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2:43:05

촌마게

파일:external/naturalbeautyspace.com/%E6%9A%B4%E3%82%8C%E3%82%93%E5%9D%8A%E5%B0%86%E8%BB%8D.png
위의 모습은 망나니 장군에 출연한 마츠다이라 켄의 모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14px-Sharaku2.jpg
《市川鰕蔵の竹村定之進》[1], 도슈사이 샤라쿠 작, 에도 시대

1. 개요2. 상세3. 매체4. 전근대 일본의 외모 풍습 목록5. 둘러보기6. 같이보기

1. 개요

파일:external/kotobank.jp/81306024002364.jpg
丁髷 (ちょんまげ)[2]

일본의 헤이안 시대에서 에도 시대까지의 헤어스타일로 일종의 상투다.

이마 위쪽부터 정수리를 비롯한 머리 위쪽을 거의 밀고 옆머리와 뒷머리만을 길러 상투로 틀어 올린 모양이다. 머리의 위에서 보면 고무래 丁(정)자와 비슷해서 이름이 붙었다고. 다만 위 이미지나 후술된 내용처럼 본래 고대부터 가마쿠라 시대까진 흔히들 생각하는 모양이 아닌 전근대의 한반도 국가와 같이 머리를 기른 형태였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윗머리를 빡빡 밀어버린 모양은 센고쿠 시대 쯤 유행해 에도 시대에 정착된 케이스라고 한다.

2. 상세

현대의 기준으로 보면 패션 테러리스트 수준의 망측한 헤어스타일이만, 이런 전통 예식이 다 그렇듯 당시엔 나름대로 이유가 다 있었다. 전통적으로 인구 밀집 지대였던 일본 남반부는 여름에 한반도보다 훨씬 더우면서 습한 기후를 보였는데,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고 전투를 하다 보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기 마련이다. 군대가보면 방탄말고 정글모 쓰고 행군할때 뼈저리게 체감하게 된다. 갑옷은 벗기가 매우 힘들고, 투구는 벗어도 머리카락이 있어 체온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체온을 쉽게 떨어뜨리기 위해 윗머리를 다 밀어버린 상태를 유지했던 것이다.

즉, 변발과 비슷한 이유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변발은 촌마게와는 달리 위생적 요인도 있었다. 변발을 하던 민족들이 활동하던 중국 북부나 더 북쪽의 유라시아 초원지대는 강수량이 적어 물이 부족했기 때문에 장발을 하면 위생적으로도 대단히 불결했다. 반면 일본은 전국 어디에나 온천이 많고 한반도나 북중국보다 비도 자주 고르게 내리는 편이다. 대신 기후적으론 일본 쪽이 훨씬 더 습한 더위를 겪기 때문에 어쨌든 버티려면 다 빡빡 밀어야 했다.

그래서 촌마게는 전국시대 때 특히 유행해 에도시대까지 흔했으나 메이지 유신 및 일본의 문호 개방 이후로 일본제국 정부에서 단발령을 내려 다 자르게 했다.

사실 일본은 고대부터 가마쿠라 시대까지만 해도 머리를 길러서 뒤로 묶거나 관을 썼을 경우 관 밖으로 삐져나오는 머리카락을 밀어주는 정도가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중국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관모 칸무리를 쓸 때 머리를 막대 모양으로 모은 뒤 비녀로 뚫어 관에 고정시켰다.

그런데 가마쿠라 시대부터 일본의 지배층으로 떠오른 사무라이들의 경우 늘상 투구를 쓰고 격한 싸움을 하기 때문에 열을 식히기 위해 삭발을 할 필요가 있었는데, 상술한 관을 쓰는 방식 때문에 관을 쓸 때 필요한 머리카락만큼은 깎지 말고 남겨둬야 했다. 따라서 관을 고정시킬 뒷머리는 남겨두고 윗머리를 민 스타일이 무사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촌마게의 기원이다.

