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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00:51:33

마다라메 이치류사이

1. 프로필2. 개요3. 이야기 속에서
3.1. 팰리스
3.1.1. 등장 페르소나
3.2. 예고장3.3. 보스전3.4. 공략 이후
4. 기타

1. 프로필

프로필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adarame.png<colbgcolor=#cc3333><colcolor=#ffffff> 이름 斑目 一流斎
(まだらめ いちりゅさい)
직업 예술가
일본판 성우 호리 유키토시
북미판 성우 카일 에이베어

2. 개요

페르소나 5의 등장인물. 전국구급으로 유명한 일본 미술의 대가로,[1] 한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다양한 화풍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 타카마키 안의 스타일에 반해서 그림의 모델이 되어주길 청탁하는 키타가와 유스케를 차를 타고 쫓아와 등장하는 것으로 작중 처음 등장한다.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괴도단의 명성을 떨치기 위해 일그러진 욕망을 지닌 거물을 찾아 헤매던 괴도단은 메멘토스에서 만난 나카노하라에게 들은 마다라메와 이름의 발음이 같아 조사해볼 겸 그의 전시회에 가지만, 얼핏 보기에 그는 고고하고 청렴한 예술가이며 고아였던 키타가와 유스케를 거둬준 의인으로 보였다. 괴도단도 그래서 카모시다 때와는 달리 '유스케도 마다라메도 둘 다 좋은 사람 아냐?'라고 헤맬 정도.

그러나 조금 수상한 낌새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안이 보고 마음에 들었던 '내면의 분노가 그려진 그림'을 보고 유스케가 답을 피한 것, 그의 소문을 취재하는 삼류 기자가 나타나는 것, 유스케의 부탁으로 찾아간 마다라메의 허름한 집에서 모르가나가 수상한 잠긴 문을 발견한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카노하라에게서 마다라메를 개심시켜달라는 연락이 온 것 등.

3. 이야기 속에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그의 그림들은 전부 가짜. 한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화풍인 이유는 간단하다. 애초에 한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았으니까. 마다라메는 어리고 젊은 제자들을 끌어모아 숙식을 제공하는 대신 그들의 착상을 도작해 자신의 것으로 속여 왔으며, 반발하거나 쓸모가 없는 제자는 학대하기까지 했다. 당연히 그러한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한 마다라메는 자신의 제자들이 혹시라도 미술계에서 출세하는 것을 우려해 자신의 권위와 돈을 이용해 유능한 제자들의 앞길을 자신의 손으로 여럿 꺾었다. 실제로 시부야 역에서 볼 수 있는 젊은 노숙자는 한 때 그의 제자였던 사람이며, 제자였던 사람들 중 한 명은 마다라메의 횡포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까지 한 모양. 한 번 그의 팰리스에 잠입해 본 괴도단은 허름한 집에서 호화 미술관으로 변한 그곳에서 수상한 초상화들을 보는데, 그 그림들은 전부 자신이 거두고 가차없이 내다버렸던 제자들의 모습으로 마다라메가 자신의 제자들을 '물건'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결정적으로 나카노하라와 유스케의 그림도 있었다.

유스케는 자신을 십수 년간 길러준 은혜 때문에 도작을 당하고 있었음에도 그를 감싸지만, 안이 정조(?)를 걸고 도박을 한 끝에 마다라메의 눈앞에서 그의 도둑 맞은 최고 걸작 '사유리'의 수많은 모작(사본)들과, 도둑 맞았을 터였던 진짜 사유리를 보이는데 성공하고[2], 도주 과정에서 팰리스에 떨어져 같이 지낸 제자들이 그려진 인물화들, 그리고 나타난 섀도우 마다라메의 본심을 보게 된다.

미술관에서 만나게 되는 섀도 마다라메는 촌마게와 귀족식 화장을 하고 황금색 기모노를 입은 다이묘의 모습을 하고 있다.[3]

그가 청렴한 척하는 것은 겉치레로, 실은 여자 명의로 다른 호화로운 집을 갖고 있었다.[4][5] 또한 진품 사유리를 도둑맞은 척하고 모작들을 그려내어 어둠의 루트로 예술에 대한 안목 따윈 없이 예술품만을 원하는 이들에게 비싼 돈에 팔았다. 어린 제자들을 끌어모은 것도 재능은 있지만 힘이 없는 제자들의 착상을 훔쳐내 파는 것과 동시에 자신을 뛰어넘을 만한 싹을 짓밟아 버리기 위해서였을 뿐. 그리고 감히 자신에게 대드는 것들은 살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자들에게 그런 몹쓸 짓을 했다.

