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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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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출시 이전3. 시즌 1
3.1. 2018년3.2. 2019년
4. 시즌 2
4.1. 2020년4.2. 2021년
4.2.1. 1~2월4.2.2. 3~5월: 로스트아크 이주 대란4.2.3. 6~9월 : 아스탤지어4.2.4. 10~12월
4.3. 2022년
4.3.1. 상반기4.3.2. 하반기 : 3인 수석팀장 체제
4.4. 2023년
4.4.1. 상반기 : 제2의 암흑기4.4.2. 하반기 : 금강선 임시 디렉터 체제
4.5. 2024년
4.5.1. 상반기 : 전재학 디렉터 체제
5. 글로벌 서버
5.1. 2021년5.2. 2022년

1. 개요

로스트아크의 서비스 역사를 기록하는 문서이다.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나 평가를 기준으로 작성되며, 업데이트는 굵직한 업데이트 위주로 작성한다. 보다 상세한 업데이트 관련 역사는 로스트아크/업데이트 내역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2. 출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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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베타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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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즌 1

3.1. 2018년


이 시기는 로스트아크 제1의 전성기라고 평가받는다. 출시 직후에는 한때 동시접속자 수가 35만에 이르렀다. 당시 연이은 서버 증설에도 수많은 유저들이 만 단위가 넘어가는 대기열로 고통받았으며 메인화면을 장식한 갈매기가 마스코트로 등극할 정도였다. 실제 게임보다는 대기방에서 갈매기 소리 듣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우스개 소리로 끼룩 온라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OBT를 연지 한달도 채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벌써 매출 400억원대를 기록한 걸로 추정되었다.

디아블로 이모탈이 발표된 이후 로스트아크가 반사 이익을 얻었다는 평도 있다. 디아블로를 플레이하던 해외 스트리머들이 로스트아크를 어떻게든 플레이하는 모습이 종종 발견되었고,[6] 로스트아크 오픈베타 유튜브 트레일러에서는 많은 외국인들이 뜬금없이 디아블로 이모탈을 욕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로스트아크가 향후 해외진출을 노린다면 확실히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로스트아크와 디아블로는 18세 이용가라는 점과 쿼터뷰 시점을 도입했다는 점 외에는 크게 접점이 없고 로스트아크 자체가 간만의 AAA급 MMORPG로서 화제를 몰고 있다 보니 디아블로 이모탈로 인한 이득이 그렇게 크다고 하기는 힘든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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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19년


이 당시 로스트아크는 괴담 수준으로 처참한 평가를 받아냈으며 로스트아크 제1의 암흑기라고 평가받는다. 끼룩 온라인이라고 불리던 그 시기의 인기가 불과 1달 안에 모조리 빠져 나가는데 처음에는 단지 오픈발이라고 불리는 거품이 사라지는 정도로만 생각했으나 갈수록 이탈은 가속화 됐다. 여기에는 그 당시 로스트아크의 특별할 게 없는 흔한 RPG로 전락한 모습에 실망한 사람들이 떠난 것으로 추측한다. 여기에 디렉터의 판단 미스까지 겹쳐 19년 말에는 완전히 망겜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행히 이런 실책들로 20년에 시즌2로 전반적인 개편이 이루어졌으며 디렉터도 이 시절의 잘못된 판단들을 후회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4. 시즌 2

4.1. 2020년


총체적으로 19년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부족한 점도 확실히 있었다. 무려 6개월 동안의 없데이트와 부실한 가이드 라인과 빡빡한 로케줄, 잘못 설계된 레벨 상한선으로 많은 뉴비들이 잠깐 들어왔다 금방 빠져나가던 시기다. 물론 감사제에서 약속했던게 조금씩 지켜지고 있었지만 그건 기존 유저들을 붙잡는 정도지 소위 '갓겜'의 행보와는 거리가 있었다. 그래도 유저들은 디렉터에 무언가 기대를 걸었고 그해 연말 로아온이 열리며 그동안의 결실을 보게 된다.