이후 전국시대 전후로 헤어스타일이 변해 앞머리와 윗머리를 밀어버리고 상투 부분이 뒤로 누워 머리에 납작하게 붙는 모양으로 변하면서 코지에 비녀를 꽂는 대신 흰 종이끈으로 머리와 턱을 둘러 고정하게 된다.

전국시대 때는 사무라이들이 이런 머리를 많이 하게 되었다. 전쟁이 계속 되는 상황이었기에 실전적인 이유가 주였지만, 평화로운 상황에서도 '난 항상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여주는 과시적 용도로 촌마게를 유지했다고 한다. 그러다 전국시대가 끝난 이후에는 일종의 사무라이 특징 중 하나로 굳어졌고, 관료가 되어버린 에도 시대의 사무라이들도 이런 머리를 계속 유지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계층에게도 유행하기 시작해 그냥 상인들이나 농민들도 했다고 한다.

다만 에도 시대라고 해서 모두가 촌마게를 한 건 아니고 의사[3], 유학자, 수도승 및 공경 등은 예전처럼 머리를 밀지 않고 길러서 뒤로 묶는 소하츠(総髪)라는 머리 모양을 했다. 그 외의 촌마게를 하는 사람들도 전부 똑같이 하는 게 아니고 계급이나 직업 등에 따라 헤어스타일을 조금씩 다르게 했다.

메이지 유신 직후인 1871년, 일본 정부에서 단발령을 내리면서 결국 성년남자 모두 촌마게를 다 없애게 되었다. 처음에는 다들 반발했지만, 천황이 앞장서서 잘랐다고 하자 큰 저항 없이 전국적으로 퍼졌다. 대한민국에서 단발령이 있었을 때보다는 훨씬 순순히 받아들였다. 이는 조선의 상투가 신체발부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라는 유교적인 철학에 기반한데 비해 일본의 촌마게는 그냥 실용적인 풍습에서 시작해 관례로 정착한 정도일 뿐이었기에 좀 더 쉽게 순순히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당시 사무라이들이 머리카락 따위보다 좀 더 불만을 가진 것은 사무라이의 진짜 상징 일본도를 못 들고 다니게 한 폐도령이었다.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촌마게는 일본의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완전히 사라졌기에 사극 배우들 내지는 스모 선수들이나 하는 수준이 되었으며, 현대 들어서는 탈모인들에게 좋았던 시대가 에도 시대라거나 에도 시대 때의 분위기가 계속 유지되었으면 탈모인들이 멋쟁이였을 것이라는 식의 유머 소재로 취급되기도 한다.

일본의 단발령은 중화민국변발 금지령과 달리 서구화로서의 요소가 더욱 강한 면도 있었다. 메이지 시대에 있었던 적극적인 서구화가 일본 내에서 탈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해지는 데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신해혁명 직후의 중화민국 초기에 있었던 변발 금지령이 서구화로서의 측면도 있지만, 청나라만주족 문화와의 단절이라는 한족 민족주의로서의 측면도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오히려 일본은 머리보다는 일본도 패용을 전격 금지하는 폐도령이 훨씬 더 반발이 심했다. 백수가 될 위기에 처한 사무라이들이 대거 반발을 하여 세이난 전쟁이 터지기도 했다.

청나라 시대 이후의 변발과 마찬가지로 옛 일본인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여겨지는 헤어스타일이라 여러 그림이나 매체에서는 고대 일본인이나 헤이안, 가마쿠라 막부 시대 사람들까지 촌마게를 한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앞에서 말했다시피 전국시대 즈음부터 유행해 에도 시대에 완전히 자리잡은 헤어스타일이므로 이는 잘못된 고증이다.