유스케가 그를 보고 마음 깊이 분노해 페르소나를 각성하고 선전포고를 한다. 현실의 마다라메는 괴도단 일행을 고소하겠다고 선언. 이후 유스케에게 들어보면 진지하게 법리 상담까지 한다. 다행히도 유스케가 같이 도망간 것은, 도망치는 안을 쫓아갔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스케를 의심하지는 않았다. 팰리스의 공략 절차 기한은 전시회 종료 후 마다라메가 고소에 나서는 날까지.

그는 결국 제자에게 예술적 아이디어를 뽑아 먹고 자신의 작품인 양 설치는 허울뿐인 예술가 부류의 인간이었다.

3.1. 팰리스

페르소나 5의 팰리스 목록
<rowcolor=#ffffff> 색욕 허식 폭식 분노
성 팰리스
(카모시다 아스모데우스 스구루)
미술관 팰리스
(마다라메 아자젤 이치류사이)
은행 팰리스
(카네시로 바엘 쥰야)
피라미드 팰리스
(인지존재 잇시키 와카바)
<rowcolor=#ffffff> 탐욕 질투 오만 나태
우주기지 팰리스
(오쿠무라 마몬 쿠니카즈)
카지노 팰리스
(니지마 레비아탄 사에)
여객선 팰리스
(시도 사마엘 마사요시)
스포일러
(스포일러)

마다라메 팰리스
<colbgcolor=#cc3333><colcolor=#ffffff> 장소 마다라메 아틀리에
왜곡 미술관
최초 발견 5월 16일
공략 개시 5월 18일
보물 루트 기한 6월 2일[6]
공략 기한 6월 5일[7]
보물 사유리 그림[8]
BGM A Woman
A Woman (Another Versio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adarame_Shadow.png
마다라메 아자젤 이치류사이
이왕 착취하는 거라면, 어른보다는 찍소리 못하는 아이의 장래를 빼앗는 편이 편하지.

팰리스의 컨셉은 대중들이 위대한 자신의 작품을 관람하는 호화찬란한 미술관. 청렴을 가장한 마다라메지만 박물관은 금빛 외관과 각종 금으로 된 작품으로 가득하며 작품 설명들을 보면 "위대하신 마다라메님을 찬양하고 모든 걸 바쳐라~" 같은 오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팰리스 공략을 최대한 미루려는 플레이어들이 가끔 저지르는 실수인데, 이전의 카모시다 팰리스와는 달리 잠입 루트 확보에 강제적으로 최소 3일이 소모되니 너무 미뤘다가 기한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자.[9]

미술관이라는 컨셉 답게 다양한 기믹이 많은데 첫째로 적외선 보안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주인공이 이를 서드 아이로 간파하고 슬라이딩이나 점프로 넘어가야 한다. 섀도들로부터 비밀번호를 파악해 보안 시스템을 해제하는 패턴도 마지막까지 나온다. 그리고 바닥에 구멍이 뚫린 듯한 착시[10]로 괴도단을 당황하게 하기도 하고, 정말로 액자에 걸린 그림 속으로 들어가 규칙에 맞춰 이동해야 하는 기믹이 있다. 종반부에는 기묘하게 비틀린 미궁에서 배경색, 구름, 나뭇가지, 사인 등이 다른 위작들 중 진품 사유리를 찾아내어 그 빛이 안내하는 길로 들어가야 하는 기믹이 나온다. 위작을 고르면 유스케가 한 소리 하고 그 자리에 섀도가 나타나는데, 섀도가 나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공 일행을 인식하고 공격해 오나 경계도가 0인 상태에서는 약간의 딜레이가 걸리는데 이를 노려 ○를 미리 연타하고 있으면 섀도에게 인식당하기 전에 공격해 선공권을 딸 수 있다. 단 아무리 선공을 잡는다 해도 SP 소모를 피하기는 어려우니 가급적 진품을 잘 찾아 보자.

게다가 중간 보스로 한 번, 이후 중후반부에 붉은 섀도로 등장하는 시키오우지가 체력도 높고 물리/총격 면역에 핵열 이외에는 약점이 없어 프레이를 보유한 페르소나(마카미, 주작 등)를 만들어 두지 않았다면 꽤나 고전하게 될 수 있다. 물론 역으로 프레이를 보유 중이라면 시키오우지는 반드시 1체만 등장해 프레이 한 번에 홀드업 상태로 몰고갈 수 있어 매우 간단히 삥을 뜯을 수 있게 되는데, 금전을 요구하면 한 번에 2천 엔 가량을 주므로 SP, 시간 대비 수입은 꽤나 짭짤한 편이다. 로열에서는 1층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핵열의 반지를 장비하면 바로 프레이를 쓸 수 있게 된 대신 빈사 상태까지 몰고 가야 홀드업 후 대화를 시도할 수 있어 정직하게 맞서 싸워야 한다.

