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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 논란(21대 국회의원 시절) · 디시인사이드 류호정 검열 계도 발언 사건 · 류호정 편법 이중당적 논란 | ||
발의 법안 | 비동의간음죄 |
1. 정치 활동 (국회 입성 전)
△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류호정 |
2017년에 정의당에 입당했다.[1]
2019년 7월 정의당/제5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성남시위원회 부위원장과 당대회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2019년 8월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에 임명되었다.[2] 이후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의 변 공약으로 포괄임금제폐지 제도화, 근로기준법상 차별금지 기준 강화,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전태일3법 국회통과 등을 제시했다. 또 1가구 다주택 중과세, 청년기초가산제도입 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비례대표 경선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웹툰 송곳의 구고신 캐릭터에 영향을 준 하종강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공개적으로 류호정 후보의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3]
국회의원 출마 이유에는 "노조를 만들면 해결될 줄 알았지만 그것만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게임업계 노조들이 단기간에 많은 것을 이뤄내긴 했지만 노조를 통해서 집회, 협약 등도 진행했고 그래서 여전히 노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회사에 높은 조직율의 노조를 만드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다고 한다. 아직 한국에는 노동조합의 힘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가 너무 많다면서 중소기업에서는 4대보험의 적용도 안되는 곳이나 임금체불이 쉬이 일어난 곳 등이 있고, 게임 업계에 노조가 있는 회사는 넥슨, 스마일게이트 두 곳뿐이라고 지적하며 정계 입문 이유를 밝혔다.
정의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정책검증대회에서 지역구 재선 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본인과 성남 분당갑의 제20대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을 비교했다. 이 당시에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현역으로 있었다.
정의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2차 정책검증대회
당내 경선 절차 (정책검증대회, 정견발표 등)를 통해 청년후보 간의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정의당 청년할당방침[4]에 따라 비례대표 1번에 공천되었다.
2. 의정 활동 (국회 입성 후)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은 비례대표 5석을 얻었고 무난하게 당선되어 21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 유일한 20대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고 정의당 원내부대표에 선출되었다.
‘청년다방2040’이라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이기도 하다. 청년의제에 포함되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연구하고, 정책화하고 있다.#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선택했으며, 발전공기업 및 전력관계사 노동의제, 탈원전정책[5], 중소상공인 관련 정책, 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 대기업 중고차시장 진출, 배달 플랫폼 기업 수수료 정책 등의 의제를 다뤘다.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정의당 홍보전략본부장으로 재임했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미디어홍보본부장 직책을 맡아, 당의 선거 홍보 실무#를 이끌었다.
2.1. 대표발의 법안 (주요법안)
주요 대표발의 법안만 소개합니다. 류호정 의원의 모든 발의법안 (대표발의[6], 공동발의)가 궁금하시다면 의안정보시스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1.1. 비동의강간죄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 비동의 강간죄(형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
- 발의인: 류호정 의원 외 12인 ( 강은미, 권인숙, 김상희, 배진교, 심상정, 양이원영, 윤재갑, 이수진, 이은주, 장혜영, 정춘숙, 최연숙 의원 )
- 제안이유
2018년 미투운동, 2019년 텔레그램대화방 성착취사건(N번방 사건)은 성폭력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대응을 촉구하고 있음.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강간죄의 구성요건을 동의 여부로 개정할 것을 정부에 권고한바, 국제형사재판소와 유럽인권재판소와 같은 국제 재판소도 동의 여부에 따라 강간을 판단하고 있음.
현행법은 강간죄의 구성요건으로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행위’로 규정하고 있고, 대법원 판례는 강간죄가 성립하려면 피해자가 가해자의 폭행이나 협박으로 항거불능 상태이거나 항거가 현저히 곤란한 정도여야 한다고 판시하고 있음.
이에 따라 성폭력의 본질인 성적자기결정권 침해에 대한 처벌의 공백이 발생하고 피해자가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음.
현행법은 강간죄의 구성요건으로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행위’로 규정하고 있고, 대법원 판례는 강간죄가 성립하려면 피해자가 가해자의 폭행이나 협박으로 항거불능 상태이거나 항거가 현저히 곤란한 정도여야 한다고 판시하고 있음.
이에 따라 성폭력의 본질인 성적자기결정권 침해에 대한 처벌의 공백이 발생하고 피해자가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음.
- 주요내용
이에 형법 제32장 강간과 추행의 죄 장 제목을 성적 침해의 죄로 변경하고 강간의 구성요건을 상대방의 동의가 없는 경우, 폭행ㆍ협박 또는 위계ㆍ위력인 경우로 유형화하여 형벌을 규정하며, 강간과 추행의 죄에 대한 형량을 높이고 사문화된 관련 규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법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함.
또한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죄의 경우 문화ㆍ예술ㆍ체육계등의 특수고용관계상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강간죄 및 추행죄의 구성요건에 위계ㆍ위력을 추가하고 법체계(제303조와 제297조 및 제298조)를 통합하여 법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함
또한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죄의 경우 문화ㆍ예술ㆍ체육계등의 특수고용관계상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강간죄 및 추행죄의 구성요건에 위계ㆍ위력을 추가하고 법체계(제303조와 제297조 및 제298조)를 통합하여 법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함
제21대 국회 정의당 5대 우선입법과제[7] 중 하나로,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거부 메시지 이후 발의로 이어진 탓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법사위 소관 법률로, 2020년 8월 13일 소관 상임위에 회부된 이후 단 한차례도 논의된 적 없다. 발의 1주년을 맞아 한겨레에서 이런저런 기획기사를 내기도 했다.
- 관련보도
한겨레_‘폭행·협박’ 따지는 강간죄…‘동의 여부’로 판단해야
중앙일보_이낙연과 다른 이재명…이대녀 잡고싶은 그에게 보내는 그림
서울경제_'여중생 성관계' 무죄에 뿔난 류호정…"비동의 강간죄 필요 李·尹에 공유"
2.1.2. 포괄임금제 금지법[8] (근로기준법 개정안)
국회의안정보시스템- 발의인: 류호정, 양정숙, 장혜영, 강은미, 김홍걸, 조정훈, 이상헌, 장경태, 이수진(비례), 배진교, 이은주, 허종식, 심상정, 김주영 (총 14인)
- 제안이유
현행법은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근로시간의 제한과 연장ㆍ야간ㆍ휴일근로에 대한 가산금 지급 등을 규정하고 있음.
그런데 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 등에서 근로자에게 연장ㆍ고강도 근무를 요구하면서도 연장ㆍ야간ㆍ휴일근로 수당 등을 임금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포괄임금계약을 체결하여 실제 근로시간에 상응하는 정당한 임금조차 제공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음.
그런데 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 등에서 근로자에게 연장ㆍ고강도 근무를 요구하면서도 연장ㆍ야간ㆍ휴일근로 수당 등을 임금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포괄임금계약을 체결하여 실제 근로시간에 상응하는 정당한 임금조차 제공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음.
- 주요내용
가. 포괄임금계약을 금지함(안 제19조의2 신설).
나. 근로시간, 임금 등의 입증책임을 사용자가 부담하도록 함(안 제36조의2 신설).
다. 사용증명서 교부 시 근로계약서, 임금명세서, 취업규칙 사본, 임금대장 등을 함께 교부하도록 사용자에게 의무를 부여함(안 제39조 후단 신설).
라. 근로시간 측정ㆍ기록 및 보존 의무를 사용자에게 부여함(안 제42조 및 제50조제4항 신설).
마. 사용자에게 임금명세표를 교부 의무를 부여함(안 제48조).
나. 근로시간, 임금 등의 입증책임을 사용자가 부담하도록 함(안 제36조의2 신설).
