일에 무료 메가 상자를 지급했는데, 또 서버가 터졌다. 92%에서 멈추는 현상이 또 일어난 것이다.
- 2021년 6월 12일에 기념일 챌린지가 열렸는데, 또 터졌다. 이쯤 되면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다. 그리고 1주일 뒤[27]에 또 터지고 말았다.
- 2021년 6월 21일 오후 6시, 브롤 패스 시즌 7이 공개되었는데 또 터졌다. 이 또한 92%에서 멈추는 현상이었다.
브롤스타즈의 로딩 시스템은 0~20% 사이에서는 게임 자체 리소스 로드, 20~50%에서는 서버에 로그인 데이터를 보낸 뒤 서버에서 그 로그인 데이터를 검토 후 문제가 없으면 로그인 OK 데이터를 다시 앱으로 보내준다. 그 딜레이 사이에 “서버에 연결 중...”이 뜨게 되는 것이다. 그 후 80%로 넘어간 뒤 서버에서 계정 데이터를 찾아 앱으로 보내 주는데, 이 과정에서 계정 데이터가 올바르게 수신 되면 100%가 되면서 게임이 로드가 되고, 서버 과부하나 인터넷 장애 등으로 계정 데이터가 올바르게 수신되고 있지 않으면 92%에서 멈추게 되는데,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면 계정 데이터를 담은 서버가 다운되면서 그 서버에 데이터가 저장된 플레이어들은 92%에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일단 이 현상을 최소화 하려면 일반 와이파이를 최대한 줄이고 모바일 데이터를 써야한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Brawl stars red wifi라고 치면 몇몇 사람들이 레드 와이파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놨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방법이 일시적으로만 제거하는 방법인지라...
가끔 보다가 한 유저가 움직임이 멈췄다가 움직이는 게 반복되고 공격을 1~3초 정도 늦게 쏘면 95%는 레드 와이파이가 걸린게 맞다. 아니면 게임 시작부터 아무짓도 안하다가 갑자기 봇이 게임을 대신하고 있다면 레드 와이파이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28] 고의로 아무짓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려면 조금씩 방향키를 움직여야하기 때문.
2023년 말 근래에는 이 문단의 '레드 와이파이 문제'가 심각하던 전과 달리 그나마 해결된 듯하다. 하지만 시즌 21 업데이트 기준 게임을 접속한 사용자들이 보다 많아서 서버지연과 렉이 많이 심해졌다. 심지어 게임이 끝났는지 오래되었는데 전투시작브금이 들리면서 92%에서 멈추는 경우도 자자하다.
또 몇몇 유저의 경우 6초에서 7초가량 로딩화면에서 넘어가지지 않다가 시작하자마자 레드 와이파이에 걸린다. 이건 정말 최악의 경우인데 게임 시작부터 끝나기 전까진 무슨짓을 해도 레드 와이파이를 제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게임 시작도 전에 걸려서 2-3초 늦게 시작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잦다. 사소하게 적 브롤러를 확인하지 못해 잘못된 포지션을 잡는 것부터[29] 쇼다운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죽어서 10등하는 것까지[30] 다양하다.
2.5. 게임 중 작전 소통 불가
인게임 내 글자 채팅이나 보이스 채팅을 도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이모티콘이나 기본적인 의사소통 버튼도 게임 중에 존재하지 않는다. 타 팀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격', '후퇴', '집결' 등등의 간단한 의사소통조차 브롤스타즈에서는 그냥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디스코드같은 앱으로 보이스 통화를 하거나 3명이서 직접 만나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팀원이 아무리 답답하고 이상하게 플레이를 해도 내가 뭘 어떻게 말할 수가 없다.[31]이런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팀원이 눈치껏 잘 협력해주기를 그저 손가락만 빨면서 바랄 수밖에 없다. 물론 트롤러들은 끝까지 말을 안 듣고, 이런 기능으로 인성질을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작전/명령의 의사소통도 게임 내적인 기능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디스코드를 사용하거나 실제로 만나서 플레이로 합을 맞춘 3인큐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밖에 없다.[32]
다만 반론의 여지가 있다면 브롤스타즈의 템포가 타 게임에 비해 매우 짧고, 순간적인 찰나에 게임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는 터라 도중에 의사소통을 할 틈이 적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거기다 문자 채팅의 경우, 모바일 게임인 브롤스타즈에서는 게임 플레이와 문자 채팅을 병행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 있어도 안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20년 7월 업데이트로 핀(pin) 이모티콘을 띄울 수 있는 기능이 생기긴 했지만, 화살표나 공격/후퇴 등과 같은 운영과 관련된 핀은 없기에, 여전히 소통은 어렵다. 현재의 핀은 자신/상대의 팀에게 자신의 감정만 표현하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중이다.
파워 리그 도입 이후에는 이 문제가 더욱 극대화되었다. 브롤러 픽 시간에는 팀간 소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팀원이 트롤픽을 골라도, 자기 팀 리더가 자신이 고르고 싶은 브롤러를 밴해도 이의를 전달하는 방법이 없다. 덕분에 랜덤큐 입장에선 답답해 죽을 맛. 현재는 사전 선택 및 픽 추천 기능이 생겨 어느 정도 해결되긴 했다.
2.6. 밸런스 문제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문제점 및 비판/밸런스 문제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스템 문제
3.1. 트로피 시스템의 문제
현재 트로피 시스템은 각 브롤러별로 트로피 수가 있고, 모든 브롤러의 트로피를 합쳐 총 트로피 수를 구하는 방식이다. 이는 동사의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등과 사뭇 다른 시스템인데, 슈퍼셀에서 의도한 바는 '브롤러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칭해 처음 얻은 브롤러라도 쉬운 상대를 만나 차근차근 실력을 쌓게 한다.'였으나, 이는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다. 다음은 몇 가지 문제점을 나열한 것이다.- 객관적인 실력 비교가 어렵다.
모든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2022년 12월 기준 12명)를 35랭크(1250점)를 달성한 사람과 모든 브롤러(2022년 12월 기준 61명)를 15랭크(300점)를 달성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경우 전자가 더 실력이 좋음은 틀림없다. 그러나 총 트로피 수는 오히려 후자가 3000개 정도 앞서는데, 이러한 예시에서도 보이듯 총 트로피 수만으로는 실력을 비교할 수 없고 일일이 들어가서 브롤러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각 브롤러의 랭크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물론 랭커급[33] 정도 되면 이미 모든 브롤러를 가지고 있기에 실력 싸움이 되지만, 일반 유저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게다가 자신의 계정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는지에 따라 티어가 결정된다는 구조 자체가 현질을 유도한다는 비판을 받기 충분하다.
- 특정 브롤러의 '장인'이 나오기 힘든 구조이다.
다시 클래시 로얄을 예로 들면, 클래시 로얄에서는 보통 본인이 쓰는 덱을 1~3개 정도 만들어두고 쓰는 것만 쓰기에 본인이 쓰는 카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브롤스타즈에서는 어느 한 브롤러를 집중적으로 쓸 바에야 신규 브롤러를 하나 얻는 게 트로피 올리기에 이득이다. 따라서 특정 브롤러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드물고, 브롤러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진다. 즉 장인이 나오려면 다시 올 브롤러를 가지고 있는 계정이 필요한데, 이게 무과금 유저에게 쉽지 않음은 자명하다.
- 성능이 좋지 않거나 잘 쓰지 못하는 브롤러까지 모두 사용해야 트로피를 올릴 수 있다.
위 항목과 연결되는 문제점인데, 본인이 잘 쓰는 브롤러가 있다면 잘 쓰지 못하는 브롤러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브롤스타즈에서는 유저들에게 모든 브롤러를 잘하게 강요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나마 원래 트로피라는 시스템 자체가 실력이 없으면 못 올라가는 구조라고는 하나, 밸런스 문제는 운영사인 슈퍼셀에 책임이 있다. 현재 트로피 시스템의 장점이라면 운영사가 버려지는 브롤러 없이 모든 브롤러의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의무를 지게 한다는 것인데,[34] 슈퍼셀의 밸런스 조정 능력은 그런 의무에 비해 여실히 떨어진다. - 원래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 시스템이다.
슈퍼셀의 원래 의도는 신규 브롤러를 얻으면 그 브롤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테니, 브롤러 트로피를 기준으로 쉬운 상대를 만나게 한다는, 일종의 숙련도 시스템이이었다. 그러나 어차피 트로피가 조금만 올라가도 모든 브롤러들을 다 몇 번씩 만나보게 되고, 그 브롤러들의 특성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를 갖추게 된다. 이 때문에 0~300점 정도의 상대적으로 올라가기 쉬운 구간에서는 계속 연승을 하게 되고, 점수를 올릴 때 피로감을 느낀다. 다만 지금은 총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칭이 잡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좀 덜하다.[35]
3.2. 시즌 보상 개편
시즌 보상 시스템 개편도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는다. 원래는 트로피 500개 이상 소유한 브롤러가 있으면 많은 토큰들로 대형 상자, 더 나가서 메가 상자의 가치 만큼 일반 상자를 모을 수 있었는데 보상이 토큰에서 스타 포인트로 바뀌었다. 스타 상점에도 파는 스킨은 대부분 기존 스킨의 색놀이에다 가격도 비싼데 스타 포인트도 시즌이 종료할 때 21랭크 브롤러가 극히 적거나 아예 없으면 랭크 달성 보상 보다도 적은 갯수로 받으니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결국 슈퍼셀이 어느 정도 인지 했는지 승리 시 받는 트로피, 패배 시 감소되는 트로피 양을 조정하여 21랭크 브롤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8월 패치로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랭크를 확장하고 보상을 전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조정하면서, 500 스타 포인트로 대형 상자를, 1,500 스타 포인트로 메가 상자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후 파워 플레이라는 모드를 추가하여 스타 포인트를 더 모을 수 있도록 패치됐다.
