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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2:22:55

마리스(유튜버)

<colbgcolor=#ECE6CC><colcolor=#000> 마리스
maris
파일:around_maris(2023).jpg
본명 임현정[1]
거주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임시 거주)[2]
직업 네이버 UI / UX 디자이너[3]
가족 부모님, 여동생[4], 배우자 공형님[5]
고양이 마루
별명 할매[6]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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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마리스maris
채널 개설 일자 : 2019년 4월 22일
구독자 : 약 56,800명[기준]
조회수 : 6,776,162회[기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around_maris
팔로워: 34,200명[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0]

1. 개요2. 성격 또는 특징3. 집의 특징4. 관련된 사람들5. 가족
5.1. 배우자(공형님)5.2. 고양이 마루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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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4월 22일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취미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2. 성격 또는 특징

키가 160cm 정도 되는데 본인 피셜로는 작다고 한다. 주방기구(그릇, 식탁보 등)에 관심이 많아서 단독주택으로 올 때 수납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어떻게 해서 넣다보니 다행히 다 들어갔다고 집 소개 영상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다. 유튜버 오눅처럼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하며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의 팬[11]이 되었다.

필라테스(PT)를 받고 있으며 아침에는 고구마, 샐러드 같은 부담이 없는 식단을 먹고 저녁에도 누가 집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면 아침하고 비슷한 식단으로 먹는다. 실제로 햄버거 먹을 때 남편 기준으로 두 입 먹고 끝낼 정도의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본인 피셜로는 양이 적당하다면서 다음부터는 2개로 해주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다.[12]

너무 바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직접 만들어서 먹는 편이다. 참고로 영상에서 김밥을 딱 한 번 싸본 적이 있었는데 초반에는 성공할 것 같다가 결국에는 속재료의 양아 많아서 자를 때 터졌고 '나도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과식을 한 적이 있었다. 반대로 파스타 같은 해외 요리에는 자신이 있는 것 같다. 실패한 적이 거의 없다.

언박싱 할 때 등장하는 물품을 보면 명품 브랜드는 잘 없고 젊은 세대들이 이용하는 쇼핑몰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Social Media Network Service)를 보고 구매하는 편이다. 그 외에는 블로그 등을 뒤져보고 마루를 위해서 구매한 물품이 차지한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고 약 1년 반동안은 얼굴 공개하는 것에 부담이 있었는지 iPhone으로 얼굴을 가리고 촬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인스타그램에서도 가끔 공개하는 정도였다.[13] 그러다가 제주시에 휴식 겸 오게 되면서 예전보다 말이 많아지고 얼굴도 당당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요가 선생님 등 친구가 생겨 등반을 같이 하는 사이로 발전 하였다.

참고로 요가는 이상순, 이효리한테 가르친 분한테 배우고 있다.[14] 필라테스를 예전부터 했었지만 오히려 운동 경력이 별로 없는(?) 남편이 수업 진도에 맞게 잘 따라와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현재는 둘 다 동등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3. 집의 특징

오늘의 집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토지를 알아봤을 때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녹지'로 등록되어 있어 건폐율이 낮을 수밖에 없었고 면적 전체를 주택으로 다 활용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한 층에 방을 여러 개 나누는 일반 아파트 방식이 아닌 각 층마다 다른 역할을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거실이 있고 올라가는 계단 옆을 보면 창문에 나무 판넬이 같이 있는데 마루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꺼낸 아이디어이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정원 같은 공간을 볼 수 있는데 특이하게 식물에 물을 주기 위해 배수구가 설계되어 있다. 안쪽으로 가면 방이 있고 부부가 사용하는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천장은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일반 플라스틱 판넬이 아니라 애플 가로수길에 가면 있는 천장 스타일로 구축되어있다. 세면대는 배수구 라인이 좁은 것으로 구매 하였는데 만약 마루의 털이나 머리카락이 들어가게 되면 세면대 전체를 뜯고 다시 재시공 해야되는 문제가 있어 후회한다고 밝혔다.

3층으로 올라가면 커다란 창문이 있고 창문 밑에는 서랍장이 있다. 그 위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거나 책을 읽거나 마루하고 놀 수 있으며 본인 피셜로는 제일 마음에 드는 공간이라고 한다. 어느 집이나 비슷하게 마지막 층은 약간 창고 스타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잘 안 쓰는 물건이나 옛날에 사용하던 물건들은 전부 3층에 나둔다. 참고로 남편 서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주방에는 상부장을 설치 안 하려고 했다가 물건이 많아 작게 제작 의뢰 하였다고 한다. 예전부터 모은 접시, 식기구 등 종류가 많아 막상 이사오고 나서 정리하려고 할 때 일부는 수납공간이 없어 정리하지 못했지만 어떻게 해서든 정리를 하였다. 냉장고는 삼성전자, 인덕션하고 오븐은 지멘스 제품을 사용 중이다. 거실에 TV가 있지 않고 안방에 있으며 삼성전자 셰리프 TV를 사용하고 있다.

화장실은 한쪽 벽면을 유리로 처리 하였는데 집들이로 손님들이 왔을 때 화장실을 보고 대부분 놀랬다고 한다. 주변에 단독주택이 있는 곳이라 작은 나무들을 심어 최대한 안 보이게 하였고 외부에는 실외기만 배치 하였다.

