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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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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역대 총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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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금강선
(2012​~�.05)
2대[A]
김상복 (설정∙기획)
전재학 (전투)
이병탁 (성장∙콘텐츠)
(2022.05​~�.06)
권한대행[B]
금강선
(2023.07​~�.12)
3대
전재학
(2023.12​~)
[A] 각 분야별 수석팀장 체제. 금강선 디렉터 체제에서 작업을 진행하던 각 파트의 장들이다.
[B] 3대 디렉터 임명 전 CCO 직위를 내려놓고 유저들과의 소통에 관련된 부분에서 임시 디렉터로 활동
}}}}}}}}}
<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로스트아크 초대 총괄 디렉터
스마일게이트 RPG CCO·로스트아크 본부장
금강선
琴剛仙 | Keum Kang-sun
파일:함께 웃을 그날 금강선.png
출생 1982년 1월 28일 ([age(1982-01-28)]세)[1]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관 봉화 금씨 (奉化 琴氏)[2]
신체 185cm[3]
소속 트라이포드 스튜디오[4]
스마일게이트 RPG
현직 로스트아크 본부장 (2018~ )[5]
스마일게이트 RPG CCO (2022~ )
경력 제우미디어 게임전문기자 (2000~2003?)
E2소프트 바스티안 온라인 개발팀 (2002~?)
트라이포드 스튜디오 기획개발팀장 (2011)
트라이포드 스튜디오 총괄 디렉터 (2014)
로스트아크 초대 총괄 디렉터 (2014~2022)[6]
로스트아크 총괄 디렉터 권한 대행 (2023.7~2023.12)[7]
닉네임 골드리버[8], Gol D. River[9]
별명 <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중립적 금찬호, 벨가강선[10], 이고바바[11], 건강선, 사이버 괴벨스, 금벨스[12]
긍정적 빛강선[13], 강선이형, 낭만군단장[14], 금우리엘[15], 천마
부정적 둠강선[16], 로아를 파괴하는 금강선[17], 파괴강선[18], 쇼강선[19]

1. 개요2. 가치관3. 생애
3.1. 성장기3.2. 게임 개발자3.3. 게임전문 기자3.4. 로스트아크 디렉터
3.4.1. 2021년 이전3.4.2. 2021년3.4.3. 2022년
3.5. 스마일게이트 RPG CCO
3.5.1. 2022년3.5.2. 2023년
3.5.2.1. 로스트아크 임시 디렉터
3.5.3. 2024년
4. 평가5. 어록6. 여담
6.1. LOA ON 관련
7. 금강선에 대한 언사

[clearfix]

1. 개요

2020년 루테란 신년 감사제에서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금강선 디렉터
대한민국게임 개발자. 스마일게이트 RPG의 CCO. 로스트아크의 초대 총괄 디렉터.

2. 가치관

저희는 계속해서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게임의 플레이 스타일을 따와서 로스트아크를 만든 편이다. 몬스터 헌터[20], 어쌔신 크리드[21],디아블로[22], 로그라이크(혹은 로그라이트)[23], 위쳐3의 궨트[24] 기성 MMORPG들 등. 때문에 로스트아크에는 실험적 요소가 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도 있었다.

또한 '추억, 낭만, 모험심'과 같은 추상적 가치를 추구하며 이를 게임 내외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다. 2010년대를 거쳐 2020년대에 오면서 게임의 형태는 발전을 거듭한 끝에 정형화됐으며[25] 그 당시 게임을 즐기던 세대는 뭘해도 재밌던 어린이에서 벗어나 어엿한 사회 구성원이 되었다. 바쁜 일상과 사라져버린 동심, 그리고 고착화 된 게임 업계 속에서 유저들은 더 이상 게임이 즐거움을 주는 오락보다는 경쟁과 혐오에 물든, 부익부 빈익빈이 적용되는 제2의 사회가 되어버렸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금강선은 로스트아크를 통해서 유저들에게 잊힌 감정들을 불러 일으켰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최근 추가된 기억의 오르골,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메인 스토리, 군단장 레이드 연출 등을 보면 본인의 표현을 빌려 '가성비 없는 낭비'지만 '낭비가 없으면 낭만이 없'기에 이를 '로스트아크의 정체성'으로 두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맞물려 로스트아크를 게임을 넘어 하나의 종합 예술로 만들고자 하는 모습이 보이는 편이다. 이는 로스트아크의 특징에 기반 하는데,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로스트아크는 여러 대륙들 사이를 넓은 대양을 통해 오가며 그 대양 사이에는 수십 종의 섬들이 있다. 로스트아크 세계관 상, 이 섬들은 위도에 따른 계절 변화나 기후 같은 '현실적인 요소'는 반영되지 않으므로 섬들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얼음 미로의 섬, 메투스 제도, 추가된다고 예고한 모코콩 아일랜드, 이벤트 섬의 모코코즈 등 이 섬들은 단순한 핵앤슬래시형 쿼터뷰 MMORPG에서 벗어나 다양한 게임플레이를 선보이는데 이런 섬들이 그 예라고 볼 수 있다. 또한 MOD(라고 부르기엔 애매하지만)를 개발하여 추후에 쿼터뷰 MMORPG로는 보이지 않을 여러 컨텐츠들을 만들 계획이라고 하니 그의 가치관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를 미루어보아 다른 게임 개발자들과 다르게 금강선 디렉터는 예술가적 기질을 지닌 채 명확히 게임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것이 좋은 패치든 나쁜 패치든 개발에 반영되는 편이다.

