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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13:02:23

류호정/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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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 오브 레전드 대리 플레이 사건
1.1. 사과 및 해명1.2. 기타
2. 20대 남성 비하 논란3. 게임방송 중 욕설 논란4. 해고 여부 및 위로금 수령 논란5. 21대 국회의원 시절 논란6. 인터넷 검열 관련 디시인사이드 게시글 논란7. 편법 이중 당적 논란

1. 리그 오브 레전드 대리 플레이 사건

티어는 게이머의 실력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일반적으로 매치 메이킹 점수(MMR)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된다. 게임사는 이런 지표로 실력이 엇비슷한 이용자를 한 게임에서 맞붙게 만든다. ‘고수’가 낮은 등급 게임에 참여하게 될 경우 일방적으로 승리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이다.

또 대리게임을 강력하게 제재한다. 라이엇게임즈는 대리게임 행위를 한 이용자에게 1차 적발 시 30일 계정 정지, 2차 적발 시 영구 게임이용제한 조치를 내린다.

류호정 후보는 평소 여성이 게임을 조금만 못하면 ‘대리게임’을 했다거나 ‘버스(잘 하는 게이머가 못하는 게이머와 팀을 맺고 이겨주는 행위)’를 탔다는 의혹을 받는 등 부당한 상황을 깨고 싶다고 자주 어필했다. 하지만 그의 대리게임 행위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비판으로 이어진다. 결과적으로 류 후보 스스로 여성 게이머를 향한 그릇된 편견을 더욱 강화시킨 셈이다.


젊은층 잡겠다는 정의당, 류호정 후보 탓 등 돌린 젊은 게이머 - IT조선

2014년 이화여대 게임동아리 활동을 했던 당시 남친이었던 BJ 강만식이 류호정의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을 다이아까지 대리 플레이한 적이 있다. 당시 티어가 골드 1이었는데 다이아 5까지 올라갔다고 한다.[1] 이후 대리 사실이 밝혀지자 이화여대 게임동아리 회장직을 사퇴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당시 반성문 그런데 그 후에도 커뮤니티에는 실제로 류호정의 동아리 내 영향력은 줄지 않았으며, 동아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푸쉬, 1대 100이나 다른 방송 및 언론 인터뷰에 출연하고, 대리 사건을 자기들끼리 간간히 농담하며 개그 소재로 써먹는다는 폭로들이 올라왔다.

이는 점점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데, 2014년 5월 17일, 사과문을 올림과 '동시에' 동아리 회장에서 사퇴하겠다고 했지만 그 이후인 2014년 7월 24일에 언론에서 멀쩡하게 동아리 회장이라며 인터뷰 기사가 떴다. # 사과를 하고 자숙을 해도 모자랄 시기에 본인의 대리행위로 여성 유저들과 동아리가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는데도 다시 한번 본인에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2] 동아리 얘기로 언론을 탄 것이다. 이로 인해 류호정은 본인이 사과문에서 약속한 '대리 행위를 한 아이디의 삭제'와 '회장직 즉각사퇴' 중 어느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녀의 거짓말 중 하나로 보이는 정황이 추가된 셈이며, 사실상 본인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은 것이다.[3] 게다가 당시 사퇴했다고 말한 회장직을 최근까지도 각종 인터뷰나 커리어에 적시하며 본인의 스펙으로 이용하고 있다.

논란 이후 같은 동아리원이었던 A씨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당시 동아리 내부에선 류호정의 대리 게임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사실이 밝혀지면서, 당시 동아리에서 류 씨와 함께 대회에 출전한 멤버들까지도 모두 싸잡아 대리 게임 의혹을 받았다. (중략) 동아리 내에서 불만이 커졌고, 류 씨가 동아리 홈페이지에 직접 사과문을 올리고 회장에서 사퇴했다. 사실상 동아리에서 퇴출한 것, 그런데 동아리 회장을 지낸 것을 스마일게이트 등 게임사에 입사에 이용하고, 정계진출을 위한 하나의 이력인 양 소개한 것에 화가 난다. 더욱이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을 받은 것을 보고 어이없었다.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선 안 된다는 생각에 인터뷰에 응한 것이다.

(인터뷰에 응한 A씨는 동시에 류호정이 2014년 7월 전자신문과 인터뷰를 한 부분도 지적했다. 류호정은 5월에 이미 회장을 사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인터뷰에선 여전히 자신이 ‘klass Ehwa’의 회장인 것처럼 인터뷰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미 동아리에서 나간 사람이, 자신이 동아리 회장인 양 버젓이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동아리 회장으로써 막대한 피해를 입혀 쫓겨난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이력에 이를 언급하고,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건지 그 뻔뻔함에 다시금 놀랄 수밖에 없었다. 2014년 당시에는 LoL 여성 유저에 대한 성희롱 등이 심했던 것은 맞다. 나도 피해를 본적이 있다. 그런데 류호정의 대리 게임이 사실화 되면서 모든 여성 유저들이 피해를 봤다. 인터뷰에서 ‘여자들은 못 한다는 편견을 깨겠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 이를 완전히 박살낸 것은 정작 본인이다. 불과 6년 전의 일이다. 정의당의 목표가 양성평등을 중요시 여긴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수많은 청년들에게 자괴감을 준 이런 사람이 청년을 대표해 비례 1번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다. #