게다가 한국, 중국의 상투 및 속발과 달리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머리였다. 한국 상투는 몇 주 방치해도 그렇게 티가 안 나지만 일본의 촌마게는 부분적으로 짧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민머리였기 때문에 조금만 놔두면 시커멓게 새 머리카락이 올라와서 티가 많이 났으므로 그 부분은 면도를 자주 해 줘야 했으며, 상투 부분도 삐져나온 머리 없이 깔끔한 모습으로 정돈해야 했기 때문에 당시엔 나름 럭셔리의 상징이기도 했다. 후쿠스케 인형의 모습에서 당시의 이러한 인식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일단 당연하게도 상위 계급 사무라이들의 기본 헤어스타일인데, 깨끗하지 못하고 짧게 털이 숭숭 난 머리는 예의 없어 보이기 때문에 상급자에게 정돈되지 않는 머리를 보여주는 것은 인사고과에 마이너스였고 게다가 게으르며 무능력한 가난의 상징 같은 것이었다. 이건 현대도 마찬가지이지만...

에도 시대의 기록을 보면 하급 사무라이가 평균 3일에 한 번 정도 미용사에게 머리 손질을 받았다고 하니 관리가 빡센 걸 알 수 있다. 본인이 손수 밀면 되지 않나 싶은데, 수염과 달리 머리쪽을 부분적으로 제모해야 되어 본인이 하긴 힘들기 때문에 부유한 사람의 경우 따로 종자가 깎아 주거나 해 주는 사람을 따로 고용했다. 대도시에는 이발소가 따로 있어 미용사들에게 3 ~ 5일에 한 번씩 머리를 맡겼다. 개중 끼니를 거를 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의 경우는 그냥 부인이 깎아줬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 탈모가 될 경우에는 관리 비용이 줄지만 뒷머리까지 탈모가 된 경우나 원형 탈모의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서 상당한 고민거리였다고 한다. 속칭 '주변머리가 없는' 유형의 탈모가 제일 심각했다. 정작 길러야 하는 부분이 빠지고 밀어야 하는 부분이 남기 때문이다. 이 정도까지 오면 보통 노인일 테니 은퇴하고 여생을 보냈지만, 당연히 조기 탈모가 오는 사람도 있으니만큼 젊은 사무라이도 탈모에 걸렸는데, 젊은 사무라이는 한창 일해야 할 때 은퇴를 할 수 없는 노릇이라서 가발을 쓰고 다녔다.

사치를 멀리 하는 풍조의 집단에 속했거나 설혹 그렇지 않더라도 개인이 검소함을 신조로 삼은 경우엔 머리를 길러서 촌마게를 하기도 했다. 물 부족으로 변발이 효율적인 중국과 정반대로 일본은 강수량이 풍부한 기후대가 많았기 때문에 머리를 길러서 감는 게 더 효율적이기도 했다. 이를 상술했듯 소하츠(総髪)라고 한다. 실제로 도망다니는 낭인의 상징 중 하나가 덥수룩한 산발 머리다. 전국시대 일본을 다룬 영화를 보면 아시가루 같은 말단 무사나 평민들은 이마 위로 반삭처럼 짧게 머리가 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영주들이나 가신 같은 고위층들은 말 그대로 맨살이다.

다만 중국의 변발은 중국 내에서도 북쪽 초원에서 건너온 풍습으로, 정반대 동남아시아와 맞닿은 남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풍부한 편이라서 일본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길러서 감는 게 더 효율적이었다. 청나라의 중원 입관 당시 북방 한족들보다 남방 한족들이 더욱 강하게 변발령에 저항했던 것도 이렇게 실용적인 이유 때문이었던 면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멸망한 후 중화민국 정부에 의해 변발 금지령이 내려졌을 때는 남방 한족들도 신해혁명에 참여한 이들 및 도사라서 청나라 때도 합법적으로 변발을 안 했던 이들을 제외하면 북방 한족들 못지않게 변발 금지령에 격렬히 저항하다가 강제로 변발이 다 잘렸다.