패치 방식은 상당히 과감한 편이라 대부분의 컨텐츠들을 자주 리메이크하거나 엄청나게 방향성을 뒤트는 편이다. 그래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데, 대표적으로 가장 기본적인 캐릭터 성장 방식부터가 연마-재련-시즌2를 거치면서 매번 큰 변화가 일어나 왔고 이에 대해서도 찬성/반대 여론이 눈에 띄게 갈렸다. 단 이 부분은 패치 당시에는 자주 입방아에 오르더라도 막상 시간이 지나서 유저들이 적응하여 두 방식의 장단점을 제대로 체감하는 단계로 오면 평균적으로 개편된 방식이 확실히 나은 것 같다는 식으로 호전되는 편이다.

하지만 성장 단계 개편 이외의 부분에서는 여전히 논쟁이 많다. 대표적으로 수집품과 생활, 항해 등의 부가 컨텐츠 개편이 그러한데, 오픈 초기의 연마로 대표되는 수평적 성장의 부산물로 쓸데없이 복잡해진 해당 컨텐츠들은 결국 연마 시스템을 포기함과 동시에 업데이트가 사실상 끊겨 버렸고, 이후 시즌 2에서는 아예 대부분의 컨텐츠와 시스템을 갈아엎음과 동시에 유저 스펙을 평준화시켜 버렸다.

거기다 항해는 아예 시즌 2 노잼 컨텐츠로 대표되는 항해 협동으로 통폐합시켜 버림으로서 현재 최악의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아무리 금강선이라도 항해를 살리는건 무리였는지 2주년 간담회에서는 항해는 완화는 있을지언정 더 이상 개편이나 증강은 없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못박음으로써 개발 리소스를 아끼는 판단을 한 거라 볼 수 있다.

비인기 컨텐츠 혹은 컨텐츠의 결함을 과감하게 조정, 개편함으로서 게임의 지루함을 줄이고 편의성을 최대한 배려한다는 것이다. 당장 상술한 항해에 대해서도 시즌 2 이후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항해 컨텐츠 정리에 동의하면서 추억용 떡밥으로 식어버렸다. 군단장 레이드 같은 고난이도 컨텐츠의 추가로 플레이타임이 부쩍 늘어나다 보니, 과거부터도 부실하고 소모적으로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던 항해는 시간과 보상의 불균형을 조정하지 않는 이상 섣부른 확장보다는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반면, 기존의 패치 방향을 우직하게 밀어 가면서 틀을 자주 뒤집어 엎는 패치를 반복하다 보니 계속 옆그레이드인 경우가 많음은 지적거리 중 하나다.

결론적으로 '넓지만 깊지 않은' 로스트아크의 특징은 여전히 유지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필두로 한 경쟁 게임들이 한국 게임 시장을 사실상 점령해 버리면서 MMORPG들이 취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스탠스가 된 측면도 있다. 이것이 지나친 과금 유도나 독선적인 행보로 인한 유저 기만으로 이어지는 것이 문제인데, 적어도 로스트아크는 이러한 측면에서는 자유로운 편이다. 실제로 시즌 1까지의 로스트아크는 기존 MMORPG와는 다른 노선을 타려고 하다가 컨텐츠의 깊이가 부족하는 말이 나왔으나 시즌 2 이후로 컨텐츠 가지치기와 보강을 통해 성숙해진 운영을 보이고 있다.[26]

3. 생애

3.1. 성장기

가게를 운영하시는 아버지께서 상당한 독서광이셨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항상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셔서 어릴 적부터 많은 책을 읽어오다가 추리 소설, 고전 소설 등에도 흥미를 붙였다고 한다.

그리고 과거부터 현재까지도 콘솔 게임, 온라인 게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유명 시리즈 게임들은 물론이고, 아는 사람만 아는 매니악한 게임도 대부분 접해봤을 정도로 굉장히 코어한 겜덕후이다.[27] 게임과 서적 외에도 수많은 문화활동을 접하며 자랐고, 이는 그가 게임 기자, 개발자, 디렉터를 하면서 그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3.2. 게임 개발자

2022년 3월 11일 방송에서 밝힌 바로 2002년 당시 바스티안 온라인의 개발에 참여한 적이 있다. 당시 기사. 당시에는 근거 없이 자신감만 넘쳐나던 시기라 부끄럽다고.