A씨에 따르면 류씨가 활동한 게임동아리 ‘KLASS’는 2013년 말 B씨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듬해 B씨는 류씨에게 회장자리를 물려줬다. 류씨에 대한 신뢰가 대단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4년 5월경 류씨가 대리 게임으로 문제를 일으키면서 B씨가 크게 분노하는 사건이 있었다. 믿는 동생에게 회장자리를 내줬는데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해서다. 이후 B씨는 류씨를 비롯해 대리 게임 의혹이 있는 동아리원 모두에게 동아리를 나가라고 엄포를 놨다. A씨는 “류씨의 대리 게임 행위로 당시 대리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까지도 오해를 받고 동아리를 나갔다”면서 “그런데 류씨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끝까지 동아리는 나가지 않았다. 조용히 묻혀 있다가 몇 달 뒤 언론 인터뷰에서 본인이 지금도 회장인 것처럼 얘기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A씨는 "류씨가 대학에 다닐 때 인턴으로 활동한 게임사의 이력서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씨가 최근 공개한 중견게임사 이력서뿐 아니라 취업준비생 때부터 작성했던 이력서 전부를 공개해 대리 게임을 통해 올린 등급을 허위 기재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는 거다. A씨는 이달 중순 매체(국민일보)와 만난 자리에서 “류씨가 대리 게임으로 논란이 됐던 당시의 게임동아리 활동이 인턴 선발에 도움이 된 것으로 안다”면서 “류씨는 (대리 게임을 통한) 금전적 이득이 없었다고 하는데, 게임동아리 활동으로 세간에 이름이 알려지고 방송자키(BJ) 등으로 활동하다가 게임사에 입사했다. 그리고 지금은 ‘게임계 얼굴’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나왔다. 어떻게 금전적 이득이 없었다고 할 수 있나”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게임을 위한 국회의원이 아니라 게임을 이용한 국회의원이 되려는 것 같다. 제가 학교에서 직접 류씨를 봐왔기에 게임을 위한 투사인마냥 나서는 게 굉장히 화가 난다”고 일갈했다.[4]# 대리 게임 논란에서 동아리 회장 사칭 논란을 거쳐 인턴 시 게임동아리 스펙 적시로 금전적 이득을 본 것이 아니냐는 논란까지 점점 논란이 커지고 있는 셈이다.

사건이 밝혀지기 이전 인벤 인터뷰에서는 대리로 티어를 올려놓고 기자의 티어 질문에 "플레티넘 1에서 승급전 중이며 전 남친은 골드인데 난 플레티넘 1을 달성했다."며 자신이 티어를 올린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 # ## 더 뻔뻔한 것은, 2014년 디스이즈게임과의 인터뷰에서 여성들이 방송 무대에 오르면서 대리 의혹이 많았다는 질문에 "사회적 편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이 게임을 못한다는 편견이 있는 것 같아요. 여성이 조금만 못하더라도 대리나 버스를 탔다고 너무 쉽게 단정 짓는 것 같아요."라면서 만물여혐설로 몰아갔으나 인터뷰한 본인이 대리랭 전적이 걸리는 등 앞과 뒤가 다른 소리를 했기 때문에 죄질이 더 나쁘다고 볼 수 있다.

정의당에서 '게임분야 전문가'로서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은 부분을 생각해본다면 류호정 본인도 사과문에서 지적했듯, 대리 게임을 하고 이에 대해 대회 출전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까지 거짓말을 한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오히려 대리 게임보다도 이후 게임 대회 출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각한 거짓말을 한 부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중.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의당의 비례대표 검증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심지어 대리 게임이 류호정의 커리어의 기반이 되었다는 의혹도 있다. 대리로 쌓은 다이아 랭크[5]로 쉽게 게임 동아리 회장을 맡았고, 이노스파크 입사와 '게임 전문가' 포지션으로 입사했다는 소문이 도는 스마일게이트 입사 및 정규직 전환 시에도 위장 대리티어와 그로 쌓은 스펙들을 적시했을 거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이 맞다면, 그녀의 인생에 지금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입사에 대리 게임이라는 불법 행위가 영향을 미친 셈이다. 실제로 이를 뒷받침하는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기사도 나왔으나, 류호정 역시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해명문을 냈다. 결국 해명문의 내용이 쟁점이 된 상황인데, 해명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바람.

다만 해명문의 내용이 맞는다고 하더라도 회장 선출 시기가 명확하지 않아 대리 플레이로 회장직을 얻었다는 의혹이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다. 또한 이노스파크에 게임 기획 인턴으로 입사한 2014년 4월은 한창 대리 게임을 돌리고 있던 시기와 겹치는데, 이때 이력서에 대리 플레이으로 얻은 랭크를 적시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정의당 경선 이후 비례대표 1순위를 받은 후 논란이 다시 불거지자 과거 프로게이머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황희두 공천관리위원은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대리 문제는 상상을 초월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쉽게 비유하자면 대리 시험을 걸렸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이어 "과연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는 정의당 비례 1번으로 대표해서 나올 수 있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되는 '게임=중독'이라는 인식에다 '고작 게임 가지고 호들갑'이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견해에 "청년·청소년들이 분노한 진짜 이유가 뭔지 알아야 한다"고 날선 비판을 한 것은 덤. #

만약 단순히 취미로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대리 게임을 하다 걸렸다면 당연히 잘한 일은 아니지만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게임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이 그랬다면 이는 직업윤리의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평범한 대학생이 친목 축구경기에 친구 대신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대리 출전을 했다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프로축구선수가 기록이 남는 공식경기에 대리출전을 했다면 심각한 문제인 것과 같다.

