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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 조슈아 웡 黃之鋒 | Joshua Wong | ||
| 본명 | <colbgcolor=#ffffff,#333>조슈아 웡지풍 (Joshua Wong Chi-Fung) 黃之鋒[1] | |
| 출생 | 1996년 10월 13일 ([age(1996-10-13)]세) | |
[[틀:국기|]][[틀:국기|]][[영국령 홍콩|]]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틀:국기|]][[틀:국기|]][[영국령 홍콩|]]) (1996년 10월 13일 - 1997년 6월 30일) [[중국|]][[틀:국기|]][[틀:국기|]] ( [[틀:국기|]][[홍콩|]][[틀:국기|]]) (1997년 7월 1일 - 현재) | |
| 직업 | 학생, 학생운동가, 민주운동가, 정치인 | |
| 학력 | 홍콩공개대학 정치과 (공공행정학 / 학사) [2][3] | |
| 상태 | 구금 중[4] |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민주파)[5] | |
| 경력 |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주도 학민사조 창립자 데모시스토 비서장 다이얼로그차이나 이사 | |
| 가족 | 아버지 로저 웡와이밍(Roger Wong Wai-Ming, 黃偉明[6])(1964년생)[7] 어머니 그레이스 응차우메이(Grace Ng Chau-Mei, 吳秋媚[8])[9] 남동생[10][11][12] | |
| 종교 | 개신교 (루터회) | |
| 링크[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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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생
루터교 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종교적인 영향을 받아 소외 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져 자원 봉사 활동을 했으며 학교도 기독교 계통의 학교를 졸업했다. 난독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 로저 웡(Roger Wong, 黃偉明)은 IT업계 종사자였다고 한다.3. 활동
17세부터 학생 단체인 학민사조(學民思潮)를 설립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적 및 사회적 간섭에 반발하여 수차례 평화적 민주주의 운동을 했다. 첫 활동은 2010년에 있었던 중국-홍콩 고속철도 연결 반대 시위다. 대표적으로 일명 우산 혁명이라고 불리는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바 있다.그의 리더십과 학생 운동은 상당한 영향을 미쳤고 2015년 포춘 지에 "세계 최고의 지도자"중 한 명으로 뽑혔으며 AFP에 '2014년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 10명'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에는 노벨 평화상 후보로까지 지명되었다.
2016년 4월 민주파 정당 데모시스토(Demosistō, 香港眾志)를 네이선 로 등의 청년운동가들과 함께 설립하였고 비서장(사무총장)을 2020년 6월까지 맡았다.
2018년 1월, 2014년에 있었던 몽콕 시위 현장에서 법원 명령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되었다가 1년 6개월만에 가석방되었다.
2019년부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으며 6월에는 캐리 람 행정장관 사퇴를 요구했다.
2019년 8월 30일 다시 홍콩 당국에 체포되었다가 조사를 받고 오후에 석방됐다.#
9월 8일, 다시 체포되었다.
9월 10일, 다시 석방된 후 독일행 비행기를 탑승하였다.
9월 10일의 독일 기자회견에서는 “우리가 새로운 냉전 시대에 있다면 홍콩은 새로운 베를린이다. 자유 세계가 중국의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는 우리와 함께 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에 대항하지만 중국 자체에 대한 비난은 하지 않는 편이고 주로 시진핑에 대해서 독재자라며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홍콩의 상황을 소련의 위성국이었던 냉전 시대 동독에 비유하고 중국의 상황을 당시 소련에 비유하면서 소련의 지배를 겪은 동독 시절의 정치인과 언론인이 많은 독일에서 서방의 지지를 유도했다. #[14]
사실 홍콩은 동독보다는 단치히 자유시와 비슷한 처지에 있다. 단치히 자유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역사적, 사회적인 배경이 홍콩과 매우 비슷하다. 홍콩이 세계 금융의 중심이 있는 대표적인 항구도시이듯 단치히도 1924년부터 냉동고, 식용유 제조공장, 철도, 조선소 등이 건설되어 발전하던 발트해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였다. 자유시와 특별행정구가 명칭만 다르지 같은 개념으로 봐도 될 정도다.
참고로 단치히 자유시는 독일인이 주류민족이고 독일어가 공용어지만 폴란드에 종속되어 있었고 홍콩도 한족이 주류민족이고 한어[15]가 공용어지만 실질적으로는 오랫동안 영국에 종속된 상태였다.