4.2. 2021년

2021년은 '로스트아크의 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로스트아크의 최전성기라고 평가받는다. 2020년도에 보여준 운영진의 긍정적인 행보로 신규 유저가 다수 유입되고, 관심이 떨어졌던 사람들이 로스트아크에 돌아오고, 기존 이용자 층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시기부터 금강선 디렉터는 빛강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이후 메이플스토리와는 상반되는 운영을 선보인 로스트아크로 다수의 난민들이 대거 유입되었으며 이 때부터 로스트아크는 유저들 사이에서 갓겜으로 칭송받게 되었다.

금강선 디렉터의 본인의 게임 철학과 개발 의도, 고인물들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 덕분에 난민들이 이탈하지 않고 그대로 로스트아크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특히 한국 MMORPG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와 점유율을 맞바꾸게 되었다. 디렉터가 유저를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이 그 동안 해 왔던 게임들과는 너무나 달랐기에 이런 평가가 나온 것이다. 더불어 타 RPG를 하던 스트리머들도 자신들의 게임에 실망하여 로스트아크로 이주하여 잘 정착하였고 그 스트리머의 시청자와 지인들도 로스트아크로 넘어오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졌다.

아스텔지어 업데이트 이후 기준 7월 13일 기준 전월대비 신규 이용자 수 456%, 복귀 이용자 수 404%,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43%, 월간 순수 이용자 수 150% 가 증가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었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6.7% 상승한 4,898억 원, 영업이익은 4,419% 증가한 3,055억 원이라는 성과도 보여주었다.

4.2.1. 1~2월

4.2.2. 3~5월: 로스트아크 이주 대란

4.2.3. 6~9월 : 아스탤지어



캡션

4.2.4. 10~12월



캡션

* 12월 18일 로아온 윈터가 오후 2시에 성황리에 시작되어 오후 9시 30분 종료되었다. 정성이 가득한 로아온이란 평가를 받았다.

4.3. 2022년

로아온 윈터를 통해 올린 기대감과는 다르게 로웬 업데이트는 처참하게 실패했고 이후 진행된 밸런스 패치에서 엄청난 혹평을 받으며 평가가 추락했지만 이후 엘가시아와 카양겔 업데이트, 로스트아크 콘서트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로스트아크의 평판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5월 13일 금강선 디렉터가 건강상의 이유로 로스트아크 콘서트 이후로 사임을 발표하게 된다. 사임 이후 하반기부터는 3인 수석팀장 체제로 진행되었는데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긍정적인 평가로는 평소 로스트아크 답게 업데이트의 내용 자체는 알찼다는 점이었다. 기상술사, 트라이포드 도감화, 일리아칸 레이드, 기억의 오르골 등의 컨텐츠는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기상술사 출시 이후 신규 유저 424%, 복귀 유저 329%, 동시 접속자 122% 증가라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부정적인 평가로는 예전 디렉터인 금강선에 비해 소통 면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그 예시로 금년에 진행한 두 차례의 로아온 모두 내용 면에서는 문제는 없었으나 진행이 전 디렉터에 비하면 매끄럽지 않고, 진행 실수를 종종 하는 등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9] 그 외에도 라이브 방송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비중도 많이 줄었다.

수직 컨텐츠의 추가 속도도 전 연도에 비해 월등히 느려졌다는 점, 스펙업을 할 동기 사라졌다는 점과 같이 기존 유저들을 홀대하는 행보도 주요 비판점이다. 5번째 군단장 레이드인 일리아칸이 아브렐슈드 하드 이후 11개월만인 2022년 8월 24일에 출시되었으며, 일리아칸 이후 하반기에 별 다른 콘텐츠 추가는 없었다. 그나마 일리아칸이 전 군단장 레이드에 비해 기믹이나 완성도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이러한 컨텐츠 역시 빠른 속도로 숙제화가 진행되었다.