아르데타인의 행정관의 이름인 바스티안을 이 게임에서 따왔으며 카단이 사용하는 검의 이름 겸 가명이기도 한 '나히니르' 역시 이 게임에서 등장하던 무기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3.3. 게임전문 기자

과거 제우미디어 소속의 게임전문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제우미디어가 운영하는 웹진인 게임메카에서 마리오 파티 4,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파이널 판타지 10, 북미 게임 시장 성장에 대해 다룬 기사 등 과거 그가 집필한 게임평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로스트아크 인벤 글에도 올라왔듯 바스티안 온라인과 연관된 과거 기사도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내용이 실린 게임샷 기사의 금강선 디렉터가 게임 개발 경험이 거의 전무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데, 더 게임스에서 진행한 향후 인기를 끌 게임 투표를 위해 초청된 개발자 목록 중에 그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28] 주목할 부분은 함께 초청된 개발자들인데, 건스터 개발팀장인 곽성재, 김동건, 김학규, 허민, 소프트맥스의 최연규, 손노리의 이원술과 서관희, 로한 개발총괄 이일승, 한빛소프트의 이장욱 등 전부 그 당시에도 팀장급이었거나 그에 준하는 개발자들이다. 저런 쟁쟁한 경력의 인물들과 함께 초청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 이전에도 어느 정도 개발 경력이 있었다는 심증이 되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금강선 디렉터는 실무직 근무 20년차 정도거나 이미 그 이상의 경력의 고참 개발자임을 짐작할 수 있다.

제우미디어 기자 시절도 사실 소속 기자라기보단 그냥 적당히 평론만 투고하는 겸업이었을 확률이 크고, 집필한 평론들을 봐도 사실 전문 기자라기보다는 칼럼니스트에 가깝다. 다만 이 당시의 관련 정보가 너무 적어서 확실한 팩트는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자세히 알 수 없다.[29]

3.4. 로스트아크 디렉터

시즌 1 대비 일일 유저 수 6.12배, 최대 동접 6.61배, 신규 유저 7.13배, 복귀 유저 2.68배
- 로아온 윈터에서 공개한 2021 인포그래픽에서 밝힌 성과[30]
로아 유저들 사이에서는 로아의 상황이 어지럽거나 위태로우면 둠강선, 로아가 떡상하거나 좋은 패치를 하면 빛강선으로 추켜세워주는데 이를 하도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빛과 어둠을 모두 다루는 벨가강선이라고도 부른다.

3.4.1. 2021년 이전

운영 초기에는 호보단 불호가 더 많았고, 비판점도 많았던 디렉터였다. 즉완권으로 대표되는 엇나간 패치들을 많이 했고, 시즌 2 아르고스 업데이트 이후 없뎃에 지쳐 게임에 부정적이었던 유저들이 많아 이때까지만 해도 부정적인 평이 자주 보였다.

그러나 2020년 말 로아온을 계기로 긍정적인 평이 강해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로아온 행사 당시 직접 등판해서 제시한 2021 로드맵이 아주 잘 짜여 있었던 데다 유저들이 바라 왔던 패치 방안들이 신속하게 이루어졌으며, 각종 이벤트와 신규 지역 추가 등 컨텐츠 대량 수혈과 슈퍼 점핑 익스프레스 등 신규 유저들을 배려한 이벤트 배치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덕분에 시즌 2가 막 출범했을 당시처럼 뉴비 유입도 많이 늘어난 편.

3.4.2. 2021년

로스트아크의 상징적인 해로, 2021년 2월 24일,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으로 인해 메이플스토리에서 이탈한 유저들이 로아온에서 보여준 금강선 디렉터의 긍정적인 행적을 보고 로스트아크로 대거 유입되기 시작하였다.

3월 1일에는 네 자릿수로 대기열이 올라갔으며, 루페온 서버에 신규 생성 제한이 걸렸다. 3월 1일에는 기존 PC방 점유율의 강자들이었던 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의 점유율을 합친 것보다 게임트릭스 순위가 높아지는 위엄을 달성하는 등, 기존부터 고집해 왔던 성실한 행적으로 엄청난 효과를 내고 있다. 7월 7일 아스탤지어 업데이트 이후 7월 13일 기준 전월대비 신규 이용자 수 456%, 복귀 이용자 수 404%,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43%, 월간 순수 이용자 수 150%가 증가한 놀라운 기록을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를 일각에서 '운 좋게 받아먹어서 흥했다', '난민이 아니었어도 이렇게 흥할 수 있었겠냐'라며 폄하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2023년에 검은사막이 정확히 동일한 상황에 놓여 유저수가 1000%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 때문에 몇 달 만에 전부 빠져나가 원점으로 돌아온 사건 덕분에 금강선의 능력은 또 한 번 재평가를 받았다.

3.4.3. 2022년

2021년 연말 업데이트 이후, 로웬-툴루비크 등의 PVP, RvR 컨텐츠들은 21년 로스트아크 유입의 원동력 중 하나였던 군단장 레이드와는 거리가 있다보니 해당 업데이트를 거의 즐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 방송 등지에선 아무래도 레이드가 주가 되다 보니 7달째 아브렐슈드 하드를 잡고 있는 지루한 장면이 반복되었으며, PVP를 하지 않는 유저들에겐 없뎃이나 다름없고 그나마 잡지 않겠다던 인질도 전선팩과 전각을 쌍으로 잡는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등 반응은 점점 나빠지고 있는데 진짜 핵심인 스타르가드 공성전은 미출시인 점이 유저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애초에 제육볶음으로 유명해진 집인데, 갑자기 사장이 손님들이 원하는 제육볶음은 안들고 오고 웬 가지무침을 들고 오더니 이거 먹기 싫으면 옆 가게 가서 식사하라고 한다"는 비유를 하며 '비주류 콘텐츠=가지무침'이라는 밈이 생겨버렸다.