PC판 페르소나 5 로열 유저라면 1회차 추천 페르소나는 카구야. 마하부흐와 빙결의 마음가짐을 가진 잭 프로스트를 이용해 만드는 것이 베스트다. 여기에 시키오우지 대책으로 핵을 단 마카미를 확보하면 공략이 완성된다. 대략 23랩 전후면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하다.

로열 1회차에서 응어리를 모으는 과정에서 세번째 응어리를 지키는 보스 아라하바키가 약점을 모르면 사실상 이길수 없기 때문에 초심자에게 있어서 상당한 난관인데, 이 보스는 브레인 잭으로 괴도단을 세뇌시켜서 서로 싸우게 만들거나, 플래시 봄으로 전체 물리공격을 퍼붓거나, 전체 염동 중간 공격인 마하사이오를 가하기도 한다. 또한 물리/총격은 무효지만 질풍과 핵열이 약점인데 상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주인공이 질풍/핵열 계열을 사용하는 페르소나를 장착한다. 아메노우즈메는 자력으로 마하갈을 습득하지만 염동이 약점이라 한방에 벨벳룸으로 직행할 수 있어서 절대 비추천한다. 마다라메 팰리스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핵열 약점인 보마를 다운시키고 협상한 후에 합체를 통해 마하갈을 습득한 시키오우지(레벨 18)로 아라하바키의 플래시 봄과 세뇌된 동료의 평타 공격에 대처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마카미도 상관없지만 물리, 염동에는 먹히므로 전자를 추천. 모르가나는 질풍 공격을 가지고 있으니 파티에 꼭 넣도록 하자. 다만 낮은 체력때문에 아라하바키의 공격에 뻗어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아니면 망각 상태이상을 거는것도 좋은 방법.

타카마키 안에게 카모시다 팰리스에서 얻은 미풍의 반지나 마다라메 팰리스 중반에서 얻은 핵열의 반지를 끼우고 파티에 넣는 것도 좋다. 안은 마력이 높기 때문에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편이다. 여차하면 도르미나로 잠재워서 테크니컬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 남은 파티원 중 하나를 류지나 유스케가 미풍/핵열의 반지를 끼우고 약점을 때리는 것을 추천한다. 타루카쟈를 배운 류지라면 보조 역할로서 다른 파티원이 데미지를 더욱 입힐 수 있고, 유스케의 스쿠카쟈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플래시 봄이나 마하사이오를 회피하는 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보물 루트를 확보한 후 세이프 룸에서 다시 입구로 돌아오면 벨벳룸에서 전기의자 처형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 이벤트를 보고 콧파텐구주작을 전기의자 처형시켜도 각각 산들바람의 반지와 핵열의 반지를 얻을 수 있어서 약점 공략의 폭이 더욱 늘어난다.

3.1.1. 등장 페르소나

※ 레벨 순으로 정렬. 레벨은 확장판 기준.
※ 무인편에서만 등장하는 페르소나는 ☆, 확장판에서만 등장하는 페르소나는 ★로 표시.
※ 불타는 섀도우는 볼드체로 표시.
마다라메 팰리스
<rowcolor=#ffffff> 레벨 이름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colbgcolor=#cc3333><colcolor=#ffffff> 9 코로포클 화염 총격, 빙결, 질풍 - - -
9 화백 총격, 빙결 - - - 화염
9 모코이 질풍 전격 - - -
10 리젠트[11][12] 염동, 핵열 전속성 - - -
11 잭 프로스트 화염 - - 빙결 -
11 아프사라스 전격 빙결 - - -
11 콧파텐구 빙결, 축복 질풍 - - -
12 온모라키 총격, 축복 화염 - 주원 -
14 이누가미 질풍 - - 화염, 주원 -
15 마카미 전격 질풍, 핵열 - 축복 -
18 시키오우지 핵열 - - 물리, 총격, 주원 -
20 누에 화염 빙결 - 주원 -
중간 보스
레벨 <rowcolor=#ffffff> 이름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 경비원 섀도 화염 빙결, 주원 - - -
?? 장난꾸러기 수도자 빙결, 축복 질풍 - - -
?? 아첨꾼 섀도 - 화염, 축복, 주원 - - 질풍
?? 유곡의 괴승 - 축복, 주원 - 질풍 -
15 기회를 노리는 늑대 혼령 전격 질풍, 핵열 - 축복 -
?? 무덤에서 깨어난 조상신 질풍, 핵열 - - 물리, 총격, 축복, 주원 -

3.2. 예고장

재능이 고갈된 허식의 대죄인 마다라메 이치류사이.