심지어 보상 면에서 노말과 하드 간 차별점이 부족한 구조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선발대를 포함한 고스펙 유저들은 성장 동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실제로 일리아칸 레이드를 기점으로 로스트아크는 기존 유저들에게 불친절한 성장할 이유가 없는 게임이라는 이야기가 유저들 사이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추가적으로 2022 로아온 윈터에 신규, 복귀 유저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은 있었어도 기존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내용이 거의 없었다.

요약하자면 2022년 상반기는 순조로웠지만 하반기부터 로스트아크가 조금식 휘청이기 시작한 시기였다. 물론 엘가시아, 카양겔, 기상술사, 트라이포드 도감화, 일리아칸 레이드 등 성공적인 컨텐츠는 있었지만 일리아칸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특별한 콘텐츠 추가는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컨텐츠의 긍정적인 평가와는 별개로 기존 고스펙 유저들의 성장 동력을 자극하기에는 역부족인 구조였다. 결국 이러한 행보는 2023년도 상반기의 암흑기로 이어졌다.

4.3.1. 상반기

4.3.2. 하반기 : 3인 수석팀장 체제

4.4. 2023년


이 시기는 로스트아크 제2의 암흑기이면서 게임의 리더가 본격적으로 교체되는 과도기로 평가받는다. 22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휘청 거리던 상황은 23년 상반기 들어 급격히 악화되었다. 볼다이크, 엘릭서 업데이트 당시에는 문제 없었지만 문제는 그 이후로, 5월까지 별다른 소통이나 컨텐츠 추가 없이[11] 계속 똑같은 숙제만 계속 하느라 유저들의 불만은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이때 진행했던 밸런스 패치는 상당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이어서 핫딜 샵 논란까지 추가 되며 운영진들이 게임에 대해 이해도가 없는 것은 물론 유저들이 뭘 원하는지도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심증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결국 6월 24일 진행된 로아온 썸머에서 유저들이 가까스로 참아온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카멘이 초가을인 9월에 업데이트되는 것이 발표된 것은 물론[12], 3수석팀장은 Q&A 시간에 아무말 대잔치를 선보이며 신뢰도를 스스로 무너뜨렸다. 6월 28일에 있었던 긴급 라이브 역시 분노 여론을 뒤집지 못했고, 오히려 '2차 장례식'이란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

여기서 그치지 않고, 중국 서버에만 적용돼도 될 검열 사항을 한국 서버에까지 적용시킨 대 사건까지 터졌다. 이 일로 유저들은 운영진이 중국 서버 오픈에만 신경 쓰느라고 한국 서버를 홀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였고, 급기야 공중파 뉴스까지 이 소식이 탈 정도로 불난 집에 기름을 퍼부어버린 꼴이 되고 말았다. 때문에 안 그래도 산악회 등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로스트아크를 유기하고 메이플스토리에 입문하러 빠져나간 상황에 검은사막이라는 안티테제가 떠오르며 유저들이 너도나도 몰려가기 시작하는 등 그야말로 2년 전과 정 반대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사건에 의해 자리를 비워두고 있던 금강선 디렉터가 거의 1년 만에 돌아와서 자신이 11월까지 임시로 디렉터를 맡으며 로아온 윈터 전까지 총괄 디렉터를 선임하겠단 약속을 하게 되며 간신히 민심이 진정 되었다. 2023년 상반기에 로스트아크의 이미지를 뒤바꾸는 사건이 발생하였지만 2023년 7월 4일 라이브 한 번만으로 여론을 바꾸는 데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금강선이 소통의 능력을 증명해내었다.