3. 매체

파일:external/www.raizofan.net/nemuricd1.jpg 파일:external/pds.exblog.jp/e0034633_843298.jpg
영화 대보살고개의 한장면. 촌마게 후 일정기간 동안 머리를 밀지 않으면 대충 이런 머리가 된다. 위쪽은 스포츠 머리 같은데 옆은 길어 뒤로 바싹 묶어 올렸다.

이 기묘한 헤어 스타일의 역사적 존재 때문에 일본 중세 사극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아역이 아닌 이상 촌마게를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부분적으로 삭발을 해야 하는 아픔이 있다. 위의 마츠다이라 켄처럼 사극에만 고정출연하는 배우들은 편하려고 아예 스킨헤드 혹은 1mm 삭발을 하며 그걸 계속 유지한다. 현재는 분장 기술의 발전 덕분에 부분 대머리 분장을 하기도 한다.

이 시대를 다룬 드라마 <노부나가 콘체르토>에서는 가신들이 최신 헤어스타일을 상경 준비를 하는 주인공에게 권하지만, 주인공이 못 하겠다며 생떼를 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은 모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지...?"라고 묻는 주인공의 말에 가신 일당이 뜨끔해한다.

한국에서는 그 부분을 대머리 가발처럼 처리한 가발을 쓰기 때문에 한국 배우들은 일본 배우들보다 사정이 나은 편이다. 청나라 변발과는 달리 옆머리를 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듯. 그리고 아무래도 현대 관점에서 보기엔 이질감이 좀 심하기에, 일본 창작물 중에선 덥수룩한 산발이나 꽁지머리로 때울 수 있는 낭인이 주인공으로 애용되기도 한다.

키테레츠 대백과의 로봇 코로스케의 머리도 이 촌마게의 일종이다. 한국어로는 '상투'로 번역되었다.

육家네 6쌍둥이에서는 대머리(...)로 현지화되었다.

중종실록 42권, 중종 16년(1521년) 8월 12일 신묘 두 번째 기사에는 '방망이 상투(椎結)'라고 언급한다. 조선에서도 대머리인 사람은 뒷머리나 주변머리를 모아서 촌마게와 비슷한 모양새의 상투를 틀기도 했으니 변발처럼 아주 이질적이지는 않았던듯 한다.

일종의 능욕 행위인 '촌마게'도 있다. 한국어로는 '상투놀이', '상투' 등으로 번역하는데 남자가 타인의 정수리에 음경을 올려놓는 것. 그 모양이 촌마게와 비슷하다.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카이바라 타쿠마로가 시전한다. 전투원, 파견합니다!전투원 6호도 시전했다.

파일:hakimaru.jpg
배경이 에도 시대거나 그 이전 전국시대처럼 일본 전근대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들 중, 고증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분위기면 정작 비중이 제일 떨어지는 헤어스타일이기도 하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외관상 매우 거시기하기 때문에 주조연급 남캐들이 죄다 윗머리를 확 밀어버리고 있으면 여러 모로 그렇기에 대체로 그냥 길게 자란 머리를 뒤로 묶은 포니테일이나 꽁지머리, 소하츠 스타일로 하는 게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메이지 유신 같은 근대 이전엔 촌마게 외에 포니테일처럼 기른 머리를 뒤로 묶거나 소하츠로 하는 경우도 분명 있었으니 이런 역사적 사실로 비주얼에서 타협을 봤다고 보면 된다. (ex.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히무라 켄신, 이누야샤코하쿠, 도로로햐키마루) 물론 엑스트라들은 그런 거 없이 대부분 촌마게를 하고 다닌다.