다. 사용증명서 교부 시 근로계약서, 임금명세서, 취업규칙 사본, 임금대장 등을 함께 교부하도록 사용자에게 의무를 부여함(안 제39조 후단 신설).
라. 근로시간 측정ㆍ기록 및 보존 의무를 사용자에게 부여함(안 제42조 및 제50조제4항 신설).
마. 사용자에게 임금명세표를 교부 의무를 부여함(안 제48조).
- 언론보도
디스이즈게임_정의당 류호정 의원 "공짜노동 막아내자"... 포괄임금제 금지법 공동발의 요청
테크앤월드_“포괄임금제 폐지” NHN, 야근 줄고 급여 는다
아주경제_카카오페이도 5월부터 선택근로제 본격 실시…포괄임금제 폐지
2.1.3. 채용비리처벌에관한특별법안 (제정법)
국회의안정보시스템- 발의인: 류호정ㆍ강은미ㆍ박영순ㆍ배진교ㆍ심상정ㆍ유정주ㆍ이은주ㆍ이탄희ㆍ장경태ㆍ장혜영
- 제안이유
최근 은행권과 민간기업은 물론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에서도 광범위한 채용비리가 발생하여 청년층을 중심으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으며, 왜곡된 채용결과는 공정함과 사회정의에 반함.
한편 채용비리가 발생한 경우 ‘업무방해죄’ 등 보호하는 법익의 성격이 다른 형법 규정을 통해 처벌하고 있는바, ‘공정한 채용절차’ 그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법률이 필요하며 이는 수사와 기소 실무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였음.
이에 채용비리에 대한 처벌 특별법을 제정하여 채용비리의 개념을 정의하고, 처벌 및 몰수ㆍ추징에 관한 특례를 규정하는 한편, 채용비리 피해자를 보호하여 부당하게 고용을 박탈당하지 아니할 권리를 보장하고, 직업상 기회와 대우로써 공정사회를 가로막는 사회적 병폐인 채용비리를 방지하여 부당하게 고용을 박탈당하지 아니할 권리를 보장하고, 채용비리 피해자를 보호하며, 직업상 기회와 대우의 평등을 증진하여 건전한 사회질서의 유지에 이바지하고자 함.
한편 채용비리가 발생한 경우 ‘업무방해죄’ 등 보호하는 법익의 성격이 다른 형법 규정을 통해 처벌하고 있는바, ‘공정한 채용절차’ 그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법률이 필요하며 이는 수사와 기소 실무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였음.
이에 채용비리에 대한 처벌 특별법을 제정하여 채용비리의 개념을 정의하고, 처벌 및 몰수ㆍ추징에 관한 특례를 규정하는 한편, 채용비리 피해자를 보호하여 부당하게 고용을 박탈당하지 아니할 권리를 보장하고, 직업상 기회와 대우로써 공정사회를 가로막는 사회적 병폐인 채용비리를 방지하여 부당하게 고용을 박탈당하지 아니할 권리를 보장하고, 채용비리 피해자를 보호하며, 직업상 기회와 대우의 평등을 증진하여 건전한 사회질서의 유지에 이바지하고자 함.
- 주요내용
가. 채용비리 행위의 처벌을 통해 공정사회를 가로막는 사회적 병폐인 채용비리를 방지하여 부당하게 고용을 박탈당하지 아니할 권리를 보장하고, 채용비리 피해자를 보호하며, 직업상의 기회와 대우의 평등을 증진하여 건전한 사회질서의 유지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함(안 제1조).
나. 부정한 방법으로 특정인 또는 특정집단을 채용시키거나 채용하지 않기 위하여 채용과정에서 성별, 출신 지역, 출신 학교, 구직자의 친족, 구직자의 지인 또는 재산 정도를 주된 사항으로 고려하는 행위 등을 채용비리로 정의함(안 제2조).
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서 정한 금융기관, 그리고 대기업 규모로 분류되는 상시 300인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 적용범위로 함(안 제3조).
라. 구인자는 채용과정에서의 채용비리가 확인되고 그 채용비리가 채용에 영향을 미친 경우 구직자 채용을 취소할 수 있음(안 제5조).
마.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를 위해 채용비리의 피해자 또는 피해집단(이하 “피해자등”이라 함)을 특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그 피해자등이 단계별 채용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단계를 합격한 것으로 보아 그 다음 단계의 응시기회를 부여하며, 채용비리 피해자 등은 채용비리가 발생한 경우 구인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고, 구인자는 채용비리가 발생하였을 때 그 발생 사실을 은폐해서는 아니 되며, 고용노동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채용비리의 발생원인 등을 기록하여 보존하여야 함(안 제6조).
바. 채용비리 행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은 채용비리 행위자의 채용비리 사실 등을 기재한 내용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함(안 제7조).
사. 누구든지 채용비리를 행하거나 채용비리를 요구 또는 약속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안 제8조).
아. 채용비리 범죄를 저지른 자 또는 그 사정을 아는 제3자가 받은 금품이나 그 밖의 이익은 몰수함(안 제9조).
나. 부정한 방법으로 특정인 또는 특정집단을 채용시키거나 채용하지 않기 위하여 채용과정에서 성별, 출신 지역, 출신 학교, 구직자의 친족, 구직자의 지인 또는 재산 정도를 주된 사항으로 고려하는 행위 등을 채용비리로 정의함(안 제2조).
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서 정한 금융기관, 그리고 대기업 규모로 분류되는 상시 300인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 적용범위로 함(안 제3조).
라. 구인자는 채용과정에서의 채용비리가 확인되고 그 채용비리가 채용에 영향을 미친 경우 구직자 채용을 취소할 수 있음(안 제5조).
마.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를 위해 채용비리의 피해자 또는 피해집단(이하 “피해자등”이라 함)을 특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그 피해자등이 단계별 채용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단계를 합격한 것으로 보아 그 다음 단계의 응시기회를 부여하며, 채용비리 피해자 등은 채용비리가 발생한 경우 구인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고, 구인자는 채용비리가 발생하였을 때 그 발생 사실을 은폐해서는 아니 되며, 고용노동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채용비리의 발생원인 등을 기록하여 보존하여야 함(안 제6조).
바. 채용비리 행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은 채용비리 행위자의 채용비리 사실 등을 기재한 내용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함(안 제7조).
사. 누구든지 채용비리를 행하거나 채용비리를 요구 또는 약속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안 제8조).
아. 채용비리 범죄를 저지른 자 또는 그 사정을 아는 제3자가 받은 금품이나 그 밖의 이익은 몰수함(안 제9조).
- 언론보도
서울신문_류호정 "채용비리 척결"
한국일보_"부정채용 처벌법이 없다"... 판사가 국회 콕 집어 말한 까닭은
2.1.4. 딥페이크방지법 (성폭력처벌특례법 개정안)
국회의안정보시스템- 발의인: 류호정, 강은미, 김홍걸, 배진교, 심상정, 양정숙, 용혜인, 이은주, 이채익, 장혜영, 정춘숙, 하태경
- 제안이유
현행법은 촬영물 또는 영상물등을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편집ㆍ합성 또는 가공하거나 반포한 자, 편집등을 할 당시에는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지 아니하더라도 사후에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편집물등의 허위영상물을 반포한 자를 처벌하도록 하고 있음. 그런데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또는 복제물의 경우 이를 반포ㆍ판매ㆍ임대한 자를 처벌함과 동시에 이를 구입하거나 소지한 자 또한 처벌토록 한 것과 달리 허위영상물의 경우 이용한 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어 형평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있음.
