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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ポケットモンスター Let's Go! ピカチュウ·Let's Go! イーブイ Pokémon Let's Go, Pikachu!·Let's Go, Eevee! | |
<colbgcolor=#3861ad><colcolor=#ffffff> 개발 | 게임 프리크 |
유통 | 닌텐도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ESD | 닌텐도 e숍 |
장르 | RPG |
출시 | 2018년 11월 16일 2024년 9월 26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A ESRB E PEGI 7 ACB PG |
판매량 | 1,507만 장 (2022. 12. 31. 기준) |
관련 사이트 | 한국 | 일본 |
상점 페이지 | 피카츄 | 이브이 |
[clearfix]
1. 개요
한국닌텐도의 공식 소개 영상 |
피카츄와 짜릿한 대모험! / 이브이와 소중한 대모험!
모두 함께 플레이하는 첫 포켓몬스터!
2명이 함께 레츠고! 나눔을 통한 협력 플레이!
— 패키지 뒷면 문구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 작품.모두 함께 플레이하는 첫 포켓몬스터!
2명이 함께 레츠고! 나눔을 통한 협력 플레이!
— 패키지 뒷면 문구
제너럴 프로듀서이자 디렉터는 마스다 준이치. 메인 프로듀서는 오오모리 시게루.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사토 히토미.[1]
2. 기본 구성
포켓몬스터 피카츄를 리파인하여 본가와는 다른 새로운 시리즈로 제작된 작품.[2] 가격은 64,800원, 일본판은 5,980엔(세금 미포함)이다.
등장하는 포켓몬은 첫 발표가 있던 2018년 5월 30일 기준으로 153마리[3]가 확인된 상태. 본 게임이 출시된 해(2018년)는 원작인 포켓몬스터 피카츄(1998년)가 발매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는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로 발매하는「포켓몬스터」시리즈 최신작.
1998년에 GAMEBOY 소프트웨어로 발매한 「포켓몬스터 피카츄(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ピカチュウ, 국내 미발매)」를 베이스로
플레이 방법 및 시나리오를 재구축한 작품입니다. Nintendo Switch와 「Pokémon GO」의 특징을 합쳐
전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포켓몬스터」입니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
1998년에 GAMEBOY 소프트웨어로 발매한 「포켓몬스터 피카츄(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ピカチュウ, 국내 미발매)」를 베이스로
플레이 방법 및 시나리오를 재구축한 작품입니다. Nintendo Switch와 「Pokémon GO」의 특징을 합쳐
전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포켓몬스터」입니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
2.1. 기종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표명하는 작품으로서는 최초로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작품이다. 포켓몬 공식 사이트 상세 정보 페이지Nintendo Switch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에디션도 판매되었다.
본체와 독 | Joy-Con | 본체 뒷면 |
2.1.1. 몬스터볼 Plus
기기 안에 들어있는 포켓몬의 색에 따라서 기기 앞부분 LED색상이 달라진다.(피카츄-노란색, 이브이-흰색) 포켓몬을 넣어 놓고 다니다가 다시 꺼낼 때 그 동안 걸은 거리 놀아준 횟수 등에 따라 해당 포켓몬의 경험치와 능력치 사탕, 이상한사탕, 하트비늘, 각종 열매 등을 얻을 수 있고, 외출한 동안 포켓몬고를 한 시간, 놀아준 시간 등을 점수로 환산하여 누적 점수에 따라 추가보상이 있다.
또한 포켓몬 GO Plus처럼 포켓몬 GO와 연동으로 포켓스톱을 자동으로 돌리는 오토스핀 기능과 포켓몬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기능도 있다. 오토스핀 기능의 경우 포켓몬 GO 플러스와 같이 포켓몬 GO에서 보유한 몬스터볼(슈퍼, 하이퍼볼 제외)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포켓몬 GO와 스위치 연동을 위해서는 가운에 몬스터볼 버튼을 살짝 한 번 눌러주면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가 된다.(길게 누르면 들어있는 포켓몬과 놀아주기 모드.)
여담으로, 게임 상에서 몬스터볼 Plus 메뉴 BGM은 포켓몬스터 피카츄,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에서 사용된 게임보이 프린터 BGM의 어레인지며, 정확히는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도 어레인지된 포켓워커 BGM을 베이스로 어레인지되었다.# 포켓워커와 몬스터볼 Plus의 유사성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몬스터볼 plus 구매 특전인 뮤는 연동만 하면 받는게 아니라 몬스터볼 하나당 한 마리씩 들어있어서 연동하면 몬스터볼 속 뮤가 스위치로 옮겨가 없어지는 개념이다.[6] 이러지 않을 경우 중고로 돌려먹기가 가능하니 그걸 막은 듯하다. 성격은 랜덤. 심지어 스위치에 뮤를 받은 다음 세이브 데이터를 저장 안 하면 뮤가 날아가니 주의.
2.2. 그래픽
카툰 렌더링이었던 3DS 시절과는 달리 풀 3D로 이루어져 있다. 2등신이었던 6세대와 4등신이었던 7세대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3등신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다. 프레임은 30fps로 보이며, 더블 배틀에도 3DS 시절까지 고질적인 문제였던 프레임 드랍은 없어 보인다.2.3. 양 버전간 비교
레츠고! 피카츄에서만 | 레츠고! 이브이에서만 |
야생 포켓몬[예외] | |
모래두지, 고지 | 아보, 아보크 |
망키, 성원숭 | 나옹, 페르시온 |
가디, 윈디 | 식스테일, 나인테일 |
뚜벅쵸, 냄새꼬, 라플레시아 | 모다피, 우츠동, 우츠보트 |
질퍽이, 질뻐기 | 또가스, 또도가스 |
스라크 | 쁘사이저 |
NPC 포켓몬 교환 (알로라 리전 폼) | |
모래두지 | 식스테일 |
질퍽이 | 나옹 |
- 레츠고! 피카츄에서만 나오는 포켓몬은 고지 계열, 질뻐기 계열을 제외하고 레드에서만 나오며, 레츠고! 이브이에서만 나오는 포켓몬은 로사&로이가 소유하는 아보크 계열, 또도가스 계열을 제외하고 그린에서만 나온다.
- 상록숲에서 레츠고! 피카츄는 버터플이, 레츠고! 이브이는 독침붕이 야생으로 1% 확률로 등장하지만 양버전 모두 캐터피, 단데기나 뿔충이, 딱충이를 잡아서 진화시키면 되니 크게 상관없다.
- 그리고 Pokemon GO에서 1세대 포켓몬을 많이 잡았다면 GO파크에서 데려올 수 있다.
3. 정보
3.1.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배경: 관동지방
자세한 내용은 관동지방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지역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
3.3. 공략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공략/관동지방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등장인물/관동지방 문서 참고하십시오.
3.5. 등장 포켓몬
포켓몬 분류표 기존의 & 미등장 포켓몬은 아래의 상세 소개표 제외 및 접기기능) | ||
작성하는 포켓몬 소개 기준 | ||
한국어명 일본어명 영어명 | ㅇㅇ타입 | OO 포켓몬 |
스타팅 포켓몬 | ||
해당 작품의 타이틀 겸 스타팅 포켓몬들이다. | ||
피카츄 ピカチュウ Pikachu | 타입 | 전기쥐 포켓몬 |
이브이 イーブイ Eevee | 타입 | 진화 포켓몬 |
전설의 포켓몬 | ||
해당 작품의 전설의 포켓몬이다. | ||
뮤츠 ミュウツー Mewtwo | 타입 | 유전 포켓몬 |
새로운 포켓몬 | ||
해당 작품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는 포켓몬들이다. | ||
멜탄 メルタン Meltan | 타입 | 너트 포켓몬 |
멜메탈 メルメタル Melmetal | 타입 | 너트 포켓몬 |
이벤트 포켓몬 | ||
해당 작품에서 게임 외적으로 특수한 이벤트(특전 등)로 얻는 포켓몬들이다. | ||
뮤 ミュウ Mew | 타입 | 신종 포켓몬 |
전작의 포켓몬 | |
해당 작품에서 등장 또는 미등장한 기존의 포켓몬들이다. 포켓몬 수가 많아 해당 표는 상세 표기 대신 접기와 펼치기 기능으로 단순화한 목록을 가린다. | |
등장 포켓몬 | 미등장 포켓몬 |
관동도감의 모든 포켓몬 | 관동도감에 없는 모든 포켓몬 |
4. 본작만의 특징 및 오리지널 버전과의 차이점
설명대로 1세대의 무대인 관동지방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게임이며[8],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을 바탕으로 본가의 턴제 RPG를 유지하면서 여러 부분들이 많이 각색되었다.조작의 경우, 일단 영상에서 나온 것을 보면 Joy-Con 하나 만으로 조작을 할 수 있게 설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시리즈 최초로 2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포켓몬을 잡을 때 몬스터볼을 던지는 모션을 이용하여 잡을 수 있게 되어 있다. 2인 플레이 시에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같이 나와서 따로 조작이 가능하며, 몬스터볼을 같이 던져서 포켓몬의 포획 확률을 더 높이거나 포켓몬을 2마리씩 꺼내서 더블 배틀을 할 수 있다. 심지어 이렇게 나오면 이쪽은 더블배틀에 적은 싱글배틀인, 2대1로 싸운다. 단, 별도의 포켓몬을 보유하는 것이 아닌 1인 플레이시 보유한 포켓몬을 공유해서 같이 사용한다.(기본적으로 두번째 자리 포켓몬을 들고 참여) 즉, 별도의 트레이너 계정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도우미나 동료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포켓몬과의 조우가 평소의 랜덤 인카운터가 아닌 심볼 인카운터 형식[9]이며, 일반 야생 포켓몬과의 배틀은 존재하지 않고, 포켓몬 GO처럼 바로 포획으로 넘어간다.[10] 이 포켓몬 포획 시스템은 포켓몬 GO와 마찬가지로 포켓몬과 조우하면 몬스터볼을 던지는 모션으로 몬스터볼을 투척하는 방식. 포켓몬 위에 하얀색 원모양 표식과 색이 있는 움직이는 원이 나타나는데, 색깔 원의 면적이 작을 수록 포획을 시도하면, 잡힐 확률이 높아진다. 포획을 시도하는 포켓몬의 레어도와 CP(Combat power)에 따라 포획 난이도가 바뀌며, 이에 따라 원의색상 또한 바뀐다. 하얀색 원과 가까울 때 포획하면 'Nice', 절반일 때면 'Great'가 뜨며, 색깔 원이 제일 작을 때 포획하면 'Excellent'가 뜬다. 공중에 날아다니는 포켓몬의 경우 공중에 날아다닐 수 있는 포켓몬이나 롱스톤을 타고 있을 때 포획할 수 있다. 또한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특성상 새로운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바로 동시 포획(가칭). 포켓몬 포획에 둘이 협력해서 각각 몬스터볼을 던질 수 있으며, 한쪽이 실패하더라도 다른 쪽에서 포획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둘이 동시에 투척한 몬스터볼이 같은 판정을 띄우면[11] 몬스터볼이 합체하는 모션과 함께 포획률이 상승한다고 한다. 영상에서는 Synchronized Bonus[12]라고 표시되며, 포켓몬 GO의 포획 판정처럼 경험치 추가 보너스 배율이 존재한다.
