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22:39:54

리터넌즈 캠페인/공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리터넌즈 캠페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리터넌즈 캠페인/캠페인 공략
, 리터넌즈 캠페인/스토리 및 대화집
,
,
,
,

1. 개요2. 테란
2.1. 습격단2.2. 클래식 보병2.3. 어둠의 기술2.4. 클래식 기계2.5. 전쟁 기계2.6. 자치령 전투단2.7. 테란 연합 ★2.8. 자치령 표준 ★2.9. 무적 함대 ★2.10. 전진 기갑 ★
3. 저그
3.1. 궤멸 감염3.2. 침공 군단3.3. 폭발 위협3.4. 타락 무리3.5. 포식 갈귀3.6. 저그 군단 ★3.7. 초월체 무리 ★3.8. 변이 무리 ★3.9. 검은 하늘 무리 ★3.10. 감염된 군단 ★
4. 프로토스
4.1. 대가와 기계4.2. 보행 거수4.3. 암흑 분열4.4. 분열 병기4.5. 칼라이의 희망4.6. 폭풍 포위4.7. 아이어의 선봉대4.8. 대모의 함대4.9. 대의회의 심장부 ★4.10. 댈람 표준 ★4.11. 그림자 파수대 ★4.12. 정화의 물결 ★
5. 언데드
5.1. 역병의 행군5.2. 죽음과 부패5.3. 하늘 착취

1. 개요

리터넌즈 캠페인에 나오는 적 공세에 소개하는 문서. 협동전에 등장하는 공세도 등장하지만 리터넌즈 캠페인만의 전용 공세도 등장하며 협동전 공세도 원래 협동전 공세와 다소 차이가 있다. 물량과 유닛 비중이 조정된 경우도 많다. 공통적으로 은폐 유닛이 트리거로 발생되지 않고, 탐지기 유닛이 은폐 유닛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일정 공세 단계가 되면 무조건 등장한다.

일부 적 유닛들은 차별화 특성이 적용되어있기도 하니 주의해야한다.

리터넌즈 캠페인 오리지널 공세는 (★)로 표시

2. 테란

세 종족 중 공통 업그레이드가 가장 많은데, 전부 보병 강화 업그레이드인 것이 특징.
의무관의 전투 안정제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중반부에 모든 보병에 용병 군수품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고 화염방사병의 철인 장갑이 적용되며, 후반에는 고급 전투 자극제까지 적용되는데다 화염방사병에 신형 철인 장갑이 적용되어 내구도가 더 오른다.

2.1. 습격단

적 유닛 파일:S2_Marine.jpg파일:S2_Medic.jpg파일:S2_Marauder.jpg파일:S2_Firebat.png파일:S2_Ghost.jpg파일:S2_Siegetank.jpg파일:S2_Medivac.jpg파일:S2_Sciencevessel.jpg파일:S2_Battlecruiser.jpg
테란 연합 부대: 습격단
조직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이 각개전투식 조합은 적들을 불안에 떨게 만드는 다재다능한 연합 부대입니다.
협동전의 바이오닉 테란 공세. 기존의 습격단과 비슷하지만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면서 협동전보단 더 성능이 좋아졌지만 그건 플레이어 쪽도 마찬가지라서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다만 과학선이 협동전에서보다 더 자주 방사능을 걸어대니 저그로 플레이하거나 생체 유닛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면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2.2. 클래식 보병

적 유닛 파일:S2_Marine.jpg파일:S2_Medic.jpg파일:S2_Firebat.png파일:S2_Ghost.jpg파일:S2_Siegetank.jpg파일:S2_Sciencevessel.jpg
테란 대대: 클래식 보병
보병 기반의 이 전투대대는 1차 대전쟁 당시 UED에 의해 창시되었습니다.
협동전에서 호구 취급 받았던 것처럼 여기서도 호구 신세를 면치 못 했다. 다만 유령이 어려움 미만 난이도에서도 출현하고 과학선이 방어막을 자동 시전하기때문에 협동전 사양보다는 아주 조금 강한 편. 원래 후반에 전투순양함도 왔었지만 패치로 잘렸다.

2.3. 어둠의 기술

적 유닛 파일:S2_Reaper.jpg파일:S2_Marauder.jpg파일:S2_Liberator.jpg파일:btn-unit-terran-cobra.png파일:S2_Cyclone.jpg파일:S2_Raven.jpg파일:S2_Battlecruiser.jpg
테란 연합 부대: 어둠의 기술
어둠 속에서 공격을 펼치는, 고도로 전문화된 이 테란 부대는 적 사령관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초반 사신 테러, 해방선 조이기와 사이클론 카이팅 빨대꽂기 점사로 악명 높았던 공세. 리터넌즈 해방선은 데미지만 약해졌을 뿐, 건물도 때리기 때문에 포탑만으로도 마냥 안심할 순 없다. 사신들이 함께 오면 포탑밭이 순식간에 가루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후반 불곰들이 맷집과 화력이 더 높은 코브라로 대체되기 때문에 더욱 위협적으로 변했다. 크기도 크고 무빙샷도 하기때문에 쉽게 잡기 어려운 것은 덤. 참고로 사이클론도 지조있는 폭풍 차별화 특성이 적용되어 있다.