- 주요내용
허위영상물등을 소지ㆍ구입ㆍ저장 또는 시청한 자를 처벌하려는 것임
- 언론보도
서울신문_류호정 “딥페이크 소지 처벌법 발의”…국민의힘 하태경도 참여
2.1.5. 타투업법안 (제정법)
- 발의인: 류호정, 강은미, 김성환, 배진교, 심상정, 유정주, 이규민, 이은주, 장혜영, 전용기, 최승재, 홍준표
- 제안이유
타투란 ‘바늘 등을 사용하여 인체에 독성이 없는 색소로 피부에 여러 가지 모양을 새겨 넣는 행위’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예술적 표현의 욕구가 강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타투 인구가 증가했으며, 타투에 대한 사회적 인식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 우리나라는 아직 타투업에 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고, 법원이 타투 시술을 ‘의료행위’로 해석해 의사가 아닌 사람이 시술하는 경우에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하고 있음. 그러나 현실에서는 대부분 미용이나 예술적 표현의 목적으로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의료인이 아닌 자가 음성적으로 타투를 시술하는 경우가 많아 국민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이에 타투이스트의 면허와 업무범위, 타투업자의 위생관리의무, 타투업소의 신고와 폐업 등에 관한 사항, 정부의 관리ㆍ감독 등을 법제화함으로써 타투업을 양성화하고 타투업의 건전한 운영과 국민 건강의 증진에 이바지하려는 것
- 주요내용
가. “타투행위”를 바늘 등을 사용하여 인체에 독성이 없는 색소로 사람의 피부에 여러 가지 모양을 새겨 넣는 행위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행위라고 정의함(안 제2조).
나. 타투이스트의 면허 발급요건과 결격사유를 규정하고, 타투이스트는 개설신고한 타투업소에서 타투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되, 타투이스트가 아니면 타투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함(안 제3조부터 제6조까지).
다. 타투이스트가 아니면 타투업소를 개설할 수 없으며, 타투업소를 개설하려는 사람은 시설 및 장비를 갖추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함(안 제7조).
라. 타투업자는 국민건강의 위해를 방지하고 타투행위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하여 매년 위생 및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영업시설 및 장비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규정함(안 제8조 및 제9조).
마. 타투이스트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타투이스트 면허를 받은 경우, 다른 사람에게 타투이스트 면허증을 대여한 경우 등에는 그 면허를 취소하거나 면허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도록 규정함(안 제12조).
나. 타투이스트의 면허 발급요건과 결격사유를 규정하고, 타투이스트는 개설신고한 타투업소에서 타투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되, 타투이스트가 아니면 타투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함(안 제3조부터 제6조까지).
다. 타투이스트가 아니면 타투업소를 개설할 수 없으며, 타투업소를 개설하려는 사람은 시설 및 장비를 갖추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함(안 제7조).
라. 타투업자는 국민건강의 위해를 방지하고 타투행위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하여 매년 위생 및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영업시설 및 장비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규정함(안 제8조 및 제9조).
마. 타투이스트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타투이스트 면허를 받은 경우, 다른 사람에게 타투이스트 면허증을 대여한 경우 등에는 그 면허를 취소하거나 면허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도록 규정함(안 제12조).
2.1.6. 알고리즘투명화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국회의안정보시스템- 발의인: 류호정, 강은미, 김주영, 민병덕, 배진교, 심상정, 용혜인, 이동주, 이수진, 이은주, 장혜영, 최승재
- 제안이유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지능정보사회의 도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촉발한 비대면 사회로의 급격한 전환은 배달, 배송, 택배, 온라인 쇼핑 및 유통 등의 서비스 분야에서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음.
또한, 플랫폼 기업을 포함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포털사이트운영사, 언론사 등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적용되는 알고리즘은 기업의 이윤창출 방식뿐만 아니라 이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노동자의 사회적 안전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음.
이에 알고리즘과 알고리즘 서비스를 법률에 정의하고, 알고리즘과 관련한 이해관계자의 유형을 분류하여 규정하는 한편, 알고리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에게 이해관계자가 설명을 요구할 수 있게 하는 등 알고리즘에 관한 최소주의적 규제를 통해 공정경쟁과 노동자의 안전을 도모하려는 것임.
또한, 플랫폼 기업을 포함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포털사이트운영사, 언론사 등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적용되는 알고리즘은 기업의 이윤창출 방식뿐만 아니라 이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노동자의 사회적 안전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음.
이에 알고리즘과 알고리즘 서비스를 법률에 정의하고, 알고리즘과 관련한 이해관계자의 유형을 분류하여 규정하는 한편, 알고리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에게 이해관계자가 설명을 요구할 수 있게 하는 등 알고리즘에 관한 최소주의적 규제를 통해 공정경쟁과 노동자의 안전을 도모하려는 것임.
- 주요내용
가. 알고리즘과 알고리즘 서비스 및 알고리즘 서비스 제공자 등을 정의함(안 제2조제14호부터 제20호까지 신설).
나. 알고리즘의 설계 또는 적용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의 조정 등을 위하여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에 알고리즘분쟁조정위원회를 둠(안 제61조의2 신설).
다. 알고리즘분쟁조정 절차와 조정의 효력 등에 관하여 규정함(안 제61조의4부터 제61조의7까지 신설).
라. 알고리즘 서비스 제공자가 알고리즘을 설계할 때 준수하여야 하는 원칙을 규정하고,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안 제61조의8).
마. 알고리즘투명성위원회(이하 “투명성위원회”라 함)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에 설치하고, 투명성위원회의 위원 구성 및 직무상 독립 등에 관하여 규정함(안 제61조의9부터 제61조의14까지 신설).
바. 알고리즘이 알고리즘 서비스 이용자 등의 건강에 명백히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등의 경우에는 해당 알고리즘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알고리즘서비스 제공자에게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안 제61조의15 신설).
라. 알고리즘 서비스 이용자 등이 알고리즘 서비스 제공자에게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알고리즘 서비스 제공자는 영업비밀을 이유로 이를 거부할 수 없도록 함(안 제61조의16 신설).
마. 투명성위원회가 알고리즘 서비스가 경제ㆍ사회ㆍ문화ㆍ윤리ㆍ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ㆍ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지능정보서비스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안 제61조의18 신설).
나. 알고리즘의 설계 또는 적용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의 조정 등을 위하여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에 알고리즘분쟁조정위원회를 둠(안 제61조의2 신설).
다. 알고리즘분쟁조정 절차와 조정의 효력 등에 관하여 규정함(안 제61조의4부터 제61조의7까지 신설).
라. 알고리즘 서비스 제공자가 알고리즘을 설계할 때 준수하여야 하는 원칙을 규정하고,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안 제61조의8).
마. 알고리즘투명성위원회(이하 “투명성위원회”라 함)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에 설치하고, 투명성위원회의 위원 구성 및 직무상 독립 등에 관하여 규정함(안 제61조의9부터 제61조의14까지 신설).
바. 알고리즘이 알고리즘 서비스 이용자 등의 건강에 명백히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등의 경우에는 해당 알고리즘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알고리즘서비스 제공자에게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안 제61조의15 신설).
라. 알고리즘 서비스 이용자 등이 알고리즘 서비스 제공자에게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알고리즘 서비스 제공자는 영업비밀을 이유로 이를 거부할 수 없도록 함(안 제61조의16 신설).
마. 투명성위원회가 알고리즘 서비스가 경제ㆍ사회ㆍ문화ㆍ윤리ㆍ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ㆍ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지능정보서비스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안 제61조의18 신설).