스타팅 포켓몬은 원작과 비슷하게 피카츄 버전은 피카츄가, 이브이 버전은 이브이가 스타팅 포켓몬으로 나온다. 이렇게 되면 시리즈 최초로 버전에 따라 스타팅 포켓몬이 갈리는 셈. 그리고 스타팅 포켓몬은 원작처럼 진화하는 것을 싫어한다.[13] 따라서 라이츄나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를 얻으려면 또 다른 개체를 습득해야 한다. 피카츄 버전이라면 피카츄가 주인공의 어깨 위에, 이브이 버전이라면 이브이가 머리 위에 올라타며, 이 포켓몬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포켓몬을 뒤에 데리고 다닐 수도, 포켓몬을 타고 다닐 수도 있다.
원작의 주인공들(레드, 블루)과 라이벌(그린)이 별개의 NPC로 등장하고 본작의 주인공(태주, 보연)과 라이벌(진우)은 새로운 캐릭터들이지만, 본작의 새로운 주인공과 라이벌들은 원작의 주인공과 라이벌의 역할을 답습하고, 원작의 주인공과 라이벌은 별개의 NPC로 등장하는 것의 차이가 있을 뿐,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원작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과 동일하다.
배틀 시스템은 기존 시리즈에서 봤던 것과 크게 다른 것 없이 레벨이나 HP, 기술 등은 거의 그대로다. 야생 포켓몬 배틀이 없는 대신 전투에 참여했던 포켓몬에게 경험치 보상이 주어졌던 전작과 달리 야생 포켓몬 포획시 보유한 모든 포켓몬(몬스터볼로 휴대하고 있는 최대 6마리)에게 경험치 보상이 주어진다. 2인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트레이너와의 배틀도 더블 배틀을 할 수 있으며, 그 트레이너가 1마리만 가지고 있으면 2:1 다굴빵도 가능하다.
1세대를 지향하는 만큼 지니는 도구, 특성, 교배가 없다. 따라서 배틀 시스템이 상당히 간소화되었으며, 알까기도 없어졌다. 개체치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후술할 연쇄 포획을 통해 고개체 포켓몬을 노릴 수 있고, 썬/문에서 도입된 대단한 특훈은 여전히 존재한다. 기술도 대폭 줄어서 세대 포켓몬들의 전용기는 전부 다 없어졌고, 날씨나 필드, 룸 계열 기술들은 전부 다 사라졌다. 그렇지만 기술머신 무한, 악, 강철, 페어리 타입, 메가진화나 상술된 대단한 특훈 등 2세대 이후의 요소도 일부는 여전히 남아있다.
심볼 인카운터로 변하면서 낚시도 사라졌다. 낚시로만 나왔던 별가사리나 크랩 등은 풀숲이나 수면 위에서 인카운트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사파리존이 GO 파크로 변경됨에 따라 사파리존에서만 나왔던 포켓몬들은 관동 전역으로 적절하게 서식지가 새로 배정되었다.
포켓몬 GO와 똑같이 각각의 포켓몬들은 알려진 평균치보다 더 가볍고 작거나 더 크고 무거운 등, 키와 몸무게가 개체별로 조금씩 다르다. 이로 인해 멜메탈이 본가 최초로 1000kg을 넘길 수 있다.[14]
사파리존과 비슷한 GO 파크[15]가 있으며, 공원 내에 풀어져 있는 포켓몬을 자유롭게 잡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6월 13일 E3 2018의 닌텐도 트리하우스에서 공개된 정보에 더 자세히 나오는데, 사파리존이 있던 위치에 GO 파크가 세워져 있으며, 에리어로 이동해서 전송받은 포켓몬과 대화를 하면 포획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단, 포획을 선택하면 포켓몬 정보가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하라는 경고문이 떠오른다.[16]
스쳐 지나가듯이 공개된 일반 트레이너 디자인은 대부분 다시 창작된 파이어레드/리프그린과는 달리 전부 1세대 때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3D화 되었으며, 배틀 도입시 전작의 세대 때 취했던 포즈를 그대로 취한다. 예를 들면 캠프보이 트레이너는 위 사진과 같이 1세대 당시에 취했던 포즈를 재현했으며, 피크닉걸은 2세대, 엘리트 트레이너는 4세대, 곤충채집소년은 3세대 또는 4세대 하골소실에서 취하던 포즈와 유사한 느낌이다.
트레이너의 레벨이나 소지 포켓몬 역시 피카츄 버전과는 다르게 재조정 되었다. 가령 마티스의 경우, 피카츄 버전에선 라이츄만을 사용했으나 본작에선 레드·그린 버전처럼 두 마리를 더 소지하고 있고, 민화의 경우 레드·그린 버전에선 레벨 29짜리 라플레시아를, 피카츄 버전에선 32짜리 냄새꼬를 사용했으나 본작에선 레벨 34짜리 라플레시아를 사용한다.
레이팅 배틀이나 GTS 시스템 대신에 독자적인 온라인 교환 및 배틀 시스템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온라인 대전을 계속 해오던 하드 유저들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GM의 경우 5세대 전투를 제외한 작곡, XY 사운드 디렉터였던 카게야마 쇼타가 ORAS에 이어 편곡을 담당하여[17] 제법 다양한 악기를 사용했던 3DS 시절과는 다르게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어쿠스틱 악기만을 사용해[18] 리메이크해서 역대 포켓몬스터 게임 중에서 BGM이 부드러운 느낌이 강해졌다. 특히 후속작인 소드/실드의 음악이 일렉기타나 신디사이저가 대부분이라서 차이가 도드라진다. 이 덕분에 보라타운이나 실프주식회사, 포켓몬저택 같이 공포스러웠던 BGM들은 공포스러운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아 기존의 공포스러운 느낌을 선호하는 올드팬들에게는 평이 좋지 않다. 하지만 공포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이외에도 클래식 악기 활용 덕분에 애니메이션 무인편의 분위기도 묻어나온다.
여러모로 특성을 종합해보면 올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게 되는 리메이크 작임에도 불구하고 라이트한 팬들이나 신규 플레이어들, 특히 포켓몬 GO 유저들을 위한 입문작이라는 느낌이 큰 편이다.
4.1. 시스템
- 피카츄, 이브이의 교감 요소 및 반응이 더욱 다양해졌다.
- 야생 포켓몬과의 배틀 요소가 사라졌으며 심볼 인카운트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 체육관 관장과 매일 재배틀이 가능하다.
- 몇몇 포켓몬들은 타고 다닐 수 있다. 사라진 자전거 등을 대체하는 시스템.
지역 탑승 포켓몬 땅 페르시온, 윈디, 괴력몬, 날쌩마, 두트리오, 고우스트, 롱스톤, 뿔카노, 코뿌리, 캥카, 아쿠스타, 켄타로스, 잠만보 물[19] 갸라도스, 라프라스 비행[20] 리자몽, 프테라, 망나뇽
- 마스터 트레이너 컨텐츠
- 사탕으로 인한 강화요소 추가
- 박스와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가방 안에 편입되었다.
4.2. 스토리
- 연분홍시티의 사파리존이 Go파크로 바뀌었으며 틀니를 찾는 이벤트는 아래 바닷가에서 로사&로이에게 받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 홍련체육관의 퀴즈에 개그 요소가 강해졌다.
- 보라타운 귀신 이벤트의 경우 야생 포켓몬 인카운트 시스템이 사라졌기 때문에 필드에 유령이 돌아다니고 유령을 만나면 1층으로 소환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최종 귀신 이벤트 역시 공격을 못해서가 아니라 파트너가 무서워해서 근접하지 못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이벤트에서 어머니 텅구리와 아이 탕구리가 만나는 컷신이 생겼다.
- 로켓단아지트 이벤트에서 바로 조무래기에게 키를 빼앗지 않고 조무래기가 키를 위로 던져버려서 파트너를 조작해 가져오는 이벤트가 생겼다.
- 갈색시티 항구에 바로 배가 정박하여 트럭에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 전작 주인공 및 라이벌의 경우 레드는 마스터 트레이너 6명을 이기면 싸울 수 있는 최종 보스이며, 그린은 스토리 도중 등장하는 조력자이자 비주기 이후의 상록시티 체육관 관장이 되었고,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는 블루는 뮤츠 관련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4.3. 포켓몬 GO와의 연동
Niantic, Inc.의 게임인 포켓몬 GO와 블루투스를 통해 연동되어, 포켓몬 GO에서 잡은 포켓몬을 GO파크를 통해 불러올 수 있다. 정확하게는 1세대 포켓몬들을 데리고 올 수 있는 건데, 그 중에는 리전 폼도 포함된다. 본작 발표를 기념하여 포켓몬 GO에서 알로라 나시를 시작으로 모든 리전 폼들을 풀기 시작한 것이 이 때문. 단, 포켓몬 GO에서 특별한 코스튬을 입은 포켓몬이나 그림자/정화 포켓몬, 뮤[22]는 데리고 올 수 없다. #이 점을 통해 발매 초기에 비해 화제성이 상당히 식은 포켓몬 GO의 화제성을 다시 끌어올리고, 동시에 포켓몬 GO를 열심히 해왔던 유저들을 통해 본작의 구매율을 끌어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를 통해서도 '포켓몬 GO로 시리즈를 처음 접한 사람들의 다음 포켓몬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답하는 등, 스마트폰을 통해 처음으로, 혹은 오랜만에 시리즈를 경험한 유저들을 닌텐도 스위치로 유입시키려는 목적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마스다 준이치는 인터뷰에서 본작은 포켓몬 GO 없이는 절대 기획할 수 없었던 게임이었고 자신이 디렉터가 된 이유도 포켓몬 GO의 개발에 본인이 깊이 관여하였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를 이어받은 본작에 자신이 디렉터가 되는 것이 맞다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켓몬 GO에서 레츠고 시리즈로 포켓몬을 데리고 왔을 경우, 그 포켓몬의 개체값은 다음 공식에 의해 결정된다.