권위를 내세워 문하생들의 영감을 훔치고 도작도 서슴지 않는 예술가.
우리는 모든 죄를 네 입으로 직접 고백하게 만들기로 했다.
그 비뚤어진 욕망을 가져가겠다.
- 마음의 괴도단.

유스케가 합류한 후 보물 루트를 확보한 괴도단. 이번에도 예고장을 준비하는데 모르가나가 류지가 만들었던 것은 별로라고 지적하자 안은 유스케가 만드는 게 어떻냐고 제안한다. 유스케는 마다라메가 자신의 그림과 필적을 정확히 알고 있어 직접 작성하지 못 했지만 류지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예고장의 디자인을 맡는다. 이때 괴도단의 마크가 탄생한다.

결행일에 관계자가 전달해준 예고장을 보고 극도로 분노한다. 방범 카메라에 찍힌 게 없냐고 물어보자 고양이 한 마리만 찍혀있었다고 했다. 마다라메가 분노한 걸 목격한 괴도단은 팰리스로 잠입한다.

팰리스에 잠입한 후 보물창고의 복잡한 장치를 총동원해 보물을 훔치지만 훔쳐낸 보물은 헤노헤노모헤지였고, 마다라메가 진짜 보물을 들고 나타나 괴도단을 구속하려 드나 가까스로 피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는데, 진짜 보물은 유스케도 몰랐던 진품 사유리였으며, 세간에 알려진 모습과 달리 아기를 들고 있는 그 모습은 유스케의 어머니가 자신을 그린 자화상이라는 것.[13] '사유리'의 오묘한 표정은, 몸이 약했으나 그림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도 지지 않았던 그녀가 이승에 홀로 남겨질 자식을 위해 마지막 생명을 짜내어 '필사의 모성애'를 그림에 담아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세간에 알려진 사유리에서 아기가 지워진 것은 그 표정의 이유를 가려서 '팔리는' 신비감을 만들기 위한 연출이었다고.

그리고...... 그 말을 곰곰히 듣던 유스케가 '작품을 모두 부쉈다'는 말을 지적하자, 마다라메는 더 충격적인 사실을 말한다. '사유리'가 그려진 후 어느 날 유스케의 어머니는 발작을 일으켰는데 마다라메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녀가 그냥 죽게끔 내버려두었다. 몸이 약한 그녀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고, 그녀가 죽어야 편하게 사유리를 팔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내버려두었던 것이다. 또한 그저 사유리의 진실을 감추려고 거두었던 유스케가 예상 외로 미술 재능을 싹 틔우자, 어린 재능 있는 아이들을 착취하는 게 편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도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유스케는 웃음을 지으면서 감사를 표한다. 마다라메를 용서하려 했던 마음이 전부 사라졌다는 의미로. 잠시 후 마다라메가 4개의 그림으로 바뀌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3.3. 보스전

3.3.1. 페르소나 5

마다라메 아자젤 이치류사이
<rowcolor=#ffffff> 레벨 HP S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18 1800 1800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마다라메 메기도 적 하나에게 만능 속성 소 대미지
화백의 눈
<rowcolor=#ffffff> 레벨 HP S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18 300 280 없음 없음 화염, 빙결, 전격, 질풍 없음 없음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타루카쟈 3턴간 아군 하나의 공격력 상승
라쿤다 3턴간 적 하나의 방어력 저하
아름다운 일본화의 세계 1턴간 적 하나에게 모든 속성 약점
복원 행동불능 상태의 화백 하나를 1/4로 부활
화백의 콧날
<rowcolor=#ffffff> 레벨 HP S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18 300 280 없음 없음 핵열, 염동, 축복, 주원 없음 없음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불꽃 춤 적 하나에게 화염 속성 중 대미지
눈 소리 적 하나에게 빙결 속성 중 대미지
맹렬한 우레 적 하나에게 전격 속성 중 대미지
회오리 바람 적 하나에게 질풍 속성 중 대미지
아름다운 일본화의 세계 1턴간 적 하나에게 모든 속성 약점
복원 행동불능 상태의 화백 하나를 1/4로 부활
화백의 입
<rowcolor=#ffffff> 레벨 HP S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18 300 280 없음 없음 물리, 총격 없음 없음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물어뜯기 적 하나에게 물리 속성 중 대미지
아름다운 일본화의 세계 1턴간 적 하나에게 모든 속성 약점
복원 행동불능 상태의 화백 하나를 1/4로 부활