- 언론보도
인벤_류호정 의원 "알고리즘 투명화법, 확률형 아이템도 대상"
‘알고리즘 설명요구권’ 놓고 영업기밀 침해 논란도
2.1.7. 셧다운제폐지법 (청소년보호법 개정안)
- 발의인: 류호정, 배진교, 심상정, 양정숙, 용혜인, 유정주, 이상헌, 이은주, 장혜영, 최승재, 최혜영
- 제안이유
현행법은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으로 인한 수면시간 부족 등 청소년의 건강 및 학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인터넷게임의 제공자로 하여금 16세 미만 청소년에게 심야시간대에 인터넷게임을 제공할 수 없도록 하는 “셧다운제”를 도입하였음.
그러나 최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보고서나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게임 이용시간과 수면시간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분석이 있으며, 부모의 아이디나 주민번호 도용 또는 해외 우회접속 등의 폐해가 보고되기도 하여 셧다운제가 10년 가까이 시행되어 오면서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수면권 확보를 위한 입법목적을 달성했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음. 오히려 셧다운제는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낙인효과를 가져와 기업 매출과 투자에 대한 부정적 효과 및 비용을 부담시키고 있어 인터넷게임을 규제의 대상이 아닌 문화컨텐츠로 인식하도록 할 필요가 있음.
그러나 최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보고서나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게임 이용시간과 수면시간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분석이 있으며, 부모의 아이디나 주민번호 도용 또는 해외 우회접속 등의 폐해가 보고되기도 하여 셧다운제가 10년 가까이 시행되어 오면서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수면권 확보를 위한 입법목적을 달성했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음. 오히려 셧다운제는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낙인효과를 가져와 기업 매출과 투자에 대한 부정적 효과 및 비용을 부담시키고 있어 인터넷게임을 규제의 대상이 아닌 문화컨텐츠로 인식하도록 할 필요가 있음.
- 주요내용
현행법에서 인터넷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탕으로 도입된 강제적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인터넷게임 과몰입 등의 피해 청소년에 대한 지원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로 일원화하여 법체계를 정비하고자 함(안 제24조부터 제27조까지 및 제59조제5호 삭제).
- 언론보도
이투데이_강제젹 셧다운제 폐지된다…국회 본회의 가결
게임인사이트_게임계 10년의 그림자, '강제적셧다운제' 폐지
2.2. 일자별 주요 활동
2.2.1. 2020년
임기 개시일, 청년 정치의 가장 선두에서 낯선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년 6월 2일 제21대 국회 첫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에 저항하는 시민들과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민들 모두에게 연대의 뜻을 표했다. 발언 영상 "홍콩과 미국의 시민들에게 연대와 지지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에 조슈아 웡이 트위터를 통해 "홍콩 항쟁에 관심과 지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 류호정 의원의 지지를 시작으로 한국과 홍콩의 미래세대들이 더욱더 민주와 자유를 위해서 함께 나아가길 희망합니다."라고 감사를 밝혔다. 당내 민주적 경선 절차에 따라 선출된 최연소, 청년, 여성 국회의원인 만큼 '민주주의' 그 자체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는 차원에서 첫 의정활동 행보로 손색이 없었다는 의견과,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다른 나라 일에 뭔 관심을 가지냐는 의견이 공존한다.
2020년 6월 4일 2020년 게임물관리위원회 스팀 게임 차단 논란과 관련 “게임에는 당론이 없다.”고 페이스북에 포스팅하면서 제21대 국회에서 이를 해결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
아울러 6월 10일 6월 항쟁 33주년을 맞이하여 조슈아 웡 측에서 네이선 로와 함께 영상통화로 대담<그날이 오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18일 쿠팡노동자 코로나19 피해상황 증언과 재발방지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7월 8일 쿠팡 코로나19 피해노동자 증언대회를 열거나, 쿠팡 물류센터 조리사 사망 사건에 연대하고#, 쿠팡 임금체불 법 위반에 대해 비판하기도 하는 등 쿠팡 노동자의 열악한 처우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사망한 조리사인 고 박현경 씨의 남편이 "부검 결과가 나오기 전 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보고 곧장 메시지를 보내 도움을 호소했다. 류 의원은 메시지를 확인했고 직접 찾아와 주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가까스로 수사 종결을 막을 수 있었다." 라고 언급할 만큼 # 쿠팡 노동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6월 25일 월성 원자력 발전소 '맥스터' 건설과 관련해 울산과 경주를 방문해 맥스터 증설 문제점과 재검토위원회 공론화 과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7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에게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과정에서 여론조작 의혹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다.
6월 25일 인국공사태에 대해 "문제의 본질은 정규직화가 아니라 불평등"이라고 꼬집었다.
6월 29일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을 공동발의했다.
7월 8일 쿠팡발 코로나19피해노동자 증언대회를 열었다. 배달, 물류, 하청 비정규직의 근무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7월 10일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 사망 후 "피해자 우선주의에 입각하여 미투 피해자에 연대한다"고 "조문에 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7월 15일 게임업계에서 일하던 시절 자신이 페미니스트라 탄압 당했다며, "게임업계에 여성혐오 관행이 존재한다"는 내용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7월 17일 채용비리처벌법 특례법 제정안 초안을 공개했다.# 채용비리만을 겨냥한 법안이 별도 법률 형태로 발의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제정안은 채용비리 개념 정의와 처벌 규정 등을 담고 있다. 류 의원은 채용비리를 다른 법률로 짜깁기해서 처벌하기보다 채용비리 그 자체로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9]
7월 29일 산자중기위 회의에서 박원주 특허청장에게 공영 홈쇼핑의 '짝퉁'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8월 3일 1호 법안으로 비동의강간죄를 발의한다고 밝혔고, 8월 10일 이와 관련한 100장의 대자보를 국회에 붙이기도 했다.
8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 원피스를 입고 등원하였다. 이에 대해 류 의원은 "국회의 권위가 양복으로 세워지는 것은 아니"라며 원피스보다 의정활동에 집중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8월 10일 비동의강간죄 (aka비동의간음죄) 신설 내용을 포함한 형법 개정안 공동발의를 요청하는 대자보를 국회 곳곳에 붙여 주목을 받았다. # BBC기사
8월 11일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한 아그네스 초우의 체포 소식에 연대 메시지를 냈다.#
8월 12일 1호 대표발의법안으로 비동의강간죄의 내용을 담은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8월 19일 뉴질랜드 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는 외교관 옹호 논란을 빚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소개하며, "나는 '기분 나쁘지 않았지만, 만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며 "의원님은 '기분 나쁠 수 있지만, 만질 수도 있다'고 말하시더라"고 지적하며 "동성 간이든 이성 간이든 원치 않는 성적 접촉은 '성추행'"이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8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위주의 업무체계가 이루어지는 국회에서 "더 늦기 전에 비대면 업무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8월 25일 자신의 총선 1호 공약이었던 포괄임금제 폐지 제도화를 위해 '포괄임금제 폐지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주최했다.#
9월 1일 산자중기위 질의에서 성윤모 장관에게 맥스터(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시설) 공론화 과정과 조작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문제를 제기했다. 류 의원은 “사용후핵연료 처리 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문제"라며 공론화 과정 조작 의혹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정보공개 협조와 공론화 조작 의혹 해소를 촉구했다.#
9월 10일 정의당 소속 의원들이 릴레이로 진행하는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 촉구 1인시위에 쿠팡 택배 노동자 유니폼을 입고 참여한 바 있다.