레벨[23] | [math(\mathbf{Lv}_{LGPE}=\mathit{Lv}_{GO}\times 2)] |
체력 | [math(\mathbf{HP}_{IVs}=\mathit{Stamina}_{GO}\times 2+1)] |
공격 / 특공 | [math(\mathbf{ATK,SpA}_{IVs}=\mathit{ATTACK}_{GO}\times 2+1)] |
방어 / 특방 | [math(\mathbf{DEF,SpD}_{IVs}=\mathit{DEFENSE}_{GO}\times 2+1)] |
스피드 | 랜덤 |
이렇게 포켓몬 GO에서 데려온 포켓몬들은 알파벳 GO를 이미지한 전용 출신지 마크를 가지고 있다.
4.3.1. CP
포켓몬 GO와 마찬가지로 Combat Point의 개념이 있는데, 포켓몬 GO와는 다른 공식을 적용한다.[math(CP=MIN\left[\lfloor \displaystyle{\frac{\left(H+A+B+C+D+S\right)\times LV \times 6}{100}} + \mathrm{Total AVs} \times \left(\displaystyle{\frac{LV}{4}\div 100 + 2}\right) \rfloor, 10000\right])] |
H/A/B/C/D/S: 체력/공격/방어/특공/특방/스피드의 실 수치, LV: 레벨, AVs: 각성치(사탕을 통해서 오르는 수치) |
또한, 어떤 포켓몬이든지 6V 기준으로 레벨 100일 때 각성치를 풀로 채우면 CP는 1만으로 고정되며, 일부 메가진화 포켓몬을 제외한 메가진화 포켓몬은, 100레벨로 메가진화를 한 시점에서 CP가 1만으로 고정된다.[24]
CP는 별도의 능력치가 아니라 포켓몬 능력치의 실수치와 각성치를 합한 것이므로, 대략적으로 포켓몬이 얼마나 강한지 파악하기 쉽다.
메가진화 포켓몬 | 6V 기준 100레벨 기준 최소 CP 6V 기준 100레벨 기준 메가진화 상태의 최소 CP |
이상해꽃 (메가이상해꽃) | 8886 10000 |
리자몽 (메가리자몽X) (메가리자몽Y) | 9018 10000 10000 |
거북왕 (메가거북왕) | 8958 10000 |
독침붕 (메가독침붕) | 7218 8652 |
피죤투 (메가피죤투) | 8280 9636 |
후딘 (메가후딘) | 8670 10000 |
야도란 (메가야도란) | 8478 9894 |
팬텀 (메가팬텀) | 8640 10000 |
캥카 (메가캥카) | 8430 9768 |
쁘사이저 (메가쁘사이저) | 8634 9978 |
갸라도스 (메가갸라도스) | 9120 10000 |
프테라 (메가프테라) | 8814 10000 |
뮤츠 (메가뮤츠X) (메가뮤츠Y) | 10000 10000 10000 |
4.4. 연쇄 포획
포켓트레의 연쇄 시스템 같은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번작은 지금까지의 포켓몬 시리즈의 랜덤 인카운터와는 다르게 심볼 인카운터를 채택했기 때문에, 연쇄는 조금 다른 형식으로 이루어진다.먼저, 연쇄 시스템은 다음 세 가지 룰에 의해서만 깨어진다.
- 포켓몬이 잡히지 않고 도망쳤을 경우.
- 연쇄하여 잡으려는 포켓몬과 다른 종류의 포켓몬을 잡았을 경우.[25]
- 저장 후 게임을 종료했을 경우.
즉, 1번 도로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을 예로 들 경우, 구구를 잡았으면 그 다음에 모다피를 만나든 꼬렛을 만나든 바로 도주하여 구구를 잡으면 연쇄가 이어지는 방식이다.
그리고 덕분에 꼼수를 쓸 수가 있는데, 1번 도로 등의 포획률 낮은 장소에서 꼬렛이나 구구 등을 마구 연쇄 포획 한 후 원하는 포켓몬이 나오는 장소로 가서 조금만 뛰어다니면 이로치든 레어출현이든 조우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연쇄는 총 4가지 특전이 주어지는데, 각각 다음과 같으며, 해당 혜택은 연쇄가 이어지는 동안 나타나는 모든 포켓몬에 적용된다.
- 사탕의 입수 종류의 증가와 입수 수의 배증
- 고개체값의 개체 출현
- 특별한 색 포켓몬 출현률 증가
- 특별한 포켓몬의 출현
2번과 3번 항목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연쇄 수 | 개체값 보장수치 | 색이 다른 포켓몬 등장확률 | 희귀 포켓몬 등장확률 배율 | |
빛나는부적 미사용 | 빛나는부적 사용 | |||
0 | - | [math(\displaystyle{\frac{1}{4096}=\frac{1}{4096}})] | [math(\displaystyle{\frac{3}{4096}=\frac{1}{1365.3\cdots}})] | ×1 |
1~5 | ×2 | |||
6~10 | ×3 | |||
11~20 | 2V | [math(\displaystyle{\frac{2}{4096}=\frac{1}{2048}})] | [math(\displaystyle{\frac{6}{4096}=\frac{3}{2048}})] | ×4 |
21~30 | 3V | ×5 | ||
31~ | 4V | ×6 전설의 포켓몬 출현 시작[26] |
4번 항목은 장소마다 등장하는 특수한 포켓몬이 따로 있으며, 이 포켓몬들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서 2번 도로라면 공중[27]에서 리자몽과 망나뇽이 등장한다거나, 상록숲이면 풀숲에서 이상해씨, 7번도로면 풀숲에 폴리곤이 등장한다거나 하는 식.
이 특수한 포켓몬 중에는, 썬더, 파이어, 프리져도 존재한다. 즉, 스토리 진행 중 잡을 수 있는 녀석 말고도 연쇄만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추가로 잡을 수 있는 것.[28]
4.5. 사탕
플레이어들이 붙인 별명은 "각성치". 전작의 노력치를 대신하는 신 시스템으로, 포켓몬을 포획하거나 포켓몬을 오박사에게 보내면 받는 사탕을 통해 포켓몬의 스테이터스를 올릴 수 있다. 트레이너와의 전투를 통해서도 상승하지만, 사탕을 통해 성장시키는 것을 주력으로 삼게 된다.
전작의 노력치와 가장 큰 차이점은 스탯 특화 강화방식이 아니다 라는 점이다.
전작의 노력치는 총 510 포인트를 한 스테이터스당 최대 252까지 분배해야 하는 강화 시스템이지만, 이번 사탕 시스템은 모든 스탯을 최대 200까지 올릴 수 있다. 즉, 노력치와 같이 한정된 자원을 특화된 스탯에 투자하는 방식이 아닌 모든스탯에 균등하게 줄수있는 추가적 성장 방식이다.
각 스탯별로 일반사탕, L사탕, XL 사탕 세 개씩 있으며, 먹일수록 효율이 줄어드는 방식이다. 즉, 처음에는 일반사탕 1개당 1스탯씩 오르지만, 나중에 가면 사탕 두 개에 1스탯, 세 개에 1스탯 이렇게 오르게 된다. 일반사탕으로는 스탯을 50까지 올릴 수 있고, 마지막에는 1스탯에 20개까지 소모된다. 그 후에는 일반사탕으로는 더이상 스탯을 올리지 못하며 상위 사탕인 L 사탕을 사용해야 한다. L사탕 사용시 추가로 50스탯을 더 올릴 수 있으며, 마지막 100스탯은 XL 사탕을 사용하여 올릴 수있다. 또한 포켓몬 연쇄를 통해서 각 포켓몬 전용 사탕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사탕을 대상 포켓몬에게 먹이면 어느 단계에서든 1개당 모든 스탯1씩을 올려준다. 이론상으로는 포켓몬의 사탕이 200개 있으면 단숨에 풀 사탕작이 가능하다. 다음은 각 스탯상승 단계에서 스탯을 1씩 올리는데 드는 사탕소모 표다.
- 【사탕 소모갯수표】
- ||<rowbgcolor=#68f2b6> 순번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사탕 1 1 1 1 1 1 1 1 1 1 2 2 2 2 2 3 3 4 4 4 L사탕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XL사탕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순번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사탕 5 5 6 6 7 7 8 8 9 9 10 11 11 12 13 13 14 15 16 16 L사탕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XL사탕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순번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사탕 17 17 18 18 18 19 19 20 20 20 - - - - - - - - - - L사탕 1 1 1 1 1 1 1 1 1 1 2 2 2 2 2 2 2 3 3 3 XL사탕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순번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사탕 - - - - - - - - - - - - - - - - - - - - L사탕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4 4 4 4 4 XL사탕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순번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사탕 - - - - - - - - - - - - - - - - - - - - L사탕 4 4 4 4 4 4 4 4 4 4 4 4 4 4 4 4 4 4 4 4 XL사탕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순번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사탕 - - - - - - - - - - - - - - - - - - - - L사탕 - - - - - - - - - - - - - - - - - - - - XL사탕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순번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사탕 - - - - - - - - - - - - - - - - - - - - L사탕 - - - - - - - - - - - - - - - - - - - - XL사탕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순번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사탕 - - - - - - - - - - - - - - - - - - - - L사탕 - - - - - - - - - - - - - - - - - - - - XL사탕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3 3 3 4 4 순번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사탕 - - - - - - - - - - - - - - - - - - - - L사탕 - - - - - - - - - - - - - - - - - - - - XL사탕 4 4 4 4 5 5 5 5 5 6 6 6 6 6 7 7 7 7 7 8 순번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사탕 - - - - - - - - - - - - - - - - - - - - L사탕 - - - - - - - - - - - - - - - - - - - - XL사탕 8 8 8 9 9 9 9 10 10 10 10 10 11 11 11 11 12 12 12 12
기타 사탕에 대한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 1. 포획하거나 오박사에게 포켓몬을 보내서 얻는 사탕의 종류는 포켓몬 고유 노력치를 그대로 따라간다. 즉, 전작에서 체력 노력치를 1주는 캐터피를 포획하거나 오박사에게 보낼 경우 체력을 올려주는 기력의사탕을 받게 된다.