그의 대응 악마는 문명을 전파하는 사명을 지녔으나 세속에 물들어 타락한 타천사 아자젤. 보스전은 약간 껄끄럽다. 총 4번의 전투를 거쳐야 하는데, 유의해야 할 점이 있기 때문에 적의 속성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첫 번째 전투는 두 개의 눈과 코와 입까지 총 네 개의 그림으로 변하는데, 각자 하나의 적으로 계산한다.[14] 즉, 그림 4개를 모두 쓰러뜨려야지 전투가 끝난다. 입은 물리와 총격, 두 눈은 앞쪽 4속성인 화빙뇌풍 속성, 코는 뒤쪽 4속성인 핵염축주 속성을 흡수한다.[15] 류지와 주인공이 타루카쟈와 스쿠카쟈를 걸고 난동부리기로 입을 제외한 나머지 셋을 처리하고, 이후에 입을 마법으로 집중공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만약 DLC 페르소나인 카구야가 있다면 고유기로 코를 제외한 나머지를 먼저 정리하면 된다.

이후 곧바로 본래 형태로 돌아오면서 두 번째 전투가 시작되는데, 약점이 없긴 하지만 디버프와 약한 전체기만 사용하기 때문에[16] 디버프 관리만 해 주면 세 번째 전투로 들어간다. 이 시기에는 아직 데쿤다를 배우는 페르소나가 없기 때문에 반대되는 버프를 걸어 지우거나 진료소에서 살 수 있는 소모 아이템을 이용하자. 플롯 아머 보정이 풀리는 건 이 때로, 회차 플레이를 누적시켜 때려잡을 수 있는 최소턴이 3턴이 된다.

이 다음에는 첫 번째랑 동일하게 네 개의 그림으로 변해서 전투를 이어가므로, 처음과 동일하게 공략해가자. 다만 첫 번째보다 더 강해진 공격에, 특수한 디버프를 사용[17]하고, 전체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부활까지 하기 때문에 빠르게 정리해야 한다. 다만 부활 시 한 턴을 사용하고 체력도 75 정도로 부활하기 때문에 디버프를 지우는 것에 집중만 하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다. 나머지 그림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한 번 더 원래 형태로 돌아오며 여기서 화력이 된다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

파티원의 공격력이 부족하면 다섯 번째 패턴[18]까지 볼 수 있다. 끈질기게 부활하는 마다라메가 성가신 모르가나가 그림을 전부 무력화시킬 방법을 모색하는데, 이 때 파티원 중 한 명을 보내면 3턴 후 해당 파티원이 마다라메가 뿌려대던 먹물을 역으로 마다라메에게 끼얹는다. 모든 속성이 약점으로 들어가던 디버프를 본인이 받게 되어 상황이 일거에 역전되고, 신나게 두들겨팬 뒤 얼마 남지 않은 본체 마다라메의 체력을 깎으면 승리한다.

본격적으로 속성 공격을 구사하는 만큼 물리 공격만 잘 버텨내면 무난히 상대할 수 있는 카모시다보다 난이도가 높다. 특히 전속성 약점을 찌르는 디버프 때문에 약점 데미지가 3배로 들어가는 챌린지 난이도에서는 극악의 클리어 허들을 자랑하며, 사실상 올 챌린저 클리어의 가장 큰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19] 어차피 올 챌린지 클리어를 해 봤자 트로피 주는 것도 없으니, 자기만족성 셀프 야리코미를 할 게 아니라면 적어도 여기만큼은 난이도를 내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3.3.2. 페르소나 5 더 로열

