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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4:38:30

로어 올림푸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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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2. 올림푸스 12신3. 기타 신
3.1. 올림포스 측3.2. 언더월드 컴퍼니3.3. 티탄족 신3.4. 프로토게노이
4. 님프5. 인간6. 기타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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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

2. 올림푸스 12신

3. 기타 신

3.1. 올림포스 측

3.2. 언더월드 컴퍼니

3.3. 티탄족 신

3.4. 프로토게노이

4. 님프

5. 인간

6. 기타 종족



[1] 이 작품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컨텐츠 중에서 드물게 디오니소스가 아닌 헤스티아를 올림푸스의 12신으로 센다. 작중 디오니소스의 어머니인 세멜레가 생존해 있는데다 아직 제우스와 사귀는 사이라는 걸 감안 하면 디오니소스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후 등장할 때 페르세포네가 디오니소스를 키워준다는 전승을 참고하려는 것이냐고 추측되었고, 이는 훗날 시즌 3에서 사실이 되었다[2] 실제 원전에서도 제우스는 저주처럼 내려오는 메티스와 자신의 아들이 본인을 뛰어 넘으리라는 예언 때문에 아테나가 아들일까 전전긍긍했으며, 딸로 태어났음에도 아테나가 자식을 가져 손자가 태어나는 것도 경계했다. 이러한 태도가 넌더리났는지 아테나는 딱히 이성과는 연애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며, 라이벌 아레스를 물리치기 위해 승리의 여신인 니케를 항상 곁에 두었다. 어찌나 집착했는지 니케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날개를 잘라버렸다는 전승도 있을 정도.[3] 이 백발을 보고 페르세포네는 자신이 모르페우스의 힘으로 꿈 속에서 본 어린 하데스를 연상한다.[4] 우라노스에게서 유전된 것이기는 하지만 술의 신답게 포도가 연상되기도 한다.[5] 당연히 헤라에게 들켜서 관계가 파탄나고 싶지도 않았던데다 아폴로가 대통령 출마를 노리는 상황에서 이 일이 약점으로 작용해 그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꼴을 볼 수 없었기 때문.[6]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아들로 알려지는 자그레우스와 관련된 전승 중에서 자그레우스가 찢겨져 죽었다가 다시 되살아나면서 디오니소스가 되었다는 전승이 있는데,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양자가 되는 것도 여기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7] 정황상 헤파이스토스로 보인다. 아레스는 당시 올림푸스에 있었고 헤파이스토스는 다른 곳에 가 있었으니.[8] 2~3살 차이로 나이는 비슷하지만, 스트로게는 아레스의 아들이고 에로스의 동생이라서 촌수로 따지면 조카가 된다.[9] 다만 본작에서 신들은 권능을 사용할 때의 진짜 모습이 따로 있고 그 외엔 일반적인 인간 모습으로 지내는 것이 가능하므로 이도 마찬가지로 보인다.[10] 원전 신화의 에리스도 판본에 따라선 부모가 다르게 나오는데, 그 중에 제우스와 헤라의 딸이라는 전승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11] 티시포네가 민테를 끌어내는 장면 등을 보면 평소 일이 없을땐 회사 건물의 경계 및 경비도 겸하는것으로 보인다.[12] 원전에서 모르페우스는 명백한 남신으로 나오지만 이 만화에서는 남자의 몸임에도 자신을 여신이라고 자칭하며 아버지도 딸로 취급해주는데, 꿈속에서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신인만큼 트랜스젠더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3] 히프노스의 형인 만큼 타나토스는 그가 만들어 놓은 꿈의 세계로 향하는 입구를 알고 있었는데, 바로 언더월드 컴퍼니 타워 3 HR팀의 사무실이었다.