순정만화 청루 오페라 2권 후기에 의하면 순정만화 잡지인 베츠코미에는 촌마게 금지령이 있다고 한다. 조연은 허용되지만 남주인공 급은 안 된다는데 역시 이것처럼 비주얼적인 이유에서인 듯. 일본 만화의 이런 경향 때문에 일본 만화만 즐겨 본 서양인 와패니즈들 중에서는 촌마게의 존재를 잘 모르고 과거 일본 남자들이 포니테일, 혹은 산발만 하고 다닌 줄 아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 사극중 고증이 중요치 않은 퓨전사극에서 고려, 삼국시대가 배경이라면 주연급을 맡은 남성 배우들이 마찬가지로 상투를 틀지 않고 장발로 나오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중국에서도 청나라 시기 변발을 가장 극혐하고, 중국 사극과 몽골 사극에 나오는 몽골인 캐릭터들이 제대로 된 몽골식 변발이 아니라 몽골식 변발에서 땋은 머리는 그대로이나 삭발이 없어진 머리 모양으로 나오기도 하는 걸로 보아 시대에 따른 헤어스타일에 호불호가 갈리는 건 만국공통인 듯.

4. 전근대 일본의 외모 풍습 목록

5. 둘러보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관련 문서
]]
{{{#!wiki style="word-break:keep-all; 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colbgcolor=#fe0000><colcolor=#fff> 상징 천황 · 일본 황실(황실 관련 문서) · 일장기(니시키노미하타) · 국장 · 기미가요
국호 국호 · 니혼/닛폰 · 야마토 · 야시마 · 히노모토 · 재팬 · 지팡구 · 미즈호 · 시키시마 · ( · · ) · 부상국 · 동영 · (왜국)
정치 수상관저 · 일본 국회의사당 · 정치 전반 · 헌법 · 내각총리대신 · 정부 · 정당(사라진 정당) · 국회(참의원 · 중의원 (중의원 해산)) · 행정조직 · 55년 체제 · 우경화 · 정부홍보 온라인
선거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중의원 의원 총선거 · 통일지방선거 · 도쿄도지사 선거 ·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 (간접선거)
이념 · 사상 틀:일본의 이념 · 일본 좌파 · 일본의 자유주의 · 일본의 보수주의 · 일본 내셔널리즘 · 야마토 민족주의 · 천황제 파시즘
외교 외교 전반 · 친일 · 반일 · 지일 · 일뽕 · 친일파 · 탈아입구 · G7 · 6자회담 · G20 · G4 · Quad · IPEF · JUSCANZ · 한중일 · 한일관계 · 중일관계(중일평화우호조약) · 한미일관계 · 미일관계 · 미일 반도체 협정 · 러시아 제국-일본 제국 관계 · 러일관계 · 한러일관계 · 여권 · 비자 · 영토 분쟁(독도 · 쿠릴 열도 · 센카쿠 열도) ·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일본 제국-나치 독일 관계 · 삼국 동맹 조약(추축국) · 왜관
군사 군사 전반(군사사) · 자위대(편성 · 역사 (일본군) · 계급) · 문제점(무기 관련) · 사건 사고 · 군복 · 교육훈련 · 전투식량 · 육상자위대 · 해상자위대 · 항공자위대 · 통합막료감부 · 방위대학교 · 방위의과대학교 · 재무장 문제 · 주일미군(미일안전보장조약) · 97식 중전차 치하 · 95식 경전차 하고/케고/규고 · 욱일기
