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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마케(왜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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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A] 천왕성과 해왕성은 해왕성형 행성으로 따로 분류하는 학자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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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마케
鳥神星 | Makemake
파일:external/i.space.com/makemake-artist-view.jpg
발견
임시 명칭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2005FY9
발견 일시 2005년 3월 31일
발견 발표 2005년 7월 29일
물리적 특징
구분 왜행성
큐비원족
명왕성형 천체
해왕성 바깥 천체
크기(1,434×1,420)±14 km 추정
표면적6.42×106 km2
자전 주기22.8266(±0.0001)시간[3]
온도32K~36K(-241 ~ -237도)
40K~44K(-233 ~ -229도)[4]
겉보기 등급+17.0 (의 위치)
고리 여부 없음
위성 1개 (S/2015 (136472) 1)
궤도 특성
궤도 장반경45.781 천문단위(AU)[5]
원일점52.840 천문단위(AU)
근일점38.590 천문단위(AU)
궤도 경사각29.00685°
이심률0.15586
공전 주기112897일 (309.09년)
1. 개요2. 관측3. 공전4. 대기5. 위성6. 대중매체

[clearfix]

1. 개요

<colcolor=#fff> 파일:attachment/makemake.jpg
허블 우주 망원경 촬영
해왕성 넘어 태양계를 도는 수많은 천체의 집합인 카이퍼 벨트에서 두 번째로 밝은 천체로서, 이름의 유래는 이스터 섬 신화의 신이다. MPC 번호가 붙은 명칭은 136472 마케마케.

2. 관측

2005년 3월 31일 발견하고, 같은 해 7월 29일 발표했다. 임시 명칭 2005FY9를 받았다가 2008년 6월 11일 국제천문연맹에서 이 천체를 왜소행성으로 분류하고, 신의 이름을 따 명명한다.

중국어권에서는 위의 유래를 반영해 '조신성(鳥神星, 냐오선싱)'이라고도 부른다.

처음에는 부활절 직후 발견해서 "이스터 버니(Easter Bunny, 부활절 토끼)"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신의 이름을 부여하는 천문연맹의 규칙에 따라 역시 부활절을 기리며 명명한 이스터 섬과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이곳의 신 마케마케를 새 천체의 이름으로 골랐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끝에 세레스, 명왕성, 에리스에 이어 4번째의 왜행성으로 등록했다. 그 다음이 하우메아.

스피처 우주 망원경허셜 우주 망원경적외선 영역에서 관측한 결과 스펙트럼이 명왕성과 유사하기 때문에 지름이 약 1,360km에서 1,480km 사이로 추정되었다.

이는 왜소행성 하우메아(평균 1,440 km)와 비슷한 크기이고 명왕성(2,370km)이나 에리스(2,326km)보다 훨씬 작으며, 지구(12,700km)의 7분의 1에서 10분의 1 사이. 참고로 1801년 발견해 번호 1번을 받은 세레스는 938km이다.

3. 공전

파일:attachment/마케마케/Example.png

공전 궤도를 나타낸 그림으로, 파란색이 마케마케이고 초록색이 하우메아, 빨간색이 명왕성이다. 궤도 경사각은 29도에 이심률은 약 0.16로 약간 타원형 궤도를 돌고 있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태양으로부터 52.5 천문단위 거리에 있으며, 2033년 원일점에 도달 예정이다.

4. 대기

마캐마케는 현재 원일점 근처에 있어서 대기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표면에는 명왕성보다도 많은 양의 메탄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에탄이 섞인 메탄 얼음들이 다수 있다는 증거가 포착되었다. 하지만 에리스나 명왕성과는 달리 질소 얼음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는 마케마케가 일시적인 대기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명왕성이나 에리스보다 중력이 약하고 태양에 가까워질 때 대기가 생긴다면 비교적 약한 중력 안에서 다수의 질소는 우주 공간으로 증발하게 되고 비교적 무거운 메탄만이 남아서 근일점 근처에서 대기를 만들게 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명왕성의 대기와 관련된 연구에서는 질소가 아닌 메탄이 주로 탈출하는 것으로 밝혀져[6] 실제로 질소가 없는 이유는 더 복합적인 요인 때문일 수 있다.

5. 위성

파일:external/astronomynow.com/Makemake_and_moon_MK_2_27-29April2015_1200x600.jpg

2015년 4월에 허블 망원경에 의해 찍힌 사진을 조사하던 중 발견된 위성이다. 2016년 4월 26일 공표되었고 임시로 S/2015 (136472) 1[7]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마케마케보다 1,500배나 어두우며 표면의 반사율도 마케마케와 비교하면 20분의 1 정도로 굉장히 낮은 편이다. 마케마케에 비해 어두운 표면을 가지게 된 원인에 대한 가설로 위성의 중력이 마케마케의 표면을 구성하는 휘발성 얼음이 우주로 손실되는 것을 막을만큼 강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반사율 0.04 기준으로 지름은 175km이며, 궤도 형태는 2022년 5월 현재까지 불명확하다. 어두운 표면을 가진 위성의 궤도가 지구 방향으로 정렬되어 카이퍼 벨트에서 두 번째로 밝은 마케마케와 겹치기 때문에 위성의 움직임을 감지하기 힘들다고 한다.[8]

6. 대중매체

네이버 베스트도전 웹툰 우주는 쉽니다에서 마케마케의 주인 마케마케가 등장한다. 노래를 잘부르고 달의 주인 루나를 좋아한다. C8을 입에 붙이고 산다.

게임 테라 인빅타에서 태양계의 천체 중 하나로 구현되어 있다. 지구를 침공해오는 외계인의 첫 번째 기지가 지어지는 곳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하우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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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균거리가 2.4476AU인 소행성대 천체다.[2] Bakosgáspár, 헝가리의 천문학자 가스파 A. 바코스의 이름을 딴 소행성대 천체다. 평균 거리는 2.4673AU, 궤도의 기울기는 9.154도이다.[3] 출처 : Long-term photometric monitoring of the dwarf planet (136472) Makemake, #[4] 지형 모델에 따라 다르다.[5] 지구-태양 간 거리가 1AU이다. 즉 45.781 AU는 태양-지구간 거리의 45.781배로 그 거리는 약 67억 5천만 km.[6] 출처: PLUTO'S ATMOSPHERE CONFOUNDS RESEARCHERS[7] MK2라고도 한다. 이건 비공식적으로 붙은 별칭.[8] 출처: Distant Dwarf Planet Makemake Has Its Own Moon!