대리게임처벌법[6]을 만든 미래통합당 이동섭 국회의원[7]은 "류 후보가 게임 업계에서 일을 했고, 앞으로 그들의 권익에 앞장서겠다는 사람으로서 스스로 대리 게임 논란을 단순히 '조심성 없이 일어난 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특히, 이미 정의당이 류 후보의 대리게임 이력을 알고 있음을 지적하며, "대리게임은 청년이 즐기는 문화를 좀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류 후보가 "게임을 경력으로 이용하고 있다"라며 사퇴를 촉구했고, 정의당엔 "청년 세대의 가치를 존중한다면 류호정 공천을 철회하라"라고 전했다.#

1.1. 사과 및 해명

류호정 본인은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고 공정하지 못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제가 잘못한 게 맞다. 진정성 있게 사과를 계속하고 싶다."며 "만나던 사람이 제 아이디로 게임 점수를 올렸고 그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었다. 그로부터 몇 년 뒤에 다른 게임에서 여성 프로게이머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당시 ‘역시 여자선수는 실력이 모자란다’는 지적들이 있었다. 내가 했던 일이 그런 편견을 강화시킨 거 같아 많이 반성하게 됐다."고 밝히며 해당 사건에 다시 한번 사과했다.# [8]

더불어 블로그에서도 사과문을 게재하며 "쉽게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여성 유저의 능력을 불신하는 게임계의 편견을 키운 일이니,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 셈입니다."며 "당시에 썼던 반성문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시 꺼내 읽었습니다. 저의 부주의함과 경솔함을 철저히 반성합니다. 조금이라도 실망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세번째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사과문 댓글에 대리게임의 심각성을 의도적으로 축소해 해명한 것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댓글이 안보이도록 수정하여서 진정성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이동섭 의원과 각종 제도권 언론도 사과문에 대해,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는 부분은 논란을 사소한 실수로 프레이밍한다는 비판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분명한 잘못을 "여성 유저의 능력을 불신하는 게임계의 편견을 키운 일" 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남녀갈등 문제를 교묘히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사과문 게재 이후 류호정 본인의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기사가 나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류호정은 스마일게이트 입사 당시에 입사원서에 대리 플레이을 해서 올렸던 리그 오브 레전드 등급을 기재했다고 한다. 이 기사의 주장이 맞다면 대리 플레이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었다[9]고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논란 자체도 스포츠맨쉽의 문제를 넘어 취업비리 논란으로 확산 되었다. 또한 윤리 문제를 넘어 법적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도 생겼는데, 위 기사의 주장이 맞다면 류호정은 2020년 현재 대리게임 처벌법과 사문서위조죄의 처벌 대상 대상이 될 수 있다. 기사에도 나와있듯 해당 정보가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10]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입사 지원서에 게임 등급을 기재한데 대하여 류호정 후보측 관계자는 "롤 게임은 해마다 게임 등급이 리셋 된다. 2014년 2~3월 대리 게임을 통해 티어 상승이 이루어졌고 5월 달에 논란이 돼 사과를 했다. 사과 후 다른 부계정을 통해 1년 동안 연습을 했다. 2015년 등급이 리셋 된 후 다시 원래 아이디로 돌아가 게임을 했다. 결국 당시 입사서류에 기재된 롤 등급은 류 위원장 본인 실력이 대부분 반영이 된 것이다. 취업에 영향을 미친 부분은 사실상 없다"고 해명했다. 그런데 은 시즌이 끝난다고 등급이 이전 시즌과 무관하게 새로 시즌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시즌이 새로 시작되더라도 전 시즌 등급이 꽤 반영된다. 그리고 대리로 플레이했던 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에서 연습을 했다면 그 계정을 계속 이용했어야 하는데, 다시 대리로 플레이 했던 원래의 계정으로 돌아가서 게임을 하고 그 등급을 입사 지원서에 기재했다면 역시 입사비리라는 문제의 소지는 있다.