- 2. 포켓몬 전용 사탕은 그 포켓몬의 진화체에게도 먹일 수 있다. 발챙이의사탕이 있다면 이 사탕은 슈륙챙이, 강챙이에게도 먹일 수 있으며, 효율은 동일하다.
- 3. 사탕으로 올린 스탯은 상태창 그래프에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사탕작이 완료되면 테두리에 빨간 음영이 생긴다.
4.6. 친밀도 보너스
포켓몬의 친밀도에 따라서, 체력을 제외한 나머지 스탯에 가중치가 붙게 된다.가중치의 계산은 다음과 같다.
[math(\text{Weight}_\text{happiness}=\lfloor\displaystyle{\frac{HAPPINESS}{25.5}}\rfloor\left(\%\right))]
현재 친밀도를 25.5로 나눠서 소수점 아래에서 버린 것이 가중치가 된다. 단위는 %. 즉, 최대 10%의 가중치가 붙게 된다.
즉, 다음 표를 따르게 된다.
친밀도 | 가중치 |
0~25 | 0% |
26~50 | 1% |
51~76 | 2% |
77~101 | 3% |
102~127 | 4% |
128~152 | 5% |
153~178 | 6% |
179~203 | 7% |
204~229 | 8% |
230~254 | 9% |
255 | 10% |
5. OST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슈퍼 뮤직 컬렉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 관련 미디어
6.1. PV
6.2. 오프닝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fff> 레츠고! 피카츄 | 레츠고! 이브이 | |
}}} | |||
<rowcolor=#fff>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 카게야마 쇼타 |
파트너 피카츄/이브이가 나오면서 커스터마이징한 모습 그대로 돌아다닌다. 전작 포켓몬스터 옐로우의 오프닝처럼 로고가 뜨면서 "피카츄!" 라고 외치고 한 번 더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피카! 피카!" 라고 외치는 설정으로 비슷한 오프닝이 되었다. 이 작품이 리메이크작인 것을 의식한 모습이다.
참고로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피카츄와 이브이의 성별은 이 오프닝에서 결정된다. 정확히는 TV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결정되는데, 이 메커니즘을 아는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성별의 피카츄와 이브이를 얻기 위해 일부러 게임을 리셋시키기도 한다.
6.3. 그 외 관련 미디어
7. 논란
7.1. 본가인가, 외전인가
해당 리메이크작을 포켓몬스터 게임의 '본가'로 구분할지 '외전'으로 구분할지 논란이 많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가로 분류한다.'포켓몬스터' 명의의 신작이긴 하지만, 등장 포켓몬이 관동 151종과 메가진화, 알로라 폼(+추가 2종인 멜메탈 계열)으로 제한되는 점과 기존과는 상이한 플레이 방식 등으로 인해 정식 본가 시리즈에 포함되는 작품인지 아닌지에 대해 팬덤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었다. '포켓몬스터'라는 타이틀이 붙었으면서 기존 본가 시리즈와 차별되는 포켓몬 게임이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고, 특히 새로운 콘솔에서 이러한 작품이 스타트를 끊은 경우 또한 이례적이었기 때문. 특히 2019년에 기존 본가 시리즈의 뒤를 잇는 포켓몬스터 완전 신작이 나온다는 말이 있었기에 더더욱 그랬다.[29] 덧붙여 포켓몬덕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동서양 할 것 없이 '본가 시리즈만 하는 팬들'의 구분이 유의미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 소프트를 본가에 넣어야 하는가, 외전에 넣어야 하는 가는 의외로 민감한 사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은 의외로 빨리 마무리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공식에서 공개한 2018 포켓몬 비디오게임 기자회견에서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를 본가로 구분하고 있음[30]을 알 수 있으며, 이시하라 사장 역시 포켓몬스터/외전에 속하는 작품이 아니라 새로운 '메인 시리즈'라고 공언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한 시리즈의 메인 라인이 여러 가지로 분리되는 것 자체는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다. 록맨 시리즈, 몬스터 헌터 시리즈, 여신전생 시리즈, 마도물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예시. 또한 젤다의 전설 시리즈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등과 같이 플레이 방식이 기존과 달라지는 것 또한 메인 시리즈냐 아니냐하고는 별 관련이 없다. 메인이냐 아니냐는 기본 소재와 장르가 일치하다면 그 이후는 다른 어느 것보다 개발사에서 나온 공식적인 발언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 소프트는 기본 소재가 포켓몬스터이고, 장르도 RPG이며, 결정적으로 제작진이 메인 시리즈라고 직접 언급했으므로, 후에 다른 발언이 나오지 않는 이상 메인 시리즈로 보는 것이 옳다. 아무리 기존의 메인 RPG 시리즈와 시스템이 다르고 포켓몬 GO와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제작사에서 공식이라고 확언했기 때문.
일단 'XY와 썬문의 계보를 잇는 작품은 내년 후반기에 나온다'는 추가 발언도 나왔으니만큼, 가장 유력한 행보는 본가를 메인 RPG 시리즈 계보와 레츠고 계보의 투 트랙으로 나누는 것으로 보인다.
본가라는 근거를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닌텐도는 본가를 〈포켓몬스터 시리즈〉, 외전을 〈그 외의 포켓몬 소프트〉로 구분한다.
그리고 이 작품은 포켓몬스터 시리즈라고 확실히 쓰고 있다.
또한 2019년 겨울에 나올 포켓몬스터소드·실드를 포켓몬 신작 발표회에서 2019년 하반기 포켓몬스터 시리즈 완전신작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본가를 포켓몬스터 시리즈라고 공식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는 완전 신작이 아니라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다. 또한 별도로 개발 중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므로, 본가 시리즈를 두 개로 분리할 것이라는 견해에 무게가 실린다. 별도로 개발 중이라는 것은 개발팀이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7.2. 몇 세대로 분류해야 하는가
레츠고 시리즈는 포켓몬스터 본가지만, 몇 세대로 구분해야 할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상당히 갈리고 있다. 기존 세대 구분법과 같은 기준을 쓰기엔 레츠고 시리즈가 애매한 면이 많은 만큼 쉽사리 세대 구분을 하지 못하는 상황. 주로 제기되는 의견은 다음과 같다.① 포켓몬스터 시리즈 7세대
: 이번 작에서 추가된 환상의 포켓몬인 멜탄과 멜메탈을 제외하면 포켓몬이 대거 추가되지 않았고, 7세대 내에서 새로운 포켓몬이 추가되었음에도[31] 세대가 바뀌지 않은 전례가 이미 있다. 또한, 세대마다 배틀 시스템이 바뀌었지만 이번엔 배틀 시스템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 앞서 언급한 멜메탈 계열의 전국도감 번호 역시 가라르 도감보다 앞선다. 관동 포켓몬만 출연하고 있지만 이례적으로 7세대를 대표하는 알로라 리전폼이 작중 등장한다.
② 포켓몬스터 시리즈 7.5세대
: 7세대와 동류로 분류하기에는 시스템 등의 다른 점이 있다. 그러나 실험작으로서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반대로 8세대로 분류하기에도 부족한 면이 있다.
③ 포켓몬스터 시리즈 8세대
: 하나의 게임기를 두 세대가 공유한 적은 있지만, 같은 세대 내에서 바뀐 적은 없으므로 8세대다. 완전 신작은 아니지만 8세대의 스타트를 끊은 것이다. 기존 7세대와의 접점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본 시리즈에 추가된 멜메탈이 7세대 메인 시스템인 Z기술과는 관계가 없고 8세대 메인 시스템인 거다이맥스를 얻은 것도 근거가 될 수 있다.[32] 2021년 11월 28일에는 일본 스모협회와 포켓몬스터가 콜라보한 행사에서 역대 모든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 깃발 행진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면 같은 세대끼리 같이 세트로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 버전은 소드 실드 버전과 묶여서 나왔다.
④ 레츠고 시리즈의 1세대
: 야생 포켓몬 인카운터가 포켓몬 GO와 유사한 것 등 기존 포켓몬 본가 시리즈와 지나치게 괴리감이 큰 시스템들[33]과, 이시하라 사장의 '새로운 메인 시리즈'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아예 새로운 시리즈로 봐야 하며 세대 구분도 따로 새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판매량도 문서 하단을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선방해서, 오리지널과는 별개로 포켓몬 레츠고 시리즈가 따로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종합하면 레츠고 시리즈, 레전드 아르세우스, 브다샤펄은 모두 소드실드와 양방 통신이 불가능하며, 모두 8세대의 배틀 시스템인 다이맥스와 관련이 없고, 모두 가라르지방 포켓몬의 데이터가 없으며, 모두 포켓몬 홈과 연동되는 버전들이다. 게임 내 데이터가 존재하는 포켓몬이면 서로 오갈 수 있는 작품들과 달리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게임 내 존재하는 1세대 포켓몬조차 8세대 작품에서 데려오는 것은 물론, 레츠고 시리즈에서 포획한 포켓몬도 한 번 소드실드 이후의 작품으로 보내면 다시는 데려올 수 없다. 즉, 이는 이전 포켓몬 뱅크를 공유하던 6, 7세대와 동일한 사양이다. 그렇기에 소드실드 이후 발매된 두 작품과 동일 선상에 두고 판단하기에는 어렵다. 이 탓에 8세대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것.
이전에 나무위키에서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나, 어느 쪽이 맞는지 쉽사리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았고, 일단은 분류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이렇게 분류에 대한 판단이 유보되었기 때문에 위키 내에서 본 게임에 대한 내용은 '레츠고 시리즈' 라는 이름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레츠고의 세대 구분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본토인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는 처음에는 7.5세대로 분류해서 표에 기록했으나 나무위키와 마찬가지로 토론을 거쳐 세대 구분을 빼놓은 상태다.