이 가지무침 드립은 얼핏 본인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레이드 등)이 아니면 외면해버리는 행태로도 보이나, 애초에 지금 있는 항해협동이나 PVP 등의 수평적 컨텐츠들이 퀄리티가 형편없이 낮은 채로 방치되어 아무도 안 한다는 점을 보면 '외면당하기 싫으면 본인들이 더 잘해서 재밌게 만들든가'라는 반문을 할 수밖에 없다. 또한 pvp와 pve의 취향 차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것이 로웬, 툴루비크 등은 pvp를 즐기고 있거나 흥미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혹평을 받는 컨텐츠다. 다른 게임을 참고라도 한 걸까 의심될 정도로 PVP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으로 유저들이 싸울 만한 동기부여마저 떨어질 뿐더러 스토리 적으로도 큰 몰입감을 주지 못했고, 제자리 부활은 재미있는 싸움구도가 나올 환경을 조성하는데 실패했다.

패치 내역에 로웬과 연관된 패치도 진행되고 있지만 엘가시아가 출시된 이후 로웬과 여기에 묶인 컨텐츠들의 평은 더더욱 나빠졌다. 1월 28일 깜짝 방송에서 로웬과 툴루비크와 관련된 의견에 대해서는 41분경의 로웬 스토리에 대한 피드백과 53분경에서 PVP 콘텐츠에 대한 입장 등을 밝혔으나 만족스러운 답변을 내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3월 11일 특별 방송을 통해 PVP 콘텐츠에 대한 불만족 사항이 많이 접수된 것을 확인했으며 의견을 받아서 계속 조정해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개발 프로세스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PVP를 신경쓴다고 해서 PVE 콘텐츠가 지연되는 것은 아니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했다. 5월 13일 특별 방송에서는 17분경에 로웬 대륙에 대한 의견을 밝혔고 스타르가드 공성전을 연기한다고 언급하였다.

3.5. 스마일게이트 RPG CCO

금강선 디렉터는 2022년에 건강에서 회복된 이후로 디렉터로 복직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스마일게이트 RPG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즉, 디렉터보다 높은 윗선으로 올라갔다는 뜻이 된다. 오히려 디렉터로 돌아온다면 좌천 되는 것이며[44] 본인도 돌아올 뜻이 없을 것이 확실하다.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길 바라고 있지만 현실적으론 그가 돌아와도 문제가 바로 다 해결되지 않을 정도로 現 로아의 문제는 꽤나 복합적인 상황이다.

3.5.1. 2022년

3.5.2. 2023년

3.5.2.1. 로스트아크 임시 디렉터

3.5.3. 2024년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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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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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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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LOA ON 관련

7. 금강선에 대한 언사

파일:금강선 2023.jpg
게임 서비스란 언제나 변수투성이 지뢰밭이고 민심이란 바람과 같기에 쉽게 붙잡아 둘 수 없습니다.
로스트아크도 언젠간, 어쩌면 조만간 실책과 오판을 저질러 개스트병크가 될지도 모르죠.
빛강선은 견강선으로 불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가 오더라도 로아가 도전하는 게임이었다는 것만은 기억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물 빠지던 PC + MMORPG판에 다시 뛰어들었고 한창 물오른 맹독성 과금유도 시장 분위기에도 덜 유혹받았지요. 그리고
(중략)
"우리가 빛강선을 연호했던 이유는 확률 높여주어서, 가격 내려주어서가 아니라 좋은 게임 만들기에 도전해주었기 때문" 이라는 게이머들의 평가가 빛강선 연호를 이끌어내지 않았을까요?
언젠가 혐스트앰크 둠강선이 되는 날이 왔을 때 그간 로스트아크의 도전들을 최소한 까방권 한 장 반 정도로는 생각해 줄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사족 붙여 봅니다.
아무리 과금에 독 덜어내고 실험적 도전 해봤자 딱 실수 한 방이면 똑같이 트럭에 치이더라, 라는 분위기가 만연하게 된다면 이러한 희귀한 도전은 더 희귀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김성회의 G식백과#[97]
"금강선 디렉터님은 '예술가'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개발자'이기 이전에 '영혼'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안두현 #[98]