초반 공세 상대로 패널스킬을 쓸 때는 사신들을 확실하게 지워주는데 집중하는 게 좋다. 히오스가 오는 주간돌변이나 도전모드 고단이라도 사신들의 폭딜이 적 레이너와 타이커스의 화력을 한참 능가하는지라 괜히 어설프게 히오스를 저격하겠답시고 사신들을 제대로 못 죽이면 피해가 생각외로 커질 수 있다.

2.4. 클래식 기계

적 유닛 파일:S2_Vulture2.jpg파일:S2_Goliath.jpg파일:S2_Siegetank.jpg파일:S2_Wraith.jpg파일:S2_Battlecruiser.jpg파일:btn-unit-terran-valkyrie.png파일:S2_Sciencevessel.jpg
테란 대대: 클래식 기계
어떤 이들은 1차 대전쟁 당시의 이 고전 테란 기계 부대를 코프룰루 구역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투 무장이라 일컬었습니다.
안 그래도 난이도 높았던 공세가 더 난이도가 올랐다. 거미 지뢰는 잘 깔지 않고 망령도 은폐를 안 쓰지만 원래 공중 물량에 취약했다는 단점이 발키리의 추가로 완전히 보완되어버렸다. 도전모드 3단계 이상에서 발키리 2줄이 넘게 오는 걸 보면 전투기 유닛은 커녕 전함급 유닛도 굴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질 지경. 병력 힘 싸움으로 덤볐다간 병력이 이리저리 갈려나가니 패널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낫다.

2.5. 전쟁 기계

적 유닛 파일:S2_Hellion.jpg파일:SC2_Hellbat.png파일:S2_Warhound.jpg파일:S2_Goliath.jpg파일:S2_Siegetank.jpg파일:S2_Widowmine.jpg파일:S2_Sciencevessel.jpg파일:S2_Thor.jpg
테란 지상 부대: 전쟁 기계
온전히 기계화된 이 테란 부대는 테란 전쟁 기계의 가장 강력한 장갑 병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본 협동전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리터넌즈 화염차는 원본 화염차에 비해 화력이 훨씬 높기에 초반 넘기기를 할 때 중장갑 유닛이나 포탑으로 막을 때도 매우 주의해야한다. 또한 이 공세에서 투견이 추가됐는데, 투견은 당당한 개 차별화 특성이 적용되어 플레이어 버전 투견보다 이속과 공격력이 좀 더 높으니 주의해야한다. 후반에는 토르+공성 전차로 몰려오기 때문에 함선 유닛을 사용하면 비교적 원활하게 밀어낼 수 있다. 다만 재블린 미사일이 아무리 전함급 유닛에게 약하다 한들 토르 수십기가 떼로 미사일을 쏘면 튼튼한 전투순양함이나 우주모함조차 버티질 못하니 반드시 패널로 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2.6. 자치령 전투단

적 유닛 파일:S2_Viking.jpg파일:S2_Banshee.jpg파일:S2_Liberator.jpg파일:S2_Marine.jpg파일:S2_Raven.jpg파일:S2_Battlecruiser.jpg
테란 비행 편대: 자치령 전투단
이 전투단은 테란 세계의 변방에서 자치령의 의지를 집행하는 이들을 대표합니다.
협동전에서 온갖 악랄한 요소의 컴비네이션으로 수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샀던 악명높은 바이킹 스카이 테란. 리터넌즈 캠페인은 유닛 풀이 협동전보다 훨씬 넓어졌고 안정적인 광역 폭딜을 넣을 패널스킬이 한둘씩은 다들 있다보니 협동전에서의 넘사벽급의 위상을 뽐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원본의 위엄이 어디 가지도 않는다.

초반부터 지상 화력에 힘을 줄 것이 강요되는 미션이나 초반 대공이 부실한 패널/종족 조합[1] 등을 고른 상태에서 이 공세가 걸리면 이래저래 고통받게 된다. 도전모드 고단계의 돌연변이원들과의 시너지도 만만찮게 악랄한지라 더더욱.

2.7. 테란 연합 ★

적 유닛 파일:S2_Marine.jpg파일:S2_Firebat.png파일:S2_Ghost.jpg파일:S2_Vulture2.jpg파일:S2_Siegetank.jpg파일:S2_Goliath.jpg파일:S2_Wraith.jpg파일:S2_Sciencevessel.jpg파일:S2_Battlecruiser.jpg
테란 전투대대: 테란 연합
지구 집정 연합이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이 고전적인 부대는 테란의 최첨단 군대로 여겨졌습니다.
스1 오리지널 테란 잡탕 조합. 이 공세의 전투순양함은 스1의 공격 방식을 따르는 것이 특징이다.

실질적으로는 어째 떼거리로 몰려오는 망령의 존재감이 오히려 더 크다. 특히 복수자가 붙은 도전모드 고단계에서는 순식간에 돌진하여 초반에 소수 뽑아둔 공중 유닛이나 타워라인 뒤의 고급 유닛들을 저격하기 십상이니 주의. 거기다가 유닛 인공지능도 엄청나게 공격적이라 방어타워에 쳐맞든 말든 끝까지 쫓아가 유닛을 저격한다.