[14] 밝힌 진상에 따르면, 간만에 본체로 간식 자판기를 털러왔다가, 하데스의 몸을 점거한 크로노스가 3300년 산 암브로시아를 걸고 꼬셨다고 한다. 하데스: 아껴둔 거 였는데! 덕분에 암브로시아에 거하게 취해서 크로노스에게 자신의 능력에 대해 다 불은데다, 타르타로스에 잠깐 들어가서 뭐 좀 살펴봐 달라는 부탁에 위험요소를 제대로 따지지 않고 들어갔다가 그대로 크로노스의 본체에게 잡혔다고.[15]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헤라, 헤스티아, 데메테르.[16] 데메테르가 페르세포네를 만나러 왔을 때 '그 사건' 이후 문제가 없는지 걱정한 것으로 보아 학살은 실제로 일어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페르세포네가 구술한 바에 따르면, 당시 기억은 온전치 못하지만 첫 희생자를 제외하면 고의로 인간을 공격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나무덩굴에 인간을 하나하나 꽂았다는 것은 과장된 것.[17] 57화. 주변 산봉우리들의 몇배나 되는 크기에, 그녀의 머리카락으로부터 산 곳곳의 계곡이 이어져 스틱스 강으로 흘러들어간다.[18] 테티스만 25편. 분량도 만만치않고 애초에 제우스의 애인이 한둘이 아니니 질릴 만도 하다.[19] 데메테르의 회상에 의하면, 과거 셋을 탄생시킬 때 흙에서 데메테르를, 불에서 헤스티아를, 별에서 헤라를 창조했다고 한다.[20] 아이도네우스가 13년간 홀로 지냈고 큰 상처를 입었다는 묘사로 보아 제우스가 그를 구출한 직후로 보인다.[21] 이후 대형 떡밥이 던져지는데, 메티스 벽화 옆에 새로운 벽화가 나타났는데 페르세포네 벽화 말고도 회색의 여신 벽화가 더 있다. 팬들은 페르세포네가 올림포스의 '2세대' 풍요의 여신이고 회색의 여신이 올림포스의 1세대 풍요의 여신이었던 게 아니냐고 추정 중.[22] 사실 테티스가 작중 저지른 짓으로 인해 생긴 여파를 고려하면 진작에 호적을 파 버리고도 남을 만 하다.[23] 덤으로 히드로스가 물로 설정된 데에는 탈레스의 '만물은 물에서 기원했다'는 설을 차용한 듯.[24] 자발적으로 가장 낮고, 어둡고, 싸늘한 심연의 공간인 타르타로스를 거주지로 택한 몇 안되는 티탄족이다. 주남신과 주여신들을 배신자로 칭하고는 있지만, 올림포스의 신들로부터 받는 어떠한 처벌 목적의 주술이나 쇠사슬도, 철창도 없기에 자신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크로노스와 같은 티탄 신족도 타르타로스에 있지만 말 그대로 지옥에 봉인되듯 갇혀있는 그들과 다르게 닉스는 자신의 의지로 타르타로스에 있기에 필요할 때는 나오는 것도, 누군가를 자신 앞에 소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25] 하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닉스로 인해 타나토스는 정상적인 애착관계나 사랑, 의리, 바른 처세술을 배우지 못하고 몹시 소심한 어른으로 자랐다.[26] 케르베로스가 "날 낳아준 아빠도 나쁜 놈"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썩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던 듯하다.[27] 정작 테티스는 자신이 인간계에 유폐된 동안 자기 집을 차지한데다 가식적인 레우케에게 큰 불만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레우케를 자기 집에서 쫓아내려고 궁리 중이었다. 하술하는 하데스에게 찾아가보라고 한 제안은 레우케가 페르세포네에게 걸려서 민테 꼴이 나기를 바라면서 한 것.[28] 이때문에 이후 하데스는 네레우스에게 아내 간수 잘하라고 비난을 들었지만, 오히려 페르세포네가 자길 위해 해준 행동인데다 참아서 그 정도였단 걸 잘 알았기에 혼내기는 커녕 고마워했다.[29] 영문판은 라틴어식 표기인 시론(Chiron)으로 나온다.[30] 예전에는 인간계에서 내과 의사로 일했으나, 번아웃을 겪은 후 정신과로 전향했다고 한다.[31] 게다가 원전에서 그가 죽은 사람까지 살려내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힌 만큼 원한이 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