[1] 2020년 로스트아크 감사제 마지막 멘트에서 자신이 게임 개발을 시작한 지 20년째가 되었다고 언급했다.[2] 동래공파-주부공파 29세. 금태섭과 같은 지파로 금강선의 11대조 금헌(琴巘)의 맏형 금준(琴峻)이 금태섭의 12대조다. 아버지 금창연(琴昌淵)은 28세 연(淵) 항렬.[3] 마른 체형이어서 잘 부각되지 않은 특징인데 금강선의 실물을 본 많은 로아 유저들이 생각보다 큰 키에 놀랐다고 한다.[4] 스마일게이트 RPG 소속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스마일게이트 RPG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트라이포드 게임즈는 현재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인 지원길이 설립한 신생 개발사였으며 이후 스마일게이트에 인수되어# 지금까지 트라이포드 스튜디오로 이어져 오고 있다. 금강선이 어떠한 경로로 로스트아크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어쨌든 오랜 기간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춰 왔다는 건 분명한 사실인 셈.[5] 2023 지스타 소개에서 2023년에도 로스트아크 본부장을 맡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6] 2022년 5월 13일 특별 방송 진행 중에 건강 악화로 인한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6월 3일 로스트아크 콘서트 Dear. Friends를 끝으로 도합 11년의 디렉팅을 마무리하게 됐다.[7] 2023년 7월 4일부터 전재학 디렉터 체제 전까지 역임.[8] 금(골드)+강(리버)의 합성어. 2018년에 로스트아크가 오픈하기 전에도 이 닉네임으로 편지를 쓴 적이 있다.[9] 북미/유럽 유저 사이의 별명(포럼, 레딧)이다. '골드리버'는 본인의 이름인 '금강선'에서 '금강'을 金江(Gold River)으로 치환시켜 영문으로 바꾼 것이다.[10] 후술되는 내용이지만 빛과 어둠의 권능을 모두 사용한다고 해서 붙은 별명.[11] 3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꿈꾸는 추억의 섬에서 박물관을 운영하는 NPC로 등장한다. 유저들 사이에서 금강선 디렉터의 분신이나 다름없으며 2021 로아온 윈터에서 금강선 디렉터가 직접 입고 등장했기에 더욱 굳어졌다. 이 시기에도 금강선은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았는데 그럼에도 온 몸에 땀이 차는 인형탈을 쓰고 등장했었다.[12] 사과문을 괴벨스급으로 잘 써서 붙여진 별명. 긍정적 의미도 있고 비꼬는 부정적 의미도 있다.[13] 유저들이 원하는 사항들에 업데이트 및 패치 방향이 잘 부합하는 경우 쓰이는 별명이다.[14] 로아온에서 낭만을 자주 강조하기도 했고, 12월 24일에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낭만을 일깨워준 전적이 있어 새롭게 생겨난 별명이다.[15] 또는 강선리엘. 사임 발표 이후 엘가시아 스토리의 진주인공 라우리엘처럼 유저를 위해 희생하고 있었다면서 붙인 별명이다. 전재학 디렉터의 취임과 함께 라우리엘의 유언인 '미래는 이어지리라'를 언급하며 공인되었다.[16] 실제 로아온 미니에서 '아바타 프로젝트 둠강선'이란 표현을 사용하며 셀프 인증을 했다. 바리에이션으로 어둠강선, 암흑강선이 있다. 보통 짤방으로는 쿠크세이튼과 합성된다.[17] 시즌 1 당시 유령선 입장 제한 및 랜덤 생성으로 크게 반발을 사면서 붙은 별명.[18] 기존 3T 무기 재련 재료였던 파괴석 결정의 상위 재료인 파괴강석이 등장하면서 생긴 별명. 한편 2021 LOA ON Winter에서 금강선 디렉터는 꿈꾸는 추억의 섬 이벤트의 섬 보존, 파괴 선택에서 파괴를 골랐기에 또 한 번 유저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별명이 되었다. 반대되는 말은 이 말의 어원인 파괴강석과 대비되는 수호강석에서 따온 수호강선.[19] 다만 3팀장 체제로 전환된 후에 3팀장의 소통에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이 대두가 된 이후로 중립적인 의미에 가깝게 변질된 상태다.[20] 舊 가디언 토벌, 現 에버그레이스의 시험 및 혼돈의 가디언 정화, 시즌 1 당시에는 절단, 관통 등 여러 기믹이 있었다.[21] 뷰포인트, 특정 장소에 엑세스 해 넓은 필드를 보여주는 연출은 어쌔신 크리드에서 시작 됐다.[22] 핵앤슬래시, 카던 뺑뺑이를 통한 무작위 장비 파밍 및 초기 한정 파밍만을 통해 장비를 강화하는 아크라시움 시스템.[23] 다음 스테이지로 갈 때마다 임무와 버프 및 디버프가 무작위로 변화하는 큐브[24] 시즌1의 카드 게임. 시스템 자체는 굉장히 단순했고 전략성 역시 떨어지는 편이지만 NPC들과 미니 게임으로 카드 게임을 하여 보상을 얻는 방식은 위쳐3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25] 우리가 MMORPG 하면 떠오르는 컨텐츠들, 수집, 생활, 레이드, 길드, 파티, 오픈월드, 장비 강화, 장비 제작, 무한의 탑, 인스턴스 던전 등이 그것이다. 이런 것들이 처음 나올 때는 혁신이었겠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자 정형화된, 매우 뻔한 요소이다. 특히 이런 장르적 정체성은 WoW에 이르러서 거의 완성되었다.[26] 실제로 군단장 레이드를 통해 로스트아크가 정상 궤도에 정착하자 다시 PvP, 수평적 컨텐츠, MOD 컨텐츠를 통해 게임의 다변화를 꾀했으나 결과적으론 실패해서 없데이트 아닌 없데이트가 되었고 북미 및 중국 진출로 한섭이 소외되면서 결국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기에 이르렀고 금강선 개인의 카리스마로 이를 무마하였으며 유저들의 요구대로 전투 설계 담당이자 유저들의 표현으론 수직 컨텐츠를 담당하는 전재학 수석팀장을 디렉터로 위임시키면서 게임의 노선을 확실히 정했다고 볼 수 있다.[27] 다만 모바일 게임은 많이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28] 글 게시자에 따르면 처음에는 썬 온라인 개발진에 금강선이 포함된 것으로 오해했지만 이후 썬 온라인 개발진과 상관없이 투표를 위한 게스트 초청이었다고 댓글로 정정했다.