9월 11일 고 김용균 씨가 사망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화물차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사업장 안전관리 조사를 촉구하고, 불합리한 고용구조를 바로잡는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9월 15일 산자중기위 전체회의에서 류 의원은 소상공인 긴급지원 조치에 대해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소상공인의 경우 같은 업종이라도 지급액이 최대 100만원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실내 체육시설 같은 경우도 지자체 별로 집합 금지가 아니라 집합 제한 조치만 취하기도 했다. 이 경우는 영업정지를 하지 않았음에도 200만원 지원받게 돼 형평성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출범한 21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류호정 의원은 "요즘 아이들은 '신인류'라고까지 불린다. 청년의 눈과 젊은 시각으로 그런 관점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류 의원은 윤리특위와 대정부질문 본회의장에 화제가 되었던 붉은 원피스를 다시 입고 나와 화제가 되었다. 류 의원은 윤리특위에 입고 나가기 위해 원피스를 입었다고 밝히며, "과거에는 이런 복장을 윤리특위에 회부하느냐 마냐 그런 얘기를 했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2020년이다"라며 "이런 복장은 얼마든지 입을 수 있지 않느냐"고 밝혔다. #
9월 16일 윤종규 KB금융 회장 3연임 반대 촉구 기자회견과 9월 17일 대정부질문 본회의장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밝힌 소신대로 시대착오적 관행을 깨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류 의원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채용비리 행위를 하거나 요구 또는 약속한 사람을 강력히 처벌할 수 있도록 하겠다. 부정합격자의 채용을 취소하고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채용비리처벌 특례법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18일,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릴레이 1인 시위에 검은 정장을 입고 참여하였다. 류 의원은 "양복 입은 사무직 노동자들의 과로사도 중대재해법에 적용받을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법안 통과가 밀릴 때마다 어딘가에서 돌아가시는 분이 더 생길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고 호소했다.#
9월 22일, 의원총회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를 멈추기를 촉구하면서, '성폭력 2차 피해 방지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8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1인 릴레이 시위에 IT업계 노동자 복장으로 참여했다.
10월 7일 국정감사 삼성전자 증인 철회 규탄 기자회견에서 기자출입증으로 국회를 드나든 삼성의 실태와 부사장 증인 철회를 규탄했다.
10월 8일 삼성전자의 기술탈취 의혹관련으로 삼성전자측에 사자후를 퍼부었다. 참고로 기사까지 나왔다. 열린민주당 지지자들까지 지지를 했을 정도. #
10월 20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릴레이 1인 시위에 김용균(1994)의 작업복을 구해 입었다. #
10월 27일 차등의결권(또는 복수의결권)제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실련, 류호정, 박용진 등 반대의사를 밝힌 시민단체, 국회의원들이 참여했다. 이후 주주민주주의 관점에서 1주1표의 상법상 대원칙을 무너트린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의 비판으로 제도 도입이 무산되었다. #
문재인대통령을 바라보는 김용균작업복장을 입은 국회의원류호정
10월 28일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대통령을 향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잊지말아주십시오!"라고 소리쳐,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201029 경향신문 1면 기사
11월 3일 국회 전산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냈다. [10]
11월 12일 국정감사를 통해 '청년동행카드[11]' 예산 증액을 이끌어 냈다고 자랑했다.
11월 15일 전북대를 찾아 '청년 진보정치 한국사회 길을 찾아 나서다'을 주제로 강연했다.
11월 20일 중소기업기술탈취방지법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에서 기술탈취 정황을 밝혀내고, 중기부 장관에게 재발방지를 촉구해 정부가 개정안을 마련했으니 류호정이 쏘아올린 공이 맞긴하다.
11월 23일 타투이스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11월 23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78일차 시위에 참여했다. 평상복을 입었다.
12월 3일 야탑역 인근, 사무실 개소 소식을 이른바 '이런 류의 파티'라 불리는 '랜선'으로 홍보했다.#
2.2.2. 2021년
1월 10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12] 제정 소식을 알렸다. 거의 3달 동안 정의당 의원단의 릴레이 농성과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등의 단식, 법안 제정 필요성에 대한 여론의 지지를 바탕으로 이뤄낸 제21대 국회 정의당의 가장 큰 성과이다.1월 13일 삼성생명의 암환자 대상 보험금 미지급 현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13]
1월 13일 경기도 포천을 방문해 이주노동자의 노동현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1월 22일 현대위아 사측과 불법파견 공방을 오가는 노동조합의 입장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주최했다. #
2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2020년 말부터 이어져 온 수행비서 면직과정에 대해 소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면직논란 참고
2월 10일 국민의힘 하태경의원이 대표발의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일명 알페스처벌법으로 알려졌지만, 법 제14조의2 제1항, 영상물 또는 음성물에 ‘글 또는 그림’을, 합성 또는 가공에 ‘제작’을 추가하는 것으로, 동영상뿐만 아니라, 글과 그림 역시 성적 피해가 될 수 있으므로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이뤄지는 모든 ‘디지털성범죄’를 제대로 처벌하기 위한 법안의 취지에 동의한다는 점을 밝혔다.
3월 4일 고 변희수하사를 조문했다. 아래는 조문에 들고간 꽃다발 사진.
3월 9일 초과이익공유제법 (상생협력촉진법개정안)의 대표 발의 소식을 알렸다.
3월 19일 산자중기위 추가경정예산안 논의에서 영업제한업종 소상공인에게 매출액 증감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고 알렸다.
3월 23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시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2차가해성 메시지[14]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586 정치 선배님들의 낭만을 훼방하는 ‘어린 것’이 감히 고언합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위력에 의한 성적 침해를 겪고 숨죽인 채 살아가는 수많은 피해자가 있습니다. ‘수구 보수세력’과 ‘정치검찰’이라는 절대악과 분연히 싸우는 ‘대의’를 좇다 ‘현실’을 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불의한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 역사를 세운 지난날에는 있고, 지금은 없어진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성찰하는 모범을 보여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낭만에 대하여
불의한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 역사를 세운 지난날에는 있고, 지금은 없어진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성찰하는 모범을 보여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낭만에 대하여
3월 25일, 23일 경남 창원에 '기간산업 관리체계 및 대우조선 해양 지배구조 개선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을 위해 다녀왔다고 알렸다.
3월 30일 임금체불방지법, 부당권고사직방지법에 대한 공동발의를 요청했다. [15]
4월 1일 성남시 일원에서 LH사태를 비판하는 연설회를 진행했다.
4월 6일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소식을 알렸다. 인터넷, 휴대전화 등을 활용한 학교폭력 행위를 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4월 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하루 전, 6411버스를 탑승한 박영선 후보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냈다
더불어민주당의 노회찬 정신
노회찬 정신으로는 비례위성정당을 만들 수 없습니다. 탄력근로제를 개악하거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훼손할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를 40대는 ‘부동산 선거’로, 20대는 ‘젠더 선거’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임대차 3법 통과 전 임대료를 올리는 위선을 ‘시세에 맞춰’로 해명하는 대신, 차별금지법이나 비동의강간죄를 공약하는 것이 노회찬 정신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노회찬을 계승해 주십시오. 선거가 끝나도, 6411번 버스는 계속 운행합니다. 만약 민주당의 것만 멈춰 다시 진보적 개혁에 후퇴를 반복한다면, 오늘 민주당은 노회찬을 그저 선거에 이용한 것이 될 겁니다. 급한 마음에 가져다 쓴 그 정신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노회찬의 외면을 감당해야 할 겁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노회찬을 계승해 주십시오. 선거가 끝나도, 6411번 버스는 계속 운행합니다. 만약 민주당의 것만 멈춰 다시 진보적 개혁에 후퇴를 반복한다면, 오늘 민주당은 노회찬을 그저 선거에 이용한 것이 될 겁니다. 급한 마음에 가져다 쓴 그 정신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노회찬의 외면을 감당해야 할 겁니다.
4월 8일 게임업체 '펄어비스'의 임금체불 등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시정명령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4월 13일 코로나19 전파 이후 실업급여 장기 수급자 폭증 현황을 알리며, 전국민고용보험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4월 23일 산자중기위 전체회의에서 초과이익공유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 제안설명했다.