홍콩과 단치히 둘 다 표준 이름인 '샹강"과 "그단스크"보다 전통적인 이름인 "홍콩"과 "단치히"로 더 유명하다. 두 도시의 이런 공통점을 볼 때 중화인민공화국은 소련보다는 오히려 나치 독일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당장 시진핑이 홍콩에게 써먹은 논리는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하기 전에 단치히를 귀속시키기 위해 써먹은 논리랑 정확히 똑같다.
엄밀히 말하면 독일인들에게 했던 비유인 만큼 이것도 적절한 비유였다고 볼 수 있다. 단치히는 독일보단 폴란드가 더 피해 대상에 가깝고 독일은 당시에는 가해자의 위치였으니까. 독일인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국가가 공산주의 체제를 가진 패권국 소련에 종속됐던 상황이 자신들이 직접 겪은 역사인 만큼 독일 사람들을 대상으로 말한 당시의 맥락을 감안하면 동독의 역사를 언급한 조슈아 웡의 비유는 오히려 더 적절했다고 볼 수 있다.
제1세계는 조슈아 웡을 민주화 투사로 찬양하지만 중국 정부와 언론은 한간, 즉 매국노로 부른다고 한다. 기사
9월 28일 우산 혁명 5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11월 예정된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사우스 호라이즌 웨스트'(South Horizons West, 海怡西) 선거구에서 구의원을 맡은 친중파 정당 신민당(新民黨)의 주디 찬(Judy Chan, 陳家珮)과 맞붙을 예정이었다.
2020년 6월 6일에 영국의 신문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중국을 강력하게 제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6월 11일에 홍콩의 반송환법 시위를 사실상 반대한 데 비해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는 찬성한 르브론 제임스를 향해 위선적이라며 비판했다.#
6월 19일에 2020년 홍콩 입법원 선거에 출마했다.#
홍콩 국가보안법이 2020년 7월 1일부로 시행하기로 결정되자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될 가능성이 큰 데모시스토당 인사들은 데모시스토당을 자진 해산하기로 했다. 먼저 그가 비서장(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한 것을 시작으로 아그네스 차우는 영국 또는 일본으로 망명을 가겠다고 하였다. 기사 그는 홍콩 출국이 금지된 상태에 놓여 있다.#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한 체포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홍콩에 남아서 2020년 홍콩 입법회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7월 6일 선고공판을 위해 법정에 출두하며 전세계에 홍콩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기소된 혐의들에 대한 선고였는데 3개의 혐의에 대한 무죄가 선고되었다. 아그네스 차우도 이 날 같은 법원에서 나란히 무죄를 선고받았다.
민주파, 본토파 단일후보을 위한 예비 선거에서 동 구룡 선거구에 출마하여 30,047표라는 1위를 하였지만 홍콩 선관위가 후보 자격을 박탈하였는데 이에 대해 홍콩 정부와 중국을 비판했다.#
그가 산책 도중에 위협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미행 의혹을 제기했다.#
지방선거 출마 자격 박탈 관련 소송에서 결과를 뒤집었다.#
2020년 9월 24일, 홍콩 경찰이 그를 체포했다.# 체포된 지 3시간만에 보석 석방되었다. #
2020년 11월 14일 홍콩의 의회에서 견제와 균형이 사라졌다고 밝혔고 이에 다른 방식으로 투쟁한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23일 그와 아그네스 차우, 이반 람 등 전 홍콩 데모시스토당 멤버 3명이 불법집회 가담 혐의 등으로 구류 처분을 받고 수감됐다.# 이에 자신의 법정구속 가능성을 전망하며 감옥에서도 투쟁한다고 밝혔다.#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고 실형이 언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는 자신이 유죄 선고를 받더라도 홍콩의 민주화 운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12월 2일에 3명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옥중에서 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까지 추가되었다.# 복면금지법 시행에 반발해 열린 불법집회에 참가한 혐의로 추가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징역 10개월이 또다시 추가로 선고됐다.# 2022년 8월 추가로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될 예정으로 전해졌다.https://www.thestandard.com.hk/section-news/section/11/244796/29-activists-plead-guilty-to-subversion-charge
2023년 4월 17일 홍콩 법원(The High Court)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징역 3개월이 추가되었다. 사유는 법정모독.[16]#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추가 재판 시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상황에 처했다.OBS 경인뉴스
2024년 11월 19일, 홍콩 47 사건 재판 결과 4년 8개월형을 받았다.