2020년 12월 15일 업데이트에서는 트로피 시즌을 2주에서 4주로 늘리고 트로피 501개 이상의 브롤러도 시즌 보상의 범위에 들어가게 변경되어 랭크를 올리기 쉬워졌고,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문제가 많던 파워 플레이를 삭제하고 파워 리그를 추가해 시즌 보상이 좋아졌다.
3.3. 브롤 패스 도입
브롤 패스는 로얄 패스를 계승해 2020년에 처음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배려라며 호평이 이어졌지만 현재는 혹평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이 브롤패스가 생긴 이후에는 많은 유저들이 현질유도로 인해 브롤스타즈를 떠나고 있기도 하다.이유로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브롤 패스의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현재의 브롤패스 시스템은 20티어 이후부터는 토큰 500개, 40티어 이상부턴 토큰 600개를 먹어야 다음 티어로 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근데 전투 토큰은 한번에 최대 200개까지만 받을 수 있다.[36] 즉, 초반에는 비교적 쉽게 티어를 달성하더라도 20티어 이상부터는 전투 토큰 다 먹을 때까지 게임을 해도 1 티어의 반도 못채운다. 그리고 최대 티어 이후 추가 대형 상자도 기존에 비해서 가성비가 떨어진다. 기존에는 300개에 브롤 상자 3개(=대형상자 1개)였지만 브롤 패스는 500개에 대형상자 1개이다.
슈퍼셀 측도 이를 예상했는지 브롤 패스의 추가와 동시에 퀘스트 시스템을 만들어서 토큰 수급을 원활하도록 하였으나 퀘스트를 깨기 위해 본인이 싫어하는 모드 및 브롤러를 플레이 할 바엔 안하는 게 낫다는 평이 많다.
우선 퀘스트 시스템은 퀘스트를 완료할 시 200 / 250 / 500개의 토큰을 지급하는 퀘스트로 나뉘고, 브롤 패스를 구매했을 경우 추가로 매주 250개의 토큰을 지급하는 퀘스트 2개를 더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서에 나와있듯이 250 / 500개의 토큰이 보상인 퀘스트들은 완료하기 힘들다. 특정 모드/브롤러로 5번/8번 이기기, 특정 브롤러로 120,000/180,000의 피해량 입히기.[37], 특정 브롤러로 적 12명/24명 처치 등 높은 난이도의 퀘스트가 상당히 많다. 또한 게임을 많이 해야 완료할 수 있는 퀘스트부터, 게임에 집중할 수 없는 퀘스트에[38], 퀘스트 완료가 까마득히 먼 퀘스트들이 대부분이라 비판받는다. 설상가상으로 퀘스트 완료를 위해 트롤픽도 상당히 많이 보여 게임의 재미도 해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 시즌 주기가 50일로, 다소 길다.[39]
- 신규 유저 한정으로 심화된 현질 유도 문제.
브롤 패스 도입 후부터 상자에서 보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막혔고 오로지 브롤 패스의 보상으로만 획득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브롤 패스의 보상은 모두 합해도 브롤 패스를 구매하기에는 부족한 양이라 브롤패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거기에 보석으로 브롤패스만 구매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라 기존 무과금 유저에게도 보석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생겼다.
- 이러한 문제 때문에 시즌 12 업데이트로 힘든 퀘스트를 리롤시킬 수 있도록 변경되고, 좀 더 쉬운 퀘스트[40]로 바뀌어서 한결 편리하게 되었다.
3.4. 상자 삭제, 크레딧 제도 도입
한때 브롤스타즈의 핵심 문제점을 짚을 때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브롤러 뽑기로 인한 등급의 불균형함이었다. 확률제로 브롤러들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운적인 요소에 너무 크게 의존하면서, 정작 등급에 따른 성능차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결국 이 때문에 4주년 기념하에 브롤 박스를 전면 삭제하고 크레딧을 모아 일정 등급의 브롤러를 얻을 수 있도록 개편되었는데, 언뜻 듣기에는 노력만 한다면 모든 브롤러를 얻게끔 함으로써 유저 간의 격차를 줄일 것 같아 보였으나 이는 말 그대로 겉보기에만 좋아 보이는 평등이라는 명분으로 진행한 개악에 불과했다. 크레딧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은 오로지 브롤 패스뿐이면서, 그 패스도 전부 달성한 이후부터 고정적으로 얻는 크레딧이 고작 25에 불과하는 미미한 양을 주는 바람에[41]노가다만 미친 듯이 늘어나서 신규 유저 입장에선 오히려 육성하기가 더 막막해지고 올드 유저 또한 신캐가 등장해도 곧바로 얻기가 매우 힘들어져서 결국 P2W 요소가 더욱 강해졌다. 한마디로 모든 유저가 평등하게 느리게 얻도록 만든 것.[42]
크로마 크레딧은 이런 점이 더 심한데, 꼴에 크로마틱 브롤러랑 차이를 두겠다고 따로 분류시켰고 이 때문에 크로마틱 브롤러들은 얻기가 훨씬 더 어려워졌다. 한 브롤 패스당 얻을 수 있는 크로마 크레딧이 정확히 500이라 말 그대로 시즌당 한 명을 얻을 수 있는 꼴이다.[43] 심지어 지금 시즌 직전의 크로마틱은 아직 비싼 값을 유지하는 점은 여전하여 이전 시즌의 브롤러는 값어치만 1500 크레딧이나 된다.
때문에 기존의 단점만 심화되었는데, 이전에는 제아무리 등급별로 확률이 낮아도 결국 운만 좋다면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브롤러들을 얻을 수 있었기에 그냥 여타 게임에 비하면 이건 좀 아니지 않냐는 평에 가까웠다. 그런데 지금은 등급에 따라서 요구하는 크레딧이 턱없이 높아지다보니, 예시로 크레딧을 쏟아부어 겨우겨우 메그를 얻었는데 예전에 쉽게 얻은 칼에 비해 약하니 이럴거면 뭣하러 노력을 했는지 의심이 가게 된다. 때문에 유저들은 현 메타에 강력한 브롤러들 위주로만 해금시키려고 할 거고, 안 쓰는 것들은 해금 안 하고 마는 등, 결국 브롤러간 등급이 무의미하고 밸런스에 좌지우지하는 메타란 단점만 더욱 심화되는 셈이다. 게다가 상자깡이 아닌 크레딧만 미친 듯이 모아야 하고, pp도 별개로 따로 모아야 하니[44] 플레이타임만 지루하게 늘릴 뿐이다.
모든 브롤러들을 해금하고 만렙시킨 유저들에게도 딱히 이득을 받지 못하는 시스템인 것도 비판받는 요소이다. 크레딧이 남아돈다면 이 크레딧은 쌓이지 않고 명성 시스템으로 직행하는데, 이게 꾸미기 요소 외에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크레딧만 허공에 흩뿌리는 셈이라 기분 나쁘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결국 무과금도 이제 모든 브롤러를 얻을 수 있다, 더 이상의 랜덤 요소는 없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했지만 결론은 랜덤 하나만 없어지고 변한 것은 없다.[45] 아니, 더 악화되었는데 이제 한꺼번에 여럿 브롤러를 키우기가 힘들어졌고 크로마틱 브롤러는 훨씬 더하기 때문에 이제 유입하는 신규 유저 간의 격차가 훨씬 더 벌어졌으며, 결국 현질 요소만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패치가 되었다.
대신 해결 방안은 더 뚜렷해지게 되었다. 그만큼 보상을 퍼주도록 운영하면 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박스를 줘도 운이 없으면 쪽박인 반면에 이젠 얻은 만큼 받는 구조가 되었기에 브롤 패스를 다 끝내고 반복적으로 받는 보상을 더 늘리든지, 일부 골드나 pp를 주는 퀘스트량을 더 늘리고 개선하거나, 더 많은 챌린지를 주는 식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질 요소 문단을 보면 알다시피 과연 저리 할지가 의문이지만.
이전의 브롤 패스가 꾸역꾸역 패치를 거듭하고 나서야 개선된 걸 보면, 이 크레딧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퍼주는 식으로 운영하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반응은 최악까지는 아니며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다. 오죽하면 랜덤이라는 구매 요소를 제거했다는 점에 의의를 둔 유저도 있을 정도. 게임 외적으론 상자깡도 나름 아이덴티티이자 재미 요소이기도 한데도 삭제시킨 점을 아쉬워하며 차라리 상자깡이랑 크레딧을 둘 다 보존하는 것은 안되냐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가젯과 스타파워도 예전엔 상자로 얻곤 했으나 이제는 상자가 삭제되며 무조건 코인으로 사야한다는 것도 문제다. 코인 수급처는 사라졌는데 필요한 곳은 늘은 것.