4월 26일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디 의원이냐’고 물었다는 기사를 SNS에 공유하면서 ‘분발하겠읍니다’고 댓글을 달았다. #
4월 27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남탓정치'를 꼬집었다. 코로나손실보상법에 대한 두당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결국 이날 상임위는 공전했다. #
4월 29일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코로나손실보상법 통과 촉구 농성에 돌입했다.[16]
5월 6일 공단기로 유명한 에스티유니타스에 내려진 고용노동부의 시정명령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
5월 7일 평택항에서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숨진 이선호 평택항 대학생 사망 사고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17]
5월 11일 '정의로운전환법' 간담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
5월 12일 정준영 불법 촬영물 피해자의 2차가해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
5월 21일 <IT·게임산업 노동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5월 24일 코로나 손실보상법 제정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
5월 25일 코로나 손실보상법 입법을 위해 원내 7개정당 의원이 모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18]
5월 25일 '관리비투명화법' 대표발의 소식을 알렸다.
5월 26일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코로나 이후 발생한 의료공백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코로나를 '기회'로 표현한 점이 눈에 띈다.
5월 28일 변리사법 개정안 대표발의 소식을 알렸다.
5월 30일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출마 제한 연령[19]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5월 30일 P4G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 DDP 앞에서 석탄화력분야의 정의로운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5월 31일 임기 1년을 기념해 본인을 향해 작성된 악플을 전시했다. 살벌하다
6월 2일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필요성을 논의하는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6월 5일 카카오의 노동법 위반 내역을 알렸다.
6월 8일 타투 합법화를 위한 메시지를 냈다. 이 과정에서 대중문화예술인 (이 경우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는 점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
6월 9일 헌법의 대통령 출마 연령 제한 조항의 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6월 11일 '2040청년다방'에서 주최한 <청년들은 가상자산을 어떻게 보는가> 간담회를 열었다.[20]
6월 15일 동물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소식을 알렸다.
6월 16일 타투이스트의 시술 합법화를 위해 자신의 등에 타투스티커를 한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21]
6월 22일 '최저주거기준상향토론회'를 개최했다. 류호정이 정의한 집은 "친구가 왔을 때 침대에 앉지 않아도 되는 집"이라고.
6월 24일 한국남부발전의 자회사, 코스포서비스의 방만 경영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6월 28일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비 올 때 함께 맞을 수 있어야 동지"라고 발언한 내용이 파장을 일으켰다.
6월 30일 성남시 여성 임대아파트 입주자 서약서에 기재된 내용의 수정을 요구했다. 관련 링크
7월 1일 코로나손실보상 국회 농성을 종료했다. 64일동안의 소회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면목없다"고 답변했다.
[22]
7월 2일 '알고리즘투명화법(정보통신망법개정안)' 대표발의 소식을 알렸다.
7월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현장을 방문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외주 콜센터 직원 직고용 요구 논란에 대해 남긴 입장문 참고 #
7월 16일 홍콩 민주화 시위 관련 화상 간담회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도 함께했다.
7월 19일 타투 합법화를 위한 '메타버스' 집회에 참석했다. 대한문신사중앙회, 한국패션타투협회, 타투유니온 등 타투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7월 21일 청년정의당 채용비리신고센터 '킬비리' 설립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7월 28일 안산(양궁)의 페미니스트 논란이 발생하자 과거 숏컷시절 사진을 올리며 "페미같은 모습이란 건 없다"고 옹호했다.
8월 10일 '정의로운전환'을 위한 6개 법률안의 발의 소식을 알렸다. [23]
8월 12일 비동의강간죄 발의 1주년 소식과 함께, 다른 국회의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8월 18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대통령령의 올바른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8월 24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한 대한민국 여성 국회의원 공동행동에 참가하였다.
8월 31일 본회의에 참석해 교육기본법 개정안에 반대토론했다. 학급단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조정하자는 내용.
9월 7일 셧다운제의 전편 폐지를 요구하며, 선택적 셧다운제(게임시간선택제)까지 일괄 폐지하자고 주장했다.
9월 11일 창원을 방문해 국외 사모펀드의 일방적 먹튀행위를 비판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9월 14일 기업단체 대한상의와 탄소중립을 위한 해결책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9월 15일 '알고리즘, 그들만의 영업비밀?' 토론회에 참석했다.
같은 날, 청년노동증언대회에 참석했다.
9월 23일, 쿠팡 시장침탈저지 전국자영업 비상대책위원회와 입법 간담회를 진행했다.
9월 24일 글로벌기후파업에 당 차원으로 함께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9월 29일 배전 노동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2021년 9월 30일, 자신의 네이버블로그에 정의당 대선후보 중 이정미후보를 지지한다는 글을 업로드했다.
같은 날 2021년 상반기 의정보고서를 공개했다. 제목은 '튀는 옷만 입은 건 아닙니다.'
10월 7일 스타벅스 노동실태 설문조사 소식을 알렸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근로기준법 위반 논란 참고
10월 19일 디지털 플랫폼기업 독과점 횡포 방지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10월 20일 고 이예람 중사 추모 분향소에 방문해 조문했다.
10월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정규직 전환 환영 입장문을 냈다.
일터에서의 노력을 우린 ‘경력’이라 부릅니다.
학력을 위한 10대의 노력, 취업을 위한 20대의 노력, 내 집 마련을 위한 30대의 노력보다 얕잡을 수 없습니다. 내 노력만큼 이들의 노력도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서울 학력이 없으면 정규직이 되어선 안 된다는 차가운 사고는 ‘차별도 공정하면 괜찮다’에 다름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얻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드라마 한 편 볼 시간, 강아지와 산책할 시간, 아프면 쉴 환경, 편안한 ‘방말고 집’ 같은 거요. 콜센터 노동자들도 이런 평범한 삶을 위해 ‘고용안정’을 원했을 뿐입니다.
내 나라는 선진국이랍니다. 그런데 일하는 시민이 삶의 필수 요소를 극한의 투쟁으로 따내야만 한다면, 무언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학력을 위한 10대의 노력, 취업을 위한 20대의 노력, 내 집 마련을 위한 30대의 노력보다 얕잡을 수 없습니다. 내 노력만큼 이들의 노력도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서울 학력이 없으면 정규직이 되어선 안 된다는 차가운 사고는 ‘차별도 공정하면 괜찮다’에 다름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얻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드라마 한 편 볼 시간, 강아지와 산책할 시간, 아프면 쉴 환경, 편안한 ‘방말고 집’ 같은 거요. 콜센터 노동자들도 이런 평범한 삶을 위해 ‘고용안정’을 원했을 뿐입니다.
내 나라는 선진국이랍니다. 그런데 일하는 시민이 삶의 필수 요소를 극한의 투쟁으로 따내야만 한다면, 무언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10월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을 결정한 정부의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 제목은 "선거철 욕망의 무게"
10월 28일 '탈석탄에너지전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11월 2일 국가계약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소식을 알렸다
같은 날, 최재해 감사원장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11월 3일 국회에서 타투 스티커 부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름하야 TATTOO OPEN BETA SERVICE 당연히 스티커다[24]
11월 4일 남부발전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장소는 부산.
11월 9일 알고리즘투명화법 제안설명을 위해 과방위 전체회의에 방문했다.
11월 10일 제천간디학교(대안학교) 재학생을 만나, 청년 의원으로서의 의정 행보를 이어갔다.
11월 11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중기부의 손실보상 행정집행의 맹점을 지적했다.
11월 17일 G-STAR(지스타)를 방문했다. 국민의힘 허은아,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조승래, 하태경 의원등이 방문해 역대 최다 국회의원이 방문했다는 후문 #
11월 19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촛불5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했다.