4. 관련된 사람들

5. 가족

5.1. 배우자(공형님)

배우자(남편)는 공형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같이 근무하며 알게 되었는데 어느 날 일본에 있는 회사에 다니게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같이 따라가기로 마음을 먹었고 본인도 어떻게 하다보니 일본 쪽 회사에 들어가게 되어서 같이 지냈다고 한다.

몇 년동안 일본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남편의 평소 로망이 단독주택이다보니 어느정도 돈을 모은 뒤 회사 근처 용인시에 3층 구조의 단독주택을 짓기로 결정 하였다. 이전 지냈던 곳에서 생각한 불편한 점이 대부분 개선 되어 본인, 마리스, 마루 전부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다.

취미가 다양한 편인데 나무 공예, 사진 촬영, 바리스타이다. 예전에 직접 음식을 담을 때 필요한 플레이트 라든지 컵 받침대 또는 냄비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조각 피스를 직접 나무를 깎아서 만들어 준 적이 있었다. 제주시로 가기 전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 하였는데 최종적으로 시험에 합격 하였다.

유튜브 개설 후 초반에는 목소리 등장이 많지 않았는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했을 때부터 점점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2022년 10월 기준으로 카메라가 켜져 있든 그냥 일상이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23년 현재는, 농담이나 본인의 생각을 언급하는 분량이 더 많아질 뿐만 아니라 매 영상마다 나오고 있다. 가끔 얼굴 옆쪽도 확인할 수 있다.

깔끔한 성격하고 달리 흰색 가구를 별로 안 좋아한다. 본인이 언급하기로는 '초록색'[16]이 좋다고 한다. 캐논 EOS DSLR 카메라로 자연 촬영 하는 것을 즐기며 요가 기술을 마리스보다 먼저 터득하고 등산도 마리스는 중간에 힘들어 했었는데 본인은 하산할 때까지 멀쩡 했을 정도로 운동 실력이 좋다. 참고로 혼자서 등산하러 간 적도 있었다.

5.2. 고양이 마루

원래는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입양신청 후 데리고 가려고 주인 분한테 갔는데 먼 구석에서 혼자서 놀고 있던 아기 때의 마루를 보게 되었고 그 때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처음에 살던 곳에서는 나무 소재로 되어 있는 바닥이라 자주 미끄러졌다고 한다.

그래서 단독주택을 짓기로 할 때 타일로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결과적으로는 미끄러진 적이 아직까지는 없다. 타일 특성상 차갑기 때문에 여름에는 에어컨을 풀로 틀 필요 없다고 하며 물을 바닥에 흘리지만 않는다면 안전해서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고양이는 방송으로 인한 인식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실내에서 많이 지내고 밖에 나가면 어디로든 나가서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다보니 야외 산책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2021년 봄에 데리고 나갔다가 얌전히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편견을 없애게 되었다고 언급 하였다.

일하러 나가거나 잠시 외출을 하러 나가는 모습을 보면 항상 중문 앞에서 배웅을 해주며 반대로 일이 끝나고 돌아오거나 외출이 끝나고 돌아오면 소리를 내며 인사를 해준다. 딱 한 번 구토 증상 등으로 아파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 마중 나오지 못하고 계단에서 계속 누웠다.

6. 여담


[1] 오늘의 집 인터뷰에서 공개 되었는데 본인, 남편 얼굴도 같이 공개 되었다.[2] 이전 영상부터 힘든 기색이 보였으며 제주 두 번째 브이로그 영상에서 6개월 돌봄 휴직을 신청한 뒤 집을 월세로 내놓자 말자 연락이 와 예정보다 빠르게 이사를 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부터 회사에 복귀하였지만 재택 근무를 하고 있으며 원래 1년 계약 이었는데 연장한 것으로 보인다.[3] 이전에는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했었다고 밝혔다.[4] 서울에 잠깐 올라왔을 때 동생이 픽업하러 와준다고 언급한 적 있었다.[5] '공형님'은 별명이며 직업은 동일한 UI/UX 디자이너인데 프로그래머로도 일하고 있다. 운동 실력이 좋은 편이다.[6] 직장 동료 또는 후배가 마리스를 부를 때 할매라고 부른다. 직장 안에서든 밖에서든 본명은 아예 안 부르고 할매라고 하는데 디즈니플러스에도 별명이 그렇게 적혀 있다. 우리 할매 눈물이 많아졌네..[기준] 2023년 6월 11일[기준] [기준] [10] 현재는 around_maris이며 이전에는 around_alice였다.[11] 원래은 슈가 팬이었는데 2023년 기준으로 현재는 정국의 팬으로 바뀌었다.[12] 평소에도 적게 먹는 편이라고 한다.[13] 제주특별자치도에 오게 되었을 때도 나레이션 하는 것에 부담이 있었지만 딱히 다른 방법이 없어 수납장 정리하는 영상을 대신 활용 하였다.[14] 효리네 민박 때 넓은 스튜디오 공간 같은 곳에서 혼자서 요가를 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배우고 있다. TV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분이다.[15] 대학 졸업하고 판교에서 첫 직장을 다니다가 네이버에 입사 하였다고 언급한 적 있다.[16] 용인시 집을 보면 침구, 슬리퍼가 초록색이다.[17] 패스트푸드를 살 때도 당연하 차를 타고 갔다올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