이후 시즌 17부터 브롤러의 점수를 올리거나 승리할수록 그만큼의 보상을 주는 시스템인 마스터리가 등장하였다. 이 때문에 기존에 문제가 많았던 적은 양의 재화 수급처가 눈에 띄게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에 얻은 승리 수들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은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시즌 18부터 상자 대신 새로운 랜덤성 보상인 스타 드롭이 등장했다. 눌러서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할수록 더 좋은 보상을 받는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나마 속이 통쾌하지만..
진짜 문제점은 스타 드롭의 제한된 수량에서 온다.
스타드롭은 내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하루에 8승만 하면 다음날 4시 되기 전까지 더 얻을 수 없다. 상자도 비슷하게 토큰이 없으면 못 얻지만, 2시간마다 주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등의 수급처가 존재함을 보장해준 것에 반해 얘는 그런 것도 없다. 스타드롭은 각종 꾸미기 템과 재화가 모두 나오는 보상인 대신, 1개당 무조건 1가지만 보상으로 나온다. 상자 100개와 스타드롭 100개를 비교해봐도 상자는 무조건 pp와 코인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재화 걱정이 없지만, 스타드롭은 하나밖에 안 주는데다가 꾸미기 템이라도 나오면 결국은 재화는 0이니 한 마디로 재화 수집용으로는 상자보다 더욱 가치가 낮다. 점점 게임을 진행할수록 코인을 쓰라고 유도하는 곳은 많은데 코인이 적게 나오니 차라리 그냥 상자나 돌려달라고 하는 사람도 많은 편.
4. 게임 외적인 문제
4.1. 과도한 욕설 규제
브롤스타즈 게임 특성상 유저층의 연령대가 낮게 분포되어 있어 욕설 규제가 엄격한 편이다. 하지만, 욕설이라고 전혀 볼 수 없는 단어까지 전부 블라인드를 넣어 말 자체를 전부 알아볼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 문제점이다.[46]대표적으로 폰과 같은 말을 영어단어 Porn으로 인식하여 블라인드 처리를 하여 휴대폰과 같이 폰이 들어간 단어는 아에 못 쓰게 되어있으며 또한 부분 욕설이 들어간 경우에는 아에 문장 자체가 블라인드가 되어 상대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도 전부 알아볼 수 없게 되어 있다.
또한 애초에 욕설으로 볼 수도 없는 별의별 단어들[47]까지 전부 필터링에 넣어놓고 필터링을 피하기 위해 사이에 1 같은 다른 글자를 넣는 것까지 감지해서 전부 지워버리는데, 이 감지도 글자 수가 몇 개든 맨 앞과 뒷글자만 필터링에 들어가면 전부 지워버리기에 정상적인 채팅을 치다가도 필터링에 걸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4.2. 과금 유도
일단 브롤스타즈는 게임 자체로만 보면 예나 지금이나 과금, 즉 현질 유도가 적은 실력 게임에 속한다. 레벨 차이에 따른 능력치 차이가 크지 않고, 상술한 캐릭터 뽑기 문제도 게임을 오래 하다보면 웬만한 브롤러는 다 뽑을 수 있다.하지만 이는 레온이 등장한 이후의 상황이 반복되면서부터 서서히 비판을 받고 있다. 출시 당시 레온은 모든 모드에서 최강의 평가를 받는 사기 브롤러였는데, 이 레온이 3번에 걸친 핫픽스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게 된 것. 일단 상점 구매 할인가의 가격은 보석 549개로, 약 4만원 가까이의 가치이다.[48] 그럼에도 전설 브롤러의 가치에 비해 굉장히 싼 편.[49] 특히 레온을 얻으려고 수십~수백대로 현질한 유저들도 꽤 있으니 레온의 상점 등장에 비판이 많았다.
이 패턴은 클래시 로얄에서 전설 등급을 출시할 때의 현질 유도 패턴을 답습한 것이라서 비판이 더욱 크다.[50] 쉽게 말해서, 현질을 유도하기 위해 밸런스 패치를 출시 초기부터 일부러 안 하고 있었고, 사기적인 성능을 통해 일정 수준의 과금 수익을 벌어들인 후 그제서야 밸런스를 맞춘다며 하향시킨다는 것.
보통 구체적인 패턴은 다음과 같다. 사기로 신캐 출시-> 1차적으로 보여주기식 능력치 몇 개 너프 -> 2차적으로 그 브롤러의 핵심 메커니즘을 건드리거나 초대형 스탯 너프로 관짝 보내기-> 3차적으로 보상성 패치로 중간은 가게 하기. 이 상술에 당한 대표적 브롤러로는 핵심 메커니즘이 너프된[51] 재키, 스프라우트, 게일, 서지, 그롬, 이브, 극단적인 수준의 스탯 너프를 받은[52] 앰버, 샌디가 있으며, 여기에 더해 추가적인 밸런스 패치를 해준다 하더라도, 레온처럼 출시 후 전성기 시절이 무색할 만큼 다시는 못 써먹을 정도로 패치하거나 바이런, 스튜 같이 너프의 의미가 거의 없는 보여주기식 패치로 대충 패치해놓고, 나중에 와서는 망가진 도구마냥 나몰라라 하면서 방치해놓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53][54]
5월 17일 레온뿐만 아닌 모든 전설 브롤러들을 핫픽스에 올려 가라앉았던 현질 유도에 대한 비판들이 다시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2019년 6월 27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상점에서 무작위로 제시한 스킨 중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카탈로그의 등장 전까지 사실상 모든 스킨이 한정이고 원하는 스킨이 올때까지는 계속 기다려야 하는데다 체험도 판매 중인 스킨 중에서만 할 수 있는 등 제한적인 교형이 컸으나 이 문제는 4년뒤인 2023년 4월 블링 및 카탈로그 업데이트로 보완시키며 해결되었다.
또한 6월 27일 기점으로 브롤러들의 2번째 스타 파워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게임의 밸런스가 망가질 정도의 강력한 스타 파워나 특정 브롤러의 입지를 크게 약화시키는 안 좋은 스타 파워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55] 이 때문에 10레벨과 9레벨의 차이가 더 커지고 있다. 시간이 지나 결국 패치가 되었지만 사기적인 성능의 스타 파워를 만들고 돈을 번 뒤 너프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이후 한동안 잠잠해졌으나 2020년 3월 17일, 브롤스타즈 최초로 액티브 스킬인 가젯의 등장으로 대격변을 겪게 되었는데, 이 또한 일부 가젯들의 경우 브롤러들의 약점을 완벽히 보완해주거나 능력치를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버리거나 좋지 않은 가젯을 받아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해[56] 밸런스를 완전히 무너뜨렸는데, 이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은 그저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면서 가젯을 얻기 위해 코인을 사거나 상자를 까며 상자나 상점에서 좋은 가젯만이 나오도록 빌면서 뽑아야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로도 이러한 밸런스를 이용한 과금 패턴을 계속 반복하였다는 것인데, 트로피 조건만 충족되면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 진척도, 확률이 비교적 높은 희귀, 패스만 구입하면 만 무료로 획득 가능한 크라마틱 브롤러와 가젯, 스타 파워를 제외하더라도, 샌디, 비, 맥스, 미스터 P, 재키, 스프라우트, 앰버, 그롬, 보니 등, 수많은 밸런스 붕괴 브롤러를 출시하고 방치하다 뒤늦게 패치하는 행동을 계속 해왔다. 결국 서서히 민심이 떨어지는 게 슈퍼셀 입장에서도 눈에 띄게 보이자 이를 의식한 것 때문인지, 바이런[57], 메그[58], 롤라[59], 벨[60], 팽[61] 등의 브롤러들은 적절한 패치로 논란을 빠르게 종식시키거나 못해도 보여주기식이나 관짝에 들어갈 정도의 무지성 패치는 최대한 줄이려 하고, 이후 출시된 그리프와 거스 등의 브롤러들을 사기 브롤러로 출시하지 않는 등의 변화를 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잠깐 동안 보여줬으나, 이후 샘, 버스터 등의 브롤러로 다시 과거의 패턴으로 회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을 남겼다.
게다가 이러한 패치 이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패치된 기존 브롤러들이나 새롭게 출시된 신규 브롤러들의 스타 파워나 가젯이 사기/쓰레기로 변경 혹은 출시되어 새로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또한 매우 많았으며,[62] 그리고 1번째 가젯의 논란이 지난지도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2번째 신규 가젯들이 하나 둘 출시되며 그나마 남아있던 밸런스를 완전히 박살냈다.[63]
또한, 2020년 5월 13일부터 브롤스타즈에 도입된 배틀 패스인 브롤 패스가 공개되었는데, 초기에는 무소과금 유저들을 크게 배려한 패치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어렵거나 모드의 맞지 않는 퀘스트를 내놓는 등의 문제로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 및 트롤 유저의 수만 크게 높이는 역효과가 발생했으며, 브롤 패스 도입으로 인한 신규 등급인 크로마틱 브롤러인 벨, 롤라, 이브, 자넷, R-T는 사기 브롤러[64], 콜레트, 루, 오티스는 쓰레기 브롤러[65]들로 논란을 받았었다. 러프스, 애쉬, 팽, 펄의 경우 출시 직후에는 논란이 없으나 일부는추후에 논란이 생겼다. 이처럼, 슈퍼셀은 브롤러를 출시하고 유저들이 쓰는 걸 본 뒤에서야 뒤늦에 버프나 너프를 하는 패턴이 거의 모든 브롤러에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타 파워와 가젯의 논란에 의한 유저들의 민심 때문인지 2021년 11월 18일부로 신규 보조 아이템인 기어는 자체적인 밸런스 논란은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기어들은 문제가 없지는 않았는데, 일단 속도 기어의 경우 맵이나 사용 브롤러에 따라 성능 편차가 심하다쳐도 자체 성능은 매우 강력해 전황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회복과 저항은 역대급 쓰레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기어 자체의 성능 논란과는 별개로 생각지 못한 다른 방식으로 현질 유도 논란을 받게 되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하자.