11월 22일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11월 24일 쿠키뉴스 초청, <Z세대가 겪은 코로나> 주제로 강연했다.
11월 26일 <스타벅스 노동권 침해 문제점과 트럭 시위가 남긴 과제 토론회>를 열었다. 박권일 비평가가 참여해 토론의 수준을 높였다는 후문.
11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타투 전시회에 참석했다. 등판을 까고 타투 합법화 어그로를 끈 뒤, 여러 행사를 계속 이어갔다.
12월 6일 세종호텔의 정리해고 반대 투쟁 농성장을 찾았다.
12월 9일 <2022 개정 교육과정, 노동교육은 얼마나?> 토론회를 개최했다.
12월 13일 N번방방지법 검열 논란에 대해 입장문을 냈다. #
12월 16일 <스타벅스 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12월 17일 <성적자기결정권, 비동의강간죄 도입으로부터> 토론회에 참석했다. 발제 주제는 '비동의강가죄에 대한 오해와 설득'
12월 17일 정의당의 서브컬러를 공개했다. 제20대 대선 미디어홍보본부장으로서 집행한 주요 사업으로, 너랑나랑, 평등보라, 피땀빨강, 산들초록 4가지 색상에 의미를 부여했다.
12월 22일 <재벌복합쇼핑몰 입점 규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12월 22일 <정부 방역대책 반대 총궐기 대회>를 방문했다. #
12월 23일 <피선거권 연령 하향과 청년정치확대를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에 참여했다. #
12월 27일 <알록달록 등록금 캠프에 참여했다> #
12월 28일 '국가첨단산업전략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같은 날, 박근혜 사면 반대 집회에 참여했다.
12월 29일 동해가스전 해상플랫폼을 방문했다.
12월 30일 한국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 투쟁에 연대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12월 31일 이재명, 윤석열 후보를 둘러싼 의혹 규명을 위한 쌍특검 처리 촉구 농성에 참여했다.
12월 31일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소식을 알렸다. #
2.2.3. 2022년
1월 3일 성남시 현충탑을 참배했다.1월 7일, 2021년 국정감사에서 중기부 산하기관에서 남자도 똑같이 육아휴직 기간을 보장하도록 지적했고, 바뀐 것을 확인했다고 자랑했다. #
1월 11일 본회의에 출석해 반도체특별법 통과 반대 토론을 진행했다. # 언론기사
1월 13일 고 김다운 노동자 사망사고 진상규명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고영상
1월 17일 '대우조선 재벌특혜매각 추진 책임추궁과 대안모색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
1월 24일 '핵발전소 지역 고준위 핵폐기물 저장시설 건설 금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
1월 26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찾았다.
2월 6일 '악플과의 전쟁'이 필요하다는 입장문을 냈다.
2월 10일 '청년의 정치참여 제고를 위한 후속과제' 토론회에 참석했다. #
9월 정의당/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성남시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2.2.4. 2023년
스튜디오 뿌리 논란과 관련하여 정의당 주류와는 다른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후 금태섭의 새로운선택에 합류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고, 남녀 병역 평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몇 년 전 남초 커뮤니티에 대차게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글을 남기고 15만 비추로 역대 비추천 1위를 달성했다. 그게 용기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진짜 용기는 자기 진영에 불만을 감수하고 대화의 창을 열어 타협책을 찾는 일”이라고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모든 남성은 가해자’라는 명제에 기초해 페미니즘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온라인 페미니즘 내에서 통용되는 일부 표현이나 상징에 '조롱이나 혐오가 없다’고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권력을 이끌고 새로운선택에 합류하는 것을 확정지었지만, 정의당의 탈당 요구에는 불응하고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정의당 입장에서는 비례대표 1번이 당을 나가 창당하는 상황에서 빨리 탈당해 비례대표를 후순위에 넘겨주었으면 하고[25], 류호정 의원은 당에 남아 2024년 1월에 예정된 전당원 투표까지 당원들을 설득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정의당 비대위에서는[26] 12월 16일을 기한으로 삼아 탈당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으나, 류호정은 여전히 탈당을 안할 것이라고 버티고 있다.# 심지어 세 번째 권력은 정의당 지도부에도 창당대회 초청장을 보내면서 양쪽의 감정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16일까지 탈당하지 않으면 징계위 회부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심지어 류호정 의원과 입법활동을 꾸준히 함께 했으며, 여러 사안에서 뜻을 맞추었고, 심지어 세 번째 권력에서도 함께 활동하다 탈퇴하고 정의당에 남기로 결정한 장혜영 의원도 류호정 의원이 탈퇴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밝혔다.[27] 12월 24일 인터뷰에서 12월에도, 1월에도 탈당은 없다며 잘라 말했다.#
2.2.5. 2024년
지속적인 탈당 요구에도 자진 탈당을 거부하다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그럼에도 "탈당하지 않겠다"며 1월 말로 예정된 당원 총투표 전까지 당원들의 제3지대 합류를 꾸준히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중 당적 꼼수"라는 안팎의 비판이 거세지자 2024년 1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을 "민주당 2중대로 몰락해가는 중"이라며 강하게 비난하면서 1월 19일로 예정된 당기위원회에 출석해 그동안의 이중 당적 편법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소명한 뒤 탈당하겠다고 했다.그러나 당기위원회 소명을 마친 1월 19일 이후로도 약 일주일 간 정의당을 탈당하지 않고 의원직을 유지한 채 새로운선택의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 여러 번 참석했다. 1월 23일 새로운선택 정책 발표 회견 직후 백브리핑에서 기자들로부터 실제 탈당 시점을 질문받자 "25일이 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1월 24일 밤 탈당계를 제출하고 다음날인 25일 탈당 처리가 완료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결과적으로 15일 기자회견에서 탈당을 '선언'한 이후 10일간이나 당적과 의원직을 유지하다 떠난 셈.
1월 29일 새로운선택에 입당해 시민소통위원장을 맡았다. 그런데 정식으로 새로운선택에 합류한 지 2주도 채 안 되어 개혁신당·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 등 다른 제3지대 정당들과 함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되자, 설 연휴를 앞두고 제3지대가 개혁신당을 중심으로 합당하는 과정에서 먼저 합류하기 위해 새로운선택을 탈당한 뒤 개혁신당에 입당[28]했다. 스스로 "당직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지만 지역위원장 정도는 바란다고 했는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고 꾸준히 활동해온 경기 성남시 분당 갑 지역구의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무난히 임명되었다. 이후 이 지역구의 개혁신당 후보로 제22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였으며,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를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
제3지대 노선의 가치를 강조하며 대안 후보의 면모를 부각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성남 분당 갑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각각 40~45%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며 접전 중인 것에 비해 2~3%대의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결국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3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 포기를 선언하며 최종적으로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날 기자회견 발언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게시글을 통해 "세 번째 권력과 새로운선택에서 제시했던 제3지대 정치는 실패했다"고 하면서, 자신은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까지 양당의 적대적 공생과 극단적 진영 정치를 끝내고 싶었고 '대화와 타협'을 무기로 하는 정당을 만들어 주권자인 시민이 다시 정치에 기대를 걸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판단했으나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적었다. 이어 제3지대가 화학적 결합을 이루지 못했고 자신과 세 번째 권력이 어떠한 역할도 맡지 못했으며[29] 시민에게 보여줄 자신의 정치가 없어졌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자신은 여기서 멈추겠지만 개혁신당의 일원으로서 다른 출마자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재선 도전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다만 이 출마 포기 선언 역시 "제3지대 실패"라는 키워드로 각종 언론에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무엇보다 자신이 일전에 정의당을 탈당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이중 당적 편법 논란을 자초했음에도 탈당 선언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을 "민주당 2중대"로 규정하고 비난을 쏟아낸 적[30]이 있기에, "자기 혼자 쏙 빠져나가면서 그동안 함께했던 정당·진영에 끝까지 재를 뿌리고 나간다"는 비판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제3지대 합류 당시 이중 당적 편법으로 친정인 정의당에 피해를 주고도 오히려 비난 발언으로 '2중대'라는 부정적 프레임을 씌워놓고 떠나버렸다면, 그렇게 스스로 합류한 제3지대에 다시 스스로 '실패'라는 부정적 프레임을 씌워놓고 포기해버렸다는 지적이다. 자신이 자발적으로 합류해 함께해온 정당과 진영에 너무 쉽게 '질린 듯한' 언행을 반복하는 것은 성숙한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 게다가 제3지대의 가치를 역설하며 출마 선언을 하고 열심히 지역구를 돌아다니며 유권자들과 소통해놓고[31] 갑자기 "실패했다"며 본선이 시작되기도 전에 포기하는 행태는 미약하게나마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유권자들과 제3지대 지지자들의 기대를 너무 쉽게 저버리는 행위라는 비판 역시 제기되고 있다.