전통의 북미 포켓몬 위키인 Bulbapedia(링크)와 한국 포켓몬 위키(링크)는 7세대로 분류하고 있고, 세레비넷은 이 작품을 포켓몬 GO와 묶어서 7세대로 구분해 놓은 상황이다. 정리하면 스위치 기종으로 발매한 8세대 이전 사양 게임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
8. 출시 전 상황
8.1. 중국 정식 발매 여부
2018년 상반기만 해도 레츠고 시리즈만큼은 중국공산당이 판매 허가를 내줄 것으로 관측되었다. 그러나 2018년 11월 20일 현재 중국에서 또 검열을 걸어서 중국 정식 발매는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진정한 전 세계 발매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정체자를 쓰는 중화민국(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간체자 버전을 내놓는 것도 중국 본토 판매를 대비하기 위해서인데, 정작 중국 본토 판매는 계속 커트가 걸리는 중이니.하지만 중국의 타오바오에서는 번체판 간체판 둘 다 잘 팔리고 있는 상태다. 중국 정식 발매가 아니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따리상이 간접 수입해와서 다시 파는 방식이다. 가격은 대략 375위안(한화로 약 6만1천원) 정도 나온다.
하지만 2019년 12월 10일 닌텐도와 텐센트가 손을 잡고 닌텐도 스위치를 중국 본토에 정식 발매했고,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이브이를 발매 예정 소프트웨어에 등재하면서 중국 내에서 정식 발매될 확률이 높아졌다. 중국 본토판은 중국 당국이 꺼리는 단어들을 입력할 수 없도록 하고 온라인 교환 및 대전도 오로지 중국 본토 유저들끼리만 매칭되도록 조정될 듯 하다.
2024년 9월 26일, 중국 본토의 발매가 이루어졌다. #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최초의 중국 본토 발매이며 이를 기념하여 본토 전용 멜탄 시리얼 코드를 배포하였다. 시리얼 코드는 20UBA1ME1LUTAN이며, 기간은 2024년 10월 26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다. 중국 내수용 Nintendo Switch(国行)에서만 수령 가능하다.
8.2. 출시 전 반응
첫 공개 후 포켓몬 본가 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시원찮다. 3DS 시절의 게임 프리크의 행보 때문에 유저들의 불신이 많아진데다, 특히나 전작인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 대해 본가 작품들 중 역대 최악의 작품이라는 평가가 주류인 것의 연장선상에서 게임 퀄리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단은 닌텐도 스위치 세대의 초석을 닦기 위한 실험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편이다. 향후 다른 정보가 나온다면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발매일이 점점 다가와도 별다른 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있기에 팬들의 우려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기존 포켓몬 팬층에서는 평가가 몹시 나쁘며, 레츠고 정보글이 뜰 때마다 이 사람들이 팬인지 안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과격하게 까는 리플이 적지 않을 정도다.주로 지적받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포켓몬 관동 151종으로 제한: 포켓몬 출현마저 1세대로 제한한 것은 안 그래도 많았던 1세대 푸시가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게임 프리크의 1세대 집착은 거의 병적인데, 5세대부터 꾸준히 1세대 오마주 요소를 우겨넣고 있다. 최근에 발매된 7세대 작품들에서도 1세대에 관련된 언급이 굉장히 많았고, 환대시티의 게임프리크 건물 안에 아예 대놓고 1세대를 언급하는 NPC가 있을 정도이며, 리전 폼 또한 1세대 포켓몬들만 나왔다. 가장 최근에 발매된 포켓몬 게임인 포켓몬 퀘스트에서조차 당연하게도 1세대 포켓몬만으로 출시.[34][35] 게다가 포켓몬스터는 포켓몬의 수집 요소가 주요 컨텐츠 중 하나인데, 7세대부터 전국도감을 삭제해서 비판을 받고는 수집하는 포켓몬의 수를 대폭 줄인다는 것은 작품성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바로 아래 항목인 그래픽 문제와 합쳐져, '이런 그래픽으로 151마리밖에 못 만드냐?' 혹은 '151마리밖에 안 넣었으면서 이런 그래픽이냐?' 라는 연유로 까이기도 한다. 차라리 1세대 이후 버전에서 진화루트가 새로 생긴 포켓몬[36]이라도 추가해줬다면 좀 나았을거란 의견도 있다.
- 그다지 뛰어나지 못한 그래픽과 모션, 프레임: 3DS 대비 스위치의 성능은 대폭 상승했음에도 그래픽이 크게 좋아졌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며,[37] 여타 스위치 풀프라이스 게임들과 비교하면 부족한 느낌이 든다. 151종만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모델링은 7세대 혹은 포켓몬 GO 그래픽을 그대로 쓰면서 스위치 사양에 맞게 업스케일만 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 배틀 모션도 3DS 시절 연출을 거의 그대로 쓰는지라 전투가 상당히 없어보인다며 혹평을 받는다. 게다가 그다지 좋지 못한 그래픽을 가졌음에도 공개 영상에서는 게임 전체에서 30프레임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위치의 성능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처럼 60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지만, 그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그래픽을 30프레임으로만 구동시킨다는 것은 게임 프리크의 기술력 부족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38]
- 포켓몬 GO 연동 관련: 포켓몬 GO에서 GPS 조작을 통한 플레이가 횡행하고 있는데, 이와 연동이 될 경우 레츠고 시리즈에서도 조작 플레이에 의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이후 공개된 정보에서는 포켓몬 GO에서 레츠고 피카츄/이브이로 포켓몬을 보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 포켓몬 GO로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여 연동의 메리트가 크게 없기에 불만이 나온다.
- 2인 플레이: 액션 RPG 게임이나 샌드박스 RPG 게임이면 모를까, 포켓몬스터 같은 턴제 RPG 장르의 게임에 2인 협력 플레이 기능이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되는지 의문을 표하는 의견이 있다.
- 본가와 크게 차이 없는 배틀 시스템: 그렇다고 배틀 시스템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트레일러를 통해 보여진 배틀은 닌텐도 3DS 시절에 비해 별다른 새로운 요소가 없다.
- 온라인 서비스: 오직 친구코드가 등록된 사람들끼리만 온라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 랜덤 매칭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 (한국, 중화권 한정[39][40] ) 한글/중국어 이름짓기 불가 우려: 닉네임을 지을 때 스위치 본체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 기기 한글화가 되지 않아 한글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기에 한글 이름을 지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팬들은 레츠고 발매 이전에 기기 한글화가 되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포켓몬 코리아에서는 한글 이름을 지을 수 있다고 하였고, 후에 한글 닉네임이나 이름짓기가 가능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기존에 스위치 OS 덤프로 밝혀진 한국어 사전이 키보드에 적용되는 것으로 보아 OS에 이미 한국어 키보드가 탑재되어 있으나 쓸 수 없게 막아 두었거나, 자체적으로 한국어 키보드를 제작해 OS의 한국어 사전을 끌어다 썼거나로 추정되는 중. 다만, 레이아웃을 보면 버튼 설명부 등이 영어로 출력되는 것으로 보아 시스템 자체 키보드에 이미 한국어 키보드가 탑재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 또한 중국어 키보드도 탑재되어 있다.
- 추가 컨텐츠의 부족: 가뜩이나 온라인 서비스가 될지도 모르는데, 아직까지 포켓몬과 주인공을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포켓몬 따라다니기 이외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대부분 공개되지 않았다. 3DS 포켓몬 시리즈의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것이었는데, 만약 울썬문처럼 공개할 요소가 없어서 컨텐츠 공개가 더딘 것이라면 그에 대한 악평의 수위가 상당할 것임은 자명하다. 이제까지 나온 요소만 판단하면 첫 번째 1세대 리메이크 작인 파이어레드/리프그린보다도 볼륨이 적어 보인다. 추가 컨텐츠로 '포켓몬 마스터'가 공개되었지만, 특별히 성의있게 만든 컨텐츠라고 보기 어려우며, 포켓몬 전 종의 렙업작이 필요하기에 노가다성만 짙고 그만한 성취감을 줄지에도 의구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마스다가 인터뷰에서 엔딩 컨텐츠가 없다고 밝혔다.
- 포켓파를레 개악: 6/7세대의 포켓파를레/포켓리프레와 비슷한 시스템을 추가한다고는 하지만, 각 버전의 피카츄/이브이로만 즐길 수 있다. 151마리라는 굉장히 적은 수의 포켓몬만 등장하는데, 이들과도 제대로 상호작용할 수 없다는 것. 적어도 3DS 세대는 전부 포켓파를레/포켓리프레가 존재해, 포켓몬을 귀여워해주고 싶어하는 유저들은 이에 한해서는 나름 좋게 평가했다. 이대로라면 포켓리프레마저 반쪽짜리가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호평 받은 시스템을 차기작에서 축소/삭제하는 사례가 많았던 만큼, 정식 8세대에서 6/7세대의 포켓파를레/포켓리프레 시스템을 그대로 채택할지에 의문이 제기된다.