다음날 저녁 위 기사에 대한 류호정의 해명문이 올라왔다. 류호정은 이 해명문에서 “저의 해명이 거짓으로 매도당했”다며, “‘경제적 이득이 없었다는 해명과 정면 배치’라 보도한 내용을 정정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만약 이력서를 위조해 취업했다면 업무방해의 범죄에 해당할 겁니다. 의혹 보도를 당장에 멈추고 수사기관에 고발하십시오. 당당하고 용감히 수사에 임하겠습니다.” 라며 정면돌파 의지도 강하게 피력했다. 본인의 주요 해명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스마일게이트 입사 당시 이력서에 게임 랭크를 기재했다는 의혹에 대해
2015년 1월 비정규직 입사 당시에는 적지 않았고 같은 해 12월 정규직 전환 때 ‘다이아 4’로 기재했다. 이 등급은 2014년 5월 사과문 작성 이후 1년 넘는 시간 동안 연습해 얻은 결과로 먼저 부계정을 만들어 '플래티넘' 등급까지 올린 후, 본 계정으로 돌아가 '플래티넘'에서 시작해 400회 이상 플레이하며 다이아 4까지 올린 것. 필요하다면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겠다.[11]
* 반박 : 대리 플레이 계정을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자진신고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다는 건 비판받을 행위이다. 일단 약관 위반이며, 류호정의 거짓말이 많이 드러났고 이미 대리랭크를 걸린 만큼, 본인이 다시 게임을 해 올렸다는 주장에는 신뢰도가 많이 떨어질 것이다. 우선 현재 본계정과 부계정 아이디를 명시하는 정도는 바로 할수 있는데도 그것조차 하지 않고 있다. 또한, 약속한 대로 본계정을 삭제하고 부계정을 계속 플레이해 본인 실력을 입증했으면 될 일인데 굳이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본계정을 삭제하지 않고 본계정으로 플레이할 이유도 없다. 추측해볼 수 있는 가능성은 플래티넘 등급까지 올린 부계정이 시즌 종료로 다음 시즌 등급 조정이 되어 플래티넘을 이미 달성했다 치고 본계정으로 옮겨왔다는 것일 텐데, 이게 맞는다고 한다면 공정한 행동은 아닌 셈이다.
* 스마일게이트에서 회사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퇴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2016년 ‘AA’의 업무 평가 및 특별상여금을 받았다. 사내의 교우관계도 원만한 편이었다.
* 반박 : 스마일게이트의 업무 평가 기준에 AA는 없다. 다만 다른 인터뷰에서는 2년 연속 A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어, 이게 거짓인지 단순 오기인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 이화여대 게임 동아리 및 대회 참가와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이화여대 게임동아리는 친목 형태로 시작했으며, 게임 대회는 예선부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니 부정이 있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계정 공유는 동아리 설립 및 대회로부터 한참 뒤인 2014년 3~4월에 있었다.
* 반박 : 이를 대리 플레이가 동아리 회장으로 선출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의혹에 대한 간접적 답변으로 볼 수도 있으나, 실제로는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되지 못한다. 2월 중순에 게재된 디스이스게임 인터뷰 당시 류호정은 스스로를 부회장으로 밝혔고, 이에 따르면 회장 선출은 이 인터뷰보단 뒤에 발생한 일이 된다.[12] 만약 취임 시기가 3월 이후라면, 3~4월에 걸쳐 진행되고 있던 대리 플레이로 얻은 랭크 혹은 전적이 회장 선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에 대한 의혹을 불식하려면 정확한 회장 선출 시기를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이 해명에 따르면 대리 플레이을0 한 시점이 앞서 소개된 2월 중순 디스이스게임 인터뷰에서 대리 의혹을 부정하고 나아가 선제 차단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 된다. 즉 대리랭의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나아가 하지 않는다고 항변한 직후에 대리랭을 시도했던 셈. 류호정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또한 이 해명에는 2015년 당시 반성문 발표 이후에도 최소 수개월 동안 회장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은 없다. 다만 이는 위 한국경제 기사에 대한 해명이 주된 내용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욱이 대리 플레이를 한 기간이 3~4월이라고 한 부분은 앞서 류호정이 2~3월에 대리 플레이를 했다고 한 부분과 엇갈리는 부분으로 후보 측에서 말을 바꾼 부분이다. 상술한 이노스파크 쪽 의혹, 동아리 회장직 선출에 대리 플레이를 써먹었다는 의혹에 핵심이 되는 부분인만큼 당시 전적과 아이디에 대한 투명한 공개가 있어야 한다고 보인다. 다만 게임 대회 부분의 해명에는 류호정 씨의 부실한 해명 또는 거짓말이 있다. 류호정씨가 참가한 2014년 2월에 열린 ‘아프리카TV 준시스템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디스 배틀’은 당년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했다. 즉, 예선부터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는 류 씨의 주장은 거짓이다. 해당 기간은 공식적으로 밝혀진 대리 게임 기간 전이지만 온라인 예선이었던 만큼 대리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다.#
* 대리 플레이를 했던 당시 활동이 이후 스트리머 활동에 이득을 주었다는 의혹에 대해
스트리머로 본격 활동한 건 2015년 10월부터로 그 전에 했던 방송은 정기적이지도, 시청자가 많지도, 수익이 있지도 않았다. 활동 계기는 같은 해 여름 여름에 아프리카 TV에서 자신이 출전한 대회의 선수 몇 명에게 홍보 지원을 제안해왔기 때문. 참고로 출전한 대회에는 선수 자격 제한이 없었다.
류호정의 대리 플레이가 논란이 될 때 같은 정당 소속인 비례대표 6번논란과 같이 정의당을 도매금으로 비판하는 기사도 올라왔다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류호정에 대한 여론은 좋지 못하며 심한 경우엔 '대리는 곧 논문 표절이나 대필 등의 행위와 같은 것 아니냐', '승부조작과 다를 게 뭐냐', '롤 대리 하던 양반이 의정 대리 안 하리라는 보장이 있냐'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정의없는 정의당' 처럼 정의당 전체를 비판하는 발언이나 '조국과 류호정이 다를 게 뭐냐' 등 조국 사태와 엮는 비판도 나오는 중이다. 또한 프로게이머 게임단들과 게임 제작사 측에서는 류호정의 이번 논란에 대해 거세게 비판하는 측에 서 있다. 기사

반면 류호정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정의당 페이지에서의 반응은 다소 다른데, 전술한 해명문을 공유하며 '관련 의혹이 대부분 해소되었다'라고 평하거나, '실망스럽지만 후보에서 사퇴할 정도까진 아니다', '정치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명분에 위배되지 않는, 사회적 인식도 지금과는 달랐던 오래전의 과오를 뒤늦게 끄집어내 비판하는 게 온당한가', '정의당은 게이머 류호정 혹은 게임업계 대표자 류호정을 뽑은게 아니라 노동운동가이자 청년정치인인 류호정을 뽑은 것이다' 같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대체로 대리 플레이로 인한 잘못 자체는 인정하지만, 사퇴할 만한 잘못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또한 일부는 류호정이 여성혐오자들에게 비판을 가장한 공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