2023년에 진행된 시즌 20 업데이트에서도 다시 현질 유도와 관련된 큰 비판을 받게 되었다. 하이퍼차지의 출시로 이전에 비하면 브롤러 자체 체급으로 눌러찍는 경향이 더욱 강화된 것은 물론,[66] 공격력 스탯이 5%에서 10%로 증가하면서 레벨에 따른 스펙 편차를 더욱 가중 시킨 바람에 다시 현질 유도를 시키는 것 조차 모잘라 "클래시 로얄이 2021년부터 들어서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하여 인기가 급하락한 선례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또한 출시 예정인 브롤러를 현질로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한 것도 논란이 되는데, 정확히는 해당 브롤러들의 성능이 대부분 너무 사기라서 문제가 되었다. 일부러 브롤러를 사기로 내놓고 현질을 유도하는 게 아니냐는 것. 이것은 키트의 얼리 엑세스 당시 더 논란이 되었다. 이러한 민심을 눈치챈건지 안젤로와 멜로디[67], 릴리, 드라코[68], 주주[69]는 사기 브롤러로 나오지 않았다.
2024년 1월 4일부터 브롤 패스를 현질로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아무리 보석을 모아도 브롤 패스를 구매하지 못한다. 브롤 토크에서는 브롤 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기존에 브롤 패스를 두 시즌마다 하나씩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보상[70] 을 준다고 했지만, 패스 보상마다 끼어 있는 스타 드롭이 랜덤성이 강해서 정말 보상이 동일할지는 불명이다.
물론 위에서 나온 고정 수치의 효과를 가진 스타파워/가젯에 대한 메커니즘이 개선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시즌 21 업데이트에서 일어난 덕분에 하이퍼차지에 관해서는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특히 하이퍼차지를 받은 브롤러들과 받지 않은 브롤러들의 격차 때문에 적지 않은 유저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71][72] 물론 시간이 지나고 모든 브롤러들의 하이퍼차지가 출시 되면 해결 될 문제이지만 당장 2025년 5월 기준으로 3개의 업데이트에 걸쳐서 24개의 하이퍼차지가 출시 되었는데, 그럼 80-30=50명의 브롤러가 남는다. 그럼 업데이트당 6개의 하이퍼차지가 출시된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보면 50÷6=8.333... 이므로 최소 8개의 패치 이후에나 기존에 출시된 50명의 브롤러들이 모두 하이퍼차지를 획득할 수 있는데, 심지어 매 패치당 하이퍼차지 하나씩은 신캐에게 부여되므로 실제로는 10번의 업데이트 이후에나 파워 인플레가 해소될 전망이다. 그렇다고 한꺼번에 많이 출시해버리면 무과금/소과금 유저들은 그대로 죽어나가는데다 헤비과금 유저들도 디플레이션을 우려할 영향이 있어 상당히 골치 아픈 문제다.
2024년부터는 새로운 논란 거리가 생겼다. 연속적으로 고등급의 브롤러와 스킨둘을 출시하는 것. 이례적으로 2019년에 전설 스킨이 2개가 나온 이후, 브롤스타즈에서 전설 스킨은 1년에 한 개 출시하는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2023년 9월 브롤토크에서 메카 에드거와 운동부 주장 스튜가 발표되고 반응은 약간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진정한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2023년 연말과 2024년 새해 업데이트에서 무려 전설 스킨이 3개나 발표된다. 그다음 브롤토크에서는 각각 1개씩만 나왔다. 다만, 6월에 또 전설 브롤러를 출시하면서 반응이 좋지 않다. 그 다음 겅개된 브롤토크에선 그 어떤 전설 등급의 스킨이나 브롤러도 없었지만...
바로 다음 브롤토크에서 또 전설 브롤러를 공개해, 2024년 8월 25일 기준 2024년 한 해에만 전설 등급 스킨 7개[73], 전설 브롤러 3명[74]를 출시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이에 너무 돈에만 집착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
4.3. 표절 의혹
최근들어 일부 브롤러의 스킬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캐릭터들의 몇몇 스킬들과 굉장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만 스킬이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브롤러 중 몇몇은 다른 게임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커니즘인 경우도 많기에 이들은 큰 문제는 되지 않으나[75][76] 개중에는 너무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다른 게임의 캐릭터들과 유사한 브롤러들도 있다.- 맥스 - 루시우, 트레이서
컨셉과 가젯은 트레이서, 스킬은 루시우에게서 따왔다. 우선 맥스의 평타는 4개의 투사체를 날리며 특수 공격은 자신을 포함한 아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루시우와 매우 유사하다. 게다가 가젯은 트레이서의 스킬인 점멸과 역행을 약간 수정해서 가져온 것에 불과하다.
- 바이런 - 아나
적군에게는 딜을, 아군에게는 힐을 주는 저격수형 서포터라는 아나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왔다. 게다가 바이런의 특수 공격도 부가 효과가 없는 아나의 생체 수류탄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여기서 1스파를 끼면 더더욱 유사해진다.
- 미코 - 둠피스트
높이 뛰어올라 착지 지점을 정하고 내리꽂음과 동시에 스플래시 대미지를 준다는 점이 둠피스트의 파멸의 일격(Q)을 빼다 박았다. 일반 공격 또한 지진 강타(좌Shift)를 평타화 시킨 것이긴 하나, 체공형 이동기는 다른 게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이것만큼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 메그 - D.Va
본체 상태에서 궁극기를 사용 시, 게임 시작 시 메카를 탑승한다는 것과 메카 상태에서 체력이 다 빠지면 메카에서 내려 본체 상태가 되는데, 이 때 성능이 백방적으로 구려지는 것도 완전히 동일하다. 메카 상태에서 평타로 나가는 미사일도 디바의 E와 아예 같은 수준. 리메이크 이전 메그는 본체에서 시작해 궁극기를 채워 메카 상태가 되는 구조여서 딱히 부각되지 않았지만 리메이크 이후 게임 시작 시 메카 상태로 시작하게 되어 더욱 흡사해졌다.
- 키트 - 유미, 워윅
고양이형 서포터 캐릭터가 아군에게 밀착하여 무적(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고 아군에게 힐까지 해준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짙다.[77] 적에게 사용했을 때의 궁은 적에게 달려들어 적을 몇 초간[78] 무력화시키고 지속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워윅의 궁과 매우 유사하다.[79]
- 코델리우스 - 모데카이저
일명 진실의 방. 두 캐릭터 모두 다른 캐릭터들과 분리되는 공간을 만들어 상대를 약화시키고 1대1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 물론 코델리우스 말고도 모데카이저처럼 공간 분리 기술을 가진 타 게임 캐릭터들의 사례는 여럿 있는데 코델리우스가 유독 차원이동이라 부각된데다, 물론 코델리우스는 궁극기만 모데카이저랑 비슷하지, 나머지 스킬셋은 모데카이저랑 전혀 닮은 구석이 없는데다 코델리우스의 운영법은 사실상 오버워치 시리즈의 솜브라처럼 해야해서 그 이상으로 지적 받지는 않았다.[80]
- 멜로디 - 아리, 아우렐리온 솔
멜로디의 패시브는 리메이크 전 아우렐리온 솔의 패시브와 유사하며,[81] 1가젯은 투사체 속도가 빨라지고 범위가 넓어진다는 점에서 w스킬과 유사하다. 궁극기는 아리의 R 처럼 3회 돌진하는 스킬이다.[82] 종합적으로, 운용법 및 특수 공격은 아리를, 컨셉트는 아우렐리온 솔과 매우 유사하다.
- 안젤로 - 바루스
기본공격이 바루스의 Q와 매우 비슷하다. 더 오래 기다릴수록 데미지가 강력해지는 차징 방식, 차징중 이동속도 감소, 심지어 차징 모션까지 같다. 이정도면 거의 대놓고 배꼈다고 봐도 될 정도.
다만 이런 표절 의혹 사례는 굳이 브롤스타즈가 아니더라도 다른 게임들에서도 자주 나오던 비판이였는데다, 브롤스타즈는 기본적으로 패시브 스킬인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부분유료형 스킬인 가젯/그저 스펙 강화 스킬인 하이퍼차지로 스킬셋이 제한되어서 다른 MOBA/슈팅 게임의 캐릭터들에 비해 일반공격 및 순수 무빙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소재 고갈 문제 등 어른의 사정도 있어 일방적인 비판점으로 볼 수 만은 없다는 변론도 존재한다.