사법 · 치안 사법 전반 · 재판소 · 최고재판소 · 일본 형법 · 일본 경찰(계급 · 일본 제국 경찰) · 일본 경찰청 · 경시청 · 나라현 경찰본부 · 공안조사청 · 엔자이 · 저작권법 · 사형제도 · 후추 형무소 · 도쿄 구치소 }}}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colbgcolor=#fe0000><colcolor=#fff> 시대 역사 전반 · 조몬 시대 · 야요이 시대 · 고훈 시대 · 아스카 시대 · 나라 시대 · 헤이안 시대 · 가마쿠라 시대 · 남북조시대 · 무로마치 시대 · 센고쿠 시대 ·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 전국 3영걸 · 에도 시대 · 겐로쿠 · 막말 · 메이지 유신 · 메이지 시대 · 다이쇼 시대 · 쇼와 시대 · 헤이세이 시대 · 레이와 시대
정권 야마타이국 · 야마토 정권 · 소가 · 원정 · 겐페이토키츠 · 후지와라 · 헤이케 · 막부 · 쇼군 · 가마쿠라 막부 · 집권 · 무로마치 막부 · 관령 · 에도 막부 · · 조슈 번 · 사쓰마 번 · 일본 제국 · 에조 공화국 · 연합군 점령하 일본 · 류큐 왕국
기타 일본서기 · 육국사 · 신찬성씨록 · 관위 · 후궁제도 · 봉행 · 태정관 · 공가 · 사쓰마 번 · 사무라이 · 다이묘 · 닌자 · 공가 · 화족 · 데지마 · 카쿠레키리시탄 · 쿠로후네 사건 · 에조 · 에도 · 왜구 · 다이쇼 데모크라시 · 다이쇼 로망 · 대일본제국 헌법 · 중일전쟁 · 태평양 전쟁 · 일제강점기 · 과거사 청산 문제 · 역코스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 일본의 역사왜곡(일본의 전쟁범죄 · 해군선옥론 · 육군악옥론 · 일본 극우사관 · 일본의 피해자 행세 · 야스쿠니 신사 · 전범기업) · 오키나와/역사 · 전공투(적군파) }}}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사회 · 경제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colbgcolor=#fe0000><colcolor=#fff> 경제 경제 전반 · 경제사 · 일본 엔 · 일본은행 · 무역 · 도쿄증권거래소 · 오사카증권거래소 · 닛케이 225 · 재벌 · 대기업 · 취업 · 일본제(목록 · 내수용) · 아베노믹스 ·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 플라자 합의 · 잃어버린 10년 · 일본국채 · 잽머니 · 갈라파고스화 · 블랙기업 · 자동판매기
지리 일본 열도 · 혼슈 · 규슈 · 시코쿠 · 홋카이도 · 난세이 제도 · 류큐 제도 · 오키나와섬 · 오가사와라 제도 · 쓰시마섬 · 지명 · 지역구분 · 간토 · 간사이 · 주부 · 주코쿠 · 도호쿠 · 오키나와 · 행정구역 · 도도부현 · 시정촌 · 도시 · 수도권 · 케이한신 · 주쿄권 · 내지 · 지진(대지진) · 후지산
사회 사회 전반(문제점 · 야쿠자 · 폭주족 · 한구레 · 옴진리교(알레프)) · 국수주의(인종차별 · 혐한 · 극우 미디어물 · 넷 우익 · 일본 대단해 · 애국 비즈니스) · 일본인 · 야마토 민족 · 조몬인 · 야요이인 · 류큐인 · 아이누 · 니브흐 · 윌타 · 오로치 · 재일 외국인(재일 한국-조선인 · 재일 중국인) · 성씨(목록) · 주거 · 주소 · 연호 · 공휴일 · 출산율 · 차량 번호판 · 메이와쿠 · 다테마에 · 오모테나시 · 이지메 · 니트족 · 히키코모리 · 중2병 · 잇쇼켄메이 · 초식남 · 건어물녀 · 여자력 · 야마토 나데시코 · 멘헤라 · 토요코 키즈