2020년 3월 15일 디스이즈게임에서 보도한 것을 #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대리 플레이가 있었나?
일단 그것은 사실이다. 류호정 후보가 플레이했을 때 선호했던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가 많이 보였고 특히 컨트롤이 많이 필요한 캐릭터에서 높은 승률을 보인 것을 보아 당시 대리게임을 한 건 사실이다.
* "2015년 1월 비정규직 입사 당시에는 적지 않았고 같은 해 12월 정규직 전환 때 ‘다이아 4’로 기재했다. 이 등급은 2014년 5월 사과문 작성 이후 1년 넘는 시간 동안 연습해 얻은 결과로 먼저 부계정을 만들어 '플래티넘' 등급까지 올린 후, 본 계정으로 돌아가 '플래티넘'에서 시작해 400회 이상 플레이하며 다이아 4까지 올린 것. 필요하다면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겠다"는 류호정의 주장은 사실인가?
게임 티어 자체는 류호정의 발언과 부합한다. 하지만 전적 기록만으로는 입사할 때 어떤 성적을 제출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 또한 다이아까지 400판 이상 한 것도 사실이다. '506전 259승 247패 승률 51.2%', 2015년 류호정 본계정 최종 성적표다. 총 506판으로 400판이 넘는다. 부계정까지 포함하면 류호정 후보는 2015년에 1,000판이 넘는 랭크 게임을 했다. 2015년 류호정의 부계정은 192승 228패로 골드 4에 위치했다.​ 또한 각 시즌 주요 챔피언(모스트) 등을 고려하면, 류 후보 본계정이 2015년 받은 '다이아' 티어는 후보가 직접 올린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시즌5는 대리를 받은 2014년과는 달리 13경기를 제외하고는 서포터 챔피언 위주로 플레이했다. 서포터 포지션이 대리로 랭크 올리기 쉽지 않은 포지션인 점과 수년째 일관된 챔피언 포지션을 고른 점을 고려하면, 2015년에 류호정 후보가 직접 티어를 올렸다고 볼 수 있다.
* 2014년 대리 게임이 2015년에 영향을 미쳤나?
단정짓기 어렵지만, 영향은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MMR은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주어지는 게임 매칭 점수로 실력이 좋을수록 높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매년 게임 등급을 초기화하지만 MMR은 어느 정도 반영한다. 예를 들어 전년 성적이 좋다면, 새로운 시즌에서 조금 더 높은 MMR을 받는다. 대리게임의 흔적인 2014년의 높은 MMR이 다음 시즌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 연승 및 연패의 변수가 있어 단순 승패 차를 계산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지만, 2015년 류호정 후보의 본계정 승패 차는 12임에도 다이아 티어를 유지한 것은 2014년도의 티어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많은 게임을 했는데도 티어를 유지한 것을 보면 후보자 개인이 해당 랭크에 준하는 실력을 갖췄다고 해석할 수 있다.[13]

정의당은 최근 류호정 후보의 날이 갈수록 불어나는 각종 논란에 비례대표 사퇴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2020년 3월 20일, 전국위원회를 개최하였으나, 사퇴 없이 재신임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러한 재신임에 대해 동양대학교 게임학부의 김정태 교수는 "개인적 입장입니다만, 정의당이 '게임인'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고, 과거 류호정이 인턴으로 일했던 이노스파크의 창업자 신재찬 대표는 "딱히 해 줄 말은 없고 그저 안타깝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게이머 출신 더불어민주당 황희두 위원은 “사실상 대리 시험이나 마찬가지인 후보는 재신임하고, 대리운전 안 부른 후보만 처벌한 결과를 보니 참 ‘꼰대적 기준’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고#미래통합당 하태경 위원은 “류호정 재신임은 조국수호 2탄… 인터뷰도 사기”라며 비판했다. # 이 외에 포털 및 온라인 커뮤니티 내 반응도 재신임과 동시에 터져나온 동아리원의 인터뷰와 류호정의 20대 남성 비하 논란 때문인지 류 후보에 대해서는 아직 싸늘한 편이다.

이후 다시 한번 해명하는 인터뷰가 올라왔다.# 앞서 서술한 내용을 제외하고 새로운 내용 중 대리 플레이 논란과 관련된 내용만 추리면 다음과 같다.
* 대리 논란 당시 상황에 대해
남자친구는 자신의 친구의 롤 배치고사를 도와주려고 한다며 본인의 계정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 때 '10번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는 생각으로 계정을 빌려줬고 며칠 후에 확인해보니 내 등급은 엄청나게 올라가 있었다. 10번이 아니라 더 많이 게임을 한 것이다. 내가 롤을 할 수 없을 만큼 랭킹이 많이 올라가 있어서 또 다른 계정을 하나 만들게 되었다. 남자친구의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워 배치고사에만 한정해 게임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
* 대리 직후 인터뷰에서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본 계정의 등급이 급격히 상승한 뒤 2014년 5월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하다가 갑자기 등급을 물었고, 속으로 갈팡질팡 했다. 본 계정의 등급은 너무 높고, 새 계정은 너무 낮은 상태였다. 대회에 나갔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고민을 하다가 결국 본 계정의 등급을 말했다.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 발언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 동아리 회장 사칭 논란에 대해
2014년 7월, 또 하나의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인터뷰를 하기 전, 나는 동아리 회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런데 기사에는 여전히 동아리 회장이라고 표기돼 있었다. 다만, 기사 하단에는 회장을 새로 뽑는 중이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 당시에는 그 내용을 내가 인지하지 못 했고, 동아리원들도 인지하지 못한 채 넘어갔다.
* 반박 :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있는데, 상식적으로 논란의 상황에서 누구보다 민감하게 받아들였어야 할 동아리에 관한 인터뷰를 추후 확인하지 않았다는 부분도 신빙성이 떨어지고, 동아리원 A씨 인터뷰에 의하면 동아리원은 당 인터뷰를 인지하고 있었는데 당사자인 본인만 모를수 있느냐에 대한 의문점도 있다. 그 이후 사실상 동아리에서 불미스럽게 퇴출된 사람이 정상적인 동아리원인 것처럼 동아리에 대한 내용을 스펙용 인터뷰로 써먹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동아리 회장을 스펙으로 써먹은 것 또한 비판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대리를 통해 상승된 등급을 이력서에 기재해 게임 회사에 입사했다는 논란에 대해
논란 이후 본 계정을 사용하지 않아서 점수가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물론 상승된 등급에 따른 MMR 이득이 아예 없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결국 실력이 없으면 다이아 4라는 등급을 달성할 수는 없다. 당시에 등급을 올리기 위해 롤 공부노트가 있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공부해 실력을 올렸다. 프로게이머와 같은 실력이 아닌 경우에야 아무리 등급이 높아도 뽑아주기는 쉽지 않다. 내가 이전부터 일하면서 원만하게 일을 하지 못했다면 정규직 전환은 꿈도 꾸기 어려웠을 것이다. 당시 내가 일하고 있던 팀은 모바일이자 RPG 장르였다. 문제가 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온라인이자 AOS 장르로 기기도 다르고 장르가 달랐다.
* 반박 : 다이아 티어가 MMR뿐만이 아닌 자신의 실력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주장은 MMR의 특성을 간과하였다는 주장이 있다. 제기된 MMR 논란은 스포츠계의 도핑 논란과 비슷하다. 아직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불법 약물을 단 한 번이라도 하면 근육 기억 효과 때문에 쉽게 근력을 키울수 있다는 '머슬 메모리 이론'에 빗댈 수 있다. MMR도 한번 대리를 받으면 높은 점수를 유지하는데, 지난시즌 MMR이 이번 시즌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대리받은 계정으로 달성한 티어를 자신의 실력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또한 그 400~500판 동안 누구와 플레이 했는지도 중요한데, 그 점은 누락되어 있다는 점이다. 400~500판 동안 솔로로만 플레이 했는지, 고티어의 다른 유저와 듀오로 플레이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에 대한 재반박으로 어찌되었던 MMR과 관계없이 400~500판을 하며 '직접' 플레이해 올린 것이 확실하다면 그 티어대의 실력이라고 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애초에 MMR은 400~500판을 거치며 본인 실력에 맞는 MMR로 수렴하기 때문이다.