[29] 사실 경력 연차와 실력이 있다고 해도, 소위 말하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프로젝트가 엎어져서 어쩔 수 없이 경력만 쌓이고 이직을 반복하는 개발자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경력은 많은데 대표작이 없다는 것도 꼭 이상한 것만은 아니다.[30] 저기서 자타공인 망했다는 평이 지배적인 시즌 1 또한 금강선 디렉터 체제 하에서 폭망해버린 시즌이었다. 즉 첫 시즌의 실패를 딛고 게임을 역주행시키는데 성공한 것. 결국 게임과 디렉터가 함께 성장을 한 것이다.[31] 로아의 경우 재화를 생산하는 부캐, 소위 배럭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을 이용한 플레이가 필수에 가까울 정도로 권장한데 비해서 소모처가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우려가 나올 정도로 인플레가 진행되고 있었다.[32] 이 말로 엉뚱하게 불똥이 튄 곳이 있었는데, 기나긴 없데이트를 참고 오래 기다려줬더니 더 기다려달라면서 녹화된 1시간 쇼케이스 및 부족한 소통과 함께 유저들의 어이를 털어 버린 겨울 업데이트 + 심지어 로아에서 금강선의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 그 날 유저 농락의 끝을 보여준 입장문까지 풀콤보를 당해버려 난리가 났던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이 그 주인공.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은 해당 발언이 나오게 된 이유와 맥락을 알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금강선의 발언을 메이플에 대한 도발로 받아들여 분노와 해명을 하는 유저들이 있어 해프닝을 잠깐 맞았고, 한편으론 메이플스토리의 상태가 좋지 않아 이미 자조적으로 웃고 넘어간 유저들도 있었다.[33] 특히 북미 팬덤에선 PVP컨텐츠에 보정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1대1 결투장을 간단히 만들어 줄 것처럼 말해주는 개발자가 AAA게임 중에 거의 없다보니 PVP를 좋아하는. 특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장비발이 아닌 전략과 기술만으로 플레이하는 PVP에 전념하는 개발사를 더욱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경향도 있다.[34] 금강선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나, 아무래도 게임에 대한 소개 및 홍보를 하는 자리에서 용어선택 등의 문제발생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 통역을 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트리밍이 진행되면서 진행자가 하는 질문을 통역을 통하지 않고 바로 듣고 대답하기도 했다.[35] 발매 연기와 같은 핵심 사항에 대한 충분한 공지가 없는 부분과 아마존이 제작하는 트레일러가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담지 못해서 본인이 직접 트레일러를 제작한 부분[36] 게임의 컨텐츠가 발매국의 문화와 관계 없이 온전하게 원본 그대로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발언 등[37] 도입하지 않기로 완전하게 못을 박았으며, 해외 운영 중인 아마존에도 도입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고 제재까지도 가능하게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공지 이후 북미에서 딜미터기를 개발하던 유저는 딜미터기의 다운로드 링크를 내렸다.[38] 디렉터 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과도한 추측은 어렵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로아온 미니를 준비할 때 함께했던 정소림 캐스터는 해당 스트리밍을 보면서 알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디렉터님이 건강이 안 좋아져서 로아온 미니의 정해진 일정이 디렉터님의 출연이 과연 가능할까에 대해 미뤄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말들이 오갔었고 그때도 금강선 디렉터는 병원에 계셨다. 리허설도 없이 진행했는데 계속 상태를 살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으셨는데도 6시간 이상 QnA까지 진행하셔서 빨리 끝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미칠 거 같이 걱정되었다. 캐스터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로아온이라고 말하면서 10년 동안 게임을 만들면서 모든 걸 다 바쳤기 때문에 이젠 떠나야할 때라고 말하셨고 나도 아쉬웠지만 이게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39] 금강선 디렉터가 출시 초기~시즌 1의 과오를 딛고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지금까지의 업적을 이뤄냈기에, 후임 디렉터는 잘 하든 못하든 금강선 디렉터와 비교될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하는 편이다.[40] 금강선을 어떻게 평가하든 대부분의 유저는 금강선이 로스트아크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기 때문에, 10년 이상 개발한 끝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시기에 건강 문제로 물러난다는 점이 안타까운 것. 금강선 본인도 방송에서 억울하다고 말했다.