언어 일본어족 · 일본어(문법 · 발음) · 도호쿠벤 · 하치조 방언 · 에도벤 · 나고야벤 · 간사이벤 · 도사벤 · 하카타벤 · 우치나 야마토구치 · 일어일문학과 · JLPT · 가나 · 히라가나 · 가타카나 · 반복 부호 · 스테가나 · 오쿠리가나 · 후리가나 · 만요가나 · 역사적 가나 표기법 · 한자(신자체 · 목록) · 상용한자 · 일본식 한자어 · 류큐어 · 아이누어 · 니브흐어 · 훈독 ·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 · 세로쓰기 · 일본어 위키백과 · 재플리시(목록) · 한자 문화권
과학 · 기술 해체신서 · 이화학연구소 · 물질·재료 연구기구 · 니호늄 · 아시모 · JAXA · QZSS · H-II · H-III · LE-7 · LE-9 · 엡실론 로켓 · 다네가시마 우주센터 · 가구야(탐사선) · 하야부사(탐사선) · 아카츠키(탐사선) · 카미오칸데 · KAGRA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대학 목록 · 대학 서열화 · 지잡대 · 제국대학 · 관립대학 · 슈퍼글로벌대학 · 학술연구간담회 · 대학 펀드 · 대학입학공통테스트 · 대학입시센터시험(폐지) · EJU · 편차치 · 관리교육 · 유토리 교육 · 일본 문부과학성 장학금 ·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 G30 · 실용영어기능검정
교통 교통 전반 · 도로(고속도로 · 국도 · 도도부현도 · 시정촌도) · 교통 패스(홋카이도 · 동일본 · 도카이 · 서일본 · 시코쿠 · 큐슈 · 도서 지역 · 복수 지역) · 철도(철도 환경 · JR그룹 · 대형 사철 · 신칸센) · 공항 목록 · 전일본공수 · 일본항공 · 비짓 재팬 웹 · 좌측통행 · 차량 번호판
교포 일본계 · 일본계 한국인 · 일본계 브라질인 · 일본계 미국인 · 일본계 중국인 · 일본계 팔라우인 · 일본계 러시아인 · 일본계 대만인 · 일본계 멕시코인 · 일본계 인도네시아인 · 일본계 아르헨티나인 · 일본계 영국인 }}}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문화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colbgcolor=#fe0000><colcolor=#fff> 예술 일본 음악 · 우타이테 · J-POP · 엔카 · 일본 아이돌 · 전통악기 · NHK 교향악단 · 일본 미술 · 일본 영화(역대 흥행 순위 · 도쿄 국제 영화제) · 일본 드라마 · 찬바라 · 일본 방송(NHK · 일본의 민영방송) · 일본 만화(만화잡지 · 걸작 만화) · 일본 애니메이션(심야 애니메이션) · 가부키 · 라쿠고 · 우키요에 · 하이쿠 · 센류 · 와카(만요슈 · 백인일수) · 모노가타리(겐지모노가타리 · 타케토리모노가타리) · 렌가 · 오리가미 · 노가쿠 · 조루리 · 가가쿠 · 만자이 · 오와라이 · 가레산스이 · 자포네스크 ·오키나와 음악
음식 음식 전반(지리적 표시제 · 급식) · 스시 · 사시미 · 가이세키 · 돈부리(가츠동 · 규동) · 우동 · 소바 · 덴푸라(새우튀김) · 돈가스 · 멘치 · 고로케 · 유부 · 낫토 · 우메보시 · 니쿠자가 · 타쿠앙즈케 · 일본의 술 · 라멘 · 나가사키 짬뽕 · 와규 · 카레라이스 · 오므라이스 · 오니기리 · 오코노미야키 · 몬쟈야키 · 나폴리탄 · 오뎅 · 샤브샤브 · 에키벤 · 카스텔라 · 화과자(모찌 · 만쥬 · 양갱 · 모나카 · 센베이 · 타코야키) · 이자카야 · 오토시 · 오키나와 요리