마다라메 아자젤 이치류사이
<rowcolor=#ffffff> 레벨 HP S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18 1800 1800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진품 모작 위작 마다라메 4명 소환
아름다운 일본화의 세계 1턴간 적 하나에게 모든 속성 약점
분노의 위작 마다라메
<rowcolor=#ffffff> 레벨 HP S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18 ??? ~ 300 1800 빙결 물리 없음 없음 화염, 전격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불꽃 춤 적 하나에게 화염 속성 중 대미지
타루카쟈 3턴간 아군 하나의 공격력 상승
슬픔의 위작 마다라메
<rowcolor=#ffffff> 레벨 HP S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18 ??? ~ 300 1800 화염 물리 없음 없음 빙결, 질풍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눈 소리 적 하나에게 빙결 속성 중 대미지
타루카쟈 3턴간 아군 하나의 공격력 상승
기쁨의 위작 마다라메
<rowcolor=#ffffff> 레벨 HP S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18 ??? ~ 300 1800 질풍 물리 없음 없음 화염, 전격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맹렬한 우레 적 하나에게 전격 속성 중 대미지
타루카쟈 3턴간 아군 하나의 공격력 상승
즐거움의 위작 마다라메
<rowcolor=#ffffff> 레벨 HP SP 약점 내성 흡수 무효 반사
18 ??? ~ 300 1800 전격 물리 없음 없음 빙결, 질풍
스킬
<rowcolor=#ffffff> 이름 효과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회오리 바람 적 하나에게 질풍 속성 중 대미지
타루카쟈 3턴간 아군 하나의 공격력 상승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는 그림과 본체를 교대로 상대하던 것에서 그림 4개를 전부 쓰러트린 뒤 본체가 4개 속성을 지닌 분신[20] 4체를 그려내어 덤벼오는 새로운 패턴으로 변경되었다. 각각 2개씩 속성을[21] 반사해서 상대하기 껄끄러운 편이므로, 약점 속성으로 넘어뜨린 뒤 배턴 터치 후 내성을 감안하고 물리스킬로 단숨에 정리하는 방식이 추천된다.

분신들이 물리 내성이라 꽤나 튼튼해서 이마저도 쉽지 않겠지만, 염/핵/축/주 속성에는 내성이 없으므로 조커로 염/핵/축/주 속성 전체 공격기를 가진 페르소나를 미리 준비시킨 뒤에 약점이 찔리는 동료는 가드시키면서 적당히 약점 찌르고 내성 없는 스킬로 마다라메 본체까지 노리는 것도 좋다. 그리고 회차가 쌓였을 경우에는 이 패턴 덕분에 오히려 턴 수가 하나 줄어서 최소턴이 2턴이 된다.

처음에는 4개 속성을 하나씩 뽑아내고 그 다음부턴 랜덤으로 분신들을 뽑아내는데, 약점을 잘 찔러 분신을 치우면서 마다라메의 체력을 80%까지 깎아내면 마다라메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랜덤으로 상태이상에 걸린 분신이 나온다. 이 분신들은 일반 분신들에 비해 대폭 약화된 상태이므로 염동이나 주원 속성 공격으로 크리티컬을 얻어낼 수 있으므로 한결 여유로워지며, 지금까지 하던 대로 체력을 깎아내면 승리한다.

조커는 챌린지 난이도라면 이 시점에서 약점을 찔리면 일격에 벨벳룸으로 갈 수 있으므로 4개 속성(화염, 빙결, 전격, 질풍)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페르소나를 구비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 시점에는 시키오우지나 아메노우즈메를 만들 수 있으며 레벨이 18이 될 경우 팰리스에서 만나는 보마인 리젠트와 슬라임을 합체시키면 염/축/주 전체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 시키오우지를 만들 수 있다.

마다라메 팰리스의 응어리 3개를 전부 모으면 얻을 수 있는 허식의 결정이 굉장히 유용하다. 효과는 약점 제거이며, 메멘토스에서 결정을 해방시키면 사용시 상대 공격 1회를 흡수하는 사기적인 성능의 악세서리를 얻을 수 있다. 마다라메 보스전뿐만 아니라 최종보스전까지도 써먹을 수 있기에 필수로 얻어야 하는 악세사리 중 하나이며, 3회차 이상 진행해 허식의 결정을 3개 모으면 동료들의 약점이 전부 지워지므로 스토리 진행 도중 약점을 찔려 다운되는 불상사를 막아줄 수 있기에 필수적으로 모아둬야 한다.

3.4. 공략 이후

패배하고 목숨 구걸을 하는 마다라메에게 유스케는 현실의 자신에게로 돌아가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라고 말하고, 쿨하게 자리를 뜬다. 그런데 그 때 마다라메는 침입자라는 의미불명의 검은 가면을 언급하지만,[22] 모두 의아해 할 뿐 제대로 답하지 못했고, 괴도단과 마다라메 모두 붕괴하는 팰리스에서 사라진다. 팰리스에서 가지고 나온 보물의 정체는 현실 세계에서 덧칠되기 전의 모습을 간직한 진정한 '사유리'.[23] 마다라메는 애초에 자신의 대표작이라던, '사유리'를 향한 일그러진 욕망에 사로잡혔던 것이다. 그렇게 유스케는 십여 년의 세월을 지나 어머니의 유품을 되찾게 된다.