이 후, 게임 개발자 출신 유튜버 김성회가 인터뷰를 신청했고 실제로 약속까지 잡았으나 정의당 측의 요청으로 인해 무산되었고 이 후 정의당 측이 류호정 후보에 대한 비판 여론을 강경대응 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도 한차례 일었다.영상 게임 업계에 정의당 지지자가 많았다는걸 생각해보면 뼈 아픈 일이다. 실제로 류호정의 대리 플레이 논란이 터지자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앱인 블라인드에서 열린 익명 투표에서 게임 업계 직장인들 중 절반이 정의당 지지를 철회했다.

심지어 같은 날에 인벤에서 다른 인터뷰 기사가 게시되면서 일부러 김성회와의 인터뷰는 피한것 아니냐 라는 말 또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류호정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력서를 공개할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이에 스포츠서울의 기자가 2020년 3월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류 씨를 직접 만나 이력서 공개여부에 대해 재차 물었지만 류호정은 “중앙당에 이력서를 제출해 소명을 했다”고 답하고, 국민들에게 공개를 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묵묵부답했다고 한다.#

비례대표 당선 이후, 2020년 4월 23일 게임웹진 게임메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한 입장을 표명함과 동시에, 향후 국회의원으로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정의당 류호정은 게임업계를 대표할만한 인물인가? 또한 펄어비스를 블랙 기업이라고 비판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제보와 증언을 받았으므로 사실은 달라지지 않으며, 이에 대해 대응을 해나가고 있고, 다른 회사에서도 여러 제보를 받고 있으므로 앞으로 발생하는 부당한 일에 대해서도 대응할 생각이라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김성회씨에게 전화를 해서 인터뷰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했다고 한다. #

1.2. 기타

2. 20대 남성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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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9년 4월 27일시사인에서 5부작으로 기획했던 20대 남자 현상에 나온 자료를 인용해 20대 남성 전체를 비하하는 듯한 페이스북 글을 게시하였다.[15]

이에 대한 커뮤니티 및 유튜브, 포털의 반응은 '정의당이 그렇지, 이번에도 절대로 안 찍는다.', '젊은 여성표로만 정치하려는 생각인 듯','20대 남성이 왜 페미니즘한테 적대적인지 한 번이라도 생각해 봤느냐', '국회의원이 될 사람이 어느 집단 자체와 벽을 치고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태도가 맞는 태도인가?', '생각이 너무 일차원적이고 어리다', '정동영 노인 무시 발언이랑 대상자들만 다를 뿐 심각한 발언 같은데'등으로 비판적이였다.

2015년~2016년 메갈리아 관련으로 한번 홍역을 치뤘던 진보정당인 정의당에서 20대 남성에 대한 비하가 일어났는데다, 장혜영도 비슷한 논란을 일으켰었고, 여기에 이 사건은 대리게임 논란이 계속되는 와중에 밝혀진 사건이였기에, 이 후보에 대한 20대 남성의 반감은 더욱 거세졌다. 게임계에서 대리게임 논란과 같이 이 사건을 같이 제시한 것도 이를 간접적으로 반증하고 있다. ##

애초에 페미니즘은 남성들이 절대적으로 따라야 할 성역도 아니다. 거기다가 한국 페미니즘의 주류인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 특유의 젠더 이분법 논리, 이중성, 같은 성별 무조건 옹호와 남성 배척 논리, 남성혐오TERF 성향 같은 면모를 보면 20대 남성이 반발하는 것이 당연하다.

