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로스트아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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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마일게이트에서 개발하는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의 설정에 관한 문서.2. 아크
자세한 내용은 아크(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종족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종족 문서 참고하십시오.4. 지역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5. 단체
로스트아크 내에 등장하는 단체들.5.1. 세이크리아 사제단
주신 루페온을 섬기는 교단. 신성한 빛의 마법을 사용하며 아크라시아 곳곳에 파견하여 영향을 행사하고 있다.현실에서도 그렇듯 교리에 해석에 따른 논쟁이 있어왔으며 교단과 교리는 모든 이들을 위한 도구라고 여기는 새벽의 사제단, 모든 이들은 교단과 교리를 위한 도구라 여기는 황혼의 사제단으로 나뉜다.
특히 황혼의 사제단은 자신들의 교리를 위해 무고한 자를 고문, 살해하는 것도 서슴치 않으며 온갖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5.2. 아베스타
페이튼의 데런들이 구성한 자경단이자 일종의 정부.6. 물체
6.1. 실마엘
카제로스의 힘과 조화의 힘(주로 기에나 여신의)이 얽혀서 생겨난 신비한 광석. 세이크리아의 조사와 실험에선 카제로스의 힘을 담고 있다고 하며 인체와 어떤식으로든 혼합해 악마의 힘을 쓸 수 있는것으로 나타난다. 세이크리아가 로웬에 학살을 자행한 이유도 바로 이 실마엘이 원인이었으며, 보통 모험가들 혹은 길드에는 새로운 자원으로 인식되어 비싸게 거래된다고 한다. 여러곳에서 연구가 진행되는 중.과거, 카제로스와 악마들이 아크라시아를 침공했던 시절, 카제로스가 발산한 힘이 아크라시아 곳곳에 서려있는 조화의 힘과 충돌하며 생성되었는데, 카제로스라는 외부에서 온 병균에 저항하기 위한 아크라시아의 면역체계인 조화의 힘이 만나 생성되었으니 실마엘은 상처에 난 일종의 피딱지 같은 것이라 보면 된다. 주로 로웬 대륙과 쿠르잔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쿠르잔의 경우 카제로스의 육신이 봉인되어있는 곳이기에 발에 채일 수준으로 흔하게 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쿠르잔의 경우 아예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이곳의 데런들은 이 실마엘을 다룰 수 있다. 이는 카제로스가 봉인된 척박한 땅에서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얻게된 힘이라고 한다.
로웬 스토리가 나오기 전 까지는 그저 길드 관련 자원으로만 알려져 있어서 이것의 비중은 그저 길드 화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으나, 로웬 스토리가 나오기 시작한 중반부 쯤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이 안에 담겨있는 카제로스의 힘 때문인지 주인공에게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거나 세이크리아의 황혼 사제들이 자신의 몸과 융합시켜 악마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며 강력하지만 매우 사악하고 위험한 물건으로 묘사되었으나 후반부에 오면서 이 광석에는 카제로스의 힘 뿐만이 아니라 기에나 여신의 조화의 힘도 담겨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볼다이크에서는 호문쿨루스의 코어로 가공되어 판매되기도 하며 심지어는 예술 작품으로 조각되어 있기도 하는 등 무조건 사악한 것이라고 하기 힘든 모습들이 보인다.
이 실마엘에선 어떤 파장이 흘러나와 주변에 악영향을 끼치는것으로 묘사되며 비누스 데런같이 타락한 이들에게 힘을 더해주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사르의 데런들이 인간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것 역시 실마엘 덕분으로, 이 실마엘 속에 담겨있는 기에나 여신의 조화의 힘을 이용해 내면의 혼돈을 다스린다고 한다.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목적이 크게 달라지는 물질로 지금까지 사악한 목적으로 사용했던 황혼 사제들이나 비누스 데런들의 경우는 악마 그 자체로 묘사되지만 볼다이크의 현자들이나 아사르 데런들처럼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사용하는 등 로스트아크 개발진들이 꾸준히 말했던 선과 악의 모호함 그 자체라 할수 있다.[1]
이와 같이 실마엘이란게 나쁜 의미와 중의적 의미로 보이기도 하지만, 여신의 힘이 카제로스의 힘으로 부터 아크라시아를 지키기위해 생성했다는, 즉. 신들이 존재하며 아크라시아를 지키기위해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증거이다.
6.2. 아크라시움
6.3. 큐브
[1] 스토리상에서 페이튼의 데런인 비올레는 실마엘이 카제로스의 힘만 담긴 줄 알았지만 이 안에는 조화의 힘이 같이 섞여있다는 말을 듣고서는 마치 우리 데런들같다는 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