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존 덴스모어 로비 크리거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0%;" {{{#000,#000 {{{#!folding [ Discography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width=100%> | ||||
The Doors 1967.01.04. | Strange Days 1967.09.25. | Waiting for the Sun 1968.07.03. | The Soft Parade 1969.07.18. | Morrison Hotel 1970.02.01. | |
L.A. Woman 1971.04.19. | Other Voices 1971.10.18. | Full Circle 1972.08.15 | |||
}}}}}}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bbb><tablebgcolor=#fff,#191919><width=90><#b18904> || 올 타임 탑 1000 앨범
1998년 298위 ||
1998년 298위 ||
언컷 선정 1970년대 500대 명반 496위 |
Morrison Hotel | |
<colbgcolor=#c1a46a><colcolor=#fff> 발매일 | 1970년 2월 9일 |
녹음일 | 1969년 10월 - 1970년 1월 |
장르 | 사이키델릭 록, 블루스 록 |
재생 시간 | 37:47 |
곡 수 | 11곡 |
프로듀서 | 폴 A. 로스차일드 |
스튜디오 | 엘렉트라 사운드 웨스트 |
레이블 | 엘렉트라 레코드 |
[clearfix]
1. 개요
1970년 2월 1일에 발매된 도어즈의 5집 앨범이다. Side one은 Hard Rock café, Side two는 Morrison Hotel이라고 나누어 부른다. 빌보드 200에서 4위를 차지했지만 히트 싱글은 없었다.짐 모리슨이 1969년 마이애미 공연에서의 외설혐의로 법정에 출두해야 했기 때문에(자세한 것은 짐 모리슨 항목 참조) 밴드는 시간의 압박을 느꼈다. 실제로 짐이 구금되면 라이브 앨범이라도 내려고 공연을 녹음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미국 사법부의 느릿느릿한 일처리로 도어즈는 새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다.
4집이 기대한 것보다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자, 도어즈는 본연의 록으로 돌아가서 R&B에 영향을 받은 남성적인 사운드로 앨범을 채웠다.
앨범커버의 Morrison Hotel은 레이 만자렉이 아내와 L.A의 다운타운을 드라이빙하다가 발견한 실제 호텔이다. 그런데 존 덴스모어의 책에 따르면, 도어즈가 호텔 주인에게 호텔 사진 좀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다가 거절당했다고 한다. 이 사진은 아무도 안 볼 때 안에 들어가서 찍은거라고.
10억짜리 고가 LP 오디오[1]를 만드는 FM 어쿠스틱스 후버 회장이 꼭 휴대하는 LP 앨범으로도 유명하다.
2. 트랙 리스트
- Side one: "Hard Rock Café"
- 1. Roadhouse Blues (Morrison, The Doors) (4:03) - 힘찬 리듬과 대범한 분위기의 곡으로, 베이스로는 로니 맥(Lonnie Mack)이, 하모니카로는 러빈 스푼풀의 보컬리스트 존 세바스찬(John Sebastian)이 참여하였다. 여담으로, 2014년 1월 26일 방영된 콘서트 7080 무대에 출연한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She's Gone(스틸하트)를 부른 뒤 이 곡의 커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 2. Waiting for the Sun (Morrison) (3:58) - 3집과 동명의 곡이지만 5집에 실려있다. 공교롭게도 1995년 발매된 시나위(밴드)의 5집 앨범에 이 곡의 리메이크가 실려 있기도 하다. 조금 더 거친 사운드로 편곡한 시나위 버전에서의 보컬은 '고백', '내가 선택한 길' 등으로 이름이 알려진 손성훈이다.
- 3. You Make Me Real (Morrison) (2:53) - 짐 모리슨의 강렬한 포효를 들을 수 있지만, 히트싱글 50위를 차지하는 데에 그쳤다.
- 4. Peace Frog (Morrison, Krieger) (2:51) - 당시의 사회적 불안을 반영한 펑키한 노래로, 짐 모리슨이 무대에서 노래하다가 체포되었던 '뉴 헤이븐'에서의 일을 은근슬쩍 언급하고 있다.
- 5. Blue Sunday (Morrison) (2:13)
- 6. Ship of Fools (Morrison, Krieger) (3:08) - 프랑스의 시인 랭보의 시 <취한 배>에서 영감을 얻은 제목이다.
- Side two: "Morrison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