전통문화 일본학 · 국학 · 기모노 · 유카타 · 촌마게 · 게다 · 오하구로 · 훈도시 · 쥬니히토에 · 료칸 · 다다미 · 코타츠 · 마츠리 · 아마 · 화지 · 가라쿠리 · 부시도 · 일본 갑옷 · 일본도 · 천수각 · 다도 · 쇼기 · 화투 · 카루타 · 게이샤 · 마이코 · 오이란
종교 · 신화 일본/종교 · 신토 · 신사 · 신사본청 · 무녀 · 신궁 · 이세 신궁 · 덴만구 · 이치노미야 · 일본 신화 · 고사기 · 풍토기 · 요괴(오니 · 일본삼대악귀 · 텐구 · 유키온나 · 캇파 · 츠쿠모가미 · 오바케) · 정토교 · 일련종 · 부동명왕 · 창가학회 · 류큐 신토
스포츠 스포츠 전반(도쿄 올림픽) · 프로야구 · 고교야구 전국대회 · 야구 국가대표팀 ·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 J리그 · 축구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일본 그랑프리 · 검도 · 주짓수 · 유도 · 가라테 · 스모 · 아이키도 · 킥복싱 · 슛복싱 · 일본 고류 무술 · 발도술 · 궁도
서브컬처 오타쿠 · 특촬물(일본 3대 특촬물) · 괴수물 · 동인샵 · 아키하바라 · 오토메 로드 · 덴덴타운 · 코믹마켓 · 아키바계 · 코스프레 · 다키마쿠라 · 네코미미(고양이귀) · 이타샤 · 니코니코 동화 · 매드무비 · 5ch · 아스키 아트 · 후타바 채널 · 라이트 노벨 · 미연시 · 비주얼 노벨 · 오토메 게임 · JRPG · 탄막 게임 · 쯔꾸르 · 오락실/일본 · 모에 · 모에화 · 모에 그림 · 츤데레 · 데레 · 존댓말 캐릭터 · 갸루 · 로리타 패션 · 왕자계 · 고스로리 · 양산형 · 지뢰계 · 페어리계 · 데코라계 · 반쵸 · 스케반 · 버츄얼 유튜버(hololive 프로덕션 · 니지산지) · 보컬로이드 · MMD · 음성 합성 엔진 · 프라모델 · 소설가가 되자 · 이세계물 · 거대로봇물 · 슈퍼로봇 · 리얼로봇물 · 마법소녀 · 케모노 · 몬무스 · 메카무스메 · 여간부 · 세카이계 · 가상 아이돌 · 지하 아이돌 · 메이드 카페 · 집사 카페 · 동인녀 · 부녀자 · 상업지 · 에로 동인지 · 에로게 · 야애니 · 에로 라이트 노벨
기타 문화 전반 · 호칭 · 벚꽃 · 가쿠란 · 하쿠란 · 세라복 · 란도셀 · 관광 · 세계유산 · 국립 박물관(도쿄 · 교토 · 나라 · 규슈) · 도쿄 타워 · 도쿄 스카이트리 · 도쿄 디즈니랜드 · 오사카성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통천각 · 구마모토성 · 레고랜드 재팬 리조트 · 삿포로 눈 축제 · 온천 · 파친코 · 스도쿠 · 가라오케 · 이모지 · 스카잔 · 특공복 · 유루캬라 · 동영 · 왜색 · 와패니즈 }}}}}}}}}}}}


6. 같이보기



[1] 가부키 배우 4대 이치카와 에비조(四代目市川鰕蔵)가 타케무라 사다노신 역으로 분장한 모습. 이 배우는 후에 6대 이치카와 단쥬로(六代目市川團十郎)로 개명한다.[2] 위의 사진은 일본 헤어스타일이 야마토에서 메이지 시대까지의 변화하는 모습이다. 메이지(明治:명치)시대에 서양식 머리가 된 건 덤.[3] 그러나 에도 시대 의사들 중에는 정반대로 위생 때문에 완전 삭발한 경우도 많았다. 드라마 JIN-진-에서도 한방과 난방(네덜란드식 의술)을 가리지 않고 의사의 반절 이상이 삭발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잘 모르는 한국인 시청자 입장에서는 승려들이 의사를 겸하는 것으로 오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