개혁신당 내부에서도 비판 의견이 여럿 나왔는데, 특히나 총괄 선대위원장인 천하람은 류호정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지 하루 만에 당 지도부와 아무런 상의없이 불출마했다며 비판했다. 한편, 후보 사퇴 이후 이광재와 회동하여 지원유세를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 천하람이 해당 행위라며 비판했다.#
제22대 총선 종료 후에는 일반인으로의 삶으로 돌아가 별다른 정치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불출마하면서 "제3지대 정치 실패"를 이야기한 뒤에도 여전히 개혁신당에서 탈당 없이 경기 성남 분당 갑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근근히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고 있으나 정치인으로서의 활동 소식은 딱히 전해지고 있지 않다.
2.3. 당직 등 주요 정치활동
2.3.1. 미디어홍보본부장 (제20대 대선)
정치활동 전, 스마일게이트 직원 시절의 마케팅 업무를 했던 경력, 화섬식품노조 선전홍보부장으로서의 이력과 국회의원이 된 후 보인 탁월한 홍보능력 덕분에 제20대선 정의당 선대본 미디어홍보본부장 직책을 맡았다. 어느 기업이나, 공공조직 내 홍보팀장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된다. 후보의 비쥬얼부터, 당의 정책과 후보를 알리기 위한 대외 마케팅 컨텐츠 등을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 사항은 아래 참고CBS 기자들의 대선공보물 리뷰_류호정 홍보본부장에 대한 코멘트를 들어보자
2.3.1.1. 폴리티컬우먼파이터
류호정이 미디어홍보본부장으로서 집행한 첫 기획. 메인 포맷은 팟캐스트. 유튜브에도 음성 파일 형식으로 업르도 되어있다.공식 제목은 <폴리티컬우먼파이터> (본격 페미 컨텐츠. 정치하는 녀자들의 세상 이야기).
멤버는 류호정 본인과 장혜영, 강민진, 배복주 스트리트우먼파이터를 오마주해 네이밍해 이목을 끌었다. (줄여서 폴우파) # 대선 기획이라, 4인 출연진 모두가 함께한 회차는 초반 몇회에 불과하다. 다 지방유세로 후보 따라다니는 일정들이 있었던 것.
- 공식 포스터
- 주요회차 공식 링크
폴우파 3회 <이준석도 이해하는 페미니즘
폴우파 11회 <진중권 특집>
전체 회차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링크#
2.3.1.2. 정의당 PI 신설
당 로고에 쓰이는 색깔을 바꾸고, 다양한 서브컬러를 도입했다.공식 입장문
- 세부설명
① <너랑노랑> '연대와 공존'을 의미.
② <산들초록>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을 의미.
③ <피땀빨강> ‘노동’을 의미.
④ <평등보라> ‘젠더와 성평등’을 의미.
[1] 출처 : [정치시그널]인터뷰 전문…류호정 “정의당 탈당”…채널A 정치시그널에서 선언 (채널 A, 2024-01-15)[2] 출처 : 정의당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 인선 작업 마무리 (경기북도일보, 오종환 기자, 2019/08/27)[3] 하종강 교수는 류호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다.#[4] 청년명부 1,2,3,4번은 정의당 비례공천 명부에 각각 1번, 2번, 11번, 12번에 할당한다는 방침. 당내 최고 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의 인준에 따라 결정된 방침이었다.[5] 21년 7월부터 정의당 기후정의일자리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6] 2022년 4월 기준 총 26건[7] 차별금지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비동의강간죄 등[8] 1호공약이다[9] 이듬해 법원에서도 법안 제정의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10] 국회사무처의 예산 집행 방식 변경을 건의해 70%이상을 정규직화 시켰다 #[11] 교통이 불편한 산업단지공단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5만원의 교통비를 매월 지급하는 정책[12] 2022년 1월, 법안 효력 개시와 동시에 법안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개정 논의는 가속화 될 전[13] 삼성생명 중징계 결말[14] 박원순은 정말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15] 쪼개기알바방지법까지 포함해 청년노동3법이라고 함 #[16] #64일동안 국회에서 잤다.[17] #[18]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발생한 국민의 피해에 대해서 정부는 보상할 의무가 있다. 헌법23조3항에 명시되어 있으며, 이를 '법률'로 실행하라고 명시되어 있기에, 국회의원만이 이행할 수 있는 의무이자 책임이다.[19] 대한민국헌법 제67조4항[20] 관련 링크[21] 타투처럼 보이지만 타투스티커다.[22] 국회에서 매트리스를 터는 국회의원[23] 고용정책기본법, 직업능력개발법, 근로복지기본법, 노사관계발전지원법, 고용보험법,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24] 현장 분위기[25] 류호정 의원이 탈당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면 후순위로 의원직을 승계받는 인사는 양경규 전 공공연맹 위원장인데, 양경규 후보는 당내 좌파이자 현재 비대위를 주도하고 있는 전환 소속으로 류호정 의원과는 달리 당의 입장에 충실하게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26] 비대위 뿐 아니라 청년정의당, 당직자 일동, 지방의회 의원들까지 의원직 사퇴와 탈당을 요구하고 있다.[27] 세 번째 권력에서 류호정 의원과 같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함께 새로운선택에 합류하기로 되어있는 조성주는 신당 창당을 시사한 이낙연과 이준석에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탈당 요구를 하지 않는다며 반발했지만, 애초에 원외 재야에 있는 두 사람과 비례대표 1번으로 현역 국회의원인 류호정을 1대1로 비교하기는 무리라는 의견이 대다수다.[28] 새로운선택이 정당법상 개혁신당에 흡수합당되는 절차를 밟는 가운데 개인 자격으로 선행 탈당해 합류했다.[29] 개혁신당의 비례명부 갈등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권력의 공동대표를 맡았던 조성주가 당선권에서 거리가 먼 비례명부 마지막 순번을 받았기 때문인듯.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또한 비례후보 당선권에 한국의희망측 인사가 없다고 반발해 탈당을 시사했다가 극적으로 봉합되기도 했다.[30] 이후 정의당이 녹색당과 연합을 선언하며 당명을 바꿔 출범한 녹색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참여를 전국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거절했다. 게다가 그 이전부터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는 갈수록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민주당 2중대'로 규정한 것.[31] 선거 기간 동안 '젊은 정치인(젊치인)' 육성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뉴웨이즈'가 자신의 출마 지역구에 찾아와 "이러한 정책 공약들을 들어달라"는 '역공약' 캠페인을 벌이자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역공약을 받고 실현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