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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닌텐도/포켓몬스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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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포켓몬들의 설정3. 1~3세대4. 4세대5. 5세대6. 6세대7. 7세대8. 레츠고 시리즈9. 8세대10. LEGENDS 아르세우스11. 9세대12. Pokémon GO13. 애니메이션14. 포켓몬스터 SPECIAL15. 기타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검은 닌텐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HAL 연구소가 블랙 유머를 대놓고 보여준다면 게임 프리크는 블랙 유머를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HAL 연구소에 비해서 성적인 묘사를 넣는 경우가 많다. HAL 연구소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검은 게임 프리크(黒いゲーフリ)라는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

1세대 때는 보라타운 정도를 제외하면 별 다른 검은 닌텐도 요소는 눈치채기 힘들었고, 2-3세대 때도 금구슬을 제외하면 딱히 없었으나, 하트골드·소울실버부터 본격적으로 그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제작 당시에는 괜찮았는데 민감해진 오늘날의 관점으로 보면 이상하게 보이는 것도 존재한다.

다만, 막상 자기가 플레이 할 때는 별 느낌 없는데 괜히 해석하는 사람들 때문에 엄하게 느낄 수도 있으니 문서는 재미로만 읽고, 클리어 후에 보는 걸 추천한다.

2. 포켓몬들의 설정

3. 1~3세대

4. 4세대

5. 5세대

6. 6세대

7. 7세대

8. 레츠고 시리즈

9. 8세대

10. LEGENDS 아르세우스

시대적 배경이 반영되어 작품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그래서인지 섹드립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11. 9세대

12. Pokémon GO

13. 애니메이션

게임 프리크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일부 어두운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무인편은 옛날에 심의가 덜 엄격할 때 제작되어서 이런 요소가 많다. AG부터는 작품 분위기가 밝아지면서 많이 줄어든 편.