7월 14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로스트아크에서 금강선이라는 인물이 차지하는 부분이 얼마나 큰지 다시금 보여줬는데, 유저들과 직접 필요한 부분들은 소통하고 확실하게 결정된 부분들은 언제까지 하겠다고 일자를 정하고 본인이 말했던 공약은 최선을 다해 지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7월 14일 라이브 방송의 목적은 본인이 전에 말했던 핫딜샵 품목을 공개하기 위해서 소통하는 자세를 보였다. 그리고 본인이 말했던 대로 역대급 핫딜샵 품목을 공개하면서[13] 남아있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카멘 쇼케이스 이후 진짜 간만에 신규 유저 151%, 복귀 유저 210%가 증가하는 유의미한 상승 곡선이 나타났다.#

다만, 사람들이 로아라는 게임을 바라보고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금강선이라는 인물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금강선이 보여준 언변과 가치관, 그리고 그의 공감 능력이 신뢰성을 부여했으므로 로아 유저들은 22년 한 해를 늘어지는 업데이트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인내심이 폭발하는 와중에 연예계, 게임계, 정치/사회/외교 그 어느 곳에서나 민감한 역사 인식 문제까지 발생했음에도[14] 그의 해명과 임시 복귀 선언, 개선 의지만으로 여론이 잠잠해진 것을 보면 결국 유저들 역시 로아라는 게임과 스마게라는 기업을 신뢰한 것이 아니라 금강선이라는 개인을 신뢰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그의 언변과 리더십, 실행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유저들도 신뢰를 보내는 것이겠지만 이 금강선이라는 인물이 괴벨스라 비유되며 그의 말 하나로 여론이 뒤집히는 이 사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로스트아크에 좋을 것은 없다. 그가 진짜 로스트아크를 떠날 때가 됐을 때 금강선이라는 인물의 공백은 로스트아크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당장 후임 디렉터의 고생길이 훤하단 것이 중론이다.

로스트아크에서 거의 역대급으로 화제를 불러온 카멘 레이스가 10월 3일자로 끝나고 예전처럼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앞으로 10월 중엔 카오스 게이트가 새롭게 개편되고 11월엔 5주년 이벤트와 함께 변신 스킨이 나올 예정이다. 그리고 12월에 있을 쇼케이스에서 4달 동안 함께 해왔던 금강선 디렉터의 두번째 퇴임이 예정 되있다.

4.4.1. 상반기 : 제2의 암흑기

4.4.2. 하반기 : 금강선 임시 디렉터 체제

4.5. 2024년

금강선 디렉터가 2023년 12월부로 7월부터 시작한 5개월 간의 임시 디렉터직을 내려놓고 후임으로 지명한 전재학 2대 디렉터의 체제가 시작되는 달이다. 다행히 쇼케이스에서 언급됐던 레이드들은 유저들을 기대하고 만족 시키기에 충분해 보이기에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그 기대는 금새 실망으로 바뀌고 말았다. 먼저 1월달에 선보인 쿠르잔 남부 대륙과 카제로스 레이드의 첫 시작인 에키드나 레이드가 있었지만, 이 업데이트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었다.

먼저 쿠르잔 대륙은 다른 대륙처럼 하나의 대륙으로 묶여있지 않고 남부와 북부로 나뉘어진 대륙이었으며, 남부가 업데이트되었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지만 해당 쿠르잔 남부 대륙의 스토리는 분량도 짧고 유저들에게 아무런 인상을 남기지 못한 시간끌기용 스토리란 평가 밖에 받지 못하였다. 어차피 스토리야 24년 이전부터 보던 사람들만 보던거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에키드나 레이드도 문제점이 존재했다. 에키드나 티저가 공개 됐을 때 많은 유저들을 매혹 시킬 매력적인 군단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됐으나 업데이트 직후 현실은 무자비한 반격 패턴으로 범벅이 된 연대 기믹의 끝판왕 격인 레이드로 나와버렸고 게이지형이 아닌 스택형 디버프를 들고 나와 많은 유저들을 당황 시켰다. 하지만 아브렐슈드보단 피로도가 현저히 낮고 카멘보단 피지컬적 요소가 적기 때문에 딱 기믹과 피지컬 범주 내에서 적합한 배합으로 나왔다는 평가를 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이후 2월엔 에키드나 후일담, 스타일북 등 수평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3월 27일에 에픽 레이드, 베히모스 레이드가 나왔는데 16인이 모이는 것 부터가 난제인 16인 레이드에서 어려운 난이도로 나왔다간 안그래도 이전 업데이트인 카멘과 에키드나의 어마어마한 피로도로 지친 상황인데 3연속으로 어려운 난이도로 업데이트했다간 유저들의 피로도가 감당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높아지고 이탈률만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로 평이한 난이도로 나온 것에 대해서는 납득하는 분위기다. 그래서 유저들은 16인을 모으는게 제일 큰 난이도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런데 기대하던 MVP 개선은 서폿 위주로 진행해 가족 사진에 서포터들은 4명이 전부 나오지만 딜러는 한명도 못 나오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4.5.1. 상반기 : 전재학 디렉터 체제