개심 후 자택에서 죽은 듯이 누워있던 마다라메는 전시회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 나와 자신이 저지른 죄를 고백하고,[24] 유스케는 집을 나와 미술과 특별 장학생으로 무료로 기숙사로 들어가게 되면서 사건은 마무리. 덤으로 괴도단도 상당히 명성이 오르게 된다. 또한 여기서 얻은 '사유리'는 소지로의 동의로 주인공이 묵고 있는 카페 르블랑에 전시된다.

여담으로 유스케는 마다라메의 추악한 속내가 모두 드러난 후에도 간간히 마다라메를 무심코 선생님이라고 부르려다 흠칫하며 이름으로 부르는 등, 양부모이자 스승으로서의 정을 완전히 떨쳐내진 못하는 현실적인 딜레마를 매우 잘 표현하였다.[25] 그리고 황제 코옵을 진행하다보면 마다라메 역시 유스케를 단순히 도구로 생각하지 않고 나름대로 정을 줬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마다라메와 동기였던 화가의 말에 따르면 어린아이를 싫어하는 마다라메가 유스케를 거뒀다는거에 우선 놀랐고, 나중에 유스케가 감기에 걸리자 밤중에 애가 아픈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전화 걸 정도로 혼비백산했다고 한다. 이 둘은 애증 관계였던 셈. 팰리스를 형성한 보물(= 욕망의 근원)이 진품 사유리고, 사유리는 유스케가 세살이 될 시점에 그려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유리가 그려지기 이전 처음 유스케와 유스케의 어머니를 받아들였을 때에는 본편에서 나중에 밝힌 것처럼 재능만 뽑아먹고 버리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으로, 적어도 그 이후 보여주는 인간쓰레기의 모습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인지 페르소나 5를 공략한 사람들의 의견으로는, 마다라메가 유스케를 써먹고 다른 제자들처럼 폐기 처분했을지는 알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 유스케의 재능을 뽑아먹는 건 마찬가지였겠지만 일단은 보호자로서 계속 돌봐주긴 했을 거란 예측. 하지만 그것도 마다라메의 팰리스에서 유스케의 초상화가 다른 제자들의 것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취급을 받고 있었음을 감안하면 조금이라도 둘 사이에 진심어린 온정이 있었기를 바라는 팬들의 희망 섞인 예측일 뿐이다. 게다가 그렇다 해도 유스케는 마다라메를 위해서 평생 동안 자기 이름도 알리지 못하고 재능을 뽑혀먹힌 채 화가로 대성하지도 못할 게 뻔했으며[26], 굳이 유스케 때문이 아니더라도 이 인간의 해악은 정말 어마어마했기 때문에[27], 마음의 괴도단이 마다라메를 개심시킨 건 100번 잘한 일이었다.

또한 동기인 화가의 말을 또 인용하자면 젊었을 적엔 실력으로 미술계의 족적을 남기겠다는 포부도 있었다. 팰리스 공략 이후 "돈과 명예가 없는 예술가는 그냥 가난뱅이일 뿐이야.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고 울부짖는 걸 보면 악행을 저지르기 전 찢어지게 가난한 생활을 했던 것 같다. 명예와 부를 탐닉하다 완전히 타락해버린 악이었으나 뿌리부터 악인은 아니었던 것. [28]

스토리를 더 진행하다 보면 위작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을 카네시로 쥰야와 연계하여 유력 정치인에게 연줄을 댄 것으로 드러난다. 만약 이 두 사람의 개심의 시기가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유스케 개인의 일을 뛰어넘어 괴도단 전체의 앞날이 훨씬 불투명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P5R에서는 흑막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엔딩 씬에서 잠시 모습을 비춘다. 유스케가 바라던 대로 악인이 아닌 현실에서 유스케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 이땐 사유리도 유스케 어머니의 작품으로서 제대로 인정받고 있고, 유스케를 진심으로 아끼고 가르치는 듯하다.

P5S에서는 당연히 등장이 없지만 센다이 제일의 왕인 나츠메 안고가 표절가라며 디스하는 걸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정작 나츠메 안고 본인도 표절로 히트했다는 걸 생각하면 내로남불의 극치.