3. 게임방송 중 욕설 논란


과거 게임방송 BJ로 활동하던 당시 거친 욕설을 하는 동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5티어 이 망할 새끼들", "야! 저새끼가 구라치는거야!", "개자식", "씨발", "야 이 새끼야" 등 욕설을 내뱉는 모습에 국회의원으로써 자질이 의심된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그런데 기본적으로 욕 안하는 게임방송인 자체가 없지 않나? 국회의원직에서 저런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인터넷 방송인이였을 때에 저런 말을 한 게 그리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라는 등의 옹호하는 여론도 존재했다. 판단은 본인 몫. 욕설 수위가 높기는 했지만 패드립이나 인신공격성 표현까지는 나가지 않았다. 만약에 욕설 수위가 더 높았더라면 국회의원이 되기는 글렀을 터.

하지만 인터넷 방송이 갈수록 막장화 되가고 욕설혐오표현이 난무해져 이를 지탄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와중에, 공개된 온라인 환경에서 거친 욕설을 한 장본인이 사소한 발언이라도 큰 여파를 낳을수 있는 국회의원직으로 뽑혔다는건 당연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다. 게다가 본인이 이에 대해 사과하거나 해명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정의당은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라는 황당한 답변으로 무시하고 지나갔다. 일각에서는 다른 정치인들도 사석이나 국회에서도 막말과 욕설을 일삼는데 유독 류호정한테만 다른 잣대를 들이민다며 내로남불이리는 비판도 있었다. 아무래도 게임을 다루는 인터넷 방송인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특이사항 때문에 더 그런 듯.

미래통합당 선대위 황규석 부대변인은 "류 후보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을테다"라며 "사퇴해야 한다. 아무리 정치가 희화화됐다지만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4. 해고 여부 및 위로금 수령 논란

류호정은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본인을 20대, 여성, 해고노동자라고 소개하였다. 특히 '노조를 만들다 사직당했다'는 점을 거듭 경선에서 강조하며 이미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해고가 아닌 권고사직으로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해고는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근로관계를 끊는 행위지만 권고사직은 근로자와 합의해 근로관계를 종료하는 방식인 것이다. 또한, 과거에는 SNS에 해직이라고 표현했지만, 이러한 논란이 불거지자 권고사직이라고 말을 바꿨다. 논란이 일자 정의당은 "게임업계에서는 권고사직이 사실상 해고"라며 해명했다.[16][17]

또한 회사를 떠나며 위로금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에 대해 정의당 관계자는 과거에 “1차 퇴직위로금 3개월 치는 퇴직금 지급과 함께 받았고 2차 퇴직위로금 6개월 치는 나중에 입금됐다”고 언급하며 위로금 중 "일부는 퇴직금이며 나머지는 신청해 놓은 복직이 이뤄지면 반환하기 위해 보관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 이후 류호정은 “퇴직금은 퇴직 후에 받았고 노조가 생긴 후에 위로금이 스마일게이트로부터 일방적으로 지급됐다”고 답해 정의당 관계자와 말이 엇갈렸다. 분명히 정의당 관계자는 퇴직금과 함께 1차 퇴직위로금을 지급받았다고 주장했는데, 류호정 본인은 자신은 퇴직금만 받았고 퇴직위로금은 일방적으로 입금된 것이라며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놨다.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이다.

정의당 관계자 주장대로 2차 퇴직위로금을 일방적으로 받았다 하더라도 퇴직금과 함께 1차로 받은 퇴직위로금은 대체 무엇인지가 의문이 생긴다. 류호정이 퇴직금을 받을때 같이 지급된 1차 위로금을 받는것을 묵인했다는 점 때문이다. 이러한 모순점은 곧 '권고사직'이 아닌 '사실상 해고'라는 류호정의 주장을 거짓말로 보이게 한다.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이에 대해 류호정은 “나도 이해가 안 된다. 회사 측에 물어보라”며 오히려 으름장을 놨으며, 류호정의 곁에 있던 정의당 관계자들 역시 “그건 그 회사에 물어보라”며 몰아세우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계속 밝혀지고 있는 류호정의 논란에 대해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류 씨의 말 바꾸기는 그동안 지속돼왔다. 그러면서 오히려 의혹을 더 키우고 있다. 퇴직위로금을 받았다고 밝히고선 안 받았다고 하는 것은 음주운전을 했는데 술은 안 마셨다는 것과 같은 주장”이라고 꼬집었다.#

이후 류호정은 회사 측으로부터 받은 수천만원의 퇴직위로금과 전직위로금을 자신의 재산에 포함시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노동법 전문 변호사는 “퇴직 후 퇴직금에 위로금, 전직지원금까지 받아서 자신의 재산으로 포함시킨 이상 당시 회사의 권고사직을 스스로가 받아들였다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재판으로 이행되더라도 부당해고 여부는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반면 정의당의 김동균 부대변인은 "안 돌려주고 통장에 있으니 포함시킨 것”이라고 답했다. #

땅콩회항 사건의 내부고발자이자 21대 총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6번인 박창진은 "사건의 본질은 제가 겪었던 대한항공과 그 이후에 있었던 최강 갑이라고 하는 재벌이 했던 행동과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아시다시피 6년간의 투쟁 후에, 법적 소송 후에 최초로 대한항공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는 일이 있었는데요. 그것도 2심에서 승소를 했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의 과정을 보자면 은밀하게 가해지는 해고와 다름없는 행위들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그게 우리가 법률적으로 정하고 있는 해고라는 단어와 다르다고 해서 해석되는 부분도 있다. 그래서 현장에서 당하는 그 고통과 그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격한 현실은 조금 더 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선거공보물에서 아예 해고노동자란 단어를 빼버렸다.#

2021년 8월 14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는 권고사직이라고 밝혔다.#

5. 21대 국회의원 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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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터넷 검열 관련 디시인사이드 게시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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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편법 이중 당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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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이 스스로 당적을 이탈할 경우에는 의원직이 박탈된다. 류호정은 이러한 규정 때문에 실질적으로 새로운선택의 창당에 참여하면서도 정의당의 당적을 유지하는 편법을 썼는데, 이로 인해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직권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18]. 이에 대해 한 정의당 관계자는 "당이나 당원을 우습게 보는 거야 대꾸할 가치도 없지만, 의원직을 유지하려고 국민에게 한 약속과 이중 당적 등을 금지한 공직선거법을 우습게 보는 건 국민의 지탄을 받을 문제"라고 비판했다.