2.8. 자치령 표준 ★

적 유닛 파일:S2_Marine.jpg파일:S2_Marauder.jpg파일:S2_Ghost.jpg파일:S2_Hellion.jpg파일:SC2_Hellbat.png파일:S2_Siegetank.jpg파일:S2_Viking.jpg파일:S2_Raven.jpg파일:S2_Battlecruiser.jpg
테란 연합 부대: 자치령 표준
자치령 군대에서 흔하게 목격되는 부대로, 이들은 이론상 어떤 적이든 상대할 수 있습니다.
스2 래더 테란의 유닛 풀을 연상케 하는 잡탕 조합. 호구스럽게 만만한 공세는 아니지만 독보적으로 위협적인 강점도 없으므로 교전 난이도는 그럭저럭 평이하다.

2.9. 무적 함대 ★

적 유닛 파일:S2_Reaper.jpg파일:btn-unit-terran-spectre.png파일:S2_Viking.jpg파일:S2_Wraith.jpg파일:S2_Banshee.jpg파일:S2_Liberator.jpg파일:btn-unit-terran-valkyrie.png파일:S2_Battlecruiser.jpg파일:S2_Raven.jpg파일:S2_Sciencevessel.jpg
테란 비행 편대: 무적 함대
테란 전투선의 모든 것이 집약된 함대로, 공중전으로 이들을 상대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첫 공세부터 사신도 모자라 악령[2]까지 쳐들어오고, 후반에는 해방선과 전투순양함 등 온갖 강력한 함선들이 몰려오기에 게임 내내 쉽지 않은 공세. 팬카페에선 무적대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

바이킹 + 레이스 + 해방선 + 발키리가 모두 등장하므로 공대공이 굉장히 강력하다. 어설픈 맞스카이로 상대하려다간 손실이 누적되면서 역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십상. 패널 스킬의 도움을 받거나 지상/공중 혼합조합을 잘 짜는 것이 상책이다.

2.10. 전진 기갑 ★

적 유닛 파일:S2_Marine.jpg파일:S2_Firebat.png파일:btn-unit-terran-spectre.png파일:SC2_Hellbat.png파일:S2_Goliath.jpg파일:btn-unit-terran-cobra.png파일:S2_Cyclone.jpg파일:btn-unit-terran-predator.png파일:S2_Thor.jpg파일:S2_Raven.jpg
테란 전투대대: 전진 기갑
보병과 차량이 어우러진 이 부대는 설령 이기지 못할지라도 적에게 타격을 주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전진합니다.
첫 공세는 해병+화염방사병 or 화염방사병+악령. 밤까마귀를 제외하면 모두 지상 유닛으로 구성된 공세이다. 약탈자[3]가 공세에 등장하며, 차별화 없는 사이클론까지도 등장한다.
방사피해는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 소량, 토르의 대공만 제외하면 거의 없다시피한 공세지만 악령-코브라-사이클론-토르로 이어지는 극한의 한놈은 죽인다 특화 구성에 맷집도 좋은 유닛들이다보니 충분한 화력이 없으면 유닛이 하나씩 사라지고 충분한 화력이 있어도 유닛을 갉아먹힌다. 보통 지상에 위력이 좋은 공세는 대공이 부실하게 마련인데 악령-골리앗-토르로 이어지는 생각보다 강력한 대공능력으로 이 셋을 씹어먹을 사거리와 화력이 있는 유닛이 아닌 이상 스카이 체제도 만만히 볼 수 없는 공세.

3. 저그

모든 공세에 공통적으로 히드라리스크의 변이 중 하나인 '보조 갑피'가 적용되어 있어 체력이 살짝 높다.

3.1. 궤멸 감염

적 유닛 파일:S2_Roach.jpg파일:S2_Zergling.jpg파일:S2_Hydralisk.jpg파일:S2_Ravager.jpg파일:S2_Lurker.jpg파일:S2_Infestor.jpg파일:S2_Ultralisk.jpg
저그 땅굴 무리: 궤멸 감염
종족 전쟁 이후의 진화로 강화된 이 무리는 군단이 새로운 세계를 정복할 때 최전방 병력으로 활약합니다.
저그 공세중에서 쉬운 편으로, 지상 유닛들이 대부분인데 정신나간 스킬도 딱히 없다. 하지만 협동전에서보다는 까다로운 공세니 방심은 금물.

3.2. 침공 군단

적 유닛 파일:S2_Zergling.jpg파일:S2_Hydralisk.jpg파일:S2_BroodQueen.jpg파일:S2_Ultralisk.jpg파일:S2_Lurker.jpg파일:btn-unit-zerg-defilerex3.png
저그 땅굴 무리: 침공 군단
이 저그 지상 부대는 1차 대전쟁 당시 테란과 프로토스의 고향을 침공한 저그 무리를 연상시킵니다.
협동전의 그것과 대부분 비슷하나 파멸충이 추가되었다. 그 하나만으로도 협동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해졌으므로 교전시 주의가 필요하다. 암흑 벌레떼도 강력한 스킬이지만 역병이 특히 위험하다.