[41] 로스트아크 인벤의 오늘 라이브 한짤 요약이나 로스트아크 레딧의 Thank you Gold D. River 등 커뮤니티에서는 슬퍼하거나 감사하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사임 발표 이후 당일에 엘가시아 대륙의 대도시 아리안오브에 위치한 대신전 안으로 루페온 석상 앞에 모여 기도하는 모험가들로 채널이 가득찼으며, 금강선 디렉터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캐릭터의 칭호를 잃어버린 친구그리운 친구로 설정해 놓는 사람들이 많아졌다.[42] 아쉽게도 대관 시간 문제로 더 이상 진행되지는 못했다.[43] 엘가시아까지의 스토리가 1부의 8~90% 정도라고 밝혔다.[44] 다만 게임 업계에서는 임원들이 여러 직책을 겸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디렉터직으로 복귀한다고 해서 반드시 좌천이라고 할 순 없다. 애초에 금강선은 디렉터 시절에도 로스트아크 본부장을 겸직하고 있었으며 이는 CCO인 지금도 마찬가지이다.[45] 금강선 디렉터는 로스트아크의 디렉터이기도 하며 스마일게이트 RPG의 본부장직도 겸하고 있었다. 즉 현재는 디렉터 자리는 비워두고 본부장의 자리만 임하고 있다는 뜻[46] 본인은 풀타임으로 일 하고 싶어하지만 지원길 대표가 어떻게든 말린다고 한다.[47] 은퇴 콘서트에서도 스토리 부분은 본인이 계속 관여한다고 이전에 밝히기는 하였다.[48] 기존 디렉터 지위는 한국서버 총괄직이고 cco로서는 로스트아크 ip전체를 지휘한다. 디렉터 사임 이전에도 본부장직을 겸임하고 있었고 디렉터직을 사임하며 한국서버의 총괄은 수석팀장에게 위임하고 본인은 ip전체를 관리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디렉터직 사임 이후 행보로는 북미서버 운영 논의를 위한 출장 및 중국서버 오픈을 위한 동영상 인사 등이 있었다.[49] 건강 문제로 당분간 로스트아크 IP 확장과 스토리 관련 부분에만 관여하겠다고 선언하였다.[50] 만일 실제로 실현된다면 테마파크 안에 테마파크가 존재하는 메이플스토리 리얼 월드와 비슷한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실적으로 게임 IP 하나로만 온전한 테마파크를 만들어서 운영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51] CCO는 전반적인 IP를 총괄하며 마케팅, 미디어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대하는 직책이므로 본업을 수행한 것이다.[52] 본부장 겸 CCO직은 전면에 나서는 자리는 아니기에, 이제 로아의 얼굴마담은 전재학 디렉터고 금강선 본부장은 수석팀장 체제 때처럼 뒤에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53] 이후 업무는 사내간 업무이기에 해외 진출하지 않는 이상 모른다.[54] 딱 봐도 느낌이 오지만 자신의 이름(금강선)에서 따서 지은 것.[55] 내용을 보면 퇴사한 직원들 혹은 스마게 직원이란 사람들이 금강선 디렉터가 자신들을 너무 혹사시킨다며 욕하는 말들이 많은데, 댓글을 보면 이제야 게임이 좀 게임다워졌는데 직원이란 사람들이 게임 대충 만들고 날로 먹을 생각이었냐며 따지고 있다. 이러면서 풀으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유통하는 테일즈런너나 에픽세븐 꼬라지 나니 잡아야 한다는 것은 덤.[56] 해당 사진의 금강선 주변에 있는 유저들의 얼굴은 실제 KR/RU/JP서버에서 먼저 로스트아크를 즐기고있었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이전부터 많은 리뷰나 공략영상을 만들며 서포트해오던 영어권, 유럽어권 스트리머다.[57] 트라이포드 스튜디오의 T를 따왔다고 한다.[58] 2022년 3-4월.[59] 최지원 디렉터. 스마일게이트 RPG에 있을 당시 전투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인물이다. #[60] 세 곡 모두 테일즈위버 OST 중에서 명곡으로 꼽히는 곡들이다.[61] 옆동네 게임이라고 직접 말하기도 했으며, 유저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적대적인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한다. 물론 모종의 이유로 인해 언급하기 무서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62] 짤 모음 시이나 마시로는 캐릭터 이름이며, 인장에 사진이 대놓고 있다. 방송 당일 기준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너무나도 괴악한 사진 때문인지 댓글에 꾸준히 달리던 고소장 드립을 하기도 했다.[63] 노돌리 1억 현질 밈이 나왔을 시점의 1돌리를 말했다면 5천만원쯤 되며 커뮤니티에서도 1억이란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2023년 12월의 시점에서는 노돌리의 누적 현질 금액이 2억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밈 대상자인 노돌리는 '인생 헛살지 않았다!'라며 전율했다. 라이브 방송 종료 이후 방제를 2강선=1돌리 :D라고 바꾸었을 정도.[64] 빨치산 토벌이라 불리는 지리산 공비 토벌전에 참전하였으며, 거제 포로수용소에도 있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65] 타이틀을 기다리느라 발매일까지 기억했다고 한다. 시리즈 중 전설의 대작으로 평가받는 게임이긴 하다.[66] 조금 해봤다고 한다.[67] 시즌1의 불꽃망토 메타 때부터 했다고 한다. 포지션은 미드. 나름 카서스 장인이라고 한다. 우승 스킨은 아리로 투표한다고 한다.[68] 최근 작은 성의가 없게 나온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69] 오류섬의 영감을 여기서 얻었다고 한다.[70] 욕 나오는데 재미있는 게임으로 평했다.[71] 문학적인 면이 강조되는 게임으로 평하며 추천했다.[72]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라고. "아쉬운 점은 그렇게 멋진 게임이 2가 안나오고 있다"고 라오어2를 없는 취급을 해버리며 대차게 깠다(...) 