4. 기타



[1] 마다라메 작품전이 열리는 기간에 슈진 고교 1층에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작품 한 장이 직장인의 10년치 봉급에 거래된다고 한다.[2] 이 작전으로 팰리스 쪽에서는 예의 문이 절대적으로 잠겨 있다는 마다라메의 마음 속 세큐리티를 없앴다.[3] 디자인상으로 약간 비틀어놓긴 했지만 바보 영주의 모습에서 기본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음을 알 수 있는데, 사회적 명망이 있는 유명인이지만 실제로는 잔뜩 뒤틀려 있는 인물임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4] 대한민국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탈세를 위해 타인의 명의로 등록시킨 것이며, 여자 명의라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몰래 애인을 두고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5] 작중에서도 이야기 하지만 애초에 아무리 허름하다 해도 시부야 한가운데에 있는 집이 쌀 리가 없다.[6] 예고장을 보내는 다음날에 공략함.[7] 처음에는 단순 개인전 이후였지만, 유스케 합류 후에는 고소로 바뀐다.[8] 덧칠되지 않은 그림. 상세는 내용 참고[9] 중앙 보안실까지 가면 마다라메의 인지 조작을 위해 한번 후퇴하고(1일) 그 다음날 강제로 한번 더 와서 보안장치를 꺼서 길을 연 후 유스케의 각성을 보게되고 후퇴.(2일) 거기서부터 잠입후트 확보를 위해 한번 더 와야 한다.(3일) 따지자면 이후 있을 팰리스를 포함해서 가장 많은 자유행동 기간을 잡아먹는 b팰리스다.[10] 흔히 트릭 아트라고 불리는 그것.[11] 보마[12] 로열 들어서는 물리와 총격 내성, 핵열 약점으로 내성 변경.[13] 이후 스토리를 추가로 진행하면 알게 되는 사실이지만 사유리는 유스케 어머니의 본명이 아니다. 현대미술에서 자화상에 본인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을 오마쥬한 것.[14] 그래도 턴은 두 턴만 사용한다. 네 턴을 모두 사용했으면 역대 페르소나 보스전 중 가장 까다로운 보스전이 되었을 것이다.[15] 이 시점에는 이 속성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동료가 없지만 주인공은 사용가능하니 알아둬서 나쁠건 없다.[16] 메기도를 쓰긴 하는데 데미지가 고작 10이다. 사실 이 메기도는 원래 일본판에서는 일반적인 메기도와 달리 카타카나가 아닌 한자로 음차한 표기이고, 영판에서는 Madara-Megido라고 아예 이름이 다르게 나온다. 정발판에서는 번역을 살리기 힘들었는지 그냥 메기도로 똑같이 표기했다.[17] 먹물을 뒤집어 써서 몸이 검게 물드는데, 이 땐 모든 공격이 약점으로 들어간다. 적에게 1 More을 주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가드할 것.[18] 첫 번째 전투 때 체력의 50%로 그림으로 부활한다.[19] 조커는 어떻게든 상성을 맞춰서 저항해본다 쳐도, 동료들이 약점을 찔리기 쉬워 체계화된 대응을 한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20] 빨간색(화염), 파란색(빙결), 노란색(전격), 초록색(질풍).[21] 화염 - 빙결, 전격 - 질풍끼리 반대 속성을 약점으로 가지고, 그 양 옆 속성을 반사한다. 다만 화염에서 총격, 질풍에서 염동으로 넘어가지는 않고 화염과 질풍 사이에서만 사이클이 돈다. 쉽게 말해 화염/전격 약점일 경우 빙결과 질풍을, 빙결/질풍 약점일 경우 화염과 전격을 반사한다.[22] 섀도 마다라메: 그, 그녀석은 안 오는 거지? 그 검은 가면 말이야![23] 원본 사유리는 이미 아기를 덧칠해서 없애버렸기 때문에 이 사유리는 원본이 아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원본을 초월하는 오리지널인 셈이다.[24] 이때 펑펑 우는 스크립트가 참 압권인데, 작 중에서도 마다라메의 절규가 밈이 되어버렸다.[25] 이 현실적인 딜레마는 확장판의 3학기에서 마다라메가 훌륭한 스승으로 나오면서 더욱 더 잘 드러낸다.[26] 물론 마다라메 사후에라도 자기 위치를 되찾을 수는 있겠지만 마다라메 나이를 생각하면...[27] 이 일을 받게 된 또다른 계기인 나카노하라 등 다른 제자들도 있다.[28] 실제로 개심 이후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장면에서도 다른 이들은 담담하게 자신의 잘못을 말하거나 조용히 자수하는 반면, 마다라메는 죄책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펑펑 우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이는 이 양반의 패러디성 장면이긴 하지만…[29] 어디까지나 절규하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었을 뿐이다. 노노무라는 끝까지 자신이 올바르다고 주장했고, 마다라메는 괴도단에게 개심당해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쳤다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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