3.3. 폭발 위협

적 유닛 파일:S2_Zergling.jpg파일:S2_Baneling.jpg파일:S2_Scourge.jpg파일:S2_Aberration.jpg파일:S2_Mutalisk.jpg파일:S2_Viper.jpg파일:S2_Swarmhost.jpg
저그 연합 무리: 폭발 위협
조심하십시오! 이 부대는 폭발성이 가장 높은 저그 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협동전의 그 악명높은 살변갈링링 조합. 하지만 리터넌즈 캠페인에선 협동전에서만큼 존재감이 크지 않은데 유닛들의 체력이 낮아서 헬프레이어의 중력 폭탄 한 방으로 갈귀, 저글링, 맹독충은 바로 정리가 가능하고 이마저도 화력의 핵심인 맹독충과 갈귀는 숫자가 줄어들어서 위력이 약해졌기 때문. 그렇다고 살모사의 기생 폭탄과 마비 구름은 어디 안 가기에 호구라고만 생각할 순 없다.

도전 모드 7단계와 시너지가 가장 약한 공세로, 맹독충에는 좀 죽어가 적용되지 않아 리터넌즈 캠페인에 넘쳐나는 패널 스킬이나 광역기로 매우 쉽게 지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갈귀는 자폭하기 전에 죽여도 살아난다.

3.4. 타락 무리

적 유닛 파일:S2_Zergling.jpg파일:S2_Baneling.jpg파일:S2_Mutalisk.jpg파일:S2_Corruptor.jpg파일:S2_Infestor.jpg파일:S2_Broodlord.jpg
저그 날개 무리: 타락 무리
비행 유닛에 중점을 둔 이 저그 무리는 2차 대전쟁 당시 개발된 무리 군주로 적 진영에 공성 공격을 퍼붓는 데 특화됩니다.
기존에도 있던 타락귀 스카이 저그. 대공이 타락귀와 뮤탈리스크밖에 없어 스카이로 대처하게 되는데, 후반에는 이들 물량이 엄청나니 주의해야 한다.

3.5. 포식 갈귀

적 유닛 파일:S2_Zergling.jpg파일:S2_Mutalisk.jpg파일:S2_Scourge.jpg파일:S2_Guardian.jpg파일:S2_Devourer.jpg파일:S2_BroodQueen.jpg
저그 날개 무리: 포식 갈귀
수호군주와 포식귀의 장점을 극대화한 이 무리는 1차 대전쟁 당시 자주 목격된 온전히 진화한 저그 비행 병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호군주 물량이 끝내주는데다 다른 유닛들과도 그럭저럭 발을 잘 맞춰서 오기 때문에 꽤나 까다로운 상대.

3.6. 저그 군단 ★

적 유닛 파일:S2_Zergling.jpg파일:S2_Roach.jpg파일:S2_Hydralisk.jpg파일:S2_Mutalisk.jpg파일:S2_Corruptor.jpg파일:S2_Infestor.jpg파일:S2_Ultralisk.jpg
저그 연합 무리: 저그 군단
하늘과 땅을 가리지 않는 이 무리는 2차 대전쟁 이후 대규모 군단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 래더 저그의 유닛 풀을 따르는 잡탕 조합.

완전 호구스러운 약점은 없으나 이렇다할 강점도 없는지라 교전 난이도는 평이하다. 그러나 후반 울트라리스크의 압박이 상당하고, 무엇보다 떼거리로 몰려나오는 타락귀와 뮤탈리스크의 공대공이 상당히 위협적이니 주의.

포탑 강화형 패널로 수비하기 가장 편한 공세 중 하나다. 공성유닛이 전혀 없기 때문.

3.7. 초월체 무리 ★

적 유닛 파일:S2_Zergling.jpg파일:S2_Hydralisk.jpg파일:S2_Mutalisk.jpg파일:S2_Scourge.jpg파일:S2_BroodQueen.jpg파일:S2_Ultralisk.jpg파일:S2_Guardian.jpg파일:btn-unit-zerg-defilerex3.png
저그 연합 무리: 초월체 무리
초기 저그를 상징하는 이 무리는 수많은 행성을 정복하며 악명을 떨쳤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 오리지널 저그 조합으로, 히드라리스크에 퇴화 계통 재진화 차별화 특성까지 적용되어 더욱 스1 저그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지상군이 대부분이나 뮤탈리스크와 가디언 물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대공 능력도 등한시해선 안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유닛들이 물몸이라 광역 폭딜, 특히 상단 패널 스킬에 상당히 취약하다. 그러나 울트라리스크의 압박이 상당하므로 지상병력이나 방어선을 등한시하면 뚫릴 위험이 있다.

3.8. 변이 무리 ★

적 유닛 파일:btn-unit-zerg-queen.png파일:S2_Baneling.jpg파일:btn-unit-zerg-ravager.png파일:S2_Devourer.jpg파일:S2_Lurker.jpg파일:AZY4MKS6CHZ01488416941557.png
저그 연합 무리: 변이 무리
전장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무리로, 진화한 종으로 이루어진 이 무리에게는 보다 전술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군단 여왕을 제외하면 이름처럼 변태를 통해 만들어진 고급 저그 유닛들이 주를 이루는 공세. 첫 공세부터가 궤멸충이다. 특히 궤멸충과 가시지옥 및 포식귀가 바글바글하게 몰려오는 것이 특징이며, 후반에는 리터넌즈 오리지널 유닛인 맹독군주까지 추가된다.