그러나 2023년 이후 표절 브롤러가 많이 나온건 사실이다. 제 1 전성기였던 2019-20년을 봐도 니타를 제외하곤 딱히 표절느낌이 확 나는 브롤러가 없었기 때문. 물론 브롤러가 아흔게 가까이 추가된게 사실이지만 당장 챔피언 수가 많은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표절 논란이 브롤스타즈에 비해 확연히 적은데다 표절 대신 우려먹기를 하는 식으로 리그 오브 챔피언 내에서 하기 때문에 비판이 적은편.[83]
외적으로 다른 게임에서 브롤스타즈 캐릭터들의 스킬을 표절했다는 의혹은 거의 나온 적이 없는데. 브롤스타즈 자체가 2024년 기준으로도 일반 공격/특수 공격/가젯/하이퍼차지로 이루어졌는데 가젯은 최대 3~4회 사용이 가능한 부분 유료형 스킬에 하이퍼차지는 별도의 스킬보다는 일종의 자가버프기에 더 가까운 구조라 사실상 일반 공격으로 적절히 적을 맞춰 특수 공격을 충전해 효과를 보는 게 핵심인 게임에다 쇼다운 모드까지 있어 개인 플레이를 위한 스킬셋이 필수라 그런지 브롤러 별 운영 방법 및 컨셉이 너무나도 명확하기 때문에 표절할 껀덕지가 안 나오기 때문이다.
4.4. 무단 수정 모드(버그판) 문제
- 버그판은 대부분의 변조가 쉬운 모바일 앱/게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문제다. 하지만 한국에서 브롤스타즈의 버그판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며, 더 큰 문제는 버그판이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이다.[84] 슈퍼셀 1대1 문의에 문의해본 결과, 버그판은 모두 불법이며 지금도 브롤스타즈의 버그판을 막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사진자료] 심지어 유튜브를 구독하면 버그판을 준다는 악성 유튜버도 있다. 특히 REBRAWL 같은 경우는 매우 유명하고 찾기도 쉬운데, 슈퍼셀의 늦은 조치들 때문에 아직도 버그판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 심지어는, rebrawl이나 lwarb edition, Null's brawl 등을 슈퍼셀이 만들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BCU도 불법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시선이 많아진 이후로도 제작사에 악영향이 가지 않은 선에서 제제하는 와중에, 애당초 게임 개발자가 수익을 벌어야 하는데 유일한 수입원인 브롤러/스킨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포할 리가 있겠는가? 심지어 상술한 내용을 주장하는 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자신의 논리는 매우 합당하며 논리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하는 모양.[86]
- 3번째 스타파워라던가, 신규브롤러, 스킨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을 슈퍼셀이 만든 테스트 서버라고 생각해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87] 있는데, 그딴거 없다. 애시당초 테스트 서버는 일부 슈퍼셀 크리에이터들한테만 공유하는 것이고, 공식 정보를 테스트 하기만 한다는 명목으로 버그판이 합법이 되지는 않는다. 슈퍼셀 공식인데 왜 버그판이라는 이름을 썼을지 잘 생각해보자.
- 사실 슈퍼셀이 버그판들을 단속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버그판에서 한 활동이 공식 브롤스타즈 서버에 반영되지도 않고, 앱 변조를 막기가 어려우며, 유일한 방법인 버그판 개발자들을 잡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5. 기타
- 잦은 친목질
여러 클럽, 크루[88], 친구, 단톡방에서 만난 유저 등 많은 개인/단체가 엮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소속이 아닌 사람들과 분쟁이나 싸움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89] 커뮤니티 내 파티원 모집 등 소규모 친목 등은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것이지만, 아예 유튜브, 오픈채팅방 등에서 대규모로 친목을 하여 분쟁을 조장하는 것은 커뮤니티의 물을 흐리는 등 문제가 많다. 특히나 브롤스타즈는 자기 크루원이나 클랜원이 잘못해도 감싸주려들더니 오히려 상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이를 하거나 온갖 비매너짓들을 다 싸지르고 다닌다. 누군가 잘못했어도 점수만 높으면 다며 이러한 말도 안 되는 행보는 현재진행형이다. 크루도 넘쳐나지만 클랜이 대놓고 제목에 들어간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비매너들이 넘친다.[90] 또 웬만한 브롤 카톡 오픈채팅방과 네이버 카페(공식카페 제외)는 잼민이들과 나잇값 못하는 무개념들의 친목질로 넘쳐나니 그냥 들어가지 말자.
- 점수나 승리 수가 낮을 시 무시하는 일부 유저들
위에서 파생된 문제점. 브롤러가 많아지고, 점수를 올리기 쉬워지면서 30000점 정도는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총 트로피가 적거나, 750점, 1000점을 찍었던 브롤러[91]가 없거나, 파워 리그 랭크가 다이아 미만이라면 사람 취급을 해주지 않는다.[92] 공식 카페에서도 챔피언십 챌린지 등의 도전 팀을 모집할 때 초딱 n개, 빨딱 n개 이상 혹은 파워 리그 다이아 이상 등의 참가 조건을 걸어놓지 않은 경우를 보기 어려울 지경이다.[93]
- 신고 기능의 부재
브롤스타즈에는 트롤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트롤을 만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수밖에 없다. 브롤 볼의 경우에는 자살골을 넣을 수 없게 변경이 됐지만, 여전히 신고 기능은 추가되지 않고 있었다.[94] 그리고 2022년 11월 업데이트에 파워리그(現 경쟁전)에 신고 기능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2024년 5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트로피 리그에는 도입되지 않고 있다. 높은 랭작을 할 때[95] 트롤을 만나면 다시 복구하기 어렵다[96]. - 과금러와 고수 중심의 업데이트
어떤 게임이든, 돈을 많이 쓰는 사람과 적게 혹은 쓰지 않는 사람이 있고, 잘하는 사람과 미숙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브롤스타즈에는 대부분의 업데이트가 과금러 전용 업데이트라고 비판 받았다.[97] 또, 초반에는 스타파워도 1개밖에 없었으나, 2개가 되고, 액티브 스킬인 가젯이 하나씩 추가되었으며, 그 가젯도 2개로 늘어나고, 약간의 도움 스킬인 기어가 추가되며, 게임이 전반적으로 복잡해졌고, 결국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문제가 생겼다. 심지어 하이퍼차지까지 생기며 이 문제는 갈 수록 심해지기만 할 전망이다. 또, 챌린지 같은 경우는 초보 플레이어가 완료하긴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최소 중수 정도가 되면, 완료할 수 있다.[98] 그래도 초보를 위한 출석 보상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점점 신규 유저 유입이 줄어드는 추세로 보인다. 물론 이 점은 거의 모든 게임에 존재하는 요소이나 다른 게임은 최소한의 캐릭터만 만랩을 찍어도 메타 변화만 조심하면 할만해지지만 브롤스타즈의 경우 그 마저도 불가능하다.
- 리플레이 시청 제한
어떤 브롤러든 간에 해당 브롤러의 트로피가 400이 넘지 못하면 리플레이를 시청할 수 없다.[99] 그러나 트로피 400을 달성해도 트로피 400이 되기 전에 플레이한 기록은 볼 수 없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리플레이 시청의 트로피 개수 제한을 절반인 200으로라도 깎아달라고 제안하는 부탁으로도 끊이지 않고 시끌벅적 지져대는 아우성이 많을 정도다.
- 슈퍼셀 메이크 스킨 선정
후에, 브롤리데이에 무료로 줄 콜트 스킨 공모전을 열었을 때 다크 엔젤 콜트가 당선되었다. 노출이 심하다는 외형적 비판이 있었으나, 이펙트가 깔끔해서 별다른 논란은 없었다. 그 다음으로는 진과 샌디의 공모전이 있었다. 다크 사무라이 진과 악몽 샌디가 뽑혔다. 이때부터 낌새가 안 좋았던 게, 분명히 다른 컨셉들도 준수한 평을 받았지만 왜 다 사악한 테마로 정해지는지 의문인 사람들이 많았다.[100]다만, 둘 다 외형이나 애니메이션, 이펙트는 준수하게 잘 나와서 그냥 넘어갔다. 진짜 문제는 다다음인 벨 공모전부터 터졌다.
