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로비 크리거 Robby Krieger | |
<colbgcolor=#000><colcolor=#FFE880> 본명 | 로버트 앨런 크리거 Robert Alan Krieger |
출생 | 1946년 1월 8일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음악가, 작곡가 |
소속 | 도어즈 (1966 – 1973)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사이키델릭 록 밴드 도어즈의 멤버.2. 생애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린시절부터 클래식 음악에 빠져들었다. 17세에 처음으로 기타를 잡았고, 플라멩코, 블루스, 재즈, 로큰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찾아들었다. 로큰롤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빠져들었고, 그때 포크 음악에도 빠져들게 되었다.2.1. 도어즈
로비 크리거는 UCLA에서 물리학과 인도 음악을 공부했다.그곳에서 훗날 도어즈의 드러머가 되는 덴스모어를 만나게 되고 서로 친해져 덴스모어는 드럼, 크리거는 기타를 치며 그때 떠오른 즉흥적인 블루스 멜로디 연주하며 지냈다. 그러다 한 명상 수업을 듣는 동안 로비 크리거는 레이 만자렉을 만났고, 얼마안가 레이 만자렉과 짐 모리슨의 초대로 로비 크리거와 존 덴스모어 두명 다 밴드에 가입하게 된다. 이로써 밴드의 두 반쪽이 합쳐지게 된다.
로비 크리거는 도어즈 활동기간 동안 그의 작곡 재능을 맘껏 펼쳐왔는데, 대표적으로 훗날 도어즈의 첫 번째 히트곡이 되는 "Light My Fire" 와 2집의 곡 "Love Me Two Times", "Touch Me", 도어즈의 마지막 앨범에서의 "Love Her Madly" 등이 있다.
짐 모리슨이 사망한 후, 로비 크리거는 2년 동안 레이 만자렉과 존 덴스모어와 함께 연주를 계속했고, 만자렉과 함께 후속 앨범 두 장에서 리드 보컬을 맡게된다.
2.2. 도어즈 해체 이후
이후 로비 크리거는 덴스모어와 함께 Butts band[1]에서 몇 장에 앨범을 더 발매하게 된다. 몇년 뒤인 1977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였고 그로부터 쭉 솔로 아티스트로써 꾸준한 성공을 보여줬다. 다양한 앨범에 참여하기도 하였다.도어즈 해체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2002년, 레이 만자렉과 함께 'Doors of the 21st Century' 라는 밴드를 개설했지만 존 덴스모어의 법정소송 이후 이름을 'Riders on the Storm'로 바꾸었다.
3. 여담
- 깁슨 SG(Gibson) 스탠다드를 연주했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 그 당시 로버트 크리거가 감당할 수 있었던 기타가 깁슨의 SG 모델 뿐이였다. 추후 도어즈의 활동으로 자산이 생기고 나서는 깁슨 ES-335 와 깁슨 ES-355를 사용했지만 SG(Gibson) 모델이 더 편하다고 느껴 다시 돌아오게 된다.
[1] 1973-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