3.9. 검은 하늘 무리 ★

적 유닛 파일:btn-unit-zerg-zergling-raptor.png파일:btn-unit-zerg-mutalisk.png파일:btn-unit-zerg-scourge.png파일:btn-unit-zerg-corruptor.png파일:btn-unit-zerg-queenclassic.png파일:btn-unit-zerg-devourerex3.png파일:btn-unit-zerg-viper.png파일:btn-unit-zerg-broodlord.png파일:btn-unit-zerg-primalguardian.png파일:btn-unit-zerg-leviathan.png
저그 날개 무리: 검은 하늘 무리
저그가 침공 중인 행성의 궤도가 다수의 저그 떼로 검게 물들 때면 이 무리가 자주 목격됩니다.
무려 거대괴수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인 공세. 거기다가 살모사까지 바글바글하게 몰려오기 때문에 리터넌즈 저그 공세 타입 중 최상위권의 극혐 난이도를 자랑한다.

3.10. 감염된 군단 ★

적 유닛 파일:S2_Roach.jpg파일:S2_Aberration.jpg파일:S2_Infestor.jpg파일:btn-unit-zerg-broodqueen.png파일:SC2_Coop_Stukov_infestedbunker.png파일:btn-unit-zerg-mutalisk.png파일:btn-unit-zerg-queenclassic.png
저그 연합 무리: 감염된 군단
이 뒤틀린 군대는 특히 테란에게 극도의 공포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테란을 감염시킬 것 같은 조합의 공세. 유닛의 조합 자체는 다채롭지 않지만 바퀴, 변형체, 벙커리스크[4]로 이어지는 대놓고 튼튼함 하나는 끝내줄 것 같은 라인업에 감염충과 무리 여왕의 이중 광역 감속이 까다롭게 한다. 공세의 화력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감염된 테란도 많이 나오고 벙커리스크가 터지면 부대원도 그대로 내려놓기 때문에 광역딜과 대중장갑 화력, 가능하다면 마법 유닛 카운터를 골고루 갖춰야 상대하기 쉽다.

영웅 패널을 쓸 때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감염충이 많아지다보면 감염충들이 던진 다수의 감염된 테란이 영웅을 상대로 엠신공을 시도해서 도망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4. 프로토스

리터넌즈 파수기는 기본적으로 역장을 사용할 수 없기에 모든 파수기에 차별화 특성 역장이 적용되어 있으며, 후반에는 사도의 공명 파열포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4.1. 대가와 기계

적 유닛 파일:S2_Zealot.jpg파일:S2_Stalker.jpg파일:S2_Hightemplar.jpg파일:S2_Immortal.jpg파일:S2_Archon.jpg파일:S2_Colossus.jpg
프로토스 군단: 대가와 기계
고귀하면서도 폭발적인 이 전투 부대는 그들의 사회에 위협이 닥치면 재빨리 대응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광전사 관문 토스. 원본과 비슷하게 고위 기사의 폭풍샤워에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2. 보행 거수

적 유닛 파일:S2_Zealot.jpg파일:S2_Sentry.jpg파일:S2_Immortal.jpg파일:S2_Colossus.jpg파일:S2_Scout.jpg
프로토스 군단: 보행 거수
거신의 장점을 극대화한 근대 프로토스의 지상 부대입니다. 거신은 약한 적들을 대규모로 소각할 목적으로 개발된 보행 로봇 유닛입니다.
협동전에서와 마찬가지로 호구 공세로, 모든 종족의 함대 조합에 신나게 털리는게 특징이다. 일부 사령관들이 스카이 중심 조합을 아예 고를 수 없는 협동전과 달리 리터넌즈 캠페인에서는 그 어떤 패널과 종족의 조합을 골랐어도 스카이 테크를 효율적으로 굴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더욱 약하다.

하지만 초중반이 불멸자 때문에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하므로 방심은 금물.

4.3. 암흑 분열

적 유닛 파일:S2_Adept_Purifier.jpg파일:S2_Stalker.jpg파일:S2_Sentry.jpg파일:S2_Darktemplar.jpg파일:S2_Phoenix.jpg파일:S2_Disruptor.jpg
프로토스 군단: 암흑 분열
무차별적인 공격에도 능하지만, 이 군단에 속한 병력과 같은 여러 프로토스 병력은 전술적 접근을 더 선호합니다.
암흑 기사 물량이 특징인 공세. 교전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한 편이나 탐지기 관리는 똑바로 해 주자.

사실상 모든 면에서 아래의 그림자 파수대의 하위호환. 불사조를 상당수 동반하는 주제에 이쪽의 불사조에, 특히 한번에 무려 지상유닛 3기씩을 띄워버리는 바닐라 불사조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공세에 거대유닛이 전혀 없기 때문.

4.4. 분열 병기

적 유닛 파일:S2_Adept_Purifier.jpg파일:S2_Sentry.jpg파일:S2_Immortal.jpg파일:S2_Scout.jpg파일:S2_Reaver.jpg파일:S2_Disruptor.jpg
프로토스 군단: 분열 병기
분열기와 파괴자의 장점을 극대화한 근대 프로토스 지상부대입니다. 파괴자는 적 지상군에게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구체를 날리는 전투 병기입니다.
협동전과 마찬가지로 정신나간 대 지상 폭딜과 상당한 맷집을 자랑하는 공세 유형이지만, 리터넌즈 캠페인은 모든 패널-종족 조합에서 함대를 굴리기 수월한 편이고 유닛 및 업그레이드 풀이 훨씬 넓어서 상대할 옵션은 충분하다. 게다가 이렇다할 만한 특수기도 없는지라 협동전에서의 압도적인 위용은 사라진 상태. 그러나 호구 공세로 보기는 여전히 곤란하다.