4. 한국 언론, 정치권 인터뷰
10월 10일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치인들에게 '홍콩에 대해 침묵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조슈아 웡 “목표는 자유직선제…대한민국 대통령 침묵 않길”근데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지지의사를 표시할 경우 한한령의 사례에서 보듯 외교 문제나 중국 정부의 보복 위험이 있다.
하지만 홍콩 선거관리위원회는 그가 홍콩의 독립을 추구한다며 그의 출마를 막았는데 그는 이를 부정하였지만 끝내 구의원 선거 입후보 자격을 박탈당하였다. 이미 민주파들은 그가 자격 박탈을 당할 것을 대비해서 켈빈 람(Kelvin Lam, 林浩波)을 후보로 등록시켰다.#
2020년 5월 13일 신동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재 홍콩은 "수십 년 전 한국의 광주시민들이 겪은 탄압과 다르지 않다"고 하며 "지난해부터 수천 명의 시위대가 당국에 체포됐고 코로나19 방역을 빌미로 단속이 더 심화됐다"고 우려를 표했다. (신동아)(단독) 조슈아 웡 "홍콩의 현 상황, '1980년 광주'와 비슷해"
위 트윗처럼 딱딱한 번역체가 아니라 한국의 정서를 잘 녹여낸 글을 자주 올린다. 5.18 민주화운동 관련 트윗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인용하기도 했다. 데모시스토에 한국인 내지 한국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선일보에서 그와 관련된 가짜 뉴스가 나오기도 했는데 문재인 정부과 더불어민주당이 홍콩 국가보안법 사태에 침묵한다며 비판했던 윤상현 대한민국 국회의원에게 2020년 5월 29일 웡 비서장이 만나자고 연락했으며 윤상현 의원 역시 긍정적이고 화상회의 방식이 아닌 "직접 만남"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기사1@기사2@
그러나 5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 위원장과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윤상현 의원도 "제3자가 '조슈아 웡 비서장과 연락을 해봐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 것을 기자가 '연락했다'로 잘못 들은 것 같다."고 해명하였다. #@
홍콩 보안법 이후의 홍콩 상황은 광주보다 더 위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6월 2일 유튜버 유재일이 운영하는 시민단체 미래대안행동이 주관한 인터뷰에서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과 인터뷰를 하였다.영상
한편 한국 언론에 대한 실망감도 드러냈는데 '수많은 외신과 인터뷰를 했지만 한국 언론 같은 가짜 뉴스와 악의적 번역은 처음이다', '한국 정부 비판한 내용만 가지고 보도한다'며 앞으로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는 다시 확인하고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 #
위 대담에 앞서 6월 8일 TBS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해서 비슷한 내용으로 한국 언론을 비판했다. 주진우에 따르면 웡은 방송 사전 대화에서 한국 언론이 정부 비판을 위해 자신의 발언 취지를 왜곡한다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 달라는 말을 한국 언론에 남겼다고 한다. #
6월 6일 ~ 14일까지 조선일보와의 메일인터뷰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네이선 로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 5·18민주묘지에 조화를 보냈다.#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인 김길자 여사와 화상통화도 가졌다.#
5. 저서
- 《나는 좁은 길이 아니다. (홍콩 민주화 운동과 나의 18세)》 (프시케의숲) - 2020: 2015년에 발간한 책. 대한민국에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 따라 수입이 결정되어 2020년 4월 7일에 와서야 발간됐다.
원제 '我不是細路'는 광둥어로 '나는 어린아이가 아니다' 라는 뜻이지만 한국어판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뜻을 함의하기 위해 '細路' 를 한국에서 쓰이는 '좁은 길'로 번역하였다.
- 언프리 스피치
6. 소속 정당
| 정당 | 연도 | 비고 |
| | 2016 - 2020 | 비서장으로 입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0 - | [17] |
7. 기타
- 당연히 중국 정부에게는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인데 중국의 압력으로 구금당하거나 구속된 적도 많다. 2015년에는 길에서 모르는 남성에게 갑자기 폭행을 당해 부상으로 입원했으나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정황상 친중파나 중국 정부의 테러라고 주장하는 음모론자들도 있다. 친중파들은 온라인에서도 그에 대한 폭언을 퍼부었다. 중화권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영어권 매체나 CNN 같은 유튜브의 뉴스 채널에도 몰려가 홍콩 시위 관련 영상마다 코멘트 란에 그에 대한 조롱과 비하를 퍼부어 댔는데 이런 글들이 추천수도 높다.