14. 포켓몬스터 SPECIAL

1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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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판 이름인 Hypno가 아닌 Sleeper로 나왔다.[2] 다만 주카이는 일본에서는 괴기스러운 장소는 아니고, 굳이 따지면 자연이 살아숨쉬는 일본 최대의 숲이란 이미지가 더 강해서 이게 블랙 유머라고 보기엔 살짝 애매한 면이 있다. 한강 정모 등의 드립이 있을 정도로 한강에선 많은 자살 사고가 일어나지만, 한강이 죽음의 강이라는 이미지가 없는 것과 같다. 인터넷 정보로 수해를 접하고 일본에 살아볼 일 없는 한국인에게야 괴담처럼 느껴지겠지만.[3] 지금까지의 화석 포켓몬은 신체의 일부가 남은 화석에서 전신이 온전히 복원되어 탄생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신체 부분을 붙인다는 것부터가 매우 이질적이다.[4] 팬들이 '실제 모습은 어떨까?'라는 상상으로 창작한 일러스트들이 있다. 예시[5] 개별적인 분류가 불가능하다는 뜻. 이전의 화석 포켓몬들은 거의 대부분이 각자의 분류 명칭이 있고, 유일하게 프테라만이 분류 명칭이 '화석 포켓몬'이다. 정상적으로 부활했다면 '질주포켓몬', '장경포켓몬', '골침포켓몬', '판피포켓몬' 같이 분류되었을 것이다.[6] 그래도 무성이기만 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이 화석 포켓몬들의 알 그룹은 알을 만들 수 없는 알 미발견 그룹. 즉, 무성이나 한쪽 성별만 존재하는 포켓몬과도 교배가 가능한 메타몽과의 교배도 불가능할 정도로 복원을 말아먹었다는 뜻이다.[7] 대표적으로 생쥐의 태아에게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인간의 귀 모양의 조직을 등에 달고 태어나게 하거나, 항암제 개발을 위해 종양을 달고 태어나게 하는 등. 뮤츠, 게노세크트, 실버디 등 생명에 인위적인 조작을 가한 사례는 처음이 아니지만, 모두 전투 목적으로 설계되었기에 완전하면 완전했지 이처럼 대놓고 부자연스러운 디자인에 신체적 결함을 암시하는 설명을 보여주는 사례는 없었다.[8] 원래는 평범하게 물, 에스퍼였지만 독, 에스퍼로 변경되었다.[9] 4세대부터 북미판에는 '강력한 트레이너들이 많다(It's full of strong trainers)'고 순화되었다.[10] 사실 암시는 이미 예전부터 있긴 했다. 애니메이션 무인편에서 '파오리는 들고 다니는 파와 함께 먹으면 맛있어서 남획당했다'는 얘기가 나온다.[11] 이 책의 앞 구절을 읽어보면, 먼 옛날에는 인간과 포켓몬의 구별이 없었으나, 언젠가부터 인간과 포켓몬으로 나뉘어졌다고 쓰여있다. 그렇기에 결혼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이 구별이 없었다는 말이 인간과 포켓몬이 옛날에는 동등한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인지, 인간과 포켓몬의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종이 옛날에 살았다는 말인지는 알 수 없다.[12] 영문판에서는 옛날에 인간과 포켓몬은 한 상에서 같이 식사를 했다라는 내용으로 순화되었다.[13] 유령이 등장하는 순간 플레이어는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떠다니기 때문에 걷는 모션이 없으며, 벽도 통과한다.[14] 이 치라미의 주인도 가관인데, 여자의 불륜 대상 중 한 명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 치라미는 누굴 닮아서 밤마다 어디로 나가는지 모르겠다."[15] 애초에 성이 지하에 있어서 충분히 외부와 격리되어 있는데도 외부와 접촉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마저 없애 버렸다. 바닥의 장판은 구름 무늬인데, 지하에 갇혀 산다는 것을 모르게 하려는 의도가 보인다.[16] 이마저도 농구 골대에 박혀 있는 기차나 트랙이 끊기고 장애물로 막혀서 제자리만 왔다갔다하는 전동기차 등 정돈된 것이 하나도 없다. 또한 아트패널에 박힌 다트와 겹겹이 쌓인 타이어 위에 놓인 스케이트보드 등, N이 장난감의 사용법을 몰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17] 포켓몬 배틀에서 이기면 경험치와 함께 이긴 포켓몬에 따라 특정 노력치를 얻으며,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을 하면 쌓인 노력치가 반영되어 평소보다 더 강해지지만 이상한사탕은 레벨업만 할 뿐 노력치를 올려주지 않는다. 기본적인 육체는 성장했지만 정신은 그다지 성장하지 못한 N의 상태를 암시한 것.[18] 이 방으로 플레이어를 안내하는 다크트리니티 NPC도 '자신은 아무 느낌도 안 들지만 너라면 뭔가 알아챌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대사를 치면서 플레이어가 위화감을 느끼길 바라는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난다.[19] 원더브리지의 어떤 할머니가 소녀가 죽었다는 암시를 주지만 그게 끝이다.