특히 과거 개인 블로그를 폐쇄하기 전 썼던 라오어 2 리뷰글이 발굴되면서 역시 겜덕후는 어디 안간다는 평.[73] 본인도 3은 안나온다고 못을 박았다(...)[74] 해당 작품 이후에 VR게임이 더 활발히 출시될 거 같았으나 이게 고점인 걸 깨달았다고 평했다.[75] 친구가 스타 프로게이머였지만 스타는 잘 못했다고 언급했다.[76] 캐비넷을 언급했다.[77] 예전에 리뷰도 쓴 기억이 있다고 한다. 경비로부터 도망다니면서 더빙한 사람을 꼭 한 번 만나 보고 싶었다고 한다.[78] 명대사 "It's not your fault"가 좋았다고 한다.[79] 설정집을 사서 읽었을 정도의 매니아라고 밝혔다. 미노프스키 입자론에 대한 내용까지 읽었다고 밝혔다. 제일 좋아한다고 언급한 작품은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80]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은 정사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골수 팬덤만 아는 내용까지 언급했다.[81] 스토리가 답답했다고 언급하였는데, 답답함 분야에서 굉장히 유명한 작품이다.[82] 토리시마 카즈히코를 만나 드래곤볼 관련하여 질문을 했을 정도라고 한다.[83] 동네 기준에서 좀 잘했다고 한다.[84] OST를 아직도 소장중이라고 한다.[85] 해당 아이템 설명에는 추신으로 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분해하지 마시고 꼭 간직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었다.[86] 사실 모코코 아바타를 주지 않겠다고 대답하는 시점부터 이미 살짝 장난스럽게 미소짓는 모습을 보여서 눈치 빠른 유저들은 다 알아챘다.[87] 원래 기존 유저들도 보상을 중복으로 받는 것까지는 양심상 원치 않았고 단순히 신규 유저들을 대상으로만 이벤트를 다시 열어 달라고 한 것인데, 이를 무시하고(?) 같은 아이템을 다시 푼 것이다. 아마도 기존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렇게 한 듯.[88] 심지어 간담회 종료 시간도 유령선 레이드 시작 5~10분 전이었다.(!) 금강선 본인도 대놓고 했던 "슬슬 종료해야죠... 유저분들 유령선 뛸 시간 다 돼 가는데..."라는 멘트가 유저들에게는 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듯. 유령선 시간 언급 영상 구간. 로아온 미니에서는 본인 역시 아이템 레벨 1500대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89] 실제로 2023년 12월 6일 라이브에서 0.5돌리 정도 쓴 것 같다고 언급하였다.[90] 별도의 개발 팀용 테스트 서버를 이용하는지, 아니면 유저들이 이용하는 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지는 불명이다. 2021년 로아온 미니 중에 라이브 서버에서 뉴비인 척하고 질문을 하자 친절하게 답변이 왔다고 언급했고, 시민권(벨가 솔플) 등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고 있는 은어들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테스트용 계정과 개인 계정이 따로 있는 듯.[91] 그렇다고 그렇게 추정되는 유저를 봤다고 금강선 디렉터 본인이 말한 개발팀원이나 디렉터 본인이 손수 키운 고스펙 계정을 만났다고 버스 태워 달라고 부탁하진 말자. 만약 정말 유저로 위장한 개발팀원 중 한 명이거나 유저로 위장한 금강선 디렉터 본인일 수도 있다. 본 서버에만 존재하는 버그를 확인차 테스트로 잠시 게임하러 왔다면 그것은 업무를 방해하는 것과 동일하니 정말 민폐다.[92] 실제로 2022 LOA ON WINTER Q&A에서 전재학 디렉터(당시 수석팀장)는 엔드컨텐츠 출시 후 담당자들은 1달간 플레이를 금지하는 룰이 있다고 밝혔다.[93] 로아온 미니에서 밝히기를, 앞뒤 정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유저들이 트럭을 보낸다고 하니 제작진들이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 당시 국내 게임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초대형 사태가 일어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본인들도 내심 눈치가 보이고 불안했던 것으로 보인다.[94] 융합 돌파석을 사용하는 특수 재련도 금강선 디렉터는 단 한 번 성공해 봤지만, 기획실장은 자신은 두 번 성공했다고 얄밉게 자랑을 했다고 한다.[95] 다만 아드린느는 인게임 적용 당시에는 가장 높은 레벨대의 필드보스였기 때문에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었다.[96] 현재 신혼이며, 로아온 윈터 다음 날 결혼이 예정되어있었다고 한다. 신혼을 즐기라고 일찍 퇴근시켜줬는데 난데없이 밤에 불러서 가루 적용률 확인을 시켰다고 한다.[97] 실제로 로스트아크는 떡상한 이후에도 꽤 많은 실수를 했고, 그 중 다른 게임이었으면 당장 트럭이 등장했을 심각한 사안도 있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는 게임사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만연했던 2021년에 유저들의 요청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개선안을 약속하고, 실수한 것에 대해서는 빠르게 사죄하고 보상안을 제공해 온 금강선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만으로 민심을 끝까지 붙잡는 데 성공했다. 게임사가 유저들의 신뢰를 얻는다는 것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명확한 선례를 남긴 셈이다.[98] 금강선 역시 평소부터 게임은 '종합예술'이라고 많이 말하고 다녔다. 개발자이기 이전에 하나의 예술을 하고자 했던 그의 태도를 잘 표현한 말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