- 너무 비싼 가격: 상기 사항들과 결합된 문제로서, 과연 그 가격이 적합한지 의문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같은 닌텐도 명가 시리즈인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같은 가격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포켓몬 GO와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 레츠고 시리즈가 상대적으로 불편한 가격인 것은 사실이다. 특히 그동안 버전을 두 개씩 구매하던 유저들은 이제 정가 기준으로 13만원 가까이 들여야 하기에 가격 부담이 상당해진다. 게다가 닌텐도 스위치 본체 및 몬스터볼 Plus까지 감안한다면, 포켓몬 GO 팬들이 이 게임을 통해 포켓몬스터 본가로 입문하기에는 가격 부담이 이전 시리즈보다도 더욱 크게 느껴지기에 얼마나 유입으로 이어질지 의문이다. 게다가 통신교환을 위한 투텐도까지 생각한다면 가격은 더 천정부지로 뛰게 된다.[41][42]
- 6세대부터 이어진 게임 유출: 발매를 6일 정도 앞두고 또 다시 게임이 유출되어 버렸다. 심지어 벌써 에딧까지 나온 상황. 플랫폼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유출과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부터 에딧이 만들어진 것은 보안상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게임 외적으로도 디렉터 마스다 준이치의 부적절한 발언 때문에 발매 전부터 포켓몬 팬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 질 낮은 그래픽에 대해 "그래픽을 굳이 리얼하게 해서 판타지스러움을 드러내는 일로 옆에서 게임 플레이를 바라보는 부모님이 놀라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라는 책임회피성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포켓몬 유저들은 결코 리얼한 그래픽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카툰 렌더링으로도 얼마든지 수려한 그래픽을 만들어 낼 수 있다.[43] 실제로 게임 프리크는 자사 개발 닌텐도 스위치 용 게임인 '타운(가제)'의 트레일러에서 레츠고보다 훨씬 나은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보여주었다. 물론 프레임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적어도 게임 프리크는 지금보다는 더 나은 경험을 유저들에게 선사할 능력을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대해서만 그래픽 향상에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는 지 많은 게이머들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그래픽 개선에 보수적인 태도는 이후에 출시될 8세대 작품의 퀄리티 또한 벌써부터 의심하게 만든다. 물론 좋은 품질의 그래픽이 곧 좋은 게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문제는 이 게임들이 그래픽만 나쁜 게임이 아니라 그래픽도 나쁜 게임이라는 것이다. 제작사가 전체적인 게임 만듦새와 최적화에 공을 들이지 않아서 대표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점이 바로 저질 그래픽인 것이다. 그래서 팬들이 말하는 '그래픽을 개선하라'는 요구는 말 그대로의 의미도 있지만, 게임을 더 신경 써서 잘 만들라는 요구인 것이다. 그런데도 계속 같은 말을 하고 다니는데 문제점이 뭔지 모르는 모양. 거기다 본작이 상업적으로 성공해 버렸으니 더더욱 이런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개선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원래 IP빨로 밀어붙이는 게임이다보니.
* 질 낮은 그래픽에 대해 "그래픽을 굳이 리얼하게 해서 판타지스러움을 드러내는 일로 옆에서 게임 플레이를 바라보는 부모님이 놀라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라는 책임회피성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포켓몬 유저들은 결코 리얼한 그래픽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카툰 렌더링으로도 얼마든지 수려한 그래픽을 만들어 낼 수 있다.[43] 실제로 게임 프리크는 자사 개발 닌텐도 스위치 용 게임인 '타운(가제)'의 트레일러에서 레츠고보다 훨씬 나은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보여주었다. 물론 프레임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적어도 게임 프리크는 지금보다는 더 나은 경험을 유저들에게 선사할 능력을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대해서만 그래픽 향상에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는 지 많은 게이머들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그래픽 개선에 보수적인 태도는 이후에 출시될 8세대 작품의 퀄리티 또한 벌써부터 의심하게 만든다. 물론 좋은 품질의 그래픽이 곧 좋은 게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문제는 이 게임들이 그래픽만 나쁜 게임이 아니라 그래픽도 나쁜 게임이라는 것이다. 제작사가 전체적인 게임 만듦새와 최적화에 공을 들이지 않아서 대표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점이 바로 저질 그래픽인 것이다. 그래서 팬들이 말하는 '그래픽을 개선하라'는 요구는 말 그대로의 의미도 있지만, 게임을 더 신경 써서 잘 만들라는 요구인 것이다. 그런데도 계속 같은 말을 하고 다니는데 문제점이 뭔지 모르는 모양. 거기다 본작이 상업적으로 성공해 버렸으니 더더욱 이런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개선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원래 IP빨로 밀어붙이는 게임이다보니.
- 마스다 준이치는 레츠고가 향후 20년 동안 포켓몬 게임의 기반이 되길 희망한다고 한다. 가뜩이나 퀄리티 면에서 우려를 사고 있는데 이를 계속 우려먹겠다는 뉘앙스로 느껴지기에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물론 레츠고에서도 변화를 시도한 부분은 있다. 그 중 커다란 요소는 야생 포켓몬이 심볼 인카운터로 변경된 점, 그와 함께 야생 포켓몬 배틀이 사라진 점이 있겠다. 심볼 인카운터로 바뀌게 되어 필드가 좀 더 생동감 있게 변했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개체 노가다 또한 상당 부분 완화시켰고, 각 포켓몬의 크기가 실제 필드나 배틀 시에 반영된다는 점도 호평받고 있다. 이런 괜찮은 점들을 계속 끌고 간다면, 이후 작품들의 평가는 많이 오를 것이다. 다만, 지금의 게임 프리크가 그렇게 할 지가 의문이긴 하다. 결국 진정한 8세대 포켓몬 시리즈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는 레츠고 특유의 시스템과 그래픽 등이 대부분 버려졌다.
다만 따라다니기 시스템은 DLC컨텐츠에서 부활했는데 방식은 하트골드/소울실버처럼 따라다니는 것과 상호작용만 가능하고 레츠고 시리즈의 잠만보, 리자몽 등과 같은 따라다니기에 특수 기믹같은건 없어서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문제는 레츠고에서도 있던 단점들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으며 일부 좁은길을 지나갈때 몇몇 덩치가 있는 포켓몬은 끼어서 허우적대는 상황까지 나오는데다가, 하트골드처럼 바로 뒤에 쫒아오는 방식도 아니라서 어떤 포켓몬은 너무 느리고 어떤 포켓몬은 너무 빨라서 주인공과 같이 걸을만한 포켓몬은 손에 꼽힐 정도에다가 꺼내는 지역도 DLC지역에 국한되어 있어서 있으나 마나한 시스템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다음과 같은 점은 호평을 받는다.
- 포켓몬 따라다니기 시스템 부활: 스타팅 포켓몬인 피카츄/이브이는 물론이며, PV에서는 니드킹/니드퀸/붐볼/팬텀이 따라다니는 모습이 나왔다. 이를 통해 포켓몬 따라다니기 시스템이 하골소실 이후로 드디어 부활했다며 호평을 받는다. 포켓몬 수를 관동 151종으로 제한한 것도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그리고 이시하라 사장이 직접 일부 포켓몬은 도구를 찾아주거나, 일부 포켓몬은 타고 다닐 수도 있고, 어떤 포켓몬이든 뒤에 데리고 다닐 수 있다고 발언한 걸 감안하면 개발 도중 변경되지 않는 이상 따라다니기 시스템이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로 보인다. 다만, 후에 트리하우스 시연에서 보여준 모습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부분은 정신없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44] 레츠고 시리즈에서 특별히 세일즈 포인트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정식 8세대에선 도입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몬스터볼 Plus의 기능: 주변기기인 몬스터볼 Plus에 포켓몬을 넣을 수 있다든가, 몬스터볼을 흔들면 포켓몬이 반응한다는 점 등의 다소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이다. 다만, 이 정도 기능에 54,800원이라는 가격을 지불할 만 한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더 많다. 정식 8세대에서의 호환 유무는 아직 알 수 없다.
- 파트너 포켓몬과의 교감: 파트너 포켓몬 한정으로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상호작용 할 수 있고, 전용기나 울음소리도 있는 등, 게임 자체도 파트너 포켓몬에 푸시를 많이 한 만큼 닌텐독스 못지 않게 포켓몬에게 애정을 줄 수 있다. 의외로 아동층이나 라이트 팬들에겐 제대로 먹힐지도 모르는 부분이다.
- 포켓몬 GO 유저들의 유입을 통한 포켓몬 시리즈 향유층의 확장: 포켓몬 GO는 10대~30대 초반까지가 대세인 본가보다 유저 평균 연령층이 최소 10세 이상 높은 편이다. 당장 서울 지역 내 레이드 오픈 카톡방만 들어가봐도 20대는 어린 축에 들며, 30대 이상이 절반이 넘어가고 40대~50대 유저도 매우 많다. 이는 포켓몬 GO 특유의 라이트한 게임 방식 + 산책 겸용이라는 특징 덕택이다. 젊은 세대가 포켓몬 GO의 단순한 방식에 금방 질려 떨어져 나간 것과는 달리, 중장년층에겐 포켓몬 자체의 귀여움 + 산책 할 때의 간단한 즐길거리 + 단순한 게임 방식이란 삼박자가 제대로 맞아들어가 꾸준히 지속해서 플레이한 유저가 많다. 따라서 레츠고 시리즈는 다양한 연령층의 GO 유저들을 끌어들여 포켓몬 시리즈 자체의 확장 측면에서 꽤 큰 성공이 될 수도 있다. 설령 기존의 본가 팬들에게 재미가 없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유저층에 어필할 수 있다면 그 게임 역시 나름대로의 가치를 지닌 작품이다.
- 1세대부터 즐긴 유저들을 위한 깜짝 등장: 레드, 그린, 블루의 삼인방이 등장한다는 정보가 11월 7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었다. 과거작부터 해 온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반길 얼굴이 등장하기 때문에, 더욱 더 깜짝스러운 서프라이즈가 된 셈.
9. 흥행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러시아에 포켓몬스터 썬·문으로 처음 진출하였다. 이번 작품은 러시아에서는 3번째로 발매된 작품인 셈. 2018년 11월 19일 렛츠고를 발매한 러시아에서는 판매 폭주로 인해 물량 부족 사태를 빚고 있다. 원래 11월 16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물량 부족 사태를 빚으면서 3일 연기하여 11월 19일부터 발매를 시작했는데도 여전히 물량 부족이다.영국에서는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시리즈 발매 첫 주말 116,000대를 팔아치웠다. 썬문 첫 주말 판매량 29만대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울트라썬문 첫 주말 판매량 78,000대보다는 앞섰다. 기사
2018년 11월 19일(유럽시간 기준) 프랑스에서는 아직 첫 주말(46주차) 판매량이 집계되지 않았다. 45주차까지 프랑스 게임 시장 주간별 판매량 1위는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들이 대부분 차지해 왔는데, 레츠고 피카츄/이브이가 46주차 판매량에서 기존의 PS4 강세 현상을 꺾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예상대로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정확히는 1위에는 레츠고 피카츄, 2위에는 레츠고 피카츄+몬스터볼, 3위에는 레츠고 이브이까지 프랑스 주간 차트 1, 2, 3위를 싹쓸이했다. 기사1 기사2
포켓몬 게임에 처음 입문하거나 라이트 유저들을 작정하고 노린만큼 라이트 유저층의 구매 의사에 의해 성공 여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판매량이 다른 작들보다 더욱 중요한 상황. 가장 먼저 첫 주 판매 상황을 밝힌 영국 시장의 경우, 레츠고 피카츄는 소프트 판매량 4위, 이브이는 6위, 레츠고 시리즈 전체적으로는 116,000장이 팔리며 1위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썬문에 비하면 60% 하락, XY에 비하면 5%가 하락했다. 다만, 영국은 기본적으로 닌텐도의 세가 약해 그다지 유의미한 시장 통계를 내긴 어렵다. 추가적으로 XY, 썬문 모두 3DS가 이미 팔릴대로 팔린 장기 집권 말엽에 등장했기에, 플레이를 위해 스위치를 새로 구매해야 하는 레츠고와의 직접 비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유의미한 결과는 포켓몬 종주국 일본과 일본보다 더 많이 팔리는 미국[45]의 판매량이 공개되어야 알 수 있다.