[20] 사실은 카메라 렌즈의 초점거리를 말한 것. '무슨 말이에요?'라고 대답하면 초점거리라고 말해준다.[21] 스타일 지수가 올라가면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다양해진다.[22] 근데 썬문과 스칼렛ㆍ바이올렛에서 보면 알로라지방팔데아지방에도 분점들이 잔뜩 있다. 어찌 회생에 성공한 듯.[23] 결국 이 청부업자는 세입자에게 이어롭나이트를 받고, 그걸 플레이어에게 준다. 삥 뜯어 놓고 생판 남한테 공짜로 준다.[24] 다른 빈집에는 그냥 분양 중이라고만 붙어 있다.[25] 다른 빈집의 인터폰은 '반응이 없다.'라고 나온다.[26] 참고로 3세대 원작에서는 그냥 소곤룡의 소음공해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다는 설정만 있다.[27] 실제로도 원숭이왕부리새는 과일을 매우 좋아하며, 펠리컨도 정어리를 먹고 기회가 되면 열대어도 잡아먹는다. 참고로 과거에도 포켓몬의 먹이에 대한 설명은 깨비드릴조, 스왈로, 피죤투, 쏘드라 등에서 나온 적 있다.[28] 다만 이건 1세대에도 있었다.[29] 실제 뜻은 시너지를 말하는 것이다.[30] 엔딩 후에는 루자미네에게서 해방되어 치료받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울트라썬문에선 에피소드RR에서도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어서 논란이 되었다.[31] 다만 울썬문에서는 말줄임표가 없어졌다.[32] 하지만 구즈마의 과격한 성격상, 자기 혼자 화풀이로 부순 것일 수도 있다는 해석도 있다.[33] 이 이벤트를 깬 뒤 로토무도감도 반응을 보이는데 "...손을 씻는 게 좋을 것 같아 로토."라고 한다. 쓸데 없이 붙은 말줄임표가 수상하다.[34] 파일:검은.. 무언가가.jpg[35] 이후 동료 경찰관에게 말을 걸면 '메타몽은 대단한 포켓몬'이란 말을 하는데, 메타몽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상상에 맡기라고 일부러 떡밥을 남긴 듯.[36] 첫번째 경찰관은 감기 때문에 쉬고 있었고 두번째 한약상은 캡틴인 마오와 같이 재료를 사러 갔으며, 세번째 요리사는 아침먹고 나오다가 문에 끼이는 바람에 지각했고, 네번째 마사지샵 주인은 잠깐 가게를 쉬고 있었다.[37] 물론 의미 그대로 혐오스럽게 녹진 않고 몸체가 빛으로 풀어져 퍼진다.[38] 사실 이 여자아이가 진짜 귀신이라는 복선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그녀가 데리고 있는 흔들풍손이다. 흔들풍손은 풍선인 척 어린아이를 속여 저승으로 데려간다고 하며, 이 소녀가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 것으로 살짝 힌트를 주었다. 그리고 이걸 생각해 보면 흔들풍손이 소녀와 함께 기뻐하는 것은 드디어 소녀를 저승으로 데려갈 수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39] 그리고 슬리퍼 이벤트를 보고 와서 소녀에게 말을 걸면 "그 아이 아직 기억하고 있었어 기쁘다"라고 한다. 즉 이 슬리퍼는 소녀가 살아 있던 때에 소녀의 소유였던 포켓몬이며, 흔들풍손 때문에 저승으로 간 소녀를 잊지 못해 슬픔에 여러 사람들에게 최면을 걸고 다녔다는 해석이 가능하다.[40] 즉, 치라미에게 말을 걸고 난 뒤엔 후술할 이벤트를 절대 볼 수 없다.[41] 사실, 목욕이라 하기도 뭐한 게, 옷을 입은 채로 분수대에 들어가 있다.[42] 미라몽이 야느와르몽으로 진화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이다. 야느와르몽은 이승과 저승을 오가면서 영혼을 데려가는 포켓몬.[43] 이때, 주인공이 "어? 뭐지?"하는 듯 머리 위에 물음표가 뜬다. 허나, 이 이상 별 이벤트는 없고 다시 평소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해석] 비밀의뢰
도움을 주실 포켓몬 모집합니다.
내용은 모쪼록 비밀로 해주십시오
대신 보수는 두둑히 드리겠습니다.
[45] 엄한것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굳이 힘과 기술을 언급한걸보면 초대 가면라이더의 힘의 1호 기술의 2호의 오마주일 가능성도 있다.[46] 일례로 한 NPC의 부탁을 들어주면 "너 하늘에서 떨어진 수상한 녀석이지만 그래도 좋은 녀석이구나?"라고 말한다. 무지에서 오는 공포 탓에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이라는 말 자체에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는 셈이다.[47] 특히 전염병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비단 홋카이도의 일본인 개척촌 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시베리아, 아프리카의 유럽인 개척촌들에서도 실제로 외부인에 의해 퍼진 것이든 아니든 전염병이 발생한다면 제일 먼저 외부인의 유입을 막고 이미 들어온 외부인을 박해하여 내쫓거나 심지어 살해하기까지 했다. 