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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14:49:51

로쿠조 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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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79대 천황
로쿠조 덴노
六条天皇
<colbgcolor=#AF001F><colcolor=#dca600> 출생 1164년 12월 28일
사망 1176년 8월 23일 (향년 11세)
재위기간 제79대 천황
1165년 8월 3일 ~ 1168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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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f001f><colcolor=#dca600> [ruby(順, ruby=のぶ)][ruby(仁, ruby=ひと)](노부히토, 순인)
부모 부황 니조 덴노
모친 이키노무네토오노무스메(伊岐致遠女)[1]
연호 닌난(仁安) (1166~1168) }}}}}}}}}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제79대 천황으로 니조 덴노의 장남이었다. 일본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즉위한 천황이었다.

2. 생애

태어난 이듬해에 친왕이 되었고, 당일에 아버지 니조 덴노로부터 양위를 받아서 겨우 2세(만 7개월 11일)의 나이로 천황에 즉위했다. 니조 덴노의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모든 절차가 급박하게 이루어진 것이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즉위했던 만큼 정사를 돌볼 수 없었기에 후지와라노 다다미치의 아들인 고노에 모토자네(近衛基実)가 섭정(셋쇼)을 했다. 여기에 더해 퇴위한 니조 상황이 자신이 직접 정치에 개입하기 위해 고시라카와 상황의 인세이(원정)에 제동을 걸면서 고시라카와의 권력욕을 억제했다.

그러나 정작 니조 상황이 젊은 나이에 붕어하자 헤이지의 난 이후, 그의 친정에 짓눌려 힘을 잃었던 고시라카와 상황이 다시 권력을 찾고자 했는데 이때 고시라카와 상황은 한때 자신의 정적이었던 타이라노 키요모리[2]와 손을 잡고 자신의 황자인 노리히토 친왕(다카쿠라 덴노)을 황태자에 책봉한 후, 로쿠조 덴노로 하여금 양위를 하도록 했다.

조카가 삼촌에게 양위하고 상황으로 물러나는 이상한 모양새였지만, 로쿠조 덴노로서는 니조 상황의 급사 이후 자신의 편이 전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손쓸 방법이 없었다.

상황으로 물러난 뒤인 1176년 8월 23일, 이질의 종류인 '적리'라는 병에 걸려 불과 13세로 붕어했다. 어린 나이였기에 후사가 없었으며 배우자도 없었다.

[1] 생모의 신분이 낮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후지와라노 이쿠시를 모후로 칭했다.[2] 키요모리 역시 자신과 정치적 동맹 관계였던 니조 상황의 죽음 이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연줄을 필요로 했는데, 이덕분에 고시라카와 상황과 키요모리 양자간의 이해가 일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