휴가, 우주제독, 아포칼립스, 암흑 드래곤 컨셉 중에서 암흑 드래곤이 당선된 것. 유저들은 또 암흑 스킨이 당선됐다며 별로 반기지 않는다. 심지어는 뽑히고 싶으면 보라색에 엣지 있게 디자인 하면 무조건 이긴다며 비판하는 중. 차라리 미스터 P와 앰버의 공모전 당선작처럼만 나와도 호평일텐데 또 어두운 보라색 테마의 스킨이 당선된 것에 대해 많은 불만이 쏟아지는 상황이다.[101] 오죽하면 가장 최근에 자넷, 그롬, 버스터, 척, 샘, 칼의 슈퍼 히어로 스킨을 주제로 열린 슈퍼셀 메이크 이벤트에서도 "어두운 보랏빛 테마로 도배하고 음산한 분위기만 강조하면 끝."이 밈이 되었을 정도였다.[102]
5.1. 버그 문제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버그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맵 메이커 관련 문제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맵 메이커 문서의 문제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3. 경쟁전에서의 문제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경쟁전 문서의 문제점 및 비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4. 다소 기이한 환불 제도
브롤 패스를 환불하면 재화가 아닌 5000 보석을 회수해 간다. 물론 이 정도는 슈퍼셀이 이미 받은 재화를 환불해 가는 게 불가능해서 이렇게 하는 거라고 참작을 할 수 있지만, 만일 보석을 환불하면 구매한 만큼의 보석뿐만 아니라 해당 금액의 보석을 추가로 회수해 간다.[103] 해외에서는 50000보석 이상을 회수당한 사람도 있다! 심지어 본인 변덕으로 환불한 것도 아니고 해킹을 당해서 해커가 구매한 보석을 환불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회수를 당했다.[104]또한 브롤 패스를 기부한 뒤 환불을 하면 브롤 패스를 산 사람이 아닌 기부받은 사람의 보석이 깎인다! 따라서 브롤 패스를 이벤트랍시고 뿌리거나 무료로 준 뒤 환불하는 등의 남용 우려가 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 예를 들면, 젬 그랩에서 3명 모두 특정 역할군만 걸린 팀과 역할군이 잘 조합된 팀이 맞붙을 경우 실력 차이가 많이 나거나 맵 자체가 특정 역할군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지 않는 이상 후자가 이길 확률이 높다. 적절한 조합의 경우 그만큼 상대가 생각해야할 변수가 많기 때문.[2] 물론 랜덤 매칭에 운이 상당히 작용한다는 것은 반대로 상대 또한 운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는 뜻이 되다 보니 여러 판 플레이하다 보면 자신 실력에 맞는 트로피대로 가는 편이고, 역할군이 애매한 브롤스타즈 게임 특성상 극단적으로 한 쪽에만 쏠린 조합이거나 트롤픽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조합 차이가 그리 크게 작용하는 일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도 하위권에 한정될 뿐, 탄환이 0.1타일만 빗나가도 승패가 결정날 수 있는 상위권에서는 엄청난 타격인지라 유저간의 형평성을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개선해야 할 문제다.[3] 과거에는 브롤러의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치메이킹을 하는 지라 팀에 총 트로피가 12000점인 유저와 6000점인 유저가 중구난방으로 같이 매칭되었다면, 현재는 각각 세명의 유저의 각 트로피를 계산해서 매칭을 시켜주는 것으로 바뀌었다.[4]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유저 트로피가 17000-17000[5] 한 30000점대 유저는 15랭크 브롤러로 매칭을 했더니 30000-440-17000이 되었고 상대팀은 16000-16000-14000이었다고 한다. 총 트로피 기준으로 매칭을 하다 아예 신규 유저 수준인 유저를 팀에 끼어주니 해당 유저는 당연히 화가 날 수밖에 없다.[6] 또한 매치메이킹 시간이 조금만 길어졌다 하면 예전 방식으로 중구난방 매치를 잡아주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극단적인 예시로 아군은 20000-19000-20000인데, 상대는 50000-40000-50000이 나오는 황당한 매칭이 뜰 수도 있다.[7] 극단적으로는 아예 언더독 당첨 시 트로피 감소량을 0으로 해달라는 의견이 있을 정도. 물론 이는 수많은 트롤 유저를 양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페널티가 적어지고 얻는 점수는 많아져 트롤 유저들의 점수가 폭발적으로 올라 트로피의 커트라인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것은 물론 중상위권의 정상적인 유저들에게 까지 해를 끼칠 수 있고, 중하위권과 큰 접점이 없는 최상위권 유저들의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매치메이킹으로 시간이 낭비되며, 점수가 초기화 되었을 시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더욱 어려워지므로 따지고 보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그러나 현재는 그 바람이 진짜 이루어져 언더독 패배 시 트로피 손실을 완전히 막아주고, 연승 기록도 리셋되지 않도록 하는 패치가 일어났다.[8] 예를 들면, 서로 다른 3명이 영역 장악을 위해 영역 장악력은 좋지만 물몸인 브롤러를 골랐을 때 셋 다 한 팀에 매칭시키는 것[9] 특히, 디스코드 등의 소통 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10] 애초에 믿음직한 팀을 구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 데다, 팀을 얻겠답시고 친목질을 하다 발생하는 문제도 심각하고, 무엇보다 게임 친구가 별로 없는 유저, 팀 플레이를 지향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그냥 꼬우면 친구 불러오든지, 아니면 전투 시 불이익을 받으라는 일방적인 통보나 다름없는 상황이니 유저들이 비판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11] 맵/모드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아군 팀은 3명 다 근접 브롤러인데, 적팀은 3명 다 원거리 브롤러라던가.[12] 이게 반복되면 (그나마 이기는 쪽이 훨씬 낫겠지만)결국 이기는 쪽이나 지는 쪽이나 게임이 허무하게 끝나 쉽게 질려 버린다.[13] 더블 트러블 같은 맵에서는 특히 심하다.[14] 물론 상단에 언급 된 문제들은 다른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운적 요소가 필요한 편이고 쇼다운 경우 서바이벌 게임이라서 운이 많이 요구된 편이긴 하지만 문제는 브롤스타즈는 슈팅게임으로서 에임과 무빙 그리고 상황판단을 요구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는 전략을 짜는 실력을 요구하는 부분들이 운적 요소 때문에 퇴색되고 있다는 게 문제.[15] 본인 실력이 어느 정도 좋다 하더라도 초반 개싸움에 휘말려 개싸움에서 딸피 상태로 살아남더라도 숨어있던 풀피의 적에게 기습을 당해 진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이용해 부쉬에 숨어서 싸움을 지켜보다가 이긴 쪽이 적당히 HP가 빠지면 기습해서 죽이는 방법이 정석이 되어가고 있다.[16] 이는 중위권 이상의 쇼다운 경기를 서로 눈치만 보는 눈치게임으로 변질시키게 되었다.[17] 네트워크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오는 이미지(레드 와이파이).[18] 걸렸을 때, 약하게는 공격이 1~2초 늦게 나가는 거부터 시작해 심하게는 아예 게임 시작 전부터 진행도 못하게 로딩바 92%에서 계속 머물러 있다든지. 걸릴때 나타나는 현상도 가지각색이다.[19] 쇼다운에서 레드 와이파이 때문에 어이 없게 죽는 경우가 있고, 하필이면 3 대 3에서 유독 교전 중에 많이 걸린다. 신기하게 죽으면 레드 와이파이가 사라진다 당연히 움직임이 급박하고 많을수록 처리할 정보량이 많아 순간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건 당연하지만 당한 사람 입장에선 그만큼 더 불쾌한 것도 사실.[20] 애초에 내 쪽의 문제라면 화는 나도 그 후 직접 개선하거나 조치를 취할 수 있으나 서버의 문제는 내 능력 밖이라 무방비로 불시에 당할 수밖에 없는 게 문제.[21] 클래시 오브 클랜은 클랜전이나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유저 서칭하거나 클랜 활동을 제외하면 모두 싱글 플레이 방식으로 처리되고, 클래시 로얄은 실시간 대결이지만 서버가 처리하는 건 카드를 내려 놓을 위치 좌표, 시간, 그리고 어떤 카드인지, 이모티콘 모션 처리 단 4개뿐이라 입력 수가 적은 편이다. 브롤스타즈는 3v3에서 6명, 쇼다운 모드의 경우 10명의 캐릭터들이 하나씩 조종하며 움직이는 방향과 공격 방향이 실시간으로 입력되고, 따라서 네트워크 부하는 클래시 로얄 대비 수백 배에 달한다고 한다.[22] LTE는 괜찮은데 3G는 좀 많은 편[23] 2020년 7월에는 정점을 찍어서 로딩에만 5분 이상 걸리는 현상이 생겼다.