- 민주주의 시위의 모범 사례로 한국을 자주 언급하는 편이다. 매스컴과의 인터뷰 등에서 한국의 민주화 운동이나 촛불시위에서 영향을 받고 용기를 얻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 트위터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이 담긴 영상도 올렸다. 다만 극과 극은 통한다고 김대중 대통령이 불편했던 일부 극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후술할 '광주 사태' 발언으로 일부 극좌 네티즌들에게도 욕을 먹기도 했다.
- 정치적인 면 외에는 90년대생답게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 트위터에서도 종종 언급하는 편이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도 마당에 광복홍콩 시대혁명과 시진핑, 캐리 람을 그렸다.
- 펭귄북스에서 <Unfree speech>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그가 최초로 작성한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은 한국을 포함하여 영국,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브라질, 스페인, 일본에 출판되었다.#
- 2020년 2월 25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서 그동안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해 준 한국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을 응원하는 글을 한국어로 올렸다. 트윗
- 한국어로 종종 트윗을 올리기는 하지만 한국어를 할 줄 아는건 아니라고 한다. 트윗에서 '광주사태'라는 명칭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후 이에 대해서 자신이 인터뷰한 언론이 자신이 광주 민주화 운동이고 말한 것을 광주사태라고 번역했는데 자신은 한국어를 몰라 광주사태라고 표기된 것을 알지 못한 상태로 트위터에 올린 것이라고 하며 이에 대해서 사과하기도 했다.# 본인의 행보를 고려하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할 이유가 없으니 그 언론에서 왜곡했을 가능성이 높다. 류호정 의원과의 대담에서 자신의 발언이 실제로 왜곡되었으며 앞으로 한국 언론들과의 인터뷰는 조심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진보주의자답게 Black Lives Matter에 대한 연대 의사를 표명하며 경찰의 폭력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 어떻게 보면 탄압 강도는 다를지언정 홍콩 민주화운동 시위대들도 경찰 폭력 피해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연대 의식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 2020년 태국 민주화 운동도 지지하는 의사를 보인다. 태국 공사관 앞에서 민주화 시위를 벌인 적이 있다.
[1] 한국 한자음은 황지봉.[2] 2014~2020[3] 香港公開大學 政治及公共行政學科 學士[4] 2023년 7월에 법정모독죄 관련 3개월이 끝났으나 다른 혐의로 추가로 기소하여 사실상 현재로서는 구금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5] 홍콩 국가보안법이 통과됨에 따라 데모시스토도 해산되어 무소속 상태이다. 2021년 홍콩 입법회 선거에서 예비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홍콩 행정부의 압박으로 인하여 의원직을 상실하였다.[6] 한국 한자음으로는 황위명.[7] 중국어 위키백과 문서(정체자) 로저 웡 페이스북[8] 한국 한자음으로는 오추미.[9]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10] 어릴 적 형인 조슈아 웡, 아버지 로저 웡과 같이 찍은 사진으로만 존재가 밝혀졌다. 로저 웡은 차남의 현재 모습, 이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밝히지 말 것을 언론에 요청하였다.[11] 출처: 뉴욕타임즈(영문), 뉴욕타임즈(중문 정체자)[12]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저 웡은 홍콩의 모든 재산을 처분하여 차남을 포함한 가족 모두 홍콩을 떠나 호주로 이민을 갔다고 한다.[13] 모두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다.[14] 그런데 조슈아가 독일사에 그렇게 조예가 깊지는 못한 모양이라 그런지 중화인민공화국을 소련, 홍콩을 동독이라고 비유했는데 홍콩은 유엔 회원국도 아니고 공식적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이기 때문에 아주 적절한 비유는 아니다.[15] 표준 중국어가 아닌 광동어를 뜻한다. 표준중국어와 다른 언어지만 광동어가 중국어파이고 홍콩인들도 자신의 민족을 한족이라고 여기므로 이렇게 쓴다.[16] 경찰관의 개인정보를 흘렸다고 한다.[17] 홍콩 국가보안법을 회피하기 위해 정당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