[1] 해당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골드 1과 다이아 5 (현재 다이아4) 사이엔 6등급 (현재 5등급) 차이가 있다. 즉 대리로 6계단이나 오른 것이다. 참고로 골드 1이 14% 정도고, 다이아 4가 3.7%~4% 정도다.[2] 심지어 인터뷰에서 '온라인게임상 예절이 상당히 좋아졌고 사용자끼리 스스로 나쁜 것을 걸러내려는 노력도 활발하다'고 언급하며 게임의 긍정적인 부분을 언급해놓고 본인은 게임계의 가장 나쁜 행위 중 하나인 대리행위를 하다가 걸린 상태에서 어떤 자숙과 책임도 없이 인터뷰를 했다.[3] 이정미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당 공천 심사과정에서 당시 류호정이 책임을 지고 게임동아리 회장직을 내려놓는 등 책임지고 사과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중요할 거라고 보지 않았다고 했으나 책임을 제대로 졌는지의 여부도 논란이 생긴 셈. 다만 차후 해명하길, 아이디를 삭제하지 않은 것은 본인이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잘못이 맞으나, 회장 사퇴 후 인터뷰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하기 전 본인이 회장이 아님을 밝혔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명 참조.[4] 단, 위 스포츠서울 인터뷰에 응한 A씨와 동일한 A씨인지는 아직 모른다.[5] 당시 다이아5는 상위 2.51%로 전체 학생 중 4%에 해당하는 수능 1등급보다도 높다.[6] 대리 행위 자체는 해당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에 이를 명확히 처벌하는 법규정이 없었다. 정확하게는 대리랭이 형법상 업무방해에 해당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2018년 국회가 대리 행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처벌하도록 법을 개정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류호정의 건은 입법 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전과자(범죄자)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사법체계는 행위시법주의를 따르기 때문.[7] 원래 국민의당 출신 국회의원으로, 안철수계로 분류되며 동교동계의 일원이기도 하다. 대리게임 처벌법을 국회에 발의할 당시에는 국민의당 소속이었고 2018년 8월 해당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때에는 바른미래당 소속이었다.[8] 다만 이것은 궤변인것이 게구리 선수가 처음 의혹이 일어났을때는 여성 유저라는 사실은 누구도 몰랐으며 나중에 해명 방송을 하고 나서야 여성유저라는 것이 알려졌다.[9] 여기서 경제적인 이득은 금전적 이득 등 직접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취업/데뷔 등 간접적인 요소도 들어간다. 즉 입시비리,취업비리등도 경제적 이득을 얻은 부정행위로 취급한다[10] 추가로 허위사실에 의한 업무 방해 혹은 사기 문제로 처벌받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는 게임 랭크가 채용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을 때만 가능하다[11] 다만 이 해명에는 이노스파크에서 인턴을 시작할 당시의 정황은 없다. 참고로 류호정은 2014년 4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모바일 게임 회사 이노스파크에서 게임 기획 인턴을 했다[12] 단, 실제로 인터뷰를 진행한 날짜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13] 다만 티어를 유지했다고 해서 해당 랭크에 준하는 실력을 가졌다고 볼수는 없다는 주장도 있다. 상술했듯이 서포터는 실력이 뛰어난 대리 플레이 전문 유저들도 랭크를 올리기 어려운 포지션이다. 자신이 잘해도 팀이 져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반대로 보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팀이 이길수 있다는 의미이다. 게다가 롤의 매칭 시스템은 승률이 50% 전후로 수렴하도록 매칭이 보정된다. 대놓고 던지거나 트롤링을 한 게 아니라면 류호정의 진짜 실력과 상관없이 승률이 50%로 수렴하면서 티어를 유지할수 있다는 것이다. 즉 티어를 달성하는 것과 유지하는 것은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 없다. 그렇다면 원론적으로 '자신의 티어'라는 것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자신의 손으로 직접 달성한 랭크일 것이다. 류호정은 자신의 손으로 플래티넘 티어라는것을 증명했다. 따라서 류호정은 플래티넘 랭크를 직접 달성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아에서도 역캐리하지 않을정도의 실력은 갖추고 있지만, 다이아 티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다.[14] 참고로, 댓글로 '왜 그럴까?'를 단 오연춘은 류호정이 소속되었던 화섬식품노조의 일원이다.[15] 해당 페이스북 글은 비판을 의식하고 논란이 거세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는지 2020년 3월 16일에 삭제되었다.[16] 원래 "권고사직"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사직을 하기때문에 법적으로는 "해고"가 아니다. 그러나 일부 대중들이 권고사직을 "해고"로 포장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17] 다만 현실적으로 해고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 권고사직을 강권하는 사례는 매우 많으므로 종종 해고와 동의어처럼 받아들여지곤 한다.[18] 정의당이 류호정을 제명조치 할 경우 비례대표직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즉 정의당 입장에서는 내쫓을 수도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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