한방 한방 폭딜에 의존하는 특성상 최대 피해량 제한이 있는 유닛을 뽑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탱킹을 하면 상대하기 매우 수월하다. 특히 자가라나 케리건은 영웅 본체의 최대 피해량 제한이 생긴 덕분에 협동전과는 상성이 사실상 역전되었다.

4.5. 칼라이의 희망

적 유닛 파일:S2_Zealot.jpg파일:S2_Scout.jpg파일:S2_Stalker.jpg파일:S2_Oracle.jpg파일:S2_Voidray.jpg파일:S2_Carrier.jpg
프로토스 함대: 칼라이의 희망
우주모함의 장점을 극대화한 근대 프로토스 비행 함대입니다. 우주모함은 기사단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웅대한 주력함으로 알려졌습니다.
협동전과 마찬가지로 우주모함 다수와 공허포격기 개떼가 특징인 스카이 토스 공세. 패널 스킬이나 마법을 적절히 활용해 뭉쳐진 공허 포격기들을 빠르게 제거한 뒤 남은 우주모함들을 격파하는 것이 하나의 공략법이다.

4.6. 폭풍 포위

적 유닛 파일:S2_Adept_Purifier.jpg파일:S2_Phoenix.jpg파일:S2_Stalker.jpg파일:S2_Oracle.jpg파일:S2_Voidray.jpg파일:S2_Tempest.jpg
프로토스 함대: 폭풍 포위
폭풍함의 장점을 극대화한 근대 프로토스 비행 함대입니다. 폭풍함은 코프룰루 구역에서 사거리를 견줄 상대가 없는 영예로운 주력함입니다.
영웅 패널 최악의 천적. 긴 사거리와 막강한 한방데미지를 가진 폭풍함이 떼거리로 몰려와 영웅이 순식간에 일점사당해 눕게 된다.[5] 마찬가지 이유로 타워 강화형 패널에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4.7. 아이어의 선봉대

적 유닛 파일:S2_Zealot.jpg파일:S2_Dragoon.jpg파일:S2_Hightemplar.jpg파일:S2_Archon.jpg파일:S2_Reaver.jpg파일:S2_Arbiter.jpg
프로토스 군단: 아이어의 선봉대
1차 대전쟁 이전에, 아이어의 방어는 이 용맹한 수호자들이 이끌었습니다.
정면 교전 힘싸움에 특화된 공세. 협동전에서와 마찬가지 이유로 인해 난이도가 높다. 후반에는 용기병이 사업까지 적용되어 온다. 살모사나 해적선, 탈다림 모선 등 대 지상 CC기와 상단 패널의 보조를 받아 교전하는 것이 좋다.

4.8. 대모의 함대

적 유닛 파일:S2_Zealot.jpg파일:S2_Scout.jpg파일:S2_Corsair.jpg파일:S2_Carrier.jpg파일:S2_Arbiter.jpg
프로토스 함대: 대모의 함대
종족 전쟁 끝에 생존한 프로토스 함대를 대표하는 이 병력은 칼라이와 네라짐 통합의 무시무시한 잠재력을 보여준 첫 번째 사례였습니다.
협동전 아몬측 프로토스의 다크호스로 꼽혔던, 중반 이후로 해적선 개떼를 동반하는 순수 공중 공세로 전환되는 그것이 맞다.
리터넌즈에서도 상당히 위험한 공세 타입인데, 리터넌즈 캠페인의 도전모드에서는 협동전보다 혼종이 훨씬 더 많이 나오고 혼종의 기본 스펙도 높은데다 도전모드 고단에서는 히오스까지 동반하므로 대 지상 화력을 등한시할수도 없다.
분열망의 존재로 인해, 어설프게 타워라인을 도배하느니 확실하게 대공이 충실한 병력을 모아서 상대하는 게 좋다.

4.9. 대의회의 심장부 ★

적 유닛 파일:S2_Zealot.jpg파일:S2_Dragoon.jpg파일:S2_Hightemplar.jpg파일:S2_Archon.jpg파일:S2_Reaver.jpg파일:S2_Scout.jpg파일:S2_Carrier.jpg파일:S2_Arbiter.jpg
프로토스 연합: 대의회의 심장부
아이어 프로토스 심판관들의 집행자였던 고리타분한 부대입니다.
스1 오리지널 잡탕 토스 조합. 정찰기와 우주모함이 추가된 만큼 아이어의 선봉대보다 공중 유닛 비율이 높다. 그 때문에 특유의 화력은 아이어의 선봉대보다 약간 낮으며, 공중 유닛의 존재로 약간 더 잘 뭉치기 때문에 상단 패널의 광역기에 좀 더 취약하다.

하지만 극초반부터 정찰기 다수를 동반하기 때문에 초반 대공을 확실히 할 것. 맵마다 차이가 있긴 하나 첫 공세부터 정찰기가 날아온다.