(매칭을 할 때에도 변하지 않아서 쇼다운을 돌릴 경우 시작하자마자 죽어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24] 정확히는 특정 모드를 플레이하기 시작했을 때[25] 5시 이전부터 브롤스타즈에 접속해 있고 그 다음 5시가 된 이후에는 튕기거나 하진 않았지만 5시가 된 이후에도 상점에 에드거가 뜨지 않아 나갔던 유저들은 일명 퇴짜를 맞았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려고 해서 한 번 나가면 들어갈 수가 없었던 것.[26] 하지만 6시 이후에 에드거를 획득한 후 서버 점검이 되기 거의 20~30분 전에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다. 물론 솔로 쇼다운으로 에드거를 돌리면 10 에드거가 확정적으로 나왔으며, 서버 점검을 하는 것은 좋았지만 서버 점검 직전에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슈퍼쉘이 알았다면 좀 더 늦게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 덕에 원래 에드거는 5시에 얻고 플레이를 해야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접속+매치메이킹 문제로 5시에서 한참이 지난 9시경에서야 플레이가 가능했다.[27] 날짜로는 6월 19일쯤이다.[28] 물론 이것만으로 추측하기엔 부족하다.[29] 예를 들어 상대팀에 파이퍼가 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가 그대로 저격당해 죽는다던지[30] 좀 흩어져서 소환되면 그나마 살 확률이 올라가지만 모 아니면 도 같은 모여서 소환되는 맵은 거의 못한다고 보면 된다.[31] 젬 그랩을 예로 들면, 미숙한 팀원이 젬을 많이 들었는데 무리해서 상대 진영에서 죽는 경우이다. 만약 이런 기능이 있었다면 '도망쳐라', '후퇴해라'라는 의사소통 버튼이라도 연타했을 것이다.[32] 타 게임에 비유하자면 제5인격에서 생존자들끼리 서로 작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8개의 채팅 매크로를 돌린다거나, 롤 솔랭에서 서로 마이크를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는 중, 후퇴, 공격 등 핑 6개 정도만으로도 작전 지시가 충분히 되지 않는가?[33] 또는 4~5만 점 이상 정도 되면 많은 유저가 거의 모든 브롤러를 갖게 된다.[34] 실제로 비슷한 장르의 타 게임의 경우, 캐릭터가 많아지면서 쓰이지 않고 버려지는 소위 '고인' 캐릭터가 한둘씩 생긴다. 이들은 스탯이 좋지 않거나 구조상의 문제점으로 운영사에서도 밸런스를 조정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35] 그러나 이 시스템은 이 시스템대로 단점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의 매치메이킹 문제 문단 참고.[36] 토큰 더블러와 토큰 더블 이벤트가 터져도 겨우 800개이다.[37] 해당 퀘스트가 탱커가 나올 경우 상당히 쉽게 완료할 수 있으나, 피해량이 낮은 브롤러가 나올 경우 굉장히 까다로운 퀘스트가 된다.[38] 하이스트에서 HP 50000 치유 등이 대표적.[39] 시즌 9 이전까지는 무려 70일로, 2달이 넘었었다.[40] 브롤 볼에서 패스 X번 하기, 쇼다운에서 큐브 X개 먹기, 모드/브롤러 상관없는 퀘스트 등.[41] 이는 시기상으로도 타이밍이 안 좋았던 것이, 브롤 패스 시즌 도중에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대부분 유저들은 이미 모든 패스를 마치고 최종 단계에 도달해서 반복 보상만 받고 있던 때에 이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더 적게 체감이 된다.[42] 옛날에는 상자만 모아둬서 브롤러가 나올 때까지 까고, 또 나오면, 업그레이드 후, 가젯과 스타파워가 나올 때까지 까서 손쉽게 9레벨 정도는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브롤 패스 진척도에서 크레딧을 모아두지 않으면 신규 브롤러 잠금 해제까지 세월아 네월아 걸리니 문제. 게다가 상자는 코인, pp, 가젯, 스타파워, 브롤러 등 모든 것을 해결하는 거의 만능이었는데, 상자를 없애니 재화 수급이 어려워졌다. 특히 가젯과 스타 파워는 상자 삭제 전에는 원하는 것만 바로 살 수 있어서 호평을 받았으나, 상자가 삭제되어 유일한 가젯과 스타 파워의 수급처는 골드인데, 또 업그레이드 하는 데 많이 써야 되니 문제다. pp도 모두 개별적이어서, 업데이트 전에는 코인만 부족해도 상자로 빠른 수급이 가능했지만, 이젠 모두 같은 pp를 사용하니 브롤러 한 번 업그레이드 하면 pp를 또 얻기 위해 게임을 해야 한다.[43] 게다가 브롤 패스를 구입한다고 크로마 크레딧을 추가로 얻는 게 아니니 정말로 하나로 한정.[44] 심지어 코인으로 각 캐릭터들의 pp를 구매할 수 있던 상점도 pp가 하나로 일체화된 관계로 얄짤없이 삭제시켰다. 때문에 캐릭터들을 육성시킬 수 있던 요소 하나가 사라졌다.[45] 사실, 랜덤을 없앤다면서 그 시즌에 출시한 브롤러인 랜덤이 컨셉인 체스터, 상점의 스킨 공개 등, 여러 모순적인 시스템이 있다고 까이는 중. 특히 기존에는 내가 원하면 바로 스킨 잠금 해제가 가능했는데, 2020년 6월 이후로 완전 운이니, 심하면 내가 원하는 스킨 나오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가 될 수 있다.[46] 옆동네 게임인 로블록스보다 더 심하게 규제된다.[47] 심지어 욕설도 아니고 자주 사용되는 글자인데 과격한 표현의 첫 글자라는 이유로 한 글자만 있어도 지워지는 글자도 있다[48] 묶음으로 360+170+30개를 구매했을 때 기준.[49] 무작위 전설 브롤러의 정가는 보석 700개로, 이것에 비해 특정 브롤러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 것이다.[50] 전설 등급이 아니더라 해도 로얄 훈련병, 일렉트로 드래곤, 악동 등이 이런 식으로 현질 유도 패턴을 받은 뒤 너프를 받았다.[51] 1~2차적으로 여러가지 스탯 너프, 2~4차에 걸쳐 일반/특수기/스타 파워/가젯의 핵심 메커니즘 너프.[52] 1차적으로 소량 스탯 너프, 2~3차적으로 초대형 스탯 너프.[53] 이런 식으로 밸런스 패치를 그저 폭발적인 과금유도의 수단, 그야말로 장난으로 보는 게임들은 망하지 않은 게임이 없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옆 동네인 클래시 로얄만 봐도 과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e-스포츠 종목 부분에서 정식으로 채택이 될 정도로 위상이 높았던 적이 있었음에도, 방치에 가까운 패치로 인해 그들만의 리그 정도로 위상이 위축되어 한때는 아류작들에게 견제나 안 당하면 다행인 수준까지 위상이 떨어졌었다.[54] 물론 이러한 패턴을 밟지 않는 브롤러도 존재하긴 한다. 문제는 그러한 빈도가 이 패턴을 수없이 밟아온 OP 브롤러들에 비해 턱없이 적다는 것이 문제지만.[55] 대표적으로 쉘리의 밴드에이드, 파이퍼의 재빠른 저격, 모티스의 전속력 돌진, 8비트의 보너스 라이프, 스파이크의 커브볼.[56] 대표적으로 니타의 곰 발톱, 크로우의 방어 부스터, 브록의 로켓 스커니즈, 엠즈의 지독한 향수, 재키의 공기압 부스터, 진의 램프 폭발, 맥스의 위상 이동, 스프라우트의 잔디깎이, 다이너마이크의 피젯 스피너, 칼의 가열 장치.[57] 사기 논란을 받는 도중에 자잘한 너프를 받다가 무난해지면서 관짝 패치를 면했다.[58] 출시 초기에는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상태로 출시되었으나 보여주기식 너프 없이 이틀 만에 긴급 패치로 성능을 칼질당하며 브롤스타즈 역사상 전성기가 가장 빨리 끝난 브롤러가 되었다.[59] 출시 이후 빠른 시일 내에 패치가 될 뻔 했으나, 월드 파이널 대회 시기가 겹친 탓에 대회가 끝날 때까지 큰 패치를 받지 못했지만, 대회 종료 후 빠르게 특수 공격 관련 패치를 적절히 시행해 최대한 빠르게 논란을 종식시켰다.[60] 핵심 부분을 크게 너프받았으나, 너프와 동시에 보상성 패치를 해줘 특화성을 챙겨줌으로서 타 브롤러들과 달리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았다.[61] 출시 전부터 사기 논란이 일자 자체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미리 한번 적용한 상태로 출시되었다. 다만 본체와는 별개로 스타 파워나 가젯 부문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패치를 받지 못했다는 차이가 있다.[62] 대표적으로 대릴의 강철 후프, 페니의 마지막 한방, 칼의 보호 피루엣, 비의 허니 코트, 비비의 홈런과 타격 자세, 맥스의 슈퍼 차지와 런 앤 건, 스프라우트의 과성장, 게일의 스프링 발사기, 서지의 맥시멈 블래스트와 파워 서지, 러프스 대령의 전장 진급, 스튜의 제로 드래그와 가소 힐과 스피드 존, 그롬의 감시 레이더와 X팩터, 이브의 해피 서프라이즈, 샘의 원기 회복, 엠즈의 후원 감사, 그리프의 경기 회복 진의 격려의 손, 오티스의 스텐실 글루 등.[63] 대표적으로 보의 와이어 함정, 크로우의 둔화 독, 비의 성난 벌집, 브록의 로켓 연료, 칼의 갈고리, 콜트의 실버 불렛, 미스터 P의 짐꾼 보충, 틱의 최후의 저항, 게일의 토네이도, 스튜의 파괴적 돌진, 리코의 바운시 캐슬, 샌디의 달콤한 꿈, 타라의 그림자 소환, 스파이크의 자연의 신비, 팽의 돌려차기, 쉘리의 집중 사격, 포코의 보호의 선율, 재키의 재건, 스퀴크의 와인드업과 불순물, 롤라의 대역, 이브의 모성애, 비비의 끈끈이 볼, 버즈의 엑스레이 고글, 그리프의 코인 샤워, 팽의 팝콘 폭탄 등.