5. 글로벌 서버

5.1. 2021년

5.2. 2022년


[1] 프로젝트 네임은 2012년에 처음 알려졌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트라이포드라는 MMORPG라고 하는 것을 보면 Project Tripod로 추정된다.[2] 4월 12일 클로저스 메갈사태로 인한 대량 유입사태에서 예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운영을 보여주어 인식을 전환할 계기를 얻었으나 6개월도 채 안되어 미숙한 운영으로 다시금 말아먹고 있다.[3] IP 우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컨대, 29일 당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에 열린 서버가 곧바로 터지면서 직전에 캐릭터 생성 작업에 들어간 일부 유저들의 IP가 차단된 것 또는 특정 지역 IP가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4] 윈도우 자체 VPN을 비롯한 VPN클라이언트 탐지를 이용한 차단이다. 하마치 등의 프로그램도 걸리기 때문에 혹시 한국인데 갑자기 지역 접속 제한 메시지가 떴다면 관련 프로그램이 실행중인지 확인해보자. 끄는 것만으로 해결이 안될 경우 아예 삭제해야 해결이 된다.[5] 특히 광랜이 통신사 전용 라우터 겸 공유기로 들어와야만 인터넷에 연결이 되는 경우. 이럴 경우엔 라우터 자체를 공유기 기능이 없는 것으로 교체해야하나 통신사에 따라 아예 교체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이용 서비스 변경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SKTB 광랜 라우터 겸 공유기 이용시 해결법이 존재한다. 공유기를 하나 더 중간에 거치면 된다(!)
파일:SKTB 공유기.jpg<<해당 문제가 있는 SKTB 공유기
[6] DatModz라는 해외 스트리머가 이모탈에 실망해서 한국어를 배운다는 짤이 돌아다녔으나, 사실 이건 개그를 위한 것이다. 해당 영상은 Coke(콜라)를 Cock(수탉, 혹은 "거시기")로 발음한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 이 스트리머는 로스트아크가 굉장히 맘에 들었는지 11월 11일 이후 중국인 욕하면 인종차별 하지 말라던 사람이 시종일관 뻐킹 차이니스를 외치질 않나, 지나가던 유저들이 이 사람을 신고해 밴을 계속 먹이자 꾸준히 유저에게 ID를 빌려 다시 시작하고 급기야 뒤에 태극기까지 달며 계속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디아블로3 수도사 플레이로 유명한 스트리머 Quin69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한국어-영어 족보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유저의 길드명이 Buck Flizzard인걸로 보아 이모탈로 인해 엄청나게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7] 사실 로스트아크가 최근엔 갑자기 사람이 몰려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 문의에 대한 답변이 많이 늦긴 하지만 이런 작업장, 재화 악용에 대해선 칼 같이 처리하는 편이다.[8] 핸드거너 제외[9] 라이브 방송 진행이 처음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전 디렉터에 비하면 부족했던 것은 확실하다[10] 아울러 셀피 모드가 개편되고 월드맵이 개선되었다.[11] 정확히는 아브렐슈드 헬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나 애초에 헬 컨텐츠는 소수의 고인물 유저들이 도전하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없는 것과 똑같았다.[12] 그나마 2023년은 윤달이 끼어 추석 연휴가 9월 마지막 주로 상당히 늦었기에 망정이지, 만일 지난해처럼 추석이 9월 초였다면 다른 게임들이 추석 이벤트를 하는 와중에 혼자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매우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나올 뻔 했다.