4.10. 댈람 표준 ★

적 유닛 파일:S2_Zealot.jpg파일:S2_Stalker.jpg파일:S2_Hightemplar.jpg파일:S2_Archon.jpg파일:S2_Immortal.jpg파일:S2_Voidray.jpg파일:S2_Carrier.jpg파일:btn-unit-protoss-mothership.png
프로토스 연합: 댈람 표준
2차 대전쟁 이후 샤쿠라스에서 정립된 이 군대 체계는 현대 프로토스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무려 모선이 등장하는 고난이도 공세. 그 모선이 소용돌이와 시간왜곡으로 아군 진형을 무너뜨려 각개격파하는데 문제는 저정도 체급의 마법유닛이 실체합 1500이라는 무지막지한 피통을 자랑해서[6] 빨리 저격할 수도 없다는 점이다. 그나마 테란은 EMP(유령 3특이면 환류 저격), 프로토스는 환류로 에너지라도 고갈시키고 이길 수 있고 탈다림은 탈다림 모선 블랙홀로 무력화라도 가능하지만 저그는 그냥 정직하게 두들겨 패는(...) 방법밖에는 없다. 도전모드 7단계와 최악의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모선이 좀 죽어로 부활해서 또 마법을 써대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교전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일단 스2 래더 토스 잡탕 컨셉의 공세 조합이지만, 다른 래더 잡탕 공세와는 차원이 다른 위상을 보여준다.

4.11. 그림자 파수대 ★

적 유닛 파일:btn-unit-protoss-zealot-nerazim.png파일:S2_Stalker.jpg파일:S2_Darktemplar.jpg파일:S2_Corsair.jpg파일:S2_Voidray.jpg파일:btn-unit-protoss-darkarchon.png파일:S2_Oracle.jpg
프로토스 연합: 그림자 파수대
샤쿠라스에서 창설된 이 비밀스런 부대는 전장에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네라짐 유닛으로만 구성된 공세로 후반까지 갔을 때 가장 위험한 공세 중 하나이다.[7] 초반 백인대장부터 광역 스턴을 걸어대어 유닛만으로 막기엔 굉장히 벅찬데 중반에는 암흑 기사가 광전사마냥 떼로 몰려오기 때문에 탐지기 대비를 안 했다간 암흑 기사들의 변형 차원검에 싹다 도륙이 나니 적어도 2차 공세 이후엔 탐지기를 준비해야한다. 덤으로 이 공세의 암흑 기사들은 그림자 장막이라는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아 보호막이 증가한 상태다. 게다가 후반에 암흑 집정관이 출몰하는데 정신 지배는 유닛 한 두개 뺏겨봐야 기분만 나쁠 뿐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혼돈. 플레이어의 강력한 화력이 역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혼돈을 걸기 전에 무조건 저격해서 처치해야하며 만약 혼돈에 걸렸다면 계속 무빙을 해서 아군을 공격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코브라처럼 무빙샷이 되는 유닛들이 혼돈에 걸리면 무빙도 소용없기에 유닛 구성에 따라 후반 공세 넘기기가 하늘과 땅 차이다.

4.12. 정화의 물결 ★

적 유닛 파일:btn-unit-protoss-zealot-purifier.png파일:btn-unit-protoss-sentry-purifier.png파일:피닉스태양용기병아이콘.jpg파일:SC2_Warchest2_HighTemplar.png파일:btn-unit-protoss-phoenix-purifier.png파일:btn-unit-protoss-disruptor.png파일:btn-unit-protoss-tempest-purifier.png
프로토스 연합: 정화의 물결
프로토스 최고의 전사들이 기계로 복제되었습니다. 이들은 보다 무차별적인 정화 임무를 부여받을 수록 개발 목적에 충실한 모습을 보입니다.
정화자 유닛으로만 구성된 공세. 첫 공세부터 파수병이 적지 않은 수가 오기 때문에 파수병 자체가 화력이야 그냥 광전사지만 죽고 부활까지 하니 전투 시간이 길어지고 잡는데 초반치고는 높은 화력이 요구된다. 중반부터는 신기루와 3번 특성 연쇄 정화 고위 기사가 섞여오는데 신기루는 애매한 숫자의 공중 유닛을 저격하고 고위기사는 어중간하게 많고 내구성이 약한 병력을 손쉽게 해치우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이 둘이 동력기의 보조를 받아 실제 물량에 비해 화력이 더 높다. 후반으로 접어들면 분열기가 지상에 대해서 강제 손실을 요구하고 용기병도 3번 특성 정화 대상 포착 용기병이 나와 장거리에서 손실을 강요한다. 폭풍함은 폭풍 포위와 달리 폭풍함이 주인 공세가 아닌지라 수는 적지만 이 역시 용기병처럼 장거리에서 지상 손실을 유도한다. 전체적으로 공중보다는 지상에 강한 편인 공세이며, 또한 분열기에 상성이 나쁘지 않은 튼튼한 지상도 나름 싸움에 어려움이 없지만 바이오닉, 저그 지상군으로 상대하기 다소 까다롭다.