근대 이전에 전염병을 매개로 한 외부인에 대한 박해는 비단 개척촌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마을들에서도 자주 일어났고, 심지어는 대도시들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었다. 대표적으로 14~15세기 흑사병이 유럽에서 대유행하자 베네치아 등의 대도시들에서도 외부인의 출입을 엄금하고 떠돌이들을 추방하는 조치들을 실시했다. 또한 유대인, 집시, 떠돌이 등에 대한 학살과 마녀사냥 또한 이 시기 전 유럽에서 도농을 가리지 않고 벌어졌다.[48] 이것이 해당 작품에도 반영되어 마을 바깥에서는 인간이 포켓몬의 위협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으며, 포켓몬에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몬스터볼은 히스이 지방에 막 도입되기 시작했다는 설정이 존재한다.[49] 유라라는 이름은 ORAS의 화강돌의 울음소리 텍스트와 똑같다. 다만 영문판에서의 이름은 Vessa로, 여타 시리즈들의 화강돌 울음소리 텍스트하고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50] 눈치가 빠르다면 여기서 이미 유라의 정체를 추측했을 것이다.[51] 소드·실드의 편지 퀘스트처럼 NPC와 야느와르몽을 연관시키는 요소이다. 유라의 정체를 암시하는 두 번째 요소.[52] 이 때 자신을 봉인했던 어느 나그네를 언급하며 "이제 그 나그네도 나를 용서해주겠지..."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 나그네는 포켓몬스터 실드의 도감 설명에 언급되는 여행자로 추정된다.[53] 대략 한 남자가 설산에서 얼어죽을 뻔 할 때에 설녀를 만나고, 설녀는 남자를 구해주는 대신 설녀를 만났단 말을 누구에게도 하지 말라 당부한다. 남자는 한동안 비밀을 잘 지키며 살아가지만 어느 날 아내에게 그 날의 이야기를 하고 마는데, 사실 아내가 그 설녀였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약속을 어겼으니 곁에 있을 수 없다며 사라져버린다는 내용이다.[54] 실제 홉은 맥주의 향을 내기 위한 재료일 뿐이고 알코올은 맥아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므로 홉에는 알코올 성분이 전혀 없다. 홉이 들어가지 않는 맥주도 많다.[55] 社会人 お得意の技! 出しても よろしいでしょうか?[56] 위유이에 언급되는 곡옥과 딩루에서 언급되는 의식과 함께 보았을 때 전자보다는 후자일 가능성이 높으며 아무래도 과거 왕이 추구했던 종교관이 여러 분쟁을 일으켰을 정도로 비정상적이었을지도 모른다.[57] 현실에서도 이런 일은 꽤 벌어지는데 한국 같은 경우 실존인물 임꺽정, 홍길동이 매우 극악무도한 인물이란 게 밝혀졌음에도 문화 컨텐츠로 소비하기 위해 여전히 의적 이미지를 덧씌우고 있다. 외국도 사정은 다르지 않아 팔데아 지방의 모티브가 된 스페인 같은 경우 여러 연구로 엘 시드가 기사도에 충실한 인물이 아닌 그저 이익에 의해 주군을 여러차례 바꾸는 기회주의자인 게 밝혀졌음에도 완벽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서 오히려 좋다(?)면서 여전히 국가적 영웅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 외에도 특정 지역에 연고를 둔 인물이 소소하게 흠이나 잘못이 발견되더라도 그 지역에서는 그냥 덮어버리고 가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 관련 매체로는 심슨 가족제버다이어 스프링필드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58] 일본판은 유토 세이요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일종의 말장난으로, '우등생이야(優等生よ)'와 동음이의어. 한국 더빙판에서는 성적을 표기할 때 쓰는 '수우미양가'에서 따온 듯한 '수우미'라는 이름으로 등장.[59] 안개 속에서 런닝머신을 달리며 문제를 내고 맞추는 것을 하고 있는데, 실상은 그냥 강제로 체력낭비를 하는 똥군기다. 게다가 교사들도 이러한 이지메를 방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 에피소드가 방영된 당시는 현재에 비해 전반적으로 폭력에 대해서 비교적 관대한 사회 분위기였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60] 수우미 옆에서 "나도 한지우처럼 포켓몬 한 마리부터 시작해서 여행을 할 생각이야."라고 말하는데, 결국 맨날 런닝 머신을 뛰어야 하는 괴롭힘을 못 견뎌서 도망치는 것인데도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그런 말을 하지도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61] 오늘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에서 유치원 선생님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거의 흔하지 않다. 교사에 대한 이미지는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훈계 정도만 하는 좋은 이미지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