일본 판매량도 공개되었는데, 2018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판매량이 664,198장[46]이라고 한다.[47] 역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일본 첫 주 판매량 2위를 차지하는 성적이다.[48] 그리고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닌텐도 스위치 본체 판매량이 180,585대라고 한다. 기기 견인 효과를 확실하게 본다고 할 수 있겠다. 2018년 12월 2일 기준 레츠고 시리즈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누적 판매량은 918,459개이다. 기사
결국 발매 첫 주가 다 되기도 전에 전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찍는 기염을 토해냈다. 닌텐도 측에서는 레츠고가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북미 시장 판매량은 2018년 12월 7일까지 여전히 비공개 상태다.
2018년 12월 31일 시점에서 기록한 누적 판매량은 1,000만 장. 2019년 2월 기준 모든 닌텐도 스위치 게임 중 5위의 판매량을 기록했다.[49] 이로 인해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지금도 건재하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렸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1,300만장을 판매하며,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의 판매량을 제치고 역대 포켓몬스터 리메이크 작품 2위의 판매량을 갖게 되었다.[50]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 중에서는 역대 8위의 판매량.
2021년 12월 31일까지 판매량은 총 1,433만장으로 기존 1위 오루알사의 1,446만장의 턱밑까지 쫓아왔으나 브다샤펄이 발매 두 달도 안 되어 1,397만장을 기록하며 미친 페이스를 보이고 있어 오루알사를 제쳐도 브다샤펄에게 밀려 2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10. 평가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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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사 | 평점 |
8.3/10 | |
8/10 |
11. 기타
- 이 게임에 이르러서 관동지방은 레드/그린/블루/피카츄, 금/은/크리스탈, 파레/리그, 하골/소실, 그리고 이번 두 작품까지 총 13개의 작품에 등장하며, 심지어 금은 계열을 제외한 8개의 게임은 스토리라인까지 대체적으로 같게 되었다. 거의 소닉 시리즈의 그린 힐과 같은 곳이 되어가는 중.[51]
- 로고의 경우, 1~2세대 때 사용했던 로고 디자인을 토대로 글씨체를 조금 더 둥글둥글하게 어레인지 했다. 색상이 초록색인 것을 보면 피카츄 버전답게 애니메이션 판의 로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북미판과 유럽판은 전통적인 POKéMON 로고를 사용한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일러스트의 스타일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게임과는 다르게 비교적 현실적인 신체 비율의 일러스트도 게임과 비슷하게 3등신 정도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주인공의 모습이 기존 작들보다 훨씬 어려보인다.
- 특전예약 구매 보상이 꽤나 빨리 공개되었는데, 레츠고 피카츄를 사전예약해서 구매하면 태주와 피카츄가 함께 있는 피규어가 보상으로 지급되고, 레츠고 이브이를 사전예약해서 구매하면 보연과 이브이가 함께 있는 피규어가 제품 보상으로 지급된다.
- 애니메이션의 경우 본작을 어느정도 의식했는지 본작이 발매된지 얼마 안된 시기에 방영된 썬&문 102화에서 웅과 이슬이 알로라로 가면서 재등장했다. 또한 포켓몬스터W에서 등장하는 고우는 본작 및 포켓몬 GO의 포획 방식을 오마주한 캐릭터이며 이름도 Go라는 뜻이다.
- 전용 테마곡 だいすき!ピカチュウとイーブイ(너무좋아! 피카츄와 이브이)가 유튜브로 공개되었다. 한글자막
- 지금까지 나온 특성을 보면 너즐록 챌린지를 하기 가장 어려운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야생 포켓몬 포획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야생 포켓몬 포획으로만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므로 경험치는 오직 트레이너에게서만 얻을 수 있고, 체육관에선 특정 타입을 들고 오라고[52] 하거나 특정 수 이상의 포켓몬을 잡으라는[53] 제한까지 두기 때문에 여러모로 평범한 너즐록 룰로는 플레이가 어렵다. 게다가 자기 스스로 도망가는 포켓몬이 나오는 것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랜덤 인카운트가 아니기 때문에 새로 도착한 지역에서 어느 포켓몬을 포획할지 선택이 가능해지는 문제 또한 발생하는데, 너즐록 챌린지 특성상 관련 랜덤 룰[54]을 추가하면 될 듯하다.
- 버그가 하나 발견되었는데 몬스터볼 플러스로 뮤를 받으면 도감에 잡았다고 등록이 되지 않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는 다른 유저와의 통신 교환을 통해서 잡았다는 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패치로 수정.
- 한국닌텐도에서 한지우의 성우인 이선호를 기용한 TV 광고를 내놓았다. 애니메이션 쪽은 포켓몬 코리아의 관할이란 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부분. 다만 이는 일본에서 마츠모토 리카가 먼저 선녹음한 TV 광고]의 한국판 더빙이다. 한국이 보다 공개 일자가 빨랐을 뿐, 실제 업로드 일자는 일본이 11월 1일. 한국이 11월 3일로 이틀 뒤다.
- 본작의 플레이 기록을 지닌 상태에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을 기동시키면 버전에 따라 파트너 피카츄/이브이의 스피릿을 얻을 수 있다. 레츠고 시리즈 전용으로, 어시스트 쪽 스피릿으로 등장한다. 본작의 플레이 기록이 없어도 스피릿 보드에서 얻을수 있다.
- 포켓몬 홈을 통해 본작에서 잡은 포켓몬을 8세대 작품인 포켓몬스터소드·실드로 옮길 수 있다. 단, 해당 포켓몬이 가라르도감에 등재된 포켓몬이여야만 한다. 또, 본작의 플레이 기록이 존재한다면 소드·실드에서 거다이맥스가 가능한 특별한 피카츄/이브이를 얻을 수 있다.
- 본작에서 잡은 포켓몬의 출신지 마크는 피카츄의 얼굴을 이미지한 것이다.
- 포켓몬 시리즈 최초로 태국과 이스라엘, 중국에서 정발되었다.
12. 관련 문서
[1]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포켓몬스터는 2세대부터 기본적으로는 마츠미야 토시노부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고 있으나 FRLG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제작에 참가하지 않고 사토 히토미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 사토 히토미는 포켓몬의 작곡가 중 1명으로, 본업은 작곡이지만 원래는 게임 디자이너였고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로도 참가한 바 있다. 참고로 포켓몬 1세대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타지리 사토시였다. 1세대 원작은 타지리 사토시가, 리메이크인 FRLG와 레츠고는 사토 히토미가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은 것.[2] 주식회사 포켓몬의 사장인 이시하라 츠네카즈가 새로운 메인 시리즈라고 언급하였기에(출처) 이전까지의 리메이크작들과는 궤가 다르다.[3] 관동지방 포켓몬 151종 + 특별한 포켓몬이자, 본가 시리즈 중에서는 본작에서 처음 등장하는 포켓몬인 멜탄, 멜메탈.[4] 포켓몬 GO Plus의 한국 소비자가는 39,000원이다.[5] 게임이 64,800원, 몬스터볼 Plus가 54,800원인데, 14,800원정도 할인된 가격이다.[6] 연동하기 전에 몬스터볼 버튼을 꾹누르면 뮤 울음소리가 나온다.[예외] 윈디와 페르시온은 NPC의 부탁을 들어주고 선물로 1마리를 받을 수 있다.[8] 레드·그린·블루·피카츄는 아예 정발된 적이 없고,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비한글화 정발작이기에 이 게임이 대한민국 내 최초의 1세대 한글화 정발작이며, 이로써 모든 세대의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들이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되었다. 물론 관동지방 자체는 정발된 금·은과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먼저 등장했지만 그 작품들은 관동지방을 엔드 콘텐츠로 간소화하고 성도지방을 메인 스토리로 삼았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일부 각색되긴 했지만 그래도 관동지방의 1세대 스토리 진행에 기반한 각종 설정과 NPC 대사 등 공식적인 번역본이 드디어 등장한 것이다.[9] 해당 포켓몬들이 필드를 돌아다니며 트레이너와 접촉하면 인카운터가 발생한다. 참고로 포켓몬스터 관련 게임 중 심볼 인카운터 방식을 채용한 건 포켓몬 레인저 시리즈와 포켓몬 GO, 포켓몬스터소드·실드,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지하대동굴 한정),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가 있다.[10] 단, 전설의 포켓몬은 레이드 시스템처럼 배틀 후 포획으로 넘어간다. 길막 포켓몬과 미믹 포켓몬도 마찬가지다.[11] 혹은 같은 지점에 투척하면[12] 국내판은 '테크닉 보너스'[13] 엄밀히 따지면, 데이터상으로 일반 피카츄/이브이와는 별도의 포켓몬으로 취급된다. 말하자면 4세대의 뾰족귀 피츄, 6세대의 영원의 꽃 플라엣테, 옷갈아입기 피카츄, 7세대의 지우개굴닌자와 닮은 케이스.[14] 평균 몸무게는 800kg, 몸무게 최대치가 1360kg이다.[15] 포켓몬 GO에서 잡은 포켓몬들과의 연동으로 보인다.