[64] 초기에는 시즌마다 희귀도가 떨어지는 크로마틱이라 처음에 현질 유도로 엄청 강력하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희귀도가 떨어지면 바로 너프시키는 전형적인 현질 유도를 했었다. 하지만 크로마틱 브롤러는 브롤 패스의 핵심이기 때문에 현질 유도 패턴을 반복하거나 잘못 너프할 경우 패스의 가치 자체가 떨어질 수 있어 현재는 예전만큼의 칼 패치는 조금 꺼리는 편.[65] 사실 고인은 사기보다 논란이 적지만 고인으로 출시되는 것도 제법 문제가 된다. 실제로 콜레트와 루는 고인 브롤러 수준의 아주 낮은 스탯을 가지고 출시된 이후 시즌 이후부터 계속해서 버프만 받았으나 모두 2023년 5주년 업데이트와 하이퍼차지 공통 너프를 통해 너프를 연생 처음 받았다. 이런 경우 장기적으로 보면 또 다른 현질 유도 문제가 되는데, 시간이 지나서 브롤러의 확률이 영웅 등급으로 떨어져 뽑기가 쉬워진다 한들, 브롤 패스를 구입하는 것이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가격 대비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다. 즉 구매한 사람들만 장기적인 이득을 볼 수 있게 되는 것. 물론 위의 둘은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논란 자체가 사그라들었지만, 이후 출시된 크로마틱 브롤러 오티스로 이 우려는 현실이 되면서 사실상 반은 맞는 말이 되었다.[66] 이 마저 현재까지 하이퍼 차지를 받은 브롤러는 신규 캐릭터 펄을 제외하면 쉘리처럼 지속적인 너프로 성능이 상당수 떨어졌고 아무리 강력해도 근본적인 한계가 전재했거나, 콜트, 불, 재키 같이 운영 난이도도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어려워지고 고점이 낮아서 저평가를 받았거나, 스파이크처럼 스피드 증가를 빼면 그렇게나 의존도가 크지 않아 우려에 비해 밸런스가 괜찮았던거지, 나머지 브롤러들에게도 사기급 하이퍼차지가 해금된다면 저들이 어떻게 게임을 망가뜨릴건지, 어떻게 밸런스를 조정할 것이냐며 비판하는 유저들이 많다.[67] 다만 이 둘은 숙련자 한정으로 사기 취급을 받고 있다[68] 이쪽은 무려 전설 브롤러다. 지금까지 나왔던 전설 브롤러가 사기로 출시됐음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케이스, 심지어 출시 이전에 버프를 먹었음이도 이정도다. 나중에 사기 브롤러가 된 것도 메타 변화 때문이지, 자체 성능때문이 아니다.[69] 다만 진짜 사기가 아니라기보다는 다른 사기 브롤러와 사기일 것으로 예상되는 셰이드의 존재로 묻힌것 뿐이다.[70] 무과금으로 진행할 경우 두 달마다 브롤 패스를 구매할 수 있는 양의 보석이 쌓인다.[71] 대표적인 예시가 애쉬, 탱커들 중에서 매우 넓은 상성 관계와 부족한 슬로스타트를 단번에 커버해주는 1번째 스타파워, 2023년 6월에 체력 너프 전 까지만 해도 탱커 브롤러들 중 압도적인 1티어픽으로 평가 받았고, 너프 이후로도 대부분의 조커픽으로도 고려되었지만 하이퍼차지 업데이트 이후로 불, 로사, 재키 같은 탱커들이 받으면서 급격히 경쟁력이 뒤떨어지는 참사가 일어났고, 결국 동일한 해 12월 패치로 이전 체력 너프가 롤백되는 버프를 받았다.[72] 재키가 출시된 가젯 업데이트 당시 처음으로 가젯을 받고 출시된 재키 이전의 거의 모든 브롤러들도 가젯을 얻는데 성공했으며, 이 영향으로 2번째 가젯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로도 2번째 가젯이 없는 브롤러들은 가젯이 하나로 고정된는 것을 감안해도 아예 없는 것 보다는 괜찮아서 별 문제가 없었다. 기어 시스템의 경우도 전용 기어나 다름 없는 신화 기어도 현재까지 모든 브롤러들에게 풀리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희귀, 영웅 기어들과 슬롯을 동시에 차지하는데다 일부 신화기어는 아예 일반 기어 2개를 동시에 끼고 사용하는 게 나을 정도로 별로인 경우도 많아서 전혀 논란을 받지 않았다.[73] 애니 스파이크, 백신 8비트, 손오공 미코, 사막의 스콜피온 척, 바이러스 찰리, 달의 수호자 크로우, 기존에 영웅이었다가 전설로 승격된 얼음 여왕 앰버 포함[74] 키트, 드라코, 켄지[75] 대표적으로 맨디의 특수 공격은 강력한 위력과 무제한인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럭스나 이즈리얼, 오버워치의 한조 등 타 게임에서 유사한 스킬들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76] 또한 타라의 기본 공격과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q스킬, 콜트의 기본 공격&궁극기와 루시안의 궁극기, 게일의 궁극기와 아지르의 궁극기 등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스킬들과 컨셉이 비슷한 경우도 있다.[77] 그나마 키트는 매달렸을 때 아군의 체력을 자동으로 회복시켜주고 평타가 바뀐다는 차이점이 있다.[78] 제압하는 시간마저 비슷하다.[79] 굳이 차이점이라면 워윅처럼 이동 속도 증가 비례 궁 사거리 증가는 없다는 점이다.[80] 당장 둘의 포지션부터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모데카이저는 앞라인에서 탱킹과 딜링을 하는 딜탱, 코델리우스는 뛰어난 안티 캐리 능력을 갖춘 암살자다.[81] 생김새는 아리의 w와도 닮았다.[82] 설정도 한국인이고 케이팝 가수이다. 외형의 짙은 눈썹화장과 진한 입술색이 K/DA 이블린을 닮기도 했다.[83] 브롤스타즈도 사실 인게임 캐릭터내 스킬 우려먹기가 수없이 많다. 단지 너무 많아 서술이 안되있는거다. 당장 예를 들어봐도 윌로우는 떡하니 발리 기본공격을 재탕했고, 틱도 보의 궁극기를 기본공격으로 제탕한거와 같이 수없이 많은 재탕이 있다.[84] 불법인 이유로 데이터 유출, 슈퍼셀 측에서의 수입 감소, 저작권 침해 등이 있다.[사진자료] [86] 이로 인해 버그판 유포 영상 댓글에서는 자주 버그판 반대자들과 버그판 옹호자들의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기도 한다.[87] 보통 슈퍼셀 공식 정보를 버그판 제작자들이 알 리가 없다는 주장이지만,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해본 사람도 데이터 마이닝으로 뜯어낸 데이터들을 덮어쓰기만 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88] 특정한 말이나 이모티콘 등을 통일하여 마치 하나의 소속처럼 활동하는 단체.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동아리 같은 느낌이다. 보통 닉네임의 앞부분이나 끝부분을 통일하는 경우가 많다.(예: ABC | 닉네임)[89] 욕으로 인한 가벼운 말싸움부터 시작하여 크게는 서로의 클랜을 테러하거나 공식 게시판에 서로를 박제하고, 자신의 크루/클랜 인원까지 합세해서 대규모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90] 즉, 이 말은 친목을 아예 메인 시스템으로 이용해야 하는 클래시 오브 클랜보다 브롤스타즈가 비교도 안 되게 친목이 심해 굉장한 문제라는 것. 더군다나 브롤스타즈는 같이할 팟을 구하는 것 외에는 슈퍼셀 게임 중 클랜등의 단체 형성 기능이 가장 의미없다.[91] 25랭크는 초딱, 30랭크는 빨딱, 35랭크는 검딱이라고 불린다.[92] 심지어 파워리그 신화, 전설, 최고 티어인 마스터도 벌레라고 주장하는 정신나간 유저들도 있다.[93] 허나 팀 모집 시 조건을 걸어놓는 것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유저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보긴 어렵고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한 팀원을 구하려는 의도이기에 마냥 비난할 수는 없다.[94] 플레이어 신고 기능은 만들지 않고 맵 신고 기능과 클럽 댓글 신고 기능만 만들어 놓았었다.[95] 30랭크 이상[96] 물론 이렇게 높은 랭크 브롤러를 플레이할 때는 보통 파티 플레이를 한다.[97] 브롤 패스, 만렙 확장 등[98] 특히, 가장 어려운 챌린지가 초보 절단기 챌린지다. 18승이나 해야 되고, 여러 실력자들을 만나게 되는 등 벅찬 요소가 초보자들에게는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99] 즉, 랭크가 17 이상이여야 한다.[100] 대표적으로 세라핌 진 지지층과 오로라 드래곤 지지층. 실제로 둘 다 꿀리지 않을 이펙트를 가지고 있었다.[101] 이로 인해 해당 스킨의 제작자였던 Nana7bs가 해외 유저들에게 애꿏은 테러를 당하긴 했지만, 브롤스타즈 팬아트 아티스트들의 제제와 순위조작이 전혀 없었다는 증거가 발굴되면서 논란은 어느정도 가라앉았다.[102] 이 일로 인해 퍼플스타즈, 보라셀 메이커(...)라는 우스겟소리도 있다.[103] 하다못해 환불받은 보석 + 조금의 수수료 등을 추가로 붙여서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해당 금액에 해당하는 보석을 무작정 회수해가기 때문에 보석 수가 마이너스가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104] 해당 유저는 슈퍼셀 서포트는 물론이고 매니저에게도 연락을 했지만 죄다 씹히고 환불 남용(...)으로 31일 정지까지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