[13] 유저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품목들로 유저들이 가지고 싶어하던 아바타 세트 2종, 각종 성장에 필요한 성장 재료, 카드 경험치, 카드 팩, 페온, 그리고 여기에 이전에 핫딜샵에서 팔았던 혼돌 등. 심지어 저 모든 것을 현금 재화(로얄 크리스탈)가 아닌 크리스탈, 그것도 비싼 건 단 250 크리스탈 수준으로 매우 싸게 팔기로 했다. 물론 현금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골드가 넉넉하다면 진짜 현금 하나 들이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로스트아크 방송인들은 머리가 박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14] 최대한 중립적으로 바라보면 흔한 오브젝트이기에 검수 소홀 문제라고 볼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하여도 모두가 이를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해할 필요는 없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는 배려와 양보의 영역이기 때문. 이 사태의 핵심은 늘어지는 업데이트 속에서 축제인 로아온이 그저 프레젠테이션으로 바뀐 마당에 카멘이 9월에 출시되어 이젠 아예 군단장이 방학 시즌도 넘기면서 13개월만에 출시되는 이런 느릿한 업데이트가 중국 서버가 원인으로 지목되는 와중에 이것이 삼족오 논란으로 크게 터져버린 것이다.[15] 한국에서는 리전락이 걸려 검색되지 않기에 거의 순수한 현지의 평가라 봐도 무방하다.[16] 참고로 역대 동접 1위는 같은 한국산 게임인 PUBG: BATTLEGROUNDS.[17] 다만 메타크리틱의 평론가 평이 아닌 유저 점수는 3.4점으로 굉장히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폭주하는 유저수에 긴 대기열이 생긴 영향이 큰 듯 하다.[18] 다만, 이는 로스트아크만의 문제가 아닌 MMO 특성상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 성향을 빼놓을 수 없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서 돈이 존재하는지라, 일각에서는 MMORPG 장르의 쇠퇴의 이유중 하나가 플레이어의 많은 자원을 요구하기 때문이고 최근 트렌드가 이러한 소모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때문이 아닌가하는 해외에서의 의견이 나오기도 하였다.[19] 부정적인 평가의 20%는 대부분 아마존의 서버 관리에 대한 비판[20] 다만, 소모 골드는 한국 서버의 2분의 1 수준으로 감소시켜줬다. 하지만 동시에 3티어 강화 재료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거기서 거기라는 평이 있다.[21] 경매장에는 봇들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300000골드 이상의 현거래, 골드 출처 세탁용 의심 매물이 넘쳐나며, 현재 NA/EU의 골드 값은 티어3 유저수가 한자리 퍼센트대라 제대로된 아르고스 파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800골드를 넘어가 1000골드를 향해 달려가고있다.[22] 이 발표가 나오자 순간적으로 T3 재료가격이 폭락하는 현상도 발생하였다. 물론 이후 어느정도 회복은 하였다.[23] 강화 확률 증가는 기존 선발대 T3 유저들의 반발을 의식한 것인지 추가하지 않았으며 한국서버와 비슷한 속도로 군단장 업데이트 이후에 유저 진행사항을 고려하면서 추가할 예정으로 보인다.[24] 가장 심각한 점으로 컨텐츠를 빠르게 올리려니 유저들이 P2W 강요하냐고 반발하고, 이벤트로 유저들을 따라오게 하려고하니 컨텐츠 부족이라고 반발하는 상황이다.[25] 실제로 포럼과 커뮤니티에서 비공식적으로 설문조사한 것에 따르면 창술사가 가장 높은 출시 요청 선호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