[16] 어찌 보면 당연한 게, 포켓몬 GO에서는 개체값도 3종류밖에 없었고(스태미너/공격/방어), 스탯도 HP와 숨겨진 공격/방어 수치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포켓몬 본가쪽은 2세대 이후 기본적으로 여섯 개의 스탯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3세대 이후로는 성격/개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당연히 어느정도 재조정이 필요한 판. 이는 포켓무버를 이용해서 1세대 VC에서 포켓몬을 전송받을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17] 보통 게임 하나 당 음악 쪽 제작진이 3-4명 정도 되는데, 본작은 카게야마 쇼타 혼자서 모든 편곡을 담당했다. 곡 수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 기존 곡의 어레인지인데다 악기도 비슷하기 때문에 혼자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썬/문과 소드/실드에서는 작곡에서 빠졌는데, 썬/문과 레츠고 피카츄/이브이가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고 있었다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다.[18] 모든 BGM이 그런 건 아니고, 포켓몬 마스터 전투 BGM 같이 신디사이저 음이 있는 BGM도 있다.[19] 비술 물결타기 시에 해당 포켓몬을 볼에서 꺼내두면 자동으로 탑승한다.[20] 전당등록 전에는 16~18번 도로를 제외하면 땅 가까이에서 비행하기 때문에 땅에서 달리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21] 아폴로의 경우 1차 엔딩 이후 비주기의 방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으며 로사&로이 역시 엔딩 후 만나면 자신들의 옷을 모티브로 한 옷 세트를 준다.[22] 다만 인게임 데이터상으로 GO 출신 뮤가 존불로 처리되지 않는데, 이 때문에 몬스터볼 Plus 장사를 위해 연동 기능을 삭제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23] 여기서 포켓몬 GO의 레벨은 0.5~40을 기준으로 하는 공식을 사용한다. 1~80을 기준으로 하는 공식의 경우는 레벨값이 그대로 넘어온다.[24] 단, 뮤츠는 제외. 뮤츠는 6V라는 조건 하에서 메가진화를 하든 하지 않든, 혹은 각성치를 채우든 채우지 않든 1만 고정이다. 정확히는 만렙에 각성치 0에 무보정 성격 기준으로 개체치 총합이 172 이상이면 10002가 되어 1만으로 표기된다.[25] 반대로 말하면, 잡지만 않으면 다른 포켓몬과 조우해도 연쇄는 유지된다.[26] 스토리 중에 파이어/프리져/썬더 중 한 마리라도 잡았다면 해금된다. 루어를 사용할 경우, 잡은 포켓몬과 동종의 포켓몬이 출현하기 시작.[27] 롱스톤을 타고 있거나, 공중을 날 수 있는 포켓몬을 파트너로 삼아 날아올라야만 조우할 수 있다.[28] 심지어 레벨대가 3~56에 걸쳐져 있어서, 레벨 3의 전설의 포켓몬도 잡을 수 있다.[29] 참고로 1996년에 레드·그린이 나온 이래로 본 게임의 발매가 정식 발표된 2018년 5월 31일까지 메인 RPG 시리즈는 29개, 포켓몬 GO를 포함한 외전 시리즈는 총 91개가 나왔다.[30] 2번째 칸에 한자로 '포켓몬스터 시리즈 본편'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 보인다. 일본에서의 공식 명칭이 '본편 시리즈'이므로 이는 제작사 공인.[31] 신종 울트라비스트들과 제라오라[32] 하지만 차세대에서 폼 체인지를 받고 작중 비중을 부여받은 지가르데의 전례가 있다. 또한 8세대로 분류되는 레알세와 브다샤펄에서 다이맥스 시스템이 나오지 않았기에 의미가 사라졌다.[33] 포켓몬이 도구를 지닐 수 없고, 특성과 날씨 변화가 존재하지 않으며 알까기가 불가능하다. 참고로 전부 포켓몬 본가 1세대 게임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요소들이다.[34] 어느 정도 이해는 할 만한 게, 당장 주변만 둘러봐도 포켓몬을 기억하는 20대 이상 세대들은 거의 1세대 위주로만 포켓몬을 아는 편이다. 3세대만 가도 일반인들에게는 꽤 생소하게 다가오는 편. 포켓몬을 보거나 하지 않았더라도 피카츄나 잠만보 하면 '아 그거!' 라면서 반응하는 등, 1세대의 컨텐츠 파워는 절대적이다. 본토인 일본이라고 그리 다르지는 않다. 문제는 라이트 유저나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굿즈 같은 부가 컨텐츠에서 1세대만 고집하면 모를까, 그 병적인 집착을 게임에 투사하고 있다는 것. 한 두 세대 게임을 즐기고 마는 라이트 유저나 어린 유저들이 아니고서야 포켓몬을 하는 사람들은 초기 세대부터 게임을 꾸준히 즐겨온 게이머들이 대다수인데, 이 사람들에겐 진부하고 짜증나는 요소다. 또 자신이 선호하는 세대가 홀대받는다고 느껴지기도 한다.[35] 게임 프리크의 이런 1세대 집착을 개발역량 부족에서 기인한 것이라 분석하는 사람들이 다수. 재밌게 만들 수 없으니 일단 추억팔이 요소를 우겨넣어 대충 만들고 본다는 것. 실패하기 어려운 1세대이다 보니 실제로 레츠고 시리즈를 욕하면서도 일단 덮어놓고 '1세대니까 산다'라고 하거나, (주로 1세대 혹은 2세대로밖에 게임을 즐겨보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 왜 포켓몬 팬덤이 레츠고에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많을 정도로 1세대의 인지도와 대중적 호감도가 워낙 높기에 그런 듯하다.[36] 크로뱃, 피츄, 삐, 푸푸린, 뽀뽀라, 배루키, 카포에라, 강철톤, 킹드라, 에브이, 블래키, 아르코, 왕구리, 야도킹, 해피너스, 핫삼, 폴리곤2, 먹고자, 흉내내, 핑복, 덩쿠림보, 에레키블, 마그마번, 리피아, 글레이시아, 자포코일, 폴리곤Z, 님피아[37]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만 봐도 60프레임의 프레임레이트이다. 똑같이 한정된 공간임에도 저 그래픽이니 욕을 먹을 수 밖에.[38] E3 2018 트리하우스에서 마스다 준이치가 게임을 시연했는데, 이 때 공개된 그래픽 및 전투 연출에 대해 커뮤니티 반응은 좋지 않았다.(#1, #2)[39] 중화권은 금은 시절부터 계속 한글 입력기가 들어간 한국과 다르게 썬문 출시 이후부터 병음/주음/로마자 입력기가 아닌 일본어와 전각 로마자 입력기가 들어갔다.[40] 정확히 말하면 2세대에서 가나다순 배열의 한글 전용 입력기가 도입되었고,(이는 1세대/크리스탈 버전 유저 한글화롬으로도 한글화 과정에서 포팅되고 있다.) 4세대에서 두벌식 배열에 쌍자음, 쌍모음이 첫 줄에 들어간 입력기로 변경되었고, 5세대에서 두벌식 QWERTY 입력기가 추가되었으며, 6세대에서는 글자 수 제한이 6글자로 풀렸다. 또한 로마자는 반각으로만 가능하다.[41] 사실 이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방구석에 홀로 있는 게이머를 끌어내려는 시도는 그동안 게임 프리크가 주야장천 의도한 것이었다. 초창기부터 버전을 둘로 나눠 발매하였으며, 통신 진화를 통해 유저간 교류에 힘썼다. 그뿐인가? GTS, 6세대에선 아예 친구코드 사파리까지 만들어 이 게임은 혼자하라고 만든 게 아닙니다!라고 꾸준히 어필해왔다. 투텐도를 장만하는 건, 그런 요소가 귀찮고 싫어서 자기 돈을 투자하는 것인데, 그게 비싸다고 투덜거리는 건 제작자 입장에선 황당한 비판이다. 또한, 포켓몬 GO와 연동을 통한 도감 완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양버전을 다 사거나 투텐도를 이용하는 것은 기호에 따른 선택일 뿐이다.[42] 근데 문제는 기념비적인 소드/실드가 포켓몬 대거 삭제에 안그래도 적은 포켓몬임에도 그걸 반으로 쪼개서 판매하는 것과 더불어서 더블팩과 이후 DLC를 출시하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에 투텐도를 떠나서 팩 자체가 역대 포켓몬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싼 라인이 되었다. DLC인 익스펜션 패스가 합쳐진 소드나 실드 팩 하나가 9만원을 넘어간다.[43] 같은 기종으로 출시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이나 폭권에서 구현된 포켓몬의 피부, 털결 표현을 보면 본가 시리즈가 어디서 퀄리티를 높혀야할지는 정해져있는데 다른 게임 만큼 발전된 모습이 없다.[44] 차라리 파트너 옵션 선택에서 꺼내놓은 상태로 다니기 넣은 상태로 다니기 같은 설정을 추가하면 좋을 뻔했다.[45] 2018년 지금까지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시리즈는 미국 판매량이 일본 판매량을 항상 앞섰다. 가장 격차가 적을 때가 울썬문 때이긴 했지만, 그래도 20만여 대의 차이로 미국의 승리. 미국 > 일본 > EU(영국 > 프랑스 > 독일 > 스페인 > 이탈리아 순)가 전통적이고, 한국은 포켓몬 게임 판매에서는 비주류다. 7세대 이후 한국은 포켓몬 판매량에 대해서는 7세대로 처음 진출한 러시아 판매량보다도 적다.[46] DL판매량 미포함, 몬스터볼 플러스 동봉판 판매량 포함.[47] 출처:패미통[48] 1위는 스플래툰 2의 첫주 판매량 67.1만장.[49] 1~4위는 순서대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1,500만),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1,376만),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1,208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1,168만)이다. 6위는 스플래툰 2 (827만). 하나같이 명작으로 평가받은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히트작임을 증명한 셈이다.[50] 1위는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51] 소닉은 소닉 어드벤처 2, 소닉 제너레이션즈, 소닉 매니아, 소닉 포시즈 순서로 총 4번의 리메이크가 있었다. 그나마 소닉 쪽은 스테이지 하나만 리메이크한 사례고 그린 힐의 테마만 가져오고 스테이지 디자인은 새롭게 바꾼 것. 포켓몬의 경우 횟수로만 따지면 포켓몬 쪽이 높은 데다가 지방 전체를 우려먹은 케이스이기 때문에 소닉 시리즈의 그린 힐 쪽과 비교가 안 된다.[52] 회색체육관 참가룰은 풀 타입의 포켓몬 필요이다.[53] 연분홍시티 체육관 참가룰은 포획 포켓몬 50마리 이상이다.[54] 이를테면 그 지역에서 먼저 본 포켓몬을 잡는다거나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