도전모드 7단계에 등장하는 좀 죽어! 돌연변이와의 시너지가 매우 큰데 파수병만 하더라도 재구축을 포함해서 3번을 죽여야하며 용기병은 안 그래도 맷집이 튼튼한데 좀 죽어까지 포함하니 체감 맷집이 배로 뛰며 신기루는 위상 장갑과의 시너지로 인해 도저히 죽을 생각을 하지 않기에 도전모드 7단계에서 이 공세가 뜨면 정말 죽을 맛.

5. 언데드

언데드 컨셉의 공세로 저그 유닛들과 프로토스 유닛들의 변종들이 공세로 등장한다. 기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유닛들과 상당히 다른 컨셉의 유닛들이 등장하기에 처음으로 이 공세를 마주한다면 꽤나 고전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공중 유닛들 상대로 강한 편이라 공중 유닛 위주로 부대를 운용할 때 유의해야한다.

구울은 감염된 테란의 강화판으로 사실상 광전사 포지션이다. 공격을 2번 가하는 광전사와 달리 구울은 한방 공격력이 높은 공격이기에 1특 화염방사병, 2특 불멸자처럼 피해를 경감하는 유닛들을 내세우면 피해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

지하마귀 변종 바퀴는 협동전 스투코프의 감염된 코브라처럼 공중 유닛을 지상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 사실상 공중 유닛들의 운용을 어렵게 하는 원흉으로 끌어내려진 공중 유닛은 이동도 못하기에 구울이나 시체 수레 변종 감염된 공성 전차에게 녹아내리기 일수다. 맷집도 일반 바퀴보다 단단한 것도 요주의 요소.

누더기 변종 변형체는 다른 지상 유닛 위를 지나가거나 잠복이 불가능하지만 2특 변형체 수준으로 맷집이 높은데다 공격할 때 약한 도트 데미지를 주는 능력이 있다. 도트 데미지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약해서 사실상 없는 수준인데다가 이마저도 회복 능력으로 없앨 수 있어 거의 무의미하기에 사실상 언데드 공세의 탱커를 담당한다.

시체 수레 변종 감염된 공성 전차는 테란 3특 공성 전차처럼 이동 중에도 포격을 날릴 수 있다. 깡 데미지도 상당히 아픈편인데 구조물 상대 데미지가 살인적인 수준이라 포탑으로 방어할 때 시체 수레를 저격할 수단은 필수다. 공성 전차처럼 가까이에 있는 유닛에게는 공격을 못하는 것도 약점.

강령술사는 서포터 유닛으로 되살아난 광전사 2마리를 소환해서 공세의 규모를 불리는데다 아군 유닛에게 디버프를 걸고 공세의 화력을 뻥튀기한다. 평소에는 좀 거슬리는 수준이지만 복수자나 좀 죽어!같은 돌연변이의 시너지를 조심해야한다. 되살아난 광전사때문에 복수자 버프가 뻥튀기되고 얘네들도 좀 죽어의 영향을 받아 2번 죽여야하기 때문이다.

가고일 변종 뮤탈리스크는 공중 유닛 카운터로 공중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지만 대신 지상 공격력이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공중 유닛 카운터라지만 공중 사거리가 근접인데다가 여러 유닛을 공격하는 능력도 없어 공중 유닛으로도 상대하기 쉽다.

흑요석 파괴자 변형 중재자는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2특 중재자다. 차이점이라면 환류의 사거리가 짧고 받는 주문 피해를 75% 경감하는 능력이 있고 위상 전환 능력이 없다. 마법 유닛들과 힐러들에겐 재앙같은 존재로 에너지가 사라져 마법 유닛들이 잉여로 전락하기 쉽기 때문이다.

서리고룡 변종 무리 수호군주는 유닛들에게는 광역 피해를 주고 건물을 얼려버리는 능력이 있다. 다만 생각보다 체력이 낮아 광역 공격에 취약하며 경장갑이라 토르같은 경장갑 광역 딜러들에게 취약하다.

5.1. 역병의 행군

5.2. 죽음과 부패

5.3. 하늘 착취




[1] 예를 들어 칼날 여왕인데 도약-대시-회복을 골랐다든지, 아니면 레이너 특공대 패널로 초급기를 그늘날개를 골랐다든지. 골때리는건 저 두 패널 특성상 임무 자체의 구조로 인해 적 공세가 스카이인 것을 알고도 대공이 안되는 스킬 분기를 골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2] 다행스럽게도 스킬을 사용하지는 않는다.[3] 리터넌즈 시스템상으로는 투견의 3번 특성이다.[4] 협동전 스투코프의 감염된 벙커와 비슷하다. 리터넌즈 시스템 상으로는 변형체의 3번 특성이다.[5] 위의 분열 병기에서의 파괴자와 다르게 폭풍함의 한방딜이 애매하게 높아서 리터넌즈 플레이어 영웅들의 최대 피해 제한에 절대 걸리지 않아 그 화력이 온전히 박히게 되는게 오히려 상성을 갈랐다.[6]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리터넌즈 모선은 래더 모선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괴물로, 테란 사령부급의 내구력과 매우 강력한 화력을 가졌으며 가격 또한 그에 걸맞게 무지막지한 물건이다. 심지어 이 체력마저도 적 한정으로 너프된 수치다.[7] 칼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네라짐이 왜 적으로 나오나 의문일 수도 있으나 설정상 혼종에게 사로잡혀 세뇌당한 네라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